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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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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5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06월 14일 (수)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5차 기획복지)
  2. 1.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3. 2.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4. 3. 2022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3. 2.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4. 3. 2022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노인장애인과, 여성아동과, 출산보육과, 청소행정과, 위생정책과, 환경보전과)

(10시 02분 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5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박정수 의원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2022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2022년 결산 자료를 검토하며, 크고 작은 애로 사항이 있어서 제안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기존 배부했던 3개 책자, 통합결산서, 세입ㆍ세출주요집행내역, 통합결산서 첨부서류 집행잔액이 30% 이상 불용처리 된 사업에 대한 사업개요, 추진실적, 불용사유를 작성한 보조자료를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민을 대표하는 위원들이 명확한 결산심사를 할 수 있도록 소관 부서에서는 정보제공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추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들의 질문에 과ㆍ실장님께서는 사업이 어디 있는지 급하게 자료를 찾는 행동은 평소 업무태만으로 연상케 될 수 있습니다.  과ㆍ실장님께서는 가급적 담당 팀장님께 발언을 넘기지 마시고 사전에 사업에 대한 공부와 고민을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1.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 
2.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3. 2022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노인장애인과, 여성아동과, 출산보육과, 청소행정과, 위생정책과, 환경보전과) 
○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 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사일정 제3항, 2022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노인장애인과, 여성아동과, 출산보육과, 청소행정과, 위생정책과, 환경보전과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정민 노인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안녕하십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입니다.  
   보고에 앞서 노인장애인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병철 노인지원팀장입니다.
   제갈윤 노인시설팀장입니다.
   신혜진 시니어일자리팀장입니다.
   김수현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김혜리 장애인지원팀장입니다.

(노인장애인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지원금이 한 4억 2천만원이 불용처리 됐단 말이에요.  그것도 마찬가지로 위에서 많이 내려와서 그런 건가요?  어떻게 된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맞습니다.  당초에 질병관리청에서 예산을 12억을 내려주고, 그다음에 대상자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도록 하다보니까 잔액이 발생했는데, 이월불가 통보를 받아서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다 불용처리 된 게, 시추도 마찬가지로 그런 것 같은데, 305페이지에 보니까 재활보조기구 교부하는 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이 굉장히 많은 잔액이, 거의 한 80%가 불용처리가 됐는데, 이거는 원인이.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안 그래도 그 부분이 많이 잔액발생이 돼서 저희가 봤는데요.  재활보조기구가 굉장히 많은 종류의 사안들이 있는데 유독 작년에 단가가 저렴한 보조기구만을 신청을 해서 잔액이 좀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보조기구 관련해 가지고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나머지 308쪽, 뇌병변장애인 기저귀 지원 사업을 저희가 하잖아요.  여기는 보니까 불용처리를 참 많이 했어요.  우리가 시설이나 이런 데 애로사항에 가보면 시설 같은 데는 기저귀 지원하는 사업에 관련해서 굉장히 터무니없게 많이 모자란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여기 보니까 뇌병변 기저귀 지원 사업에서 이렇게 돈이 많이 남았단 말이에요.  이거는 어떻게 된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말씀하신 사항은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기저귀 사업 예산은 따로 잡혀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사항인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기저귀 사업인데, 작년도에 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이 돼서 시행이 된 사업입니다.  저희 연수구 관내에 뇌병변 장애인이 한 700명 정도 등록장애인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700명의 등록장애인 중에 특히 뇌병변 같은 경우에는 고령의 노인들이 있다 보니까 일단 요양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계실 걸로 추정이 되고, 그 외 모든 분들에게 저희가 안내문 발송을 해서 신청 독려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뇌병변 장애인이라고 해서 꼭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신청률이 저조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올해는 일몰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뇌병변 장애만 이렇게 기저귀 지원을 하는 거죠?  시설은 또 따로 되어 있고.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시설에 대한 건 따로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근데 이게 보니까 우리가 2022년도에 인천시에서 매달 5만원씩 지원하는거, 본인부담금으로 해서 50% 지원해서 하는 이런 사업이었던 거죠?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기저귀 사업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지금 일몰사업으로 없어졌어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시설에 기저귀 사업 같은 거 이런 건 어디에 해당이 돼서 들어가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생활시설에 대한 기저귀 사업이 따로 예산이 잡혀있고요.  지난번에 기관 방문 했던 것 때문에 그러시는 거 알고 있는데, 저희가 1개당 600원에 하루에 3개만 지원되는 사안들 저희가 이번에는 꼭 조정해서 상향토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그럼 지금 하루에 3개밖에 지원을 안 하신다고 얘길 하셨잖아요.  그거는 조금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저희도 기관 방문을 했을 때 보면 가장 시급한 게 기저귀 관련해서 많이 얘기들 하시거든요.  그거 꼭 상향조정 해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고요.  계획수립부터 집행까지 올해도 마찬가지로 꼼꼼히 세밀하게 검토해서 예산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꼭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정보현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양로시설 종사자 종합검진비 지원 사업이 있는데, 이게 불용액이 절반 이상 발생했네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그 부분이 저도 잔액이 많이 남았길래 봤는데, 당초에 시에서 예산을 내려줄 때 인원대비해서 예산을 내려줬는데, 종합검진이라는 게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홀짝제로 운영이 되지 않습니까?  그거에 대한 산정이 잘 안 돼서 잔액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전액 시비로 내려온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복리후생비는 전액 시비사항입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매년 진행되는 사업이죠?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그렇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이게 그러면 노인, 장애인 모두 포함해서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한 검진비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노인, 장애인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분들을 위한 처우개선도 마땅히 해드려야 되는 거고, 우리 연수구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예, 김영임 위원입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연수구 노인복지관 계단 및 경사로 개ㆍ보수 건 있잖아요.  시설비 및 부대비.  우리가 그건 20년도인가 그때 14억 들여 가지고 리모델링을 했어요, 본관에.  그런데 다시 그때 그 앞에 계단 해달라고 했었지만 그걸 예산 문제로 안 해가지고 시에서 2억이 내려와서 했던 사업이잖아요, 지금.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맞습니다.  특별교부세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때 업체에서 오셔가지고 사전에 비용책정을 하지 않아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아무래도 저희가 미리 타견적을 받아서 제출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9,200이 지금 남았는데, 우리가 신관 쪽도 벽에 금도 가고 천장 쪽에서 물도 새고 그러잖아요.  그거 보수가 되어 있어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지금 그거 아직 안 된 사항으로 알고 있고요.
김영임 위원  저는 이 금액이 좀 남아서 거기에 따른 걸로 나왔지만, 할 때 그것도 같이 했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그렇게 보여서요, 금액이 좀 크니까.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특별교부세 같은 경우 3년 이내에 재사용이 가능하니까요.  
김영임 위원  예, 그걸 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신관 쪽에서 비가 떨어지거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형은 위원입니다.  통합결산서를 보는데, 보조금 반납금이 유독 조금 많은 것 같아요.  그 이유가 있을까요?  아까 말씀하신 게 뭐 보조금이 왔다 갔다 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하시는데, 유독 보조금 반납금이 많이 발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 과에서?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전체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진행을 하다보면 중간에 전년도에 다음연도 본예산을 책정하고 추경을 통해서 예산의 완급을 조절을 하는데, 유독 그런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나 복지부에서 예산조정을 좀 안 해주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에 저희가 잔액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형은 위원  이월이 안 되고 모두 반납을 해야 되는 상황인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보통 보조금은 이월을 하진 않거든요.  
이형은 위원  너무 차액이 다 대부분 보조금 반납으로 발생한 거 같아서.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위원님, 저희 부서의 예산 전액이 올해만 해도 예산이 총 1,600억 정도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정도의 환급액은...  
이형은 위원  매년 항상 이런 식으로 반납을 하게 되는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재활용품 수집하는 건 어떤 기준으로 드리는 거고, 어떻게 나가고 있나요, 지원금이.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저희가 각 동에 재활용 수집을 하고 있는 노인이나 장애인에 대한 현황 파악을 하고요. 
이형은 위원  이게 정식으로 등록을 해야 되는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각 동에서 조사해서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분들을 대상으로 하절기와 동절기에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박스 몇 키로당 얼마 이런 식으로 지원이 되는 건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그런 사업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재활용품 수집을 하는 노인이나 장애인들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게 조금 궁금해서.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노인대학 운영 지원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불용액이 450만원 정도 나와 있는데 이게 어떤 데서 불용이 된 걸까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노인대학 사업 같은 경우에는 노인 분들 오셔서 수강하시고 그런 사항들이 되겠는데,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서 하반기부터 활성화 되다보니까 예산이 좀 남은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형은 위원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경로당 지원보면 안마의자 임차료에서 불용액이 발생했는데, 이거는 왜 이렇게 발생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세출결산 298쪽에.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안마의자 같은 경우 저희가 계약을 해서.
이형은 위원  근데 원래 계약을 할 때 초반에 있는 건데, 500만원 정도가 불용된 이유가 궁금해서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잠시만요, 제가 페이지가 위원님이 보시는 결산서랑 페이지가 달라서요.  이 사항은 안마의자가 용역기간이 있다 보니까 작년 한 해에 석 달 정도 용역기간이 뜨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잔액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 이거는 계속 다른 경로당에도 신규로도 임차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번에 현장방문 다니면서 많이 느껴가지고.  고생 되게 많이 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서 우리 과장님 애쓰시고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다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줘서 저도 참 마음이 흡족했던 게 어쨌든 그런 열악한 데서 일하는 거를 눈으로 직접 보니까 정말 챙겨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역시 공감을 해서 참 감동을 받았어요.  그래서 칭찬해 드리고 싶었었는데, 어쨌든 장애인복지관에서 어려운 부분들을 후반기에라도 좀 넣어서 챙겨드렸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292쪽에 장애인 불용액이 많지 않아도 남았어요.  그런데 노인이나 장애인 기준을 어디에 두고, 일하시는 분이 어느 부류에 속하시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지금 노인 같은 경우에는 법상에 몇 살부터 노인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단지 사업별로 이 사업은 65세부터 시작을 한다, 이 사업은 60세부터 시작한다라고 해서 사업별로 규정되어 있는 연령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고요.  장애인 같은 경우에는 등록한 경우에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저희가 사업을 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이 대상발굴은 장애인단체에 협조를 구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장애인단체에 협조를 구할 수도 있고, 각 동이나 저희 부서에서 장애인에 대한 리스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업대상은 다각적으로 검토가 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럼 하루에 장애인이나 노인이나 똑같이 수당은 지급이 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일자리 말씀하시는 거죠?  노인일자리하고 장애인일자리 같은 경우 성격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시간당 단가나, 일하는 시간이 전혀 다른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야 되겠죠, 어떻게 보면.  잘 알겠고요.  그다음 노인복지관에 계단은 잘해 주셨는데, 복지관에 가 보면 자꾸 노인 인구는 늘어나고, 주차장 때문에 항상 제일 많이 민원이 들어와요.  해결방안은 없나요? 
○노인장애인과장 김정민  주차장 관련된 사항으로 저희가 가천길대학하고 협의도 해보고 여러 가지로 논의를 해보고 있는 상황인데, 쉽지 않은 상황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무튼 현재 노인복지관 자체로는 해결방안은 전혀 없어요, 사실.  그렇죠.  그런데도 가면 제일 많은 말이 그거란 말이죠.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정민 노인장애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미경 여성아동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안녕하십니까?  여성아동과장 강미경입니다.  먼저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박정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여성정책팀 조소영 팀장입니다.
   청소년팀 김윤정 팀장입니다.
   아동복지팀 서정아 팀장입니다.
   아동보호팀 김서경 팀장입니다.
   드림스타트팀 한정희 팀장입니다.

(여성아동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예산성과계획서 관련해서 성과지표 달성현황에 보니까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조성, 다양한 문화와 글로벌 인재가 상생하는 연수구라고 해가지고, 측정산식 관련 해가지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측정산식이 적합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가 21년도에는 대외평가지표기준이 이 실시율 목표 15%, 개선율 20%였지만 22년도에는 실시율 15%, 개선율이 25%로 변경되었는데, 측정산식에는 반영되지 않았단 말이에요.  과장님,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조금 많이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데, 우수하게 평가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측정산식이 왜곡되는 이런 게 조금 나온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저희가 성별영향평가 실시 및 개선에 대한 거는 기본적으로 국정평가의 지표를 따라서 똑같이 반영을 했습니다.  국정평가에 이게 들어가 있는 사항이라서요.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 자체가 예산성과에 따라서 평가도출 관련해서는 21년도하고 22년도에 개선율이 조금 틀려졌거든요.  근데 그걸 반영을 안 했단 말이에요.  그걸 놓친 부분인 것 같은데, 어쨌든 사업담당자와 각 부서의 협조 실시율에 관련해서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조금 아쉬워서 제가 그거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그거와 관련해서도 단순 수치로 계산해 보면 목표를 훨씬 초과달성해서, 어쨌든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이런 노력의 결과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조금 아쉬워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 거기에 따라서 두 번째 보니까 아동돌봄서비스 지원율 성과지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실시이용 아동수 만 12세 이하 아동수 곱하기 100%를 측정하고, 또 서비스가 제대로 지원되고 있는지 보려면 만 12세 이하의 아동수보다는, 서비스신청 아동수 대비 실시이용 아동수를 실질적으로 주요 대상으로 해서 평가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지금 분모가 만 12세 이하 아동수고요.  실 이용 아동수로 해서 거기 몇 %에 달하는지 평가를 하고는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근데 하고 있는데 이렇게 나왔어요?  여기 측정산식에는 그렇게 되지 있지 않은데.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달성이 조금 안 됐는데요.  원인을 좀 분석을 했는데, 저희가 작년에도 사실은 0.72%로 달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전년도, 21년도에 0.72% 달성을 못 했는데 22년도 목표를 또 1.2%로 좀 상향을 많이 한 경향이 있어서 작년에도 달성이 안 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 지표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보니까 이런저런 성과지표가 나왔다면 어쨌든 신뢰성 제고를 위해서 성실한 성과분석이 실시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사업 목적과의 연계성, 목표설정에 합리적으로 중점을 두고 개선방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거에 대해서 꼼꼼히 잘 계획 잡으셔서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보호종료아동시설과 관련해 가지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344쪽 세출결산설명서를 보니까 저희가 지금 그때 업무보고 받을 때 보호종료 아동이 35명이 있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최숙경 위원  35명이 매월 35만원씩 받고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맞습니다.  월 아동양육비로.
최숙경 위원  생계비하고 주거비도 받고.  어쨌든 연령대가 조금 연장이 됐다고 그러는데, 먼저 18세에서 20세, 20세에서 24세까지로.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지금 24세까지로 연장이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이분들이 자립준비 청년을 하기 위해서는 1천만원의 지원을, 그때 800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1천만원으로 또 상향조정을.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작년에 800이었고 올해 1천만원으로 상향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생계비를 받고 또 보호아동이 자립할 수 있도록 국가보호를 받으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이고요.  어쨌든 보호아동이 세대와 공평한 삶의 출발 기회를 부여받아 실질적인 자립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야 되고, 또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전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도 지금 아이들 여러 모로 자립하려는 그런 저기가 있는데, 지금 그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저희가 보호하고 있는 아동은 당연히 사례관리도 하고 지원을 하고 있고요.  전담요원이 있고요.  보호가 종료가 되더라도 자립지원관이 있어서 시에서 하기도 하고, 저희 아동보호전문요원 2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립 후에도 그 아이들에 대해서 계속 사례관리를 하고 지금 상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여성아동과 이 결산보고서를 보면서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올해 계획수립부터 집행까지 꼼꼼히 세밀하게 검토해서 예산운용이 효율적으로 제고되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정보현 위원입니다.  저는 몇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회 관련해서 한 세 가지 정도인데요.  먼저 청소년참여위원회도 운영하는 것 같고,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사업 이런 것도 하는 것 같고 많은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결산서를 보니까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80만원 중에 약 80만원 정도밖에 쓰지 않으셨고요.  그다음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사업, 이게 사실 무슨 사업인지도 조금 애매하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저희 과에 위원회가 10개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위원회 개최 수당들이 좀 있는데요.  작년 같은 경우에 서면으로 대체한 경우 저희가 위원회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고요.  조례상에 명시된 위원회 수만큼은 저희가 개최는 했습니다.  그런데 수당이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사업은 서면으로는 하였지만, 수당이 나가지 않았던 부분인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맞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게 어떤 위원회인지, 이 근거 조례가 있는 건 맞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저희 연수구 아동여성보호에 관한 조례가 있고요.  우선 기본적으로 여성아동안전 관련 사업에 대한 거라든지, 그리고 또 여성폭력예방 피해자보호정책, 그리고 또 관련 기관 간에 정보공유가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위원님들이 관련 연관된 단체나 기관들에서 소속이 많이 되어 있으신가보네요.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뭐 보통 지역의 그런 중ㆍ고등학교 전교회장단들이나 이런 친구들이 많이 들어와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아니요, 저희가 공개모집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아이들을 접수를 받아서 하고요.  작년 같은 경우 39명이 활동을 했고, 저희가 참여위원을 참여예산위원회랑 연결을 해서 자치행정과랑 협력해서 같이 운영도 했습니다.  
정보현 위원  매년 협력하여 운영하는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보현 위원  이거 또한 그러면 200만원 정도가 미집행된 사유는 서면으로 회의를 하여서 그런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아이들한테 뭐 수당을 주거나 그렇지 않아서요.  저희가 간단하게 회의를 하거나 그러면 간식비 정도 썼고요.  그리고 아이들 축제에 모니터링단으로 투입을 했는데, 그때도 축제장에서 다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실제 저희 예산에서 쓸 일이 사실은 많지 않았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그랬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그거까지는 아직은 안 됐고요.  저희 꿈틀축제가 있어서요, 수련관에.  그 축제에 같이 참여를 하고 모니터링단으로 설문도 하고 그런 의견들을 제시를 했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런 거보면 잘 되는 지역의 사례들이 많거든요.  그런 거를 좀 더 참고하셔가지고 발전시키는 방향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교폭력예방사업인데요.  이것도 위원회 관련 된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위원님, 몇 페이지신지.
정보현 위원  통합결산서 164페이지에 청소년보호 및 육성에 대해 학교폭력예방사업이 있어요.  86만원짜리.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맞습니다.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운영 예산이고요.  서면회의를 실시를 해서 사실은 위원회수당 같은 걸 지출을 하지 않은 사항입니다.
정보현 위원  이런 위원회가 음... 실효성이 있어 보이나요?  왜냐하면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기존에는 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열려서, 학폭위라고 하죠.  그런 게 열려가지고 뭐 징계도 하고 이랬다고는 했는데, 그게 교육청으로 요즘은 이관이 됐잖아요, 아예.  요즘 그런 거를 보다보면 또 언론보도도 보다보면 이런 학교폭력에 대한 정부의 노력들이 실효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자꾸 들거든요.  그렇다면 이런 위원회를 개최하는 거 말고도 연수구에 그런 자구적인 노력이 혹시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물론 저희가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캠페인을 하고 있고 청소년시설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회 같은 경우에 법상에 지자체에 구성하게끔 되어 있고 실제 학교폭력위원회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진행이 되지만, 저희는 예방위주로, 그리고 관련 기관 간에 정보공유, 그리고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는 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이 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사업이 별도로 진행되고 이런 게 있었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캠페인 같은 거는 경찰서나 그리고 청소년시설과 같이 연계해서 하거나 집중적으로 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경찰서에도 요청도 하고 그렇게 협력해서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자료 요청 좀 드릴게요.  연수구에 최근 3년간 학교폭력실태에 관한 통계자료 요청 드리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그 부분은 경찰서에 요청을 해야 되는데 자료를 나올 수 있을지 확인을 해보고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우리 연수구에서는 관리하고 있는 통계자료가 없는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학교폭력 건수라든지 이런 거는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 학교의 어느 지역의 어떤 건이다라는 구체적인 것까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정보현 위원  부탁드리겠고요.  뭐 학교 관련된 거니까 교육청에서 대부분 처리를 하겠다고 저도 판단이 드는데, 혹시 뭐 교육청과의 교류도 여기 위원회에 일환이잖아요.  그렇죠?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물론 교육청하고 경찰서는 다 들어와 계십니다.
정보현 위원  장학사님도 오셔서 하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와 계십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만약에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그런 우리 구 차원에서도 개입해서 같이 처리하는 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저희는 직접개입보다는 청소년 상담센터가 있어서 상담센터랑 연결을 해서 피해아동이 거기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사례연계를 해 주고 지역자원과 연계해 주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자료요청을 하기는 했지만, 그 전년도에 비해서 올해, 그러니까 21년도에 비해서 22년도에 학교폭력이 증가했나요?  %가 어떻게 되죠?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그거는 저희가 자료를 요구를 해서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보현 위원  아직 파악된 건 없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정보현 위원  요즘 아직도 학교폭력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고, 요즘 아이들의 그런 발달도 빠르고 아는 것도 많아지고 정보도 접하는 것도 다양해지고 이러다보니까 이런 우려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 차원에서도 이렇게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교류하면서 학교폭력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주요집행내역 330쪽, 예식장업 방역지원이 있어요.  예산액에 비해서 집행잔액이 과다하게 많이 남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의문점이 드는 게 여성아동과하고 예식장업 방역지원이 무슨 연관이 있어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저희가 가족업무가 있으면서 건강가정업무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결혼식장업이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고, 신고업무로 되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이게 코로나 때 방역지원사업을 하신 것 같은데요.  이게 금액이 많이 남은 이유가 뭐예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작년에 국비전액으로 사업이 성립전경비로 내려온 사업인데, 다른 방역지원금와 달리, 다른 방역지원금 같은 경우 종교시설 같은 경우 50만원을 주면 주고서 어떻게 써도 그냥 지원금으로 끝냈는데, 이 예식장업 방역은 어떤 지출증빙을 다 요구하고 있고, 어떤 관련 서류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현금성으로 지원해 주지 않다보니까 미신청한 사유도 있고요.  또 관공서나 호텔 같은 데 있다 보면 같이 공동방역을 하니까 신청을 좀 안 했고요.  저희가 한 7번 정도 안내를 했는데도 귀찮은 점이 좀 있어서 그런지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영임 위원  예식장에서 자체적으로 신청을 해 오는 사업이었네요.  우리 구 자체에서 하는 사업은 아니었고요.  이 사업은 지금 끝난 사업인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작년으로 끝났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형은 위원입니다.  청소년한부모자립 지원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집행잔액이 조금 많이 발생했는데, 저희 청소년한부모 실태가 어떻게 되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청소년한부모가 9가구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9가구밖에 없죠?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이형은 위원  그래서 지금 이렇게 많이 불용액이 발생한 거라고 봐도 되나요?  아이들이 그러면 총 9명인 건가요, 아니면 둘 이상이 되는 가구도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1명인 경우도 있고 2명인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가구는 아홉이고요.  잠깐만요.  11명입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궁금한 게 이제 위에 보면 자녀양육비 지원 부분이 있고, 세출결산 보고 있거든요.  그리고 자립지원이 따로 있어요.  이게 어떻게 구분 되는 걸까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청소년한부모 자립지원 얘기하시는 거죠?
이형은 위원  예, 맞습니다.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자립지원 같은 경우 아동양육비하고 자립촉진수당 그리고 검정고시 학습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아동양육비 같은 경우 말 그대로 아동한테 월 35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고요.  자립촉진수당은 청소년한부모가 학업이나 직업훈련을 받기 위해서 학원을 수강하거나 이럴 경우에 지원을 해 주고 있고요.  검정고시학습비 같은 경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한부모에 대해서 가구별로 지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원래 예산으로 잡을 때 증가할 걸 감안해서 조금 넉넉하게 잡아두는 걸까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국비가 있다 보니까 국가에서 추경을 자주 안 하다보니까 모자라면 안 돼서 좀 여유 있게 주는 편입니다.
이형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세출결산 338쪽인데, 청소년보호 및 육성 부분에서 유해업소지도 쪽을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유해업소라 함이 업장만 관리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유해환경도 같이 단속을 할 수 있는 활동비인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기본적으로 지도ㆍ단속은 유해업소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럼 환경이랑은 조금 별개로 봐도.  요즘 청소년 마약 문제가 조금 심각하다고 들어서, 여기는 집행잔액이 발생이 됐는데 어떻게 조사하고 있는지 실태가 조금 궁금하거든요.  혹시 저희 자료 같은 거 있으면 서면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사실은 마약문제가 많이 나오고는 있는데, 저희가 거기까지는, 자치단체에서는 손이 미치지는 않고요. 
이형은 위원  유해한 환경 정도 관리는 저희가 할 수 있잖아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함박마을 정도는 지금 관리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경찰서에서 집중단속을 실시는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실제로 발생한 건수들이 좀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지금 건수로 실제 사건화 돼서 구속이 됐는지까지는 경찰서에 문의를 해봐야 될 것 같고요.  실제 주사기가 좀 발견이 됐다고 해서 그런 부분을 집중단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예, 어쨌든 구 차원에서도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같이 지도해야 될 상황 같아서요.  그 부분 좀 안내해드리고 싶었고.  마찬가지로 이 지역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게 맞는 거죠?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됐으니까 직접 만나서 대면하는 활동으로 위원회가 진행되는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 그렇게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제가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주요집행내역 345쪽 보니까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지원 사업이 전액이 다 미집행됐단 말이에요.  이유가 있었습니까?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국비가 거의 차지를 하는데요.  국가에서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점차 확대를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시ㆍ도별로 어느 정도 예산을 배분해서 내려 보내는데, 시에서는 2개에서 4개 정도를 각 구로 배분해서 예산을 내려 보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2개 정도 내려와서 진행을 하려고 여러 차례 공모도 하고 유휴공간을 좀 찾아봤는데, 무상임대를 한 5년 정도로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에 맞는 유휴공간을 찾기가 어려워서 설치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다같이세움소 저희 공간이 있으니 거기에 올해 같은 경우 우리 구에 건물에 설치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어쨌든 보조금을 다 반납을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올해는 계획이 몇 개를 하시려고 잡으신 거예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올해는 연수1동 다같이세움소 1개로 되어 있고요.  내년에도 두 군데 계획되어 있습니다.  내년에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랑 송도4동에...
최숙경 위원  2023년도 올해.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올해는 한 군데입니다.  
최숙경 위원  연수1동에 하는 거.  그럼 올해 예산도 또 반납이 되어야 될 것 같네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매년 한 두세 개는 기본적으로 확충예산이 내려오고 있어서. 
최숙경 위원  그러면 기존에 이렇게 반납을 했을 때 미리 했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추경에 왜.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최대한 저희가 내려온 예산만큼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왜냐면 또 공동주택에 500세대 이상은 의무화가 됐기 때문에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의무화가 됐는데, 이거 마찬가지로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거에 관련해서는 어차피 하게 되면 추경도 있고 하니까 미리미리 해서 하는 게 좋지 않나.  아니면 이게 이제 한꺼번에 해야 되는 이런 문제가 있는 건지, 예산을.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예산상으로는 문제는 없고요.  그냥 한 두세 개 예산이 내려오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는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우리 미혼모가정이 모니카의 집 맞죠?  그리고 또 푸르메.  현재 입소자들이 줄어드는 상황이에요, 늘어나는 상황이에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현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푸르메 같은 경우는 좀 더 예전에 비하면 정원에 미달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게, 여기에 해당되는 불용액들이 남아서 좀 줄어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또 이런 대상발굴도 계속 관심 있게 하고 계시나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우선은 저희가 모든 요즘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을 해서 오기 때문에 그 시설에 대해서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공동생활을 좀 꺼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영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떤 시설이나 어떤 지원이나 이런 게 충분한데, 어떤 남의 이목 때문에 꺼려하는 부분이 있는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아이가 있는 경우, 특히 푸르메 같은 경우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좀 그런 영향들도 있어서 일시적으로 거주하다가 LH임대 쪽으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느는 것보다 줄어드는 현상이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이기도 하지만, 혹시 줄어드는 게 어떤 문화적인 거라든가 정주여건이 시원찮아서 줄어든다면 문제가 되겠죠?
○여성아동과장 강미경  지원에 대해서는 사실은 더 늘어났거든요.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그래서 정주여건 자체가 나빠진 건 아니라고 보이는데, 이제 한 곳에 모여 있다 보니 그런 시설이라는 이목 때문에도 조금 꺼려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제가 오래전에 모니카의집도 방문을 해보고 푸르메도 방문을 해보면 푸르메는 또 오래된 시설이에요, 사실 여건상.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조금 염려는 했는데, 자립해서 나간다는 건 좋은 현상으로 보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미경 여성아동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잠시중지)

(11시 07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영숙 출산보육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안녕하십니까?  출산보육과장 이영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제안설명에 앞서 출산보육과 팀장들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출산지원팀 조은형 팀장입니다.
   보육기반팀 김영미 팀장입니다.
   보육지원팀 이은정 팀장입니다.
   보육지도팀 서석영 팀장입니다.

(출산보육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임 위원  안녕하세요?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주요집행내역 366쪽, 어린이집 종사자 안전교육비 지원 사업이 있어요.  지금 사업집행률이 18.9% 좀 저조하거든요.  이유가 뭘까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어린이집 안전교육비 사항이 작년 하반기에 인천안전교육진흥회에서 무료교육이 개설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원하는 기관에서 전부 안전 무료 교육으로 이제 교육을 받다보니까 이 금액이 이렇게 남게 되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매년 1회인가 2회 안전교육을 실시하시는 건가요?  상ㆍ하반기.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니까 1년에 한번 실시를 하는데요.  이게 의무교육이라서 꼭 해야 하는데, 저희가 지원을 해 주다가 작년 하반기에 개설됨에 따라서 이 금액이 전액 남게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국시비 매칭 보조금이다 보니까 저희가 정리추경에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매년 하는 사업이죠?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김영임 위원  무료로 해 주신다고 하면 굳이 우리가 예산편성 안 해도 되겠네요.  해야 되나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런데 또 그 무료교육을 놓치면 지원할 수 있는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할 수 있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요.  좀 금액을 감액해서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0○ 김영임 위원  아니면 무료교육을 한번 실시해 주시면, 어린이들 케어하는 보육교사들이 그만큼 중요하잖아요.  애들 보육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데, 무료교육 한번 해 주시고 이 예산 편성해 놓은 금액으로 또 다시 한 번 하시는 건 어떨지 그것도 제안해 봅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이게 저희 자체사업이 아니라 보육진흥회 전국구 사업이라서 임의대로 저희가 더 요청이나 이런 부분에 한계성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또 감안토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제 말씀은요, 무료교육을 거기서 해 주신다잖아요.  해 주시는데 그것과 별개로 저희가 또 다시 이거 예산 편성한 만큼 다시 해 주시면 어떠냐 제 말씀은 그 말씀이거든요.  중복이 되는 건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렇게 하기도 하는데, 보육교사들의 교육이 워낙 많다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좀 애로사항도 있고요.  또 사교육을 이용하는 보육교직원도 또 있고요.  
김영임 위원  어쨌건 아이들 케어하는 보육, 안전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린이집 사고가 많이 나오고 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 밑에 367쪽에 보면 보육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지원이 있어요.  이 사업도 지금 지원을 해 주시는데 참여율이 그렇게 높지가 않은가봐요.   1,600만원 돈이 불용액 처리됐는데.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아마 저희가 추계한 숫자만큼 보육교직원이 감소해서 진행된 내용으로 판단이 됩니다.  지금 저희가 추계했을 때의 숫자와 실질적으로 있을 보육교직원의 변동이 워낙 많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 차이 부분이고, 대부분 접종은 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  보육교사들이 그만큼 중도에 사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변동이 굉장히 많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성과지표와 관련해 가지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성과지표에 보니까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을 통한 건전한 보육환경제공에 있어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성과지표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증가라고 되어 있고, 보니까 거기에 대한 목표치와 실적의 달성률은 13%밖에 안 됐단 말이에요.  이게 무슨 내용이에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국정지표입니다.  국정지표와 연계해서 진행을 하는데, 저희가 2022년도에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입주에 따른 개소수가 한 개소가 있었고요.  민간관리동 전환이 2개소가 있었는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이 높다보니까 거기에는 증가율이 한계치가 있습니다.  저희 구가 지금 2022년도에 국공립 이용률이 28.06%인데, 인천시 전체의 평균이 21%예요.  저희가 기본적으로 국공립 이용률이 기본 라인이 높다보니까 작년에 숫자에 있어서 증가율이 조금 미비했고요.  그래서 저희 작년 3개소가 들어갔던 부분이고, 올해는 입주하는 아파트와 뭐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 이상 증가율이 있을 거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거는 제가 보니까 전년도 대비해서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에 관련해갖고 이렇게 비교를.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맞습니다.  전년도 대비 증가율을 말하는 겁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인천시보다도 우리가 굉장히 많은 이용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이미 기본적으로 저희가 한 10% 이내에서 앞서고 있는 기본율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또 증가를 하는 데 있어서는 좀 지표가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지표가 그게 아이러니한 게 좀 그래서.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래서 저희가 국정평가지표 때 이러한 문제점을 계속 얘기를 하는데, 이 확충에 대한 국정목표가 있다 보니 잘 변경이 되지 않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달성률은 13%밖에 안 되니까.  여기 다른 거는 그렇게 잘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 많은 거, 지금 국공립으로 거의 다 이용은, 부모님들이 다 국공립을 선호하잖아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런데 저희가 19-21년도에 한 20개 국공립이 늘었거든요.  급격하게 늘었다가 작년에 공교롭게 입주아파트가 1개였고, 또 저희가 전환 노력을 해서 2개소를 했지만 3개소 정도밖에 할 수가 없는 상황이어서 작년에는 불가피하게 이용률이 좀 적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거는 참, 이 성과지표 나왔다는 거에 대해서 어쨌든 이거 우리가 딱 봤을 대는 신뢰성 제고를 위해서 충실한 성과분석이 안 되지 않았나, 이거로만 봤을 때는.  그러니까 그거에 대한 사업목적과 연계성, 목적수준의 합리성에 중점을 두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속으로 들어가 보면 그렇지 않은 상황인데, 이렇게 딱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좀 이런 게 있으니 참 그러네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런데 이게 목표치가 국정평가라서 딱 정해져 내려옵니다.  그런데 올해는 목표치가 2.6으로 좀 낮아졌어요, 인천시 전체 목표치가.  그래서 올해는 달성이 가능할 걸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과장님, 356쪽, 공동주택관리동에 민간어린이집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이런 과목이 있는데, 리모델링 집행 과정인데, 지금 우리가 그러면 2개소가 국공립으로 전환한 건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작년 기존에 관리동으로 되어 있는 아파트 2개 공모를 해서 옥련동에 있는 현대5차와 성지 두 어린이집이 공모가 됐고요.  그래서 그 2개 어린이집이 9월에 국비가 교부돼서 설계용역은 마쳤고 나머지 공사는 올해 초에 다 완료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올해 다 했어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다 완료 집행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국공립으로 전환하는데 그럼 딱 몇 개만 하라고 나와 있는 거예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건 몇 개만 나와 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다 공모를 받아서 저희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관련 점수를, 대상자로서의 적격이 판단이 되면 인천시보육정책위원회에 승인을 받고 복지부에서 다시 한 번 평가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 절차를 다 마친 곳이 두 곳이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신청이 많이 들어오나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작년에는 두 곳이 들어왔고요.  이제 올해도 들어오는데, 기본적인 통과하기 위한 점수라든지 보육품질에 대한 부분이 평가가 되기 때문에 많이 들어오기에는 좀 한계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민간어린이집이 굉장히 사실 어렵잖아요.  어려운 상황에서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이런 과정에 어쨌든 들어오면 거기에 충분히 욕구에 충족이 돼서 이번에 심의위원회나 이렇게 해서 2개가 된 건데, 신청이 들어오는 데도 만약에 욕구충족이 안 됐을 때는 또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렇죠.  충족을 해야 하고, 또 민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관리동으로 전환할 때는 사유재산이 묶입니다.  저희한테 15년 이상 무료임차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도 또 고민스러워서 선뜻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사유재산에 관련 돼서 국공립으로 전환하기가 좀 어려운 것 같고요.  어쨌든 잘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366쪽 보니까 재정곤란 민간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을 했어요.  그런데 이 재정곤란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을 한다고 해서 회복이 됩니까?  이게 어떤 내용으로 해서 지원이 되나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아동수 감소와 이러한 부분에 맞물려서 어린이집이 굉장히 어렵다는 이런 요청이 있어서 보육교사의 4대보험 정도, 사용자로서의 의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된 부분을 고려해서 저희가 계상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한 2개 어린이집 정도가 혜택을 받았고요.  실질적으로 그 중에 한 곳은 폐원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인위적으로 하기보다는 적절하게 수급조절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판단돼서 저희가 올해는 예산을 산정하지 않았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과장님, 이게 지금 재정곤란, 올해는 편성을 안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게 민간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운영 곤란해가지고 사실은 뭐 1년에 한 20개 정도가 폐원하고 그러는 실정에서 4대 보험 관련해서 두 군데 중에 한 군데는 이제 보호를 받고 있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민간어린이집이 너무 어렵거든요.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이 없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계속 생기는데,  이게 참... 우리 구에서 이렇게 해야 될 일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이게 조금 굉장히 심각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고, 어쨌든 전환하는 과정이 조금 완화가 돼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좀, 국공립으로 전환되는 이런 과정이.  그럼 어쨌든 본인들도 조금...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런데 또 국공립이라 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보육품질의 부분에 있어서 믿고 가는 부분이라서 부분에 대한 부분을 완화하는 부분도 어느 정도의 부분에서 문제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 모두가 고려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어쨌든 올해 고생 많이 하셨고요.  또 계획, 수립, 집행까지 꼼꼼하게 우리가 세밀하게 검토해서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정보현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결산서 173쪽에 어린이 운송용 승합자동차 운행기록장치 설치 지원 사업이에요.  987만 5천원 예산 중에서 지출액이 절반이 좀 안 돼 보이는데, 사업집행률이 42.8%로 산출이 되더라고요.  시보조금 반납하고 또 우리 구 자체 비용 구비를 불용 처리한 것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블랙박스 달아주는 것 같은데.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이거는요, 올해부터 관련 법률이 있어서 시행인데, 저희가 관련 자동차가 79대 정도가 대상이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금액에 한 12만 5천원 정도, 그러니까 25만원 정도로 저희가 예상을 해서 실질적으로 그 금액을 계상해서 12만 5천원 정도를 지원하겠다고 해서 계상수치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미 했던 어린이집 자동차가 있었고, 했던 거는 한 44대 정도가 운행기록장치로 변경을 했고, 들인 금액은 저희가 계상한 것보다 좀 금액이 낮았습니다.  한 8만 8천원 정도의 금액으로써 이게 다 가능해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예상계치가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행잔액이 발생이 됐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과장님 답변 중에도 정답이 나온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기존에 있어서 시비 받는 것도 있었지만, 산출이 조금 미흡했네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그런 것 같습니다.  올해는 꼼꼼히 챙겨서 산출내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정보현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 중에서 그거는 지금 불용액이 남는 건 이해가 됐는데, 지금 보면 매스컴에 애들이 잠들어 있어서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사고가 난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데 차량을 보면 그거 확인하는 장착되어 있는 차가 있고 안 되어 있는 차가 있더라고요.  그건 확인해 보셨나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의무적으로 다 하는 거라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거 좀 과장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불볕더위가 올 시점인데, 저도 유심 있게 보거든요, 관심 있게.  그런데 그게 차량부착이 되어 있는 차가 있고, 안 되어 있는 차가 있더라고요.  제가 못 봐서 그런지.  그래서 더운데 가끔 매스컴에 애들이 잠들어 있는 것 모르고 했을 때 요새 진짜 얼마나 힘들어요?  아이 하나가 소중하죠.  좀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알겠습니다.  챙겨보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다음에 355쪽, 저출산 극복환경조성에 불용액이 적지만 남았단 말이죠.  어떤 식으로 홍보하고 있나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저희가 저출산극복 홍보는 어떤 행사가 보육 관련 행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어린이집도 있고, 뭐 저기도 있고 했을 때 관련 저희 지원정책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걸 나눠주면서 같이 직접적으로 리플랫을 만들어서 준다든지 홍보물품을 만들어서 준다든지 이러한 방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어찌 보면 보건소하고 이런 거 정도는 같이 협업을 해야 될 과제라고 보여요.  사실 우리나라 사정으로 심각한 문제인데, 제가 무슨 얘기를 들었냐하면, 그래서 방법을 물어본 거예요.  사실 불임치료비, 불임시술비가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3회를 해 주는 데가 있고 2회를 지원해 주는 데가 있고 또 구별로 다르다고 해요, 예산에 따라서.  그래서 굉장히 낳고 싶은데 그게 비싸기 때문에 못한다는 그런 말도 들어봤어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 출산보육과이기 때문에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거기하고 맞물려서 질의를 드려본 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367쪽, 토요보육교사 집행률이 28.3%란 말이죠.  잔액이 남는 이유는 교사들이 부족한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보육교사들의 이동이 굉장히 잦습니다.  그렇다보니까 1년 이상의 보육교사일 때는 퇴직금이라든지 이런 계산에까지 전부 계상해서 저희가 예산 지원으로 내려 보냈는데, 실질적으로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나가시는 보육교사들이 많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환급 부분도 이루어지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어쨌든 이런 현상을 받침해서 어떻게 보면 토요보육교사들 처우도 개선해서 내년에는 충당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토요보육교사는 기본적으로 수요가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지금도 이제 토요보육교사에 대한 부분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곳은 두 곳이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부위원장 장현희  혹시 어디, 어디 있나요?  원도심에 있나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원도심에 있습니다.  원도심에 두 곳이 있고요.  그래서 600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생각만큼 그렇게 많이 수요가 있지 않으니까 올해는 줄여야 되지 않을까.  그리고 토요보육을 실시함에 따라서 보육교직원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근무에 꺼리는 부분을 사실 또 상충돼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도 좀 난감한 사항이긴 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찌 보면 드림스타트도 있고 지역아동센터도 있고 각 과별로 사업이 있어서 대상자는 많지 않고.  그래서 다음에 이 사업이 이어지지 않고 그냥.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진행은 해야죠.  요구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 하는데, 예산금액이 많은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부위원장 장현희  성과도 크게 흡족할 만큼이 아니었나보죠?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그렇게 집행이 높지 않고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 부분은 적절히 조절해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찌 보면 아동도 줄어드는 현실에 그 정책이 맞을 것도 같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궁금했던 것 앞에서 다 질의해 주셔가지고 저 하나만 여쭤볼게요.  보육인 역량강화 부분에 있어서 보육교직원 연구활동비 지원이 있잖아요.  이 부분이 완전히 다 소진이 됐더라고요.  꽤 큰 금액인데 이게 9억 가까이 되는데 다 소진된 것 보면 인기가 되게 많았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이거는 특수 저희 보육인들 지원을 위한 전액구비사업인데요.  보육교직원들이 안정적으로 한 곳에 오래 머무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3년 이상 뭐 근무를 하면 저희가 수당으로 4만원 이렇게 해서 5년 이상은 6만원 이런 식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이형은 위원  다른 연구활동을 정말 하셔서 이런 거에 대한 게 아닌가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습니다.  활동입니다.  주로 연구활동이라고 하면 그러한 거기보다 보육교직원들이 굉장히 교육이 많습니다.  필수적으로 받아야할 교육이라든지 안전교육이라든지, 또 운전할 때 차량운전교육이라든지.  그래서 이런 교육을 이수를 하면 저희가 활동비로써 수당을 10만원씩 주는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혹시 어떤 어린이집에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 자세한 세부내역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출산보육과장 이영숙  예,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영숙 출산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주영 청소행정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안녕하십니까?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장 김형철입니다.  무더위에도 구민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부서장 코로나 확진으로 제가 대신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청소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클린연수팀 노신균 팀장입니다.
   음식물자원화팀 이윤정 팀장입니다.
   재활용팀 김수철 팀장입니다.
   폐기물관리팀 이한석 팀장입니다.

(청소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팀장님들 자리에서 편하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팀장님.  정보현 위원입니다.  한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음식물폐기물 대형감량기 보급사업 우리 연수구에서 진행되고 있잖아요.  예산 4억 5천 중에서 1억 3천만원밖에 집행이 안 됐는데 나머지가 불용된 사유가 뭘까요? 
○음식물자원화담당 이윤정  이게 대형감량기 이 부분은 원도심에 설치하는 부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원도심에 저희가 홍보를 하고 신청을 받았는데, 이게 설치가 하게 되면 설치면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이 소요가 돼서 주차면적이나 조경면적을 차지를 많이 해요.  그리고 기존 종량기에 비해서 설치 대수가, 기존 종량기는 60세대당 1대를 설치를 하고 있고, 대형감량기 같은 경우 150세대당 1대를 설치하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에는 동별로 1-2대씩 설치를 해서 아무래도 버리는 거리가 가깝다보니까 불편이 덜 했는데, 대형감량기를 설치하다 보면 두 동 간에 1대씩 설치를 한다거나 이렇게 되면 거리가 멀어지다보니까 주민분들이 호응을 많이 안 하셨나봐요.  그래서 저희가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은 했는데, 실제로 신청 들어오는 데들이 많지 않아서 이 부분은 작년에 저희가 세 군데 설치를 했고 나머지는 반납하는 사항입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다면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이는데, 반응도 미진하고.  
○음식물자원화담당 이윤정  사실 이게 21년도 예산인데, 21년도에도 사업을 추진했었는데 실적이 없다보니까 그래도 설치를 해보자 하고 1년을 명시이월 시켜서 작년까지 했던 사업이거든요.  그런데 작년에도 저조하다보니까 더 이상 이월이 안 돼서 반납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다면 이제 성과가 뚜렷하게 보였으니까 이 사업은 접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음식물자원화담당 이윤정  예, 올해는 저희가 예산을 따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정보현 위원  여기에 소요된 예산들을 혹시 가정용 감량기보급 지원액으로 증액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천 가구 매년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음식물자원화담당 이윤정  올해는 종료가 됐고요.
정보현 위원  올해 종료가 됐나요?  올해까지만 하는 거예요?
○음식물자원화담당 이윤정  예, 올해사업은 선착순 마감이 됐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게 선착순 마감되니까 매년 선착순 마감되고 상반기에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하반기에 지원하시는 분들은 아예 지원 혜택도 못 받으시고 그래가지고, 제가 지난번에도 관련해서 한번 제안을 드렸었는데 상ㆍ하반기 구분해서 이번에는 지원하는 방안, 또 이렇게 대형감량기에 호응도가 없다보니 이런 남는 예산들을 가정용 여기에, 반응이 좋은 사업에 더 투자하는 것이 어떤가. 
○음식물자원화담당 이윤정  그런 부분은 검토 다시 해 보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예, 이런 방안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음식물자원화담당 이윤정  예,
정보현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청소행정과는 대부분 불용처리가 42억 정도가 됐는데, 전반적으로 보조금을 국ㆍ시비가 많이 내려와서 이렇게 된 건가요?  어떻게 된 건지.  이거는 과장님이 계셔서 말씀하셔야 될 것 같은데.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저희가 일단 예산의 대부분이 수집 운반이랑 폐기물 처리비용입니다.  그렇다보니 작년 같은 경우 저희가 폐기물감량을 어느 정도 성공을 해서 저희가 일반생활폐기물만 하더라도 전년도보다 400톤 가까이 줄였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집행잔액으로 놔둘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저희가 예측을 하더라도 그 이상의 폐기물이 발생했을 때 만약에 예산이 없게 되면 그게 더 큰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예산이 좀 남는 한이 있더라도 예산을 함부로 추경 때 깎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무래도 추세가 폐기물 감량화 쪽으로 많이 가다보니까 저희가 그쪽으로 많이 노력을 해서 폐기물 감량에 성공해서 예산이 많이 남았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좋은 현상이네요.  이게 불용처리됐다고 해서 사실은 안 좋은 게 아니거든요.  다 절감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감량화 성공한 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칭찬드리고요.  제가 377쪽에 보니까 자원순환정책 추진에 있어서 민관협의회 수당이 뭐 지금 전액 미집행됐단 말이에요.  사유가 뭐죠?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민관협의체가 지금 예전에 구성을 하려고하다가 구성이 잘 안 돼서 지금 아예 협의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예산을 안 세웠고요.  그래서 집행을 못 한 부분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자원순환정책 추진에 관련해서 그러면 조례가 없어요?  어쨌든 위원회가 협의체를 만들 수 있게끔 되어 있던 게 아닌가요?  그럼 사람이 없어서 못 했다.  이거는 아닌 것 같은데.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이게 좀 특수한 상황이긴 한데요.  이 자원순환협의체가 원래 조례에 안 들어가 있다가 들어가게 된 계기가 저희가 남항소각장 문제 때문에 그때 불거지면서 저희도 자원순환협의체에 관한 걸 조례에 넣었는데, 그 당시에 구성을 하려고 쭉 진행을 하다가 남항소각장이 어찌됐든지 그 당시에 백지화가 되면서 이것도 유야무야 없어지게 된 부분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조례상에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없어졌으면 그것도 다시 개선을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이네요.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이게 섣불리 저희가 없앨 수가 없는 게 이제 조항은 살려놓고 나중에 필요성이 생기면 그때 구성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최숙경 위원  제가 그때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2026년도부터는 쓰레기 직매립 금지로 지금도 우리가 약 2년 6개월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우리 연수구에서는 이런 주요대응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그때 한번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계획 잡아놓은 것 있어요?  아직 시간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는 안 해놓으셨나.  전체적으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자원순환담당 김형철  저희는 일단 송도 소각장이 관내에 있다 보니까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고요.  인천시 다른 자치구 같은 경우는 그거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렇죠.  어쨌든 계획부터 집행까지 올해도 꼼꼼히 세밀하게 검토해서 예산운영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한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팀장님, 우리 환경감시원체제로 돌리는 거 성과가 어떻다고 보시나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마을환경관리인이 활동을 하면서 시각적으로 정리도 될뿐더러 그다음에 주민들이 오고가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도 안내하고, 선학동부터 점차 시작은 하고 있는데, 분리수거대를 받은 건물은 관리인이 직접 본인이 하는 걸로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거든요.
○부위원장 장현희  예, 그게 홍보가 필요해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4단지 쪽인 함박마을이나 그다음에 청학동이나 선학동을 다녀보면 아직도 분리수거대가 그 건물에 없는 데가 있어요.  확실히 그 건물 있는 데는 보면 확실히 깨끗해졌어요.  눈에 보여요.  그런데 아직 그 홍보가 덜 된 데는 건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설치가 안 돼 있는 데는 주변이 아직도 지저분하더라고요.  
○재활용담당 김수철  설치를 저희가 임의대로 할 수는 없고요.  아파트에서 세대원들 절반 이상 동의를 받은 후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금 작년부터 새로 설치되는 데는 관리인을 지정해서 본인이 직접 운영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이 약간 저조한 것도 있고요.  저희가 어느 정도 도와는 주고 있지만 계속해서 나가려면...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건물주가 사는 데는 다행히 깔끔하고 그게 다 되어 있어요.  이런 부분은 통장님들이 제일 많이 알잖아요, 주거환경을.  우리 통장님들을 적극 활용해서 홍보가 되어야 될 것 같아요.  더욱 개선되려면 그 방법이 우선 제일 우리 감시원이나 관리인이나 이왕 일하는 거 있으면 그게 있으면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각별히 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재활용담당 김수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형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잠시중지)

(14시 07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최형대 위생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최형대입니다.  보고에 앞서 위생정책과 팀장 소개가 있겠습니다. 
   위생정책팀 장희아 팀장입니다. 
   공중관리팀 김재욱 팀장입니다. 
   식품위생팀 박은정 팀장입니다. 
   위생지도팀 이진아 팀장입니다. 
   식품안전팀 박경희 팀장입니다. 

(위생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우리 위생정책과는 작년에 청년외식창업 공동체 공간 사업 관련해서 많은 절감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다 정리가 됐나요?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전체적인 지난 달 말 기준으로 해가지고 철거까지 다 완료 돼가지고 원상복귀 다 끝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집기류도 다 불용처리 했고요.  그리고 현재는 건물 내 임대까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마무리가 완전히 다 된 거네요?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예, 마무리 100% 완료 끝났습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 많이 하셨고요.  위생정책과는 결산 내역 전반에 비해서 타 부서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우수한 집행실적을 나타냈어요.  타 부서와 비교했을 때, 2022년도 작년 한해 수고 굉장히 많이 하셨고요.  올 한해도 의회승인안 예산목적에 맞게끔 잘 집행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예.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정보현 위원입니다.  사실 부서가 위생정책과가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송도월드푸드페스티벌 우리 연수구청에서 직접 주관하고 이런 사업은 아니지만 혹시 후원 같은 거는 됐다고 들었는데.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사실 직접적으로 저희하고 관계는 없는데요.  일단 식품이다 보니까 식품안전관리 측은 했는데, 지원 된 거는 전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만 저희가 식품 그런 쪽으로만 관리를 했습니다.
정보현 위원  푸드 트럭 그런 위생 같은 것만 관리하고.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인ㆍ허가관리랑 위생관리의 그 부분만 저희가 관리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콘텐츠 상에는 이런 거 전혀 연관이 없는 거죠?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예, 저희는 전혀 없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푸드 트럭이 캠핑장 말고도 일단 아파트 야시장이나 이런 데서도 많이 보이는데, 위생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저희가 연수구 조례가 푸드 트럭에 대해서 개정된 게 있습니다.  작년에 개정도 하고 했는데, 인ㆍ허가부터 관리까지 실질적으로 저희가 조례 이후에 사실 몇 건 안 됩니다.  지금 그 송도 지역에서 아파트단지 행사 할 때 나오고, 일반 도로나 이런 데서 저희가 현재까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타 부서와 비교해서 우리 예산을 아주 꼼꼼하게 잘 세우셔 가지고 효율적으로 잘 집행하신 것 같아요.  불용액이 정말 얼마 안 나왔어요.  부서 한 해 동안 너무 많이 고생하셨고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감사합니다. 
정보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최형대 위생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잠시 안내 말씀드려도 될까요?  우리 오십시영이 연기가 돼가지고, 위원님들 참석해 주셨으면, 다음 주 23일 금요일날. 
○위원장 박정수  다음은 노준광 환경보전과장님 나오셔서 결산 승인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안녕하십니까?  환경보전과장 노준광입니다.  연일 구정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보전과 담당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정애 환경관리팀장입니다. 
   전영이 환경지도팀장입니다. 
   이성호 기후변화대응팀장입니다. 
   송상근 자연환경팀장입니다. 
   장지순 생활용수팀장입니다. 

(환경보전과는 부록에 실음)

○위생정책과장 최형대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정보현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기 성과지표보시면 약수터 수질검사적합률 97%네요.  100군데를 점검했는데, 97곳만 합격을 했나봐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약수터 5군데가 있는데, 그 5군데를 월에 1회씩 채수를 해가지고 1번 초과된 게, 적합률이 97%가 나온 상황입니다.  월 1회씩 12번을 측정한 겁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가요?  그럼 미달된 데가 있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한 번 초과된 곳이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거기는 다시 깨끗하게 됐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안내문을 붙이고, 초과가 됐을 때 현장에다가 저희가 다시 물을 떠서 재검사할 때까지는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초과가 됐으니까 자제해달라고 게시물을 게첩하고, 그러고 나서 청소하고 다시 검사를 의뢰합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성과도 달성률이 전부 100% 이상인 것 같고.  한 개를 더 보니까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조금지급률이 낮네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21년도에 인천시에서 수요조사를 할 때에는 저희가 약 2,200대를 요청을 하였는데, 그래서 저희가 요청을 2,260대를 요청했는데, 시에서 예산을 내려줄 때에 갑자기 저희가 예산을 요구한 것보다 더 많은 과다한 예산을 내려줬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요구한 것보다 너무 많이 내려와 가지고 실제집행은 1,953대를 보조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액이 남게 돼서 반납하게 된 사항입니다. 
정보현 위원  7월 이후에 보일러 기준 완화하고 그다음에 홍보 강화하겠다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나는데, 시비가 너무 많이 내려왔군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습니다.  국고가 많이 내려와 가지고,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수요조사 때 한 것보다 너무 많은 양을 줬기 때문에 저희가 다 집행하지 못 하였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397쪽 보니까 수질오염관리해서 수질오염관리 관련해 가지고 지금 한 불용액이 꽤 남았는데, 환경오염물질처리비용으로 해갖고 잔액이 남았단 말이에요.  왜 이게 나온 거죠?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사고를 대비해서, 중간에 돈을 못 쓰면 추경에 반납을 하거나 하는데, 이건 사고를 위해서 예비비형식으로 가지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사고는 연말 끝까지 갖고 있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건 사고가 안 났기 때문에 내용을 지출하지 않아서 잔액이 남게 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이게 사고가 났을 때 처리비용이에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나오는 폐기물 발생이라든지 그랬을 때 그걸 처리하는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악취 관련해 가지고 신문에도 나오고 이랬었던 것 같은데, 동춘동에.  알고 있었습니까?  동춘동 쪽에 가스가...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가스 쪽은 저희가 안 하고 그건 경제지원과에서 하거든요. 
최숙경 위원  악취 관련해서는 우리 환경보전과에서 하고 있잖아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예, 저희가 하는데, 가스이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하지 않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때 그 당시에 가스냄새 난다고 해가지고.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마 경제지원과에서 대응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것도 뭐 확실한 건 아닌데 “무슨 가스배관에 흠이 생겨서 거기서 나왔다.”  이런 얘기도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우리 악취발생방지 및 생활환경개선 하는 데 있어서 악취종합상황실 근무자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기간제 근로자 4명을 사용하고 있고요.  그다음 저희 직원들이 2명씩 야간근무를 같이 서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총 6명이 같이 하고 있는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거기에 대해서 특별하게 지금, 굉장히 많은 악취냄새 때문에 우리가 굉장히 심각하고 그래서 이게 만들어졌었던 거잖아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악취건수도 예년에 비해서 22년도에는 건수가 100건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전까지는 굉장히 200-300건씩 발생을 했는데, 22년도에는 92건 발생했거든요.  그러니까 악취민원은 많이 줄었다고, 거의 생활에서 발생하는 악취만 발생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숙경 위원  우리가 그래서 악취측정포집기 같은 경우도 구입을 해가지고 했었잖아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습니다.  비치해 놓고선, 그래도 악취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장소마다 송도라든지 이런 지역에 고정식은 무인시스템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핸드폰으로 다 포집가능할 수 있게 작동준비는 다 하고 있습니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과장님, 마지막으로 소규모방지시설 지원 사업이 있어요.  401쪽에, 세출결산설명서에 보니까 소규모방지시설 지원에 관한 불용액이 있는데, 소규모영세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대기환경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이 소규모방지시설 지원 사업이 전액 미집행되고 명시이월되고 보조금이 또 반납되고 집행 불용처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이게 어떻게 될 수 있나 해서.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이것도 전년도에, 21년도에 사업장에 안내문을 다 보내고, 공문을 발송해서 내년에 우리가 이런 예산이 있으니까 방지시설을 개선할 수요조사를 합니다.  그런데 수요조사를 할 때에는 4개 사업장에서 저희들한테 “우리는 내년에 이렇게 방지시설을 교체하겠습니다.”하고서 저희들한테 신청을 했는데, 22년도에 1개 사업장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1개 사업장이 수요조사 할 때는 자기가 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이사가 결정이 되다보니까 그 사업장이 이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저희가 그래서 이 예산에 대해서는 불용처리하게 되고 그래서 6천만원이라는 돈이 반납하게 된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사실 불용처리 됐다고 그래서 다 나쁜 건 아니거든요.  어쨌든 이거에 대해서는 하겠다는 사업장이 이사 가고 했기 때문에 불용처리 돼서, 올해는 그러면 어떻게, 들어온 거 있었나요?  22년도에.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22년도에 원래 수요조사 때는 4건이었는데, 3건을 처리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23년도에는 어떻게.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올해는 지금 저희가 공모하고 있습니다.  공고 붙여 가지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직 안 들어왔나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이게 어떻게 보면 불용처리될 수 있는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겠네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그래도 항상 저희가 사업장에다가 항상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방지시설 지원 사업으로 해서 소규모 사업장한테 우리가 지원하는 사업이 있잖아요.  그러는 만큼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고 또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2023년도에 계획수립 진행까지 꼼꼼하게 잘 챙기시고 또 예산운용이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저도 비슷하게 이월예산 불용된 게 있어서, 미세먼지 불법배출예방 감시지원사업 쪽에요.  여기가 조금 인건비가 많이 이월됐다가 또 다 불용이 됐는데, 보니까 상황실 운영비도 많이 불용됐더라고요.  이게 자체적으로 인력 자체가 축소된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아니요.  축소된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이 예산이 내려오기 전부터 저희가 악취상황실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내려오다 보니까 저희가 기존에 쓰고 있던 예산이 있기 때문에 바로 이 사람들을 사용하지 못 하는 거죠.  그러다보니까 그렇게 해서 그게 이월되다 보니까... 
이형은 위원  악취랑 미세먼지 관련된 것도 겹쳐서 같이 하는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어떤 거죠? 
이형은 위원  미세먼지랑 같이...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악취상황실을 운영을 했기 때문에 그분들을 이용해서 같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예산이 내려왔을 때에는 저희 기존에 있던 쓰던 돈으로 쓰고 난 다음에 공모절차를 다시 거쳤기 때문에 갭이 있었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보면 환경보전과에서 승기천 생태하천유지관리 때문에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계시는데, 올해도 시에서 20억 예산을 어렵게 받으신 거 같더라고요.  승기천 유지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지금 보면 승기천 유지관리 하시면서 홍보도 하시고, 음악회도 있고, 그림그리기 전시회도 있고, 걷기대회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부수적인 행사들이 같이 병행되는 것들이 많아 보여요.  이런 건 꼭 이렇게 환경보전과에서 진행하셔야 되는 업무가 되는 겁니까?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저희가 기후변화라든지 이런 거, 가장 중요한 건 승기천을 좋아졌다는 걸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홍보하고자 하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거고, 그러다보니까 거기서 우리가 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을 전시해서 이런 환경에 관련된 주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같이 연계하는 것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것도 하나의 교육이나 홍보의 목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좋은 의미도 있고 그런 거 모르는 말은 아닌데, 매년 똑같은 행사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서 그런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질의를 드렸고, 지금 우리가 승기천을 제대로 이관 사업을 하면서 제대로 우리가 환경에 대한, 승기천 본연의 우리 관리권 자체가 넘어왔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보여주기 위한 그런 것보다는 연수구민이 거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수질개선이라든가 다각도의 본질에 더 접근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춘동에 보면 흥륜사 부근에 둘레길 내려오다 보면 주차장 부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에서 환경보전과에서 공중화장실 정비확충 이런 사업을 하고 계신데, 굉장히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런 곳에도 공중화장실 설치가 가능할까요?  
○환경보전과장 노준광  화장실 설치는 공원녹지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총괄부서이지만 실질적으로 해당 업무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공원녹지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이런 민원이 좀 들어와서, 여기에 관할 부서가 되는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노준광 환경보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강삼수 복지환경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6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는 6월 15일 오전 10시에 시작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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