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입니다.  제25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따른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안 접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12월 6일 기획복지위원회 박정수 위원장님과 자치도시위원회 김국환 위원장님으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이 각각 접수되었으며, 12월 14일 정보현 의원님 등 8명의 의원님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어 금일 본회의에 상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심사 결과입니다.  2023년도 12월 8일 기획복지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저소득가구 월세 임대료 보조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였습니다.  2023년도 12월 13일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연수구의원 박정수 의원 징계의 건을 심사한 결과 ‘공개사과’로 의결하였습니다.  12월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수정 가결하였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청장 이재호  구청장 이재호입니다.  먼저 42만 연수구민 여러분 또한 올 한 해 2023년도 구정을 함께 이끌어 주신 이 자리에 계신 편용대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의원님들과 함께한 2023년 참 연수구에 많은 변화 그리고 또 새로운 이정표를 써왔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결과 2023년도 재정분석 결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기도 했고 또 지방자치 경쟁력지수평가 경영성과 부분에서는 전국 톱을 달리기도 했습니다.  2023년도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대상도 타기도 했고요.  또한 우수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대한 교육부장관의 표창도 있었습니다.  이 모두 구청의 우리 1,200여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여러분, 무엇보다도 42만 연수구민 함께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는 생각을 드리면서 올 한 해 감사와 또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도 함께 드려봅니다.  
   최숙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닥터헬기 월례공원 지정에 대한 구 집행부의 노력을 주문하시는 5분 발언을 들었습니다.  참 저도 아쉽습니다.  그런데 힘은 집중할 때 그 에너지가 나오는 겁니다.  상당히 아쉬운 것은 지금 이렇게 말씀하신 우리 최숙경 의원님께서 제 기억에는 2023년 올 10월입니다.  올 10월에 간담회 하고 이해관계자들을 모아서 대화하자고 해서 많은 분들을 모으시겠다고 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그걸 믿고 갔습니다.  단 1명도 안 오셨습니다.  정말 모으시고 하신 건지 그니까 이러니까 이게 안타까운 겁니다, 집행부로서는.  저희도 막으려는 노력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에서 이렇게 간다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가능하다라는 겁니다.  그냥 어떤 말로다만 막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우리 구민의 뜻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사라는 그 주문에 말씀을 드려봅니다.  저희도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혹시 우리 의원님께서는 인계점이라고 아십니까?  인계점이라고 지금 이미 청학중학교 그리고 대건고등학교, 인천여고 그리고 가천대 우리 인계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 이것이 피할 수 있는 시설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은 우리가 써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떤 것이 타협점이고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가를 한번 깊게 고민하고 이에 대한 접근이 구민의 전반적인 이해와 그리고 협조를 얻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냥 이렇게 자꾸 던지기식의 어떤 이런 저기가 아니라 정말 진심을 다한, 가져다주는 그런 행정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의원님께서도 함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는 생각을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형은 의원께서 말씀하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이에 따른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요.  정말 고맙습니다.  요즘 그렇다고 의사들에게 일방적으로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강요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닌 것입니다.  말씀하신 송도에 두 군데가 11월에 문을 닫았습니다.  맞습니다.  연수구에서 현재 4군데가 있었는데 2군데가 송도입니다.  송도 지역인데 왜 송도가 그렇게 출산율이 높은데 송도만 2개 문을 닫았겠습니까?  원도심은 아직도 존재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것은 결코 욕구의 수요자가 실사용자가 욕구에 맞지 않는 그런 시설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설은 공공으로서 접근하더라도 지극히 한계성을 갖고 있는 부분이고 이렇기 때문에 그렇다라면 이제는 정책적인 변화가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져보고 저희도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이제 오후에 제가 시장님을 만나서 군수구청장들을 모두 회의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고 또 이에 대한 대책을 곧 내놓을 것이다라는 이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또 이제 두 번째로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 역시 저희가 지원금을 많게는 4억 8천만원까지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가 나서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지금 소아과의사가 희망률?  경쟁률?  경쟁률에서 가장 지금 이게 지망을 하지 않는 이런 과병동이다 보니까 저희가 이런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요.  이제 저는 여기서 근본적인 걸 한번 짚어보고자 합니다.  이제 예산으로 또 아니면 어떤 정책적인 것으로 출산율을 높이겠다라는 생각은 이제 좀 바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별거 다 해봤습니다.  여러 가지 해봤습니다.  예산 엄청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는 것 무슨 이유인가 한번 다시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같이 깊은 고민을 해 봐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로 인해서 발생되는 의료공백은 예를 들어서 소아과의 어떤 수과에 대해서 정부가 보조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의사를 키우는 이런 정책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일부 또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의사를 늘리려는 이런 국가 정책에 반하는 반대하는 이런 의사들의 입장도 있지 않나요?  이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같이 
(시간초과-마이크 꺼짐)

○구청장 이재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