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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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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자치도시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연수문화재단


일시 : 2023년 11월 24일 (금)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의)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일차 자치도시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작 전에요.  꼭 필요한 자료 요구할 위원들 계시면 지금 말씀해 주세요.  자료 요구할 사람 없죠?  행정감사 기간 중에는요.  시간도 좀 엄수해 주시고 분위기가 산만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와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도완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입니다.  연수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안 설명에 앞서 이번 인사발령 때 문화체육과로 발령 받은 강정주 문화예술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누가 먼저 하실 거예요?  
   그럼 기형서 위원님, 질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문체과장님 전년도 행감 조치결과 보고만 해도 다른 과와 남다르게 상당히 많은 양이 문체과하고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올 한 해도 중차대한 행사들 진행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전년도 지적감사사항하고도 연관이 있는데요.  일단 소년소녀합창단 설립에 대해서 이번에 창단을 하게끔 지금 준비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간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이 이번에 단추가 잘 끼워지는 거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요.  
   또 조치보고서 375쪽 관련돼가지고 중간에 해결을 해 주셔야 될 부분들이 지금 송도 내에는 물론 체육시설이 여유롭지는 않지만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에는 선학동에도 있고 송도에 지금 18홀짜리가 있고 추가적으로 18홀짜리가 이제 건립 예정에 있고 그런데 정작 그라운드골프장은 제대로 된 게 한군데도 없어요.  그래서 그게 말씀드렸지만 별빛도서관 그 앞쪽에 그라운드골프장을 짓기로 계획이 세워졌다가 그린벨트 지역이나 그 용도에 맞지 않는다 그래서 추진이 안 된 경우가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그 이후에도 여기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겠다 그러는데 그 부분을 검토에만 끝나지 말고 내년도에는 어디 제대로 된 그라운드골프장을 마련해 주실 필요가 있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현재 용담구장에서 축구협회랑 잘 협조가 돼서 사용하고 계시고요.  향후에 선학동에 유휴부지가 이제 다목적 잔디구장으로 되면 그쪽도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셔가지고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왜냐하면 그라운드골프장은 파크골프장이나 이런 것처럼 시설이 크게 필요한 게 아니고 한 개의 축구장 정도의 면적 하나면 그분들이 충분히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크게 어렵지 않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내년도에는 그라운드골프장이 있는 연수구가 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별도 자료로 주셨던 능허대축제 관련돼서 좀 여쭤볼게요.  이번에 능허대축제에 대해서는 많은 인원이 동원됐고 그다음에 바람이 많이 불고 그래가지고 준비하고 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잘 성료된 거에 대해서는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마지막 페이지, 별도 자료로 주신 이 마지막 페이지에 보면 축제성과평가 용역을 2천만원 들여서 하신 걸로 돼 있어요.  결과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531명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고요.  7점 만점으로 5.93점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보통 설문조사를 할 때 만족, 보통 그렇게 한 게 아니고 점수화를 시켰습니다.  7점 만점으로 해서 5.93점이 나왔고 그거를.  
기형서 위원  제가 서론은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말씀을 드렸는데 축제 추진하신 입장에서는 문제점이 어떤 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위원님이 지적사항 하신 것 중에 단점 중에 하나가 장소가 너무 넓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안내에 있어서 안내부스가 곳곳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요.  그리고 원도심 선학동이나 그런 데서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쪽에 예산이 됐다면 셔틀버스를 좀 더 운영했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게 이제 장소가 급히 변경되고 하는 과정에서의 나타난 문제점들이었다고 보이고요.  그다음에 준비기간도 다소 앞에 송도해변축제하고 겹쳐가지고 축제 준비기간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내년도 사업을 할 때는 그런 게 없었으면 좋겠고 또 하나 이제 제가 개별적으로 몇 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리고 그 현장에서도 말씀드렸는데 금년도에 한 축제가 제2023년 제11회 연수 능허대문화축제거든요, 타이틀이.  근데 이게 계속 말씀드리지만 능허대축제라는 타이틀로 가지고 이 축제를 열기에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이나 여타 여건들이 맞지 않다.  그리고 연수구가 갖고 있는 여건이 능허대라는 전 역사가 있기 때문에 그걸 활용을 하면 축제 자체가 능허대에서 묶일 것이 아니고 연수구의 대표축제 중에 하나로 능허대가 꼭 한꼭지로 들어가고 과거, 미래, 현재를 다 얘기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드렸거든요.  그러다 보면 거기에 녹아들어야 할 것들이 상당히 많은 아이템이 있다고 보여요.  이번에도 이제 하나 추천 이렇게 협의하고 있는 저기도 아이템도 있긴 한데 또 하나 축제 아이템 중에서 우리 주민들이 전부 참여한다고 생각해서 각 동마다 한팀씩 나와가지고 15개 동들이 장기자랑해가지고 평가하는 부분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주민자치경연대회가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부분이 주민자치 각 동에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또 다른 평가는 뭐냐 하면 계속 이게 반복되고 나와서 하시는 아이템도 다 똑같고 막 이래서 그것을 계속 고집할 필요가 있겠냐 해서 저희도 그런 행사를 없애거나 아니면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젊은이들도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들 이런 게 참여하는 이런 축제로 발전될 필요가 있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능허대문화축제가 올해 11회입니다.  그래갖고 전통성, 역사정은 계속 이어나가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요.  부재로서 어떤 새로운 아이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까지 과거 백제를 중심으로 한 과거 지향적이긴 했으니까 앞으로는 미래 아니면 여러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말씀 중에는 능허대가 꼭 필요한 것 같이 말씀하시는데 그런 부분은 전반적으로 좀 제고를 해서 축제를 준비해 나가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기형서 위원  일단 먼저 이거 한 거 다시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한 해 동안 연수구의 문화체육 증진을 위해서 참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350쪽에 미집행 예산 중에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육 프로그램 중에 아직까지도 집행이 안 된 예산이 있는 것 같아요.  생활체육교실이나 직장운동경기부도 절반 정도 그리고 노인건강체조교실 같은 경우에는 27% 정도 이렇게 집행이 됐는데 이게 하반기 집행예정이라고는 집행계획에 나와 있어요.  근데 이게 프로그램은 다 운영이 되고 집행만 안 된 건가요, 아니면 프로그램이 이제 하반기, 하반기라고 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잖아요.  어떻게,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생활체육교실 같은 경우 48% 진행률로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15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근데 저희가 강사 예산을 4만원으로 잡았습니다, 시간당.  근데 대부분 다수의 동이 계약을 각 동에서 체결하는데 시간당 3만원인 경우인 프로그램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향후 연말되면 82%까지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하반기에 집행을 해서 80-90%는 달성할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강사 이제 급여를 시간당 4만원으로 책정을 해두었는데 각 동별로 사정에 따라 3만원으로 대부분 책정이 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내년에 예측을 잘해 주셔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러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또 연내 예산 집행계획을 좀 내실 있게 해 주셔서 프로그램 하반기에 몰리지 않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이제 올 여름에 굉장히 핫했던, 말 그대로 핫했던 신송도해변축제 관련해서 청장님께서도 첫 주말에 몇 명이 몰렸다라고 이렇게 많이 어디서든 얘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첫 이제, 축제가 개회하고 첫 주말에 몇 명이 방문을 했었나요?  통신사 통계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때 한 8천명 정도 모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8천명 정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이제 그게 첫 주말 통계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첫날.  
○부위원장 박민협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나머지 기간 중에 특히 평일 중에는 몇 명 정도 방문을 했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9일간 개최했습니다.  그래갖고 한 8만명 정도.  
○부위원장 박민협  8만명 정도가 방문을 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첫 주말에 8천명이고 나머지 기간 평일과 그다음 주말까지 포함해서 8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9일간.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거의 하루에 1천명 이상은 방문했다는 통계가 되는 거네요.  이게 그러면 통신사에서 받은 통계 자료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KT.  
○부위원장 박민협  이제 저도 방문을 해봤는데 평일 중에도 과장님 방문을 해보셨나요, 신송도해변축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항상 방문을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게 이제 새마을회에서 나온 부스도 있었고 또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나온 부스도 있었는데 그런 쪽의 의견도 많이 들어보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들어봤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근데 푸드트럭도 제가 몇 개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3개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분들 얘기하시는 거 들어보셨어요, 혹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들었을 때는 다시는 안 오겠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항상 계절적인 요인도 있고 수익성이 많이 부족했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렇죠?  푸드트럭 근데 메뉴 선정이 어떻게 됐었습니까, 그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메뉴 선정은 자율적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자율적으로 선정하신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 당시에 사실 메뉴 선정에도 아쉬운 점이 되게 많았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왜냐하면 여름이다 보니.  
○부위원장 박민협  예, 여름철인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런 제한은 좀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축제 계획하실 때도 성격을 고려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 여름에 메뉴 선정이 잘못됐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내년에도 신송도해변축제 계획이 돼 있는 상황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올해는 시비보조금이 1억원이었고 저희가 2억 8천만원 갖고 구비 1억 8천만원으로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2억 9천만원 정도에 진행을 했고 내년에 시비를 2억원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갖고 아직 이번 본예산 때는 반영이 안 됐고 신청을 했고 지금 심사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근데 이게 사실 제가 봤을 때는 조금 기간을 줄이든지 하는 방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이게 취지 자체는 휴가철에 휴가를 가지 못하신 분들 대상으로 이렇게 초청을 하겠다라는 그런 취지가 있는 거잖아요.  축제 자체가,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근데 축제 예산 중에 많은 부분을 시설비로 투자가 된 겁니다.  근데 한번 투자가 된 상태에서 너무 단기간 해버리면 비용 대비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예전에는 16일 동안 했었거든요, 과거에는.  그래갖고 9일로 줄인 건데 여기서 만약에 더 줄이게 되면 투입 대비 효과가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저희도 힘들고 직원도 힘들도 다 그런 건 맞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는 예산 대비 투입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사실 참석하신 분들 중에서 물론 과에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해 주셨다는 건 압니다.  근데 이게 시기상으로나 뭔가 환경상으로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보니까 워낙 더운 가장 더운 때였잖아요, 축제하셨던 때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래서 직원분들도 더 고생하시고 아무래도 그랬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저희가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내년에 환경적으로 만약에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좀 더 환경적으로 개선할 점이 많이 있습니다, 송도해변축제 같은 경우는.  그걸 많이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잘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치결과보고 376쪽에 송도 8공구 복합문화시설 관련해서 이게 지금 건립비 전액 경제청에서 부담하기로 된 사안이잖아요.  이제 하반기 계획에 중기지방재정계획 변경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변경이 되고 이관까지 완료가 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지금 이제는 비전전략실에서 맡아서 진행을 하기로 돼 있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내년부터는 비전전략실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예산은 151억원 신청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모쪼록 내년에도 내실 있는 문화체육과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  자료 요청할 게 있어가지고.  
○위원장 김국환  자료 요청이요?  
윤혜영 위원  예.  
○위원장 김국환  하세요.  
윤혜영 위원  지금 능허대 여기 지금 설문 조사하신 거 있잖아요.  이게 질문지랑 그리고 지금 전문가 의견이 총평식으로 나와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받아 보신 부분이 있는지 그리고 이게 경제파급효과 있잖아요.  이 항목에 대해서 단순 수치 말고 지금 얼마, 얼마의 효과가 있다고 이 효과가 나온 백데이터나 배경이 있을 거잖아요.  그거 지금 빨리 좀 가져다 주십시오.  전 위원들한테 다 배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국환  또 문서 요구할 거 있어요?  박현주 위원님, 문서 요구 있어요?  질의는 좀 이따.  했었으니까 과장님, 윤혜영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 알고 있겠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은 이 감사 때 쓰게 쓰고 감사 질의하시려니까 집행부에서는 빠른 시간 내에 해가지고 우리 위원님들 6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위원장 김국환  그럼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고생이 많으신 해당 부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질의를 해야 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축제를 참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먼저 자료에 집행률이 저조한 자료가 많이 나와 있어요.  349쪽에 야외음악단 관리 대표적으로 4분기 집행 예정인 거는 빼고라도 야외음악단 관리에서 시설 유지했는데 이게 5.9%밖에 안 했네요?  어떤 일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구비를 확보해서 4,400만원을 확보해서 시행을 예산 확보를 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시에서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그래갖고 시 그게 당선이 돼서 시 예산으로 대체해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시 예산으로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그러면 이거 이번에 정리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됩니다.  
박현주 위원  정리해서 되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운영이 지금 미운영으로 인해서 예산 감액이 되어 있거든요.  근데 여기 조치결과에는 9월인가 시행한 걸로 되어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한번도 실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 안 했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그럼 제가 이건 다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그다음에 관광안내 체계 구축 이것도 지금 하나도 안 돼 있는데 이거는 4분기에 해야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나눠서 했는데 마지막 정산을 해야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관광지도 제작 건입니다.  그래갖고 올해 계속 준비를 하고 있고 연말에 지도를 만들어서 내년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올해 만들어서 내년에?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그러면 이전에 2022년도에 만들어서 2023년도에는 배포가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배포가 됐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한 해씩 지금 앞으로 나가는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달라진 거 있나요?  그래서 다시 제작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달라진 게 많은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만들면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전 거와 후 것 같이 주시면 저희들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지금 좀 이상한 게 공공미술프로젝트 작품 많지 않는다는 집행액, 집행잔액, 집행률 다 0%예요.  이건 뭐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산이 200만원인데요.  이게 과거에 시비를 받아서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한 게 있습니다.  그거를 아트플러그에도 있고 송도역전시장에도 있고 몇 군데 있는데요.  그거를 유지보수하는 예산입니다.  그래갖고 지금 집행을 했고요.  아직 며칠 전에 집행을 완료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이거 잘못된 거 아닌가요?  원래는 예산 현액 200만원 지금 집행액은 0원.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직 집행을 안 했습니다.  9월 말 현재.  
박현주 위원  집행잔액은 200만원 이렇게 나와야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안 나와 있으니까 집행잔액에 오타가 나온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박현주 위원  전체적으로 이런 오타 안 나오게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죄송합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씨름부는 지금 정리됐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내년 1월 1일자로 카누랑 교환을 하게 돼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근데 제가 그래도 행정사무감사 관리카드를 보면서 체육과에다가 이야기할 수 있는 거는 저희들이 수상내역이나 그다음에 대회 나가는 걸 공유해달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꼬박꼬박 그걸 잘해 주셨어요.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가는 그런 의회와 그다음에 문화체육과가 됐으면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문화체육과에 축제 능허대문화축제 저희 이거 축제명이 능허대문화축제예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능허대문화축제에서 능허대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 몇 개 있었나요, 이번에?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백제사신행렬 있었고요.  연희극도 있었고요.  
박현주 위원  백제사신행렬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어디에서 어디까지 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능허대공원에서 시작해서 우리은행 사거리 돌아와서 한바퀴 돌았고요.  다시 또 축제장까지 와서 축제장에서 또 사신행렬을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도보로요, 아니면?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니요.  버스 이동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버스로 이동해서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능허대 사신행렬 있었고요.  그다음에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리고 무대에서 연희극도 있었고요.  뮤지컬도 있었고요.  그리고 축제장에 한나루저잣거리도 만들었고요.  
박현주 위원  저희가 지금 아까도 이야기하신 것처럼 능허대문화축제입니다.  항상 이야기했듯이 장소 접근성 그러니까 능허대와 연관성에 저희가 뭔가 축제를 위한 축제인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저희들 이야기할 때 사실 옥련동 주민분들은 능허대 연결성 그다음 원도심 그다음에 이런 얘기에 대해서 되게 많이 얘기를 하고 있고 지난번에 제가 개인적으로도 이야기했듯이 선학동 주민이 달빛축제공원 가려면 서울 가는 게 빠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런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불과 얼마 전에 저희 위원들이 알지도 못한 채 플래카드나 이걸 보고 알았어요.  장소 변경된 게, 저희는 달빛공원인 줄 알았어요, 능허대 일원과.  그다음 실제 계획도 그렇게 써 있었고요.  근데 광고도 며칠 전에 게재된 광고를 보고 알 정도로 이렇게 되면 구민들은 과연 접근이 쉬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요.  이거에 대해서는 진행 과정에 대해서는 물론 제가 설명을 많이 들었지만 충분히 같이 공감하고 고민하고 같은 과에서 생각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과정 혹시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저희가 축제를 달빛공원에서 대부분 최근에는 달빛공원에서 많이 개최를 했고요.  하다 보니까 이게 도시공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 공동주택도 많이 밀집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고질적인 주차나 소음민원이 항상 야기되고 있었습니다.  다수의 민원이 야기되고 있었고요.  그리고 불꽃놀이할 때 주변에 가스충전소나 주유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갖고 이제 화재의 위험성도 있었고 그리고 보통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내비를 찍으면 달빛공원이라고 치면 달빛축제공원을 안내를 많이 한다는 민원도 있었습니다.  그래갖고 장소적으로 장소가 넓은 게 아니고 길다 보니 어떤 새로운 콘텐츠를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고요.  그런 어려움으로 인해서 그런 어려움을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논의를 해서 그런 안이 나왔습니다.  축제 장소를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안이 나왔고 장소 바꾸는 거에 대해서 청장님도 많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근데 청장님께서도 축제추진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하시겠다고 해서 축제추진위원회 결정사항으로 해서 변경된 게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제가 알기로도 실제로 장소가 몇 번 바뀐 거로 알고 있어요.  이쪽으로 하자, 이쪽으로 하자 하고 바뀐 그런 상황이라는 것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게 지난해에도 축제를 했잖아요.  그 축제에 의해서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나 이런 게 차근차근히 진행되면 이렇게 급하게 바뀌는 경우는 없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이 예산은 처음부터 지어 있었고 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계획도 진행도 다 찬찬히 하고 있었어요.  물론 다른 축제들을 하느라고 힘들었던 건 알고 있지만 그러면 이런 문제에 대한 차근차근히 계획을 밟아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심지어는 제가 이 계획서를 봤더니 계획서에도 달빛공원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홍보도 달빛공원으로 하다가 나중에 배너랑 이런 것들이 바뀌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그런 홍보 부족이라는 게 저기에서도 가장 많이 나왔어요.  설문조사도 그렇고 홍보가 안 돼서 잘 몰랐다.  그리고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하는 것도 나왔거든요.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올해 처음 했다고 하면 제가 이거 거두십시오.  하고 말하겠어요.  근데 이게 아니잖아요.  대표축제 하고 싶어 하는 거잖아요, 이게.  근데 이렇게 행정을 급하게 졸속이라고까지 말하기는 우리 고생하신 분들한테 힘들겠지만 금방 변하는 저기 행사 이거는 좀 지양해야 되는 겁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 처음 계획대로 해서 순차적으로 계획대로 하면 좀 더 발전되고 준비가 더 된 그런 축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장소적인 장단점을 파악했을 때 달빛공원보다는 달빛축제공원의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렇게 해서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의회랑 공유 못 한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제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항상 저희가 심각한 그런 고민을 하고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와 소통이 안 되더라고요.  우리가 안다고 해서 큰 뭐가 달라질 거 있겠냐 이런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건 아닙니다.  
박현주 위원  그건 큰 오판이시고요.  그다음에 공원의 동선 저희가 실제로 참여를 했어요.  그 동선은 정말 어디에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몰랐어요.  축제는 성왕리에 잘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사람들도 많이 오고 또 주민들도 많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뭐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 넓은 데다가 펼쳐놓고.  저희는 행사 있다는 것만 중요하게 참여했는데 하루에 2만 5천보 걸었어요.  행사에 몇 개 있다는 거 저 사신행렬, 저잣거리 보기만 했지 가서 들러보지도 못했는데요.  2만 5천보 걸었습니다.  그러면 이 행사 이거 어떻게 할 거예요.  이 많은 예산과 많은 프로그램과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걸 다 같이 즐기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양적인 것만 있어서는 소용이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능허대문화축제예요.  능허대는 간 곳 없고 그냥 온통 저기 행사 그것만 있었어요.  그리고 아까 지적하신 부분이 있었지만 각 동 경연대회 때문에 그분들은 아무 데도 움직이지를 못해요, 하루 종일.  저녁 때 가수들 공연이나 불꽃놀이나 이거나 볼 수 있지 꼼짝 못하고 있는 거예요.  심지어 저희들 같은 경우도 못 움직이게 하잖아요.  자기 동에서 뭔가 으쌰으쌰 해 달라고 그런 애로사항은 그분들도 똑같이 느끼는 거예요.  물론 나름 즐기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이런 걸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야 된다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축제장 처음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넓다 보니 동선 그리고 안내부스가 곳곳에 있었으면 그런 걸 해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는 그런 걸 보완을 해 나가겠고 주민자치경연대회 같은 경우도 주민자치과와 한번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심지어는 일이 잘되었었으면 저희 대한민국 그것도 같이 장소에서 했었을 그런 일이잖아요.  파이는 너무 크고 직원분들도 그렇고 구민들도 그렇고 과부화가 일어나는 그런 느낌이 전 아주 진하게 듭니다.  이거는 갔다가 무슨 백화점식, 백화점식도 아니고 무슨 마트식으로 갖다가 넣지 마시고 프로그램도 계획성 있게 짜임새 있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문제점에 대해서는 내년에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마지막 늦었네요.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설문조사 있죠?  설문조사 용역으로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용역으로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용역으로 2천만원 들여서 했어요.  축제 처음이에요.  용역으로 설문조사 하는 거,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작년에도 용역으로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용역으로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2천만원 들여서 용역으로 했는데 350 몇 명이.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581명.  
박현주 위원  580명 중에 설문지 들어 온 거 몇 개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다해서, KT 통해서 다해서 2천만원 낸 겁니다.  
박현주 위원  아, KT 취합하고 이런 거까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다해서.  
박현주 위원  설문조사 내용은 자료 오면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먼저 345쪽에 부서별 사업비 집행률 저조 현황에 보면 주민참여예산으로 공연 둘레길 버스킹하고 이동형 무대 사업이 지금 행사성 경비 중복으로 사업 중단된 게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작년에 중단됐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거 제안자에게 충분히 의견 조회하고 이런 절차 거치시고 중단된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제안자한테 말씀드렸습니다.  
한성민 위원  별다른 말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별다른 말씀 없으셨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357쪽에 부서별 계약현황 지금 나와 있는데요.  선학체육관 유인경비 용역 시행 여기에 보면 지금 추정가격 2천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라고 되어 있거든요.  물론 이제 금액상에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이게 5천만원이 아니고 1억원이 아닌가 싶어서 1억원 이하의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기업, 소상공인 보호 및 자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과 체결한 물품 제조·구매 또는 용역계약이 아닌가 싶어서 확인하려고 질의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성민 위원  1억원이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도 표기 그러면, 왜냐하면 계약이 굉장히 복잡하잖아요.  단가기준부터 세워서 따져볼 게 많아서 그래서 제가 보다 보니까 이게 아마 1억원인 것 같아가지고 그래서 확인차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한성민 위원  그리고 370쪽에 행정소송은 지금 진행 중이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거는 올해 이분이 지금 이거 체육시설업 신고수리 거부처분에 대한 소송을 내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대한 우리 대응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지금 결론이 났습니다.  
한성민 위원  결론이 났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결론이 났고요.  저희가 패소를 했습니다.  패소 이유는 이게 체육시설이 신고업입니다.  신고업인데 그때 담당자가 신고를 했는데 이게 건축법상에 문제가 있는 건축물에 들어오는 체육시설이다 보니 그러니까 신고업일 경우에는 보통 신고만 하고, 패소사유가 신고만 하고 나중에 건축법상 건은 나중에 건축과에서 이행강제금 매기든 그렇게 문체과는 신고업이다 보니 일단 신고를 해라.  일단 신고해서 일단 접수하고 그게 맞다고 재판부에서 판단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여기 자료에는 진행 중이라고 돼 있어갖고 제가 질의드리는 건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최근에.  
한성민 위원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 써 주시면 될 것 같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게 지금 시장연두방문 및 동 순회 시 건의사항 처리현황에 대해서 한 2건만 질의하고 이어서 조례에 대한 거 하나만 더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일단 동춘1동 관련해서 2건이 와 있어요.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 해제 관련 진행사항 공유하고 송도테마파크 조속 추진 및 부지 용도변경 반대에 대한 것이 있는데 지금 먼저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 해제 관련해서 지금 최근에...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게 이제 비대위랑 인천시랑 소송이 있었습니다.  취소 관련 소송이 있었는데 시가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갖고 비대위에서 항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저도 11월자 뉴스기사를 보니까 이렇게 청구소송이 각하됐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여기는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그 바로 밑에 송도테마파크 추진 관련해서 지금 여기도 이슈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맹꽁이 이전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맹꽁이 이전 잘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죄송한데 그건 환경보전과에서 관리하는 거여서 일단 계속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한성민 위원  지금 시하고도 밀접하게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될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 한번 잘 파악을 하셔가지고 진행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례 관련해서 올해 4월 잠시만요.  391쪽에 올해 생활체육진흥법을 관련법으로 해가지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체육진흥 및 생활체육 지원 조례 이거 개정한 사항이 있는데 주요 내용 개정내용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올해도 노인복지회관이나 아니면 지도자들 위해서 복지를 위해서 많이 내년에 반영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수당이라든가 아니면 연가보상비라든가 그런 걸 많이 책정을 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이제 올해 같은 경우에는 법이 조례가 4월에 됐으니까 내년부터는 이게 좀 본격적으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조금씩이라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이 신경을 관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윤혜영 위원님, 문서 요구.  좀 이따.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늘 최전선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결과도 좋은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지금 제가 능허대축제가 워낙 방대하게 이루어지다 보니까 위원님들 말씀하신 부분 말고 나머지는 오면 제가 한번 추가적으로 질의를 하고요.  제가 그때 이제 현장에 갔을 때 아침에 과장님하고 얘기를 나눈 부분도 있는데 이거를 한번 보시겠습니까?  이게 이제 이게 뭐냐 하면 먹거리부스.  먹거리부스가 이게 이제 흙길에 있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흙길 앞에 이게 이제 가장 큰 문제가 뭐였냐면 여기가 현장에서 음식을 만드는 곳이었어요.  그러면 오전에 이제 원재료를 준비를 해서 오후에 이제 본격적으로 팔게 되는데 제가 갔을 당시가 한 8시 반쯤이었거든요.  그때부터 이제 청소라든가 여러 가지 일이 행해지면서 여기가 보시면 길이에요, 길.  흙길이다 보니까 이쪽으로 다 차량이 다니는 거죠.  차량이 다 이동을 하다 보니까 이게 제가 닦은 거 좀 지나서 다시 한번 닦은 거거든요.  계속 이런 상황이었던 거예요.  그 전날, 그다음 날.  신발부터 그 안에 환경 자체가 흙 때문에 너무 힘들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질의드렸을 때 이미 알고 다 계약된 부분라고 말씀을 하시긴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음식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 부분은 분명히 문제가 있지 않았나 그래서 제가 그때 뭐라도 깔아달라고 요청을 급하게 드리긴 했는데 어쨌든 상황이 안 돼서 못 했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만들어진 음식이 그날 하루 또 유통이 된 거죠.  하시는 분의 어떤 호흡기나 이런 것도 문제가 있지만 이게 싸지 않은 가격으로 팔리는 우리 구민들뿐만 아니라 참여하시는 모든 축제에 즐겁게 오시는 분들이 먹는 음식이거든요.  그러면 이거는 굉장히 잘못됐다고 보이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환경적으로 음식부스 앞이다 보니 위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는 필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만약에 이 상황이 인지가 되지 않았다면 어떤 용역이나 이런 걸 통해서 나중에 최종성과를 결과를 보고 아, 차후에 하면 되겠다.  이런 방향이 맞을 수도 있는데 하루 지내 보니 이게 문제점을 인지를 했고 실제 제가 부탁도 드렸고 그러면 하루 어떤 조치라도 약간의 조치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저는 판단이 되거든요.  근데 어쨌든 전체적인 걸로 봤을 때 긴급하게 뭔가 조치를 취하기에는 부족했다고 말씀을 하시긴 하셔서 감안하더라도 이게 상황이 사실은 좀 현장에서 볼 때는 생각 외로 심각했던 상황이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결함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요.  이번에 우리 능허대 총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집행된 예산이?  저희 의회에서 의결된 예산이 있고 실제로 집행된 예산은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저희 예산 2억 8천만원 정도 있고요.  그리고 재단이랑 연계 사업을 했습니다.  재단예산이 한 4억원 정도 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서 총 얼마가 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한 6억 9천만원 정도.
윤혜영 위원  여기에 지금.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근데 타 부서 연계 사업은 그거는 저희가 정확히 모르겠...  
윤혜영 위원  메세나라는 그 재단에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거는.  
윤혜영 위원  그거는 또 다른 별개인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그거는 별개.  
윤혜영 위원  그러면 토털 총 예산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메세나가 저희가 후원 받은 게 4천만원입니다.  그리고 메사나협회에서 1,800만원 받았고 그러면 5,800만원.  
윤혜영 위원  이 지원 받은 이 금액으로 집행된 분야는 어떤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연수스토리텔링 전시회 사진전시회 그게 한 2천만원 들어갖고요.  그리고 축제 기념품을 제작한 게 있습니다.  그거랑 그런 것들 해서.  
윤혜영 위원  말씀하신 그게 이거예요.  능허대굿즈가 제작이 됐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의미 있게 봤고 가서 실제로 제가 구매를 하기도 했어요.  근데 이게 지금 저는 당연히 능허대굿즈기 때문에 우리 그러니까 능허대축제는 우리는 계속 이어질 축제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그래서 이거는 당연히 뭔가 지속가능하게 갈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질의하고 자료를 받아 보고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는 단기적인 사업이었어요.  이 지금 능허대굿즈 사업이.  혹시 제가 잘못 안 게 있다면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메세나 사업은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이고 이게 단기적이라고 생각을 안 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 말씀이 아니라 저희가 이번에 메세나 지원을 받아서 인하대랑 이렇게 디자인을 만들어가지고 굿즈를 만들었어요.  저는 사실은 이 굿즈가 많이 보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어쨌든 굿즈를 만든다는 건 굉장히 의미 있게 보였거든요.  그러면 이게 향후 이걸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볼 때.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라는 것도 있고 뭔가 지역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서 굿즈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굿즈가 한정적으로 이렇게 만들고 나서 남은 재고라든가 이런 게 지속적으로 만들어진 사업이 아니라 여기에서 끝나서 이거는 끝.  내년에 또 다르게 어떤 게 뭔가 연계가 될 수 있겠지만 이거는 여기서 끝이라고 저는 보고를 받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제품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윤혜영 위원  굿즈는 디자인이 있잖아요.  제품은 여기서 끝이 날 수 있는데 디자인이라는 건 계속 연계해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디자인은 당연히 계속 활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직은 계획은 안 되어 있지만 디자인도 예산을 통해서 투입된 거고 당연히 그 디자인은 계속 활용해야 되고.  
윤혜영 위원  그런 계획은 그럼 어디서 세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문화재단에서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기부금을 문화재단에서.  
윤혜영 위원  아직은 없지만 할 계획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계획화되어 있는 건 없지만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제품이 어느 정도 재고가 남아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건 파악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남은 재고가 팔리고 나면 가방 하나가 에코백 하나가 얼마에 팔리는지 아십니까?  15,000원에 팔렸어요.  근데 이게 이제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여러 가지 느껴지는 수정되었으면 좋겠다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런 굿즈 사업들이 제가 이제 이게 팔리고 나서 이 금액이 또 좋은 곳에 기부된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디테일한 보고들도 있었으면 제가 자료를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자료나 이런 보고들은 제가 직접 요청하지 않으면 이런 자료에 보고되지 않거든요.  실제로 거기 그 현장에서 메세나의 기적 엄청나게 광고를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플래카드도 붙어있었고 이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홍보할 건 홍보하고 보강할 건 보강하고 그렇게 저희한테 알려주실 것도 알려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여기에 관련돼서 아까 잠깐 말씀을 하셨지만 원래 저희가 논의되던 전국노래자랑이 거기에는 개최되지 않았었고 다른 형태로 변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처음에는 능허대축제 전야제로 해서 추진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방송국과 협의 과정에서 가수 섭외부터 해가지고 아니면 송출료 예산 문제 여러 가지 문제가 이게 너무 방송국에서 무리한 요구를 많이 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서 TV조선에서 경인방송에서 NIB까지 그렇게 넘어가게 됐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이게 이 예산을 처음에 세워서 결정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의회에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가족합창대회가 개최된다는 걸 저희 주민의 전화로 알게 됐어요.  그러고 나서 봤더니 플래카드가 달려 있더라고요.  실제로 이 계획이 되는 시점에 이게 콘텐츠가 바뀌고 이게 이제 계획이 되는 시점에서 개최되기까지 총 시간이 얼마나 소요가 됐습니까?  능허대축제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논의가 되기 시작해서 급하게 계약을 해서 한 최대 잡아도 3주, 짧게는 2주 안에 준비가 돼서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이게 10월 30일.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말일에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맞죠?  그 앞에 예선이 있었었고 예산이 되려면 참가자 모집 있어야 되고 참가자 모집이 되려면 사전에 홍보가 있어야 됩니다.  실제로 예선에는 몇 팀이 참가를 하게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8개 팀이 참석을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16개 팀.  그래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8개.  
윤혜영 위원  18개 팀.  이게 또 콘텐츠가 특이하다 보니 굉장히 참여하고자 하는 팀들이 조건에 합당하지 않아서 많이 참석 못 하게 되는 그런 상황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이게 일단은 제가 가장 아쉽게 느끼는 게 어떤 거냐 하면 저희가 예산이라는 게 세우고 나면 원래 논의된 바대로 예산이 집행이 돼야 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렇게 이게 변경되는 시점에 최소한 저희 상임위라도 이런 내용을 방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쯤은 저희도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왜 누락이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가족합창대회가 이 사업 자체가 사실 문화재단 위탁 사업인데 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기간도 많이 변경사항이 많아 촉박도 했고 사실 뭐 앞으로는 소통을 공유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노력이 되어야만 소통이 되는 그런 분야는 아닌 것 같거든요.  당연히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이 가족합창대회만 쏟아진 예산이 얼마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억 3천만원입니다.  
윤혜영 위원  1억 3천만원이 3주에 걸쳐서 이루어진 겁니다.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렇게까지 급박하게 해야 됐던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축제도 그렇고 능허대축제도 그렇고 송도에서 많이 진행을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신송도해변축제를 했었고 그다음에 이어서 능허대축제를 했었고 급박하게 팀들이 계속 축제를 해왔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그리고 그게 채 어떻게 마무리되기도 전에 이 결과에 대한 것들을 이제 용역을 갖고 또 다르게 이 가족합창대회를 예산은 있었고 빨리 뭔가 변경을 해서 해야 되겠다고 보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축제들이 대형축제들이 송도에서 많이 이루어졌고.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원도심 주민들이 문화적인 욕구를 갈구를 많이 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  주민의 요구에 의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해서 문화공원에서 급박하긴 했지만 가족이라는 화합의 주제로 그런 행사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콘텐츠가 굉장히 좋다고 보입니다.  특별한 주제라고도 보이고요.  그래서 이 가족합창대회는 지속이 가능한 축제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번에 제1회는 아니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1회가 아니라는 거는 지속성이 없을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0월에 10월 마지막 날 개최를 했는데 늘 아시겠지만 매년 저희가 10월에 마지막 밤 행사를 했습니다.  그 프로그램 작업 일환으로 사실 1회라는 걸 안 붙였고요.  
윤혜영 위원  결론은 10월의 마지막 날 행사를 하려고 했는데 그거를 기획을 하다 보니 앞에 못한 행사를 이렇게 급하게 당겨서 했다고 이해가 되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하려고 개최했는데 그런 가족합창이라는 콘텐츠를 NIB에서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갖고 좋은 프로그램이다 생각을 해서 시행을 하게 된 겁니다.  실제로 시행한 회사 측에서도 굉장히 아쉬워하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렇게 나름 큰 예산을 들여서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행사를 하는데 너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 조금만 더 있었더라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하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동감합니다.  
윤혜영 위원  참 여러 가지가 많이 아쉽습니다.  저희 소통하는 부분과 행사가 진행됨에 있어서 여러 가지가 내년에는 이미 이루어진 행사긴 하지만, 내년에는 같은 자리에서 같은 얘기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았습니다.  
윤혜영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뭐냐 하면요.  이거는 제가 준비를 한 건데 제가 이제 신송도해변축제에서도 이렇게 설문조사를 하셨어요.  이게 지금 원래 한 장짜리거든요.  이렇게 설문지를 이렇게 안에 꽂아서 볼펜을 해서 저한테 주더라고요, 해달라고.  근데 이제 전 좀 의아하게 느낀 게 일반적인 설문조사하고는 조금 양식이 달랐어요.  조금 이제 근데 이제 제가 좀 이거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까 원래 이제 어떤 설문을 의뢰하는 거기에 어떤 의도에 따라 혹은 어떤 주문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는 바뀔 수 있다고 제가 일단 알게 됐고 이게 지금 한 장짜리인데요.  앞면과 뒷면이 굉장히 복잡하게 돼 있어요.  근데 제가 좀 알아보던 과정에 의하면 일반적인 설문지는 이런 식으로 주는 경우가 많대요.  왜냐하면 단순한 한면의 설문지가 아니라 앞뒤 이게 앞쪽이 있고 뒤쪽이 있는 설문지예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어떤 엄격한 뭔가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앞면만 하게 되겠죠.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용역을 하게 되는 이유는 특히 실제 중요한 내용은 뒤에 많아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해변축제 내 소비지출, 교통비, 숙박비 지금 보니까 능허대축제 때 한 거랑 비슷한 내용인 것도 같아요.  그런데 이거를 실제로 내가 얼마, 얼마 썼다고 쓰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설문 조사하시는 분들이 옆에서 가이드를 해 줘가면서 어려운 부분에 대한 항목을 이해를 시켜가면서 조사를 받는 내용이라고 들었어요.  실제로 그렇게 해야 가능한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제가, 제가 어떻게 이거를 가져올 수 있었겠어요.  왜냐하면 저한테 던져주고 그냥 가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이거를 회수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 조사지는 그냥 참여자가 들고 온 부분이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뭔가 잘못돼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지금 설문지를 받고자 하는 게 아마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일단 받아보면 알겠지만 내용의 문항 자체도 뭔가 이렇게 좀 한맥락이 있기도 한데 이건 어쨌든 다른 문제라 치더라도 우리가 돈을 들여서 우리가 받고자 하는 목적이 있을 거잖아요.  참여자가 다 만족했다, 좋았다라는 결과는 당연하겠지만 그 이외에 내년에 뭔가 보완하기 위해서 받는 설문조사 아닐까요?  그러면 이거를 참여자들로 하여금 제대로 좀 할 수 있게끔 그러기 위해서 그 사람 하나하나를 투입을 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관리가 굉장히 미흡했다고 보이는데 혹시 파악된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것은 파악된 부분이 없고요.  회수가 안 됐다고 말씀하시는?  
윤혜영 위원  회수율이 얼마나 될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건 아직 파악이 된 게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로 내가 이거를 들고 어디를 내야 될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들고 있다 제가 들고 왔는데 이게 용역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어떤 결과를 받는 것도 중요한데 사실은 이런 것들은 중간 과정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이게 특히 용역을 줄 때는 우리가 그런 오더를 좀 더 디테일하게 내릴 수 있다고 보이고 회수하는 데 있어서도 한번쯤은 짚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앞으로 수많은 축제를 하고 우리가 똑같은 용역을 할 텐데 이런 데 있어서 과업지시서를 내릴 때라든가 아니면 컨설팅을 할 때라든가 이런 부분은 한 번 더 짚어주셨으면 좋겠다 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회수율이 높아야 되는 건, 용역비가 들어갔으니까 회수율이 높아야 되는 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행사 성격상 야외에서 하다 보니까 주민들한테도.  
윤혜영 위원  그래서 인원이 다니는 것 같았어요.  찾아다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설문자한테 드리고 답변할 때까지 계속 기다렸다가 하기에는.  
윤혜영 위원  그 말이 아니라 이걸 주고 나면 “이거 하세요‘” 하고 줘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그러면 질의를 쉽게 하시던가 보면 답변하기가 애매한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해요?”라고 질문할 수 있는 항목들이 있다고요.  그런 거에 대한 거는 약간의 교감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아니면 차라리 “나머지는 그냥 하면 되시는데요.  이런 항목들은 이런 게 필요합니다.” 하고 짚어주시든가.  그래야 우리가 뽑고자 하는 데이터를 정확히 뽑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또 질의 계속하실 거 남아 있어요?  아, 그래요?  
   아니, 그럼 저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새로 자료가 와가지고 이거 이제 설문지 관련해서 요구자료가 와서 이걸 보고 몇 가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능허대축제 문화축제 관련한 의견 조사 자료예요.  이 부분 지금 새로 왔거든요.  이걸 지금 살펴보니까 이거 관련해서 몇 가지 개선사항이 필요해서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아까 동료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 것 같아요.  이게 좀 전체적인 학술조사를 위한 설문조사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한성민 위원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제 만족도에 대한 조사라고 보고 봤을 때 크게 문제점이 있는 설문이라고는 보이지 않아요.  특히 척도를 7점 척도를 사용해가지고 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5점 척도보다 조금 더 개선된 방식이고 다만 이게 기왕 하실 거면 7점 척도 아니고 10점 척도 정도로 하면 조금 더 좋았겠다는 부분이 있어요.  OECD라든지 이런 데서는 행복지수 같은 거를 할 때 표준적으로 10점 척도를 적용하는 걸로 지금 표준안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학술용역이 아닌 것을 감안하더라도 7점 척도에서 한 10점 정도로 해도 좋았겠다 싶은 의견이 있어서 말씀드리고 그리고 프로그램 선호도 관련해서 보니까 좋았던 것에 표기를 요하게끔 되어 있는데 사실 이 전에 이게 참석하신 분들이 모든 프로그램에 다 참여하셨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본인이 참석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먼저 물어보고 거기에 대해서 물어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개선점이 보여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봤을 때는 11회 문화축제 인지도 방문 개선사항 관련해서 보니까 이게 아마 이 축제 가족들이 가장 많이 올 것이라는 전제사항이 깔려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3번 문항에 보면 참여 관람하게 된 주요 동기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라는 것이 딱 들어있는데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차라리 같이 참여하는 참여자가 누구와 같이 왔는지 정도로 묻는 문항이 들어가면 능허대축제 친구랑 같이왔는지 가족과 왔는지 이런 것들을 파악해 보면 우리가 거기에 맞는 그룹에 맞는 축제를 구성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문항을 새로 하나 빼는 것이 더 좋았겠다는 의견이 있고 그리고 마지막에 4번 문항에서도 가장 개선해야 될 부분을 모두 표기해 달라고 하는데 이건 사실 가장 개선해야 될 부분을 모두 표기해 달라고 하는 것은 조금 맞지 않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제가 만족도를 조사하는 데 있어서 충분한 설문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몇몇 개선사항에 있어서 새로 추가 자료를 받아 보고 나서 거기에 대한 의견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말씀하신 거에 동의를 하고요.  특히 동행자 부분은 설문을 해서 나중에 축제할 때 참고자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성민 위원  여기 보면 동반자 숫자라든지 이런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여기는 그냥 앞에 지출내역에 본인 포함 몇 명이라고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누구랑 같이 왔는지 몇 명이랑 동반했는지 이런 것들은 앞으로 축제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후 감사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감사중지)

(11시 24분 감사속개)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응답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7쪽에 위원회 관련돼가지고 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지금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에 연결돼서 추진위원회가 있어요.  근데 지금 2022년도에는 추진됐고 2023년도에는 위원회가 열린 적이 없잖아요.  이것은 지금 우리가 문화재단을 만들 때도 문화도시 지정을 전제로 해서 만들어진 거는 맞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전제라 하기는 그렇고 문화도시를 하려고 노력을 했고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이제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문화재단에 질의를 했을 때 문화도시를 추진을 그런 동력을 잃었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따 다시 한번 확인하겠지만.  그렇다면 문화도시위원회도 불필요한 위원회가 맞다는 생각이 들고 그거와 더불어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역시 한번 다시 이거 필요한지 여부는 검토를 해 봐야 된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문화도시 조례를 보면 정의에 법정문화도시라고는 정의가 돼 있습니다.  그래갖고 조례를 폐지할 게 아니고 정의에 법정문화도시가 아닌 광의의 그냥 문화도시로 해서 개정을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그것은 어떻게 할지 방향을 설정하셔가지고 개정을 하실지 폐지를 하실지 검토해가지고 조치를 좀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를 많이 하셨는데 신송도해변축제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됐어요.  근데 유난히 그때가 많이 더웠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기형서 위원  근데 거기에 우리 직원들이 현장에 많이 나가가지고 애를 많이 썼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서 직원이 지금 폭염을 못 이겨가지고 쓰러진 경우가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어지럼증을 호소, 저희 과 직원인데요.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근데 그게 물론 이제 축제를 추진하는 문화체육과니까 핵심부서니까 직원들이 저기 전부 투입돼서 이렇게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 삼진 않고 싶은데 어쨌거나 근데 직원들 그냥 그 더위에 축제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켜라.  이것은 상당히 잘못된 부분인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직원들이 많이 고생을 했고 어쨌든 저희 주관으로 하다 보니 직원들의 어떤 안전 문제라든가 아니면 주민들의 안내 그런 부분을 많이 그런 걸 참여했습니다.  워낙 폭염이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고.  
기형서 위원  그래서 직원들이 나가서 상시적으로 거기 아주 궂은 일부터 다하는 이런 형태의 운영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요.  거기에 관리하고 하는 부분에서 필요한 역할들을 주어지고 그거에 따른 환경에 따른 지원이나 이런 게 필요했던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에 이런 부분 문제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해 나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그게 당시에 익명게시판에서도 의견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냥 지금 우리 예전처럼 위에서 하라면 하지라는 이런 지금 사회적 분위기는 아니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시보다는 철저하게 운영에 필요한 조치까지도 다 병행해서 행사들에 참여하고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기형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리틀야구단 폭행사건이 있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기형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진행사항 쭉 같이 의견을 묻고 해봤는데 이건 개인신상들이 있는 문제라 속속들이 내용은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아무튼 문체과에서도 적극적으로 이걸 펼쳐주시고 이래가지고 상당히 결과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내려졌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 과정에서 여기저기 의견 듣고 하시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근데 해결이 된 거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해결된 것도 잘하셨지만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제가 알아보니까 이게 해결책이 될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어린이들이 지방에 이렇게 대회를 나가다 보면 숙소를 얻어서 쓰는데 주로 그렇게 됐던 것 같아요.  학생들은 학생들끼리 몰려서 방을 이렇게 나눠서 쓰고 감독코치들과 학부모들은 다른 층에 가서 숙소를 얻어서 있다 보니 이런 선수들의 행동이나 이런 것이 좀 제어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지 않았나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독이나 코치 같이 동행했던 학부모들조차도 선수들을 관리하고 하는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이런 숙소 배정이나 관리 이런 게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드려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번에 저희 과에 임기제 공무원이 한분이 계십니다.  이번에 그래갖고 이분이 전지훈련이나 대회기간 중에 항상 동행을 하실 겁니다.  그분이 어떤 선수단 관리 그런 것들 대회 관리를 다 맡아서 하실 거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거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 주시고요.  아무튼 문화체육과가 우리 연수구에 행사뿐만이 아니고 크고 작은 핵심부서의 역할을 해 주고 계신데 그런 부분에서는 과장님 상당히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고요.  문체과에 마무리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우리 동료 위원들도 말씀드리곤 했지만 이번에 능허대 제11회 능허대축제가 긍정적인 측면보다도 부정적인 측면이 상당히 많았다.  그거는 너무 단기간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에 따른 우리 위원님은 아까 말할 때 상당히 조심스럽게 하셨지만 상당히 졸속으로 행정이 이루어지고 축제가 준비됐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의 원인은 능허대축제의 앞에 있었던 신송도축제하고의 텀이 길지 않다 보니까 기간이 길지 않다 보니까 능허대축제를 대표축제로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가 있지 못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내년도 축제를 준비할 때는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기보다는 그런 부분에 제대로 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시면 좋겠는데 신송도해변축제가 시에 지원금이 있어서 하는 행사라 하더라도 제대로 된 축제를 하는데 그게 바람직한 축제인지는 다시 한번 검토해서 추진 여부를 결정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추가 질의로요.  454쪽이요.  저희 금요예술무대하고 그다음 문화가 있는 날 개최현황이 지금 쫙 나와 있는데요.  여기 제가 얘기한 것도 그렇고 행감자료에서는 만족도 조사 포함으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근데 여기 만족도 조사 관객 호응 매우좋음, 좋음 이거로 나와 있거든요.  어떻게 평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박현주 위원  박수 치는 거로 평가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실내 공연 같은 경우는 만족도 조사를 했고요.  실외 같은 경우는 만족도 조사를 못 했습니다.  근데 주관적이긴 하지만 저희 부서에서 어떤 호응을 보고 평가를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호응을 보고 평가한 게 박수친 거로 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저희가.  
박현주 위원  여기 이 내용 중에 지금 실내에서 한 것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거의 만족도 조사는 어느 정도 만족이 나왔다라는 걸 표기를 해 줘야지 다 호응 좋음, 매우 좋음.  이렇게 주관적인 설문이 어딨어요?  이렇게 디테일하게 용역까지 주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설문을 이렇게 관객호응도를 내주는 그런 자료가 어딨냐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만족도 조사는 저희 직원이 그냥 설문지해서 배포해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렇더라도 그 만족도 조사한 거를 어느 정도 몇 퍼센트가 만족하더라.  또 몇 명이 줬다라는 이야기는 저희들한테 줘야죠,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수치화 안 된 거는 문제가.  
박현주 위원  지금 끝나고라도 갖다주세요.  몇 건이 됐는지 갖다주시고요.  지금 행정사무감사입니다.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는 게 아니잖아요.  자세한 자료를 요구를 했는데 지금 몇 가지가 이렇게 나오니까 황당하네요.  과장님, 끝나더라도 이건 꼭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다음에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이거 송죽원에서 하고 있잖아요.  여기 익명게시판에 보니까 민원이 조금 있던데 보셨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익명게시판을.  
박현주 위원  예, 그러니까 민원 하시는 분들이 너무 시끄럽다.  그다음에 울린다.  이런 얘기가 몇 개 있었다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있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저도 실제적으로 왔던 분들의 긍정적인 호응도 있었고 그런 호응도 있더라고요.  근데 거기에 대한 이야기들도 그렇다고 송죽원에서 있는 문화인데 그걸 보고 다른 데 가서 할 수도 없다.  이런 얘기도 하는데 개선방안 혹시 생각해보셨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그거에 대한 개선방안을 생각을 아직 하진 못했습니다.  근데 일부 민원인께서 소음으로 판단을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음악 콘텐츠를 좀 더 조용한 음악 아니면 경음악 쪽으로 많이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 것도 좋지만요.  저는 이걸 보면서 생각한 게 저희가 지금 대형 전광판 마련하잖아요.  그거로 대체해도 될 거 같아요.  그거하고 다를 바가 없잖아요.  시끄럽지도 않고 저기해서 볼 수 있고 어떤 행사가 있는 걸 아트홀에서 있는 행사를 같이 보고 거기에서 문화 같이 공연을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충분히 문화가 있는 행사가 될 것 같아서 그런 생각도 해봤어요.  이게 조용한 음악으로 한다고 해서 가능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저기 문화가 있는 날에 북이나 꽹과리를 치진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렇게는 하지 않고 조용한 음악으로 대체하는 게 맞는 것 같고.  
박현주 위원  그렇죠?  피아노나 기타나 제가 듣는 것도 퍼커션 정도 이런 거로 봤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근데 미디어로 보는 거랑 현장감 있게 공연을 보는 거랑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이거는 민원도 최소화할 수 있게 지금 민원에 대한 그런 행정 민원 상대하는 것들도 대형으로 저희들이 다 리모델링이나 환경 개선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민원도 고려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정말 문화는 있지만 구민이 불편한 이런 행사는 없도록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마지막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축제에 대한 설문도 그렇고 축제에 대한 행사도 정말 진정한 구민을 위해서 계획성 있게 그다음에 오랫동안 11회가 됐어요.  오랫동안 가졌던 노하우를 축적해서 정말 이 능허대문화축제가 너무 멋있는 우리 연수구의 대표가 되겠구나 하는 걸 모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또 계획한 것에 대해서는 차질 없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변화가 계속 있으면서 혼선이 많아지는 것 같거든요.  계획을 꼭 실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계획 단계에서 여러 분들의 의견도 수렴하면서 최대한 변경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무리 의견 수렴해도 갑자기 한달 전에 바뀌면 저희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체육 분야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처음에 보고하실 때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서 이제 지난번 지적사항이어가지고 이용시설 요청을 많이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렇게 해서 좀 나타난 효과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기본적으로 교육청에서는 긍정적이긴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점이 있는 거고 지금 저희가 관내 학교시설 개방현황을 뽑아봤는데 저희가 69개 학교가 있는데 그중에 어쨌든 65개 학교가 학교시설예약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잠시만요.  69개 학교 중에.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65개 학교.  
윤혜영 위원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운동장, 체육관, 강당 그런 식으로 시스템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가요, 지금?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학교시설예약시스템.  
윤혜영 위원  그러면 실제 네학교만 개방하고 있지 않은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그 학교가 대부분 다 송도에 있는 학교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송도요?  다양합니다.  
윤혜영 위원  다양하다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제가 알고 있는 학교만 해도 몇 군데가 되는데 데이터가 한번 확인이 필요할 것 같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걸 제공.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이게 모든 위원님들도 그러실 테고 또 담당자도 그러실 테고 이런 개방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은데 실제로 또 학교 측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럴 수 없는 또 여러 가지 여건들도 인정이 되기도 하거든요.  근데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부분은 할애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이 또 이해가 돼서 이거는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늘 이게 제 마음의 숙제 같은 거여서 같이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랑 교육지원과도 같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요.  저희가 관내 신고체육시설 점검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수영장, 실내수영장 같은 경우.  제가 보니까 수질검사를 하게 돼 있어요.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렇죠?  실내 자체적으로 하는 것도 있을 거고 법적으로 우리가 이제 규정상 수영조 욕수에 대한 수질 검사를 반기별로 1회 이상 실시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1회 이상이라는 거는 최소 2번인 걸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 지금 제가 2021년, 2022년, 2023년 지금 받아본 결과에 의하면 저희는 1회로 실시를 하고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특별한 이유는 뭐.  
윤혜영 위원  지금 보니까 성수기 여름철 대비 안전점검사항으로 연 1회 실시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올해는 저희가 2회를 실시.  
윤혜영 위원  아직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안 했는데.  
윤혜영 위원  지금 한달 남았는데 언제 하시려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계획을 잡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하게 된 사유가 있으시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번 건도 있었지만 원래 계획은 하고 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이제 제가 이 현안을 들여다 보니까 가장 큰 문제가 제가 발언도 했지만 이게 수영장이라는 거는 한정된 욕조잖아요.  그러면 이게 평균 사용량이 있을 테고 일시적으로 사용자가 늘어났을 때는 반드시 그에 해당하는 수질검사의 항목들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를테면 제가 생존수영을 말씀드리는 건데 평소에 그냥 일반 운영이 될 때 하고 있는 그런 어떤 수질검사나 그런 어떤 거기에 대한 규정과 일정시간 몇 백명의 아이들이 쓸 때는 분명히 수질을 관리하는 매뉴얼부터 달라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행정지도를 계속하고 있긴 하지만 이게 법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 보니.  
윤혜영 위원  일단은 두 번을 하게 돼 있는데 저희가 한번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거기에 대해서는 좀 더 시기적으로 봤을 때 그게 긴밀하게 확인이 되는 상황에서 이게 들어가면 그래도 좀 실제 현장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난번 작년 데이터를 보니까 저희가 6월에 했을 때 많은 곳이 지적을 받았어요.  그러고 나서 그다음 달에 완료해서 점검을 받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점검을 하지 않으면 현장은 느슨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가 점검을 자주 분기별로 하든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특히 이제 저희가 필수교육으로 생존수영을 하고 있는다고 봤을 때 그런 시기에는 좀 이렇게 수질검사에 대한 각성을 하게끔 하는 그런 어떤 조치들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교육청에서 감당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결국은 이런 점검은 우리 구의 권한이더라고요.  그러면 저희 구에서 이런 부분은 조금 챙겨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하나 더 추가로 말씀드리면 혹시 무인 키즈풀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수질은 제가 알기로 문체과 담당인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영업하는 곳이 지금 있거든요.  무인 키즈풀이라고 허가는 휴게음식점으로 되어 있어요.  되어 있어서 안전망이 뚫려 있긴 한데 최근에 청라에서 무인 키즈풀에서 영아 사고가 있었어요.  이게 이제 무인이다 보니까 어떤 안전요원도 없고 수질에 대한 어떤 기준도 없고 그런 부분을 한번쯤은 이게 지금 급속하게 늘어나는 추세기 때문에 파티룸 혹은 육아를 하시는 엄마들 사이에 이게 조금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은 환경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그 안에 안전망에 구멍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기사를 검색해 보면 청라에 사건사고부터 뜨는 게 있거든요.  수질검사의 문제, 안전의 문제 이런 게 우리 부서에서는 일단 수질과 안전에 대해서 한번 조금 이게 지금 안전관리과랑 겹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던데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수질이 굉장히 문제예요.  최근에 제가 알기로는 결합잔류원소라는 게 최근에 항목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실제로 최근에 문제가 된 게 그 항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챙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아까 박현주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 올 수 있죠?  감사 끝나기 전에.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위원장 김국환  그게 있어야 또 진행이 되니까요.  
   그러면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시까지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속개)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식사는 잘하셨습니까?  오전에 이어서 자료 받은 거 바탕으로 조금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제가 의원요구에서 받은 능허대문화축제 관련 자료가 있고요.  좀 전에 이제 제가 요청해서 받은 능허대문화축제 관련 자료가 있는데 초기화면에서 제일 다른 게 우리의 총 예산금액 그리고 소요예산이 굉장히 차이가 나네요.  일단 제가 좀 아쉬웠던 거는 저희가 이제 자료를 요청을 할 때 실제 앞으로는 저희 특히 행감이나 이럴 때 자료를 요청할 때 이런 형식으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꼭 반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야 어떤 조사를 했고 어떤 항목이 이루어졌는지 지금 능허대축제 관련해서 저희가 받은 자료 한 4장 정도거든요?  그것도 옆으로 해서 이렇게 텅텅 빈 자료 이렇게 받았습니다.  물론 중간에 보면서 저희가 요청할 수도 있었지만 행감 관련된 자료는 이렇게 미리 요청하기 전에 이런 식으로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에 보면 행사운영비가 있는데요.  거기 보면 축제 빅데이터 결과 분석에 대한 항목 그리고 축제성과평가용역 이게 아까 우리가 계속 얘기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해성평가용역 1,600만원, 브랜드 디자인 연구용역 이런 항목들이 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데 첫 번째 이제 축제빅데이터 결과 분석에 대한 이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유해성 평가용역은 어떤 것인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죄송합니다.  저기 자세한 사항은 저희 담당 팀장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윤혜영 위원  예.  
○위원장 김국환  팀장 오셨어요, 팀장님?  팀장님, 답변해 주세요.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안녕하십니까?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설명드리면 빅데이터 분석은 통신 기반으로 저희가 이번에 한 거는 통신 기반으로만 했습니다.  통신 기반으로 실제적으로 축제장의 기지국에 들어온 관람객의 데이터를 추출해서 받아온 거고요.  그다음에 위해성 평가용역은 작년에 이태원 사고 이후로 지금 축제 안전 관리 분야가 굉장히 강화됐기 때문에 실제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축제장에의 사고는 축제 전에 축제 시설물의 설치, 철거 과정에서 70% 정도가 이루어지고 실제로 일반 관람객 대상의 사고는 30% 정도로 책정돼 있습니다.  근데 지금 축제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과업이 용역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산업안전보건법이 적용이 안 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많이 났고요.  저희 이번 2023년부터 위해성평가를 해서 사전에 산업안전보건법상 지켜야 되는 것들이 의무규정은 아니지만 준용해서 설치하고 철거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관리 그다음에 교육 그다음에 위해성 결정이라고 하는데 다른 축제에서 사고 나는 것을 아차사고라고 합니다.  아차사고들을 기반으로 저희 축제장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감소조치를 취하는 용역을 말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 자료는 언제쯤 결과가 나오나요?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위해성평가는 현장에서.  
윤혜영 위원  지금 자료가 있는 상태입니까?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아, 그게.  
윤혜영 위원  빅데이터 결과분석이나 이런 자료들을 지금 최종결과가 나와 있는 상태인가요?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빅데이터 원 자료는 나와 있는데 걔는 엑셀파일로 굉장히 숫자만 광범위하게 나와 있는.  
윤혜영 위원  이게 이전에도 실시되었던 것들입니까?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2018년에 실시를 했고요.  그다음에 코로나로 중단됐다가 작년도에는 실행하지 않았고 올해는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효율성 있는 자료라고 보이거든요.  그러면 향후 이제 내년에 저희가 아까 계속 여러 가지 지적을 받았습니다.  시급하게 이렇게 바뀌면서 했던 많은 오류들이 이 안에도 분명히 담겨 있을 것 같거든요.  내년에는 좀 더 이렇게 많이 반영을 해서 이런 반복되는 얘기들은 일단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감사합니다.  
○문화콘텐츠담당 김현식  감사합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말씀 듣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자료에 보면 119 응급현장 이송 운영비가 2군데가 지출이 있어요.  구민화합대제전에도 있고 연수스토리텔링 구축 사업에서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환자가 발생했다는 뜻입니까?  이게 지금 추가 요청한 자료에 9-10쪽에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발생한 게 아니고요.  119이송단을 준비를 해갖고 예산입니다.  
윤혜영 위원  금액이 다른데 출동을 했기 때문에 금액이 차이가 나는 게 아닌가 해서, 시간당.  알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발생한 사고는 없었던 거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최종 전문가 평가 결과를 보면 유의미한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제 마지막에 보면 늘 축제의 관건은 홍보와 관련이 되는데요.  저희가 실제로 지금 예산 집행도 축제 SNS 홍보 용역이 2천만원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부분이 항상 지적이 되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당연히 보완이 되겠지만 굉장히 사실 보완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장 치명적이었던 거는 우리가 준비 시간이 너무 짧았던 것에 있지 않나 싶은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보완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는 말씀이고 내년에는 초기부터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준비를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제가 굉장히 인상 깊게 봤던 게 마지막에 보면 백제사신 기록 관련 학술제를 통한 콘텐츠 개발이라는 말이 있어요.  제가 많이 공감하는 게 저희가 이제 지역 중심의 축제로 만드는 데 있어서 이 축제규모만 키우는 건 한계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그 안에 스토리텔링으로 만드는 뮤지컬이라든가 연희극이라든가 그리고 어떤 지역 학술적인 기반이 있어야 연수구하면 이런 능허대와 연관되는 그런 어떤 맥락이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특히 이제 전문가 이런 지적들이 나왔으니까 내년에는 이에 관한 계획들도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혹시 이런 계획들이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문화재단하고 협업을 해서 회의를 하고 있었고 이거에 대해서 실내공연 그런 쪽으로도 재단에서도 검토를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모호한 대답이십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지금 아직 축제 끝난 지 얼마 안 됐고 이게 검토를 해 보고 해야 되니까.  
윤혜영 위원  그리고 지금 계속 저희가 반복되는 이야기들인데요.  소통이 굉장히 안 되고 있습니다.  뭔가 중간에 저희가 보고 받은 거랑 변동이 있을 때나 이런 어떤 큰 축이 바뀔 때는 반드시 저희 의회와 공유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료는 반드시 지금 어떤 용역에 대한 자료 이런 설문에 대한 자료 이런 것들은 내실 있게 챙겨서 보내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하게 자료를 받아 보니 만족도 조사도 나름 했고요.  그다음에 그거에 대한 이것도 다 했는데 문제는 이 자료에 실어넣을 때 뭉뚱그려서 좋음, 매우좋음 관객호응도를 했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런 본 위원도 포함해서 지금 오해 아닌 오해 그리고 열심히 일한 부분에 대한 그런 가림이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자료를 요구하기 전에 미리 철저하게 자료를 보충을 해 주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고요.  계속 이야기해도 과하지 않은 게 저희들 전체적으로 문화행사에 대해서는 홍보를 많이 하고 또 참여도가 좋을 정도로 잘하시고 그러기 위해서는 공연의 질도 높여 주시고요.  아무쪼록 문화체육과 힘들지만 문화재단과 협업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애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대관 업무 때문에 하나만 문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전과 지금이 가장 달라진 게 이제 체육회 행사가 구청장배 행사 위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예산의 문제로 예산이 지원 안 되는 부분은 차후에 다시 다룰 이야기들이겠지만 최근에 협회장배로 이렇게 뭔가 체육행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대관이 안 돼서 굉장히 곤란을 겪은 팀이 몇 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때 질의도 드렸었고 여러 가지 이제 일단 한번 대관이 안 되는 이유가 어떤 문제였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제가 알기로는 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구청장배나 협회장배는 저희가 대관을 해드리고 있고요.  갑자기 줄넘기협회에서 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를 개최하게 되니 대관 협조를 해 달라고 말씀드린 거고 저희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체육시설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에 보면 체육시설 개방 및 운영에서 개방의 제한이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모든 시설은 구민들을 위해서 개방을 해 주는 거고 국가나 시 또는 구 행사, 시설의 개보수 시행 아니면 현저하게 위험한 상태이거나 그럴 경우에는 제한을 두는 거거든요.  근데 저희가 이제 구청장배나 협회장배는 제한을 둬서 먼저 선 예약을 해서 운영을 하는데 체육회장배 줄넘기대회를 하시겠다고 해서 제한을, 그러니까 우선권을 안 드리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예, 근데 제 생각에는 생활체육진흥이라는 또 그런 어떤 장려하는 부분의 측면에서 봤을 때 이런 저희는 여러 가지 복지 측면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봐서 생활체육을 많이 진흥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구에서 담당해야 되는 역할도 있을 것이고 각 협회에서 그런 진흥을 위한 여러 가지 역할들을 하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실제로 그러면서 어떤 동아리회 활동도 많이 장려하고 있고 이 동아리회 활동이 장려되기 위해서는 또 어떤 동기유발을 위해서 그런 대회들이 개최된다고 저는 보입니다.  어떤 특별한 특혜를 주는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그런 어떤 지역민의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그리고 특히 줄넘기 같은 경우에는 요즘 특히 많이 보급화되고 있는 학생들 체육이 약간의 유행을 타고 있는데 특히 요즘에는 그런 줄넘기나 이런 부분이 많이 부각이 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거든요.  어떤 특정한 부분에 특혜를 주라는 게 아니라 자생적으로 뭔가 만들어서 하려고 할 때 특별하게 공정성에 시비가 없다면 그리고 거기에 예를 들면 공간의 어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미 대관이 완료돼 있는 상태라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런데 그 여지를 봐서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어차피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에는 한번쯤은 그렇게 열어줄 수도 있지 않나.  그게 어떤 체육회의 문제가 아니라 회장배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 참여하는 구민들의 입장으로 시각을 열어줄 수 없을까 한번 부탁을 드려보고 싶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송도체육센터였습니다.  아시겠지만 거기는 늘 만석이고 예약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저희가 처음부터 제한하는 게 아니고 너희는 못 한다가 아니고 경쟁을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너희는 안 된다가 아니고 일반 구민들이랑 같이 경쟁을 해서 우선권을 주지 못 한다는 거지 원천적으로 하지 말라고는 안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조례상에 있다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아쉬운 점이 그 조례가 있다면 오히려 조금 잘 사용할 수 있는 측면으로도 한번 검토해볼 수 있지 않나 그런 여지는 전혀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은 개방의 제한 문제에 있어서는 최소화돼야 된다고 맞다고 봅니다.  일반주민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8월부터 신문에 났던 기사 중에 하나가 LNG야구장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었어요.  최근에 제가 알아보니까 경찰서에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맞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얘기를 막 따라서 올라가다 보면 초기에 사용하게 된 시점이 되게 애매하더라고요.  혹시 그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야구협회가 그 공간을 쓰게 된 경위가 있는 것 같던데 혹시 알고 계시는 분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에 연수구 관내에 축구장은 용담축구장이 있었지만 야구장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갖고 야구협회에서 축구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운동장 확보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가 있었고 또 마침 그때 도시공사에서 시 부지를 시랑 위탁 사용 허가를 맡았고 저희가 시에서 일부 구장을 저희가 받은 상태입니다.  근데 이게 아시겠지만 굉장히 거리도 멀고 굉장히 노후화돼 있고 일반 체육시설 활동하기에는 굉장히 부적절한 부지였습니다.  그래갖고 저희가 일부 한 3억원 정도 들여서 펜스 설치하고 바닥 고르고 마사토 깔고 해서 축구장이랑 야구장을 조성을 한 거고요.  
윤혜영 위원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게 시설을 정비했다는 말씀이시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어느 정도만 조성을 한 거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유지 관리하기에 또 투자비용이 계속 듭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부터 야구랑 축구협회에서 사용을 원했었고 그러면 그 두 협회보고 너희가 관리하고 운영하면서 일반 구민한테도 자유롭게 이용해주면서 관리 좀 해라.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가지고 시작하게 된 겁니다.  
윤혜영 위원  그게 어떤 서류화가 되어 있거나.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렇지는 않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싶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서는 되지 않는다고 보이고, 그렇죠?  지금 좀 전에 얘기했던 그런 어떤 공정성과도 그렇게 연관성이 없다고는 보이지 않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근데 저희가 일반 구민들 일반 클럽한테도 대관을 해 주고 있었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그런 민원을 통해서 최근에 뭔가 시정이 된 상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실제 거리도 굉장히 멀고 접근성도 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많이 대중화돼서 사용되는 공간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공간을 쓰고 싶어 하는 많은 팀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팀들한테 오해의 소지 없이 그 상황을 명백하게 설명해 주는 그런 어떤 광고라든가 우리 홈페이지에 공지를 해 주신다든가 그런 과정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저희가 지금은 저희가 직접 관리 운영하고 있고요.  그 안내에 대해서 주변에 현수막이나 아니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장님, 잠깐 능허대축제 관련해서 한말씀만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국환  국장님, 말씀하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위원님들 말씀 다 잘 들었고요.  제가 그 당시 담당 국장은 아니었는데 축제 준비 과정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저도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직원들이 한 300여명이, 동사무소 직원까지 300여명이 동원이 됐고요.  저희 대표축제입니다.  그리고 아까 기형서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직원들이 고생하는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저희 청장님께서도 가장 염려하신 부분이 그런 부분이고 근데 저희 직원들이 안 하면 용역을 줄 수도 없는 거고 한정된 예산에서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요소, 요소에서 많이 고생을 했고 그 직원들이 또 상임위원회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직원들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저희는 나름대로 장소가 바뀌어가지고 제일 많이 당황한 거는 저희 실무진입니다.  장소가 너무 넓어서 프로그램이 분산돼가지고 주민들이 혼동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또 주민들이 많이 와주실까.  많이 와주셨다 하더라도 장소가 너무 넓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걱정을 했었는데 그때가 또 공교롭게 서울에서 불꽃축제를 하던 때라 저희 실무진에서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은데 다행히도 구민분들이 많이 와주셨고 마지막에 불꽃놀이 때까지 축제를 즐겨주셨고 직원들이 고생한 부분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빛이 나나 보다 생각을 했고 저희는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다고 판단을 하는데 위원님들 시각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지적해 주신 부분, 부분 하나, 하나 다 저희가 피드백 과정에서 담아가지고 내년에는 조금 더 발전된 축제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고생한 부분은 위원님들께서도 인정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국장님도 있고 이제 과장님도 계시고 문체과 직원들도 계시는데 축제를 저희들이 하는 것까지가 문제가 아니라 미비됐던 점이라든가 문제됐던 점을 좀 더 보완하자 이런 의미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를 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보면 국내적으로 축제가 많이 있잖아요.  지금 보니까 총 한 8억원 정도가 소요된 것 같은데 따지고 보면 이게 이것저것 아까 요구자료에서.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축제하는 데 그걸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은 아니에요.  축제를 하더라도 요즘은 소모성축제가 아니라 능허대축제라 하면 계속적으로 전국에서도 올 수 있는 축제.  좀 생산성 유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우리 연수구민도 좋은 효과가 있고 송도라든지 원도심도 소상공인도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상생의 어떤 축제를 만들자.  그런 의미에서 관심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구민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긴축재정 뭐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는데 어려운 시기에 맨 축제만 늘어놓지 않냐 이런 얘기만 하니까 위원들은 각 동의 위원으로서 민원들을 많이 듣고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함평나비축제라든지 보령머드축제라든지 송천어축제라든지 여러 축제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연수구는 지금 보도 여기 저 뭐냐 요구자료도 경제입안효과 뽑았는데 보니까 크게 우리 세수와 관련 이런 것들은 간접적인 어떤 효과는 뽑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죠,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위원장 김국환  지금 보니까 5가지 평가해서 전문가 의견하고 5점 만점에 다 좋아요.  프로그램도 4.5, 장소도 4.61, 효과성도 4.78, 축제홍보도 4.17, 축제 운영도 4.44 다 좋은 거예요.  그런데 구민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는 이게 과연 맞는지 이런 의미에서 오늘 질의가 상당히 길어지고 또 많은 관심도 갖고 설문조사 이런 방법도, 설문조사도 이대로 하면 다 좋죠.  그래서 변화하는 시대에 변화를 갖자 이겁니다.  우리가 변화 안 가지면 누가 가집니까?  그래야 구민들이 따라오는 거죠.  그런 의미니까요.  그렇게 해서 좀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또 변화를 가져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행정감사자료 조치결과보고서 375쪽 이걸 한번 보면 용담축구장이 연수구 주민들이 이용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시설 변경 검토 및 운영방향에 대해서 재검토해 주시기 바람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 보니까 완료로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시설 변경 검토는 안 되어 있고 운영방향은 그라운드골프 들어가고 축구팀 들어가고 해서 이런 건 좀 됐잖아요.  저는 왜냐하면 원도심에 원도심이 왜 낙후되고 발전하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원인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살기 좋으면 살아남죠.  그런데 안 좋으니까 계속 떠나거든요.  신도시로 떠나고, 편리성이 좋은 데.  그런데 원도심에 어린이라든지 청소년들이 뛰어놀고 할 수 있는 이런 게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어린이들 키우는 사람들은 전부 신도시로 이주해 갑니까?  그래서 저는 좀 시에서 다목적운동장이 지금 선학동에 계획하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좀 시하고 상의해서 축구장을 그리 보내고 여기를 다목적 어린이집이라든지 예를 들면 유치원이라든지 그다음에 용담축구장이나 그 일대 사는 사람들은 상가촌 같은 데 사람들은 뭐가 문제냐 하면 토요일, 일요일 같은 때면요.  주차난 때문에 난리입니다, 그게.  축구하는 사람이 인천시에서 다 와요.  전부 차 타고 옵니다.  차 주차할 데가 없어요.  그러면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시설 변경을 좀 검토해서 또 우리 행정에서 할 일 아닙니까, 그런 것들을?  그런 것들을 검토해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시하고 하면 서로 어차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건데 시도 들어줄 거고 우리도 좋을 거고 그래서 숨통을 좀 틔이게 해달라는 얘깁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선학동 유휴부지는 저희가 그린벨트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동호회분들이 인조구장을 원하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축구장이 그리로 들어갈 수는 또 없는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도 그 뭐냐 선학동 축구장도 전용 축구장도 생기고 그랬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거기 시...  
○위원장 김국환  시하고 교체를 해가지고 상의를 하자 이거죠.  지금 여기도 용담축구장도 인천시 사람 다 쓰는 거죠?  연수구 사람만이 쓰는 게 아니에요.  동호회 토요일, 일요일 보면 전국에서 옵니다.  거의 인천시에서 와요.  부평에서도 오고 어디서 오고.  공무원들은 토요일, 일요일 근무를 안 해서 그러는지 저는 실제로 나가서 보면 전등이 나갔다든지 저녁 늦게 가면 쭉 둘러보면 요즘은 또 그라운드골프장이 들어오니까 그늘막 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늘막 설치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뭐냐 구청장님한테 찾아가고 막 해가지고 해주는 걸로 허락이 났더만요.  그래서 저는 공공시설에는 뭐냐 보이는 것도 중요하니까 좀 깔끔하게 예쁘게 그런 아이디어를 내자.  어르신들은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의자를 26개를 치웠어요.  어르신들이 힘드니까 앉을 때가 없으니까 전부 가져옵니다.  근데 보기에 안 좋잖아요, 이게.  통일된 의자도 아니고 여기저기 버린 거 가져와서 앉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거를 검토해서 주민들 정말 살기 좋은 원도심도 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그런 계기를 가져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저희 문화체육과에서 전반적인 도시계획을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한데.  
○위원장 김국환  축구장 이런 관리를 하니까 해야죠.  시하고 적극적 행정을 펼쳐야죠.  주는 밥만 받아먹고 있으니까 시하고 적극적으로 TF팀도 만들어가지고 정말 원도심이 점점 사람이 떠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런 것들 하나씩 해 주고 저기 뭐냐 거기 이제 유치원이라든지 어린이집들 원장들하고도 미팅을 하고.  그분들이 애들 데리고 뛰어놀 수 있는 자리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얘기들 많이 해요.  이런 데 좀 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사실 그 안에서 청학동이나 그쪽들은 동네 축제를 하더라도 그걸 못 빌려요.  주민들이 삽으로 파내자 하는 얘기도 나오고 그럽니다.  그래서 한번 국장님도 계니시까요.  좀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갑시다.  할 수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렇게 하려면 주차장이나 이런 것도 빨리 해가지고 시민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하든지 해야 되니까 좀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송도 복원 역사 지연이 되고 있는데 자료 349쪽에 보면.  집행률이 10%밖에 안 되는데 이게 왜 이런 현상이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거는 연말에 집행이 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이게요.  앞선 유정복 시장 때 주민들하고 약속한 사항이고 뭐냐 3층 대강당에서 분임토의하면서 결정된 사항들이거든요.  주민들은 굉장히 기대하는데 벌써 4년, 한 8년이 지나는 거예요.  전혀 진척이 없어요.  그러면 이렇게 잘 안 되고 할 때는 송도 역전상가에 상인들도 있고 상인들이 못 떠난 이유가 여기가 발전되면 그래도 가치가 높아질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 가서 이런 진행사항을 얘기를 해서 주민들을 설득을 한다든지 뭔가 이런 액션이 취해져야 되는데 그냥 가만 있으니까 주민들의 불만은 고조하죠.  그쪽에 앞으로는 그쪽이 많이 발전된다고 저도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실은 이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도 보니까 10.8%인데 4분기 때 4분기 해봤자 지금 올 11월, 12월 이때 다 집행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왜 지연이 되고 안 되고 하는 것을 주민들한테 솔직하게 얘기해서 의견을 듣고 또 해 나가면 좋지 않나 생각이에요, 이런 얘기들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위원장님께서도 지연된 사유는 옥골 도시개발 사업 때문에 지연된 상황인 거 잘 아실 거라 생각이 들고요.  지금 현재 송도 역사 복원 사업 송도 역사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갖고.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저희도 그런 내용들을 아는데 주민들은 상가 주인이라든가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몰라서 갈 때마다 그런 얘기를 해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갖고 설명하기도 저희들도 지겹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정도예요.  그래서 좀 문체과에서 과장님이 나가서 한번 진행이 이렇게 되니까 조금만 기다려라.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옥골지구하고 모든 것이 연계되니까 그쪽에 도시재생사업하고 다 연결되잖아요, 영남아파트들하고.  향후에는 좋아진다고 얘기 좀 해줄 수 있도록 하고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알겠습니다.  사회단체 쪽에다가 홍보하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연수구 씨름단과 카누 선수단이 교체가 됐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내년 1월 1일자로 교체가 됩니다.  
○위원장 김국환  교체가 됐는데 요즘 매스컴 이런 거 보니까 문체부에서 K-씨름 선수 씨름전 진흥 방안 발표를 했네요.  제2의 이만기, 강호동이 나오게 만든다고 그래서 상당히 문체부 씨름 발전을 위한 3대 추진과제로서 전통의 발굴을 현대적으로 재연하겠다 하고 대혁신으로 매출을 창출하겠다.  매력을 창출하겠다 하고 국민 모두가 즐기는 씨름을 이렇게 내걸었네요.  그런데 마침 이렇게 내걸고 이랬는데 씨름이 시로 가버렸잖아요, 이게.  주민들은 좋아지려고 정부에서 하는데 또 왜 주냐 이러거든요.  제가 주는 거야 결정됐으니까 그거 탓하는 게 아니라 카누가 맡았으니까 카누가 정말 빛나게 문체부에서 신경을 써서 해주십사 하는 얘깁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서 하여튼 카누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 주면 주민들도 많이 좋아할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소년소녀합창단 관련해서 이거 왜 창단이 지연되고 있는지 한번 얘기 좀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창단이 일단은 지금 공모를 했고 지금 25명의 소년, 소녀들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12월 7일에 19시에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도 체육과는 문체과는 우리 공유하는 거 잘해서 위원들이 다 받아보고 주민들하고 소통할 때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건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체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 소관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박도미 교육지원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하시고 계신 존경하는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한 2가지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 관련해서 2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본과정 2회 그리고 심화과정 6회 그래서 총 8회 진행하신 거 맞으시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당초에 한 기수별 이제 예상 인원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셨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장소 등을 고려해서 한 강의실당 한 35-40명 정도로 이렇게 계획을 합니다.  그래서 신규 과정은 한 70명 정도로 예상했습니다.  
한성민 위원  장소가 지금 글로벌학습관에 있는, 그렇죠?  평생학습관 강의실 맞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여기가 아까 장소를 고려해서 하셨다고 하는데 사실 조금 협소한 거 아닙니까?  지금 정원이 한 32명 정도 들어가면 가득 차는 공간이고 그리고 실제적으로 이번에 모집이 좀 더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여기에 대한 개선사항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도 교육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교실이 확보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 그런 것도 아울러서 교육대상자가 많을 때 또 한 강사가 이렇게 가르칠 수 있는 인원이 또 적어야만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좀 검토해서 강사님들한테 제대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여러 가지 상황을 보더라도 그 학습관 공간 조금 좁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레바퀴 꿈교실 지금 여기 이제 성비가 어떻게 됩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성비는 거의 대부분 어머님들이 여성들이 많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받아본 자료에는 남성이 1명도 없는 걸로 나와 있는데 사실입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아닙니다.  활동 중인 분이 한 두분 정도 계십니다.  
한성민 위원  두분 정도.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이상하게 생각이 돼서 저는 질의를 드려봤는데 저희가 위원회 같은 거 구성할 때도 특정 성별 비율이 낮을 때는 거길 맞춰달라는 얘길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인위적으로 맞출 필요는, 그게 뭐 어떤 배경이 있는지 앞으로 그렇다면 남성분들께서 강사에 참여하실 수 있는 여지는 없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립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노력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가장 큰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당초에 이제 수레바퀴 꿈교실 강사 사업을 시작하면서 설계할 때 경력단절 여성이라고 한정하였고 그중에서 이제 연수구에 있는 학부모님들 중에서 어머님들이 주로 대상이 되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사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나 시간이 필요한데 아빠들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에 전념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연수구 주민들의 역량 있는 엄마들이 어떤 아이들 육아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경력 단절된 분들이 많이 있고 이런 분들이 직접 학교에 현장에 나가서 그러한 역량들을 펼칠 수 있도록 하자는 사업의 취지 자체가 수레바퀴 꿈교실 사업이다 보니 좀 이렇게 모집이 되었습니다.  
한성민 위원  남성들도 지금 50대 이상 신중년이라는 말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그런 똑같은 문제들을 많이 겪고 있는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하면 경력단절 여성으로만 한정으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리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면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의 문제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 그래서 이분들이 왔을 때 그래도 우리가 배타적인 분위기를 주진 않도록 그런 부분들 고려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 하겠습니다.  자료에 477쪽에 평생학습박람회 및 시민축제 참가 예산현액 있었는데요.  0%예요.  어떻게 됐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 기준일이 9월 30일 기준입니다.  저희들이 대한민국박람회를 11월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를 하였고요.  그리고 어제 인천시 평생학습 행사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출현황이 지금 11월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박현주 위원  시기적으로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박현주 위원  박람회나 시민축제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이렇게 11월에 진행했다는 거죠?  그렇게 알면 되고 그럼 그 밑에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지원 사업 있거든요.  이거는 지금 공모사업 수요 감소로 인한 잔액으로 나오는데요.  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이 공모가 그렇게 저조한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한 그래도 12개 동에서 공모사업에 참여를 해서 집행하고 그랬었는데 올해 경우에는 7개 동에서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저조한 실적입니다.  
박현주 위원  45%밖에 안 돼서 지금 반납이라는 거 이거 정리 추경할 예정이신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삭감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삭감 예정이고요.  그럼 다음 예산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들이 동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도록 의무적으로 평생교육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동 평생학습센터에 대해 거기 관계자들에 대한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예산을 좀 반영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번 2023년도에는 분명히 적극적인 행정이 안 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결과론적으로는 저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동 주민자치센터나 주민자치를 설득하고 해서 했다고 하면 좀 더 공모사업이 많을 수 있었지 않았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각 동의 주민자치회에서 우리 공모사업을 하게 되면 어떤 자체수입이 창출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한정된 주민자치센터의 강의실이 몇 개 되지 않는 하나 아니면 2개 정도의 강의실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어떤 저희들 전혀 수강료 수입이 들어오지 않는 이런 수입들로 진행을 하는 게 그냥 일만 좀 많아지는 듯한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았나 그래서 좀 그런 부분에 대한 게 조금 해소가 필요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행히 방향성이 달라졌다고 하니 다행이고요.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될 그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예산의 집행률이 이렇게 적은 거는 일단 과에서는 신경을 써 주셔야 되는 그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부터 있었던 일이니까 신경을 바짝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 교육경비보조금 저희가 지금 39억원인가요?  거의 40억원 되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40억원 정도 관내 119개교를 지금 나눠주고 있는데요.  올해도 지금 신청 들어오기 시작하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아직.  
박현주 위원  아직 신청 안 받았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산이 2024년도 예산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신청...  
박현주 위원  굉장히 생각보다는 많이 아닌 것 같지만 일정 학교에서는 원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적극 수렴을 할 수 있었으면 효율적인 안배 이런 것도 생각을 하고요.  아울러서 자료는 지금 100만원이라서 제가 수치를 읽기가 상당히 어려웠거든요.  그러니까 수량 통일을 하면 1천원이면 1천원이고 통일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하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평생교육에 대해서 질의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직 하고 있는 수업인 것 같은데요.  연수구 지역탐방활동가 양성과정 맞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이렇게 양성하고 나면 이분들은 어떻게 활동을 하게 되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우선은 저희들 마을활동가들 양성과정을 하게 되면 그분들이 지금 바로 배웠다고 해서 어떤 현장에 나가서 바로 강사 활동을 하는, 할 수 있는 분들도 물론 계시지만 좀 더 역량이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은 나눔활동을 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라든가 지역아동센터라든가 이런 곳에 나눔활동을 먼저 하시도록 하고요.  그리고.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 수업 시작이 될 때 참여자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다하시고 시작하시는 부분인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그런 부분은 조금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이름 자체가 활동가 양성 과정이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뭔가 이제 활동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그런 기대치가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근데 제가 질문드리는 이유는 지금 기존에도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실 테고, 그렇죠?  그분들이 이제 관에서 이걸 다시 시작할 때는 수요가 분명히 더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이는데 맞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마을탐방 교육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재작년에 한번 했다가 올해 교육청에 지원 사업으로 해서 많은 학교들이 참여를 했고 거기에 저희 우리 연수구에서 양성된 동아리에서 굉장히 활동을 잘해 주셔서 지금 학교에 반응들도 좋고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간담회도 개최를 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이 수업 자체가 야외에서 운영이 되다 보니 조금 더 신규 활동가가 필요하다.  그런 판단이 되었습니다.  그건 저희들 판단뿐만 아니라 그 현장에서 학교 선생님들도 좀 더 아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계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신규자 양성과정을 진행하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더군다나 학교에서 저희 지역민들이 지역색을 가지고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의미 있게 보이거든요.  저희 조금 전에 문체과 축제랑 연계해서 제가 생각이 들었던 게 실제로 저희가 이 안에서 다루는 것들이 능허대에 관련된 것도 있고 실제로 지금 그런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거라고 보이거든요.  그럼 이제 차후에 저희가 지금은 어떤 학교라든가 아니면 원인재 도시역사관 이런 데서 활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럼 차후에 어떤 축제에서 정말 지역색을 설명할 수 있는 그런 해설사로도 충분히 활동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들도 좀 연계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래서 지금 이번에 신규교육과정에는 기존에 어떤 탐방로 중심이 아니고 백제사신길을 중심으로 해서 능허대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윤혜영 위원  하시는 분들이 더 열정적이란 것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영역도 의미 있게 확장이 됐으면 좋겠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교육청이나 이런 거 지원 더 많이 받아오셔가지고 잘 이렇게 좀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많이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수레바퀴에 관해서 여러 가지 네트워킹 사업들을 많이 하셨어요, 워크숍도 하시고.  그런 것들이 혹시 오프라인이라든가 오픈채팅방이라든가 밴드라든가 그렇게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온라인 공간이 따로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은 어떤 공지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있는데요.  저희들이 듣기로 어떤 그런 영역별로 그렇게 개별적으로 단체별로 구성되어 있는 몇 개 운영되고 있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이제 가 홈페이지를 봤을 때는 보통 구청 홈페이지는 밑에 담당과, 담당직원들이 밑에 표시가 되어 있는데 수레바퀴는 특이하게 그게 다 미지정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실제 홈페이지는 운영이 되는 시점이 늘 교육 관련해서 그리고 이제 수레바퀴 그분들 신청 받는 그 시점에 살짝 활용이 됐다가 나름 섹션들이 어떻게 활동을 할 것이라는 게 분명히 보이는데 그 이후가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이왕 만들어놓은 공간이 그걸로 잘 활용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아쉬움이 있어가지고 한번 체크를 해보시고 그게 이제 그분들끼리의 네트워킹도 중요하지만 관에서 이루어져야 되는 같이 이렇게 공유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보이면 이미 만들어놓은 그 홈페이지가 활용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단은 담당자가 반드시 필요할 것도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 하나인데요.  저희가 평생교육관이 2개가 있어요, 그렇죠?  송도글로벌캠퍼스에 있고 저희 별관에 있고.  이 2군데가 사용하는 이용자 현황이라고 해야 되나?  특별한 차이가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굳이 2개를 운영하는 거는 송도동 주민들과 원도심 쪽의 주민들의 분명히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2곳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송도의 경우에는 강의실 자체가 6개가 운영이 되고.  
윤혜영 위원  송도에서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송도동은.  근데 여기 이 별관 학습관의 경우에는 강의실이 4개라고는 하지만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더라도 어떤 강의실의 사정상 다양하게 운영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프로그램들이 되게 다양하게 많이 기획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실제로 보기도 그렇고.  혹시 간혹 그런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이제 지역 안배를 해서 이쪽에, 아마 이쪽에 좀 더 있을 것이라고 어떤 강의를 개설을 했는데 너무 인기가 있어서 예를 들면 미리 조기 종료가 되거나 그래서 오히려 아니면 원도심에서 이걸 하고 싶었는데 접근성이 멀어서 못 가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 또 반대로 우리가 기획했던 거하고는 다르게 인원 미달로 또 폐강되는 경우가 더러 있죠.  그렇다면 이게 조금 효율적으로 운영이 된다면 인기 있는 강좌 같은 경우에서는 양쪽이 다 이렇게 운영이 돼도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제 제가 홈페이지를 둘러봤을 때 특정한 교육에서는 이제 웹자보가 위에 광고가 떠 있는 게 있고 밑에만 그냥 문자로만 되어 있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되는 과정이 어떠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이제 홍보를 하는 이유가 모집하기 위한, 수강자를 모집하기 위한 건데 잘 모이지 않는 모집이 안 되는 프로그램의 경우는 계속적으로 모집을 위해서 그렇게.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경우에 좀 더 웹자보가 이렇게 액티브하게 만들어져서 좀 더 활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가보면 미흡한 게 오히려 웹자보가 없는 경우도 있고 좀 그런 게 들쑥날쑥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굉장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요즘 사실 웹자보 만들기 굉장히 쉽거든요.  그래서 조금 그런 홍보적인 면에서는 조금 더 적극성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  왜냐하면 좋은 강의가 제대로 홍보되지 않아서 폐강되는 경우도 여럿 봤거든요.  그런 거는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고 그래도 나름 큰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그거 강의하기까지는, 기획하고 강의하는 단계는 계획이 힘들었을 텐데 그게 폐강이 되면 그다음에 아쉬운 부분이 참 많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폐강되지 않는 노력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렇게 관심에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들이 정말 힘들게 이 강의가 주민들이 많이 들으셨으면 좋겠다고 오랜 기간 들여서 기획을 하고 계획하고 했는데 저희들 생각과 다르게 수강생이 많이 모이지 않아서 폐강되었을 때는 정말로 쓰라리고 안타깝고 아쉽고 또 그 강의를 준비하신 강사님한테도 저희들이 너무 죄송스럽고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런 폐강되는 강의들이 좀 더 없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저도 많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보를 의미 있게 해 주시면 웹자보 같은 경우는 퍼나르기 참 좋거든요.  그런 거는 힘을 좀 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최근에 종료된 수업인데요.  나만의 강의 콘텐츠 만들기라는 강의가 있어요.  보니까 강사 역량 강화 과정인데 이게 지금 기존에 있었었거든요.  옛날에, 그렇죠?  그게 제가 알기로는 새내기 강사에 관한 과정이었는데 실제 여기서 이제 역량 강화 대상들이 지금 저희가 양성하는 자원활동가라든가 수레바퀴 강사들 그분들이 어떤 이 교육이 필요하다는, 실제로 필요하기도 하고.  근데 지금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점이 굉장히 애매해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시는 거거든요.  정말 이렇게 시간이 안 돼, 너무 애매한 시간이어가지고.  그렇다면 실제 이 대상을 고려해서 이 수업을 좀 더 내실 있게 만들자면 시기적인 부분 그리고 이게 대상들이 이 강의를 듣는 대상들은 여기에서 양성된 초보강사들도 있고 기존에 해오던 사람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사람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여기에 30명을 모아놓으면 이분들의 니즈가 너무 다양해요.  그러면 이 수업이 5차시 안에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으면 늘 반복되는 상황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이게 좀 지속적으로 계속 갈 수 있는 사업이라고 보이는데 왜냐하면 이 수업들 안에 보면 이 수업의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수레바퀴 거기 안에도 이런 역량 강화 수업들이 들어가 있어요.  그러면 그 수업들을 좀 하나로 제대로 묶어가지고 단계로 해내는 것도 조금 더 효율적으로 굴러갈 수 있는 방안이 아닌가 방학을 이용을 하든가 이 강사들이 가장 몰입할 수 있는 그런 시기에 이런 수업들을 열어주시면 정말 효과적으로 이 수업들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런 고민들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좀 더 고민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서 올 한 해 지금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장님.  기형서 위원인데요.  자료 477쪽에 아까 위원님들이 얘기는 했는데 평생학습에 관련된 거는 위원님들이 했으니까 제가 하진 않고 열린센터 운영 관련해가지고요.  작년에는 저기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인건비가 미집행돼가지고 집행률이 67% 이건 아무튼 이해가 되는데 올해는 현재까지 64%예요.  이게 이제 나머지 기간이 지나면 좀 인건비나 이런 게 올라가서 저기 되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이게 9월 30일 기준이어서 그런 거고요.  
기형서 위원  그럼 이거 관련해가지고 553쪽에 보면 전년도하고 올해하고 열린센터 운영 방침이 좀 바뀐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상으로 보면 전년도에는 헤럴드에서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한 권역별 운영의 방침이었다면 금년도에는 이제 헤럴드가 못 하겠다 그래서 나가서 이제 업체가 바뀐 거고 외국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이제 저기 운영방침이 바뀌었는데 이게 바뀌게 된 배경하고 주요 내용에 대해서 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외국어열린센터 운영은 국제언어체험센터에서 운영되는 게 아니라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인데 당초 이 외국어열린센터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 동 주민자치센터의 주민자치회에서 저희들 평생교육프로그램처럼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경우에는 어떤 수강료 수입이라든가 이런 게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주민자치회에서 외국어열린센터 프로그램을 운영을 못하겠다는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동 행정복지센터의 프로그램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게 된 거고요.  그 대신에 종합복지관 내에 있는 방과후교실이라든가 아니면 돌봄교실에서 그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내용이 조금 변경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전년도에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해가지고 운영됐을 때보다 지금 종합복지관 쪽 이런 데 활용되는 것은 좀 이게 센터가 안고 있는 기능이 조금 약화되는 거 그런 건 아닌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들은 오히려 조금 동 행정복지센터보다도 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조차도 이용하기 어려운 아이들 종합복지관에 있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나 또 돌봄교실에 있는 아이들이라든지 이런 오히려 이쪽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센터를 운영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어쨌거나 지금 그럼 그런 방향으로 2025년도까지는 운영을 하실 계획이고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이 외국어열린센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좀 더 다양한 연수구민들을 위한 외국어 프로그램들을 어떻게 하면 운영할 수 있을까 계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럼 이게 우리가 애초에 만들었을 때 취지를 잘 살리셔가지고 지금 비록 이제 민간위탁을 주고 있는데 그 위탁하고 있는 사업 자체가 정말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잘 아이디어를 집중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이제 교육지원과의 주 역점사업이 교육경비지원사업인데 이게 이제 63억원에서 40억원으로 줄면서 대폭 줄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각 학교에서 계속 요구는 다양해지고 저도 이제 금년도에 학교에 요구사항 있어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린 적도 있긴 합니다만 근데 이 부분이 예산이 지금 준 것이 현실이니까 그 부분이 철저하게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하셔가지고 이거 부족한 거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잘 살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490쪽에 보면 성과지표 부분이 저기 2023년도에는 이거 역시도 시점 차이로 지금 달성률이 66% 정도밖에 안 되나요?  안 되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연말까지 이제 그때 설문조사라든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시기 미적용 사항으로 해서 지금 60% 정도 달성된 겁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이거 성과관리는 이게 그냥 형식적으로 잡는 거보다는 부서에 업무성취도 이런 거와 직접 연관이 돼 있다고 보이니까 이 부분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고요.  결과치는 나중에 업무 보고할 때 다시 한번 받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운영위원회들 관련돼가지고요.  교육혁신지구 운영위원회가 3월에 열렸고 교육혁신지구 실무협의회가 7월에 열리는데 이 2개 회의가 교육혁신지구 종합계획서를 검토하고 승인해 주는 역할들을 하는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렇다고 보면 7월에 실제적인 실무협의회가 열리는 것은 이때 결정된 사항가지고 그 해의 교육혁신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회의를 당겨해야 되거나.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교육혁신실무협의회의 경우에는 이제 실무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마을교육과 관련된 사업들에 대해서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을 실무적으로 의논을 하기 위해서 7월에 회의를 개최했던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럼 이걸 계획서를 가지고 세부계획을 작성, 시행계획 같은 걸 작성한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구체적인 사업들 예를 들면 아까 마을탐방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들을 우리가 이렇게 운영을 합니다.  더 좋은 의견들이 있으십니까?  학교 현장에 이 사업들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으십니까?  이런 사항들을 실무협의회에서 이제 의논하는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거 저기 운영위원회에서 다룰 수 있는 종합계획서하고 실무시행계획서 같은 게 지금 준비되어 있을 테니까 그거는 추후에 제출을 해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내년에도 교육 환경 자체가 녹록지는 않을 것 같고.  아, 그리고 마무리하기 전에 연수구 지역 특히 송도 쪽에 학교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잖아요.  그게 485쪽 보면 학교 관련돼 있는 문제들이 지금 상당히 많이 요청 건의되고 있거든요.  이 부분들에서 전체적으로 지금 연수구의 학교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하는 부분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송도 쪽의 경우에는 이제 학교 신설 요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중앙 교육부 중투심에서도 그 건의사항들이 다 통과가 되었고요.  그리고 6, 8공구의 경우에는 행안부와 교육부 투자심사에서도 통과가 되어서 아마 계획대로 신설계획이 되어 있는 학교들은 다 신설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곧 송도 주민들께서 아이들이 근거리에서 수업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관내에서 할 수 있는 학교 증축 문제는 거의 다 지금 확정이 된 것 같고 추가적으로 이제 시간이 필요한 학교들이 몇 개 더 있는데 그거가지고 해소되지 않는 문제들은 학교 증축으로 해소할 수 있다.  근데 물론 증축 자체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같은 게 교육청하고 얘기되는 게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그런 부분들은 어떤 교실의 증축은 교사의 정원하고도 또 관련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교육청에서 저희들에게 뭔가 지원요구사항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우리 관내에 학교 교육환경 자체가 계속 인구는 늘어나는 거에 비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그걸 다 충족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도 하여간 교육지원과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을 펴셔가지고 주어진 여건 내에서도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요즘 학교마다 가림막 막아놓고 막 공사들 많이 하잖아요.  그거 무슨 공사하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원도심의 경우에는 이제 학교가 25-30년 가까이 된 학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학교 외벽이나 창문이라든가 이런 리모델링 공사들을 많이 하고 있는 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다목적 강당, 건축 이런 공사들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원도심은 몇 군데 정도 지금하고 있습니까?  파악되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지금 제가 정확하게는 파악은 안 되고 있습니다만 이미 여기 연성중학교의 경우에도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서 거의 새학교처럼 다 되어 있고요.  교육청의 계획에 의해서 예산 계획에 의해서 추진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연수구 교육지원과에서는 전혀 관리가 없이 책임이라든지 관리 주체는 아닌가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리모델링 공사 큰 공사의 경우에는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도 혹시 우리 연수구 어린이들이 학생들이 또 하니까 안전사고 요즘도 매스컴 보셨지만 돌 떨어져가지고 죽은 사례도 있지 않습니까?  걱정되는데 지도관리가 필요하지 않나 해서 교육청에 같이 상의할 때 그런 것도 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제가 느끼는 건데 제가 시에 있을 때는 학교의 지원금이 시의원들한테 1억원씩 내려오잖아요.  그거 알고 있나요?  모르죠?  의원들이 쓸 수 있는 돈이 내려와요.  학교를 의원들이 방문하면서 학교에 필요한 돈들 이렇게 하거든요.  근데 국공립은 안 쓸려고 그래요.  그 이유가 뭡니까?  이상하더라고.  원도심에 자기 지역구 돌아다니면서 이런 돈이라도 내놓으니까 좀 써달라 하면 서로 안 쓸려고 해요.  뭐 이유가 있지 않나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도 한번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사립 같은 데는 서로 쓰려고 해요, 사립학교들은.  사립학교는 전자칠판이라든가 새롭게 이렇게 바꿔주면 참 좋아해요.  근데 난 참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 이게.  매년 내려오는 민원 처리 비용들이 있습니다.  한번에 써도 되고 다른 데 한번에 몰아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 비용들도 우리 연수구 돈이 부족하니까 큰 공사할 때는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세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죠?  
   박민협 위원 있나요?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과장님, 한 해 동안 교육 사업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질의드리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저희 과에서 혹시 각 학교에라든지 뭔가 따로 진행하고 있는 현재 공유킥보드 이용 관련해서 학생들에게 뭔가 그런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그런 교육 사업이나 뭔가 그런 안내라든지 그런 게 진행되고 있는 게 있을까요?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저희 교육지원과에서는 진행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현재는 없으신 거죠?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예.  
○부위원장 박민협  이게 왜냐하면 다른 과에서도 제가 한번 전에 질의는 드렸던 적이 있는데 어떤 모 학교에서는 아예 사실 학교에서 할 일은 아니긴 한데 학교 차원에서 교장선생님이 계속 선생님들을 통해서 얘기하는 바가 학생들에게 이런 공유킥보드 탈 수 있어도 타지 말아라 이런 얘기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지금 사회에서도 이런 공유킥보드에 대해서 굉장히 위험성에 대해서 항상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가장 심각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게 면허 없이 탑승을 하는 것도 그렇고 2인 이상 탑승을 금지하는 것도 그렇고 위험한 부분들을 항상 이렇게 국가에서도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항상 보면 이게 가장 큰 문제가 일어나는 부분은 거의 중고등학생들이 탑승할 때 그런 위반사항들이 많이 발생을 하거든요.  제가 최근에도 거리에서 공유자전거를, 1인용 공유자전거를 3명이 같이 탑승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좌석에 하나 타고 뒤에 자리가 없는 데도 하나 타고 한명이 그 앞에 바구니에 탑승을 해서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이 공유 이동수단에 대해서 제가 볼 때 과에서 좀 자체적으로 각 학교에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어떤 자체적인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어떻게 이런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 진행해 보셨으면 하는 의견이 있어가지고 건의 한번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교육지원과장 박도미  위원님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9분 감사중지)

(15시 35분 감사속개)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민원여권과 소관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곽미희 민원여권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안녕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입니다.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0월 27일자 인사발령에 따라서 저희 부서로 전입 온 고은영 민원행정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민원여권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민원 일선에서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 연수구 민원상담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지난번 지적에 대해서 폐기 조치해 주신 것도 상당히 잘하셨다고 칭찬 말씀드리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93쪽에 593-594쪽에 걸쳐서 있는 위원회 현황에서 민원조정위원회가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지금 미개최됐고 예산조차도 지금 잡고 있지 않고 이런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이런지를 말씀을 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민원조정위원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민원 발생한 민원 중에서 소관이 명확하지 않고 주무부서 반복 다수인 관련 민원 등에 대해서 저희가 민원 부서를 지정하기 위해서 담당 부서를 지정하기 위해서 운영을 하는 사항인데요.  지금 작년과 올해 마찬가지로 개최할 만한 안건이 별도로 발생하지 않아서 미개최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제 생각은요.  저희는 민원처리에 대해서 민원들을 감독시킬 정도의 행정을 펼쳐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 민원조정위원회가 말씀하신 민원처리법률 제34조에 따르면 제1항에 “행정기관의 장은 다음 각 호의 사무를 심의하기 위해서 민원조정위원회를 설치 운영하여야 된다”라고 되어 있으니까 이거에 의해서 사실 설치는 하셨는데 그게 각 부서 간에 사실 어떤 민원이 발생했을 때 부서 간에 배정하는 것조차도 쉽지는 않다는 생각은 가져요.  저도 위원 생활하면서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어서 옴부즈만 제도도 지금 제안을 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과연 그게 잘 운영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긴 해요, 자세하게 살펴보진 않지만.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례라든지 조례, 규칙 같은 걸 좀 만들어서 운영을 좀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 저희 부서 자체는 민원조정위원회 같은 경우는 충분히 들어온 민원에 대해서 부서 지적이나 이런 게 안 돼서 처리를 못하는 경우는 현재까지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 위원들 자체가 당연직 위원들로 구성이 돼 있고 민원이 생했을 경우에는 전문가로 해서 위촉직 위원도 위촉을 하게 돼 있긴 한데 저희 민원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대부분 당연직 위원들이 부구청장을 비롯,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국장님들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꼭 그런 민원이 가끔 발생을 하더라도 저희가 자체 내로 간부회의나 이런 부분에서 충분히 그런 부분이 조정이 돼 있어서 저희가 크게 들어오는 민원에 대해서 부서가 정해지지 않거나 이런 부분은 현재로서는 없어서 꼭 그렇게 운영할 저기 지금 현재로서도 충분히.  
기형서 위원  필요 없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아니, 지금 현재로서도 있는 민원조정위원회를 가지고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지금은 법률에 의해서 만들도록 해서 지금 만들어지고 실질적으로 운영의 실효는 없다는 측면에서 저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향후에 저부터도 하여간 말씀드린 민원처리조례나 민원조정위원회 설치에 관한 것도 한번 다시 검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618쪽 통합민원발급기 발급현황 관련해가지고 내용을 보면 송도 쪽이 타 동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다 월등히 건수가 지금 많잖아요.  이런 부분을 이제 이건 다 기계에서 발급 받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거에 따라서 뭐 추가적인 요구가 필요하거나 그렇지는 않나요?  이 정도 됐으면?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앞에 617쪽 보면 이제 통합민원발급기 설치 현황에서 보면 송도2동부터 5동까지가 지금 통합민원발급기 보유 대수가 가장 많습니다, 원도심보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지금 현재 민원 부분이 다 감안이 돼서 배치가 돼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지금 민원여권 발급 건수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잠시 주춤했던 게 지금 다시 급증하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민원 업무 처리하시는 담당자들이 업무 과중되고 하는 일 없도록 적절히 배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고요.  
   또 하나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이제 민원여권과 가끔 가면서 봤을 때 현장에서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이 앞에 나와서 민원인들을 대하고 계신 민원처리 업무에 참여하고 계시다는 부분 항상 잘하고 계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거보다 조금 더 개선을 해 본다면 저희가 봤을 때 사실 과장님이 계시고 팀장님이 계시고 아는 사람들은 바로 도움을 주시는구나 그러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은 뭘 해야 될지 잘 몰라서 누구한테 도움을 받을지 몰라 하는데 물론 민원실 옆에 한쪽에 테이블을 놔가지고 근무하시고 계신 분이 계시긴 한데 그거보다는 과장이나 팀장님이 근무를 하실 때 어떤 표식을 어깨띠라든지, 어깨띠까지는 과할지 모르지만 어깨띠라든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표식을 민원인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준비를 해가지고 지원을 해 주신다면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드려봅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현재는 지금 장애인 일자리와 연계해서 민원 안내 도우미를 오전, 오후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고요.  그분들에 대해서는 현재 민원 안내라는 명찰을 착용하게 해서 주민들이 방문했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도 추가로 더 주민들이 알아보기 쉽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올 한 해, 하나만 더 말씀드려 보면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시책 지금 이런 게 마련되도록 되어 있는데 마련되어 있습니까, 그런 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가 이제 작년에도 올해 이제 CCTV 같은 거 부족한 부분도 추가로 더 설치를 했고요.  그다음에 웨어러블컴이라고 해서 안전장비 보호장비 녹음하고 저기 촬영이 다 가능한 거 그것도 24대 정도 지금 구비를 해서 다 동하고 민원 부서에 배치를 한 상태입니다.  추가로 저희가 계속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의료비 같은 것도 추가로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해서 앞으로 직원들이 폭행, 폭언으로 인해서 그런 사고를 당했을 때 의료비 지원 받을 수 있는 것도 예산 반영해서 내년에 아마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공무원들이 사실 정신과 육체적으로 건강했을 때 찾아오는 민원인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아무튼 구청에서 최전방에서 지금 민원을 처리하고 계신 과장님을 비롯한 여타 저희 직원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항상 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위해서 애쓰시는 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 항상 뿌듯하게 생각하는 게 저희 여권 며칠 만에 가능하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은 조금 연말이라서 민원 양이 많아가지고 한 열흘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열흘이요?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열흘이나 걸린다고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건 근데 저희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전국적으로 계속 연말에는 발급량이 많아지다 보니까 조폐공사에서 한꺼번에 하다 보니까 발급량이 많아서 평소에는 한 일주일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인천 전 지역에서 여권을 급하게 해야 하면 연수구로 오라고 항상 저는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었거든요.  이 자랑스러움을 꼭 유지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605쪽이요.  지적사항이 자체감사 지적사항이 있었거든요.  조치결과도 있고요.  이거 잘 보안감사에 대해서 잘 지금 해결이 된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위원님 지금 시정이 된 부분에 대해서 다 완료 조치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보니까 비밀관리기록부에 인수인계 확인 시 미기재돼 있다고 써 있거든요.  요즘 이런 보안 관련해서 서식 관련해서 민감한 부분이 의회에서도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때가 있거든요.  이거는 철저하게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다시 한번 환기를 시키는 그런 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신경 써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652쪽에 아까 과장님이 잠깐 설명을 했는데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장비 등 보호 계획 현황이 있네요.  여기에서 웨어러블 카메라라고 지금 이미 보급이 됐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지금 24대 이제 올해 구입을 했고요.  지금 저희가 9대는 이미 다 배부가 됐고 월요일에 나머지 15대에 대해서 추가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이 지금 웨어러블 카메라가 악성 민원이 많은 민원실 위주로라고 썼거든요.  어떤 민원이 있었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은 저희가 판단할 때 수급자들이 많은 경우 우선적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차량민원과 같은 경우에도 폭언이나 이런 민원들이 자주 발생하는 부서를 위주로 그렇게 배부를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가 차량민원과 같은 경우에는 불법 주차 단속 아니면 무판차량 단속하면서.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단속하고 이제 주정차 위반 단속이 되면 오셔가지고 항의하는 민원이 좀 많은 부서입니다.  그래서 그쪽을 위주로 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15대 하나 지금 전체 동사무소는 다 배부가 되고 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다음 민원이 있는 민원실에는 하나씩 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민원실과 세무과 이렇게 해서 민원 부서로 해서 배치를 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이 웨어러블 카메라라고 쓴 거 보니까 어떤 조끼나 뭘 착용하는데 그 안에 카메라가 있다는 그런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목에 이렇게 거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60도 거의 이제 앞으로 180도, 뒤로도 180도로 이렇게 해서 거의 이제 180도까지.  
박현주 위원  360도의 반경으로.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180도 부분까지는 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촬영이 가능한 녹음까지 가능한 그런 기능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 그렇게 보면 굉장히 유익한 그런 장비이기도 하지만 이게 또 사생활 인권침해 이런 거에도 가능할 수가 있거든요?  개인정보 이런 쪽으로도 반대의 급부를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서 이런 부분 생각해 보셨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은 처리지침에 그냥 이제 상시 착용은 아니고요.  그런 민원이 발생했을 때 저희가 고지를 합니다.  녹음하고 촬영을 하겠습니다.  일단 고지를 하고 그렇게 해서 일단은 그분이 자제할 수 있는 거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뒤에도 계속 거부를 하면 그때 이제 촬영을 하는 걸로 일단 다 고지를 하고 하게끔 그렇게 지침을 저희가 내리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가장 일선에 있는 직원에게 하나요?  아니면 여직원에게 하나요?  한 대밖에 없기 때문에.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일단은 동에 악성민원 많은 동은 2대씩 배치를 할 예정에 있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일단은 서무가 관리를 하면서 그런 민원이 발생했을 때 일단은 이렇게.  
박현주 위원  가서 목에 거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그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시범으로 우선은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효과나 또 부작용이나 이런 것들을 민원 담당 해당 과에서 철저히 확인하고 그다음에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주기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방금 이제 얘기를 듣다가 관련 말씀하신 운영지침안을 봤거든요.  보다 보니까 사용자준수사항이 있고 또 이렇게 사용자교육항목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라는 게 있어서 이게 지금 방금 저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개인정보나 이런 거에 있어서 여러 가지 주의해야 될 게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내용상 보니까 그렇게 녹화된 거에 의해서는 또 파일을 어떻게 보관을 해야 되고 이런 항목들에 대해서 그런 매뉴얼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부서에서 알아서 잘 준비를 하시겠지만 이런 매뉴얼과 함께 사용자교육이 연 2회 정기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과장님, 한 해 동안 대민업무와 구정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에서도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이 얘기하신 부분이 악성민원, 고질민원 이런 부분들인데 사실 이런 부분 때문에 직원분들께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시잖아요.  이게 뭐 주요 퇴사 이유가 되고 있다고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최근에 행안부에서 민원대 공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민원처리법 개정 검토를 발표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공무원들의 어려움이 실질적으로 좀 덜어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런 법 개정에 따라서 저희가 지금 작년에 이런 보호장비 등 조례를 제정을 하고 보호장비나 이런 것들 그런 이제 직원들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것들 지금 점차적으로 구비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모쪼록 법적 근거도 마련이 되겠지만 또 실무를 보시는 분들께서 더 이런 사정 같은 경우는 더 잘 아실 거라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는지 이런 부분들 잘 세심하게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또 민원서비스 만족도조사 비율을 보면 만족비율이 95%로 상당히 높습니다.  많이 노력을 해 주셨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자체적으로도 힐링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는 상황인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직원들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런 프로그램과 더불어서 다른 지자체 사례를 참고하셔서 또 이런 민원 대응에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을 잘 운영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하나 질의하셨던 부분 중에 송도 쪽에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건이 더 많다는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거와는 약간 다른 얘기기는 한데 제가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및 운영 현황 613쪽을 보다 보니까 지금 구청에 민원발급기가 3개가 설치가 되어 있는 상황인 거죠?  로비에 2기와 옥외부스 하나 이렇게 설치가 돼 있는 거죠?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2022년까지는 그랬고요.  2023년도에 지금 재외동포청이 8월에 개청이 되면서 저희가 옥외부스에 있는 거는 지금 재외동포청으로 옮겨서 그쪽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지금 외부부스에는 지금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구청에.  
○부위원장 박민협  옥외부스에 있는 민원발급기가 이동이 됐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여기 자료 작성 당시에는 아직 재외동포청이 운영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옥외부스까지 있다고 3개로 표시가 돼 있는데요.  지금은 실질적으로 옥외부스는 저희가 재외동포청에 이전해서 그쪽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청에는 실내에 2대만 운영.  
○부위원장 박민협  실내에 2대만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알겠습니다.  사실 통계를 조금 보니까 다른 곳에 비교해서 조금 이용률이 떨어지는 곳들도 종종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민원여권과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에게 어떤 약간 이제 간이 설문조사식이라도 해서 이제 관내에 어느 곳에는 꼭 발급기가 있었으면 좋다는 그런 의견을 수렴하시면 좀 더 수요가 많은 쪽에 배치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이제 실적이 적은 거는 사실은 관공서 외에는 가족관계증명서나 이런 것들이 발급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제 실적이 많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급적이면 관공서에다가 설치하는 거를 저희가 위주로 지금 그렇게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발급량이 적은 거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아무래도 이용하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서비스되는 주로 많이 이제 이용하시는 게 가족관계나 이런 부분들인데 관공서가 아닌 경우에는 가족관계나 이런 법원 쪽 서류들은 등기부등본이나 이런 거는 설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이용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답변 잘 들었습니다.  모쪼록 앞에서도 위원님들께서 또 말씀해 주셨던 내용들 잘 재고하셔서 민원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민원여권과라 위원님들이 많이 걱정을, 악성민원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에어러블 카메라 쓰게 되면 저장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장기간은 저장용량에 따라서 그게 이제 용량...  
○위원장 김국환  지금 보급된 거에 대해서만 현재.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한 10시간 정도의 양이 저장이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루 정도는 하고 가능.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럼 이제 그거를 백업을 해서 따로 저기를 저희가 관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차고 이렇게 민원이 와서 녹음하고 시작하면 실시간 전송 그렇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건 아니고요.  
○위원장 김국환  그런 건 없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기계 자체에서 그 정도 이제 그게 되고.  
○위원장 김국환  그렇게 되면 만약에 악성민원이 왔을 때 대처할 때 청원경찰이 빨리 온다든지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대응하는 방법도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저희가 일단은 저기 동하고 그런 민원실에는 비상벨이 다 설치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누르면 경찰들이 바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 112로 바로 갑니다.  그래서 그 안에 이제 경찰에서도 지금 그거를 이제 1년에 2번 정도 훈련을 저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한 5분 이내에 경찰들이 동사무소든 민원실이든 이렇게 도착을 합니다.  그래서 그 안에 저희가 웨어러블 카메라 더불어서 그런 것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1년에 2번씩 교육하는 거요.  잘 지켜서 서로 주민들하고 또 민원인들하고 요즘도 뉴스 보면 민원 관계사항이 굉장히 악성민원들이 많이 번지잖아요.  그런 분쟁이 없도록 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한 가지 더 하면 2023년도 인천시 정기보험 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어떤 지적사항들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몇 페이지인지 좀 말씀.  
○위원장 김국환  605쪽.  비밀관리기록부 관리소홀 인수인계인데 어떤 사항인지 궁금.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이게 저희가 비밀문서를 저기 배치를 하고 있는데 그거를 이제 비밀문서 이제 부서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바뀌면 인수인계를 하는 부분에 이제 인계자, 인수자 이렇게 서명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일부 누락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건 다 시정 완료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요.  599쪽 보면 가족관계등록사무운영에서 집행률이 51%밖에 안 되는데 예산도 8,500만원인데 과다하게 세운 거 아닌가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이거 이제 국비로 내려온 부분이고요.  지금은 현재 한 76% 정도 저희가 집행을 했고요.  저희가 이제 동사무소에다가 한 6,600만원 이렇게 각 동 15개 동에 재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집행이 덜 된 부분은 저희가 독려해서 다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이번에 우리 국가 행정전산망 장애가 있었잖아요.  연수구 피해는 그렇게 크지 않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연수구 자체의 피해는 별도로 연수구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적인 사안이 된 부분이고요.  어쨌든 저희가 방문한 민원에 대해서는 그날 다 연락처나 이런 것을 받아서 일요일 전산이 작동됐을 때 필요하신 분한테 연락을 드려서 급하신 분은 일요일 방문해서 필요한 서류를 뗄 수 있게끔 그렇게 운영을 해서 큰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게 만약에 전산망이 안 됐을 때는 수기나 이렇게 할 수는 없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위원장 김국환  왜냐하면 오늘 당장 필요한 사람도 있고 계약조건이라든지 부동산 관계 여러 가지가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거는 어떻게 대처를 하나요?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지금 현재 수기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인감증명서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제 수기 발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빼고는 다른 증명서류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대안은 아직은 행안부에서 받은 지침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전에는 다 수기로 했었으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그런 것들이 지금은 다 없어진 상태.  
○위원장 김국환  없어지니까.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다 없어진 상황이라서 저희가 그런 부분은 지금 아마 대안을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희도 그렇게.  
○위원장 김국환  그거는 이제 정부 차원에서 대안을 검토해서 이제.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이런 위기사항이 발생이 안 되도록 신경 좀 써 주고요.  같이 노력합시다.  
○민원여권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원용 우리 국장님, 끝나기 전에 한말씀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십시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이틀간 위원님들 지적사항 저기 겸허히 받아들이고요.  다시 재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업무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국장님하고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김국환  마이크 켜고 하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안녕하십니까?  연수문화재단에 새로 대표이사로 신임한 최재용입니다.  연수구의 문화 발전과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해 한결 같이 애쓰시는 김국환 위원장님과 자치도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답변에 들어가기 전에요.  일단 대표이사님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리는데 대표이사님 저는 좀 서운한 면도 있어요.  원래 연수문화재단은 의회에 보고하게 돼 있잖아요?  특히 제24조 중반에 이사나 감사의 임명이라든지 이사의 어떤 이런 것들을 보고하라고 했는데 오늘의 감사에 왔는데 인사한다는 것은 이건 매우 유감인 일입니다.  더구나 우리 상임위인데 지금 나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그런 것들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랬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모르면 와서 인사하는 것도 누가 가르칩니까?  초등학생들도 아닌데.  일 잘하는 것보다도 소통을 잘해야 서로가 어떤 정책을 만들고 일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대표이사님 오신 거를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연수문화재단에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경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첫 질문은요.  아트플러그 연수 방문을 해 보셨나요, 대표이사님?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기형서 위원  그거 보시고 첫 소감이 어떠셨어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공간 자체가 그럭저럭 사용할 만은 한데 무엇보다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계시는 동안 아트플러그 연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기형서 위원  자료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30쪽 저기는 답변은 이제 국장님이 하시는 거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430쪽에 보면 꿈의 댄스팀 운영 관련돼서 이번에 이제 호두까기인형이 이거 사업으로 진행되는 거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 향후에 방향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십시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꿈의 댄스팀은 저희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올해 공모를 받아서 국비 5년간 지원을 받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1년에서 3년차까지는 연간 1억원씩 지원을 받고 나머지 2년차는 각 5천만원씩 지원을 받아서 이후 5년 이후에는 재정 그러니까 자체 수립예산을 세워서 진행하도록 되어 있고요.  사회·문화나 취약계층을 50% 이상 포함을 해서 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무용을 통해서 정신적 성장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33회차에 걸쳐서 교육을 진행을 했고 저희가 능허대문화축제의 꿈의 댄스팀에서 아이들이 호두까기인형에 한 단막을 가지고 공연을 진행을 초연을 진행한 바 있고요.  그리고 지난 11월 18일 연수아트홀에서 지역에 있는 전문예술단체와 함께 1시간 정도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저희가 연차별로 1기와 2기의 학생들을 모집을 해서 각 한 40-50명의 단원들을 모집을 해서 지속적으로 이 아이들이 꿈의 댄스팀의 단원으로서 무용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문화예술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답변도 잘 들었고요.  그날 제가 현장에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다 관람을 했어요.  그러고서는 저는 상당히 거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지금 보고 있는데 지금 답변 들으니까 한 5년 동안은 어떤 형태로든 이게 이어져 가는 거네요?  그때 이제 무대에 오른 분들의 얘기가 다시 볼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얘길 하길래 저는 그게 꿈의 댄스팀 1기라 그래서 다문화 어린이들이 이렇게 모여서 하는 그 취지가 상당히 좋다 그랬는데 끊기지 않도록 그게 단발성이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이어가도록 해야 되겠다 했는데 이 부분이 5년간은 일단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보이니까 다행이긴 해요.  대신 첫 번째기 때문에 운영상에 만족도가 떨어진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조금 더 보완해서 제대로 된 꿈의 댄스팀으로 발전시켜 나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좀 계획해서 추진을 해 주십시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435쪽에 보면 인사위원회가 2022년도부터 있었어요, 그렇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기형서 위원  2022년도 1차 인사위원회부터 내용을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2022년도 제1차 인사위원회에서는 직장 내 고충처리가 1건이 발생이 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자체 고충처리위원회를 진행을 했고 그 결과에 대해서 어쨌든 괴롭힘이라는 큰 범주 안에서 결정이 됐기 때문에 인사위원회 진행이 됐고요.  안건이 상정이 돼서 징계까지 집행이 완료가 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2022년도 특정감사를 저희가 연수구 감사실로부터 받았는데요.  거기서 일부 징계 처리에 대한 건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징계를 집행을 했고요.  3차 인사위원회에 대한 것들은 2차 인사위원회에서 했던 징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재심의에 대한 청구가 있어서 이 부분이 진행이 됐던 사항이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3차에서, 2022년도 3차에서 진행됐던 사항들이 이제 보류가 됐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다시 진행했던 사항이었고요.  2023년 2차 인사위원회에서는 직원 신규 채용에 대한 것과 그런 것들이 진행이 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거기까지만 듣고요.  그래서 지금 2022년도에 1차 위원회에서 징계 처리됐다는 사안에 대해서는 개인 인적사항 말고는 처분 결과는 어떻게까지 나왔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감봉 1개월로 처분되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이런 부분이 직장 내에서 지금 되게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서 연수구청 내에서는 조례까지 만들어져서 이 부분에 대한 대비를 해 나가고 있는 입장인데 아무튼 문화재단에서도 이미 발생했던 사항이니까 재발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기형서 위원  그다음에 제일 우려스러운 게 연수문화재단이 작년이 아니고 재작년의 일로 인해서 작년에 큰 감사지적을 받았잖아요.  그런 부분은 다시는 재발돼서는 안 된다고 보이고요.  그 부분 방만한 경영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을 해 주십시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에,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나 혼자 다 질문하면 또 저기 하잖아요.  여기까지만 할까요?  
○위원장 김국환  주어진 시간 하세요.  
기형서 위원  아, 예.  441쪽에 인천송도불빛축제 집행률이 28%로 지금 저조하거든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기형서 위원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저조한지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희가 연초에 송도불빛축제를 기획을 하고 있었는데요.  7월 이후에 이제 재단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와 함께 사업이 중단이 됐고 일몰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축제를 원활하게 수행하게 위해서 예술 총감독님을 모셨던 사항에 대해서만 집행이 완료가 됐고요.  나머지는 전액 반납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또 442쪽에 보면 2023년도 사업 중에서 지금 집행이 안 된 것들이 다 이건 집행시기에 따라 저기네요.  그러면 자료 제출 이후에 다 집행이 됐던 사항들인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지금 80-90% 이상 집행이 다 완료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걸로 설명은 됐고요.  456쪽에 보면 예산 전용하는 부분이 있어요.  예산 전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집행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히 관심 갖고 지적하고 있는 부분인데 일단 간략하게나마 사유들을 설명을 해 주십시오.  왜 전용이 발생했었는지에 대해서.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우선은 연수 능허대문화축제 관련해서는 작년에 재단에서 직접 사업을 진행했던 사업이었는데요.  저희가 연수문화축제로 개선하기 전에 이전에 연수 슈팅스타라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기획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 사업조차도 사업이 이제 중단이 됐고 이후에 이제 능허대문화축제로 바뀌면서 앞에서 총감독에 대한 자문수당 미지급분과 이런 여러 가지 행사운영비가 일부 잔액이 발생된 바가 있어서 그거 때문에 전용을 한 사유가 있고요.  아트플러그 같은 경우도 저희가 이제 당시에는 지금 이제 운영방향이 바뀌긴 했지만 당시에는 예술창작공간이기 때문에 입주한 작가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관련해서 기획전시에 대한 준비 비용이라든지 그리고 작년에 하반기에 공공요금이 많이 오르면서 그 예산을 충당하기 위한 그 전용 내용이 있었고요.  그리고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교육은 저희가 국비로부터 받은 사업인데요.  조금 더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조금 실제적인 용역 저기 내용들을 담아가기 위해서 그래서 전용한 사유가 있고요.  송도해변축제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이제 저희가 진행을 하면서 교통안전요원이라든지 조금 더 많은 지원하시는 분들이 참여하시게 되면서 운영 인력에 대한 급량비가 발생이 돼서 전용한 사유입니다.  
기형서 위원  예, 지금 설명을 잘 들었는데 향후에는 예산 편성과 집행에 대해서 신중을 기해서 처리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자료를 보니까 유난히 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업무추진비내역까지 제출된 경우도 있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도가 그만큼 높다고 봐주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아무튼 우리가 문화재단을 만들 때 취지는 이미 많이 반감된 바는 있어요, 문화도시 선정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 재탄생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수구의 문화 발전에 1위를 담당할 수 있는 재단으로서 성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취임을 축하드리고 지면에서 보았던 분을 실제 볼 수 있는 그런 분이고요.  또 아주 연수구를 위해서 혁혁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맨 처음 취임해서 연수문화재단을 보고 느낀 점이 있으신지 좀 이야기를 부탁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느낀 점이라고 말씀하시는 건 어떤?  제가 처음 여기 와서...  
박현주 위원  예, 문화재단에 대한 모습이나 그다음에 앞으로의 나갈 방향이나 이런 거를 이야기를 해 주세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제 입장에서는 일단 지금 한 20여일 정도 됐는데요.  와서 직원들하고 일일이까지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서로 얘기도 좀 해 보고 우리들이 그동안 했던 사업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어떻게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떤 말씀하시는 감정 같은 거라면 이 정도 우리 식구들 정도면 남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재단을 만들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잘해서 우리 직원들하고 더불어서 연수문화재단이 우리 구민들한테 정말로 사랑 받고 필요로 하는 그런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우리 직원들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 건 알지만 사기도 많이 떨어져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또 사업에도 여러 가지 제약도 있고 문제도 있고 이런 부분들은 잘 슬기롭게 해쳐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설명하신 456쪽을 잠깐 볼게요.  그중에 신송도해변축제 운영에서는 전용액하고 집행액이 좀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이거는 왜 그럴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기존에 있는 예산에 일부 금액이 포함이 되면서 실제적인 내용은 집행액이 조금 많은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전용은 488만원을 했지만 집행한 거는 이렇게 많았다.  이 얘기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산에서는 큰 변함이 없는 거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맞습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다 사용하였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다음에 451쪽에 신송도해변축제 인공해변 조성공사에서 변경계약한 게 있어요.  왜 변경이 된 거죠?  위에 있는 거.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송도해변축제 같은 경우 인공해변을 저희가 물놀이장 앞에 조성을 했었는데요.  실제적으로 저희가 업체에서 모래를 가져왔던 양이 생각보다는 그 사이즈에 맞춰서 저희가 적정 높이로 쌓이다 보니까 조금 모래가 남았던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감액 처리를 해가지고 저희가 변경계약을 해서 금액을 조금 낮춰서 예산 절감을 하였습니다.  변경이 많이 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모래의 양이 저희가 만약에 예를 들어서 100g이라고 한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저희가 깔았던 거는 한 85-90g 정도 그래서 이제.  
박현주 위원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남은 금액만 저희가 감액처리한 부분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변경계약이 됐다 그 얘기죠?  지금 전체적으로 보니까 신송도해변축제에 우리 저기 연수문화재단이 쓴 금액은 얼마나 되는 거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희가 예산을 2억 9,500만원을 위탁사업으로 받아서요.  실제적으로 2억 9천만원이 조금 안 되게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 지금 문화체육과에 열심히 질의했던 이 부분도 똑같이 용역을 통해서 재단으로 이관해서 쓴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문화재단에 위탁비를 줘서 문화재단에서 주관해서 한 거고요.  저희가 문화체육과랑 같이 협업해서 한 겁니다.  
박현주 위원  협업해서 한 걸로 되어 있네요, 그렇죠?  이 행정사무감사관리카드에 해당 과에 저희가 지적한 사항이 있어요.  뭐냐 하면 “각종 계약 및 용역사업 진행 시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 하고 지적을 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요.  가족합창대회 이거 때문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지적사항에도 불구하고 저희 그 두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러니까 처음 오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저희 이 사업 추경으로 받았습니다.  맞죠?  과장님한테 여쭤볼게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저희 추경으로 받아서 진행한 상황 이야기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아까 저희 문화체육과 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일단 저희가 최초에 TV조선이라는 방송국과 능허대축제 전야제로 수행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송출이라든가 아니면 가수라든가 그런 요구사항이 저희가 원하는 예산 대비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와중에 이제 계속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가 NIB에서 가족합창대회라는 가족 화합이라는 콘텐츠로 해서 사업 제안이 들어왔고 급박한 시간이었지만 그렇게 해서 10월 마지막 날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우선 주관 방송사가 변경이 되는 그런 사유가 있었어요.  애초에 과장님이 추경으로 이거 올릴 때 저희 위원들이 극렬히 반대를 했습니다.  추경으로 이렇게 행사성 경비를 올리는 게 맞느냐 할 때 저희 의원의 축제도 많이 알리고 또 연수구에 대해서도 중앙방송매체를 통해서 많은 홍보를 바라는 그런 의미로 이걸 하겠다고 해서 이게 아주 진통 끝에 된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 방송사 변경이 그러니까 그것도 지역방송으로 변경을 했거든요.  꼭 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답변을 좀.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일단 계획에 비해서 많이 변경된 거는 맞고 그거를 사전에 보고 못 드린 건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어쨌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원도심 주민들께서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대규모 행사들이 송도에서 많이 이루어졌고 그래갖고 그 와중에 어떤 방송국에서의 사업 제안이 원도심을 위한 문화 충족 욕구에 기여가 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 판단으로 보기에는 우리 계획대로 진행하는 사업 계획에 철저한 그런 사전계획하고는 많이 어긋나는 것 같고요.  그리고 너무 급하게 제가 이거 보내준 자료입니다.  문화체육과에서 보내준 자료에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딱 3주 만에 이 일을 했더라고요.  근데 저희들이 10월 마지막 날 하는데 둘째 주부터 이거 계획을 해서 했고 그다음에 홍보도 그렇게 했어요.  근데 이게 지금 금액이 얼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억 3천만원입니다.  
박현주 위원  예, 1억 3천만원이라는 그런 금액을 3주 만에 이번에는 졸속입니다.  그렇게 급하게 했어야 했는지 그다음에 이 예산을 어렵게 받기는 했지만 꼭 이렇게 썼어야 했는지 반드시 시행했어야 했는지 하는 이유는 좀 들어 보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반복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원도심 주민분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서 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원도심 구민들 문화 욕구 충족을 위했으면 능허대축제 원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했어야죠.  똑같은 얘기를 또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첫 번째 지금 급히 한 추경에 대한 당초 계획과 전혀 다른 콘셉트의 행사를 치렀다는 것과 그다음에 의회에 보고라는 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바로 능허대축제를 치르고 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니까 3주 만에 이 일을 만들었다고요.  홍보 부족은 당연한 거예요.  그리고 저기 예선에 몇 팀 왔다 그랬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18개 팀이 왔습니다.  
박현주 위원  18개 팀 중에 지금 6팀을 가린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정확해요?  거기서 요건이 안 된 팀 있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없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요건이 안 된 팀은 없었고 18팀을 전부 다 예심을 거쳐서 6팀을 한 거라고요?  그러니까 누구라는 거는 아니지만 그 18팀에 대해서 응시한 거에 대해서 자료 주실 수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신청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현주 위원  예, 그리고 예심도 녹화를 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녹화를 안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녹화 안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심에 장소 녹화장소는 아트홀이고 써 있던데요.  근데 녹화는 안 했어요?  제가 유튜브도 봤거든요.  근데 유튜브에는 본선만 나와 있더라고요.  지금 심사위원 4명이었어요.  근데 18팀 중에 6팀만 골랐다는 거잖아요.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한테 기회를 주고 많은 구민들한테 혜택을 줘야 된다고 해서 많은 예산을 들이고 그다음에 방송사까지 왔는데 왜 6팀만 나았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이게 방송송출이다 보니까 방송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6개 팀이 방송시간에 적정한 팀이라고 판단한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 대한민국?  아니면 전국노래자랑 몇 팀 나오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10여개 팀이 넘게 나오는 그런 방송이에요.  저희가 아쉽게 생각하는 건 철저한 계획을 했다면 그리고 또 좀 더 알찬 걸 했다면 이거 반납하고 다음에 할 수 있든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남겨놓을 여지도 있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이런 일은 지양을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제발 부탁입니다.  축제에 저희들도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그날 저기 모든 축제에 대해서 지금 용역까지 하셨고 했는데 만족도 조사하셨나요,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못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안 했죠?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예.  
박현주 위원  할 수가 없었죠.  너무 급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님께 너무 집중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문화재단에서도 반드시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은 시정이 돼야 됩니다.  이건 구민을 위해서 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다시 한번 꼭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책자 위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저희 이제 업무분장이 홍보팀이 따로 있습니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아니요.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생각하기로는 보니까 업무 중간중간에 TF팀이나 이런 데 홍보가 나뉘어 있더라고요.  근데 자료를 보다 보면 특정사업인 것 같긴 해요.  거기 이제 만족도 조사에 보면 굉장히 좋은 사업이 홍보 부족이 아쉬웠다는 그런 대목이 있고 실제로 이제 우리 문화재단에서 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호감이 가는 사업들이 많은데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실제로 그만큼 가치를 발휘를 못 한다는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제가 작년에도 당부드렸던 부분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제 홍보팀이 따로 없다는 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 혹시 일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질을 느끼진 않습니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희도 위원님 말씀처럼 충분히 홍보팀에 대한 독립적인 홍보만을 전담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긴 한데요.  저희 정원상으로는 사실은 행안부에서 제시하는 그 부서 단위의 적정 인력에 대한 것들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윤혜영 위원  인력은 제한돼 있지만 부서는 만들 수 있는, 자율적으로 만들 순 없는 거잖아요, 그렇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부서는 만들 수 있지만 지원부서 같은 경우에 4명, 최소인원이 4명이고요.  사업부서 같은 경우는 6명입니다.  사실 24명의 정원을 가지고 그 부서를 충족하기에는 재단 입장에서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지금 기획경영팀에서 전체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은 있지만 홍보만으로 사실 업무를 진행하긴 어려워서 홍보 외에 다른 업무들도 같이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 단위에서 각 담당자들이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홍보에 대한 역할까지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어쨌든 최대한의 SNS라든지 그다음에 홈페이지 그리고 언론 홍보 여러 가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한 약간의 고민들은 필요하지 않을까.  마침 이제 우리 이사장님도 오셨고 또 관련 과장님도 계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깊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주신 자료에 510쪽을 보면요.  이게 이제 2022년 아트플러그 연수 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초등학교 대상으로 초등학교 및 학부모 대상으로 이루어진 계획의 만족도가 드물게 100% 만족도가 나왔어요.  이게 지금 계속 이어졌나 하고 봤더니 올해도 지금 진행이 된 것 같습니다.  보니까, 상반기에.  근데 이게 지금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90% 진행으로 되어 있고, 514쪽입니다.  참여인원은 더 많아졌는데 예산집행은 약간 남은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됐을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2022년도에는 저희가 아트플러그에 레지던시 기능을 같이 갖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이제 레지던시로 입주했던 작가들이 본인의 작품을 가지고 아이들이나 예술 교육 관련해서 그러니까 전시회 했던 사업들을 연계해서 그걸 좀 예술 교육적으로 관점에서 풀어줄 수 그런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진행이 됐던 사항이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가 문화예술 교육 예산으로 아트플러그 연수를 거점으로 하는 예술 교육 공간으로 이제 방향성을 정립을 해서 진행했던 사업이었는데요.  저희가 한 가지 이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사업을 진행했던 예술진흥팀이었는데 8월 이후에 담당 팀장과 부서에서 2명이 퇴사를 하면서 사실 실제적으로 운영할 수 여력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름방학 이후에는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 이제 이사장님이 챙겨야 될 부분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업무를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왜냐하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은 2022년도에 있던 레지던시 작가의 공간이 없어졌어요, 그렇죠?  그 각자들이 없는 상태에서 비슷한 사업이 진행이 됐었고 그런 어떤 만족도 100%라는 건 굉장히 괄목할 만한 사업인데 우리의 사정으로 인해서 이게 지금 더 이상 하지 못한다는 거는 한번 재고해 봐야 되지 않나 해서 짚었던 부분입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윤혜영 위원  그리고요.  올해 예술활동 지원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520쪽입니다.  생각 외로 다양한 사업들이 있어서 굉장히 놀랐는데요.  지금 이제 전시 같은 것들은 제가 봤던 전시가 이걸로 통해서 이루어졌구나 하는 것도 제가 알게 됐고.  그런데 이제 지금 보다 보면 연수구 연극협회에서 지원 받은 사업이 있고 밑에 보면 521쪽인데요.  신작 개발 지원에 관한 사업들이 아직도 이제 사업 수행 중이라고 나옵니다.  이런 사업들은 마무리가 어떻게 되는지 예를 들면 연극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최종적으로 어떤 공연이 이루어져야 마무리가 된다고 보이는데 그러면 이게 구민들한테 오픈되는 어떤 그런 환경이 제공이 되는지 일단 궁금하거든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맞습니다.  저기 위원님 말씀처럼 예술 표현활동 지원 사업인 경우에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이 단체들이 준비한 공연을 실현하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신작 개발 지원 같은 경우는 실제적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사전에 악단의 아이디어 아카이브라든지 아니면 시나리오 제작이라든지 그런 선행할 수 있는 작업들이기 때문에 신작 개발을 그런 식으로 그러니까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사실 초연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그런 과정들을 초연이지만 구민들한테 “내가 이러한 작업들을 연수구에서 지원 받아서 운영하고 있다.”라고 해서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런 극들은 어디서 이렇게 볼 수, 구민들이 어디서 볼 수가 있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이분들이 이제 사실은 저희가 연수아트홀은 굉장히 395석이라는 큰 규모기 때문에 그 공간이 아닌 다른 이제 작은 소극장이라든지 아니면 공연 형태가 가능한 그런 공간에서 보이는 경우들이 대다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굉장히 아이디어도 좋아 보이고 좀 다채로운 공연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를테면 이분들이 하나하나가 그렇게 하기에는 굉장히 큰 공간이지만 예를 들면 이거를 축제처럼 하나로 묶어서 마지막 성과발표회라든가 이런 개념으로 큰 공간을 할애를 한다면 이분들도 많은 관객들한테 자기들 어필할 수 있어서 어떤 사업의 완성도가 더 커질 것이고 역으로 구민들은 이런 다양한 문화체험을, 사실 연수구에서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이런 하나하나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서 이렇게 만들어 낸 성과물이 표현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이런 거에 대한 고민들을 해 주셔야 된다고 봐요.  실제로 이런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들이 우리 연수아트홀부터 연수문화원에 있는 청학아트홀, 생각보다 또 찾아보면 있거든요.  그런 분들한테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우리가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그게 작은 단위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어려울 수 있는데 묶으면 힘이 커질 수 있거든요.  그런 고민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제가 이제 그 뒤쪽에 하나 더 보겠습니다.  523쪽입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이제 지원대상을 볼 때 심의를 할 때 2022년도는 예술표현활동 지원이 있었고 작품 개발 지원, 예술축제지원과 함께 청년예술 준비지원이라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서 16건이 선정이 됐었고요.  근데 특이하게 올해 같은 경우에는 물론 이게 항목은 바뀌었지만 비슷할 순 있지만 청년항목이 없어졌어요.  이런 이유가 있을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2022년도에 청년예술 준비지원 같은 경우는 이거는 이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가 진행했던 사업이었고요.  그래서 이제 별도의 청년준비 예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진행한 바가 있고 2023년도에는 저희가 일단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없어졌지만 청년들의 요구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기존에 활동하셨던 분들의 경력이 단절되거나 아니면 중간에 어떤 사유로 쉬셨다가 다시 재도약하려고 하셨던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분들한테도 기회를 드리고자 지원을 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제 신규 진입이기 때문에 사실은 기존에 여성이나 청소년 뭐 청년 이렇게 대상층을 나누지 않고 모든 대상층을 포괄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조금 저희가 영역을 확대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상황은 이해가 되지만 그 부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왜냐하면 청년한테 특혜를 주라는 게 아니라 그런 어떤 분야가 지켜져야 되는 부분은 반드시 이렇게 했던 이유를 있을 것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부분들이 활성화가 되고 있었다면 그 부분은 우리가 지켜야 되지 않을까?  그거를 지키면서 다른 거를 추가를 해야지 원래 잘되고 있던 거를 없애고 그거를 뭉뚱그려서 다른 걸로 하는 거는 제 생각에는 그렇게 올바른 방법인 것 같지가 않거든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은, 저희 재단에서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예술 지원 사업 예산이 매년 조금씩 줄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한정된 예산 안에서 특히나 연수구 예술가의 현황들을 보면 매달 1개월 간격만 해도 사실은 매번 예술인 복지재단에 신청하는 예술인, 연수구에 있는 예술인 수만 해도 계속 10명씩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많은 연수구의 예술가와 예술단체가 있는 상황에서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거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실 재단에서는 그런 예산과 방법적인 것과 어쨌든 방식에 대한 것들은 계속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다양한 혜택을 위한 방법이었다고 일단 이해를 하겠습니다.  제가 이제 저희 연수문화재단을 보고 있으면 이전에는 문화재단의 혜택을 받던 주민에서 또 다른 입장에서 이렇게 보게 된 상황에서 보면 다양한 문화를 시도하고 있는 굉장히 감각적인 재단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인상 깊었고.  근데 이제 지금 실제로 제가 들어와서 변화하는 과정들을 보면 그 역할들이 거진 깡그리 없어졌다고 보이는 게 참 많습니다.  그런 부분이 굉장히 안타깝고 앞으로 이제 새로 어떻게 조직이 정비됨에 있어서 사실 타 문화재단의 활동들을 보면 연수문화재단이 참 작아 보일 때가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힘을 많이 실어주는 역할을 우리 이사장님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드리면 아까 시작할 때 저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정관에 보면 연수문화재단, 이게 지금 어떤 법이냐면요.  지역문화진흥법 안에 연수문화재단이 있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정관에 보면 “이런 목적부터 명칭 그리고 이사, 감사 임명 및 이사회의 운영 이런 정관의 변경 등에 그밖에 그런 상황들이 변했을 때 이사회는 의결을 거쳐서 구청장의 승인을 얻어야 하고 구청장은 제2의 승인사항을 지체 없이 구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렸거든요.  저희는 신문으로 내용을 봤고 저희가 상임위에서 이렇게 봐야 하기 때문에 저는 개개인 의원은 아닐지라도 저희 상임위를 대표하는 위원장님한테는 반드시 이런 상황이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 저도 굉장히 놀랐습니다.  들어오시자, 저희 이게 감사가 시작하면서 인사하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당황스러웠는데 앞으로는 저희 의회에 대한 그런 어떤 기본적인 것은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우선은 취임을 축하를 드리겠고요.  문화재단 운영에 있어서 내실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대표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올해 공개경쟁입찰 중에서 IFEZ 문화행사 바람의 연축제 대행용역 관련해서요.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이게 원래 문화재단 예산으로 진행을 하는 거였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아닙니다.  작년부터 인천자유경제청에서 3개 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사업 위탁비를 각 국제도시가 있는 문화재단한테 위탁을 줘서요.  그렇게 진행을 한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이제 경제청에서 위탁을 준 금액으로 진행이 됐다.  그래서 이 용역도 긴급으로 진행이 된 거라고 보면 될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행정감사 때 당시 임철빈 대표이사님께 질의드렸던 부분 중에 하나가 경영실적평가 하향 이유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던 바가 있습니다.  당시에 임대표님 답변 중에서는 이제 마등급 평가를 받은 거에 대해서 대표 본인도 의문점이 있고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심의위원회 위원에게 하향조정된 이유를 요구를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이렇게 그때는 제가 답변을 들었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하향조정된 이유에 대한 답변을 받으셨는지와 해당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 말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희 작년에는 경영평가의 기관점수가 81.82점을 받아서 사실은 다등급을 받았었는데요.  저희가 이제 당시에 아무래도 2021년도에 특정감사로 인해서 지적했던 감사사항과 어쨌든 채용비리 의혹으로 제기됐던 언론이슈 사항들을 가지고 최종 마등급이라는 결정을 받게 된 겁니다.  이후에 이제 저희가 어쨌든 작년도에 경영평가 실적을 계속적으로 높이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했고요.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채용비리에 대한 부분들은 아직은 진행 중이긴 하지만 재단 입장에서는 사실은 채용비리까지는 아니었고 의혹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아직은 경찰 수사가 진행이 되고 있고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기타 다른 전략경영이라든지 재무관리 그리고 이제 경영 사업의 성과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보완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2023년 경영평가는 이제 한등급 상승한 라등급을 받으셨죠, 그렇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부위원장 박민협  이제 근데 다만 오히려 평가점수는 좀 하락했는데 이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우선은 저희가 경영평가단에서 서면평가와 함께 그다음에 그 이후에는 현장평가를 오셔서 인터뷰를 하고 그다음에 현장에 대한 파악을 하시는데요.  아무래도 당시에는 대표이사의 공석으로 인해서 경영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부분들이 조금 감점이 된 사항들이 있고요.  그리고 이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재단의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의 사업들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일가정 양립이라든지 재단 직원들의 사기 저하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감안이 돼서 실제적으로 4.61점이 하락이 된 바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들은 올해 저희도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 내년도 경평에서는 반드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평가점수가 하락한 데 있어서도 대표이사님께서 공석으로 있었다는 부분도 있었다는 말씀이시니까 이제는 대표이사님도 오셨고 또 작년 특정감사에서 많은 문제점이 말씀해 주셨듯이 발견이 됐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위원님들의 지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님께서도 또 국장님, 직원분들 다 같이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리고 과장님께 저도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가지고요.  앞에서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아쉬움을 이미 많이 표현을 해 주셨습니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사업 관련해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은 아쉬움을 표현해 주셨지만 개인적으로는 졸속이라는 평을 들으면서도 예산 세우실 당시에도 그 당시에도 제가 많이 힘을 실어드렸던 입장에서는 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게 취지 자체가 지역홍보도 있었고 제가 어떤 바랐던 그림은 지역예술인들이 한번이라도 더 미디어에 출연했으면 하는 그런 수요들이 있었고 그런 거에 대해서 참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도 예결위 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나고요.  그때 과장님께서도 물론 이렇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거라고 예상을 못 하셨겠지만 주민들이 본인의 끼나 장점을 방송을 통해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신다라고 그때 답변을 해 주셨단 말이에요.  그리고도 또 지역 홍보라든지 여러 모로 장점이 있을 거라고 강력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됐다는 거는 저는 저도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게 중점 자체가 이렇게 일개 지역행사로 마무리될 게 아니라 중점은 방송에 지역이 노출되는 거가 핵심이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저는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사실 계획을 잡았고 수행하려고 했던 저희 입장에서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 사업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방송국에서 꽤 무리한 요구를 했었습니다, 저희가 사업 제안했을 때 보다도 훨씬 더.  그러다 보니까 계속 그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이 됐고요.  말씀드린 대로 예산을 불용을 처리해서 반납할 수도 있었지만 아까 말씀드린 그런 사유로 인해서 진행하게 된 사업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계획이 계획성 있게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방송사의 어떤 무리한 요구로 인해서 사업이 이제 방송이 어렵다는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  이제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물론 이제 앞에서도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예산 반납 후 다른 사업으로 준비가 되었으면 어떨까라는 말씀과 더불어서 이게 방금도 말씀드렸듯이 중점이 일개 지역행사가 아니라 방송이 초점이었잖아요.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린 거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산 계획에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도완  그러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윤혜영 위원님, 추가 질의하세요.  
윤혜영 위원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어제 얘기를 나눴던 부분인데 연수스토리텔링 그게 이제 연수 우리 능허대축제에서 마지막 저녁 시간에 그렇게 이제 공연이 되었잖아요.  그 부분이 일단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연희극도 그렇고 뮤지컬을 굉장히 심도 있게 준비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제 생각에는 실내에서 뭔가 몰입도 있게 공연이 진행이 돼야 보는 관객이나 준비한 사람들이 서로 교감을 이루면서 이렇게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향후 있을 때 고려를 하실 때 공간 선정에 있어서 고려를 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왜냐하면 너무 아깝거든요, 그 상황들이.  그리고 이왕이면 그렇게 축적돼 온 거를 매회 그렇게 날리시지 마시고 이거를 뭔가 의미 있게 꼭 능허대축제가 아니어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학술제 이런 개념으로도 꼭 봄에도 공연은 늘 가능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좀 잘 활용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썼을 때 그 예산에 해당하는 어떤 효용성에 대해서 늘 우리가 고민하는 게 한번 쓰고 마는 예산에 대한 고민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반복적인 예산이란 말이죠.  결국은 만들어 내는 건 비슷한데.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우리는 굿즈도 만들 수 있고 능허대라는 특화돼 있는 그런 거에 뭔가를 힘을 싣고자 한다면 저희가 투자해서 만든 것들을 잘 축적하셔서 어떤 공연장을 만들 수도 있고요.  그런 어떤 콘텐츠들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고려들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게 제가 한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거 저희도 100% 공감을 하고요.  그렇지 않아도 그저께 구립전통예술단 단장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애써서 만들어놓은 작품을 그냥 하루 공연하고 끝난다는 거는 문제가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하면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겠는가를 논의를 했습니다.  문제는 이분들이 항상 그것만 하고 살 수 없는 분들이어서 제가 그분들한테 요청을 했던 것이 “그 규모 전체를 다하진 못하더라도 그중에 일부만이라도 좀 떼서 몇 분씩이라도 해서 저희들이 작은 무대를 만들 테니 거기에 와서 공연해 줄 수 있겠습니까?”라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이제 지금 저희 재단의 기획으로는 조금 이제 내년 초에 사업을 다시 한번 저희들이 점검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의 생각은 가능하다면 상가 밀집지역이나 주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 그런 곳에 어떤 작은 무대를 만들고 거기에 그런 무대를 옮겨서 일부씩이라도 더구나 그분들이 장점이 기악이나 소리나 이런 쪽으로 하나만 몇 개만 가지고도 충분히 공연이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자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  그러면 저희가 가능한 저희들의 예산을 가지고 그쪽에다 투자 하겠다라고 해서 그런 부분에 상당히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뜻을 100% 이해하고 있고요.  저희들도 그런 쪽으로 최대한 노력을 해서 좀 더 욕심을 내는 쪽은 그러한 작품들을 그냥 끝내는 게 아니라 어떤 우리 재단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만들어서 다른 지역에 가서도 이름을 걸고 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게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될 것 같고요.  그렇게 할 때 저도 많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진달래생활문화센터하고 507문화벙커 그거 안전통로 주민들 안전망은 보호됐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가 한번 방문 안 해도 되겠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위원장 김국환  주민들 불편 없죠?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507문화벙커 같은 경우에는 안전셔터를 설치를 해서 24시간 통행이가능하도록 했고요.  설치한 이후에 저희가 월 평균 집계를 해 보니까 한달에 한 90-100여명 정도 다니시더라고요.  그래서 안전하게 지금 잘 이용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쪽 마을이 있기 때문에 거기 왔다갔다하시는 것 같아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예.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이번에 경영평가에도 잠깐 우리 박민협 위원이 언급을 하셨는데 작년에 비해서 이번에는 더 떨어졌잖아요.  개선방안은 어떻게 갖고 계시나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저희가 아무래도 사업적인 영역에서는 사실은 점수를 많이 받았는데요.  경영적인 부분에서는 이제 저희가 4년차 그리고 5년차 접어들 예정이라서 조금 더 시스템적으로 강화를 하고 그리고 업무 매뉴얼을 모든 직원이 숙지하면서 행정적으로 큰 무리 없이 그다음에 누수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요.  그리고 이제 경영평가에서 요구하는 몇 가지 요소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이게 경영 행정적인 부분에서 요구를 많이 하고 있다 보니까 저희가 조달계약 실정이라든지 재무관리를 얼마 정도 효과적으로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제 조직 인사관리 같은 경우는 행안부에서 제시하는 지침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다 준용해서 점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보다 좀 낫도록 하세요.  경영을 하시다 보면 대표이사님께서 오셨으니까 경영하면 경영의 첫째 목표가 인사 관리 아닙니까?  인사가 제때 돼야 되고 그다음에 두 번째가 재무적인 관리 아닙니까?  세 번째가 어떻게 하면 문화재단을 잘 활용해서 운영할 건가.  네 번째가 홍보 마케팅 전략 아닙니까?  경영의 마인드를 가지고 운영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부탁드리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저 문화체육과장님한테 어제도 오셨으니까 건의 하나 드릴게요.  아까 감사에서 내가 빠뜨려 먹었는데 거기는 우리 문화재단도 포함되니까 어떤 설문조사 같은 거 보니까 기관이 경기도에다 주더라고, 경기도에다가.  경기도에다가 2천만원씩 주는 이유가 뭐죠?  연수구랑 인천 데는 그런 연구원들이 없나요?  그거는요.  과장님 이렇게 하세요.  우리의 세금을 가지고 다 쓰잖아요.  우리 연수구가 없으면 적어도 인천에 거주하는 사람을 줘야지.  경기도에다 다 주고.  세금을 다른 데 다 주는 거예요.  그렇게 계속 그런 거죠.  그런 것은 문화재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꼭 할 때 우선순으로 우리 연수구 그다음 없으면 인천시 그래도 없으면 서울이나 경기도 이렇게 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 최재용 대표이사님한테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현재 문화재단은 현 정원이 몇 명이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2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24명입니다.  현원은 23명입니다.  정원은 24명이고 현원은 23명.  제가 잘못.  
○위원장 김국환  충원했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아직 충원.  
○위원장 김국환  지금 자료에는 17명으로 되어 있는데.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신규 채용 지난, 얼마 안 됐습니다만 7급 5명을 채용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채용해서 지금은 그러면 23명.  정원 24명에 현원 23명.  아까 박현주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대표이사님께서 사랑 받고 필요한 문화재단을 꼭 만들겠다고 하는데 변화와 혁신을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현재 대표이사님, 현재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퇴보되는 것이에요.  항상 새로운 세상은 늘 변하잖아요.  변화해야 되고 꼭 요즘 엠지세대에 맞게끔 어떤 문화도 발굴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타 도시 이런 데 보면 좋은 게 있잖아요.  많지 않습니까.  그것도 벤치마킹도 많이 하시고 해서 좋은 연수 우리 문화재단을 만들어 주시고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앞으로 향후 이제 국장님이 이렇게 발표하셨지만 이 시간 이후부터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질의·답변 다 해 주시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야 업무 파악도 되고 모든 것이 업무 장악이 됩니다.  그래야 새로운 아이디어도 나오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제가 뭐 대표이사님한테 업무 주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해 나가야 바르게 우리 문화재단을 해 나가지 않나 생각입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우리 문화재단 잘 부탁드릴게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제기한 지적사항과 문제점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검토하여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과장님 그리고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장시간 동안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로 많은 발전적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각 부서별로 지적하거나 개선을 요구하신 사항을 정리해서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도시위원회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7일, 오전 10시에 실시됨을 알려드리며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 07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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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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