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2월 23일(금)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 1.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연수청학도서관, 연수문화재단)
(10시 10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분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올 한 해 추진될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구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송도관리단, 홍보소통실, 연수청학도서관,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분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올 한 해 추진될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구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송도관리단, 홍보소통실, 연수청학도서관,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송도관리단 송도정책과에 대한 업무보고입니다.
이미애 송도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송도관리단 송도정책과에 대한 업무보고입니다.
이미애 송도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8일 송도정책과장으로 발령 받은 이미애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수구 발전을 위해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보고에 앞서 송도정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경만 송도행정팀장입니다.
유기황 송도주택팀장입니다.
조용숙 송도위생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송도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김경만 송도행정팀장입니다.
유기황 송도주택팀장입니다.
조용숙 송도위생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송도정책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안녕하십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입니다. 연일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저희 송도시설관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기태윤 송도기반팀장입니다.
최정원 송도공원팀장입니다.
박인수 송도조명팀장입니다.
이윤정 송도환경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송도시설관리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기태윤 송도기반팀장입니다.
최정원 송도공원팀장입니다.
박인수 송도조명팀장입니다.
이윤정 송도환경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송도시설관리과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창수 과장님도 우리 도시계획과장으로 계시다가 이쪽으로 오셔가지고 송도관리단이 많이 발전할 것 같아요. 보니까 공원녹지에 계신 우리 최정원 팀장님도 송도공원 쪽으로 오셔가지고 하여튼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수 과장님도 우리 도시계획과장으로 계시다가 이쪽으로 오셔가지고 송도관리단이 많이 발전할 것 같아요. 보니까 공원녹지에 계신 우리 최정원 팀장님도 송도공원 쪽으로 오셔가지고 하여튼 많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단장님, 축하드리고요. 간단한 질문 한 2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광고 콘텐츠 제작 AI 서비스 지원 사업인데요. 참 좋은 세상이 왔다라는 걸 느낍니다. 광고도 AI가 알아서 만들어 주는 그런 이제 시대가 곧 올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런 것들이 소상공인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아주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프로그램을 우리가 구입을 해서 거기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인 거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죠. 계정을 주는 겁니다. 저희가 360개의 계정을 사서 그 1개의 계정을 각 사업자한테 하나씩 줘서 3개월 동안 무제한으로 이거를 광고를 만들 수 있게 해서 자기가 원하는 거를 광고 플랫폼에 올릴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이제 360개 계정에 대해서는 올리는 횟수라든지 이런 건 무제한이고 다만 기간만 3개월 안에 할 수 있는 그런 방식인 거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글쎄, 이게 올해만 시행하는 사업은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시행될 사업인가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올해 이게 처음 시행하는 거라 올해 해서 저희가 연말에 11월쯤엔 이분들한테 이거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해서 효과가 있으면 계속적으로 저희는 지속하고 싶은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좋은 사업인 것 같고 3개월뿐만 아니고 기간을 차차 이렇게 늘려가야겠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이걸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떻게 광고 플랫폼에 올려야 되는지를 저희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그래서 이 만드는 내용을 저희가 배포를 해서 소상공인들한테 “이렇게 만들고 이렇게 사용하세요.”라는 매뉴얼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이게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 알아서 하지만 연세 드시고 못 하시겠다 그러면 저희가 일일이 다 알려드리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나누어주면서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우리가 직원이 나가서 거기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러니까 저희한테 특히 소상공인들 주로 음식점 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면 신규나 변경하시러 오실 때 이런 걸 안내를 먼저 해드려요. 이런 게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시겠어요? 하면서 내용과 이 매뉴얼을 같이 드립니다. “원하시면 잘 모르시겠으면 저희랑 통화하시면서 하셔도 돼요.”라고 하는 그런 사항으로 저희가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해 주셨는데 매뉴얼만 드리면 그분들이 못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안내를 잘해 주신다고 하니까 마찬가지로 기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이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하면서 여기 효과를 보니까 불법 그런 광고나 그런 것들 해소할 수 있다라고 나와 있는데 어느 정도 기대하고 있으십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현수막을 많이 못 달게 하잖아요. 아예 못 달게 하니까 이분들이 그런 유혹에 벗어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이런 광고를 중점적으로 해 주십시오. 하는 마음에서 이런 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수막은 줄어들지 않을까 전단지라든가 그런 건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런 사업의 효과가 나타날수록 불법 광고물은 줄어들 것 같거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홍보하고 그다음에 계획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두 번째, 큐알코드 부착한 광고물 실명제를 보다 보니까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간판에 아예 부착물을 부착하는데 지금 소상공인들이 불안정한 그런 것 때문에 만약에 주인이 바뀐다. 오너가 바뀌는 상황이 되면.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큐알코드를.
○박현주 위원 큐알코드를.○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변경을 하면 됩니다.
○박현주 위원 예?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큐알코드를 변경된 사항을 다시 입력하면 됩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입력만 할 게 아니라 지금 여기 보니까 간판에 부착을 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또 다른 그런 상호가 변하지 않거나 그런 상황이 될 때 또 다른 그런 비용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좀 관에서.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변경되거나 그럴 때는 비용부담 없이 변경 신청 오면 이 주인에서 이렇게 바뀌었으니까 이걸 저희가 내용만 변경해서 이분이 이제 인수했다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알게 되는 거죠.
○박현주 위원 그것만 알고 부착은 따로 또다시 안 하는 걸로.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변경됐을 경우에는.
○박현주 위원 그렇게 행정을 해 주시는 거군요. 그러니까 최대한 효율적이고 잘 되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최대한 적고 그다음 부담이 없도록 잘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단장님하고 과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송도정책과 핵심사업으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한 동료 위원들의 질의가 있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선 내용을 잘 알고 있겠고요. 단지 우려되는 부분이 이게 이제 코나아이 쪽하고 하다 보면 업체가 지금 부실해서 없어지는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렇죠? 코나아이가 이음카드 뭐 이러면서 사세가 계속 유지될 거다라고 보여서 그거에 대한 우려는 없는데 다만 나중에 이런 업체 쪽에 저희들이 종속되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데이터들이 거기 넘어가서 그들의 횡포 아닌 횡포에 이제 우리가 좌지우지돼야 되는 될 수밖에 없는 이런 경우들에 대한 대비는 충분히 하고 가셔야 될 거다라고 보이거든요. 그거에 대한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실까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지금 현재 코나아이가 서비스를 아직 진행, 그 런칭을 안 한 상태고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만 저희가 믿고 이 사업을 진행할 수는 없고 개인들이 그래서 저희가 다른 대안으로 한 게 네이버나 당근이나 이런 데다가 이 광고 동영상이나 홍보 이미지를 올릴 수 있다라고 해서 그런 쪽으로 좀 더 유인을 하는 상황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렇게 접근하시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고무적으로 보이거든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한 철저하게 준비해 가면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기형서 위원 그다음에 그동안 광고물 실명제 관련돼가지고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이제 드디어 그래도 올해 한번 큐알코드로다가 실시를 하시겠다 했는데 지금 현 단계에서는 큐알코드가 가장 적합한 방법이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혹시 지금 여기 다른 데에서 용인시 등 해가지고 몇 군데가 쓰는 것 같은데 거기에서 나타난 문제점들 혹시 없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아직은 없다고 제가 전달 받았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확인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그거 운영하시면서 정말 실명제가 이루어지면 관리 차원에서도 상당히 높은 효율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 중에서 공동주택 관리 지원 관련해가지고 사업비 2억 5천만원에 이제 지난해에도 행감 때도 저희들이 업무보고 받으면서도 말씀드렸지만 송도도 이제 노후화되는 아파트들이 많고 이러다 보니까 결코 2억 5천만원이 큰돈은 아니다라고 보이고요. 그래서 그것이 뭐 이렇게 운영하면서 남는 돈이 없고 2억 5천만원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사업 이런 방안을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올해는 모집을 했더니 많은 단지에서 왔거든요. 그래서 예비를 지정을 해놔서 만약에 중간에 못 쓰겠다라고 하는 단체가 나오면 그쪽으로 돌려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그런 부분에서도 과장님 오셔가지고 상당히 적극적으로 해 주실 거라고 저는 믿고 있겠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식중독 예방 관련 이렇게 퀴즈 서바이벌 하겠다라고 사업 보고 한 적 있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지금 예산이 우선 예산은 편성이 안 돼서 그 사업은 진행을 못 하고 있고요. 저희 송도위생팀에서는 기본에 충실하게 식중독 예방 사업을 사전점검을 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잘해 주실 거라 믿고요. 근데 25쪽 일반현황부터 말씀을 드리면 인원이 지난번 보고 때보다 좀 늘었어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지금 현재 이게 지금 기준이 21명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에는 20명입니다. 한명이 또 결원이 생겨갖고 20명으로 돼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20명이에요, 지금은?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기형서 위원 인원이 저기가 좀 변동이 있나요? 이직 뭐 이런 거는 아닐 것 같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아니요. 뭐 이번에는 저희 군 입대하는 직원이 있었기 때문에 군 입대로 인해서.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기형서 위원 그리고 그 밑에 예산이 이게 단위가 1천원으로 표기가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잘못된 것 같아요. 그렇죠? 250억원의 예산을 쓰는 건 아니지 않아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1천원 단위가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1천원.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1천원이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1천원이 맞아요, 250억원 예산?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기형서 위원 그래요? 여태껏 지난번에 보고됐을 때도 이렇게 보고가 안 돼 있던 사항이어가지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맞습니다, 이거.
○기형서 위원 설명을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 관련돼서 33쪽에 있는 거 이게 이번에 신규로 잡으신 건가요? 지난번 업무보고 때 설명을 못 들었던 부분 같아서.
그다음에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 관련돼서 33쪽에 있는 거 이게 이번에 신규로 잡으신 건가요? 지난번 업무보고 때 설명을 못 들었던 부분 같아서.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기존에 이게 국비 매칭 사업인데요. 저희가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갖고 이게 원래는 사업이 저기 작년에 선정이 된 겁니다, 올해 사업으로. 근데 업무보고 내용이나 신규사업에는 빠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랬어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기형서 위원 아무튼 송도국제도시 관련돼가지고는 환경 문제 많이 신경 쓰다 보면 이 숲 조성 관련돼 있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총괄적으로 계획하에 이렇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그 39쪽에 있는 송도국제도시공원 녹지 유지보수 관련해서 4월경에 지난번 업무보고 때 튤립행사 장소 뭐 이렇게 해가지고 진행하시겠다 그랬는데 그 장소는 확정을 하셨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올해도 마찬가지로 저기.
○기형서 위원 같은 장소에서?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동일한 장소로 계획은 하고 있는데요. 그거는 변동사항이 있으면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 이렇게 호응도도 높일 수 있고 이런 장소나 행사내용을 꾸며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저기 송도에서는 생활폐기물 시설, 집하시설들이 노후화되고 이런 부분에 대한 사업들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 그것이 작년에도 조금 이제 잘하고 계셨다 그랬는데 끝까지 관리가 잘되고 발 빠르게 움직여서 주민들이 악취나 이런 데로부터 피해를 최소화시켜 줄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저기 송도에서는 생활폐기물 시설, 집하시설들이 노후화되고 이런 부분에 대한 사업들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 그것이 작년에도 조금 이제 잘하고 계셨다 그랬는데 끝까지 관리가 잘되고 발 빠르게 움직여서 주민들이 악취나 이런 데로부터 피해를 최소화시켜 줄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각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끝으로 저기 국장님한테 질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이번에 송도관리단 이전이 이제 지금 시설은 9월 말까지 임대계약이 되어 있고.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전 장소는 확정이 되어 있나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송도3동 테크노파크 옆쪽에 홈플러스 뒤편으로 저희가 경제청 협의 중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지난번에 업무보고 받고 이러는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불만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행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청하고 이런 과정에서 하여간 주민공청회를 거치는 일이 벌어졌고 거기서 결국은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서 장소를 이전하는 결과를 낳게 됐어요.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아쉬웠던 거는 그때도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그런 거 행하기 전에 우리가 이렇게 결정된 부분에 대해서 결정되는 과정에서는 주민들이 의견이 충분히 반영됐으면 좋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일은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구청장님 연두순시 때 연두방문 때 송도3동에 가가지고 이거를 이 안건으로 인해가지고 주민 간의 갈등이 조작될 수 있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 아쉽다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인접해 있는, 아메리칸타운 말고 인접해 있는 다른 아파트단지에서는 당연히 아메리칸타운 우리가 지정했던 그 장소에 들어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고 선호했을 텐데 아메리칸타운 사람들의 반대로 인해서 거기에 못 들어온 거를 주변 사람들이 여론을 조성해서라도 다시 올 수 있게 하겠다라는 이런 분위기가 잡히는 거는 좀 바람직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저희는 청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걸로 저는 생각하지 않고요. 그건 이제 그 당시에 결정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협의 과정에서 그분들 의견 듣다 보니 나온 말씀이시고요. 그분들이 반대했기 때문에 그 사람분들이 그걸 찬성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다른 제3의 장소를 찾다 보니 과정에서 그렇게 하신 말씀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무튼 그런 일은 다시 있게 되면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핵심사업1번인데요. 이게 이제 아까 그 과장님 말씀하신 게 인상 깊어서 현수막에 대한 갈증이 이걸로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일부는 해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또 일부는 우려가 되는 게 현수막이 주는 효과, 현수막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이제 대상, 시작할 때 현수막이 주는 어떤 여러 가지랑 이제 이 사업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것들은 순서적으로 그리고 이용하는 대상적으로 뭔가 되게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현수막이라는 건 이제 불특정다수한테 뿌려지는 것들이고 그러면 의도하지 않아도 내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그런 광고효과를 누리는 반면 이거 같은 경우는 내가 뭔가 행동을 해야 볼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근데 아마 이게 이제 그 사이 공백을 메우기에는 많은 노력이 아이디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그에 대한 생각들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우선은 송도 쪽에는 현수막을 걸 수 있는 장소도 없고.
○윤혜영 위원 그렇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걸지도 못하니까 우선 현수막은 못 걸게 하고요.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을 갈구하게 되잖아요.
○윤혜영 위원 그렇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래서 이제 이거를 생각하게 된 거고 그 사업을 하고 특히 전단지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보지도 않고 하니까 뿌려지는 낭비라든가 그런 거는 줄어들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수막과.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제 이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현수막과.
○윤혜영 위원 예.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이 사업을 통한.
○윤혜영 위원 그런 대안들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대안이요?
○윤혜영 위원 예, 어떤 방법적인 부분도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현수막이 100% 대안은 될 수 없으니.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당연히 될 수 없죠.
○윤혜영 위원 물론 그 공백을 이걸로 채울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여기까지 유입되기까지는 이런 걸 한다는 건 우리 관에서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리고 소상공인들은 이게 이제 홍보를 통해서 알게 되겠죠. 근데 이거는 사실은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게 아니라 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이제 고객들이 봐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거를 어떻게 유입을 할 생각인지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이거를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을 하시나요?
○윤혜영 위원 단지 그 이음에 올렸기 때문에 이음 사용자가 볼 것이다. 그거는 굉장히 수동적인 자세인 것 같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죠. 그래서 이음뿐만 아니라.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잠시만요. 이게 핵심사업이잖아요. 그리고 이제 우리가 계속 막아놨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해소를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이 계획이 됐으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이거를 대안으로 제시를 할 때는 뭔가 그래도 좀 이 소상공인과 그리고 일반 고객들이 이거를 보고 와야 이게 효과가 있는 거잖아요, 마케팅이니까. 거기에 대한 연결선상을 어느 정도 우리가 방법적인 면도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현수막을 달 수는 없으니까 우선은.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거는 제외하고.
○윤혜영 위원 이게 혹시 뭐 홈페이지나 아니면 어떤 방법적으로 이렇게 뭐 홍보되는 부분들이 있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러니까 저희는.
○윤혜영 위원 대상자 말고 우리 구민들도 알아야 되잖아요. 우리가 송도정책과에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 이거의 용도는 이런 것들이다. 앞으로 우리 송도 안에 이런 소상공인들의 광고들이 여기 실릴 텐데 어떻게 이용을 해 달라든지 그런 어떤 우리 구민들에 대한 이게 또 환기가 돼야 아, 이제는 우리가 현수막이 없어서 깨끗한 거리가 좋은데 내가 또 장사하는 이거는 이걸로 연결이 되니 또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 인지가 돼야 되잖아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렇게 되면 거기까지 이제 발전하려면 저희가 플랫폼 하나를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근데 플랫폼을 저희가 만들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소상공인들이 이런 동영상을 만들고 그 이미지를 통해서 본인의 SNS라든가 아니면 네이버나 그런 플랫폼에 “사용을 하세요.”라고 저희가 안내드리는 사업이에요, 이거는. 그러니까 뭐 저희가 플랫폼 만들어갖고 “구민들 이거 보세요.”라고 할 수는 없는.
○윤혜영 위원 제 말은 이런 핵심사업이니 만큼 이 사업은 결국은 구민들한테 홍보가 되고 퍼져 가야 되니 그런 것도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하는. 뭐 당장 어떤 사업을 해서 플랫폼을 만들라는 게 아니라 아무리 좋은 걸 갖다 놔도 그걸 보는 사람이 없으면.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이용을 안 하시면.
○윤혜영 위원 활용도가 낮아지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잖아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소상공인들.
○윤혜영 위원 사실 이음화폐 이 지역화폐 예산이 줄어듦으로 인해서 굉장히 점점 무용화되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그걸 핵심사업으로 활용을 하려고 하잖아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그래서 제가.
○윤혜영 위원 그러면 우리 연수구에서는 이런 거 하니까 우리는 좀 다르게 활용을 하려고 한다는 그런 홍보도 돼야 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러니까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코나아이를 중점적으로 이 사업을 하려고 처음에는 거기다 올려서 “보세요.”라고 하려고 했는데 지금 코나아이가 진행이 안 되고 있는 상태지 않습니까?
○윤혜영 위원 예.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본인의 SNS에도 올려서 홍보도 할 수 있고 네이버나 당근 같은 데도 홍보할 수 있으니.
○윤혜영 위원 결국은 각자가 이제 홍보를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이시다, 그렇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래서 이걸 매뉴얼을 만들어서 이렇게 홍보를 해 주세요. 저희가 이걸 다 플랫폼을 만들어서 홍보 해드릴 수 없으니까. 그런 식으로.
○윤혜영 위원 전체적인 어떤 각자의 방법적인 게 아니라 우리가 현수막을 이쪽으로 돌렸으니 이거에 대한 우리 이런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정도는 구민들이 알아야 아, 이거를 우리가 이용하면 되겠구나 하는 이런 마음은 유도를 해줘야 되지 않나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래서 처음에.
○윤혜영 위원 이를테면 우리 카카오톡 이런 데 홍보하잖아요. 그럴 때 이런 거 쓰고 있다는 그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알겠습니다. 그거는 올리겠습니다. 근데 저희가 사전경유제라고 해서 오시면 이제 신규 등록하러 오시면 안내를 먼저 다 해 드려요.
○윤혜영 위원 제가.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변경이라든가. 그래서.
○윤혜영 위원 그거는 사업자의 마인드고, 이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써야 이게 효과가 있는 거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근데 이 소상...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가지고. 뒤에 큐알코드 이거는 고정이 된 거에 계속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죠. 변경을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3월, 9월로 딱 고정이 되는 건지 아니면 수시로 한번씩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건지 궁금해서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아시다시피 저희가 용역이 있어서 매일 돌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매일 돌고 있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그리고 이제 그분들이.
○윤혜영 위원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3월, 9월은 좀 더 집중적으로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 구 직원까지 나가서 같이하겠다는 그런 뜻이죠.
○윤혜영 위원 아, 직원까지 나가서. 그러면 이제 계약할 때 뭔가 좀 이슈가 많을 때 하고 수시로 계속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이시다, 그렇죠?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예.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이거는 저희 팀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자세하게 식중독 때 저희 모의훈련을.
○윤혜영 위원 잠시만요. 이거는 안 해오던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아니에요. 아니, 그건 아니고요. 매년 해오던 사업인데 모의 훈련해서 각 저희 송도정책과만 하는 게 아니라 식품 저기 우리 위생과랑 같이.
○윤혜영 위원 잠시만, 국장님 이거 더 잘 아시지 않으신지, 단장님은? 단장님께서 말씀해 주실 순 없으실까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팀장님이 정확하게 알 수, 정확한 거는 팀장님께서 더 잘...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계속 보아오셨을 것 같아가지고 좀 더 총체적으로 아시지 않을까 싶은데.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단장님도 오신 지가, 작년에 안 했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아닙니다.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거 같이 위생정책과와 저희 송도관리단하고 식중독이 발생할 걸 예비하기 위해서 저희가 준비하는 차원에서 협의를 해가지고 일정을 선택을 해가지고 어떤 상태에서 이거 발생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는 사항 그런 걸 하기 위해서 훈련하는 사항이 되겠어요.
○윤혜영 위원 매년 해오는 사업이에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발생을 하게 되면 어떤 단계에선 뭘 하고 어떤 단계에선 뭘 하고 이런 식으로 훈련을 한다는 얘기죠.
○윤혜영 위원 이게 계속 훈련이라는 게 딱 와닿지가 않아서. 이게 매년 하는 훈련이 어떤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모의훈련 예를 들면 무슨 노로바이러스가 갑자기 발생을 했어. 그러면 이제 거기에 대해서 뭔가 매뉴얼을 만들어 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 정확하게 팀장님이 말씀하시는 게 낫겠어요.
○송도관리단장 송인창 이해해 주시면 팀장님이.
○윤혜영 위원 일단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송도위생팀장 조용숙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에서 6월 정도에 모의훈련 계획이 내려오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시에서?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예, 저희가 위생정책과랑 보건소 또 민간 어떤 집단 급식소를 정해가지고요. 예를 들면 노로바이러스 말씀하셨잖아요. 그런 게 발생을 했을 때 어떤 담당 직원이 어떤 업무를 해야 되는지 어떤 과정으로 음식물을 수거를 해야 되는지 그다음에 이 수거를 하고 어떤 역학조사관이나 그런 내용들을 어떤 식으로 파악을 하고 그리고 수거된 음식물은 어떤 식으로 또 의뢰를 하고 그리고 어떤 식으로 또 결과를 도출을 하는지 그런 훈련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시에서 주도가 돼서 각 구에 이렇게 내려오는 그런 사안인가요? ○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예, 계획서가 내려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제 원래는 담당자들이 그런 일들을 다하고 있는데.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막상 사건이 생기면 우왕좌왕하게 되거든요. 그런 거를 훈련을 통해서 익히게끔 하는 내용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그러니까 매년 하고 있다면 그 담당자들은 일단 어느 정도 파악은 되어 있을 텐데 조금 더 실전 상황하고 그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예.
○윤혜영 위원 저희가 작년에 이런 사업을 어떤 거에 대해서 했을까요? 어떤 그 뭐라고 하지? 그러니까 이를테면 작년에 했던 모의사업은 어떤 거에 대한 모의훈련입니까?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식중독.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매년 해온다고 했으니 작년에도 했을 것 같아가지고.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제가 당시에 근무를 하진 않았지만요. 어떤 식중독 발생했을 때 집단 급식소를 정해서 훈련을...
○윤혜영 위원 집단 급식소를 정한다는 게 어디를...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예를 들면 어떤 송도에 대기업체 집단 급식소를 좀 섭외를 해가지고요. 예를 들면 저희 연수구청 같은 경우에는 집단 급식소 지하에 구내식당 있잖아요. 거기와 함께 협업을 해가지고 진행을 했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게 사실 식중독이면 급식 재료부터 모든 걸 다 파악을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예.
○윤혜영 위원 샘플을 가지고 와서 이제 그런 검사를 해서 이게 원인을 규명해서 이렇게 해 가는 그런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거죠?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예, 다만 위생과만 하는 게 아니라 보건소에 어떤 감염병 부서와도 또 협업이 이루어져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같이 진행.
○윤혜영 위원 관련된 부서가 보건소, 식품위생과 이렇게 되는 겁니까?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예, 그렇게 되고 보건환경연구원까지도 연결이 돼 있고 또 조사하는 전반적인 과정에서도 또 시청에 있는 위생정책과도 연결이 돼 있고요.
○윤혜영 위원 이게 특히 요즘에 기후가 워낙 변동이 많아가지고 되게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일 것 같아요.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혹시 이제 파악하는 의미에서 작년의 그런 데이터가 있으면 한번 제공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훈련한 데이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예, 그건 제출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이 계획 이게 6월에 서 있으면 그런 어떤 실시계획이 어느 정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거까지 같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송도위생담당 조용숙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요.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국환 아니요.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마무리하세요. 한번 돌아가고 하고.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민협 위원님, 없어요?
그러면 윤혜영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민협 위원님, 없어요?
그러면 윤혜영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송도시설과 문의드리겠습니다. 핵심사업에서 저희 이제 곧 개장을 앞두고 있는 혜윰공원에 이게 지금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습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지금 모든 행정절차는 다 끝났고요. 지금 공사 부분에 대해서 입찰공고 계획에 있습니다. 발주를 했습니다, 공사 발주를.
○윤혜영 위원 그 이제 시설물 공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윤혜영 위원 그러면 공원 조성에 대한 거는 또 따로.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아니, 같이 다 지금.
○윤혜영 위원 같이하는 겁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별도로 저긴데 별도로 지금 계약의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계약이 되었.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편의시설은 편의시설대로 가고, 조성은 조성대로 가고 2건으로.
○윤혜영 위원 편의시설에 대한 지금 계획이 완전히 나왔습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일단 안쪽에 건축에 대한 거는 지금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아까 TF팀을 조성하시겠다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제가 지금 착각을 했는데요. 조성사업만 지금 발주가 됐고.
○윤혜영 위원 그렇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건축물에 대한 거는 건축허가를 맡아야 되기 때문에 아직 발주는 안 돼 있는 상태입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TF팀을 만드시겠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저희가 TF팀은 편의시설에 대한 운영에 대한 거를 논의를 하려고 구성을 한 건데요. 경제산업과와 노인장애인과 그리고 저희가 이제 건축 분야 그리고 전기 분야 그리고 노인인력관리센터 등의 관계자 등이 모여갖고 향후 커피숍이나 뭐야 저기 카페나 용품판매장 같은 경우 운영을 어떻게 할 건지 어떤 시설을 해야 될 건지 지금 그거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 그러면 이제 카페에 대한 거는 거의 확정이 돼서 그쪽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다, 그렇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다 같이하고 있고요. 지금 이제 최종적으로 다 확정된 건 없습니다. 지금 뭐 어느 쪽으로 관리가 되고 위탁을 줘야지 맞는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심도 있게 논의를 하고 있고 타 시설도 지금 견학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윤혜영 위원 TF팀 이런 논의사항도 알고 싶거든요. 잘 아시겠지만 아주 관심이 많은 분야다 보니 이게 어떻게 진척이 되는지 내용들을 좀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윤혜영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지속사업3번에 보면 추진계획에 반려견놀이터 개장식 진행이 들어가 있어요. 이거는 어떻게 이해를 하면 됩니까?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이 부분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공원녹지 이제 관리하는 차원에서 넣다 보니까 반려견들이 개장식 진행을 여기에다 집어넣었는데 이거는 저희가 별도로 혜윰공원 쪽에서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겠죠.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하게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식품위생에 대해서 모의 훈련한다고 그랬는데 모의훈련 그러니까 실제로 2023년에 연수구에서 집단 식중독이나 아니면 다른 공동 음식점에서 식중독 발생 건수가 있나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작년에는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작년에 없었고요. 개인적으로나 이렇게만 나온 거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렇죠. 작년에 집단적으로 식중독 발생은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철저하게 관리해서 그런 것 같으니.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올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올해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 저기 아까 식중독 모의훈련 그 밑에 보면 그 위반사항 중점교육 및 위생점검이 있어요. 이게 이제 특별관리업소 작년에 제가 행감 때 갑자기 기억이 나가지고 유독 재발하는 업소들이 있었고 그리고 생각보다 위반업소들이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희가 올해 그래서 벌써 8개 업소를 지적을 해서.
○윤혜영 위원 아, 벌써 8개가 나왔다.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저기 “특별지정업소니까 대비하세요.”라고 우선은 공문을 보낸 상태고 저희가 분기별로도 하고 저희가 이제 불시에 점검도 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게 근데.
○송도정책과장 이미애 그분들이 이게 해소가 될 때까지 계속합니다, 저희가.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끝났어요?
○윤혜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도관리단에 관심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몇 가지만 저도 질의하겠습니다. 보니까 핵심사업으로 혜윰공원에 반려견놀이터 조성 사업을 하는데 시비, 구비 한 4억원씩 받아서 하는 거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도관리단에 관심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몇 가지만 저도 질의하겠습니다. 보니까 핵심사업으로 혜윰공원에 반려견놀이터 조성 사업을 하는데 시비, 구비 한 4억원씩 받아서 하는 거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맞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그런데 거기 지금 연수구에 동물이 한 2만 800마리 정도 등록이 돼 있죠?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그거까지는 제가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원도심에 몇 마리 있고, 신도시에 몇 마리 있는지 모르겠네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저희가 실질적으로 동물 그런 관리는 저희가 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수량 자체는 저희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조성 사업하려면 이런 현황을 좀 알고 어떻게 할지 해야 되잖아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질의하고 싶은 내용은 뭐냐 하면 이런 조성 사업을 하면 주민들한테 정말 편히 되게끔 잘못하면 흉물로 남을 수도 있거든요, 이게. 그래서 편의시설을 보니까 한다고 그러는데 편의시설 어떤 거를 계획하고 계시는지?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지금 계획상으로는 반려견을 데리고 와서 지금 데리고 오신 분들이 쉬실 부분이 없어요. 쉬실 부분이 없기 때문에 카페랑 매점이 들어설 계획으로 돼 있고요. 그리고 애견숍을 계획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애견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실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위원장 김국환 그 프로그램하면 애견도 뛰어놀고 뭐 이렇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거기에 이제 뭐 교육도 하고 그런 저기가 되겠죠.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애견 그 주민들이 제일 불편한 게 뭔지를 파악해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주민들이 강아지를 갖고 데리고 나오면 밖에서 놀다 보면 털에 뭐 세균이라든지 먼지라든지 이렇게 많이 묻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목욕시설도 좀.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그런 부분도 지금.
○위원장 김국환 들어갔으면 좋겠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요즘 이동식 목욕시설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주민들한테 편의 주면 싼값에 이렇게 셀프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많더라고요, 다른.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관계부서하고 같이 타 시설에 선진 견학을 통해서요. 그런 시설을 보완할 거에 대해서 보완하고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을 충분히 아까 말씀드렸듯이 TF팀을 구성을 해갖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요. 과장님, 연수구는요. 지금 2만 837마리가 등록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사업에 37쪽에 보면 하수구 수시 정비 사업이라든지 47쪽, 오염관리현황 지속사업들을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 센트럴파크에 보면 여름에 보면 악취 냄새가 많이 나요. 송도가 악취 냄새가 많이 나는데 그런 요인들이 이런 하수구라든지 오염에 대한 이런 것 때문에 거기서 냄새가 나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센트럴파크 하면 6-9월까지 우리가 장마철이잖아요. 장마철인데 이런 관리를 안 하게 되면 오염물이 그리 흘러 들어가지고 미생물 자라나요. 지금 저 센트럴파크에 오리배 같은 거 띄워 있잖아요, 그게. 그게 청소하는 거예요. 사람이 노는 게 아니고 그 밑에 하는 것들을 긁어내는 거거든요. 시에서 한 1년에 2-3억원 들여서 계속 알바들이 타고 다니면서 청소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오염원을 차단하면 진원이 없으면 그런 비용들도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속사업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속사업에 37쪽에 보면 하수구 수시 정비 사업이라든지 47쪽, 오염관리현황 지속사업들을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 센트럴파크에 보면 여름에 보면 악취 냄새가 많이 나요. 송도가 악취 냄새가 많이 나는데 그런 요인들이 이런 하수구라든지 오염에 대한 이런 것 때문에 거기서 냄새가 나거든요. 그게 뭐냐 하면 센트럴파크 하면 6-9월까지 우리가 장마철이잖아요. 장마철인데 이런 관리를 안 하게 되면 오염물이 그리 흘러 들어가지고 미생물 자라나요. 지금 저 센트럴파크에 오리배 같은 거 띄워 있잖아요, 그게. 그게 청소하는 거예요. 사람이 노는 게 아니고 그 밑에 하는 것들을 긁어내는 거거든요. 시에서 한 1년에 2-3억원 들여서 계속 알바들이 타고 다니면서 청소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오염원을 차단하면 진원이 없으면 그런 비용들도 절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속사업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예.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이제 40쪽도 보니까 가로수 정비 보식 있는데 그런 사업도 제가 뭐냐 우리 국장님도 있었지만 다른 데서 공원녹지과나 이렇게 할 때도 원도심에 가로수 이런 보식들은 상당히 옛날 방식이잖아요, 지금. 청소하기도 어렵고 가을에 떨어지고 그러니까 송도국제도시에 맞는 수종을 선택해가지고 해 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송도시설관리과장 이창수 각별히 그 부분에 대해서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신경 좀 많이 쓰고 하여튼 많은 경험 있는 분들이 또 가셨으니까 국장님 하여튼 기대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 그리고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홍보소통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 그리고 송인창 송도관리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홍보소통실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안녕하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홍보소통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홍보정책팀장 방은주입니다.
미디어소통팀장 이진환입니다.
지금부터 홍보소통실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홍보소통실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홍보정책팀장 방은주입니다.
미디어소통팀장 이진환입니다.
지금부터 홍보소통실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올해 한 해도 연수구정 홍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 연수드림캔버스 작년에 잘 설치돼서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이 될 텐데요. 여기 상영현황 보니까 이제 의회방송도 함께 송출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의회방송이 송출이 될 때 이게 음향도 함께 나가고 있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렇습니다. 아주 크게는.
○부위원장 박민협 아, 음향 나오고 있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이제 또 저희가 업무를 보는 공간이기 때문에 소리가 아주 볼륨이 큰 건 아니고요. 적당하게 들리는 선에서 지금 송출이 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시청하시는 분들이 의회에서 어떤 내용이 오가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의 음향이 지금 송출이 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정도의 크기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의정활동을 하시는 모습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그러면 의회가 없는 동안에는 보통 거의 구정홍보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율이 어느 정도됩니까, 구정 홍보가 나가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비율로 따지기보다는 현재 구정 회기기간이 아닌 기간에는 이제 저희가 1월 같은 경우에는 의장님 설 명절 인사부터 시작해서 구의회 홍보영상이 있습니다. 구의회 이제 홍보영상이라든지 의원님들 의정활동 1-2주차 단위로 저희가 그 영상을 받아서 드림캔버스에 맞게끔 이제 편집해서 계속 송출은 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의정홍보도 있고 구정홍보도 있지만 그런 홍보활동 외에도 어떤 미디어아트라든지 저희가 그런 것들을 작년에 많이 기획을 하려고 노력을 했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이제 저희가 이제 큰 화면으로 영상이 나가고요. 우측 화면에는 이미지 형식으로 홍보 포스터 형식으로 송출이 되는데요. 지금 일반적으로 이제 의회홍보 영상도 나가고 지금 현재 회기 중엔 이제 이 화면이 송출이 되는 거고요. 나머지 부분은 이제 구정 홍보영상+이제 미디어아트 작년에 저희가 공모전 한 그런 작품들이 송출되고요. 미디어쇼라든지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저희가 이제 한 2주 단위로 편성해서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모쪼록 그게 단순히 거대한 광고판이 아니라 내실 있는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성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지금 언론보도사항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계시죠? 예를 들어서 거기에 우리 구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올라온다. 이럴 때는 어떻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저희가 일단은 의회에 이제 보도자료 같은 경우에는 의회에서 배포가 되는 거지만 이제 저희 또 집행부는 저희가 보도자료가 저희 행정게시판에 게시가 되면 일단은 저희가 보도자료에 대해서 검수를 하고 내보내는 거고요. 또 부정적인 언론이 이제 보도가 됐을 경우에는 해당 언론사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아닌 부분은 아니라고 대응은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제 정정보도라든지 반박 기사를 요청한다. 그 외에 다른 건 없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만약에 이제 정정보도가 그게 실행이 안 됐을 경우에는 저희가 언론중재위도 갈 수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중재위에 올라가 있는 부분이 또 1건이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지금 연수드림캔버스에 대해서 잘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뭐 불편사항이나 혹시 뭐 A/S나 문제가 있는 부분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직 그런 부분은 발견치 않고요. 이제 그런 저희가 홍보할 거를 편집하고 이런 계속 콘텐츠를 제작해야 된다는 그런 저희 이제 실무적인 문제고요. 그런 A/S 문제라든지 그런 문제점은 아직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거 사용할 때 그러니까 주변에 계신 분들하고 함께 볼 때 약간 어지럽다고 그러니까 이렇게 약간 라운드가 있잖아요. 보기가, 집중해서 보기가 좀 어지럽다는 그런 민원이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은 달리 파악된 건 없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아직 저희 부서에서는 저희가 이제 또 현장에서 드림캔버스 현장에서 확인했을 때 그런 부분은 또 아직 인지를 못 했는데요. 저희가 유심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화면이 라운드가 있고 아주 크기 때문에 처음 접해서 그런지 그런 어지러운 부분이 있다고 했고요. 그다음 열이 좀 많이 난다고 그랬는데 그건 해결이 됐나요, 뒤쪽 부분에?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이제 예산 편성할 당시에 예결위에서도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 인증절차를 다 거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잘 활용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각 주민센터에 지금 모니터 전부 배부됐는데 연동이라 그러나 그런 부분이 항상 같은 거로 연동이 되고 있는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동 행정복지센터에 올해 이제 예산을 세워 주셔가지고 이제 또 TV를, 홍보용 TV를 설치를 했고요. 그 연동되는 건 다른 부분은 다 똑같은데 이제 저희미디어아트라든지 미디어쇼 이런 부분은 거기에 연동될 수 없는 기계상 그래서 이런 부분만 빼고요. 현재 지금 이제 또 회기 중인 이런 부분도 다 똑같이 송출이 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단순 그러니까 구정 홍보 그다음 의회 홍보 그다음 주민들이 알아야 할 것들 이런 것들이 같이 연동이 되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실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형서 위원입니다. 실장님 뵈면 에너지가 넘쳐서 아주 상당히 좋습니다. 올 한 해도 그 에너지 유지하면서 행정을 펼쳐 나가시길 기대해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업무보고상에 보면 연수드림캔버스 운영 관련된 게 이게 이제 송죽원 LED 운영하는 거 그거죠? 근데 이게 지난번에 예산이 한 5,12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그랬는데 실질적으로 책정은 한 4천만원 정도 됐어요. 차질이, 예산 삭감에 따라서 차질이 있는 건 없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작년 같은 경우에 5억원이라는 예산은 이제 저희가 설치 예산이었고요.
○기형서 위원 아니, 5천만원. 저기 처음에 지난 업무보고 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 예. 사실은 이제 미디어아트 전시에 따른 그런 예산이 사실은 저희가 생각하는 부분보다 예산이 좀 많이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예산 형편에 맞춰서 일단은 4천만원에 이제 예산을 편성했고요. 거기에 맞춰서 이제 올해는 좀 알차게 잘 꾸며서 해볼 생각입니다.
○기형서 위원 향후에 이게 추경 때 또다시 편성돼서 올라올 여지는 없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런 부분은 이제 올해는 미디어아트 전시를 4천만원 범위 내에서 잘 맞춰보고요. 다른 콘텐츠도 열심히 또 생산해 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런 부분은 잘 해내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92쪽에 구민 중심의 맞춤형 홍보 관련돼서 당근 뭐 이거를 신규 개설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그리고 92쪽에 구민 중심의 맞춤형 홍보 관련돼서 당근 뭐 이거를 신규 개설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현재 저희 이제 당근앱이 있는데요. 그 당근앱을 저도 작년에 이어서 최근에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당근을 보니까 저희 지역 내에 이제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당근앱에 저희 연수구 공식 저기를 이게 연결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당근앱에 단골맺기를 하면 이제 저희가 구정홍보 다른 SNS에 소식을 올리듯이 거기에도 저희가 계속적으로 지금 올해 계속 게시를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들이 당근앱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그 앱을 활용해서 또 구정 주요 행사라든지 그런 문화행사 소식을 또 접할 수 있는 부분 장점이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게 다른 거보다도 홍보 효과가 높을 것 같은데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조회수도 많은 것 같고요. 자연스럽게 앱을 보다가 일부러 이제 저희 다른 SNS에 들어가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이제 그렇게 홍보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여태껏 운영하면서 SNS 저기 하면서 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을 많이 드렸는데 그중 그래도 설명을 들으면서 홍보 효과가 좀 극대화될 수 있는 거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끝으로 연수 미디어 활용하는 사업은 지금 없어졌어요? 마을스튜디오 뭐 이런 거 저기하는 게?
끝으로 연수 미디어 활용하는 사업은 지금 없어졌어요? 마을스튜디오 뭐 이런 거 저기하는 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은 지금 스튜디오 예산에 다 담겨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어디에 담겨 있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연수 스튜디오 운영이라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이동스튜디오하고 연수스튜디오 예산을 따로 분리되어 있었는데요. 다 통합해서 스튜디오 운영이라는 예산 항목에 넣어서 지금 다 사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근데 업무보고에는 지금 빠져 있는 거 아니에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업무보고에 지금 저희 실적, 98쪽 실적 부분이라든지.
○기형서 위원 몇 쪽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98-99쪽 스튜디오 운영해가지고 다 업무보고에 담겨 있습니다. 99쪽, 98쪽.
○기형서 위원 스튜디오 관련돼가지고 예산이 어느 정도 지금 편성이 돼 있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3,238만 4천원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거 아닐 것 같은데 그런 정도의 사업이. 지난번에 보고 때 보면 2억원 돈 아니었나? 여기 지난번에 구민 참여형 연수 미디어 사업 운영 관련해가지고 연수 미디어 마을스튜디오를 활용한 다양한 계층의 구민 미디어 체험과 교육을 지원하고 스마트 이동스튜디오를 구축하여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하게 돼,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사업이 여기에 저기 보고가 안 되어 있길래 질문드린 거거든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 부분이 지금 스튜디오 운영과 관련해서 사실은 금년에는 그렇게 예산 사업이 아니고요. 이제 스튜디오 운영을 해서 유지관리하는 부분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이동스튜디오를 운영하면 차량 유지하는 그런 부분 또 관리비 이런 부분이 지금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 부분이 사실은 홍보소통실에서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업무라고 보이는데 이런 부분이 지금 다른 데 녹아들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시길 부탁드릴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리포터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형서 위원 예?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리포터 활동이라든지.
○기형서 위원 아니에요. 리포터 활동이 아니고 지난번에 업무 보고하실 때 보면 구민 참여형 연수 미디어 뭐 이런 사업 이런 거 관련해서.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 찾아가는 인터뷰라든지 다 비예산으로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기형서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지금 먼저요. 자치법규에 보면요. 이게 제가 찾다 보니까 홍보실이어가지고 작년에 발의된, 작년이었나요? 그렇죠.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어 진흥에 관한 조례가 있어요. 제가 이거를 왜 말씀드리냐면 여기 이제 내용들을 보다 보면 이 조례 안에 “간판들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사업 진흥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따라 외국 문자를 표기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한글과 함께 적시하여야 한다.” 이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거든요. 최근에 송도나 이런 데 이제 여러 식당들 이렇게 업소들을 보면 외국 간판들이 굉장히 많아요. 특히 요즘 이제 한 유행인 것 같은데 일본 식당들이 일본 음식 이렇게 하는. 되게 좋아요, 이게 색다르고 좋은데 어느 순간부터 간판들이 전부 일본어로 표기가 되어 있고 마치 이제 보면 그게 이제 2가지, 긍정적인 면으로 보면 외국에 온 거 같다. 일본인데? 이렇게 보이기도 하는데 이게 갑자기 너무 심해져서 이게 그때 이제 이 조례가 제가 생각이 나서 이게 우리가 이런 조례도 있고, 그리고 또 너무 편향적이면 안 되지 않나 이런 생각들이 들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조금 대책이라든가 혹은 그래도 우리 조례에 담아야 된다는 조례가 있으니 그런 거에 대해서는 한번 체크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로벌을 지향하는 것도 좋지만 저희 거를 놔선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진 조례고 그러면 이제 그런 물론 우리가 누리는 외국 문물도 좋지만 외국 사람들이 왔을 때 한국적인 거를 더 보고 싶어 하는 부분도 있을 텐데 그런 거에 대해서 좀 균형을 이 조례로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해당 부서와 이제 한번 해서 그렇게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한번 체크도 한번 해 봐 주시고요. 그거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가 저희가 관련 과가 합쳐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제 변동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금 당장 제가 홈페이지를 누리집이라고 하죠. 누리집을 들어가 보면 아직 담당 부서 이름들이 많이 변화가 되어 있지 않은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그런 것들 언제쯤 수정이 될까요?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가 저희가 관련 과가 합쳐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이제 변동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금 당장 제가 홈페이지를 누리집이라고 하죠. 누리집을 들어가 보면 아직 담당 부서 이름들이 많이 변화가 되어 있지 않은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그런 것들 언제쯤 수정이 될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계속 저희가 저희 홍보 부서에서 확인 가능한 것들은 수정을 하고요. 또 담당자가 발령이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업무분장이 되고 그런 부분들이 통보 오면 관련 부서에서 또 직접 권한을 줘서 이제 수정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거는 계속 하여튼 적시에 저희가 할 수 있도록 계속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제가 이제 한 민원을 들으면서 그 얘기 좀 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가 이제 홈페이지에 딱 들어오면 이 모니터가 이제 한정이 돼 있다 보니까 스크롤을 올려서 계속 보게 되죠. 첫 화면을 딱 보면 저희가 이제 담당업무안내, 청사안내, 행사일정, 민원대기현황이 이렇게 쭉 있어요. 그리고 이제 내가 필요한 것들을 찾아가야 되겠죠. 이게 이제 유기동물에 관한 민원이었는데요. 그게 이제 저희가 여기에 대한 업무를 제가 그 얘기를 듣고 이게 이제 메인화면에 직관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저는 처음에 못 찾아가지고 이걸 담당 부서에 얘기를 했더니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한참 내려서 이제 보면 ‘자주찾는메뉴’ 안에 ‘동물보호복지’라는 카테고리가 있어요. 아, 이거구나 하고 이걸 클릭해서 들어가면 이게 반려동물 소유자의 준수사항이 떠요. 그리고 이제 다른 걸 쭉 누르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이제 쭉 내려서 내용들을 보다 보면 거기 이제 3-4번을 클릭해서 들어가야 된단 말이죠. 유실유기동물이 뜨거든요. 이걸 해서 들어가서도 이제 내가 당장 내가 이제 예를 들면 유기동물을 내가 발견을 했어요. 그럼 이제 전혀 일상적으로 접하지 않은 사람일 경우는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여러 가지를 찾을 텐데 그래도 우리가 연수구다 보니 연수구 홈페이지를 들어오게 될 수 있단 말이죠.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는 조금 직관적인 그런 아이콘이 필요, 이게 동물보호복지와 유기동물은 조금 다른 분야일 수 있거든요. 그러면 조금 응급적으로 이걸 클릭할 수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게 첫 번째고요. 그리고 이제 그거를 클릭해서 들어왔을 때 유실유기동물이 있고 그 밑에 이제 습득 시 신고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밖에 이제 조금 수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가지고. 그리고 이제 여기에 보면 경제지원과라고 아직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관리절차에 보면 사실 이 동물들이 공고시간이 10일이에요. 그럼 굉장히 짧은 시간이거든요. 그러면 사실 저희가 케이스가 많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유기동물을 저희가 발견을 했을 때 저희 관에서 사진을 찍고 하는 그런 절차들이 있어서 이게 좀 저희 홈페이지에 탑재가 되는? 이게 클릭해서 들어가면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거기 등록되긴 해요. 그런데 이제 그걸 많이 클릭해서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거는 그거대로 보더라도 저희 홈페이지 안에 그래야 이게 좀 이렇게 보여야, 이게 SNS상으로는 사실 많이 돌아다니긴 하거든요. 근데 이제 저희 구 홈페이지 들어왔을 때 유기동물이, 예를 들면 발생한 유기동물이 떴어. 그러면 이제 그걸로 인해서 빨리 그래도 조금 공고기간 내에 이 아이가 좀 제대로 집을 찾아갈 수도 있을 것도 같고, 실제로 아시겠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어떤 여러 가지 이유로 이 아이들은 안락사가 되는 그런 절차를 밟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 주어진 시간 안에서 어느 정도 빨리 소통이 되고 그렇게 하는 과정들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이라고 보이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 이제 부서 명칭이 수정되지 않은 부분은 이제 저희가 바로 수정을 할 거고요. 바로가기 메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또 저희가 작년에 많이 개선을 했습니다. 타 이제 지자체 홈페이지를 보면 그래도 연수구 홈페이지가 찾기는 수월한 것 같아요, 보기도 좋고. 그래서 그런 개선을 했다라는 부분과 또 말씀하신 부분을 다 사진 같은 경우도 탑재를 하면 그게 저희가 하고 있는 업무가 굉장히 많잖아요. 이제 서버에 그런 문제도 있을 거고 그런 부분은 저희가 고민을 해 봐야 되고요.
○윤혜영 위원 예를 들면 저희 연수구 SNS가 있잖아요. 이건 굉장히 빨리 업데이트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거에 만약에 하나로 들어가도, 예를 들면 그게 바로 우리가 나타났으니까 이슈가 되잖아요. 그러면 그런 걸로 한번 공유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왜냐하면 이게 시간을 다투는 문제다 보니 이런 게 좀 활용이 된, 그게 역으로 저희 또 구정이 전체적으로 홍보가 되는 어떤 하나의 방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에 의해서 움직이는 여러 단체라든가 그런 어떤 구민들도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저희가 구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걸 한다는 것도 보여주실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서. 제가 실제로 거기 저희 계양보호소를 가서 보고 왔던 아이들이 안락사되는 걸 보고 나니까 굉장히 이제 좀 방법을 달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또 그런 민원을 받았어요. 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거를 내가 찾을 수 없냐. 바로 좀 이렇게 딱 볼 수 있게 해달라. 그런 말씀이 조금 설득력 있는 말씀인 것 같아가지고 꼭 한번 공유를 하고 싶었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위원님 말씀 제가 적극 공감했고요. 그거는 이제 동물 관련 부서 경제산업과랑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 그런 거는 한번 또 협업을 해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2024년도 새로운 홍보 어떤 그런 아이템이나 이런 것도 발굴됐나요, 홍보 방법이?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2024년도 새로운 홍보 어떤 그런 아이템이나 이런 것도 발굴됐나요, 홍보 방법이?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은 저희 금년도에도 이제 최선의 노력을 업무보고 드렸듯이 각 저희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서 구민분들이 최대한 저희가 쉽게 다가오고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이제 저희 콘텐츠를 만들어서 열심히 홍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콘텐츠도 올해도 저희가 계속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잘 만들어서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를 들어서 지자체 뭐 캐릭터라든지 이런 것 발굴한다 이거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도 이제 학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학탈을 써서 이제 그런 구민 인터뷰할 때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굉장히 귀여운 학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연수구에 맞게끔 잘해 주세요.
그리고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도 이제 지적하셨는데, 많이. 구민 활동가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좀 적극적으로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 중에서도 이제 지적하셨는데, 많이. 구민 활동가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좀 적극적으로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어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실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어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잠시중지)
(11시 28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상희 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상희 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안녕하십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연수청학도서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 손세동 팀장입니다.
도서관운영지원팀 오은옥 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연수청학도서관 소관 2024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연수청학도서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 손세동 팀장입니다.
도서관운영지원팀 오은옥 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연수청학도서관 소관 2024년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1월 8일자로 발령 받아서 왔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업무 파악은 다 되셨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청학도서관 관장님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임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지금 업무보고를 보다 보니까 연체자 해방의 날이 여러 군데 적혀 있는데요. 어떻게 해방해 주시는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도서관의 날을 저기 4월 12일로 지정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서관의 날을 기념을 해서 연체자가 한 150일 이상 된 연체자가 만약에 책을 반납할 경우에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연체기록을 삭제해 주고 만약에 연체자가 분실, 멸실, 훼손 이런 게 있으면 어떻게 되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만약에 그럴 경우에 본인이 변상 조치를 하고요. 그럴 경우에는 저희가 책을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변상을 하고 다시 도서 대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는 거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어느 정도 작년에 그러니까 지난 2023년 어느 정도 있었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도서가 저희가 그렇게 평균적으로 따져 보면 책 빌려 가는 건수의 한 0.6% 정도가 지금 연체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연체자 해방의 날이 여러 군데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많이 다시 독서의 기회를 주는 건 되게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많이 계도도 하고 또 홍보도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기형서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기형서 위원인데요. 265쪽 사업 도서관 리프레시 프로젝트 관련돼가지고 265쪽에 천체투영관 기능 개선 사업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빔 프로젝트를 교체하는 건데 이게 지금 설치돼 있는 게 어느 정도 돼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설치된 거라면.
○기형서 위원 아니, 예전에 있었던 것이.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전에 있던 게 좀 사용횟수가 저기 오래되다 보니까요. 많이 좀 기능이 이번에 저하돼서 새로 구입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별빛도서관 개관하고 뭐 이런 거 따지면 내용연수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근데 사용량이 많아서 그러나 이걸.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무래도.
○기형서 위원 기능이 저하됐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입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그러게 구입한 게 적절했는가를 여쭤보는 건데 아무튼 급한 그거에 대해서 답변이 그러시니까 잘 판단하셨으리라 믿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북페스티벌 개최를 지금 이제 8회 북페스티벌을 올해 하게 되잖아요. 근데 이게 이제 전에도 업무보고 때 저희 위원들이 지적을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혹시 내용을 파악하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능허대축제 기간 중에 할 것이 아니고 특별히 별도의 저기로 해도 효과가 좀 특성을 살려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겠냐라는 의견을 드린 게 있었는데 혹시 그거에 대해서 검토해 보신 게 있으신가요?
그리고 북페스티벌 개최를 지금 이제 8회 북페스티벌을 올해 하게 되잖아요. 근데 이게 이제 전에도 업무보고 때 저희 위원들이 지적을 했던 부분들이 있는데 혹시 내용을 파악하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능허대축제 기간 중에 할 것이 아니고 특별히 별도의 저기로 해도 효과가 좀 특성을 살려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겠냐라는 의견을 드린 게 있었는데 혹시 그거에 대해서 검토해 보신 게 있으신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저희가 격년제로 한번은 원도심에서 하고요. 한번은 이제 송도에서 개최하고 했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원도심에서 개최를 했었고요. 그래서 이제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하반기 때 저희가 송도 지역에다가 장소를 선정해서 개최하게 그렇게 지금 계획을 잡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능허대축제하고 또 연계하면 왜냐하면 능허대축제에 거기에 지금 집중돼 있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북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가장 큰 목적이 독서 문화를 증진시키는 그런 사업인데 지금 너무 목적에 퇴색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거는 좀 그렇게 연계시키지 말고 별도로 진행한 거를 하는 거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한번 그 방법을 찾아서 개최하시는 것도 좋겠다는 것도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오셔서 잘해 주실 거라고 믿는데 혹시 송도국제도서관 지금 건립 관련돼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내용 파악하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지금 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2025년 한 6월 정도에 개관할 예정인데 아마 지금 저기 거기 추진단에서 지금 진행하고,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차질 없이 잘되고 있다.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공사 중에 물이 나왔다든지 이런 걸로 해가지고 지체되고 이랬다라는 우려 민원을 받은 적이 있어가지고 그런 걸로 인해서 공사 차질이 있을까 해서 여쭤봤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도 다시 한번 더 체킹해 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자는 책을 깨워라 여기 이제 그동안에 대출 이력이 없는 책들을 깨워서 이런 책들이 있다라는 것을 알려 주고 대여를 하도록 이렇게 대출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같은데 대출 이력이 없다라는 거는 기간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대출이 없던 책들을 말하는 건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보통 한 6개월 이상 대출 이력이 없는 책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6개월 이상?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한성민 위원 그렇다면 대상 되는 책 권수가 꽤 많지 않아요? 6개월 동안 대출 없는 책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그래서 이제 거기 아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이제 잠자는 책을 저희가 깨우기 위해서 저기 본인이 대출을 하지 않은 도서를 포함해서 5권을 대출을 해 간다고 하면 저희가 행사에 맞춰서 저희가 이제 기념품도 제공을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보통 뭐 한 6개월 이상 정도에 있는 책들 중에서 이용률이 좀 저조한 책들을 저희가 전시해서 좀 많이 독서 진흥에 기여하려고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이제 이거는 선정하는 기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제 6개월 동안 대출이 안 된 책들이 굉장히 많을 건데 그중에서도 어쨌든 150권? 이제 200권까지 이제 추린다는 거잖아요. 그렇다 그러면 그 추리는 기준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래서 이제 저희는 기준을 한 6개월 정도 잡았습니다.
○한성민 위원 기간은 기간에 대한 거는 6개월인데 그중에서도 대출이 안 된 책들이 제가 봤을 때는 200권 이상이 될 것 같거든요. 훨씬 더 많을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이제 200권을 지금 추린다고 계획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 200권을 추리는 기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예를 들면 지나치게 전문 분야의 도서라서 대출이 안 됐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잖아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근데 미대출 도서라고 해서 한번도 이렇게 대여를 안 한 건 아니고요. 왜냐하면 대여횟수가 좀 적은 데이터를 가지고서 저희가 책을 그렇게 선정을 하려고 합니다.
○한성민 위원 미대출 도서라면 대출 이력이 없는 도서를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니, 근데 전혀 대출이 안 된 책도 있지만 왜냐하면 좀 다독 저기 그렇게 하는 도서에 비해서 좀 저기 희망하는 도서가 없는 이제 그런 책들을 저희가 선정하려고 하는 겁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알겠습니다. 충분히 훌륭한 도서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이제 발굴이 잘 안 돼서 대출이 안 된 도서에 대해서 조금 이용한 주민들한테 설명을 해 주고 대출을 진작한다는 그런 취지에서 사업을 봐도 될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그 기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수립을 강화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한성민 위원 그리고 우리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한여름 밤의 독서 이게 지금 7-8월 그렇죠? 프로그램이 지금 연 1회 진행으로 돼 있어요. 여름철에 1회는 조금 너무 적은 것 같은데 최소 1달에 1번 정도는 돼서 2번 돼야 되지 않을까요, 7-8월이면?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지금 이제 여기 나와 있는 건 사실 그렇지만 저희가 이제 4월에는 도서 주관의 날 주관이고요. 9월은 또 저기 독서의 달이고 해서 저희가 또 겨울 같은 데는 또 여름이나 겨울에는 방학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때도 저희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저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래서 이제 여름에 특화된 프로그램은 좋은데 그래도 이제 많은 직장인들이라든지 참석을 하려고 그러면 그래도 1회보다는 조금 더 횟수가 높았음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질문을 드려 봤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작은도서관 말고는 지금 몇 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죠, 보통?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작은도서관은 현재 지금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여름 초복부터 초서까지 한 40일간 정도 되잖아요. 그때는 저희가 한시적으로 매주 금요일에 8시까지 연장 운영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작은도서관 외에 우리 도서관, 일반적인 도서관.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사립도서관 말씀하시는 겁니까?
○한성민 위원 예.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사립도서관은 보통 이제 자율적으로 저희 운영하는데요. 아마 저희 근무시간이랑 거의 아마 동일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작은도서관뿐만 아니고 나머지 도서관들에도 똑같이 이렇게 적용을 할 수도 있겠네요, 운영 시간에 대해서도?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사립도서관은 저희가 규제하기가 모호하고요. 저희가 이제 구립도서관이나 이런 데는 저희가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특별히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운영시간이 다른 이제 구립도서관에 비해서 운영시간이 적기 때문에 이렇게 이런 시도를 하는 거죠, 이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은 그래도 주민들이 좀 더 많이 온 찾기 좀 일단 가까이 있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이렇게 특화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는 것 자체는 굉장히 좋은 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먼저 연두방문 때 나왔던 얘기 한번 질의해보고 싶어서요. 그때 그 송도2동에서 작은도서관 거기 이제 파기되는 책들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그때 내셨을 때 구청장님께서 이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데 한번 해봐.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게 혹시 진행사항이 있는지 한번 알려 주시겠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그래서 이제 그 민원인하고도 통과를 했고요. 그래서 이제 좋은 의견을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그냥 뭐 다 책을 폐기할 게 아니라 또 그런 책을 또 활용하는 분들이 있어갖고.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예를 들어서 아까 저기 작은도서관 행사 때나 이런 때 보면 저희가 도서 교환하는 게 있거든요. 그때도 저희가 기증 저기 만약에 받을 분들이 있으시면 저희가 책을 활용해서 기증 제공도.
○윤혜영 위원 혹시 가능하다면 그런 책들이 이제 어떤 기간에 한정해서 나오는 건 아닐 테니 그게 예를 들면 저희 책 놀이를 하시는 그런 학부형님들도 계시고 책을 가지고 이제 활용하시는 그런 다양한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런 공동체도 있고 그런 이제 그런 분들이 좀 이렇게 서로 소통하는 어떤 채널이 있어서 혹은 아니면 이제 좀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홈페이지상에 그런 게 들어오면 이게 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좋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해보고 싶어가지고 말씀드립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래서 지금 저희도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연결선상일 수 있는데 과월호 잡지 운영을 작년에 그때 축제 때 했었잖아요. 되게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았어요. 이게 이제 그때 제가 좀 이걸 이것도 상시로 하면 어떠냐 했을 때 이게 한정적이라 빨리 없어질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듣긴 했는데 그런 같은 이유에서 이제 그냥 이 축제 기간에만 운영을 하게 되는 걸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게 지금 운영을 하는 안하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좀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걸 지금 2가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이게 어떤 필요한 시기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게 이제 예를 들면 미리, 아니면 미리 신청을 받거나 그런 구조를 좀 가져가면 우리가 운영하기도 훨씬 더 편하지, 이게 일이 되지 않고, 이게 이벤트가 되면 하시는 측에서도 일이 되는데 일상적으로 묻어있으면 그때그때 처리하면 되는 어떤 그런 구조면 아니면 미리 예약을 하거나 그런 구조면 조금 더 수월하게 이 과정이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공연장은 이제 저희가 행사가 있을 때.
○윤혜영 위원 도서관 자체 행사 말씀하시는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도서관 자체 행사나 아니면 또 도서관에 대여를 신청하는 분들이 계세요.
○윤혜영 위원 대관도 가능하다는 말씀이시다, 그렇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윤혜영 위원 제가 이제 이 공간을 왜 보게 됐냐 하면 사실은 이제 공연장이잖아요. 그러면 공연장은 사실은 소음이 날 수밖에 없어요. 근데 도서관이라는 특성 때문에 소음이 걱정이 돼서 이제 대관이 어렵다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듣게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이게 뭔가 구조적으로 잘못됐다는 생각이 제가 들었어요. 도서관 안에 공연장을 지을 때는 반드시 방음에 좀 더 신경을 썼어야 될 텐데 그래야 그 공연장은 공연장대로 활용이 되고 도서관은,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졌을 텐데 소음 민원 때문에 공연장이 대관이 안 된다는 건 굉장히 이게 좀 이상한 구조지 않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마 말에 좀 어폐가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사실 이제 도서관 특성으로 보면 아무래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어야 되는 그런 이제 분위기인데도 불구하고 거기 이제 공연장이 설치되다 보니까 아마 그런 부분은 좀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근데 이제 제가, 왜냐하면 이제 이런 민원분들과 고민을 하다가 이제 공간을 찾다찾다 없으니 사실은 저희가 뭐 체육시설도 없지만 이렇게 뭐 공연을 해야 되는 그런 어떤 동호회나 이런 단체들이 정말 연습하거나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정말 없습니다. 찾다찾다 보니 학교를 두드리다 안 돼서 이제 우리가 운영하는 도서관에 왔는데 소음에 막힌 거예요. 그래서 일단 그런 예를 들면 첫 번째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소음이 어느 정도까지일까. 한번쯤은 소음 때문에 안 됩니다가 아니라 운영하는 방법을 어떻게 하면 이 소음도 같이할 수 있는 방법이, 그러니까 왜냐하면 공연장이니까 거기를 요즘은 백색소음이라는 것도 있어요. 일부러 조금 약간 이렇게 음악이라든가 이런 걸 틀어놓고 그래서 저희가 스타벅스를 간다든가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를테면 음악을 하는 동호회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오히려 그런 걸 열어드리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음악 들으면서도 충분, 소음이 아니라 그런 걸 들으면서도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문화적인 요즘은 그런 대세로 흘러가고 있다고 보이는데 그걸 기존에 생각대로 할 게 아니라 조금 그런 고려도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1차적이고요. 도저히 소음 때문에 안 되겠다면 방음을 좀 더 한번 신경을 쓰면 어떨까, 그 공간을 활용을 해야 되니. 그런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에 특히 송도가 많지만 없는 것들이 정말 이렇게 공유하는 공간들이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쓸 수 있는 공간들이 우리 거여서 다른 사람한테는 안 돼 하는 그건 굉장히 폐쇄적이에요. 그러면 공공적으로 열 수 있는 공간은 한정이 돼 있는데 그나마도 소음 때문에 안 된다는 건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죠, 공간이 있는데. 그럼 그걸 쓸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지금 제가 그때 파악하기로는 청학도서관 지하에 있고요. 해돋이도서관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우리 꿈틀? 이번에 새로 만든 어린이도서관 있죠, 꿈담도서관? 그런 이제 도서관의 공간들이 조금만 아이디어를 내면 그 지역민들이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대관이 활성화돼서 좀 더 문화적인 향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거는 정말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주시고 그 내용들을 저한테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너무 목 말라 하는 지역 구민들이 많아가지고요.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이제 이게 저희 행감 지나서 만족도 조사를 한 것 같아요, 12월 연말에 나와서. 이게 혹시 나온 자료가 있을까요, 작년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이제 이게 저희 행감 지나서 만족도 조사를 한 것 같아요, 12월 연말에 나와서. 이게 혹시 나온 자료가 있을까요, 작년에?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 자료는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요. 필요로 하시면 위원님께 제출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저희가 이게 한참 이슈가 됐을 때 우리가 잘해보겠습니다라고 하고 이게 이제 지나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굉장히 중요한 자료일 것 같아요, 방향성을 만드는 데도 그렇고. 그래서 이것들은 반드시 저희가 이제 봐야 될 부분인 것 같고 저희 위원님들한테 공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책 읽기 좋은 날 북피크닉 내용을 보면 이게 되게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도서공유경제 플랫폼, 도서교환장터 연 2회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요. 근데 이게 지금 청학도서관에 한정된 사업인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이거 저희 작은도서관에서.
○윤혜영 위원 아, 지원을 한다는 얘기다, 그렇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작은도서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윤혜영 위원 작은도서관에서 하는데 소요예산을 운영지원을 한다는 뜻이다, 그렇죠? 이거는 조금 많이 장려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이런 걸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는 분들도 굉장히 많이 계시고요. 이게 좀 상설적으로 계속 인지가 돼서 일종의 책 교환 같은 프로, 저는 그렇게 보이거든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이거는 좀 많이 장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제 여기 연 2회로 되어 있지만 저희가 저기 좀 도서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상시적으로 운영을 해서 활성화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윤혜영 위원 이게 도서관 특화된 약간 플리마켓 같은 느낌으로 네이밍도 되게 잘하신 것 같아요.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이런 식으로 잘 이렇게 좀. 이걸로 인해서 청년들이 들어와서 같이 활동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런 거 조금 같이 협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요. 핫북이라는 게 이게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추진방법을 보니까 이제 도서관별 월 10권의 도서를 핫북으로 이제 선정을 해요. 그러면 이제 지금 베스트셀러를 선정을 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서 이게, 그러면 전 이해를 하기로 이제 추가로 해서 이거를 뭔가 순환을 하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들었는데 오히려 그 지정도서는 대출불가 처리가 된다고 되어 있어요. 이거는 어떤 의미인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무래도 이제 저기 인기도서 같은 경우에는 이제 여러 분들이 많이 이제 책을 대여하다 보니까 저희가 좀 그거를 어려운 점이 있어서 저희가 이제 선정을 하고 이제 선정이, 그달에 선정한 거는 그다음 달에 만약에 저기 그 사람들이 대여를 요청하면 저희가 빌려주는데요. 그래서 선정한 그달만큼은 저희가.
○윤혜영 위원 그달만큼은 아, 이렇게 광고하는 전시의 그걸로 하겠다. 이게 그러면 계속 매년 1월부터 계속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지금 현재 1월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하나요? 그냥 뭐 기존 우리 베스트셀러 자료상 아니면.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각 도서관별로 도서 대여율이 높은 데이터가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대여율이 높다는 거는 이미 한발 지나친 건 그게 선후가 되게 헷갈려가지고, 제가. 어떤 게 핫플일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무래도 이제 많은 분들이.
○윤혜영 위원 수요도가 많은.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예, 수요도가 이제 많은 책들을 저희가 위주로 해서 선정을 하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거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닙니다. 아직도 안 됐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저 뭐냐 위원님들 중에서 작은도서관 많이 질의하셨잖아요. 그전에 문제가 많이 됐다는 거 알고 계시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서 어떻든 새로운 방법으로 주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방금 윤혜영 위원도 만족도 조사 얘기했지만 만족도 조사를 면피용으로 하지 마시고 정말 주민들 동장 해보셨으니까 알잖아요. 조사 같은 거는 만족도 조사는 오는 사람이 맨 그 사람, 그 사람이잖아요. 근데 실제 주민들한테 한번 해보시고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 건지 이런 방향을 제시해 주세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설문조사에만 의존하지 않고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한번 의견을 구해서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작은도서관은 공공서비스의 어떤 문화활동이라든지 도서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잘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2024년도 목표 및 전략에 보니까 전략 추진사업에서 이용자 정보 접근 편의성 확대에서 무료 택배 도서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데 이거 어떻게 운영하려고 그럽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무료 택배 서비스는 이제 저기 책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임산부나.
○위원장 김국환 거동이 불편하고 이런 분들 위해서.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인분들 이런 분들이 책을 신청하면 저희가 이제 노인 일자리를 통해서 택배로 해서 저희가 책을 보내주는 그런 사업.
○위원장 김국환 그럼 그 파악을 어떻게 해서 그분들이 노인분들이나 몸이 안 좋으신 분이 신청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신청하는 방법들 어떻게 하시려고.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신청을 따로 받고 있고요.
○위원장 김국환 그러게 그런 것을 통장이라든지 반장님들을 통해서 이렇게 받는다든지. 가가호호 방문하니까, 할 때.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까, 취미가. 어떤 사람은 책을 읽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책이 없어서 못 읽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그래서 저희가 각 동을 통해서 홍보 전단지나 이런 것도 회의 때 해서 주민들한테 많이 홍보를 해서 신청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유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이거는 전략이나 어떤 목표나 전략만 삼지 말고 실제 시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하나 더 독서 진흥 사업 활성화에서 범구민 책 읽어주기 문화 활동을 하잖아요. 이걸 어떻게 범 구민들한테 책을 읽어주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저희가 저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데요. 저희 도서관 본관하고 해돋이도서관에서 저희가 이제 회원들을 수강생들을 저희가 모집을 해서 저기 매주 토요일 저희가 1시간씩 이렇게 저기 그 프로그램을 저희가 운영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그거 참여하는 대상들은 어린이입니까, 뭐 우리 일반 시민들?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보통 일반 아니, 보통 영유아부터 해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그런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근데 구체적인 뭐 계획이 아직 없네요, 전략은 어떤?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아닙니다. 저희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그런 사업들을 잘 활성화하고 이제 새롭게 변화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예를 들어서 어린이 같으면 구연동화라든지 읽어주기 그다음에 실버 어르신들을 활용해가지고 많이 하잖아요, 다른 구에서도. 그런 사업을 디테일하게 좀 이렇게 목표하고 전략에만 보기 좋게 넣지 말고 실행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오셔서 얼마 안 돼서 그러는지 잘 파악해서 구민들하고 밀접한 데는 민원이 많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앞에도 많으니까 조금 많이 민원이 잦아졌는데 더 좋은 방향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연수청학도서관장 원상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용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안녕하십니까?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 최재용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연수문화재단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김국환 위원장님과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많은 지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구성원들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윤진경 사무국장입니다.
기획경영팀 허유현 팀장입니다.
생활문화팀과 예술팀을 겸직하고 있는 정시윤 팀장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구성원들을 잠시 소개하겠습니다.
윤진경 사무국장입니다.
기획경영팀 허유현 팀장입니다.
생활문화팀과 예술팀을 겸직하고 있는 정시윤 팀장입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기형서 위원 최재용 대표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기형서 위원인데요. 먼저 한 가지만 그냥 크게 물어보면 연수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수구청 중심으로 해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행사가 2024년도 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게 어디 있을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들이 한 행사 지금.
○기형서 위원 아니, 문화재단뿐만이 아니고 이제 각 부서에서도 추진하고 있는 행사들이 있잖아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들이 홈페이지상으로는 그런 것들을 띄워 놓는데 오늘은 저희가 그렇게 준비를 못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왜 질문을 드리냐면 이제 테마콘서트 관련돼가지고 부서하고도 연관돼가지고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제들이나 행사들을 취합해서 연계해가지고 뭘 하시겠다고 했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연 단위로 파악이 돼가지고 중복성이 있는 행사들은 피해서 특색 있게 살려 나갈 필요가 있지 않겠냐.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지금 보고드린 내용들은 저희 재단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를테면 구청이 하는 예술 사업 이런 것들은 저희가 별도로 파악해서 겹치거나 그렇게는 안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재단 업무보고를 하시는 건 맞는데 예를 들어가지고 지금 292쪽에 보면 테마콘서트 2024년도 추진계획상에 보면 부서하고 연계해가지고 말씀이 있으셔가지고 그것이 그냥 근시안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고 그 계획하에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기형서 위원 그리고 지금 예전에 297쪽이 될 건데요. 예전에 대학가요제 연수 글로벌 대학 연합축제 이런 타이틀로 사업이 진행돼 왔던 것을 이번에 이제 연수 청년 공연단 운영하시겠다 해가지고 사전 보고도 해 주시긴 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기 그냥 급작스럽게 이렇게 접근하기보다는 충분한 검토가 있은 뒤에 추진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그래가지고 물론 그전에 가요제 자체도 무슨 이게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해가지고 의심해갖고 질문을 많이 드렸었는데 그나마 그거를 보완해 보시겠다 해가지고 이런 사업을 제안하시긴 했는데 이 부분 또한 충분한 검토가 따라야 되지 않겠냐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기형서 위원 그다음에 294쪽에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 운영 관련돼가지고 이게 지난번에 1회 공연을 여기 아트센터 할 때 제가 이제 가서 끝까지 관람을 했었는데 상당히 저는 좋게 봤어요, 이 부분이. 그리고 그 다문화 어린이들한테도 여기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떤 즐거움을 더 줄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싶어서 이 부분은 비록 이제 아까 보고하실 때 보니까 1억원 지원금을 받았다가 이제 내년도부터인가 5천만원씩 이렇게 준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이 좀 효과가 있다 그러면 사업이 축소돼서 운영되는 것보다 좀 더 이렇게 확대돼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의견을 드리니까 그건 한번 운영하시면서 검토하셔서 사업이 이렇게 축소되지 않도록 좀 검토를 해 주십시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연수 스토리텔링 315쪽에 있는 이것은 이제 계속 연수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능허대라는 건데 오히려 이것이 행사의 주가 돼서는 발목을 잡는다라고 저는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커다란 행사 속에 하나의 과거의 능허대를 유지해 가는 이것은 상당히 바람직해 보인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것이 전체가 돼서는 연수구의 발전에 미래에 좀 걸림돌이 되지 않겠냐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거기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한번 좀 말씀해 주시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그 좀 전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이게 능허대축제가 스토리텔링이라는 차원에서 그냥 과거에 옛날에 왔다갔다했다. 이것만 가지고 얘기해서는 도무지 발전적인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저희가 보고드린 것처럼 올해부터는 백제라는 나라가 어차피 이게 다민족국가였고 대상 강국이었으니까 연수구에 있는 다민족, 다문화인을 활용을 해서 좀 더 미래지향적인 어떤 활동을 만들어 보면 그게 제대로 된 오히려 스토리텔링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는 그런 방식으로 이번에 짜보려고 합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연수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서 탄생을 했고 그 과정에서 중간에 또 큰 아픔도 있고 했는데 그런 부분들을 진짜 깊이 반성하시고 성찰하셔가지고 올해는 정말 연수구의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재단으로 또 거듭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명심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큰 틀로 이야기를 하자면 문화재단의 그런 계획 잘 듣고 또 계획성 있게 추진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저희들이 염려하는 또 본 위원이 염려하는 부분은 지금 과와 협업을 하지 않으면 중복되는 행사가 상당히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한과만 아니라 문화진흥과만이 아니라 공원녹지과도 그렇고 승기천 행사도 그렇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같은 그런 연례적인 행사가 반복이 되면 문화재단의 격도 많이 문제가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집행부 아니면 해당 과에 어떤 행사를 따라가는 그런 게 아니라 우리 연수문화재단만의 그런 격이 있는 그다음에 독자적인 그런 프로그램 주민의 예술 그러니까 문화를 위해서 해 주시는 게 염두에 둔다면 2024년에는 조금 더 발전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노파심에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는데요. 이점은 꼭 유념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2024년 연말에 저희들이 평가를 할 때 이런 부분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그래서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희들도 이를테면 저희들이 하는 행사가 구하고 겹치거나 이러면 안 되니까 저희가 일단 저희들은 어떻게 보면 문화전문가집단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획을 하고 이런 내용들을 만들긴 하지만 그 내용을 반드시 문화예술과나 이쪽에 공유를 합니다. 저희가 이번에 이런 거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그다음에 구청에서 또 우리에게 원하는 내용이 무엇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같이 협의를 계속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진행할 거고요. 다른 부서들 저희가 문화예술과 쪽은 아무래도 좀 더 자주 만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좀 더 신경을 쓰고 문화예술과 쪽이나 부탁을 드려서 파악을 먼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다 보니 벌써 눈에 보이는 곳들이 있거든요. 이점은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지금 진달래문화센터 공사 어느 정도 마무리돼 가고 있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아, 예. 공사요? 완전히 끝나진 않아서 방수공사 같은 걸 하고 있는데요. 이게 조금 문제가 있는지 한번 했는데도 약간 또 문제가 생겨서 어쨌든 계속 또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다시 재개관하는 거는 언제부터?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미 했는데 그게 조금 또 문제가 생겨서 조금 더 이렇게 어쨌든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그게 약간 문제가 생겨서 좀 더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으로서는 크게 못 할 정도는 아닙니다. 예전에 문제가 돼서 닫을 정도 그거는 아니고요.
○한성민 위원 아무래도 공간이 갖고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방수라든지 취약한 건 매번 지적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 공사를 또 했으니까 아무래도 그런 부분들 많이 보완이 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한성민 위원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가 이제 월요일에 휴관을 안 하고 일요일에 휴관...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그렇게 좀 하려고.
○한성민 위원 이제 실질적으로 분석을 해본 결과가 그렇게 나온다는 거잖아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사용하는 사람들 빈도 숫자를 따져 보니까 월요일보다 일요일에 사용하는 게 훨씬 많은데 그게 지금 우리 조례상으로 일요일에 쉬도록 돼 있으니까 이게 아무래도 공간.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게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거 때문에 그 내용을 좀 날짜를 바꿔 보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저희 자체로 함부로 바꾸는 게 아니고 조례로 규정돼 있어서 조례를 바꿔야 되는 사항이라 구하고 위원님들 협조가 필요합니다.
○한성민 위원 위원님들 다 계시니까 하여튼 나중에 그러면 추진작업 할 때 또 말씀해 주시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구와 협의해서 그 부분을 좀 반영하는 그런 개정조례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중복된 거 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에서요. 중점적으로 말씀하신 연합축제 거기에 보니까 이제 기획단을 모집을 하게 되네요. 이게 지금 3월에 하려면 계획이 다 섰을 것 같은데?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걸 공연단을 운영하려면 아무래도 대상으로 모집을 해야 되고 모집을 해서 그중에서 선발을 해야 되니까요.
○윤혜영 위원 그렇게 하기 위한 기획단을 만들겠다는 말씀 아니십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렇죠.
○윤혜영 위원 297쪽에 보면? 297쪽에. 지금 이 기획단은 계속 이...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위원님 이게 내용이 조금 바뀐 거를...
○윤혜영 위원 내용이 바뀌었다고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사무국장 윤진경입니다. 위원님, 저희가 처음에는 대학가요제에서 글로벌대학연합축제로 기획을 했다가 저희가 최종적으로 연수청년공연단 운영으로 바꿔서.
○윤혜영 위원 지금 주신 자료에 297쪽에 보면요. 2024년도 추진계획에 3-4월에 연합축제기획단을 모집을 하겠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 내용이 바뀌어서 인쇄가 어떻게 돼...
○윤혜영 위원 이게 그럼 수정되어야 되는 자료라는 말씀이세요? 그렇군요. 이게 좀 생소,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일단은 여쭤봤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이전 자료가 잘못, 바꾼 게 지금 아마 위원님한테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사업이 아니고 청년공연단으로 하기로 한 사업인데요. 그게.
○윤혜영 위원 이거를 그쪽 그렇게 하겠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수정된 자료가 한번 봐야 되겠네요. 그러면 지금 여기 홈페이지를 보면 이게 지금 대관에 관련돼서 제가 계속 조금 공통적으로 생각, 그때 말씀도 많이 드렸었고 지금 홈페이지에 보면 대관하는 링크가 있어요, 대관의 안내도 있고. 근데 이제 그 어떤 때보다 이렇게 연수문화재단을 통해서 대관이 필요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고 실제 지금 여기에서 안내되는 거는 관련된 진달래문화센터랑 507만 있어요. 그러면 이게 지금 연수구에 대관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진 않지만 어쨌든 산재되어 있습니다, 각 과별로 이렇게. 지금 이전에 청학 문화 저기 도서관에도 있고요. 이거를 조금 파악을 해서 좀 일원화를 시키면 어떨까. 사실은 필요한 사람들은 한정돼 있는 분들이시거든요. 그럼 그분들이 사실은 대관을 위해서 여기도 찾아보고 안 되면 저기도 가고 여기도 가고 한단 말이죠. 그러면 하나, 첫 번째가 만약에 이게 일원화가 될 수 있으면 가장 좋을 것 같고요. 예를 들면 대관은 연수문화재단을 이용하자. 그러면 들어와서 거기서 어디어디가 있으니까 클릭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게 되면 시스템이 되면 굉장히 편리할 것 같고 그게 또 뭐 어떤 협업 이런 문제 때문에 어렵다면 안내는 가능하지 않을까. 예를 들면 일단 파악이 먼저 중요하겠죠, 현황 파악이. 연수구에서는 예를 들면 공연, 음악 여러 가지 이런 갤러리 이런 사항으로 어디어디가 대관이 가능하다. 굉장히 목마른 부분이잖아요. 이거를 관련 부서에서 전체적으로 좀 파악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대관할 수 있고 어떻게 이용할 수 있고 또 이제 누가 이용할 수 있는지 그 규모, 인원은 어떻게 되는지 전반적인 이런 파악이 한눈에 볼 수 있어야, 제일 많이 여기 음악동아리라든가 많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들어와서 이 사이트 하나를 통해서 대관도 할 수 있게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주시면 훨씬 더 활용이 잘되지 않을까. 일단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뭔가 좀 정체돼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게 과거 자료가 너무 많이 있고, 이게 업데이트 되는 양이 그러니까 실제로 딱 봤을 때 이거 뭐지? 하는 생각이 좀 드는데 이런 거라도 활성화시킬 수 있으면 그니까 딱 그냥 고정화시키는 거죠. 대관 업무는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하면 쉽게 볼 수 있다. 그게 이제 저희 연수 홈페이지에도 같이 링크가 돼야 되겠죠. 그런 작업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고요. 근데 그러려면 저희가 단독으로 결정을 못 하니까 다른 데서 이걸 다 모아서 해야 되는데 그게 저희가 지금.
○윤혜영 위원 일단 요청이 어렵다면 그 내용들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이를테면 우리 관련된 동아리들이, 예술동아리들이 어떤 공간이 사용 가능한지 그게 이제 내용 공유면에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거든요. 그런 정보를 제공할 의무도 제 생각에는 문화재단에 있는 것 같거든요. 구민들이 알아서 다하게 내버려 두지 마시고 그런 것들은 조금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구청·문화재단 협의를 해서 최대한 파악될 수 있는 문화예술센터 모아서 저희 홈페이지에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왕 가능하다면 그런 작업을 하실 때 저희 연수구 안에 활용할 수 있는 조금 협조를 이번에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이런 공간이 혹시 있다면 좀 이렇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예를 들면 기업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필요하시면 저희 위원님들 많이 활용하시고요. 그런 것도 이참에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두시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이사장님의 가장 큰 업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한번 제안을 드려 봅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구랑 적극적으로 협의해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윤혜영 위원 이게 아까 조례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굉장히 적극적인 걸로 보여요. 이게 혹시 이렇게 파악하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공간 조례 관련해가지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저희가 이용자들을 쭉 조사를 합니다. 저희들 문화센터에 사람들이 와서 주민들이 와서 이용하는 내용들을 달마다 주마다 매일 쭉 조사하거든요. 통계를 내보니까 통계적으로 보니까 일요일에 이용하는 사람하고 월요일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 이런 것도 다 파악해 봤더니.
○윤혜영 위원 오히려 일요일이 적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윤혜영 위원 저도 좀 놀랐어요. 일요일이 주말이 당연히 많을 것 같은데.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그럴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게 통계적으로 입증이 됐기 때문에 이거는 바꾸는 게 맞지 않나 날짜를. 쉬는 날짜를 바꾸는 게 낫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윤혜영 위원 굉장히 적극적인 행정이지 않은가 생각.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근데 그게.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윤진경 위원님, 제가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저희가 보통 토요일까지는 대관이 꽉 차 있는 상황인데요. 근데 일요일 같은 경우는 오후 시간부터는 거의 다 비어있어서 하루에 만약에 토요일에 평균적으로 한 30팀이 이용한다 그러면 일요일 같은 경우는 10팀이 안 되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저희가 월요일 오픈을 하고 그 오픈하는 시간 동안 저희가 문화 강좌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조금 더 넣어서 센터를 활성화시킬 그럴 계획을 갖고 있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건 빨리 진행하셔가지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업무 파악이 많이 그래도 됐네요. 우리가 흔히 연수문화재단 하면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업무 파악이 많이 그래도 됐네요. 우리가 흔히 연수문화재단 하면 어떤 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제가 가장 지금 강조하고 우리 직원들하고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생활문화 활성화입니다. 지역에 큰 행사 어쩌다 한번씩 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동네 곳곳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행사들을 최대한 많이 열어서 지역의 문화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자. 이것이 저희들의 가장 큰 계획이고 특히나 기초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문화재단의 제일 중요한 활동은 그것이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그러니까 어디서든지 상가가 됐든 주거 지역이 됐든 어디서든지 사람들이 나가면 늘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이 있는 곳 그런 곳으로 연수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연수구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그런 거라고 보면 됩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예, 저희는.
○위원장 김국환 왜 제가 이런 질의를 하냐면요. 우리 사무국장님 좀 아실 것 같은데 인천시에 문화원, 문화재단 해가지고 거의 성공했다고 주민들이 많이 칭찬을 안 해요. 왜냐하면 연수문화원도 있고 연수문화재단도 있고 문화체육과도 있고 맨날 행사 여기서 하고 그런 행사를 하거든요. 차별화가 없어요. 그래서 연수문화재단이 성공하려면 차별화를 시켜라. 어떤 변화를 가져와라. 내가 대표이사님 만나면, 개인적으로 만나면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이거 안 가지고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잘 생각해 보면 돼요. 구민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하는데 아까 뭐 진달래라든지 문화벙커라든지 이런 거 동사무소에서 관리, 주민센터에서 관리해도 충분히 가능한 거예요. 그런 관리 말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런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고 맨날 행사 뭐 가수 부르고 누구 부르고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해서는 안 돼요. 여기 업무분장표도 보니까 스토리텔링 하는 담당자도 있더라고요. 연수구에 원도심에서 적어도 오전 정도는 관광객들이 오면 머무를 수 있고 상권하고 연계시켜서 어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어떤 이런 것을 하면 구민들이 좋아하잖아요. 와, 우리 세금 가지고 저런 일을 한다. 우리는 인천공항이 근접해 있잖아요. 인프라가 엄청 좋잖아요. 그럼 적어도 그런 분들은 하루 정도는 연수구에서 소비도 하고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할 수 있는 그런 문화재단이 됐으면 되겠다 이거죠. 아까 백제사신 얘기했지만 청학동에 보면 청능마을도 있지 않습니까? 청능마을이 왜 청능마을이라 그러는지 아십니까? 원래 사람이 죽으면 묘를 묘라 그래요. 왕이 죽으면 능이라고 하잖아요. 비류대왕이 거기서 자살해가지고 묻힌 자리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청능, 청학동의 청자를 쓰고, 왕이 묻혔으니까 청능마을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스토리텔링을 해가지고 백제사신하고. 인천의 역사 비류대로건 이런 것들을 주민들하고 우리 문화재단 직원들만 알 게 아니라 그래서 공감을 느끼고 한번씩 역사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백제 우물도 있고 그러잖아요. 제가 한마디만 이렇게 하면 주몽의 둘째 마누라가 소서노 아닙니까? 소서노가 주몽 갈 때 두 온조하고 비류를 데려갔잖아요. 주몽이 죽으니까 유리 왕자한테 정권을 주니까 소서노가 내려오지 않습니까? 소서노가 내려오다가 온조는 한강 이남에다가 터를 잡고 비류는 문학산성으로 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스토리를 해가지고 공감이 되게끔, 역사적으로. 그런 것이 문화재단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냐 이거죠. 그래서 그런 걸 발굴해가지고 좀 소상공인들도 먹고살고. 성장률이, 경제성장률이 1% 미만일 때는, 지금 거의 1%대밖에 안 되잖아요. 이렇게 행사하고 축제하고 그러면요. 짜증 난다 그래요. 그 사람들도 소통 많이 해가지고 보탬이 될 수 있는 이런 축제 분위기도 갖고 상권도 살리는 이런 사업이, 문화재단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서 우리 대표이사님 상당히 변화 어떤 가지려고 많이 노력은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구민들한테 사랑 받을 수 있는 그럼 되고 그다음에 그게 안 되면요. 각 부서별로 주도적으로 TF팀 만들어가지고 문화재단하고 ‘문화’자 들어가면 다 같이 한달에 한번씩 회의를 하세요. 그런 거 하라고 구민들이 세금으로 월급도 주고 그러지 않습니까? 문화원하고 문화재단하고 문화체육과하고. 그래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건가 작업을 나눠가지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하여튼 많은 변화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최재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하고 우리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보고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서도 회의와 꾸준히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는 2월 26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대표이사님하고 우리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보고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서도 회의와 꾸준히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는 2월 26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