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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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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06월 17일(월)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제3차 예결위원회)
  2. 1.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보건소, 도시관리국, 자치행정국)
  3. 2.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4. 3. 2023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보건소, 도시관리국, 자치행정국)
  3. 2.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4. 3. 2023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보건소, 도시관리국, 자치행정국) 
2.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3. 2023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 
○위원장 김영임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제2항, 2023회계연도 예비비 승인의 건, 제3항, 2023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첫 번째, 보건소 두 번째, 도시관리국 세 번째, 자치행정국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집행률 저조한 것에 대해서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에 불용액이 상당히 많이 남았거든요.  집행이 저조하고요.  이 사항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건강증진과장인데요.  이게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이 작년까지만 해도 기준중위소득 180% 미만 자, 그리고 이제 3세 미만 영유아만 해당이 됐었는데 소득 기준에 맞지 않는 분들이 신청을 하셔서 지급이 못 됐고요.  그래서 24년부터는 소득기준 제한이 폐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그러면 23년만 특별히 그렇게 된 건가요? 아니면 그동안이 그런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동안 계속 23년까지 계속 소득 제한이 있다가 올해부터 폐지가 된 겁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그 소득 제한이라는 거는 그러면 시에서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국가에서요. 
○부위원장 박현주  지원금에서 기준을 그렇게 삼았고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그러면 이번 예산에는 많은 분들이 보청기 지원 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을까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죠.  영유아들 같은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영유아들도요?  선천성 난청인 사람들이 영유아들이.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예, 지금 올해는 이제 만 5세 미만자. 
○부위원장 박현주  그래서 소득 수준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도 성과지표로 몇 가지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행정과인데요.  264쪽, 이게 지역 보건 인프라 구축 관련해서 양한방 진료 인원이 달성률이 57%예요.  관련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이거는 이제 목표 인원이 4만 4,250명입니다.  그런데 이게 이 목표 인원이 실은 저희 보건소 진료실에 제일 인원이 많았을 때, 진료 인원이 제일 많았을 때가 2018년, 2019년입니다, 코로나 오기 전에.  그래서 보통 목표치를 3년 평균으로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그 어떤 실적을 가지고 목표치를 설정을 했는데 실상 이제 저희가... 
윤혜영 위원  목표 설정이 잘못됐다는 뜻이네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목표 설정이 조금 이렇게 잘못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수정이 됐어야 됐는데, 그래서 올해 2024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목표치 수정을 조금 했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실적도 조금 매년 한 20-30%씩 이렇게 회복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혜영 위원  지난번에 제가 예결위 들어와서 설명을 들었을 때 양한방 관련해서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적극적으로 하신다고 들었거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거에 비해서 이렇게 달성률이 저조해서 여쭤본 거거든요.  현실 대비해서 지금 목표치를 제대로 설정해서 잘 끌고 가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그 밑에 지역의료기관 등 지도점검 실적은 또 213%예요.  이거는 저희가 이제 목표를 과도하게 낮게 잡은 건지, 아니면 이 당해 연도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사유가 있었던 건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이 지도점검이라는 게 실질적으로 방문해서 지도점검하는 게 있고 그다음에 셀프 점검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것도 코로나 관련된 걸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건 아닙니다.  의료기관.
윤혜영 위원  갑자기 이렇게 실적이 많이 늘어나게 된 사유가 있을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여기에 저희가 실적을 셀프 점검한 걸 이렇게. 
윤혜영 위원  그럼 애시당초 저희가 이 성과지표를 만들 때 할 당시에는 셀프 점검이라는 항목을 생각지 못했는데, 이게 추가적으로 하게 됨으로써 이렇게 실적이 올라갔다는 말씀이시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럼 올해는 이게 구분돼서 이렇게 성과지표가 만들어졌다든지 아니면 수정된 사항으로 올라갔을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원래...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이렇게 200% 과달성을 했다면 이제 이거를 대비해서 2024년도에는 또 목표가 수정되어야 되지 않나 싶거든요.  생각하지 못한 그 셀프 지도 점검이 포함된 어떤 성과지표가 잡혔는지, 아니면 그대로 설정이 됐는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대로 셀프 점검 실적은 잡고, 저희가 이제 노력하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이 지도 점검을 방문해서... 
윤혜영 위원  그런데 이 셀프 점검이라는 게 정확히 어떤 거예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자체 점검표를 다 병·의원에 발송을 합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점검을 하고 그걸 다시 받는 형식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효과가 있습니까?  이게 지금 설명 듣다 알게 됐는데, 지역의료기관에 자체적으로 점검을 하게끔 그 표를 발송한 다음에 이게 수거를 한다는 뜻이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윤혜영 위원  그 중간중간에 저희가 직접 나가기도 하고 그게 병행이 된다는 뜻이죠?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래서... 
윤혜영 위원  셀프 점검이라는 게 그렇게 효능감이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러니까 이제 이런 경우가 있어요.  셀프 점검으로 해서 이상이 없다.  이렇게 본인들은, 근데 예를 들어서 민원이 생긴다 하면 저희가 의외로 이런 국민신문고나 병·의원에 대한 민원이 많습니다.  그런 민원이 생기면 이런 셀프점검이 이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또 확실하게 다시 점검을 하고. 
윤혜영 위원  저희 이게 지도 점검 기관 수, 그러니까 측정 산식이 그래요.  이거 관련돼서 이 해에 한 거 제출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2023년도요? 
윤혜영 위원  예.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자세한 내용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직접 나가는 것과 셀프로 하는 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볼 수 있게끔 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에요.  성과지표 3개 중에 임산부 등록률이 있어요.  이게 지금 116%이거든요.  저희가 이게 출산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목표치가 지나치게 낮았던 건지, 관련해서 내용들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이게 출생아 등록자 수에 임산부가 하나가, 그래서 100%가 보통 맞다고 생각하시는데 이제 저희한테 임신해서 임산부 등록하고 나서, 후에 전출을 가신다든지 아니면 그 아이가 이제 유산이 된다든지 해서 약간 숫자가 맞지 않는. 
윤혜영 위원  그렇게 되면 오히려 모자라는 게 더 정상일 것 같은데.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러고 나서 이제 또 전입을 하는 경우도 있고. 
윤혜영 위원  전입이 더 많아졌다.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예,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제 출생아 수보다 좀 많게 나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단순한 임산부 등록이 아니라 출생아 수에 대비한 임산부수군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예. 
윤혜영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작년에 등록된 임산부가 112명이라는 뜻인가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건강증진과장 김형기  아니, 112.5%라는 뜻이죠.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염질병과입니다.  이게 역시 성과지표인데 제가 조금 설명이 좀 필요해서, 역학조사 완성도라는 것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감염병 1, 2, 3종이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신고가 들어오면 그 환자의 역학조사를 하게 됩니다.  환자에 대한 감염이 어떻게... 
윤혜영 위원  지금 감염병 1, 2, 3종이라는 거는 국가적으로, 법정 감염병.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예. 감염에 대해서 저희가 조사를 하는 거고요. 
윤혜영 위원  그럼 저희 시스템이 이런 게 발생을 했을 때는 착오 없이 이게 딱 파악이 된다는 뜻이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예, 일단은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도 신고 시스템상에서 보거든요.  그래서 환자가 발생을 했을 때 이 역학조사를 하게 되고, 그 주변에 이제 그 접촉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고.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혹시 코로나 이외에 이거에 등록된 포함되는 케이스가 있습니까?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렇죠.  89종 법정 감염병이 1, 2, 3, 4종이 있고요.  89종이 해당이 되거든요.  결핵이라든가...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저희가 역학조사를 했어야 하는 그런 케이스들이 발생한 건수가 코로나 말고도 있다는 뜻이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저희가 작년에도 500여 건이 발생을 했어요.  코로나 이외에 법정감염병이 그래서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대응을 또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도 554건이. 
윤혜영 위원  554건.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그렇게 발생을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혹시 가능하시면 요거랑 그 밑에 보면 결핵 환자 접촉수 관련된 이 자료랑 좀 제출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인숙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임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박민협 위원입니다.  소장님 이하 과장님들께서 노고가 참 많으신데요.  저는 보건행정과 세입 관련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122페이지 보시면 수수료 수입 항목에 보건의료수수료 있습니다.  여기가 예산액을 보면 2억 9천만원 잡혀 있는데, 징수결정액 1억 6,240만원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보니까 보건소 진료비 청구랑 보건소 진료 수입에서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보통 이런 현액 세입 잡힐 때 그 전년도 금액을 추산해서 잡는 부분이 아닌가요?  좀 차이가 왜 큰지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위원님 말씀대로 세입이 보건소 의료 수수료 같은 경우는 보건소 진료비 청구하고 진료 수입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2억 9천만원 같은 경우는 이제 코로나 이전의 세외수입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조금 예산 세울 때 조금 정정을 했어야 됐는데, 저희가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어떻게 됐든 간에 보건소를 찾는 진료 인원이 많이 줄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만큼 세입이 줄어든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예산 현액을 조금 조정을 했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박민협 위원  인원 추산에 조금 어려움이 있으셨단 말씀이신 거죠?  혹시 올해 세입은 얼마 잡혀 있습니까?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올해 세입은 좀 줄였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쪽에 지방행정 제재부과금 과징금 항목 보면 여기는 또 예산액 200만원보다는 좀 많이 거친 것 같아요.  이 부분도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의료법 및 약사법 과징금 부분인 것 같습니다.  200만원 현액에 징수결정액 1,125만원.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 부분은 저희가 약사법이나 의료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과징금 부과 부분인데, 그러니까 예산을 처음에 책정을 할 때는 이전 연도의 어떤 그 실적을 보고 정하는데, 2023년도 같은 경우는 건수도 많았고 금액이 큰 단위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과징금 같은 경우는 2건, 그다음에 과태료 같은 경우는 5건이 있었던 부분인데 그중에 과징금 부분이 1천만원짜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저희가 미래는 예측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서 딱 맞추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간단하게 추가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615쪽, 수술실 안전관리 지원해갖고 불용액이 지금 한 1,200만원 나왔거든요.  내용을 보니까 수술실 CCTV 설치 같아요.  불용액이 왜 나왔을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저희가 작년까지 의무적으로 수술실에 CCTV를 설치를 해야 되는 그 사업이었는데 국비, 구비 해가지고 보조금이 나간 상황인데, 이거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는 견적서를 이 병원으로부터 수술실 보조금을 받을 병원으로부터 견적서를 받은 금액과 실질적으로 CCTV를 설치했을 때 병원에서 내는 영수증, 영수증과의 차이가 좀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저희가 처음에 견적서로 예산을 받았을 때는 한 4천만원이 넘었었는데 실질적으로 영수증을 받아서 보조금을 교부를 했을 때는 토털 2,928만 8천원 정도 됐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대상 수가 원래 14개 소였는데 이 수가 변동된 건 아닙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아, 14개 업체인데 견적서는 4,200만원이었는데 실제 2,900만원만 사용을 하고, 낙찰차액도 아니고 집행 잔액으로 남는 거겠네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그렇죠. 
○부위원장 박현주  14개소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14개소에다가 보조금을 교부한 겁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그러면 4,200만원에 대한 견적은 각 병원에서 받아서 저희가 처리를 한 거잖아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산을 세운 겁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이 예산 어디죠?  시인가요?  아니면...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이 예산은 지금 국비 25%, 지방비 자부담해가지고. 
○부위원장 박현주  자부담도 들어있고요?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혹시 자부담에 대한 계산이 좀 빠져갖고 잔액이 남은 게 아닌가.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여기는 자부담은, 본인들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CCTV 하나 설치하는데 천만원이 든다 그러면, 저희 보조금이 500만원이고 자부담이 500만원이 돼서 설치를 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이게 지금 민간자본 이전으로 각 병원에다가 지금 설치를 시킨 것 같은데요.  해당 과에서 계획이나 또 이 실행에 있어서 이렇게 좀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될 것 같거든요.  금액이 생각보다 좀 많이 나와서요.  저희들이 정리한 그런 낙찰차액에 비해서도 많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좀 철저하게 계획도 하시고 실행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박계정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현주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은수 보건소장님,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국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형은 위원  안녕하세요?  이형은 위원입니다.  건축과장님께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사업 지난번에 한번 여쭤봤던 것 같은데, 이게 저희가 항상 이렇게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사업 아닌가요?
○건축과장 박진아  결산 때 그렇게 많이 남았던 이유는 사실 작년에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한 사업이었기 때문에 예산을 책정할 때 그게 처음 일률적으로 110가구 정도를. 
이형은 위원  이게 처음이었었나요?  제가 이거를 계속 여쭤봤던 게 기억이 나서. 
○건축과장 박진아  올해 본예산 세울 때. 
이형은 위원  그게 올해 본예산 때 제가 여쭤봤었던 건가요?  110가구가 그냥 일괄적으로 내려온 건가요? 
○건축과장 박진아  예, 110가구를 기준으로 해서 내려왔는데 실질적으로는 몇 가구 신청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잔여 금액이 많이 남은 상황입니다.
이형은 위원  정확하게는 어떤 부분에 대한 지원이 어디까지 되는 건가요?
○건축과장 박진아  이게 비정상 거처라고 해서 고시원이라든가 쪽방촌, 비닐하우스, 지하 그런 데서 사시는 분이 LH 쪽이라든가 이런 데 대출자금 받아서 지상의 임대주택으로 알선을 받아서 옮기는 사람에 대해서 이사비라든가 생계용품을 준비하는데 한 가구당 생필품 40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이형은 위원  40만원이 그냥 최대치인거죠? 
○건축과장 박진아  예. 
이형은 위원  그렇게 많이 되는 건 또 아니네요, 40만원이면. 
○건축과장 박진아  예, 이사 비용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형은 위원  이사 비용도 요즘 40만원 넘게 대부분 나올 텐데, 그렇죠? 
○건축과장 박진아  그렇죠.  실질적으로.  최소한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그것도 타구에서 우리 구로 왔을 경우에만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구에 있다가 타구로 임대주택으로 한다든가 이런 분들은 대상이 아니라서. 
이형은 위원  그런데 그분은 이제 그 구에 신청하면 되는 거 아닌 가요? 
○건축과장 박진아  예, 그 구에 신청하시면 되는 거고요. 
이형은 위원  지금 국가사업이니까.  그렇죠? 
○건축과장 박진아  그렇습니다.  그래서 17가구... 
이형은 위원  관내에서 하는 건 저희가 할 수 있는 거죠? 
○건축과장 박진아  예, 예.  그래서 생각보다 많은 수가 신청이 되지 않아서 많이 남았던 예산입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국가에서 일괄적으로 줬다는 게 조금 이상한 것 같은 게, 이런 게 많이 필요한 동네가 있고 전혀 필요 없는 동네도 있을 것 같거든요.  저희 인천시 내에서만 봐도 이런 비정상 거처가 어느 구에 더 많이 되어 있고 어디는 좀 적고 제가 생각해 보면 연수구는 많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건축과장 박진아  예, 그런데 첫 사업이다 보니까 물량을 위에서 산정해서 실질적으로 내려준 겁니다. 
이형은 위원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혹시. 
○건축과장 박진아  그래서 내년에는 작년에 실적을 대상으로 올해 본예산 잡을 때에는 저희가 대폭 좀 줄여서 예산을 잡았습니다. 
이형은 위원  아, 그렇게 할 수 있나요? 
○건축과장 박진아  예, 저희가 신청을 했기 때문에요. 
이형은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님께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저희 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가 저는 이런 게 있는지 몰랐거든요.  이걸 직접 수거해서 보상을 받는 건가요?  시스템이 어떻게 되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수거보상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거보상제는 민간인이 주도하는 그런 형태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요.  관내에 각 동별로 저희가 수거활동가를 모집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17명 선정을 했고요.  그분들이 그 관내에 있는 불법현수막이라든가 전단지, 명함 이런 것들을 수거해가지고 오면 그 조례에 일정 금액들이 있습니다.  그 금액에 따라서 저희가 지급을 해주는, 보상을 해주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 17명은 어떻게 선정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저희가 동별로 통보를 하거든요.  동에서 지원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해서 저희한테 제출을 해 주면 저희가 그걸 토대로 해서 최종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일반인분들이 하는 게 아니고 이게 선정이 되신 분들이 하는 일인 거네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그렇습니다.  물론 그러기까지는 이제 일반인이시기는 한데 저희가 아무나 막 이렇게 선정을... 
이형은 위원  그냥 민간이 “여기 뭐 있습니다.” 하고 신고한다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이게 지금 이렇게 실적이 미비한 이유는 저희 뭐 이래저래 광고물 부착하면 안 되고 이런 게 조금 강화돼서 그랬다고 보면 되나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맞습니다.
이형은 위원  실제로 많이 진짜 줄었나요?  민원이 들어오거나 아니면...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지금 아마 위원님들께서도 관내를 돌아다니시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불법현수막들은 굉장히 많이 줄었고요.  그리고 저희도 파악하고 있는 상업지역, 먹자골목이라든가 선학동 이런 쪽 상업지역들 이런 취약 지역에서도 불법전단지라든가 명함 이런 것들이 사실상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불법적인 현수막이라든가 전단지 그런 광고물들이 대폭 줄다보니까 아무래도 수거 물량도 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궁금한 거는 그러면은 제가 이분들이 가지고 오잖아요.  저희가 과태료는 거기에다가 또 매기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저희가 그 과태료들도 하고요.  그리고 그 이전에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이라고 그거를 불법광고물들이 생산, 배포되지 않도록 억제하는 행위, 저희가 그런 것들을 다 접목해서 지금 사전예방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왜냐하면 많이 없어지긴 했는데 전보다, 간혹가다 송도에서도 한 번에 한 업체가 그냥 전체에 쫙 뿌릴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제가 궁금했던 게 현수막 하나에 대한 과태료가 책정이 되는 건지, 아니면 그 업체의 이 한번에 대한 게 책정이 되는 건지.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장당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장당으로 되는 건가요?  그럼 많이 붙이면 거기 하나하나에 다.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그렇습니다.
이형은 위원  계도 조치 이런 거 없이 그냥 바로 과태료인가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그런데 저희가 아무래도 과태료라든가 이행강제금 이런 것들을 행정처분하기 이전에 사실상 계도가 더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간혹가다가 이렇게 한 번에 대량으로 밤새 딱 붙여버리는 걸 많이 봐서 이런 게 좀 궁금했습니다.  그럼 내년에는 이게 어떻게 운영될 예정인 거죠?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수거보상제는 작년에 이제 시비, 구비 매칭으로 3천만원 예산 반영해서 저희가 총 17명이 참여를 하셨고요.  금년도에는 시비, 구비 매칭으로 해서 2천만원이 예산이 편성이 됐습니다.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똑같이 거의 진행되는 거네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패턴은 동일한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좀 예산을 많이 줄이지는 않으신 거죠?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그러니까 3천에서 2천만원, 약 1천만원 정도 줄어들었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이형은 위원  왜냐면 반 정도 줄여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기는 해서.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맞습니다.  저희 현재 연수구에서 양산되고 있는 불법광고물 양을 보면... 
이형은 위원  엄청 많이 줄긴 했거든요.
○도시계획과장 김승준  예,  맞습니다.  다만 또 부족하면 혹시나 몰라서 좀 약간 예비비 성격으로도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형은 위원  효율적으로 잘 집행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문 하겠습니다.  환경보전과장님, 제가 예전에도 이거 슬레이트 처리 관련해서 여쭤본 적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도 집행률이 높지는 않아요.  근데 제가 불용사유를 보니까 슬레이트 철거가 타 보상 관련 불리한 경우라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게 어떤 경우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지금 저희가 슬레이트 처리할 때 지원금이 폐기물 처리 비용만 지불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아, 폐기물 처리 비용만 지원하게 된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예, 슬레이트를 처리한 뒤에 다시 어떤 다른 것들을 이제 건축을 해야 되는데, 그런 자부담이 생기다보니까 좀 그런 쪽에서 좀 약간 부담을 느껴서 신청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 보니까 우선 지원 가구라 함은 소득기준인가요?  여기 지원 보니까 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이 되어 있고 일반 가구는 한도가 있더라고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저희가 1가구에 350만원 한도가 되어 있는데 만약에 1개소만 저희가 지원을 하게 되면 그게 전액까지 지원이 가능한 사항입니다. 
이형은 위원  아, 그게 우선 지원 가구가 되는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예. 
이형은 위원  그러면은 이번에는 총 1동이 지원된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작년에 한 분만 지원했는데 지급액이 작은 건 약간 그 범위가 소규모가 돼서 지원금이 작았던 겁니다. 
이형은 위원  광고 현수막 붙였던 적 있지 않았나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예, 저희가 매번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희가 많이 봤는데 그러면은 여전히 지원하는 집이 많지는 않다는 거네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지금 저희가 파악하기로 한 13개의 가구가 지금 아직까지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근데 지금 신청자가 저조한 거는 지금 거주하는 사람과 어떤 소유자가 다른 경우가 있고, 아까 얘기했듯이 저희가 폐기물 처리 비용만 지원하다 보니까 어떤 다른 비용에 어떤 부담을 느껴서. 
이형은 위원  비용 부분을 그러면 더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환경부 사업인데, 저희는 지정 폐기물에 대한 처리 비용만 가능하지, 다른 여타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이 좀 곤란한 상황입니다.
이형은 위원  어쨌든 이게 최대한 빨리 교체하는 게 좋은 건 거잖아요, 환경적인 면에서 봤을 때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상위법이 그렇다니까 제가 할 말이 없지만, 이 부분은 조금 효율적으로 변경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저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임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들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건설과 통합결산서 987쪽, 먼저 보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재산임대수입이 있어요.  거기에 보니까 국유재산 임대료하고 공유재산임대료가 이렇게 임대료로 해서 이렇게 들어오는 게 그 어디 어디를 얘기하는 겁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예, 건설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유재산임대료는 현재 재산이 주로 국토부나 기재부의 땅을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주로 국토부의 도로부지를 저희가 관리하면서 그 땅에 대한 임대사용수익에 대한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이건 같은 경우는 지금 2억 4,700만원여의 수납이 있는데요.  가스공사에서 관매설을 하면서 그 국유재산이 되겠고요.  공유재산은 현재 구유재산 또는 시유재산을 저희가 관리하면서 그 도로의 사용료에 대한 사용료를 저희가 부과해서 수납하는 겁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보니까 굉장히 많은 징수를 했는데, 실제 또 수납액도 이렇게 많이 되어 있어서 좀 궁금해서 말씀드렸던 거고요.  지금 동춘역 5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관련해서 결산서 219쪽하고 설명서 439쪽 관련해서 건설과 과장님께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저희 23년도에 공사를 착공하시고 거기에 따라서 24년 9월에 준공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전액 다 23년도에 이렇게 다 명시이월시킨 이유가 어떤 이유로 이렇게 명시이월을 시켰었죠?
○건설과장 장덕진  동춘역 5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는 2023년도 예산이 세워져서 저희 당초 계획은 실시설계까지 완료하고 그다음에 공사까지 해서 완료하기로 했었는데, 2022년도에 관련 법이 개정이 되면서 지하 터파기를 할 경우에는 그 안전성, 설계안전성 검토라는 절차가 추가로 생겼습니다.  그래서 2023년도에 설계를 하면서 9월부터 12월까지 지하 안전성 검토에 대한 설계 안전성 검토를 저희가 의뢰하고 그 결과를 받고 반영하면서 그 설계가 늦어지면서 시설비가 이월된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지금 지하 안전성 문제 관련해서는 우리가 의뢰를 하면 걸리는 시간이 꽤 있나 봐요.
○건설과장 장덕진  한 3개월가량 소요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23년 12월에 착공하기로 했었는데 이게 늦게 돈이 들어왔나 봐요.  그래서 이게, 제가 보기에 이거 추경 때 했던 거 아닌가. 
○건설과장 장덕진  돈은 이미 확보되어 있었고요.  저희가 2023년 12월에 공사 착수는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설치 공사하는 데 있어서 안전성 문제 이런 검토나 관련 법이 바뀌어서 이거 된 거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안전성이나 이런 거에 착수 잘 하시기 부탁드리겠고요.  또 건축과 관련해서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 관련해서 90페이지 이행강제금 관련해서 저희가 예산액과 징수액 수납액 이렇게 있는데, 미수납액이 굉장히 많은 금액이 일어나는데 그거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건축과장 박진아  예, 이행강제금은 불법건축물에 매년 부과하는 벌과금 성격의 강제금인데요.  일단은 무허가 불법건축물을 축조해서 철거를 못하는 실정에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영세민들이라든가, 아니면 소유주가 달리 소유주랑 영업장을 달리 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일단 납부능력이 많이 없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독려는 하고 있는데, 그렇게 납부가 이렇게 미뤄지거나 못내시는, 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고요.  이번에 특히 더 많은 것은 이게 작년에 12월에 저희가 부과하면서 납기일 도래 전에 징수액이 결정이 됐고, 그래서 수납액이 이렇게 좀 부족하게 잡힌 부분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이렇게 굉장히 많은 금액이 미수납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또 과에서, 이렇게 사실은 일반회계 관련해서는 금액이 많이 남아 있는 거잖아요.  지금 많이 남아 있고 아직 받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에서 애로사항이나 이런 거는 있습니까?
○건축과장 박진아  물론 저희가 부과를 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독촉을 하고 또 체납에 관해서는 재산압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시행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년보다 징수액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이 되고요.  그렇지만 이행강제금이 매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것이기 때문에 좀 그런 피로감들이 느끼실 수는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관련해서 직원들의 여러 가지 인원 부족이나 이런 거는 없이 그냥 원활하게 잘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건축과장 박진아  물론 징수전문전담요원이 있으면 좋겠지만, 저희가 최대한 있는 범위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23년도에도 열심히 이렇게 해 주셨는데, 24년도에 마찬가지로 사업 추진하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청소행정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설명서 209쪽, 설명서 397쪽 관련해서 지금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및 홍보활동 지원에 있어서 15억 9,600만원이 명시이월이 됐어요.  그와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청소행정과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15억 9,600만원은 경제청 예산인데, 저희가 송도 자동집하대안의 일환으로 대형감량기라고 있습니다.  이거 4,500만원 상당 35대 설치 건인데, 이게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어가지고 행정심판이라든지 기타 등등의 사유가 발생을 해서 부득이하게 명시이월이 됐고요.  현재 지금 송도를 대상으로 해서 공모중에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근데 이게 지금 여러 가지 문제라고 그랬는데 어떤 문제로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많은 금액이 명시이월이 되나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일단 지금 기존의 송도 쪽에 금호 6대, 풍림 4대 해서 설치 10대가 설치가 돼 있는데, 부품에 하자가 있다고 이제 관련 타 경쟁업체에서 그런 사안들도 발생했고, 일부에서는 독점적으로 하지 않았냐, 1개 업체에.  그래서 이제 그런 사안으로 행정심판이 됐고요.  모든 게 지금 종료가 돼서 다시 지금 재추진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그러면 행정심판에 갔다가 이제 종료됐어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예. 
최숙경 위원  그 종료된 거는 어떤 걸로 해서 종료가 됐나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일단 그 사안에 대해서는 이제 별도 사안이 이제 혐의점이 없는 사항들로 해서 처리가 됐습니다.  아울러 요건이 광역수사대까지도 갔었는데 거기서도 무혐의로 처분돼서 처리가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런 일이 발생이 되지 않게 열심히 해 주시는데 또 이런 거가 또 생기다보니까 또 올 한 해도 이렇게 명시이월이 된 것 같은데 여러모로 어쨌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시간이 돼서 잠시 후에 다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안녕하십니까?  장현희 위원입니다.  저는 이번에 결산을 봤기 때문에 조금 업무 파악은 됐는데 궁금한 사업에 대하여 우리 과장님들께 몇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사업내역서를 중심으로 좀 파악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청소행정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396쪽, 불법투기쓰레기 수거관리에 대해서 지금 불용액이 꽤 많이 남았어요.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페이지 수를 다시 좀 알려주시겠어요? 
장현희 위원  397쪽입니다.  저는 지금 주로 집행 내역에 대해서 불용액 남은 거와 업무 파악을 하고 있으니까 청소행정과장님이십니다.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대체적으로 이 사안은 저희가 단가들을 너무 높게 책정된 부분들이 있어서 톤당 단가 33만원 정도 되는 걸 한 30만원 정도로 낮추고 그러다 보니까 불용액이 발생한 부분이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단가의 차액이라는 얘기죠.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예, 단가차액이 대부분입니다. 
장현희 위원  저는 혹시나 폐기물 수거하는데 줄어들어서 이게 불용액이 남았나 궁금했거든요.  지금 대체적으로 환경감시원, 단속원, 뒷골목 빌라나 선학동이나 4단지나 옥련동 그런 데서 지금 사업하고 있는 거는 어떻게 성과가 좋은 건가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이거는 마을환경관리인 이런 체계로 해서 작년에도 그렇고 한 136명 정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만족도도 높고 하루에 한 2시간 정도 일을 하다 보니까 지역사회 봉사하는 것도 있고 깨끗한 저기가 좀 변화가 있긴 합니다. 
장현희 위원  보니까 제가 궁금했던 건 우리 부서였다가 이관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가장 제가 궁금한 거는 4단지라고요.  4단지가 외국인들이 많이 살아서 그게 지금 잘 이루어지고 많이 홍보도 하는 걸 저희 위원들도 좀 요청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 4단지 다문화가정들이 많이 사는데, 거기는 좀 어떻게 진행이 돼 가나요? 
○청소행정과장 문성엽  지금 청소과에서는 그 대안으로 지금 4월부터 우리마을환경가꾸기 해서 거기 2개 단체가 있더라고요.  비류마을지키기 이런 2개 업체 별도로 저희가 사전설명 및 절차를 거쳐서 조끼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청소 봉투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쨌든 하루아침에 큰 성과를 바라보기는 어렵지만, 그쪽이 지금 가장, 저희가 가끔 가봐도 가장 좀 여러 가지 문제성이 많이 됐는데, 말부터 통 해야되니까 그 홍보를 해서 책자를 그때 천만원인가 뭐 얼마 들여서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많이 됐나 싶어서 질의드렸고요. 
   다음은 우리 환경보전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422쪽, 과장님 승기천 생태하천 유지관리에 대해서 이월액 한 5억을 받았는데 불용액이 아직도 좀 많이 남은 것 같아요.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지금 불용액은 대부분 낙찰 액에 대한 사항이고요.  저희가 기금안정화 사업이 하반기에 진행되다 보니까 동막역 쪽에 보행기 하나 설치하는 게 있습니다.  근데 그 금액이 5억원이고 이게 동절기에 공사가 좀 불합리한 경우가 있어서 이월에서 지금 진행하고 6월 중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제 그전에 이게 내역을 보고받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보고받을 수밖에, 지금 6월에 거의 다 완공된 건가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게 책자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그렇네요.  불용액 이렇게 많이 남았나요?  지금 6월에 다 완공이 된다고 그랬잖아요. 
○환경보전과장 송상근  작년 예산에서 5억을 이월 해서, 동절기 공사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월 해서 지금 봄에 진행해서 지금 이번 달 6월 중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장현희 위원  마무리 잘 해 주시고요.  또 이거는 제가 저희가 공원이나 나무나 꽃 이런 걸 둘레길을 많이 좋아하다보니까 어떻게 보면 우리 공원녹지과나 우리 환경보전과나 같이 해당이 될 것 같은데요.  승기천 주변에 제가 이제 거의 일주일이면 한 두세 번은 가요.  문학산이나 승기천을 많이 운동 삼아 가는데, 다년생을 제가 그전에도 많이 주문을 했는데, 다년생 중에서 수국은 이제 따뜻하고 물을 좋아한다고 그래서 다년생을 심으면 어떻나 했는데, 그거는 어떻게 어려운 건가요?  우리 녹지과장님이나 같이 다 해당이 될 것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우선 다년생을 심어야 되고요.  그리고 수국 같은 경우에도 약간 기후에 맞는 그런 그늘이 약간 있거나 이런 지역이어야 되는데, 그리고 승기천변의 생태적인 생육하는 데 문제점은 기존에 있는 초화 하고 그 잡초들하고의 경합 부분 때문에 초화를 심는 건 좋은데, 그 잡초들을 관리가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 심는 위치를 좀 고려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수종도 마찬가지고요.
장현희 위원  옛날에는, 저도 알기로 상식적으로 알기로는 따뜻한 데, 그다음에 물을 좋아하는 데서 그러는데, 지금 점점 가보면 이게 관광지를 가보면 수국이 점차 올라와서 따뜻한 데, 하다못해 강화도 가면 많이 심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종이 그렇게 어렵나 싶어서 궁금한 거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인천 지역에서도 많이 도입해서 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수국을 여러 공원이라든가 지금 선학어반포레스트라든가 이런 데 일부 심어져 있거든요.  근데 이제 하천에 도입하기에는 하천의 생태적인 그 환경에서 수급이 원활하게 살기가 좀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물론 전문가입장에서 하신 말씀이 더 정답이겠지만, 이제 저는 육안으로 보면서 다녀보면 관심이 많으니까 참 저거 심으면 다년생이고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꽃도 화려하고 또 오래가요, 수국이.  이렇게 피다지다 보면은.  그래서 그게 쉽지 않나 싶어서 질의 드렸습니다.  
   이제 진짜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487쪽, 선학동 농촌 경관 특화지구사업에 대해서, 이게 어딘가요, 대상이?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청보리 올해 봄에. 
장현희 위원  체육관 아래에 있는 청보리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맞습니다.  거기 지금 그 아파트 뒤쪽에 언덕에 청보리밭으로 돼 있는 지역, 그 청보리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그렇지 않아도 그 청보리 수거해서 불우이웃 돕는다고 한 포에 5천원씩 이렇게 파는 단체도 있더라고요.  지금 그런데 그게 왜 지금 불용액이 남았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낙찰 차액하고요.  저희 부서에서 대부분의 사업들은 낙찰 차액과 그리고 사업이 준공되면 거기에 사후 정산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집행하지 않는 제작비에 대해서는.  그래서 집행 잔액하고 낙찰 차액이 같이 합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항목을 구분하려고 하다 보니까 구분이 어려워서 지금 지출 잔액으로 편성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더불어서 어반가든 지금 현재 가보면 굉장히 이쁘고 좋아요.  정말 선학동 주민들이 즐겨서 가고 외부에서 많이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고요.  지금 그거 혹시 도시 텃밭 교육도 하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텃밭 교육, 어반가든 교육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운영자들의 대상인가요?  아니면 우리 연수구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교육받을 수 있는 교육인가요?  프로그램이.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누구 열려 있는 거고요.  그리고 사전에 신청을 받아서 지금 하고 있고 대부분 이용하시는 분들이 지금 텃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계절에 따라 작물이 다르니까 그것도 하고, 또 잘 육성, 기를 수 있는 그것도지만, 다른 관심이...  더 하면 안 되나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추가질의 해 주시고요.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는 공원녹지과장님께 세입결산설명서와 관련해서 483쪽에 보니까 대학공원 산책로 정비사업이 있네요.  대학로 산책 정비 사업 보니까 우리가 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 때 편성됐던 것 같은데, 거기에 관련해서 집행률이 지금 4%밖에 안 되는데 그게 모든 게 다 지금 어떻게 돼서 이렇게 잔액이 이렇게 4%밖에 진행이 안 됐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전년도에 예산이 편성이 돼서 그거를 동절기 때 설계까지 끝내놓고 지금 이월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공사는 다 마무리가 된 상태여서 금년도에 준공금 자체가 다 집행이 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올해는 그러면 집행 다 될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에,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쭉 보니까 공원녹지과의 페이지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구나 다시 한번 또 느꼈고요.  490쪽 보니까 산불감시요원 관련해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11월, 12월에 상황실이 운영했다가 여러 가지로 이게 우천상황실이 해제되는 이런 집행률을 보이고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산불감시 급량비 말씀하시는 거죠? 
최숙경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봄철하고 가을철 두 기간 동안 산불 상황실을 운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연중 근무자 편성을 해서 거기에 따른 급량비 부분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보면 산불감시요원이 몇 명이나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 지금 10명이 진화대로 편성이 돼서 지금 봄, 가을철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냥 봄, 가을만 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봄철 2월부터 5월까지 그리고 10월부터 12월까지 그렇게 그 시즌. 
최숙경 위원  어쨌든 우리가 산은 많지는 않지만 어쨌든 관련해서도 잘 우리가 보호를 해야 되는 이런 상황에서, 지금 외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산불이나 여러 가지로 지금 환경의 변화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산불감시위원은 계속 연중으로 해서 이렇게 일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런 계획은 없으세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산불은 저희 지자체에 단독적으로 운영하는 건 아니고요.  중앙산림청에서 산불기간을 정하도록 돼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기후변화에 따라서 조금씩 기간이 연장되거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여기 전반적으로 이렇게 보니까 각종 사업계획 시에 우리가 현지 사정 등을 정확히 파악해서 이렇게 여러 가지로 계획하고 재원을 조달해서 편성하고 이렇게 면밀하게 검토가 이렇게 이루 어져야 되지 않나 이런 걸 이렇게 쭉 보면서 제가 이제 느꼈거든요.  그와 관련해서도 올해도 잘 사업 진행하는 데 있어서 면밀하게 잘 사업 진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사업이 제일 많은 우리 공원녹지과장님께 다시 한번, 이건 사업보다도 어떤 저의 제안이라든가 그런 걸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어쨌든 공원녹지과는 어떤 자체 사업이고 제일 많은 부서이고 또 어쨌든 제일 인천에서는 공원 녹지가 제일 잘 되어 있는 곳이라고 저도 자랑을 좀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이렇게 쭉 보니까 행복공원이라 별빛공원, 공원휴식 조성 사업이나 공원 유지보수 또 소규모 정비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불용액이 좀 남았어요.  물론 낙찰가라든가 그런 건 좀 이해가 갑니다마는, 제가 주변에서 요새 많이 듣는 얘기가 잘 되고 있지만 구민들은 한없이 원하잖아요, 민원이라는 거는.  여기가 어떻고 저기가 어떻고.  그런데 지금 전국적으로 맨발이 열풍인데 이제 거기 진달래 심기라든가 그런 걸로 해서 홍보도 많이 되었지만, 이런 예산이, 물론 목의 변형을 해서까지는 아닌데, 이런 돈을 남는 걸 거리에 관계없이 공원에서 가깝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게 맨발 걷기가 특별하게 어떤 길을 이렇게 만들어서 걷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는 공원에 지금 우리가 포장재라든가 이런 거를 콘크리트라든가 인위적인 이런 하드포장이 아니라 공원도 대부분 요즘에는 다 흙길로 포장하는 거를 선호를 하고 그런 것들을 계획 단계부터 많이 반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공원을 새로 만들 때도 분명히 흙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도입을 하고 있고, 그리고 공원을 리모델링할 때도 기존에 있는 포장재를 물순환도 되고, 그리고 lid 기법을 활용해서 이렇게 흙길을 많이 도입을 해서 꼭 흙길을 찾아서 걷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공원에서 비포장면을 걸을 수 있는 그런 환경들을 더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어쨌든 어제 남동구의 등배산에서는 교육감님과 함께 맨발 걷기를 좀 많은 주민들이 행사를 하는 걸로 알았는데, 그 내용은 뭐냐 하면 어쨌든 맨발로 걸어서 어린이들에게도 건강을 찾아주자라는 그런 캠페인 비슷했었는데, 그런 것이 점차 확산이 되면 예산이 수반되지 않고라도 저도 역시 걸어보지만, 사실 봉재산 황톳길 관리비도 만만치 않잖아요.  비 오면 흙토도 날아가고, 다시 황토가 비싸다고 그러더라고요, 요새.  그거 하고 마사토 뭐 해서 다시 깔고, 다는 못해도 다만 예산에 세족만 할 수 있게끔 그 예산만 좀 들인다라면 가까운 데서도 할 수 있는데, 굳이 보여주기 위한 식으로 거기를 가면 뭐가 잘 돼 있다는 것보다, 자연 흙길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제 문학산을 걸어보면.  그래서 다만 예산 안 들이고 돌멩이나 또 돌뿌리라든가 길로 조금만 다듬어주는 사업을 내년에는 좀 전개했으면 하는 제안 비슷한 저의 바람입니다.  좀 각별히 신경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관리국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승현 도시관리국장님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이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잠시중지)

(11시 12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영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에 대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결산서 247쪽, 또 설명서 543쪽에 보면 우리가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하는 거 있잖아요.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렇게 내려왔는데, 이게 지금 집행률이 20%밖에 집행률이 안 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은 거의 행사 실비 지원금을 집행하게끔 되어 있는데, 작년 상반기에 30개 단체가 신청했는데 이제 위원회 때 30개 단체 전부 다 미선정이 됐었고요.  그다음에 하반기에 다시 저희가 재모집을 했는데 상반기부터 벌써 사업을 집행했던 마을공동체들이 많아가지고 하반기에 또 지원 대상자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집행률이 좀 많이 낮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이게 보니까 이게 보통 심각한 게 아니네요.  어쨌든 이게 우리가 이제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어쨌든 올해 23년도 이렇게 돼서 또 30개 단체가 신청이 들어왔는데 또 이렇게 미신청되고 이렇게 되는 상황인 것 같으면, 이런 거 관련해서 계획을 제대로 세워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근데 또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하면서 저희가 좀 군·구평가랑 연결되는 부분이 또 예산 부분이 또 연결돼 있어서 저희가 구예산을 또 낮출 수는 없고요.  지금 현재는 그냥 이 정도의 예산에서 계속 진행 하고 있는데, 올해도 지금 1차 했는데 1차 4개 단체만 선정되어 있고 지금 하반기에 다시 저희가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지금 지원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보면 공동체 활동에 있어서 사업 목적이 어떤 건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이분들이 이렇게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신청할 수 있도록 이분들한테 전체적으로 이렇게 좀 설명이나 이런 거는 없었어요?  왜 이렇게 많은 게 미비해서 선정이 안 되는 이유는 그냥 놓기만 하면 다 됐던 이런 상황이었었는데, 지금은 뭐 이런 거가 굉장히 이제 뚜렷하게 사업 목적과 맞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거는 계속해서 이렇게 된다는 것은 뭐 과에서 이렇게 사업을 지원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마을공동체 저희가 지원하려고 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랑 연계해가지고 지금 컨설팅도 하고 있는 중인데, 사실 뭐 지금까지는 마을공동체 스스로 이런 사업들을 하기에는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와 관련해서 올해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여러 가지로 해서 컨설팅도 하고 해서 좋은 결과 있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관광과의 질의 드리겠습니다.  결산서 255쪽, 설명서 570쪽에 보면 지금 송도역사 복원사업 하고 있잖아요.  그거와 관련해서 지금 집행률이 지금 2%밖에 안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지금 이월액이 많은 거는 저희가 올해 사업비를 시에서 작년에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을 받았는데요.  저희가 작년 10월에 시로부터 교부금을 교부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이월 돼서 집행 잔액이 좀 많은 거고요.  지금 작년 11월에 역사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이 들어갔고 올해 지금 실시설계가 지금 현재 마무리 되고 있고요.  또 저희가 지금 현재 기관차도 제작하고 있고 올해 저희가 집중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서 내년 6월에 송도 역사를 개관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그러면 언제 얼마까지 지금 진행되고 있어요?  현재.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현재 기관차는 제작 중이고, 지금 20일, 그러니까 오늘이 17일이죠.  3일 후 20일에 지금 저희가 객차 바퀴 다는 거, 또 전시 콘텐츠 여러 가지 기타 등등해서 저희가 지금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해서 제안서평가위원회가 있고요.  올해 역사 설계가 끝나니까 끝나면 하반기에는 공사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올해 대부분 공사가 많이 진행이 되고, 내년에 상반기에 마무리해서 6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보니까 18억원이라는 금액이 늦게 저희한테 해서 이월시켜서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거죠?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 많은 돈이 지금 내려왔는데 그와 관련해서도 올해 차질 없이 잘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체육청소년과, 시간이 있어서.  결산서 257쪽이랑 설명서 579쪽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선학공원에 그라운드골프장 지금 하고 있잖아요.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뭐 집행률이 14%밖에 안 되는 이런 상황에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거는 왜 그럴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선학동의 그라운드골프장 당초에 조성을 계획을 했습니다마는 해당 지역이 지금 개발제한구역입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선학동 그라운드골프장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을 해서 저희가 국시비까지 포함해서 한 8억 8천만원을 지원을 받았습니다마는, 그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관리 계획에서 국토부 협의과정에서 이 지역은 일반 공원녹지법상 일반 근린공원의 공원 시설률이 40%로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국토부 협의과정에서 이거는 특정 공원으로 간주를 해서 공원시설율 20% 이상은 들어갈 수 없다라고 국토부 협의 과정에서 결정이 됐기 때문에, 그라운드골프장은 체육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체육시설은 공원 시설에 포함되는 면적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토부 협의 결과를 수용을 해서 이거를 체육시설을 다목적광장으로 조정하면서 불요불급하게 체육시설로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예산을 반납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지금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어쨌든 반납되어 있는 이런 상황이네요.  거기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이미 다 다목적광장으로 해서 잔디광장으로 다 조성을 했고요.  조성이 완료된 상태고, 당초에 저희가 그라운드골프장으로 설계를 했던 곳을 과업내용을 설계 변경을 해서 그라운드골프장으로 지금 조성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완료가 됐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여러모로 해서 2023년도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과에서 이렇게 해서 쭉 왔는데, 사업을 모든 게 다 진행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러모로 보면.  어쨌든 우리가 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또 사업계획서를 현지 사정과 정확하게 어쨌든 파악을 해서 계획을 세워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관련해서 또 재원 조달 방법이나 여러 가지 불분명하게 이렇게 실현가능이 없는 이런 계획 같은 거 이런 거 했을 때는 어쨌든 과감하게 충분하게 해서 정리하고 또 올해도 마찬가지로 이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 철저히 잡아서 해 주셨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보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보현 위원입니다.  지금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외에 안전관리과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주요집행내역 549쪽, 우리가 지금 재해영향성평가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에서.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데 운영수당 집행내역 보니까 0원이고, 이게 지금 잔액이 280만원 전액 불용처리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사유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도시계획을 하거나 그럴 때 재해영향성평가를 실시합니다.  그런데 저희 옥골이나 그런 것들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개발하기 대부분의 주요 도시개발 사업은 시에서 지금 영향성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심의 대상이 없어서 전액 불용처리 됐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럼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는 심의 그런 거는 없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소규모 공원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러면 매해 이게 예산이 편성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그런 공원심의 같은 계획이 잡혀 있을 때 이런 수당을 편성하는 거는 안 되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일단은 내년 같은 경우는 좀 1회 정도 할 수 있는 예산으로 확보할 생각입니다.
정보현 위원  너무 많이 편성을 해두신 것 같아서, 우리가 자주 열리지 않아 보이는데 그런 것들 잘 고려해서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550쪽에 재난예방시설 유지보수비가 있습니다.  지금 이게 338만 9천원 지출하셨고, 361만 1천원이 잔액이 발생됐는데 이게 지금 절반 이상이 집행 잔액이 발생한 것 같아서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폭우나 폭설 예방 차원에서 이렇게 필수적인 예산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정보현 위원  근데 이게 조금 많이 남은 것 같아서 이것도 사유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이것도 마찬가지 유지보수 비용이기 때문에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그런데 예산은 사전에 확보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요.  이게 유지보수할 때 특별히 고장나거나 그런 게 없어서 남은 상태입니다.
정보현 위원  그렇군요.  그러면은 올해도 이런 설비나 시설이 미리미리 유지보수 잘 돼서 운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작년 한 해도 고생 많으셨고 이거 이렇게 다 보완하셔 가지고 올해도 예산 그리고 연수구민 안전을 위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정보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제가 상임위에서 받은 자료 가지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게 지금 교육지원과입니다.  세계시민교육 운영현황 및 실적 자료를 제가 받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게 작년 실적을 보면 세 가지 분야에서 4가지 수업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누구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누가 답변하시나요?
○누구  제가. 
윤혜영 위원  과장님 안 나오셨서비스
○누구  과장님이 오늘 학교 방문 중이어서 제가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학교방문.  이게 미리 계획되어 있는 거죠?  
○누구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근데 저희 결산도 어느 정도 계획은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조금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습니까?  혹은 저는 사실은 따로 보고를 못 받았거든요.  저희 위원님들한테 다 혹시 말씀을 드렸을까요?
○누구  제가 알기로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사전에 통보를 드렸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통보를 누구한테 드렸습니까?  저는 통보받지 못 했거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의회사무국에 통보를 한 걸로 아는데, 지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 통보한 거는 확실합니다.
윤혜영 위원  통보라는 단어가 조금 좀 부대끼긴 하는데.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양해를 구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통보를 하면 저희가 “예, 알겠습니다.”  해야 되는 그런 관계는 아닌 것 같거든요.  이게 그러니까 모르겠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한 2년 동안 이런 식으로 흘러오긴 했는 것 같은데, 결산이라는 게 제 생각에 이게 지나보니 마무리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상임위에서 하고 넘어오기는 했지만, 이 알림의 과정들도 조금 더 서로 존중하는 방향에서 좀 성의 있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다시 이런 얘기들이 앞으로 남은 2년 동안은 언급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게 아니고 이게 지금 들어온 실적들의 기관단체를 보니까 청학노인복지관 그리고 송도주민자치회 그리고 도서관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거는 세계시민 교육이 연간 계획이 설 거잖아요.  그렇죠? 
○누구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계획이 서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저희가 사전에 집행부가 계획을 세워서 이게 수강신청에 띄우는 시스템인가요, 아니면 저희가 예를 들면 2023년도에 이 세계시민교육을 하고 나서 이후에 어떤 대상자들이나, 아니면 이런 좀 더 추가로 원하는 그런 어떤 수업들을 파악을 해서 그걸 반영을 해서 수업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개설을 하기도 하고, 아니면 그 대상자들의 요구에 의해서 추가로 개설이 되는 부분도 있는지. 
○누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전에 계획된 교육도 있고 또 저희가 이제 의견수렴을 해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어떤 교육을 원하는지 의견을 수렴하고 그게 적당한 방법으로 운영이 가능하면 그 신청에 의해서도 받고 있고 세계시민교육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기관한테 따로 신청을 받아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좀 이 기관이나 단체가 한정적인 것 같아서, 사실은 이게 인천시 교육청에서도 굉장히 주력해서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거든요.
○누구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좀 더 폭넓은 기관이나 단체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좀 들고.  실제로 이렇게 회차나 실인원, 연인원을 보면 4회차가 감에 따라서 참여율이 굉장히 저조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수료 단계까지 이렇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에 대한 조금 계획이나 뭐 이런 게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누구  세계시민교육이라는 것이 저희가 보편 타당한 어떤 문화의 다양성이라든가 인권이라든가 평화라든가 이런 좀 어려운 내용을 다루다보니까 수강생들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뒤로 갈수록 점차 참여율이 저조하기는 합니다.
윤혜영 위원  원칙은 그런데 실제적으로 저희가 담아진 수업들은 제가 보기에는 환경 관련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관련, 실제로 이게 잘 홍보만 된다면 구민들이 굉장히 원하는 수업들이기도 하거든요.
○누구  예, 맞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서 모든 저희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윤혜영 위원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지금 저희가 디지털 관련해서 온라인 수업 이런 스킬 관련해서 수업들이 제가 알기로는 굉장히 수요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따로 이렇게 범위나 교육의 방법들이 좀 틀릴 수는 있겠지만, 이 수업을 원하는 어떤 그런 작은 단체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수업을 계획하실 때는 좀 더 이렇게 폭넓게 홍보도 좀 하시고 좀 지속, 이런 수업들은 사실은 단발적인 것은 별 효과가 없는 걸로 아마 잘 파악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좀 지속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수업들로 계획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거 문화관광과에서 받은 자료인데요.  인천투어홈페이지 관련해서 제가 이 보고를 받으면서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이게 관광투어 인천홈페이지 홍보 세부내역에 11가지를 담았다고 제가 보고를 받았어요.  말씀을 들으셨겠지만,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 홈페이지가 관광에 관련된 홈페이지입니다.  관광이라는 것은 저희 구민들도 있겠지만 외부 사람들이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 연수구에 유입하게 만드는 그런 아주 정보성을 담는 관광에 대한 정보를 담는 홈페이지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지금 저희가 초과 달성한 작년 실적을 보면 1번이 연수학 탐방로드고요.  두 번째 송도 야간마켓 그리고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연수문화충전나들이, 백제사신길 따라걷기, 연수가족 합창대회.  일반적으로 지금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실제로 저희 연수구에서 군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물론 올 수는 있겠죠.  짧은 기간에 구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들만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이거 올리시는 대상 그분이 이 용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실제적으로 이 홈페이지에 맞게, 이거는 사실 저희 구청 홈페이지에도 올라가 있는 부분이고 문화재단이나 그런 쪽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물론 이걸 통해서 다르게 확장성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이 용도에 맞게 좀 더 적극적으로 내용들을 올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위원님 의견에 적극 공감하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을 좀 앞으로는 좀 더 세심하게 보완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저 때문에 이걸 보셔서 아시겠지만 다른 구 같은 경우는 굉장히 활용을, 물론 나름의 인프라가 많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활용을 잘하는 걸로 보여졌거든요.  저희가 이제 송도해변축제라든지 능허대축제 이외에도 저희 송도나 원도심의 어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런 자원들을 잘만 이렇게 풀어낸다면 충분히 이렇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고 봐지는데, 그런 내용들이 너무 없는 게 아쉬워서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저도 좀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동안 1년 동안 수고 많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영임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저는 문화체육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565쪽, 우리 연수구 대표 축제가 능허대축제 맞죠?  제가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이번에 강릉을 갔다 와서 본 바로는 상당히 활성화되고 성공적인 걸로 해서 굉장히 감동을 받았는데, 우리 과장님 다녀온 소감과 그다음에 금년에는 어떤 계획으로 능허대축제를 할 건가, 그 말이 많잖아요, 사실 능어대 축제에 대해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지금 강릉 단오제를 다녀와서 가장 차이점이 있었던 것이 거기는 축제추진위원회 방식이 아니라 사단법인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올해 축제는 당장 사단법인으로 해서 운영을 할 수 없지만, 어쨌든 저희가 사단법인 체제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또 수익을 내서 저희가 축제의 수익을 얻은 것을 축제로 환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고 있어서 저희가 올해는 푸드트럭을 이렇게 돈을, 강릉 단오제처럼 어떤 임차료를 받고 푸드트럭을 내주는 방법으로 해서 저희가 대폭 확대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고요.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떤 놀이기구 같은 것도 저희가 같은 방법으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박 2일로 했던 행사를 올해는 2박 3일로 해서 일단 하루를 더 기간을 늘려서 운영을 하는 방법을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우리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는데, 사단법인 출범이라는 과정도 있고 모든 사업의 성공이 비단 예산만이 아니라 어떻게 홍보가 되고 그 축제가 정말 가볼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다 형성이 돼서 짜임새 있는 행사가 돼야 자발적인 참여가 되는 행사로 자리매김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뭐 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같이 공감을 한 부분이지만, 그 역시도 출범하기까지의 과정이라든가 또 예산이라든가 그런 것이 상당히 깊이 고민해야 될 문제로 보여졌어요.  다만 거기하고 저희하고 충분히 그거를 반영시킬 수 있는 여건이 같더라고요.  해변에서, 거기가 강가죠?  강가 주변에 그렇게 한다는 건 우리 연수구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보여져요.  다만 이제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거기가 가장 제가 충격적이었던 게 그 인구 10만도 안 되는 곳에서 강원도 전부가 모였잖아요.  그래서 그 많은 텐트를 보고는 저도 깜짝 놀랐는데, 이제 어쨌든 이게 정말 청장님께서도 굉장히 거기에 관심도 많아서 성공적으로 이끌고 야심차게 계획을 하고 한 건 좋은데, 금년부터라도 저는 홍보를 하고, 물론 출연진이라든가 그런 모든 것도 홍보가 잘 되어서 정말 실속이 있고 정말 즐길거리가 있다는 것을 업을 시켜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에 좀 주력을 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또 신송도해변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아이들과 물가에서 노는 인위적인 풀을 만들어서 노는 공간이잖아요.  그런데 저도 작년에도 관심이 있어서 가보니까 이만하면 바다를 낀 우리 연수구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겠다.  그리고 또 젊은 도시잖아요.  또 송도의 어린이가 인천에서 제일 많고.  그런 걸 좀 적극 추진해서 축제가 관에서 이런 걸 하고 있다라는 것보다, 보여지는 것보다 정말로 와서 즐길 거리를 좀, 그리고 신송도해변축제에서는 어린이들, 이번에 갔다 오셔서 본 것처럼 애들은 한 번 하면 다음에는 안 하게 되잖아요.  새로운 어떤 기구라든가 그런 걸 많이 개발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됐고요. 
   그다음에 572쪽, 노인건강체조교실 운영에 대해서 146만원이라는 불용액이 남았어요.  거기에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현재 연수구노인복지관을 통해서 2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보통 저희가 당초에 그 강좌 수가 현재 2개 강좌에서 전년도에는 한 3개 강좌로 운영이 됐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강좌를 개설하는데 좀 신청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좀 불용액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럼 이것도 사실 과장님, 지금 두 군데는 어디, 어디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거는 우리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거고요.  거기서만 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면 불용액이 남는 거는 어쨌든 운영에 어쨌든 허점이 나온 건데, 저희가 몇 번 얘기해도 어려워요.  프로그램이 이제는 정서적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 반복된 프로그램만 운영을 해요.  저도 관심 있어서, 지금 고령화 사회 되기 때문에 제가 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분야인데 가서 보면 맨날 반복된 프로그램 이외 개발을 안 해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해서 몇 번을 바꾼 적도 있습니다, 청학노인프로그램도.  그런 것도 좀 개발을 해서 이런 불용액이 안 남았으면 하는데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2023년도 같은 경우에는 우리 춤이라든가 라이댄스라든가 이제 이런 걸 운영했었고, 현재는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파크골프라든가 실버에어로빅이라든가 이렇게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현희 위원  예, 예.  그런 것도 지금 많이 바뀌잖아요.  그래서 종목을 좀 바꿔서라도, 그래서 자발적으로 우리 청학노인교실에서는 원에서, 그다음에 송도복지관 같은 데는 원해서 저희들이 협회에서 지원을 나간 상태인데 지금 뒤늦게 연수노인복지관에서도 지금 지회장님이 오늘 지금 대회를 하고 있네요.  하고 있는 관계로 이런 것도 조금 프로그램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요새는 노인들도 맨발 걷기 때문에 많이 그것도 관심도 많아요.  예산을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좀 더 각별히 신경 써주셨으면 하고, 그다음에 마지막에 아까 그 그라운드골프장이 저기 때문에 체육시설이 어렵다고 그랬잖아요.  제가 가보면 지금 잔디광장으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 아직 잔디도 활착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거기를 조금은 염려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맨 잔디에 담배꽁초 놓여있고, 공원지킴이가 있어도 낮에만 하고 밤에는 안 와서 좀 불안한 면도 없지 않아 있어서, 거기가 과연 잔디 보기만 해도 좋은데, 마치 아파트가 이번에 새로 신설된 아파트 뒤로도 많이 공원이 조성돼서 하는데, 거기는 주로 어른들이 다니지만 여기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충분히 애들이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뒤에 공원은 장미도 심어졌고 그냥 걷기에는 충분하지만, 그 앞에 그라운드 골프에 잔디가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큰 예산 안 들이고도 시설할 수 있는 걸 좀 고민하고 신경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공원녹지과하고 잘 상의해서 구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송도역사 복원사업의 그거 좀 설명 좀 듣고 싶은데, 570쪽이네요.  그거 설명 부탁 좀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이월액이 일단 많은 것은 저희가 작년에 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을 10월에 교부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사업비를 올해로 이월시키면서 집행 잔액이. 
장현희 위원  예, 저는 예산에 대해서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현재 저희가 작년 11월에 역사설계용역이 들어가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게 끝나고 나면 이제 하반기에 공사가 들어갑니다.  역사에 대한 건축 공사가 들어가고요.  현재 기관차, 그때 당시에 운행했던 혁이11-13 모델에 대한 기관차를 현재 지금 저희가 설계 업체가 이미 정해져서 지금 설계 중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이거 특별보조금을 받아서 지금 진행된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시비 17억원 그리고 특별조정교부금 또 16억원.  저희 구비는 5억원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장현희 위원  이제 예산에 맞춰서 할 것인가, 우리 구비를 더 들여서 좀 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현재 사업비로 일단 진행은 합니다.
장현희 위원  그다음에 이제 추가 또 내년에 만약에 하면 추경이나 이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현재 계획으로는 저희가 추가 예산을 세울 계획은... 
장현희 위원  지금 계획된 그거가 만족...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현재 사업비 내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장현희 위원  지금 거기에 주차장 때문에도 그 주변이 이런 사업들이 이렇게 들어가면서 주차장 문제도 확대 됐잖아요.  그렇듯이 지금 보니까 이게 굉장히 예산 제가 볼 때는 좁아요.  좁고 또 그 예산에 맞춰서 하려고 보니까 뭐라고 그럴까?  만족스러운 그런 것을...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사업비는 현재로서는 추가예산을 세울 계획은 없습니다.  현재 저희 38억원 예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건축 허가가 다음 달에 떨어지고 나면 또 시공사 선정되고 나면 하반기에는 역사를 공사하는 작업을 하고 기관사는 현재 만들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6월 20일에 전시콘텐츠에 대한 업체가 선정이 됩니다.  그날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해서 저희가 제안서평가위원회가 열리거든요.  그러면 업체가 선정이 되고 나면 그 역사을 꾸미는 그 작업은 또 하반기에 또 진행이 될 거고요.
장현희 위원  어쨌든 제가 지역구다 보니까 관심은 많고요.  우리 사업내역서 좀 볼 수 있을까요?  진행 중인 과정인 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하나 할게요.  저는 민원건과에다가 262쪽, 우리가 정책목표가 고객만족 민원감동서비스 제공하는 거 있잖아요.  보니까 성과지표에 기록물보존관리에 측정산식이 있는데, 그 부서별 지도점검이행 또 기록물평가 및 폐기이행 보고가 있어요.  근데 달성률이 50%밖에, 이렇게 저조하단 말이에요.  그게 왜 그랬을까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작년 2월 28일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기록관리사가 질병휴직 중이라서 폐기심의를 못 해가지고요.  그래서 기록물폐기를 작년도에 건너뛰었습니다.  그래서 기록물관리법에 의하면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은 기록연구사심사 및 평가심의를 거치게끔 돼 있는데 기록연구사가 부재중이라 그 과정을 생략했습니다.  그래서 50%만 달성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여러 가지 사업정책을 하는 데 있어서 연구사가 부재중이라고 그래서, 이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법이 연구사 입회하에 하게끔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거 보니까 지금 달성률이 너무 저조한 것 같아서 좀 이상하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연구사가 입회하에 해야 된다는 이런 거는 어쨌든 법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지만, 꼭 그러면 6개월 동안 이렇게 했으면 딴 분으로도 대체를 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어떻게 누가 설명해 주실 거예요?  과장님?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인사와 관련된 문제고... 
○총무과장 이주영  인사가 아니고요.  그건 저희가 조직하고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조직에는 기록물연구사가 1명으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특수직종이라서 이 외에는 민원여권과에서만 근무를 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이 업무 외에는 다른 업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조직을 1명 하다보니까는 기록물연구사를 데리고 오기도 어렵고, 그래서 이런 특수성 때문에 작년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었던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대처할 수 있는 이런 뭔가가 이루어져야 되는 게 맞는 거지, 부재중이라고 그래서 이렇게 못 했다는 거 그거는 조금 문제가 있는 거라고 좀 보고 있고요.  어쨌든 이런 사업 목적과 또 명확히 연계된 여러 가지 결과물을 지향적인 지표를 통해서 작성하잖아요.  어쨌든 그와 관련해서 신뢰성 제고를 우리가 확보를 해야 되는데 충실한 이런 어쨌든 성과분석이 이루어지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이거 연구사 부재로 인해서 이렇게 못 했다.  이거는 말이 되지 않는 얘기인 것 같아요.  어쨌든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사업을 진행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하나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 과장님 562쪽, 전통예술단 활동지원이 있거든요.  요즘 구 행사마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서 구립예술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금 지방문화예술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를 지금 계획은 하셨는데, 실행은 안 하셨나 봐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에 전통예술단 공연이 너무 많아가지고 워크숍을 갈 시간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영임  그래서 지금 이렇게 계획대로 안 됐네요.  올해는 그럼 계획이 돼 있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올해도 하반기에 가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행사 많은 날을 피해서 어떻게 추진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예산 편성을 해놨는데 안 하시면 또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꼭 가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임  알겠습니다.  올해는 계획대로 잘 운행해 주시길 바라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 각 부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3 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동안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결산안 심사에 성실하게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많은 의견을 주셨는데, 집행부에서는 이런 지적 사항들을 시정하거나 개선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회의를 끝으로 제9대 연수구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예결위 활동 마지막 날까지 쉼 없이 함께 달려와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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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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