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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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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10월 18일(금)

장소 : 운영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운영위)
  2.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09시 32분 시작)

○위원장 박민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안건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1.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위원장 박민협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박준애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민협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우리 이선학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홍보를 지금 추진실적 쭉 읽어 보니까 우리 간행물이 주로 어디로 많이 나가나요?
○의정홍보담당 이선학  홍보팀장 이선학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발행하는 거는 의정백서하고 그리고 안내 책자하고 그리고 소식지가 있습니다. 의정백서는 1년에 1번씩 e-book으로 제작해서 홈페이지에 쭉 홍보하고 있고요. 그리고 안내 책자도 2년에 1번씩 상·하반기로 해서 그거는 이제 공공기관 그리고 동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안내 책자라서 일반적으로 개인들한테 배포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서 공공기관 민원실 같은 데 비치해서 홍보하고 있고요. 소식지 같은 경우도 이게 일반 개인한테 배포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동사무소, 공공기관 이런 데 민원실에 비치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러니까 몇 부 정도 한다고 했죠?
○의정홍보담당 이선학  지금 소식지 같은 경우는 반기 1회씩 하나인데 한 600부 정도 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장현희 위원  아니, 그 주민센터에도 분명히 동사무소 간다고 그러셨잖아요. 통장님들이 궁금해하더라고요. 그래서 동사무소에 이거 배포할걸요, 내가. 저는 지금 확인을 안 한 상태니까 자신 있게 말은 못 하고 거기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랬더니 내용을 통장들 회의할 때쯤이라도 한번쯤은 그걸 봤으면 조금은 의원들을 이해하는데 저기 주민자치위원들만도 못 하다 이런 심한 모욕적인 얘기를 해서 “통장님 한번 보세요, 관심 있게. 가보면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게 쭉 있고 그러는데 간혹 어떤 비치해서 기간을 얼마큼 놓는지 얼마큼 받는지 제가 확인은 안 했지만 아마 갈 겁니다.”라고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했고요. 
   그다음에 저는 의회 견학 정말 프로그램 운영하느라고 애쓰셨어요. 근데 제가 이제 보니까 그때 가능하면 우리 위원들이 관심 있게 같이 했으면 좋겠지만 저부터서도 열심히는 안 했는데 이제 내년부터는 그런 예를 들어서 동춘초등학교에서 온다 그러면 지역구의원님들이 두분이잖아요. 두분 중에 한분이라도 알게끔 미리 연락을 주시면 미리 이제 어디서 견학을 온다는 예정이 돼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의원님들, 지역구의원님들이 가서 설명을 해 주면 부모님에게도 “의원들이 이렇게 하더라. 누가 와서 우리를 환영했다.”라는 말도 전달해서 활동하는 걸 보여줄 것 같아서 그렇게 운영했으면 하는데.
○의정홍보담당 이선학  예, 내년부터 더 열심히 의원님들한테 미리미리 사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예, 그렇게 하는 것도 참 좋은 방안일 것 같아서.
○의정홍보담당 이선학  알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수고가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유진명 팀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21쪽에 보면 내실 있는 회기 운영 관련해가지고 저기 계획 보고를 하셨는데 이번에 저희가 조례를 개정해가지고 물론 이제 본회의를 통과해야 되지만 90일을 100일로 늘렸잖습니까? 그러면 그냥 단순히 수적으로 늘린 거에 그치지 않고 그야말로 이제 내실 있게 이게 회기 운영이 되도록 운영을 하실 필요가 있겠다 싶거든요. 혹시 거기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실까요?
○의사기록담당 유진명  의사기록팀장 유진명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100일로 늘렸지만 지금 여기 기록돼 있는 사항으로는 85일이거든요. 그래서 약간 며칠은 더 늘릴 생각이고요. 또 위원님들 의견을 주시면 다른 사항 넣고 싶으면 행정조사나 다른 사항도 하고 싶은 사항도 있으시면 넣을 생각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래요. 지금 저도 뭐 이걸 가지고 100일에 맞춰서 면밀히 검토해 보진 않았는데 타 지자체에서도 들려오는 얘기들 중에선 회기 중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의원들이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시간도 삽입을 하고 이런 식의 운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보셔가지고 반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의사기록담당 유진명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  박정수 위원입니다. 제가 지금 홍보팀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14쪽에 보니까 청사 노후화 때문에 냉난방기 교체 공사 이게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지금 우리 1층에서부터 2층, 3층 이제 전반적으로 이게 냉난방기 설치한 그 기간이 어떻게 지금 되십니까?
○의정홍보담당 이선학  지금 사무실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1층에는 다 했고요. 지금 2층에 상임위원회실이 내구연한이 거의 10년이 다 지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교체하려고 하는 게 지금 의장실, 부의장실하고 여기 전문위원실하고 자치도시상임위원회실 거기 하려고 하는 거고요. 지금 3층 의원님실들은 그거는 거기도 이제 오래됐긴 한데 아직 거기는 조금 더 있다가 교체할 계획입니다.
박정수 위원  그래서 지금 보면 3층 의원실도 내구연한이 얼마나 됐어요? 굉장히 지금 보면 오래돼 보이고 좀 그런 부분이 냄새도 많이 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게 어차피 진행을 하면 전반적으로 진행이 안 된 부분을 일괄적으로 좀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의정홍보담당 이선학  3층에도 지난번에 의원님 의석수가 1명 늘어서 리모델링 하면서 그쪽 실은 거기는 전반적으로 다 에어컨까지 교체했고요. 나머지 의원님실도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예산이 한꺼번에 많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그거는 점차적으로 나중에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정수 위원  그리고 지금 이게 오늘 안건에 들어가 있진 않지만 저는 이제 항상 보면서 지금 홍보 이렇게 하실 때 이게 명절 때라든가 우리 이제 단체장 같은 경우나 인천시장이라든가 연수구청장 홍보 우리 명절 인사 같은 경우는 저단 게첨대라든가 좀 과할 정도로 많이 됨에도 우리 연수구의회는 단 1장의 홍보물도 없어요. 정말 여기에서 우리가 이게 항상 하는 그런 형태의 책자라든가 그런 거밖에 좀 단순하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요즘 SNS라든가 이런 거 많이 홍보를 할 수 있게끔 쇼츠라든가 이런 거 만들어서 차라리 좀 역동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해야 되고 그리고 너무 의장 중심으로 지금 이제 홍보팀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좀 우리 의원들이 개별적인 이런 활동에 지원이 너무 안 되는 부분이 많거든요. 지금 상임위원회 우리가 현장시찰 나갈 때 빼고는 공식적으로 우리 개별 의원들이 어떤 민원을 받고 나간다든가 그런 지원이 전혀 없으세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정홍보담당 이선학  지금 저희가 홍보하는 거는 의회를 홍보하는 거라서 그리고 의장님 행사를 주로 많이 하는데 의장님은 의회 대표하시기 때문에 행사를 많이 하고 있고요. 개별적으로 의원님들을 홍보하는 사항은 저희가 선관위 질의했을 때 개별적인 의정활동은 공직선거법 위반에 저촉될 수 있다고 저희들이 질의·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그보다 조금 더 부족한 점이 있다 그러면 선관위에 다시 질의해가지고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정수 위원  제가 지금 선거법만 자꾸 운운하시는데 지금 우리가 각계 의원들이 똑같은 우리 지자체단체장 같은 경우는 우리가 1인 위주로 갈 수가 있는 겁니다. 우리가 그렇지만 열세분의 의원들은 각자 투표로 우리가 표를 얻어서 이 자리에 온 의원들이기 때문에 민원 때문에 현장 이제 방문할 때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의장 중심의 저걸 해서 축사도 하고 그런 부분은 당연히 이제 그렇게 해드려야 되죠. 그렇지만 그 외적인 부분에도 지금 전혀 우리 의장이 안 나타나면 전혀 우리 홍보팀에서 이제 이런 활동들이 전혀 안 되니까 그런 부분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좀 더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의정모니터단 있잖아요. 그 부분에 지금 제가 항상 보면서 참 많이 느끼는데 우리 의원들이 좀 의정활동을 하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부분을 지적을 하고 그런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야 되는데 이 부분들이 2년 이상 이렇게 쭉 지켜봤을 때 지역의 민원 제기 위주로 이런 활동을 많이 하신다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앞으로 이게 지속하는 데 좀 이게 이런 기능 면에서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명목적인 이런 형식적인 일을 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건 개선할 생각은 없으세요?
○의회사무국장 박준애  저희도 의정모니터단 교육을 통해서 지금 민원성은 구청으로 보내고 저희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들을 주시라고 누누이 말씀을 드려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의정모니터단의 운영 방법에 대해서 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 운영을 계속할 건지 아니면 어떤 기관이나 단체들이랑 협약을 해서 어떤 우리 의정 본회의나 이런 거 할 때 그분들이 전체적인 걸 다 참관을 하고 의견을 제시한다거나 아니면 의원님들이 어떤 활동하는 거를 중점적으로 며칠 이렇게 같이 다니시면서 본다거나 여러 가지 방법을 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정수 위원  좀 변화를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제가 지금 그리고 내실 있는 지속사업에서 21쪽에 내실 있는 회기 운영에 우리 기형서 의원님이 조례를 이번에 발의를 하신 게 100일로 우리가 연수구도 이제 일수를 좀 늘린 부분도 있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회기 편성을 할 때 보면 지금 후반기 쪽으로 11월, 12월 너무 이제 집중적으로 이렇게 하고 우리가 9월 이후에 이렇게 보면 텀이 좀 상당히 긴 부분이 많잖아요. 지금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에 적절한 안배가 필요해 보이거든요?
○의회사무국장 박준애  이게 6월까지는 보통 상반기에는 이제 사업들이나 이런 게 마무리가 안 되니까 의회가 주로 9월부터 본예산이나 추경이나 사업 마무리하던 거를 쭉 관찰을 하고 심사를 하고 심의를 하다 보니 9-11월에 좀 일수도 많고 그쪽으로 집중되는 경향은 있습니다. 7-8월은 휴가철이라 그 7-8월을 빼고 나면 9-12월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한계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 내년도에 우리 기형서 의원님께서 회기 일수 늘리는 조례가 이제 이번에 회부가 됐고 본회의에 의결이 되면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서 회기 일정을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국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국환 위원  김국환 위원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2025년도 사업 보고하는 자리죠? 근데 시간들이 짧아가지고. 제가 좀 보니까 신규사업은 하나고 지속사업 8개 이렇게 돼 있잖아요. 지금 우리 위원님들도 변화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속사업이 너무 많고 신규사업이 하나 있다는 거면 변화를 안 주겠다는 거거든요. 항상 새로운 형태의 업무보고를 할 때는 한 40%는 새로운 업무들이 들어와야 돼요. 저도 이제 한 2년 의원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많은데 의회가 살아 숨 쉬는 이런 의회가 돼야 되는데 좀 그게 아쉽다는 얘기를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송희천 팀장님한테는 그전에도 자주 변화를 주고 의회 한 10%씩만 변화시켜도 많이 변화가 오지 않나 하거든요. 3팀이 있으니까 우리가 잘한 데 가서 하나씩만 벤치마킹 해오면 되는 거예요. 우리 아이디어 내려면 복잡하니까 다른 도나 시나 가서 출장도 가서 좋은 거 하나씩 배워서 우리가 실천하고 하면 좋아질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업무보고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18쪽 보니까 의회 공무원 표창이 있는데 훈격이 의장만 되고 구청장이나 시장, 장관, 공히 뭐 대통령상도 있는데 이런 것은 의회 사람들은 못 받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준애  아니, 그렇진 않습니다. 이거는 이제 저희 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 의장 명의로 모범공무원상을 표창할 수 있도록 돼 있어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라 넣은 거고요. 그 외에 상급기관의 표창은 저희한테도 내려와서 상신해서 표창도 받고 합니다.
김국환 위원  내가 2년 동안 한 번도 받았다는 얘기를 못 들은 것 같은데.
○의회사무국장 박준애  근데 이제 집행부랑 저희랑 비교하면 근무 연차가 집행부에 있는 직원들이 아무래도 연차가 많으니까 상급기관에서 1년 내에 한두 명씩 상이 내려오다 보니 저희한테는 사실 작년, 올해는 저희가 상급기관 표창 받은 거는 없고 이제 시 의장.
김국환 위원  아니, 다른 상도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내가 2년 동안 보니까 거의 한 번도 못 본 것 같아요, 아무튼. 그러니까 의회가 이렇게 좀 활발하게 움직이려면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직원들한테 상도 줄 거 주고 또 일도 시킬 거 시키고 그다음에 의회 아까 박정수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그런 활동도 하게끔 이렇게 해 줘야 되지 지금은 우리나라가 선진국형으로 모든 게 변해요, 업무도. 주는 만큼 하고 받은 만큼 일합니다. 그러니까 상도 주고 칭찬도 하고 또 못 하면 못 한 만큼 페널티도 주고 해가지고 끌어가는 것이 난 좋겠다. 그래서 2025년은 우리 의회가 변화하고 활동성 있게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김국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현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저도 우리 김국환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역동성 있는 그런 의회로 생동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우선은 저는 이제 의원연구단체부터 조금 그런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년에는 정말로 용역을 주기보다는 우리 의원들이 스스로가 주민들과 같이 토론도 하고 같이 현장도 가고 좀 그런 자체 연구를 해서 좀 더 의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뭐가 디딤돌이 있었으면 하거든요. 우리 사무국에서도 그런 것도 지원도 해보고 같이 고민도 해보고 그래서 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좀 그거를 우리 저기 의원 모임에서도 따로 이런 걸 한번 개선하는 그런 자체적으로 모임도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사실 의회 청사 개선에서 우리 송도로 청사가 또 나눠지니까 본관에 본청에도 조금 여유가 있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의회가 딱 들어오면 참 상징적인 게 도담도담이 옆에 있으니까 이게 의회인지 어느 한구석에 우리가 들어와 있는 건지 지금 다른 데 우리가 가보면 다 의회 청사에 어떤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만큼 물론 왼쪽에 프로그램 들어가는 건 참 다른 데보다 앞서가는 거라고 보이지만 그런 것도 고민을 해서 지금 공간 비어있는 그거는 이제 가끔 집행부에서도 하고 그런다니까 다행이지만 거기를 좀 더 금년엔 한번 집행부하고 얘기를 해서 그 본관을 우리가 쓰는 걸로 한번 적극적으로 활용 좀 저기를 한번 해보죠, 의논을. 그런 생각은 없으신지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박준애  저희가 구청하고 계속 작년부터 얘기를 했는데 저 도담도담이 마땅히 나갈 때가 없다고 지금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계속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  이상입니다.
김국환 위원  아니, 잠깐. 국장님, 도담도담은요. 제가 시에서 내려올 때 상무이사님을 만났어요, 식사도 하고. 저도 보니까 도담도담이 옛날 내가 문화복지위원회 있을 때 지원을 했기 때문에 왜 여기 와 있지? 하거든요. 주민들하고 인터뷰도 해보니까 주민들도 여기 있는 게 불편해요. 그래서 스퀘어원으로 옮기자. 스퀘어원에서 받아주겠다 하더라고. 그러면 스퀘어원에서 하고 그 사람들은 와서 쇼핑도 하고 하루를 보내고. 여기는 불편하잖아요, 장난감만 받으러 오니까. 그래서 한번 협상을 하는 게 좋아요. 그러면 스퀘어원에서 받아줍니다. 그러면 우리 공간도 확보하고 주민들한테 불편 없이 좋고.
○의회사무국장 박준애  예, 본청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국환 위원  그때도 협의만 했으면 되는데 협의를 안 하더라고요. 신용교 국장님 있을 때도 내가 찾아가서도 많이, 우리 송희천 팀장님 이해할 거예요, 아마 기억날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내고 우리가 장소는 좁고 30년 전에 지었는데 맨 그런 걸로 그때 당시 뭐가 문제였냐면 헬스장을 만들어 달라, 뭐를 만들어 달라 해가지고 그랬거든요. 한번 다시 한번 협상해 보세요. 엊그저께 우리 박정수 위원님 저 위원님들 걷기 갈 때도 내가 만났는데 그 얘기를 한번 했어요, 꺼냈어요. 차장, 과장이 지금 차장이 됐더라고, 차장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서 손님 유치도 하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한번 다시 한번 상의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박준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민협  두분 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수 위원  제가 국장님께 한번 하나만 더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그 부분의 얘기가 나왔으니까 우리 의회 항상 입구에 오다 보면 좀 갑갑하다는 부분이 앞에 주차라인 있잖아요. 그 부분은 좀 시정이 돼야 되지 않는가. 물론 이제 어린 아이들 장난감 대여 때문에 거기에 입구에 주차라인을 그었을 수도 있고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항상 들어올 때 의회 입구를 차들이 막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그런 부분은 좀 시정이 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시정을 좀 확인을 해서 고쳐줄 수 있으면 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선진지 선진정책 도입을 위한 공무국외출장 이게 뭐 물론 우리 의의들이 외유성 비난도 많이 받고 그 소지도 있지만 굉장히 이게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많이 배울 점도 있고 우리 연수구하고 비교해서 근데 우리가 이게 문제점이 항상 자부담에 대한 이런 부분이 타구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부담되는 부분에 이런 거는 어떻게 해결할 점을 찾아야 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이 많거든요. 그 부분에는 이게 타구하고도 좀 이런 그거하고 대책을 해결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 어떻게?
○의회사무국장 박준애  공무국외출장여비는 저희가 예산을 세운 이후에 공무원 국외여비규정대로 뽑다 보면 실제 경비랑 맞지 않는 부분들은 의원님들이 자부담을 하고 계신데요. 그 부분을 조금 더 내년 공무출장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구와의 사례를 보고 비교·검토해서 좋은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수 위원  더 깊게는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민협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늘 위원님들께서 굉장히 여러 가지 의견을 내년 업무에 대해서 주셨습니다. 사무국에서도 항상 저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 많은 업무로 애써 주시는 거를 저희가 참 잘 알고 있는데요.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들 잘 반영되고 또 앞으로도 위원님과 자주 소통하셔서 더 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잘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오늘 여러 가지 의견 다 주셨는데 회기 일정 변경도 있었고 의정 홍보 관련된 내용도 있고 했는데 의정모니터단 관련해서는 사실 지난 전반기 2년 동안 계속 운영위원회에서도 질의가 나오고 위원님들께서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항상 민원성 의견이 많이 올라온다는 얘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올라온 내용도 보니까 거의 비슷한 내용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이게 개선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의정모니터단의 어떤 존속 여부나 필요성에 대해서도 좀 처음부터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의견도 저는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원님들과 잘 소통하에 운영과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사무국에서는 올해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주시고 내년도 업무계획에도 더욱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국장님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는 10월 23일 본회의 종료 후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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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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