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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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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5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10월 22일(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5차 자치도시)
  2. 1.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3. 2.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1.   심사된 안건
  2. 1.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3. 2.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10시 00분 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8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자치행정국 소관 총무과 등 7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구정질문 처리결과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1.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2.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총무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위원장 정보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 처리결과 보고와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총무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치상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지금 핵심사업 1번에 보니까 저희 사업 내용이 독서통신교육과 외국어 교육을 계속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교육인 것 같은데 그거 관련해서 직원의 만족도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
○총무과장 윤치상  지금 저희가 분기별로 끝날 때마다 만족도 조사를 하는데요. 일부 90% 이상 나오는 것도 있고 한 80%대 나오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떤 거가요, 독서통신교육이요?
○총무과장 윤치상  독서통신교육도 저희가 2가지 교육이 있는데요. 1가지는 어쨌든 종이책으로 저희가 지원을 해줘가지고 그 책을 읽고 거기에 대한 상시학습을 인정해 주는데 그거랑 병행해서 전자책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직원들이 전자책 교육보다는 종이책 교육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만족도 조사를 해보니까. 그래서 내년에는 종이책으로 하는 상시학습 교육은 확대하고 전자책은 약간 축소할 그렇게 개선할 방안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직원 수요를 반영해서 교육을 실시해서 효율성과 또 학습동기 또 만족도 향상을 기대효과로 보고 있는데 어쨌든 90몇 %가 나온다고 그렇게 나온다고 하니까 어쨌든 현재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교육에 관련해서 좋은 교육들이 많잖아요. 트렌드에 맞게 또 새롭게 새로운 교육을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왜냐하면 이 사업이 계속 지속적인 사업인 것 같아서.
○총무과장 윤치상  교육과 관련해서 저희가 예를 들면 분기 기수마다 하는 거는 분기별로 계속 마치면 만족도 조사나 설문조사를 통해서 하고요. 내년도에 신규로 AI 영어 교육이라 해가지고 AI 기반 앱을 해가지고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AI하고 서로 대화를 하는 그런 영어 방식도 채택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거기에 따라서 여가 프로그램이나 운동 프로그램 같은 거 이런 거는 도입할 생각은 없으신 거예요?
○총무과장 윤치상  여가나 운동이요?
최숙경 위원  예, 직원에 대해서.
○총무과장 윤치상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것도 조금 어쨌든 트렌드에 맞춰서도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또 들고, 또 변화하는 이런 시대에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총무과장 윤치상  예.
최숙경 위원  그리고 핵심사업 두 번째 보니까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 추진에 있어서 우리가 이제 지리적인 거나 문화적 접근성이 좋은 우리 국내 자매도시에 비교적 어렵진 않지만 국외 여러 가지 우호도시와 적극적인 교류를 위해서는 서로의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2025년도 예정된 해외 자매도시와 또 구체적인 교류 계획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일정이나 참여할 수 있는지 그런 거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일단 저희가 아까 좀 전에도 말씀드렸던 회의 전에 말씀드렸던 대만 지룽성이 지금 잡혀 있습니다. 거기 같은 경우에는 지룽시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인천광역시급입니다. 근데 그쪽에서 당초에는 대만 그보다 하위 구랑 하려고 저희가 추진 중에 아무래도 행정체계가 관선 구청장 있는 구라, 당초 하던 데는. 계속 논의가 좀 지연되고 협의가 잘 안 되더라고요. 근데 지룽시에서 저희한테 먼저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총무과장 윤치상  예, 그래가지고 올해 지룽시랑 협정을 하고 얼마 전에 9월에 유타주에서도 저희한테 적극적으로 제안을 해 와가지고 직접 시장님도 오셨고 시의원님도 오셔가지고 하고 내년에 5월 중에 저희들 방문했으면 하는 의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어쨌든 국외교류도시가 새롭게 이제 변화되는 것 같은데 현재 이제 국내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평창, 삼척, 예산, 완도군에 국내 자매도시가 지금 하고 있잖아요. 우리 연수구에 방문할 경우에 받는 혜택이나 이런 거는 뭐가 있어요? 연수구민들이 이쪽에 평창이나 이런 데 갈 때 평창 또 삼척, 완도군 이렇게 갈 때 우리 연수구민들이 혹시 혜택을 받는 게 있는지?
○총무과장 윤치상  평창이나 삼척 같은 경우에는 삼척에는 거기 레일바이크도 있고 환선굴도 있고 캠핑장 그런 데 저희가 계속 그쪽이랑 협의 공문을 주최해서 저희 연수구민들은 20-30% 할인 혜택도 받기로 했고요. 공무원이 가게 되면 공문 시행하면 저희한테 저렴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료도 주고 그렇게 협의 봤습니다.
최숙경 위원  평창하고 삼척 같은 경우에는 그래요?
○총무과장 윤치상  예, 평창하고 삼척도요.
최숙경 위원  어쨌든 예산군에 얼마 전에 저희가 예산 그쪽이 고향이다 보니까 갔는데 삼국축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국화하고 국수하고 국밥이라 그래갖고 축제를 하고 있는데 우리도 이번에 갔었나요, 그러면? 축제에?
○총무과장 윤치상  지난주에 자치행정국장께서 저희 실무진 직원들하고 거기 예산 행사 갔다왔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맞아 지난주에 했었거든요. 아, 갔다오셨어요? 그래서 어쨌든 그런 걸 가서 보니까 우리도 재래시장이나 이런 거 같은 거에 대해서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또 보면서 그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거기는 잘돼 있잖아요.
○총무과장 윤치상  저도 교류 업무 담당을 하면서요. 예전 같은 경우에는 구청 앞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가지고 저희 교류도시도 와가지고 직거래장터 해서 굉장히 인기가 좋았었는데 그게 주변 소상공인들한테 많이 저기가 있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하다 보니까 그런 애로사항도 있고 제가 보니까 저희 통장님들 워크숍도 삼척으로 그쪽으로 정했고 저희 얼마 전에 동장 워크숍을 했는데 그것도 평창에서 진행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워크숍도 최근에 예산에서, 지금 아직 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자료를 보니까 예산에서 하는 걸로 돼 있더라고요. 그렇게 저희가 자매도시와도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근데 그거에 비해서 우리가 이제 국내교류 예산은 2,340만원밖에 안 되는데 사실은 국외교류는 약 3억 1천만원 정도 된단 말이에요. 지리적인 여건에 따라서 다른 비용 차이는 감안하더라도 이렇게 보면 우리가 사업비에 너무 국내에 소홀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조금 드는데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국내에 소홀하지 않도록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어쨌든 우리 자매도시가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좀 더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국외보다는 어쨌든 우리 자체에 국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거 관련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조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잠시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안녕하세요?
○부위원장 박정수  저도 최숙경 위원님이 질의를 핵심사업 2가지 이렇게 하셨는데 그 연장선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핵심사업 첫 번째 보면 우리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육 및 연수 확대 추진하신 거 있잖아요. 지금 어떻게 잘 진행되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직원 역량 교육.
○부위원장 박정수  연수 계획이 우리 2024년도에 신규사업에 선진행정 문화 체험 연수 그게 있었는데 어떻게 잘 진행이 지금 되고 있는지?
○총무과장 윤치상  지금 저희가 당초에는 약간 장기근속 근무자도 배려 차원에서 하려고 하고 제가 오기 전에 어쨌든 당초에 계획을 세워가지고 추진하던 과정에 약간 변경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지역 언론에서도 장기근속 해외 나가는 거에 대한 외유성이다 그렇게 논란이 있었고요. 그래서 고민을 하고 일단 저희가 신청자도 받았었는데 받은 명단들을 보니까 기존에 갔다 오셨던 분들도 계시고 같은 부서에서 몇 분도 쓰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취지하고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전면 다시 재검토해가지고 최근에 지금 어쨌든 저연차 공무원들 사기진작 차원에서 하는 거가 맞겠다 싶어서요. 저희가 방침을 받아가지고 7급 이하 직원으로 19명을 구성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올해 안에 추진 그거는 가능하고?
○총무과장 윤치상  지난주에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해가지고 선정위원회를 마쳐가지고요. 각 직급 직렬별 다양하게 해가지고 저희가 19명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11월 중에 싱가포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이게 장기근속자나 퇴직 전에 이제 한번씩 이런 이렇게 해외 한번 보내주고 그런 그것도 있었죠?
○총무과장 윤치상  여기 옆에 계신 국장님이나 저나 다 거기에 해당되는데 지금 많이 세상이 변한 것 같습니다. 지역 여론도 무시할 수 없고 그런 권익위에서도 계속 그런 거에 대해서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핵심사업 두 번째 있는 저는 이제 국내외 교류 추진 참 좋은 이런 그건데 실질적으로 자매도시가 우리가 연수구가 평창군하고 삼척시, 예산군, 완도군 이렇게 4군데를 하고 있지만 이게 형식적인 거기에 너무 치우쳐 있지 않나 내실이 지금 우리가 여기의 타이틀로는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 추진’인데 실질적으로 문화교류라든가 그런 부분도 정말 거의 미미한 수준이에요. 우리가 아까도 지역 소상공인들 때문에 지역 특산물 판매도 제한적이고 그런 부분도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예를 들어 능허대축제라든가 우리 지역에서 할 때 그쪽에 나는 특산물 판매 한정적으로 같이 해야 되거든요, 사실. 우리가 지금 최숙경 위원님도 지금 지난주에 예산 다녀오시고 삼국축제 그런 얘기를 지역을 할 때 그런 얘기도 하셨지만 여기에도 우리가 또 축제 같은 경우도 풍성해지고 더 가치를 올리고 지금 오셔가지고 단지 단체장이 축전을 보낸다거나 예를 들어서 그러면 거기에 대표하는 누군가가 하나가 와서 인사 정도 하고 간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위원님 말씀 잘 새겨듣겠고요. 저희도 어쨌든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를 위해서 더 노력하겠고 참고적으로 저희가 최근에 평창 구민의 날 행사가 있었는데, 10월 7일에. 그때 동장들 워크숍을 평창에서 진행하면서 직접 거기 행사장을 가가지고 군수님하고 직접 뵙고 많은 환담도 하고 그래서 그쪽에서도 많이 저희들 동장들 다 15명이 온 거에 대해서 굉장히 기뻐했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가 되려면 도농 간에 충분한 그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돼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거기에 더해서 문화교류까지 같이 갈 수 있게끔 내실 있게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 국외교류가 올해 보면 굉장히 많이 이렇게 국가가 다양해졌어요. 지금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그 국가에서 먼저 제안하는 경우도 있을 거고, 우리 연수구에서 제안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런 국외도시를 교류도시로 했을 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제안하고 이렇게 했을 때는 선발대가 있고 이렇게 준비 단계가 어떻게 준비를 하시는 거예요?
○총무과장 윤치상  가까운 거리가 아니니까 선발대가 직접 가서는 할 수는 없고요. 실무진 측에서 시도지사협의회 통해서 해외 주재 사무실이 있는 경우에는 메일 같은 걸로 계속 교류 의향을 타진하고 그러는데 그게 실제 제가 와서 보니까 쉽지 않은 거더라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어쨌든 의견을 제시해도 바로 연락이 오지 않은 상태도 있고 어떤 경우는 저희한테 적극, 그게 약간 상호주의 같아요. 적극적으로 하는 데는 금방 의사타진이 돼가지고 일이 진행이 빠른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희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제가 국내도 매한가지고 국외교류도시도 참 일회성에 그치고 능허대축제 때 잠깐 1-2개 국가에서 오는 경우도 있고 안 오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지금 해서 우리 학생들이 잠깐 출장 식으로 몇 주 이렇게 다녀오는 그런 이게 어떻게 보면 청소년들 어떤 교육청에서나 진행해도 될 법한 그런 행사에 준하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아쉬움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우리 연수구에서 우리 성인들도 같이 포함되고 그런 정말 전반적인, 타이틀이 무색해요. ‘내실 있는’ 내실이 없어요. 참 솔직히 제가 이렇게 봤을 때 답답함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신규사업에 구내식당 지금 지난 이렇게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걸 쭉 찾아보니까 확장성, 필요성 이런 여러 가지를 강조하신 위원님들도 많이 계시고 그래가지고 그런 것도 제가 다 찾아봤는데 사실은 요즘 참 굉장히 이렇게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많이 어려움에 처해 있잖아요. 그래서 타구 같은 경우는 사실 구내식당을 운영을 안 하는 곳도 꽤 있어요, 그렇죠? 이게 지금 이런 부분도 있고 물론 여기에 우리 연수구도 아마 구내식당 이게 지금 이거 시설한 지가 굉장히 오래됐죠?
○총무과장 윤치상  예.
○부위원장 박정수  그래서 이게 다시 리모델링하고 이런 메뉴라든가 다양화를 하는 그런 것 같은데 하여간 여러 가지 차원에서 같이 우리 소상공인들도 고려를 하고 여러 가지 각도에서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안녕하세요?
박민협 위원  과장님과 팀장님들 늘 업무로 노고가 많으신데요. 먼저 서류에서도 사실 총무과가 하시는 일이 굉장히 많으시죠?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총무다 보니까.
박민협 위원  하는 업무가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업 목록 자체는 많이 간소화가 된 것 같아요. 물론 핵심적인 사업 위주로만 보고를 하게 돼 있지만 그리고 또 총무과 업무 자체가 서류화하기 어려운 업무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렇긴 한데 그래도 또 이번에 위원회가 새로 바뀌고 첫 업무보고를 받으시는 위원님들도 계시니까 조금 더 자세하게 업무가 내실 있게 채워지면 위원님들도 업무 파악하는 데 훨씬 용이하실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리고 앞에서도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 추진 관련해서 많은 의견 또 위원님들께서 주셨는데 위원님들의 여러 의견 다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고요. 많이 애써 주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저희 유타주에서 먼저 제안 왔을 때도 우리 홍현숙 팀장님께서 많이 애써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이 자리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국내외 교류 관련해서 몇 가지만 저희 이번 능허대축제 때 이번에 바기오시 방문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번에 의향서 체결할 때도 그렇고, 보니까 중간에서 통역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통역관분들. 그분들이 인천시 시민 명예 외교관이시죠?
○총무과장 윤치상  그런 쪽을 활용할 수도 있고요. 저희 팀장이나 실무직원이 거의 프리토킹이 가능합니다.
박민협 위원  몇 번 시민 명예 외교관 이분들께서 오셨거든요. 이분들은 제가 알기로는 따로 지출되는 급여나 수당 같은 건 없고 자원봉사 형식으로 진행하시는 걸로 아는데 혹시 맞나요?
○총무과장 윤치상  그렇게도 활용하고 있고요. 저희가 어쨌든 의전 차원에서 전문 통역인을 쓸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제가 통역의 어떤 그런 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제가 쭉 행사나 이런 것들 진행하면서 협약식이나 이런 것들 진행하면서 본 건데 통역분들께서 식사를 제대로 못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한분께서 하다 보니까 식사를 조금, 왜냐하면 계속 청장님과 대화도 하시고 하시다 보니까, 내빈들께서.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이분들이 봉사 차원에서 온 거라곤 하지만 그래도 식사는 하시면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능하다면 다음번부터는 두분 정도 오면서 같이 번갈아 가면서 하면서 식사도 하시고 하시든지 아니면 아예 아니면 전문 통역분이 오셔가지고 수당을 받으면서 진행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무과장 윤치상  저도 업무를 해가지고 저번에 위원님 참석하셨던 유타주에서 오신 분들하고 통역했는데 미리 사전에 요기를 하게 하십니다. 어쨌든 식사를 같이하시면서 서로 양쪽 통역하기가 쉽지 않으시니까 사전 회의 전에 그분들한테 약간 요기를 하게끔 저희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리고 저희 능허대 때도 외빈 초청 만찬 때도 한분이서 통역을 하셨잖아요, 청장님 옆에서. 그분도 제가 옆에서 보는데 식사를 밥 하나로만 잠깐잠깐 하시고 거의 못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뭔가 그런 행사 있을 때는 한 2명 정도 이렇게 함께하시는 걸로 고려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아무튼 늘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편용대 위원입니다. 지금 교육 및 연수 확대 추진을 보면 워크숍 사업비가 작년도 2024년도 대비해서 많이 줄었는데 그 이유는 연수를 3회로 2024년에는 잡았는데 2025년도에는 2회로 잡았기 때문에 그렇게 삭감이 된 겁니까? 예산이 감소된 건가요?
○총무과장 윤치상  저희 크게 예산이 감소된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만족도 조사에 의해서 만족도가 높지 않은 거 같은 경우는 개선하고 그런 부분도 있어서 그렇게.
편용대 위원  그러면 2024년도에 지금 워크숍은 3회로 돼 있는데 3회를 올해 한 겁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지금 올해 워크숍은요. 지난 5월에 6급 중견 간부 팀장들급으로 한번 했었고요. 10월 7일 동장하고 자치행정 분야 해가지고 워크숍을 1번 진행했었고요. 10월 말에 신규자 직원들로 해가지고 예정이 돼 있습니다. 근데 내년도에는 워크숍이 2회로 잡혀 있거든요.
○총무과장 윤치상  횟수는 저희가 어쨌든 그때그때 따라서 분야별로 하다 보니까 상하반기 2회로 잡았는데요. 고정된 거는 저희가 내년이 개청 30주년이다 보니까 저희가 착안한 사항이 1995년도에 개청했으니까 1995년생 직원들이 몇이나 되나 했더니 한 43명 정도 되더라고요. 그 직원들을 보니까 다양하게 직급도 다양하고 직렬도 다양하고 성비도 다양하고 해서 그 직원들만 대상으로 해서 한번 가칭 ‘5959워크숍’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분들이 30년을 연수구를 책임져야 될 분들이니까 그분들이 과거 태어나서 30년을 한번 다시 고민해 보고 또 앞으로 30년 미래의 발전을 한번 같이 논의해 보려고 그런 워크숍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편용대 위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 워크숍이 갖는 의미는 1995년생이 아니라 직원들 전체로 기준으로 해서 공무원들의 어떤 역량이나 수준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하는 워크숍인데 꼭 그렇게 1995년생 맞추는 건 조금 그렇지 않나요?
○총무과장 윤치상  그거는 내년에 어쨌든 개청 30주년 이벤트성이고요. 멤버 구성된 멤버도요. 보면 다양한 직렬, 직급이 다양합니다. 명단을 저희가 확보해 봤는데 7-9급까지 다양하고요. 직렬도 다양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해가지고 개개인들의 어떤 벽을 허물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직원들 교육은 어떻게 저희가 전 직원을 한꺼번에 워크숍을 할 수 없으니까 분야별로 교육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걸로 어쨌든 보강하는 차원이고 어쨌든 신규자 교육도 그때 아니면 받을 수 없는 교육이니까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해외 시찰을 가실 때 시찰 가시는 분들의 구성은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구성은 어쨌든 그 나라 특색에 따라서 저희가 그쪽 교류 추진하는 게 부서하고 연관 있으면 그렇게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아니, 제 얘기는 직급상 구성이 어떻게 되냐고요.
○총무과장 윤치상  직급상 구성은 이런 말씀드리면 뭐랄까. 아까도 장기 근속자들에 대한 배려 차원을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작년, 올해 예정된 교류 사업까지 해가지고 제 개인적으로 뽑아본 건데 6급 이상이 74명입니다. 그리고 7급 이하는 30명 내외입니다. 7급 이하는 실무진이나 비서진들이 겹쳐서 그런 것 같고요. 나머지는 어쨌든 장기근속에 대한 배려일 수도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해외 현지 시찰이나 문화 역사적 어떤 여러 가지 연관성을 찾으러 가는 게 시찰단인데 그게 장기근속분들의 어떤 혜택을 주러 간다.
○총무과장 윤치상  제가 말,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저기하시고요. 그만큼 저희가 다 이거를 아우르다 보니까 저희가 가시는 분들한테는 교류한 내용에 대한 그거를 다 받습니다, 부서별로.
편용대 위원  제 개인적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합니다. 그거와 고생하신 장기근속 근무 그 부분과는 별개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그래서 올해도 국내연수를 저연차로 했고요. 내년에도 확대를 하려고 그렇게 예산을 세웠습니다.
편용대 위원  마지막으로 신규사업 아까 박정수 위원님이 말씀 우려하시는 부분은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구내식당을 확장함으로써 주변에 소상공인이나 식당 점주들에게 조금의 어떤 영향이 그나마도 적게 갈 수 있게끔 그 얘기는 제가 저번에도 먼저 전제조건으로 말씀을 드렸고, 지금 메뉴가 A식, B식 2개 중 선택으로 변경된다고 얘기가 나오는데 A식, B식이 한식, 중식, 분식 이렇게 나눠지는 겁니까, 아니면 메뉴의 어떤 종류에 따라 나눠지는 건지?
○총무과장 윤치상  그거는 아직 저희가 구체적으로 운영계획이 세워져야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 리모델링을 새롭게 하면 한 몇 개월 동안 공백이 있을 거고요. 그때 업체하고 선정되게 되면 그 업체하고 논의 과정에서 할 거고 지금 위원님께서 저도 전에 회의록을 보니까 구내식당에 대해서 관심 있게 많이 말씀하신 것 같아서 그런데 7월 이후로 해가지고요. 저희가 지금 기존에 위탁된 자활에다 얘길 해가지고 월요일하고 금요일은 양식, 일식, 중식 그렇게 해가지고 분식까지 해가지고 그렇게 2가지를 한꺼번에 할 순 없는 사항이고요. 다양화를 추진하고 간편식도 샌드위치 같은 것도 카페에서 지금 팔게끔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렇게 했을 경우 예산의 어떤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까?
○총무과장 윤치상  그거는 내년에 검토를 해 봐야 되는데요. 그러니까 예산이라는 거는 어쨌든 업체가 들어와가지고, 지금 단가가 사실은 4,500원이 너무 맞지가 않습니다. 지금 저희가 2019년도에 3,500원이었는데 그때 당시 평균 점심 값이 7천원대였습니다. 근데 지금 10,900원까지 평균 직장인들 금액인데 지금 4,500원이에요. 근데 이게 좀 현실성 있게 인상돼야 된다 보고요. 저희가 먼저 전에 직원 설문조사도 했는데 많은 직원들이 인상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공간을 확장하고 공간을 정말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따른 음식의 질적인 향상 그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연수구청의 식구들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국장님, 말씀해 주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박정수 위원님이나 편용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구내식당이 확장되면서 지역 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나 그런 우려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가 연수구청 입장에서는 지역 상권 살리는 게 의무이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만 이 정도 규모를 늘려서 그 정도 피해가 갈 것 같진 않고요. 솔직히 7급 이하 직원들은 아시다시피 9급 공무원이 최저임금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7급 이하 직원들이 지금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할 때 1만원 이하짜리가 없습니다, 지금. 그 직원들이 4,500원을 주고 나가서 먹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총무과 맡으시고서 지금 처음 업무보고하시는 거죠?
○총무과장 윤치상  예.
기형서 위원  하여간 많지 않은 업무지만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질의를 드렸는데 저도 중복성은 있지만 차원을 다른 쪽으로 해서 말씀드리면 핵심사업 두 번째에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 추진 관련돼가지고 각론으로 우려된 의견들을 많이 위원님들이 주셨지만 이게 작년에 예산 대비 따지면 2024년도에 1억 8,300만원으로 해서 내년도 예상 금액으로 따지면 81% 정도의 증액이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그만큼 사실 이게 내실 있는 국내외 교류가 이루어질 거다라는 거에 대한 우려 내지는 시선들이 곱지 않은 것만은 분명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 각별히 인식을 하셔가지고 그야말로 형식적인 게 아니고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21쪽에 예산 편성 차원에서 한번 질의드릴게요. 지속사업 1번에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 관련해서 업무용 택시 운영비를 2025년도에 5,400만원 정도 책정을 하셨어요, 그렇죠?
○총무과장 윤치상  예.
기형서 위원  근데 그 밑에 보면 실적 측면에서 보면 2024년도 예산이 3,600만원 정도였었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지금 여기 3,520만원 사업비로 쓰셨지만 거기 추진 실적내역을 2,478만 9천원이 집행된 것처럼 이건 지금 시점의 차이가 있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총무과장 윤치상  그렇습니다. 보고서 내릴 때가 시점이 차이가 있어가지고.
기형서 위원  그래요?
○총무과장 윤치상  예.
기형서 위원  그러면 12월까지 가면 금년도 사업비는 다 소진할 거다 이렇게 보시나요?
○총무과장 윤치상  이미 지금 소진 우려가 돼 있어가지고요. 저희가 각 부서에 공문 시행한 게 10월 23일부로 업무용 택시 종료한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지금 이게 재작년에 처음 시행했는데 시행 당시에는 직원들이 많이 몰라서 못 쓰는 경우도 있었고 이게 잘 정착이 안 됐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추경에도 반영했다시피 그리고 또 저희가 관내에서 예를 들면 시까지 출장 가는 경우도, 그러니까 인천시 전역으로 넓히다 보니까 이럴 일이 높아져가지고 지금 올 10월 말까지 쓰면 다 소진되는 상황이라 일단 저희가 조금.
기형서 위원  그러면 사실 이게 예산이 이게 지금 업무 출장 가는 데 주로 쓰이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윤치상  주로 출장 때 씁니다.
기형서 위원  그렇죠. 그렇게 쓰이는 건데 이 부분이 그러면 예산이 10월 말로 종료된다 그러면 11월부터는 업무를 하지 말라는 저기로 해석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예산을 편성해서 가는 방법이 바람직한 거 아닌가.
○총무과장 윤치상  지금 그래서 어쨌든 추경 시점하고도 맞지 않고요. 저희가 어쨌든 출장을 가지 말라는 게 아니라 기존에도 출장 여비를 지급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택시를 이용하면 공공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랑 여비가 별도로 지급이 안 되는 그 차이지 예산이 종료되면 별도 출장 여비를 받고도 출장을 갈 수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니까 이거 저는 이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면 예산이 없어서 기한을 정해놓고 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진 않다고 보이고요. 우리가 행감 때도 지적이 이루어졌던 부분 출장비가 잘못 집행되는 사례들이 있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는 전제하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한 없이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편성을 하실 필요 있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예.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 마칩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저도 신규사업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우리 위원님들이 구내식당 관련해서 좋은 얘기 말씀 많이 하셨는데요. 이 지금 구내식당을 꼭 이렇게 리모델링 해야 되는 이게 지금 내년에 보면 30주년이나 이런 거 관련해서 이거를 행사 때문에 하는 건지 아니면 이게 왜 이렇게 지금도 깨끗하고 쾌적하고 그런 환경에 있는 걸로 전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거를 이렇게 해서 해야 되는지 조금 이해가 안 가네요.
○총무과장 윤치상  위원님 말씀 답변드리겠습니다. 30주년에 맞아서 구내식당을 리모델링 하는 사항은 전혀 아니고요. 자치도시위원회에서 꾸준하게 제기되었던 말씀입니다, 구내식당 확장에 대해서. 지금 국내 구내식당이 200석밖에 안 됩니다. 근데 지금 저희가 상주하고 있는 직원이 630여명에 기간제, 공무직 그거까지 다 포함하면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됩니다.
최숙경 위원  한번에는 안 되죠, 당연히 안 되는데 어쨌든 저도 거기 이용을 자주하는 편인데 시간대별로 해서 이렇게 계속하잖아요. 근데 사실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까도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단가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질에 대한 문제. 그런데 그거를 좀 저기해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지금 이게 리모델링도 중요하지만 그거보다 시급한 거는 단가 인상하는 걸로 해서 직원들에 대한 그런 복지나 이런 거가 더 질적인 거나 이런 거에 더 갈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윤치상  질이 향상되려면 당연히 단가가 인상돼야 되는데.
최숙경 위원  당연하죠. 그리고 여기 보니까 기존에 매점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총무과장 윤치상  매점을 이전하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어디로 이전해요?
○총무과장 윤치상  지금 세무과 옆에 직원 회의실이 있는데 그쪽 공간을 활용할까 합니다.
○건축과장 허창렬  세무1과가 분구되면서 저쪽으로 나가서 그런 거예요?
○총무과장 윤치상  아니요. 북문 입구에 직원 회의실로, 옛날에 평생학습센터가 있던 그게 지금 직원 회의실로 활용하고 있는데 그거를 활용할까 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럼 직원 회의실은요?
○총무과장 윤치상  직원 회의실은 그거 말고도 있으니까요. 만약에 매점 1층에 할 만한 자리가 있으면 당연히 그쪽으로 하는데 저희가 이곳저곳 다 봐도 마땅히 매점이 들어갈 장소가 거기밖에 없다고 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매점도 사실은 지하에 있어서 저기하는 것도 좋지 거기에 사실은 매점이 있어서 혹시라도 이제 직원들이 간식이나 이런 걸 좀 저기하고 이럴 때도 1층에 내려가서 막 사서 왔다갔다하고 이러는 거는 조금 보기 좋은 저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이거 구내식당 관련해서 리모델링 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총무과장 윤치상  일단 제가요.
최숙경 위원  이게 어쨌든 200석인데 300석으로 이제 늘리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윤치상  예.
최숙경 위원  그리고 이제 지금 지하에 보면 거기 카페나 매점을 다 털어가지고 보니까 96석을 더 증액을 한다고 얘길 하시는데 좋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 구내식당을 리모델링 하는 거는 조금 생각을 해 봐야 되고 또 거기에 관련해서 단가가 사실은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한테도 주는 푸르미카드가 있어요. 그것도 굉장히 많이 인상이 됐거든요. 근데 이거 단가로 해가지고 한다는 거는 지금 4,700원이 아니고 4,500원이었나요?
○총무과장 윤치상  4,500원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4,500원이에요?
○총무과장 윤치상  예.
최숙경 위원  그런 게 지금 보니까 너무 시급한 것 같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윤치상  제가 답변을 해도 되나요?
최숙경 위원  예.
○총무과장 윤치상  어쨌든 구내식당 같은 경우는 어떠한 직원 후생 복지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먹고 일하는 거니까. 근데 저희가 그거 관련해서도 직원들한테 설문조사를 했는데 거의 80-90%가 시설 개선을 요구했고요. 이용을 못하는 직원들이 대부분이 혼잡하고 점심 때 와서 그나마 자기한테 주어진 1시간을 사용하고 싶은데 구내식당 번잡해가지고 막 줄서서 한 30분씩 대기해가지고 식사하고 그런 거 때문에 구내식당을 이용 못 하고 바깥에서 비싸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이용한다 그런 직원들도 많습니다. 어쨌든 이거는 직원 후생 복지 차원에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숙경 위원  조사를 했어요, 그러면?
○총무과장 윤치상  예,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최숙경 위원  98%가 지금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고 얘기가 나온 거예요?
○총무과장 윤치상  98%가 아니고요. 직원 시설 개선 요구한 게 필요하다는 사람들 중에 이게 좌석을 더 늘리냐 어떤 시설을 하냐 그런 거 토털해가지고 시설 개선 쪽에 많이 직원들의 여론이 잡혔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총무과장 윤치상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그거 관련해서 서류 하나 자료 부탁드릴게요.
○총무과장 윤치상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위원님들께서 대부분 다 질의를 마치셨죠? 
   추가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말씀을 많이 주셨는데 이런 부분들 잘 참고하셔가지고 업무 추진해 주시면 좋겠고 방금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 작성하셔서 우리 위원님들 다 한부씩 드리면 되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치상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리고 과장님과 국장님께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어떻게 보면 부탁드릴 수도 있겠는데 며칠 전에, 감사 인사를 드릴게요. 며칠 전에 제가 바깥에 보안 리더기 있잖아요, 지문 찍고 출입하는. 제가 저희들도 그런 걸 사용하는데 인식이 잘 안 돼서 본청을 넘어갈 때나 아니면 들어올 때 되게 불편했었어요. 그래서.
○총무과장 윤치상  지문이 잘 안 되시나요?
○위원장 정보현  예, 지문 인식이 잘 안 돼가지고 다른 사람 이름이 뜨거나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 지문이 약하거나 아니면 인식이 제대로 처음에 안 됐거나 저장이 제대로 안 됐거나 이런 다양한 기술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으면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무관님이 오셔가지고 보안 담당 그분이랑 조치를 해 주셨는데 빨리 해 주셔서 고맙고요. 
   한 가지 더는 청사 출입문마다 정문에 이게 본청에는 1층 정문 또 지하 그다음에 의회에 지하1층 거기에 리더기가 있는 걸로 제가 알아요. 근데 이제 한 가지 없는 곳은 우리 의회 1층 정문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무조건 차 타고 지하 주차장에 가서 들어가는 거 아니면 차를 안 끌고 다니시는 분이나 집이 근처라서 그냥 걸어서 오시는 직원들도 많거든요, 우리 의회에. 그러면 굳이 지하로 걸어가서 들어가거나 아니면 불편하게 본청을 거쳐서 구름다리 타고 넘어오거나 이래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놓치셨을 수도 있으니까 의회에 1층 본관 문에다가 하나 더 설치하는 그 방안을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잠시중지)

(11시 06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자치행정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희 자치행정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신규사업 보니까 우리가 이제 개청 30주년 기념과 함께하는 연수구 이렇게 나왔는데 ‘통장 지식 배틀 내가 제일 잘나가’ 이거 관련해서 지금 동별 5명씩 통장 추천을 통해서 진행되는데 전체 통장이 지금 602명이잖아요. 75명만 선발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602명을 대상으로 하긴 하는데요. 본선에는 저희가 75명만 일단 모시고 하는 걸로 했습니다. 동별로 아마 예선전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전체 통장님들이 602명인데 75명만 선발하는 이유는 이게 75명이 나중에 결선이라고 얘기하시는 거잖아요. 9월 중에 이게 진행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9월에?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은 저희가 사업 계획을 내년 7월 정도에 수립할 예정이고요. 참가자 추천은 8월에 저희가 동에서 들어오면 예상 문제를 사전에 배부할 예정이고요. 골든벨은 9월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래서 당일에 본선 경기를 하고 결선까지 다해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만약에 이게 지금 9월 중이라고 그러셨잖아요. 이게 사실은 우리가 능허대축제나 이런 거는 다 10월에 하잖아요. 근데 그거를 9월에 하는 이유가 있어요? 10월에 맞춰서 하진 않고 하실 생각?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특별한 사유는 없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없었어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렇게 30주년 개청 기념 다발성 행사인 걸로 보이지만 주민들이 밀접한 이렇게 통장이 참가하는 만큼 능허대축제와 함께 이렇게 같이 연계해서 구민들과 함께하는 이런 방법도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냥 생뚱맞게 9월에 하는 거보다는 한 달 더 후에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까 그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사실은 이런 여러 가지 일회성 사업은 우리가 자제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긴 해요. 어쨌든 여러 가지 행사장에 가면 이렇고 저렇고 항상 예산이 없어서 말씀하시는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조그만 거부터 시작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직 시간이 있어서 얘기하는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하잖아요, 지금. 지금 기부 인원이 160명으로 나타났는데 우리가 올해부터 시작한 거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작년부터 시행했던 거고요. 작년에는 9,700만원 정도 모였고요. 올해 지금 9월 말까지는 1,900만원 정도밖에 안 모였습니다.
최숙경 위원  왜 이렇게 기부사랑에 대한 운영이 저조할까요, 이유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일단 기부할 수 있는 범위가 저희가 연수구에 살면 연수구에 기부가 안 되거든요. 연수구와 인천이 기부가 안 되는 사항이 있어서 연수구를 떠나신 분들이 연수구에다 기부를 하셔야 되는데 아직까지 저희 연수구가 생성된 지는 그렇게, 아까 말씀하셨듯이 30년 정도밖에 안 된 상황이라 저희 외부에 계신 분들이 저희 구를 지원하는 범위가 적은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사실은 이 고향사랑기부제는 우리 연수구하고 사실은 조금 안 맞다 이런 생각이 조금 들긴 해요. 그래서 어쩌면 이렇게 저조한데, 저희가 시골이나 이런 데 가보면 거기에 대해서, 이번에 이제 저쪽 예산군에 가보니까 거기서도 지금 축제 때 보니까 고향사랑기부제 보니까 줄로 서 있더라고요, 이거를 하겠다고. 그래서 이제 저도 들어가 봤는데 어쨌든 이거 관련해서는 우리하고는 조금 안 맞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생각이 조금 많이 들긴 했었거든요. 근데 어쨌든 지금 160명이 기부를 해서 운영해 나가는데 운영하는 데도 그렇지만 조금 답례품 같은 경우도 그렇고 시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자기 생산품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더 활성화가 되고 고향에 대한 사랑이나 이런 거에 대한 게 굉장히 우리하고는 조금 안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니까요.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어쨌든 관리 잘하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도 1년에 1번씩인 거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1년에 1번은 아니고요. 기부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되니까 거의 10만원을 대부분 하시고요. 고액 기부자들 계시는데 고액 기부하시면 세액이 12.8% 세액으로 공제해 주기는 하는데 그렇게까지 저희는 고액 기부자가 없습니다.
최숙경 위원  대부분 보니까 그냥 거의 아까 말씀하셨던 거와 마찬가지로 고향사랑기부제 시골에도 가보니까 그런 거 관련해서 많이들 하고 계시더라고요. 설명 잘 들었고요. 
   지금 지속사업에 내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추진에 있어서 2025년도 추진계획에 보니까 우리가 교육 거점 운영계획 수립을 이렇게 한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일명 다같이배움터라고 저희가 명명을 할 예정인데 주택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세계문화상품 창작소가 있습니다, 함박마을에. 그 부분을 저희가 이용해서 다같이배움터라고 해서 이주 배경 청소년을 위한 심리 진학 상담하고 이주 배경 청소년과 어머니들이나 부모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이런 사업을 계획을 수립하는 데 사실은 우리 과 말고도 여성아동과나 이런 데도 이런 사업을 똑같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 거 관련해서는 같이 이렇게 중복되지 않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외국인 임기제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되어 있어요, 밑에 보니까. 1월에 채용을 해서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연수구에는 처음인 것 같죠, 처음이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처음입니다. 임기제 공무원은 처음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채용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관련된 여러 가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채용 절차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지?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아직 구체적인 채용 절차는 저희가 세우지는 않았습니다만 지금 임기제 공무원으로 해가지고 이중 언어가 가능하신 분을 저희가 채용할 예정이고 될 수 있으면 심리 쪽, 심리나 진학 상담을 하실 수 있는 분을 저희가 채용하려고 합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거점공간을 이렇게 이용해서 외국인이 주민과 같이 이렇게 강사 등을 고려해 볼 때는 굉장히 좋은 이미지의 공무원 채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어쨌든 앞으로도 여러 가지 문화적인 그런 다양성을 확대할 때는 사회적 정책을 추진하는 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2025년도에 추진하는 계획 관련해서 지속적인 사업이니까 잘 차근차근 진행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총 7건의 이렇게 2025년도 사업들을 보고했는데요. 최숙경 위원님이 질의한 거에 연속선상에서 지금 내외국인 사회통합 정책 추진에서 이게 이주 배경 청소년 교육 이게 지금 북배경 이주민 자녀들은 거기에서 포함이 되는 게 아니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다시 한번만.
○부위원장 박정수  북배경.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부위원장 박정수  거기에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북한 이탈 주민은 해당이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지금 이게 이 부분까지도 청소년들에 대한 문제가 대두가 돼가지고 그걸 포함시켰는지 그래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그리고 제가 확인하고 싶은 게 우리 민선7기 때는 지속사업 두 번째 주민자치의 인원들이 굉장히 50명까지 동별 인원이 이렇게 확대가 됐었잖아요. 지금 민선8기 들어와서 보니까 동별 인원이 굉장히 축소가 됐더라고요. 현재 보통 한 몇 명 정도가 주민자치회 돼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주민자치회 최소 인원은 20명부터요. 최대 30명까지 저희가 지금 잡고 있는데 평균 한 22명 정도 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22명이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사업에 보면 지금 신규사업하고 지속사업 1번 비슷한 맥락인데 나름대로 이건 최숙경 위원님이 어느 정도 질의를 하셨으니까 지금 우리 어떻게 보면 통장들이 지역에서 행정 최일선에서 열심히 발로 뛰고 계신 분들인데 이분들이 임기는 보통 어떻게 되나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최초로 임용되셨을 때는 2년이 임기고요. 평가를 통해서 계속 연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3회 연임까지 가능해서 총 8년 정도 하실 수 있고요.
○부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거기에서도 또 회장은 연임이 어떻게 되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통장자율회 회장은 각 동별로 구민들이.
○부위원장 박정수  세칙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세칙이 아니라 본인들의 회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율회기 때문에 회칙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 회칙에 따라서 결정되는 사항이라 저희가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까지는.
○부위원장 박정수  아, 그렇습니까 조례로 이렇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조례나 규칙에는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각 한 3개 동 정도가 이런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어가지고 회장 임기에 대한 연임에 대한 이런 부분을 동장이 너무 깊게 개입을 한다 이런 지금 그런 민원이 들어오고 있을 거예요. 저는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가지고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라 행감 때 이게 구체적인 내용을 제가 보여드릴 테니까 좀 이런 부분은 자율이 들어갔으면 어느 정도의 거기에 맞춰서 너무 깊에 개입하는 건 맞지 않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어가지고 그래서 좀 질의를 합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매일 고생 많으십니다. 박정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더 부가해서 통장님들이 모두 602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맞습니다. 지금 정원은 602명이고요. 실제로 한 590명 정도 됩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동장직을 유지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경우 그러니까 제가 이탈이라고 표현을 써도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이탈이라고 하기에는 본인이 사직한 경우가 있고요.
편용대 위원  그러니까 전출 갔을 경우죠, 이사갔을 경우.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이사를 가셨을 경우.
편용대 위원  꼭 그렇지 않고 어쨌든 통장직을 중간에 그만둔 분이 1년에 몇 분 정도 나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이사로 인해서 관두시는 분들은 거의 미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5% 정도.
편용대 위원  그러면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시는 분들은 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개인 사정으로 관두시는 분들은 계십니다.
편용대 위원  퍼센티지로 따지면?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한 10% 이내로 알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10%면 약 60여명?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편용대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그만두시면 그걸 또 다시 통장님을 그 자리에 선임을 하시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편용대 위원  모르겠습니다. 지금 박정수 위원님은 3개 동이라 그러셨는데 제가 송도 쪽에서 들은 얘기는 그만두시고 새로 뽑고 하는데 각 동장님들의 입김이 너무 강하다는 얘기가 지금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이 들어온 경우가 있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통장은 동장이 임명하게 돼 있습니다. 동장의 권한이 가장 클 수밖에 없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 권한은 이해하는데 권한이라는 거는 객관적이고 형평성에 맞아야 되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른 민원이 들어온 적이 있냐고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아니요. 동장이 선발하는 것에 대해서는 민원이 들어온 거는 저희가 없습니다.
편용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업무와 상관없는데 우리 연수구는 의전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자치행정과가 의전 담당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전의 기준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 의전은 총무과에서 총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자치행정과는 의전에는 관여를 하지 않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의전은 저희 과에서는.
편용대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속사업 2번 44쪽에 보면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관련돼가지고 지금 이제 아까 설명 중에 보면 주민자치위원들이 평균 22명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은 지금 상당히 증액이 됐거든요, 이게. 40억 정도인가 이렇게 증액이 됐는데 변화되는 내용이 어떤 게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지금 격년제로 시행하는 사업들이 내년에 시행이 됩니다. 주민자치한마음대회가 올해는 없었던 사업이고 내년에는 추가되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지금 그거 외에는 저희가 크게 변동사항은 없었는데 지금 8,600만원 정도가 저희가.
기형서 위원  주민자치회 활성화 관련돼가지고 물론 이게 본예산 기준으로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2024년도 예산이 주민자치 활성화 관련해서 1억 9,500만원인데 내년도에 잡히는 건 4억 9,800여만원이 잡히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관련해서는 5억 2,800만원인데 이건 6억 6천만원 정도가 편성되고 하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저희가 예산이.
기형서 위원  그러면 지금.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전체 예산으로 보면 제가 지금 주민자치회 활성화하고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동시에 갖고 있어가지고 총 말씀드리면 2024년도 3차 추경에 10억 7,200만원이었거든요, 저희가.
기형서 위원  3차 추경에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그리고 2025년도 본예산 저희가 요구한 액은 11억 5,900만원이고요. 그래서 실제로는 8,600만원 정도가 늘어나는데 저희가 늘어나는 부분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인건비를 삭감하고 강사 수당과 운영비를 주는 걸로 해서 한 그때 9천만원 정도 늘어나고 센터경연자랑대회, 센터관리운영평가에서 한 700만원 정도 늘어나는 거고 한마음대회가 내년에 격년제기 때문에 시행됩니다. 그래서 내년에 1,300만원 정도가 늘어납니다.
기형서 위원  인천시 주민자치 한마음대회 참가한다는 거 그거인가요?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이거 관련해서 추경에 증액된 요인이 있다 그러니까 그건 제가 다시 한번 살펴보고 나중에 다음 회기 때든지 질문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예산 이렇게 보면 일부 증액되는 부분이 자치행정과는 선거에 무관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죠? 선거 준비를 하셔야 되는 것 같고,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내년에 선거준비금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업무 중에서도 그런 냄새가 많이 나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박민협 위원입니다. 연초만 되면 가장 바쁜 과가 아마 자치행정과일 것 같습니다. 연두방문 때문에 정신 없으시고 연말부터도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 송년회 행사 준비로 여러모로 바쁘실 것 같은데 늘 노고가 많으시고요. 아까 동료 위원께서도 통장님들 관련해서 질의를 주셨었는데 저도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통장님들의 가장 주된 업무라고 하면 구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이라고 하지만 결국에는 1번씩 있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어떻게 보면 통장님들의 가장 큰 역할이지 않습니까? 물론 통장님들께서도 많이 애를 써주시지만 그분들이 어떤 회의에 나오셔서 구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그런 역할도 있으시지만 큰 역할은 그거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수당을 받으실 때도 어느 정도의 최소한의 책임이 있는 상황에서 받으시는 건데 아무래도 저번에도 제가 많이 듣긴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그런 사실조사 그때 많이 어려웠잖아요, 코로나 당시에. 그러면서 통장님들께서도 그거에 어려움을 겪으시고 그 이후에 임명되신 통장님들도 계시고 하다 보니까 최근에는 사실조사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 해 주시는 통장님들도 계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과에서도 어느 정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죠? 많이 개선됐다고는 아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지는 하고 계시죠? 통장님들 간에.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저희가 2월에 통장님들의 재임용에 대해서 철저하게 내려보낸 사항이 있습니다. 통장님들의 역할을 정말로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위 10% 재임용 금지조항을 내려보낸 상태이기 때문에 올해 아마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실 때 그렇게 하신 통장님들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통장님들이 제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내고 계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박민협 위원  통장님들 중에서도 굉장히 열정적으로 그런 것들에 참여해 주시는 통장님들도 계신데 또 일부 통장님들께서는 그런 거에 적극적이지 못한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열심히 하시는 통장님들께서 그런 거에 대한 약간의 애로사항이라든지 불만사항이 조금씩 있으신 것 같아가지고 그런 부분들 통장님들께서 모두 이렇게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은 과에서 잘 관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과장님께서 올해 초에 교육도 들어가고 이제 올해는 그런 일은 없으셨을 거라고 말씀은 하시니까 걱정은 하지 않고 내년부터도 또 그런 부분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예,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세요.
편용대 위원  편용대 위원입니다. 이거는 제가 업무적인 그게 아니고 국장님과 과장님께 부탁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제가 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통장 회의가 한달에 몇 번 있죠?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통장 회의는 정기 회의는 1달에 1번입니다.
편용대 위원  어저께 청소행정과랑 얘기하는 과정에 사실은 월 600여명이 모이는 연수구에서 그렇죠? 통장 회의라 하면 동별로 다 모이니까 600명으로 잡고 그런 조직이 없습니다. 근데 청소행정과에서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음식쓰레기, 분리수거, 불법 투기 이런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청소행정과에서 사람을 모아놓고 교육을 시킨다 그러는데 그거보다는 통장 회의 때 청소행정과랑 소통하고 협조하셔갖고 정말 청소행정과에서 팸플릿이나 음식쓰레기, 분리수거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통장님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게 제일 저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있으면 각 과별로 소통하고 협조하셔가지고 그런 일들이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강경희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안전과리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완 안전관리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대해 핵심사업에 대해서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사업 내용에 국제안전도시 사업 수행평가 연구용역이 진행되는데 지금 2025년도에 반영할 만한 여러 가지 연구 결과가 도출되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지금 연구용역은 3개년 통해서 하고 있고요. 지금 2차 연도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직 안 나왔어요, 결과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최숙경 위원  어쨌든 그러면 2025년도에 우리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서 구체적인 절차나 타임라인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일단은 원래는 5개년을 준비해야 됩니다. 근데 저희가 3개년으로 단축해서 지금 시행하고 있고요. 국제안전도시 사업 같은 경우는 연수구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서 지역의 손상 문제를 파악하고 손상을 예방하고 손상으로 일어난 피해를 감소시키고 손상 발생 위험요인을 제거해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서 연수구의 안전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는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말씀드린 것처럼 손상 문제를 파악하고 그거를 지표를 관리하고 그런 거를 이렇게 1차 연도, 2차 연도에 중점대로 하고 있고요. 3차 연도에는 공인 사업을 취득을 위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제가 이렇게 봤을 때는 보면 어쨌든 국제안전도시 인증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공인 이후에 여러 가지 실제 구민들이 안전하게 체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들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계획을 고려해서 진행을 잘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연구 결과 나오지 않았다고 얘길 하니까 그거 이제 토대로 해서 잘 반영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신규사업에 보니까 재난 대응을 위한 드론 조종자 양성하는 건데 우리가 지금 사전 대비해서 비상근무 실시 8개 부서에 대해서 이게 양성하는 교육인 것 같은데요. 2025년에 이게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드론 3대를 구입해서 보험도 가입해야 되고 그런 예정인 것 같은데 연수구에 보유하고 있는 3대 말고 또 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지금 산림감시용으로 1대가 있고요. 토지정보과에 2대 있고 그렇게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번에 3대를 또 하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근데 재난감시용으로는 공원녹지과에 있는 거 1대만 유효하고 민원지적과에 있는 그거는 재난감시용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지금 안전관리 우리가 드론 조종사 양성하기 위해서 3대를 구입한다는 소리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3대 구입해서 지적과에 직원들이 8명이 조종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8명이나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8명 있어서 그 직원들이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교육비는 안 들고 그렇게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그런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여기 사전 대비 비상근무실시 8개 부서로 한다 그랬어요. 안전관리과, 송도시설관리과, 비전전략실, 건설과, 건축과, 주택과 또 환경보전과, 공원녹지과 이렇게 8개 부서가 재난 분야에 안전 분야 담당자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인 것 같은데 맞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이렇게 자발적인 신청자로 받을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해서 이거를. 신청을 받을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자료에도 있지만 부서 정원의 8분의 1명을 할 예정이고요. 그러면 총 161명이 됩니다. 이 부서 같은 경우 저희도 올해 현장 나가 보면 공사가 중단된 현장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현장을 들어가기가 힘들 거든요. 그럴 경우에 드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현장을 진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최숙경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8개 부서에 8분의 1 정원으로 해서 161명이 드론 조종자 양성 그러니까 교육을 받는다는 거잖아요, 161명이?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그럴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활용도는 굉장히 높을 것 같으네요, 그러면?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어쨌든 재난 현장에 들어가면 드론을 잘 사용한다면 활용도가 굉장히 높을 수 있지만 단기간에 교육을 통해서 이렇게 드론에 대한 이해도나 여러 가지 실력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담당자의 인사 이동으로 인해서 또 업무가 변경되거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근데 여기 8개 부서 직원들이 대부분이 시설직들입니다. 시설직이기 때문에 발령이 나더라도 유사 부서로 발령이 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요? 그러면 다행이고요. 아무쪼록 여기에 관련해서 인사 이동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도 있는데 지금 161명 같은 경우에는 거의 시설직이 이동하다 보니까 그분들로 인해서 또 이게 드론 조종, 의무적으로 이 사람들은 다 받아야 되는 거네요, 그러면? 의무적인 거네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업무에 필요한 거기 때문에.
최숙경 위원  거의 다 받아야 될 것 같네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우리가 신청을 해서 받는 게 아니라 이분들은 어쨌든 8명이 무조건 받아야 되는 이런 사항인 것 같네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일단 희망자 의지가....희망자가 먼저.
최숙경 위원  먼저 받고. 아무쪼록 실무자의 의견이 많이 반영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어쨌든 여러 가지로 재난과 관련해서 이렇게 많은 업무를 지금 하고 계신데 어쨌든 내년에도, 또 올해도 잘하셨지만 내년에도 재난이 나서는 안 되겠지만 그런 거 관련해서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이런 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 행복한 안전도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우리 안전관리과 과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 여러분들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게 우리 연수구 동료 위원님이 질의하신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대해서 이렇게 보니까 언론 보도에서도 그렇고 예산 낭비 이런 지적사항도 있더라고요, 보니까. 이게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우리가 이게 3개년, 시간도 보통 이제 용역을 줬을 때 한 5년 이렇게 시간을 충분히 주고 하는데 단축을 시켜가지고 좀 짧게 이렇게 진행하시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보니까 2025년까지가 이게 마무리를 하고 2026년도 그런 그걸 준비를 1기 나름대로 준비를 하시는가 봐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2025년도에 공인을 취득할 예정이고요. 이게 손상지표라고 해서 계속 지표가 연구용역을 통해서 자꾸 바뀔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교통사고가 가장 위험한 손상요인이긴 하지만 점점 자살도 증가가 되고 있고 계속 손상률을 관리하고 해서 계속 발전시켜 나갈것인지 그건 차후에 또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2026년 인증 획득 목표를 가지고 하니까요. 잘 그걸 하시고 안전도시 이미지 제고에 높일 수 있는 그걸 마련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이렇게 보면 요즘 전기자동차 청라 화재 이후에 전국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에 참 이게 각 지자체가 골머리 아픈 그런 일인데 우리가 행동요령 제작 배포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연수구도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리고 하는 그런 임시방편적인 그런 행위밖에는 사실 안 되거든요, 근본적인 게. 제조업체라든가 이런 그게 해결이 될 때까지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건데 우리가 연수구만 해도 이게 지금 아파트단지가 주거지가 많다 보니까 지하에 우리가 충전하고 이렇게 하다 보면 소방시설이라든가 거기의 관을 싸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제일 청라의 예로 들었을 때 굉장히 그런 부분에서 화재가 더 크게 발생되는 요인들이 그런 부분들이 큰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이게 그러면 제작 배포를 하면 주로 어디에 홍보를 어떻게 하십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일단 보고드린 것처럼 공동주택이라든가 마트라든가 전기차들이 밀집돼 있는 그런 장소에 배포를 하고요. 저희도 파일도 공유를 해서 필요한 부분은 따로 또 거기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잘 대처해 주시고 전체적으로 안전관리과에서 11건의 2025년도 여러 가지 사업들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과장님, 올해 굉장히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다른 거보다 폭염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올해 굉장히 더웠습니다. 그렇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편용대 위원  겨울은 또 어떤 한파가 몰려올지 아직 안 겪어봤으니까 잘 모르겠는데 내년도에도 폭염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보면 무더위쉼터 운영하시고 폭염 예방 물품 손풍기, 쿨토시 이런 걸 이렇게 배부를 하셨다고 하는데 무더위쉼터 운영이 어떤 식으로 운영하시는 겁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무더위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행정복지센터라든가 경로당, 은행 그런 주로 돼 있습니다. 근데 무더위쉼터 이용은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지는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요즘은 이제, 특히 연수구는 각 세대마다 에어컨도 있고, 많지 않고. 올해 같은 경우는 안심숙소가 네분이 이용, 작년까지만 해도 숙소 이용하신 분들이 없었는데 올해가 덥다 보니까 네분이 안심숙소를 이용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  혹시 이번 폭염으로 연수구에 폭염 피해 사망자나 아니면 응급실에 실려가고 이런 분들이 계셨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없으셨습니다.
편용대 위원  예?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없으셨습니다.
편용대 위원  없었어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편용대 위원  혹시 추석 연휴 기간 중에 행안부 지시로 해갖고 폭염대책본부 운영을 하라고 지침은 내려왔었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내려왔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폭염대책본부를 가동을 했겠네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저희 구 같은 경우 상황실 운영하기 때문에 재난상황실에서 운영을 했습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이거는 타구에서 시행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모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각 동사무소 그다음에 이런 데 해가지고 작은 물 있죠, 생수? 그걸 얼려가지고 동사무소에 오시는 분들 드시라고 이렇게 해가지고 굉장히 호응이 괜찮았다고 전 얘기 들었습니다. 하물며 여기 같은 경우는 출퇴근 시간 외에는 사람이 없지만 공원 또 경로당 같은 데 그것도 한번 적은 비용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피부에 와닿는 그런 거기 때문에 선거법상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하는 구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내년도 여름에 그런 것도 방안의 하나로 고민을 해보십시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일단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개방돼 있고 정수기가 있기 때문에 컵만 병만 갖고 오신다면 언제든지 제공이 가능하고, 공원 같은 경우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방된 곳이다 보니까 그냥 저희 연수구야 시민의식이 뛰어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상관없을지 모르겠지만 이게 아무리 갖다 놔도 대량으로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부작용들이 있어서 그거는 공원 같은 경우는 고민을 해 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이번에 경로당은 토요일, 일요일 계속 오픈을 하고 쉼터의 역할을 하신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개방은 했었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래서 오히려 현실적인 게 지금 검토 중이긴 하지만 복지관이라든가 아니면 도서관을 쉼터로 이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핵심사업으로 돼 있어가지고 위원님들이 질의를 계속 드렸는데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추진하는 거 관련해가지고 이게 이제 2025년도 말에 인증을 취득하겠다 이런 계획이신 것 같아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맞습니다.
기형서 위원  원래 이 사업이 언제까지로 돼 있었죠?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원래 처음에 할 때는 협성대랑 아주대에서 보통 타 지자체는 5년을 계획을 잡고 한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우리는 5년은, 왜냐하면 용역도 너무 길고 연수구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신도시다 보니 좀 더 지표들 도출하는 게 빠르지 않겠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5년을 단축을 제안을 했고, 3년을 제안했고 기관에서도 3년에 동의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면 이게 전체 사업비가 4억 2천만원짜리였잖아요, 전체가. 내년까지 집행하게 되면 얼마의 사업비가 집행돼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한 3억 9천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
기형서 위원  단축에 따른 비용은 한 3천만원밖에 절약이 안 되나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예산을,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렇죠. 어차피 이거는 공인인증을 받기 위한 번역비니 여러 가지 비용들이 들어가는 건데 그거에 따른 비용이 그렇게 됐다. 근데 이게 과연 기간을 당겨서 받는 것이 우리, 물론 지금 지표나 여러 가지로 연수구 환경에는 5년까지 갈 이유가 없다 그래서 당겼다는데 과연 안전을 위한 부분에 대해서 기간을 당겨서 추진하는 것이 올바른가.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연구용역을 통해 손상지표가 정확히 나온다고 하면 사업이 도출이 될 거고 그 사업을 빨리 반영하는 것도 5년 후에 하는 것보다 3년 뒤에 사업을 반영해서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게 더 연수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사실 저는 어느 위원님보다도 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대해서는 되게 부정적인 측면을 많이 말씀을 드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만전을 기하고 내실 있게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튼 내년도에 공인인증이 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은 하겠는데 이 부분이 공인인증 취득한 거 대비 주민들이나 우리 삶에 실질적인 득이 없다라고 저는 계속 보고있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실질적으로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 인증제도가 활용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이 사업이 공인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연수구에 맞는 사업도 추구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건설과 했을 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계절별로 따른 도로 상태 대응이 필요하다거나 아니면 PM 이중 주차에 대한 무단 방치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거나 그런 것들을 용역사에서도 계속 제안을 해 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부서에서 반영하냐가 더 중요하긴 하겠지만 그런 제안들을 계속 던져주고 있어서 용역 자체가 공인을 목표로 한다고 보시는 거보다는 이거에 따른 사업 연구도 하고 도출도 하고 그런 것들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형서 위원  인증 취득 후에 제공 받는 비율은 어느 정도 나와요?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그건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었는데 공인되고 나서 지속성에 대한 건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관심 있게 봤기 때문에 데이터가 재공인되는 율은 좀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나중에 그건 다시 한번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71쪽에 지속사업 두 번째 안전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관련해가지고 이게 청각장애인용 화재감지기 예산이 250만원 지금 편성이 되셨는데 250만원 이거 근거가 지금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단가 대비 수량 이런 거로 말씀을 해 주십시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죄송합니다. 화재감지기는 단가가 2만 5천원이고요. 소화기는 3만 5천원입니다. 그래서 소화기는 100세대, 화재감지기는 50세대를 지원할 예정인데요. 세대마다 2개, 50세대를 지원할 예정인데 저희가 작년하고 올해 화재 감지 비상경보등을 9천개를 설치를 했습니다. 작년에 4,500개, 올해 4천개 정도 지원을 합니다. 화재감지기는 그래서 예산이 내년에는 250만원밖에 안 되긴 하지만 작년, 올해 취약계층한테는 충분히 지원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250만원 정도면 새로 전입 오신 분들 아니면 또.
기형서 위원  전부 다 커버해 갈 수 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어느 정도 커버, 작년하고 올해 한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많이 커버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왜 여쭤보냐 하면 그 위에 내용 중에 청각장애인 우선으로 지원하지만 잔여 수량은 일반 취약계층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그러기에 이것만 가지고 부족하다라고 싶었는데 지금 설명 들어보니까 이해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2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기형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화재감지기 설치 사업 관련해서 지금 기존에 설치한 세대 감지기를 사후 관리하는 측면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설치해 주고 난 뒤에. 그거 혹시 건전지 교체나 이런 관리들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지금 9천개 정도 설치된 것들이 배터리가 15년이 가는 배터리입니다. 그래가지고 문제가 생기면 A/S 충분히 가능하고요. 배터리 교체 같은 경우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알겠습니다. 기간이 길다 보니까 우려할 부분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기자동차 행동요령 제작 배포 이렇게 돼 있는데 안내장 제작 중요하지만 요즘은 온라인으로 접근하는 그런 측면이 더 많아지다 보니 동영상, 쇼츠 같은 거 짧은 걸로 제작해가지고 배포를 하거나 이러면 직접 방문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우리 실생활에서 연수구민들이 좀 더 이 방법에 대해서 활용도가 더 높을 것 같아서 제언을 드립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래서 이게 안내장 제작하게 되면 관공서뿐만 아니라 또 대형건물 전광판이라든지 이렇게 영상 같은 거 제작하시면. 아니면 우리 스크린 있잖아요, 큰 스크린 거기다가 띄우시든지 아니면 공동주택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 거기랑 관리사무소랑 협력을 하셔가지고 거기다 부착하시든지 이렇게 다각도로 방식을 넓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김도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마지막으로 딱 한 가지만. 이거는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셔도 되고 이게 지금 구민들뿐만이 아니라 자연재난 요즘 폭염이랑 한파 이런 게 올해 특히나 더 지금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기후변화가 너무 심각해져가지고 구민들뿐만 아니라 구청사에 근무하는 우리 공직자들도 춥고 더운 건 똑같은 거거든요, 그렇죠? 근데 일하면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협력 추진 이런 규정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온도를 올리고 내리고 못 하는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일하는 측면에서 너무 춥거나 덥거나 이러면 일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능력도 저하되고 이런 측면이 있어서 혹시 이런 거는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나 방법들이 있을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재무회계과에서 청사관리팀에서 온도 조절을 하절기나 동절기에 체크하는 기준 온도가 있습니다. 근데 그게 행안부에서 내려오는 기준 온도가 있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유두리 있게 저희가 운영을 하겠습니다. 직원들이 근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래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을 하시는 입장에서 다들 그렇게 느끼실 것 같아서 왜냐하면 개인용품 가져와가지고 선풍기 쓰거나 아니면 온열기 쓰거나 이런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더 구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서는 우리가 더 열심히 하고 또 일의 효율성을 높여야 이런 것들이 다 연관이 되는 거기 때문에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회의를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잠시중지)

(14시 02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관광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현영 문화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핵심사업 관련해서 지금 송도역사 복원 사업 관련해서 저희가 2019년도부터 송도역사 복원 사업 추진위원회가 시작된 걸로 알고 있는데 송도역사 복원 사업의 착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단 말이에요.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서 공무원들의 노력과 또 여러 가지 특색 있는 관광지로 거듭나길 다시 한번 기대가 되는데요. 송도역사 복원을 통해서 역사 교육장으로 이렇게 거듭나고 또 국내외 여러 가지 관광객의 활성화를 기대하는 이런 설정한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역사 교육에 관련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고 또 거기에 관련해서 관광 계획 활성화를 어떤 계획으로 이렇게 잡을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은 저희 송도역사 같은 경우 현재 지금 저희가 증기기관차를 제작을 하고 있고 시계탑을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 역사에 있는 국내에 있는 역사에 세워져 있는 기차 같은 경우에는 다 그냥 그 모습 그대로 세워져 있는데 저희 송도역사의 증기기관차 같은 경우에는 증기가 나오고요. 저희가 아이들이 찾아왔을 때 증기가 실제 나가는 모습을 연출할 수가 있고 바퀴가 제자리에서 굴러가는 것 또한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 이거는 국내 최초이고 또한 시계탑 같은 경우에도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증기가 나오는 시계탑을 저희가 물론 똑같이 만드는 건 아니지만 국내 시계탑은 시계탑 역시 시계가 돌아가는 그런 거로밖에 기능을 안 하는데 저희는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증기 시계탑처럼 증기가 나오는 그런 시계탑을 지금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체만으로도 아마 아이들이나 방문객들이 오셔서 관람객들이 오셨을 때 저는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교육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현재로서는 어떠한 역사 교육을 하겠다는 걸로 딱 나와 있는 건 없지만 어쨌든 저희가 역사 안에 당시에 어떤 대합실과 그런 전시 같은 걸 통해서 오셨을 때 저희가 그거에 필요한 그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보니까 어쨌든 여러 가지로 기관차나 제자리에서 굴러가는 그런 기차 또 시계탑이 돌아가는 이런 증기로 인해서 돌아가는 거 이런 게 어쨌든 볼거리로 이렇게 해서 관광객을 유치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어쨌든 그런데 거기 앞에가 보면 우리가 옛날에는 사실 거기 송도역에요. 아침마다 수원이나 이런 데서 협곡열차가 와가지고 아침에 반짝 시장이 열렸었어요. 그런 시대가 있었거든요. 근데 그 앞에 보면 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서 우리가 송도 재래시장이 있단 말이에요. 그것도 어떻게 같이 송도역사와 같은 복원을 하면서 어떻게 같이 경제 활성화를 또 이룰 것인지 아니면 거기 어떻게 해서 굉장히 아까 말씀하셨지만 우리 관광지로 연수구의 대표를 차지하는 이런 관광지로 만든다고 그랬는데 그런 거로만 갖고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도 조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은 그래서 주차장을 바로 옆에 교통과에서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송도역전시장과의 연계는 저희가 경제지원과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보니까 공원녹지과에서 수인선 폐철교 쉼터 조성 사업도 7억원 들여가지고 하겠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것도 그렇고 또 여기에 마찬가지로 송도 복원 사업 하는 것도 거기에 같이 맞물려서 그러는 것 같은데 어쨌든 공원녹지과하고도 겹치는 문제도 좀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거기나 또 지역경제과나 같이 협업해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우리가 이제 사실은 여기하고는 조금 다른데 먼저도 제가 어디 과에다가도 얘기했지만 공무국외출장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대만에 오래된 기차역이 있어요. 근데 거기가 스펀 기차역이라고 있는데 천등 날리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철도 양쪽에 보면 먹거리도 있고 거기에 또 기념품가게 또 풍등가게, 어차피 풍등 올라가야 되니까. 각자 풍등을 소원을 써가지고 올리고 이러는 굉장히 아주 시골에서 유일하게 운행하는 기관 기차 관광지 역할을 톡톡히 해서 경제적인 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큰 이익을 보는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아주 시골 마을에. 그런 거를 떠나서 우리는 사실은 거기하고 우리하고는 어쨌든 차원적으로 다르겠지만 그런 데도 그렇게 해서 경제적인 거나 이런 게 굉장히 활성화가 잘되어 있는데 그것과 맞물려서 우리도 이렇게 기차역을 역사를 복원하면서 거기에 대한 그런 관광에 관련된 거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도 같이 해서 우리가 볼거리가 있어야지 이런 것만 보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해갖고 협업에 의해서 세련되게 우리가 신도시답게 여기가 그래도 한 30년이 됐지만 그래도 어쨌든 새로운 도시잖아요. 거기에서 맞물려서 잘 볼 수 있는 이런 관광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하신다 그랬는데 지금 구비로 해서 100% 9천만원이 들어간다는 얘기가 있었고 거기를 통해서 우리가 전국노래자랑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특별하게 연수구를 홍보할 수 있는 특별한 이런 계획이 있어요, 이걸 하면서? 왜 전국노래자랑을 이렇게 방송 프로그램이 나가면서 특별하게 우리가 계획된 이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게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이 9천만원 예산에서 저희가 금요예술무대 500회 같은 경우에는요. 특별히 추가로 신규사업 예산으로 잡은 건 아니고요. 저희가 금요예술무대 총 예산이 잡혀 있는 거에서 저희가 기획 공연을 추진한다는 거고요. 4천만원은 올해하고 다르게 신규로 편성되는 예산입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KBS 전국노래자랑 같은 경우에는 시청률이 비교적 높고 인지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저희가 그거를 유치해서 그 노래자랑이 방송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연수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최숙경 위원  우리가 전국노래자랑은 사실은 기존에도 한번 했었어요. 한 몇 년 전에.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2014년도에 했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예, 했었고요. 또 거기에 관련해서 저기하는데 지금 이제 어쨌든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같이 이렇게 음악회를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을 한다는 거는 좀 의미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어쨌든 개청 30주년 500회를 맞이하는 우리 이제 금요예술무대 공연에 우리가 연수구민이 많이 참여하고 있잖아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연수구립예술단들 있잖아요. 관현악이나 여성합창단 또 전통예술단 그리고 소년소녀합창단 이렇게 함께 공연하는 것도 우리가 공연 예술 무대 관련해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보면 구립예술단이 다른 데보다도 월등하게 우리가 굉장히 아주 수준 높은 이런 예술단이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같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획이 있는지. 금요예술무대도 이렇게 같이 돌아서 해야 되지 않나.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금요예술무대에 같이 참여해서 하는 방법으로 지금 기획을 하고 있고요. KBS 전국노래자랑 같은 경우에는 사실 요즘 4천만원으로 이런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을 해서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거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가성비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전국노래자랑은 KBS에서 자체에서 자기네가 줌하면 이렇게 들어가는 거니까 어쨌든 그거는 자기네도 해야 되는 그런 저기기 때문에 그거는 그렇게 저기가 없는데 어쨌든 금요예술무대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너무 아주 월등하게 지금 이렇게 좋은 인재를 갖고 있는 이런 거잖아요. 이렇게 예술단들이 갖고 있는 그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이런 계기로 해서 해야지 계속 기획 공연해가지고 이렇게 돈이 들어가는 거 그거는 아니라는 거죠, 이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500회 기념 특별공연인 만큼.
최숙경 위원  500회 기념도 딱 한번 하는데 5천만원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500회 기념 특별공연인 만큼 저희가 구립예술단도 활용을 하고 또 외부 대중가수도 섭외하고 해서 다채롭게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렇게 해야 된다고 저는 금요예술무대 같은 경우에 진짜 우리가 우리 연수구에 특색 있는 이런 저기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활용해서 계속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이런 연수구가 돼야지 그냥 무슨 기획 공연해가지고 이렇게 돈을 내는 거는 아니라고 보고 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총 예산 범위 내에서 알뜰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내년에 기획할 때 위원님 의견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가 지금 올해 능허대축제까지 더운 여름에 축제 관련돼가지고 굉장히 많은 노력과 고생을 많이 했던 부서로 제가 알고 있는데 우리 어떻게 보면 연수구가 이렇게 구민들이 축제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아요. 참여도도 이번에 능허대축제를 통해서 증명이 됐고 우리 그런데 어떻게 보면 관광 사업 자체가 부족한 그런 실정이고 그런 거는 좀 이렇게 저는 이제 이게 예전에 우리 문화관광과가 문체과 통합이 돼 있고 이러면서 또 지난해에 분리가 이렇게 돼가지고 쭉 운영이 되는데 지금 송도 핵심사업이 저는 이게 나름대로 관광진흥팀 또 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송도역사 복원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거기에 앞서 문화관광과가 핵심이 돼야 될 것은 이런 게 아니지 않은가. 저는 개인적으로 핵심사업의 타깃이 나름대로 우리 연수구민이 바라는 문화관광도시를 구현하는 거에 거기에 목적이 가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어떻게 보면 뒤에 김현식 팀장이라든가 어떤 축제하면서 굉장히 뒤에서 고생 많이 하고 그런 부분을 저도 지켜봐 왔고 열심히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지금 신규사업에 보면 승기천 봄꽃 축제 개최를 하는데 이거는 주가 그러면 공원녹지과에서 진행을 하실 겁니까, 아니면 문화관광과에서 이 사업을 진행하시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 부서에서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저희가 올해 공원녹지과에서 꽃 피면 봄이라는 행사를 승기천에서 했었거든요. 그때 저희도 이제 나가 봤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고 좋아하시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봄꽃 축제를 기획을 하면서 꽃 피는 봄 행사 자체를 저희가 1박 2일로 확장하면서 저희 부서에서 가져와서 축제를 개최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원도심에서 어떻게 보면 축제다운 축제가 없으니까 또 봄에 이런 축제를 해서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해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어제 이제 재단 우리 연수문화재단에 대해서 우리 이게 보고를 이렇게 받으면서 참 이게 모르겠어요. 저는 이게 연수문화재단이 해야 될 일 자체도 그렇고 업무 영역 자체도 그렇고 연수문화재단의 고유업무가 아니라 어떤 하청업체로 전락된 게 아닌가 그런, 보고를 받으면서 그런 느낌을 참 많이 받았거든요. 이것저것 그냥 고유업무를 이분들도 나름대로 연수문화재단의 특색 있는 일을 해야 되는데 이것저것 행사에 여기저기에 할 수 있는 부분, 부분을 책임지는 그런 일밖에 지금, 관리 감독을 해 주시더라도 거기에 맞는 일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부위원장 박정수  전반적인 업무보고에서도 모든 행사에 고유 연수문화재단 업무에 맞는 그런 이게 독창적인 나름대로 그런 일들이 아니고 이것저것 여기에 대한 관여된 거 여기저기 행사를 이렇게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은 참 사실 문화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저는 개인적인 생각하기에 문화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굉장히 광범위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저는 저희 연수문화재단이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어떤 고유업무를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물론 폭 넓게 보면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꼭 이게 여기 축제하면 여기도 한 꼭지를 물고 저기도 한 꼭지를 물고 모든 축제에 여기저기 그런 개념으로 자꾸 들어가니까 제 눈에는 자꾸 그렇게 보여서 그런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무래도 그분들이 전문성을 그래도 나름 그 업에 계속 종사를 하셨던 분들이 계시니까 주로 문화에 관련된 일들을 하셨던 분이고 하다 보니까 예를 들면 송도에서 하는 바람축제도 위탁 받아서 하고 계시고 또 송도에서 튤립축제 할 때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부분을 또 저희 문화재단에서 맡아서 하시기도 하시고 아마 여러 가지 행사에 많은 행사를 하다 보니 위원님께서 그런 생각을 하셨을 수 있는데 글쎄요, 그런 일들을 가장 그래도 잘할 수 있는 곳이 문화재단이라서 문화재단이 충분히 맡아서 하는 게 저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요. 지난번에 혹시 위원님께서 송도역사 관련된 거를 문화재단에서 맡아서 하는 게 맞느냐고 그때 어떤 다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기도 하셨고 그때 재단 업무보고 하는 것도 제가 모니터링을 했거든요. 근데 이제 그 부분도 혹시 또 마음에 두고 있지 않으신가 생각을 하는데 송도역사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시설관리 운영 부분은 연수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맡아서 하는 거고요. 연수문화재단은 프로그램 운영만 맡아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위탁비로 세우는 거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거를 하는 건데 아까 최숙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송도역사 같은 경우는 단순한 송도역사 건물 와서 사람들이 와서 기관차 보고 가고 전차대 보고 가고 그런 거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관람객이 오셨을 때 그분들한테 그런 송도역사의 어떤 그런 역사나 그런 전시 그런 다양한 것들을 보여드리고 설명하고 거기서 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생활문화시설로 지정을 해서 연수문화재단에 위탁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알겠고요. 그런 부분은 이미 진행이 굉장히 많이 된 지점이기 때문에 제가 자치도시로 처음 와서 그런 그거를 이번에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기 때문에 그거는 이제 내년 상반기가 되면 제가 준공이 다 되면 그건 확인할 부분인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지속사업 다섯 번째에 보면 2025 연수구 대표 축제 신송도해변축제하고 능허대축제. 신송도해변축제 같은 경우도 계속 지금 이어질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부위원장 박정수  내년에도 계속 8월에 그대로 그냥 휴가철 그걸 맞춰서 진행하실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이 부분에도 동료 위원들도 그렇고 이런 지적사항들이 제가 보니까 이게 무더운 시기 올해 같은 경우 또 유독 많이 더웠고 내년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 염려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걸 여러 가지 올해 또 진행하면서 미비했던 점 같은 경우 잘 살피셔가지고 신경을 써 주시고 능허대축제 같은 경우도 지난해보다 많이 신경 쓰고 많이 발전이 돼 있더라고요. 내년에도 저도 하면서 잘하시는데 어떤 이게 나중에 국가 축제로 발전될 수 있다면 더 좋지만 그런 지역의 또 국회의원들도 계시고 하니까 그런 분들이 국비도 받아내 줄 수 있다 그러면 더더욱이 좋을 것 같고요. 그런 여러 가지로 앞으로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과장님, 이번에 여러 가지로 고생 많으셨고 팀장님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용대 위원입니다. 이번에 능허대축제를 보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어떤 사업 그다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고 주민들도 많이 참석하신 것 같은데 아쉬움이 있다면 과연 원도심 주민들이 접근하기에는 송도달빛축제공원이 가진 교통적인 부분 그러니까 원도심에 계신 주민들이 좀 참석하기가 조금 교통적으로 불편하지 않았나라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 두 번째는 주차장, 주차장 확보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셔가지고 불법 주차나 이런 게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도와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도에 할 때는 능허대축제가 기후는 뭐 저희가 관여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능허대축제 좀 더 원도심의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이 참석할 수 있게끔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든가 그 부분을 고민해 주시고 주차장 확보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송도해변축제, 신송도해변축제인데 이제 2023년, 2024년 비교하면 공무원 동원이 거의 반 이상 줄었습니다. 2023년도에 761명이었는데 2024년도에는 353명으로 근데 이 숫자는 더 줄여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게 비용 문제 때문에 공무원들이 동원될 수, 그러니까 주차나 여러 가지 안전 관리 용역을 줄 수 있는데 굳이 공무원들이 지원을 나가게 된 이유는 사업비 예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저희가 올해 어쨌든 송도해변축제가 작년보다 예산이 늘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늘어난 예산을 대부분 저희 직원들이 동원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용역원을 채용하는 걸로 해서 저희가 많은 비용을 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6일 동안, 송도해변축제 같은 경우는 6일 동안 353명이기 때문에 일 평균으로 하면 한 59명 정도 되고요. 능허대축제도 3일을 했고 일 평균 하면 역시 59명 정도인데 저도 마음 같아선 저희 직원들 1명도 지원시키고 싶지 않은데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저희 최선을 다했는데 문제는 예산이 사실 더 여유가 있으면 외부 용역원을 더 많이 채용할 수가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축제 하시느라 우리 문화관광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팀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올 한 해 진짜 큰 축제 잘 마무리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과의 명칭에서 드러나듯이 문화관광과 연수구의 축제들 주도해서 하시는 그런 과인데 신규사업으로도 지금 내년도 30주년, 개청 30주년 기념 행사도 하고 또 2025년 승기천 봄꽃 축제도 신규로 벌이시겠다는데 그냥 각론으로 질의드릴 건 없고 당부의 말씀을 드릴 거는 개청 30주년은 내년 의미 있는 해니까 그렇게 일회성으로 한다치더라도 다른 행사 지금 예를 들면 2025년 승기천 봄꽃 축제 이런 것들은 정말 연수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또 하나의 축제를 만들어 가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도 일단 시작을 하면 당연히 저희 이제 원도심에서 이루어지는 그러니까 봄에 이루어지는, 원도심과 봄에 이루어지는 대표 축제로 성장시키고 싶고요. 그래서 지금 내년에 하게 이게 지금 예산이 어떻게 세워질지 안 세워질지 모르겠는데 세워지게 되면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거기에 이런저런 축제를 자꾸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갖고 있는 행사를 자꾸 발전시켜 나갈 필요도 있다고 보는데 그거에 관계돼가지고 올해 능허대축제 예산이 얼마 정도 했었죠, 8억원이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랑 재단하고 합쳐가지고 6억 7천만원 들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전체 6억 7천만원?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3억원이고요. 재단 예산이 3억 7천만원 정도 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내년도 예산은 지금 10억원 정도 잡았나 봐요? 시비 2억원하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저희가 시비는 없고요, 능허대축제는. 저희 구비로만 하는 사항입니다. 해변축제가.
기형서 위원  아, 해변축제가 포함돼서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저희가 추가로 설명을 드리면 아까 승기천 봄꽃 축제 같은 경우에는 사실 원도심 주민들께서 상대적인 축제가 해변축제도 능허대축제도 다 시에서 하는 축제들도 달빛축제공원이라는 자리 장소 때문에 다 송도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원도심 주민들이 상대적인 어떤 박탈감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획을 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계속 ‘능허대’라는 말을 쓰는 행사를 하면서 송도달빛공원에서 하는 거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거나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거기서 잘 진행을 하신 것 같고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는 하여간 축제를 계속 대표성 있게 발전시켜 나갈 필요는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과장님, 어쨌든 후반기에도 저희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회 현황을 보니까 지역문화예술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 있잖아요, 이거. 연수구 지역 문화 진흥 조례 근거해서 설치돼 있는 위원회인 것 같은데 이거 개최 실적이 올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번 주 금요일에 개최를 합니다.
박민협 위원  올해 처음 개최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게 보니까 올해 개최가 이번 주 금요일에 개최된다고 진행기금이 조성 규모랑 지원 금액이 실제로 어느 정도 되고 있는지 혹시 그런 자료도 알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기금은 현재 22억원이고요. 저희가 그걸로 예술인연합회에다가 지원 사업을 올해 같은 경우는 했습니다. 저희 이번 주 금요일에 여는 게 21억원에 대한 사용처를 내년도 사업을 하는 거를 심의 받는 회의를 하는 겁니다.
박민협 위원  내년도 사업에 지원되는 금액에 대해서 심의가 이루어진다는 말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원되는 금액으로는 그 기금을 어떻게 내년에 활용하겠다는 그 내용을 심의 받는 회의를 이번 주 금요일에 합니다.
박민협 위원  그러면 그 금액을 예술인연합회에서 보통.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기금에서 나오는 이자를 가지고 예술인연합회 보조금 사업으로 해서 올해 지원을 했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런 부분들이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예술인연합회에 계신 분들도 있지만 또 약간 지역에 다양한 예술 분야나 신진 아티스트 이런 분들께도 많이 지원이 가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 부분은 재단하고 저희하고 서로 역할을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 부분은 재단하고 나눠져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민협 위원  일단은 알겠습니다. 관련해서 해당 자료 있으면 혹시 따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여러 가지 축제 준비하시느라 굉장히 과에서도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내년에도 계속해서 저희 연수구에 대표 축제 여러 가지로 준비가 많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송도해변축제 같은 경우나 시비가 들어가는 행사들도 있잖아요. 시비가 꽤 큰 파이를 차지하는 사업들도 있고 한데 혹여라도 이게 혹여나 시비가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편성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텐데 시비가 편성되지 않았을 때에 대한 그런 어떤 저희 구에서의 대비책이나 그런 것들이 준비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렇지 않아도 지금 지난주에 시에서 시비 편성을 못 해 준다는 공문을 받아서 저희가 어저께 김용희 시의원님 만나 뵙고 왔고요. 또 조현영 시의원님하고 통화도 했고 그래서 지금 아마 시의원님들께서 예술정책과장님 또 불러서 얘기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게 안 세워졌을 때 저희가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까지는 안 했고요. 저희는 당연히 무슨 일이 있어도 반영되도록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민협 위원  저희가 정말 오랜만에 신송도해변축제를 다시 재개하고, 다시 재개한 시점이 언제였죠, 재작년이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입니다.
박민협 위원  그래서 이제 조금씩 다시 확장시켜서 예전의 송도유원지의 어떤 향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확장을 시켜 나가고 있었는데 여기서 갑자기 끊기게 되면 그게 흐름이 끊기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비 확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행사의 필요성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구에서 강력하게 요청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역 상권이나 이런 데에도 행사가 충분히 도움 된다는 점도 어필을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아무튼 올해도 고생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저기 지금 지속사업 6번에 보니까 안골마을 예술 창작 플랫폼 문화 공간 조성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관련해서 어떻게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이 사업은 건축과에서 건물을 지금 짓고 있는 과정인데 중간에 제가 이 이유는 정확히는 파악을 못 했고요. 중간에 공사가 멈췄다가 다시 시공사가 선정이 돼서 현재 공사를 진행을 얼마 전에 재개를 했습니다. 근데 이게 내년 2-3월 정도에 준공이 됩니다. 준공이 되면 인테리어는 저희하고 해당 부서하고 따로 나눠서 하거든요. 거기가 2개 동인데 1개 동을 저희가 사용하는 겁니다, 문화시설로.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올해 현재 본예산에 올리긴 했는데 어쨌든 내년 상반기 중에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그 이외 문화시설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저기 사실은 저희가 우리가 이번에 대만에 해외 출장을 갔는데 화산1914라는 곳이 있어요. 창의문화원이라 그래가지고 문화단지로 굉장히 저희는 인상적으로 봤거든요. 근데 거기 같은 경우에도 유명한 과일주 공장이 지금의 전시공연장하고 전시장 뭐 이렇게 공연도 하고 대형 관람도 하고 희극 공연도 하고 여러 가지 하는 굉장히 이런 여러 가지 형태의 전시를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기대효과에 낙후된 공장시설을 문화적인 앵커공간으로 조성해서 도시재생 특화 공간 마련하고 안골 지역의 창조적인 역량을 강화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가 지금 안골마을의 예술 창작 플랫폼 문화 공간 조성하는 거를 만약 이렇게 하신다 하면 어떤 식으로 하시려고 지금 이렇게 하시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은 저희가 일부는 전시실이 연수구에 전시 공간이 지금 많이 부족하거든요. 지금 청학문화센터에 전시실이 있긴 한데 1층에 전시 공간이 있는데 시설이 그닥 전시하시는 분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부를 전시 공간으로 채우려고 하고요. 일부는 청학동 지역 주민들의 문화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관련해서 지금 이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주민들이 사실은 수준이 굉장히 높거든요, 이제.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해서 하겠다고 얘길 하시는 거 보면 외국에 나가서도 한번 이렇게 이런 것도 와서 시야를 넓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해요. 지금 대만 같은 경우 여기 같은 경우에도 어마어마하게 문화단지로 아주 굉장히 각광을 받고 거기 대만에 가면 중요한 게 여기를 관광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먼 곳을 내다보면서 뭘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되게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러는 거예요. 이것도 그렇고 지금 무슨 협곡열차 그것도 지금 문화 공원으로 만든다는 것도 그렇고 땅이 지금 너무 적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뭐가 저기된 건지 왜 그때그때만 보는 건지 당장만 보는 게 아니라 먼 곳을 내다볼 수 있게끔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거에 대해서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 부분은 저희도 이 공간이 너무 작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송도역사 같은 경우에도 부지가 조금 더 넓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을 저희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거는 이런 여러 가지 문화 공간이나 이런 거가 새롭게 지어지게 되면 어쨌든 모든 우리 연수구민과 또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예술인들 또 여러 가지 민간 이렇게 해서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것도 같이 마찬가지로 문화 공간을 만들 때는 문화인들하고 또 주민들하고 이렇게 협업을 해서 새로운 이런 것도 같이 이렇게 회의를 한다든가 뭔가 해서 역량 강화도 시키고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너무 절실하게 제가 지금 이걸 보면서 우리가 외국에 갔다 와서 이런 거를 보면서 많이 비교가 되면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화산1914 같은 문화원도 마찬가지로 거기도 그런 걸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설이 양주공장, 과일공장에서 벗어나서 이렇게 만들어진 건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낙후된 공장시설을 갖다가 지금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랑 같이 이렇게 해서 저기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어쨌든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문화관광과는 사실은 우리 연수구의 핵심적인 이런 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연수구를 많이 홍보를 하고 많이 알리고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이런 시설이나 이런 것도 먼 곳을 내다볼 수 있는 이런 거를 만들 수 있고 거기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여러 가지 조성할 수 있는 방안도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2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아까 편용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연수구 대표 축제 열릴 때 원도심 주민들 참여도라든지 또 접근성에 대해서 언급을 해 주셨는데 일단 혹시 송도에서 열리는 능허대축제에 원도심 주민들이 얼마나 참여했는지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 자료 없으시죠, 아직?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위원장 정보현  아직 안 나왔고 언제 나올 예정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한 달 정도 걸립니다.
○위원장 정보현  설문조사 같은 분석을 하셨나 봐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빅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고요. 한 달 정도 후에 결과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데이터 자료 나오면 위원님들께 한부씩 다 복사해가지고 배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위원장 정보현  그리고 접근성 관련해서는 제가 검색해 보니까 2022년도에는 셔틀버스를 운행을 했더라고요. 근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올해도 셔틀버스는 운행은 했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래요? 근데 왜 홍보 자료가 없죠? 검색하면 나와야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A코스, B코스로 해서 저희가 선학동 연수병원 쪽으로 해가지고 출발하는 버스 구청 들렀다 가는 걸로 A코스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옥련동 송도역에서 출발해서 능허대공원으로 해서 달빛축제공원으로 가는 B코스가 있었고요. 저도 알아봤는데 꽤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다고 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그래서 관련해서 위원님께서 질의 주신 부분이 이런 부분이랑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거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또 주차난이 심각하니까 근처에 임시주차장을 활용하는 방법 이런 거를 다각적으로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련해서 편용대 위원님, 한말씀 더.
편용대 위원  최숙경 위원님 말씀에 제가 100% 동의하는 게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번에 대만 갔을 때 도과라는 데를 변경을 해가지고 이런 걸 만드는데 우리는 너무 정적인 것 같아요. 역사를 만들든 지금 이런 정적이지 않고 동적으로 그러니까 주민이 오든 관광객이 왔을 때 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것도 어떤 매력이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데 그걸 만드는 게 사실은 문화재단이에요. 문화재단에서 아이디어를 주고 거기에 대한 것을 판단을 해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이번에 우리가 간 데 사진이 아마 김하진 팀장님이 많이 갖고 있을 거예요. 그런 거 참고해서 재단이랑 해가지고 어떤 역사를 만들든 문화 공간을 만들든 매일 이게 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런 거보다는 오는 사람들이 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거를 재단이랑 연구하셔가지고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래도 거기 가면 정말 볼거리도 있지만 살 거리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정말 대만에 갔을 때 장소는 굉장히 넓었어요. 굉장히 넓어가지고 정말 다양한 창작 물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데도 있고 뭐 여러 가지 다양한 그런 부분은 김하진 팀장한테 협조를 구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이번 공무출장을 통해서 문화 사업이라든지 우리가 관광자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걸들을 많이 인사이트를 얻어왔기 때문에 이런 거는 위원님들의 질의 시간이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업무미팅이나 이런 걸 통해서 서로 공유하고 이것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면 우리 사업 증진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참조해 주시고요. 
   끝으로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연수문화재단에서도 한 번 말씀드렸는데 위원님들께서도 계속 우려하시고 걱정하시는 부분이 문화관광과, 연수문화재단 그리고 연수문화원 이 3가지 분야가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기관들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도 총괄하시는 입장에서 조금 각각의 사업들을 특색 있게 개발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2025년도에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0분 잠시중지)

(15시 05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보고입니다.
   전종선 체육청소년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지금 핵심사업 관련해서 체육 허브도시 연수 조성 관련해서 지금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장애인에 대한 여러 가지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장애인 구민 체육대회 활동 참여가 굉장히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이런 사항인 것 같은데요. 장애인 생활체육을 참여하고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장애인의 여러 가지 생활체육을 참여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되고 이런 게 있잖아요. 근데 우리 지금 과에서는 장애인체육 사업에 관련해서 어떻게 활성화시킬 건지에 대한 이런 계획이 있으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현재는 연수구 관내에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77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77개에 대해서 현재 한 67개 정도는 인천시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사를 파견을 해서 지금 지원을 해드리고 있고 나머지 부분에다가 저희가 또 장애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단체가 연수구 관내에 많거든요. 그런 단체하고 같이 의견 수렴을 해서 일단 기본적으로는 희망하는 연수구의 장애인분들께서 장애인 체육을 접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단계로는 그런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저희가 장애인체육회에 여러 가지 가맹단체로 육성할 수 있는 게 두 번째 과제가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거와 마찬가지로 저희가 지금 이 전제적인 장애인에 관련된 사업을 우리가 77개 사업을 하는데 시에서는 67개를 하고 나머지 10개에 관련해서는 우리가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일단 저희가 그 부분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사를 채용을 해서 저희가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계획을 할 거예요? 지금 보니까 어쨌든 거기 관련해서 지금 전문 체육선수를 발굴하고 또 지금 계속 저기하니까 육성 사업은 어떤 종목을 우리가 하고 있는지 그것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저희가 현재 그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각계에서 의견을 주셔서 일단은 우리 시 장애인체육회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한 27개 가맹단체가 있는데요. 그 단체 중에서 연수구에 주소지를 두고 체육활동을 활발히 하는 그런 종목들을 별도로 여러 가지 간담회나 이런 의견 수렴을 통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가맹단체로 유도를 해서 자체적으로 그걸 키우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이게 핵심사업으로 이렇게 나왔는데 어쨌든 장애인에 대한 여러 가지 장애인체육지도자도 채용하고 거기에 관련된 생활체육에 대한 문화 인식 개선을 이렇게 하시겠다고 얘길 하셨으니까 이거 관련해서 핵심1로 잡았잖아요. 그런 만큼 거기에 관련해서 실현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핵심사업2로 보니까 가칭 연수청소년재단 설립하는 거 있잖아요. 지금 관내 청소년센터가 저희가 몇 개로 돼 있나요, 운영하는 재단이?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해서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설은 5개 시설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5개소요? 5개소가 있는데 기존에 청소년재단 설립 시에 기존 청소년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잖아요, 지금?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5개 시설을 2개에 있는 법인이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근데 어쨌든 현재 위탁하는 운영하는 재단의 청소년 이 센터를 운영하는 게 굉장히 오래돼서 기존에 청소년과 소통이나 여러 가지 정책적인 면이나 부분에서 경험하고 또 노하우가 많이 축적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새롭게 설립하는 재단에서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해서 참 그게 의문스럽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저희도 현재 인천연구원을 통해서 설립타당성의 용역을 수행 중에 있고 내년 1월경이면 아마 준공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처음에 청소년재단을 설립할 때 연구용역비 확보를 위해서 위원님께서도 많이 지원해 주셨지만 우선 기존에 있는 2개의 재단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력에 대한 여러 가지 노하우라든가 그런 부분은 현재 청소년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간위탁에 그런 재단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5개 시설에 대한 연계성 부족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현재 미흡한 부분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요. 그런 시설에 대한 운영 노하우 그다음에 직원의 어떤 이런 고용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의견 수렴을 추후에 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걸 다 통해서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계속 이어 나가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서 보완해 나갈 계획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여러 가지 지역적인 특색에 맞게 다양한 활동 기반을 지원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간이 잠깐 남았는데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지속사업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이 있네요. 이거는 어떤 식으로 우리가 자전거를 이용하게끔 활성화할 수 있는 이런 방안 같은 것들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기억하기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법 제정 시기 이제 옛날 MB정부를 전후해서 생긴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이 현재 연수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은 자전거 무료 교육 그다음에 무료 센터, 자전거수리소 그다음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축제 그다음에 자전거 등록제 이 정도로 해서 사업을 구성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특히나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인프라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연수구 같은 경우는 인프라가 굉장히 잘돼 있습니다. 그래서 잘돼 있는 부분은 있는데 특히 이제 저희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등록제 관련해서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많은 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을 해 주셨고 그래서 자전거 등록제에 관련해서는 이게 우리나라 법에서는 자전거 등록제가 의무제가 아니라 그냥 선택사항으로 돼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자전거를 이용 활성화하는 여러 가지 유럽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대만 포함해서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의무제로 돼 있고 그거를 통합적인 전산망을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인천시에서는 연수구만 유일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전거 등록제의 취지가 혹시 분실이 되거나 이렇게 했을 때 저희들이 찾아주고 하는 부분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들이 연수구 독자적으로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어서 그런 부분은 애로사항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지금 보니까 2024년도에 추진실적에는 어쨌든 이렇게 되어 있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자전거 관련해서 또 활성화를 하겠다고 얘길 하는데 저희가 얼마 전에 대만에 해외 출장을 갔다 온 적이 있었어요. 근데 대만의 타이베이 디와지에서 다다오청이라는 부두가 있어요. 굉장히 제가 거기 갔다 오면서 인상적이었던 것 같은데 그 부둣가 광장에서 야경을 즐기고 또 자전거를 타면서 부둣가 광장으로 다니는 걸 봤는데 거기서 자전거도 대여도 해 주고 막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근데 우리 연수구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요. 저희도 송도가 굉장히 잘돼 있잖아요. 아까 말씀하셨지만 연수구가 인프라는 최고입니다. 지금 그걸 가지고 잘 지켜 나가고 해야 되는 게 우리 연수구의 일이지요. 이것저것 만들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근데 지금 이렇게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데 누구나 우리가 연수구 송도에 자전거를 타고 관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이게 굉장히 큰 관광지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거에 관련해서 자전거를 이렇게 좀 대여를 해서 지금 딴 데 보니까 딴 데 시 같은 데도 보니까 그렇게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연수구는 유일하게 연수구만 지금 뭐 의무제가 아니고 선택제라고 이렇게 얘길 하셨었잖아요. 그런 거 관련해서 그렇게 활성화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은 없는지.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거 관련해서도 현재 중앙정부에서 최근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라든가 여러 가지 지자체 의견 수렴도 했습니다만 저희가 현재 저희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바이크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전반적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 저희가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가 있고요. 그다음에 그냥 체력 증진 목적의 자전거가 있는데 현재 교통수단의 대체 수단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여러 가지 부족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이게 어떤 특·광역시에 있는 구 단위에서가 아니라 인천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자전거가 남동구민이 또 연수구 쪽에 직장 있으신 분 자전거 이용하고 또 연수구민이 다른 지역에 있는 자전거 대체 수단으로 이용해야 되는데 그게 연계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 현재 그런 부분에서 미흡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어쨌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에 있어서 저희는 교통수단으로만 사용하고 있다고 그러잖아요. 근데 저희가 연수구 같은 경우는 국제도시입니다. 그거 관련해서 제가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걸 떠나서 그러는 방안도 있다는 거를 인지하시고 거기 관련해서 조금 다각적으로 생각해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어쨌든 저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안녕하십니까? 박정수 위원입니다. 저는 지금 체육청소년과가 체육하고 여성아동과가 합쳐 놓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데 모르겠어요. 여기에 저도 연수구에서 생활체육도 그렇고 한 25년 이상을 지켜보면서 현업에 종사해 오고 이렇게 쭉 지켜봐 왔는데 문체과 시절에서부터 이렇게 쭉 지켜봐 왔고 지금 장애인체육회 지금 우리 인천광역시만 장애인체육회를 가지고 있는데 인천광역시도 사실은 장애인체육회가 원활하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연수구는 장애인체육회 종목을 몇 개를 가지고 출범하실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아까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떤 가맹단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회원, 준회원, 인정단체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장애인체육회가 저희가 현재 시 장애인체육회하고도 여러 가지 자료 협조라든가 그런 걸 통해서 지금 파악은 하고 있지만 이게 주민등록지 현황이나 이런 부분을 알아야 되거든요. 근데 시 장애인체육회에서 그게 구체적으로 자료가 구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저희가 기관 협조를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기초 자료의 수요조사가 이루어진 다음에 정책을 수립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이게 왜 문제냐면 전국체전을 나가도 선수 수급이 안 되는 문제가 제일 큰 내용입니다, 이게. 지금 엘리트체육하고 다 통폐합이 된 상태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확실하게 알아보시고 지금까지는 이게 지금 운영이 됐던 부분이 사회복지시설에서 이 부분을 일부분을 위탁 운영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인천광역시에서 장애인 이런 체육을 일종의 어느 정도 해소를 했다고 저는 이렇게 보고 있어요. 아직도 굉장히 지도자라든가 같이 병행하고 우리 같이 그런 부분이 많이 있어서 많은 고심을 하시고 잘 준비를 하시기 바라고, 우리가 지금 연수구가 기존에 씨름단에서 카누단으로 변경이 됐잖아요. 그게 씨름단에서 카누단으로 변경된 이유가 왜 그렇게 변경이 됐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전에 듣기로는 저는 이제 올해 1월에 왔는데요. 일단은 연수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어떤 생활체육하고 엘리트 스포츠하고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현재 우리 연수구 관내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송도에 워터프런트가 현재 북측은 조성이 돼 있고 그다음에 남북 다 해서 워터프런트가 조성이 되면 한 21.7㎞가 되고요. 그런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인프라를 통해서 현재 연수구 관내에서 한 170여분이 카누를 즐기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 연수구가 해양도시라는 특성하고 현재 도시의 인프라가 갖춰진 부분 이런 부분이 엘리트체육하고 생활체육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굉장히 유리한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종목 교환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저는 그런 개념에서 그게 교환이 됐다 그러면 사실은 인프라 개념으로 따진다 그러면 여기에 제일 이게 연수구에 잘돼 있는 시설 중에 하나는 볼링이라고 생각을 해요. 정말 이 지역의 인구 대비 볼링장 레인 수라든가 우리 지역에 초등학교, 중학교 선수, 고등학교 연수여고, 연수중학교에서부터 인프라가 굉장히 지역 대학까지 해서 국가대표 선수까지 배출한 그런 부분이 제일 많습니다, 사실. 정말 그런 거 따진다 그러면 그런 얘길 하신다 그러면 저는 볼링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 아니, 저는 이쪽을 자치도시를 처음 왔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씨름에서 카누단으로 변경이 됐나 그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린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세계적으로 봐도 독일이라든가 일본 이런 부분에 우리 유소년스포츠단을 지금 2가지를 축구단하고 야구단을 운영하시잖아요. 대체로 보면 이런 게 학교체육에서 리그전을 통해서 우리도 이런 그게 형태로 지금 많이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이게 지역 우리 지자체에서 굳이 이런 유소년스포츠단을 이런 그건 거의 사례를 찾아, 저희 이런 게 시대적인 그런 거기에서 거의 이렇게 운영 안 하거든요. 어떻게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실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기억하기로는 인천시 관내에서도 각 지자체에서 유소년 축구든 야구든 스포츠단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가 공개경쟁으로 정시모집도 하고 수시채용도 하지만 매번 할 때마다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고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연수구 스포츠단에 지금 현재 등록을 해서 운동을 하려고 하는 수요가 굉장히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이런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통해서 여러 가지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어떤 지역의 커가는 아이들이 요즘에 학원 다니고 이러지 않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또 시책사업으로 영어 교육은 별도로 시키고 있습니다, 유소년스포츠단에. 그래서 건전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이 과거의 표현이긴 하지만 그런 걸 통해서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부위원장 박정수  아니, 제가 그래서 그 맥락에서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예전하고 꼭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고 그건 중요치, 이제는 그런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고 우리가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정말 몸을, 마음에 그것도 중요하고 우리가 어려서부터 운동을 키우는 이유가 제일 이런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활체육하고 엘리트스포츠를 통폐합했던 이유도 우리 종목별 다 그런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우리가 제일 운동 쪽에 독일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통폐합을 한 이유가 어려서부터 지역에서 연수구에서 정말 꼬마 유년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리그를 통해서 그게 성인까지 이렇게 간다 그러면 앞으로 그런 제가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제가 자치도시로 이렇게 처음 왔기 때문에 사업 이렇게 6가지 핵심사업 2가지, 신규사업, 지속사업 이렇게 쭉 보면서 좀 전에 최숙경 위원님도 질의를 드렸지만 자전거 이렇게 봤을 때도 이게 제가 여기 이렇게 이명박 정부 시절에 어느 날인가 보니까 도로를 도로 경계석을 대리석으로 경계석을 해서 준비를 하고 일부, 그때만 해도 시작할 때 원도심 쪽은 일부 구간별 했지만 지금은 연수구가 송도를 포함해서 자전거길이 자체가 전체 만들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활성화 사업에 있어서 좀 이렇게, 우리가 지금 각 역 주위를 봐도 그렇고 거치대도 지금 제대로 그게 안 돼 있고 방치된 우리 자전거라든가 어떤 그런 전반적인 로드맵을 다시 만들어야 되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준 데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천시에서 2010년도 전후 해서 의욕적으로 원도심을 포함한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상당한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도로가 거리가 나와야 되고 지하철이라든가 여러 가지 교통수단이 연계가 돼서 시에서 그 당시에 야심 차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 자체의 내부 재정의 위기라든가 이런 부분들에서 계획이 거의 중단되고 현재는 거의 지금 멈춰있는 상태처럼 인천시가 자전거 인프라는 신도시가 계속 생기기 때문에 그런 거까지 포함하면 자전거도로의 조성률은 상당히 높지만 이런 부분이 각 구별로 구간에 체계적으로 이렇게 연계가 안 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도 어떤 언론보도에서 봤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좀 저희도 시에다 계속 건의를 하고 시에 있는 자전거 활성화 5개년 계획에도 그런 부분이 잘 구현이 안 돼서 그런 부분은 같이 해 나가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지금 우리가 연수도 송도에서부터 자전거 이음길까지 여기에서 승기천까지 연결하면 우리가 시까지도 갈 수가 있고 어떻게 보면 서구까지도 잘 연결해서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좀 이게 잘 마련할 것 같은데 그런 전체적으로 우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편용대 위원입니다. 저는 다른 건 아니고 청소년 문화 쪽에 관심이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청소년시설이 5곳이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편용대 위원  5곳이 전부 다 원도심에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그렇습니다.
편용대 위원  현재 그렇죠? 근데 왜 이번에 꿈틀축제를 송도에서 센팍에서 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큰 축제가 2개가 있는데요.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하는 행사는 원도심의 여기 한마음광장에서 했었고 꿈틀축제는 송도에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올해 한마음광장에서 하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상반기에는 진로지원센터에서 여기 우리 연수구청에 있는 한마음광장에서 했고요.
편용대 위원  상반기에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하반기에는 지금 송도 지역에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러면 두 행사를 치르는 데 지원되는 예산은 얼마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기억하기로는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에서 꿈틀축제는 3천만원 정도로 알고 있고요.
편용대 위원  한마음광장에서.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한마음광장에서 하는 거는 그거보다 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알기로는 꿈틀축제가 2천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2천만원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렇죠, 꿈틀축제가 2천만원이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진로지원센터 한마음광장에서 한 것도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그날 과장님도 나오셨지만 저는 2번을 갔어요. 개회식할 때랑 한 4-5시에 갔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청소년들 많이 모였더라고요. 그 친구들은 동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온 거죠? 그 행사장에 부스가 한 50-60개 있었죠? 청소년들이 본인들이 다 이렇게 세운 거라 그러는데 맞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꿈틀축제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행사기 때문에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좋은 스탠더드 굉장히 좋은 행사라고 보는데 이 행사 자체를 조금 더 서포트하고 키워주실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편용대 위원  당연히 키울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청소년의 그런 청소년이 직접 계획하고 청소년이 참여하는 그런 행사는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청소년수련관이 개관을 합니다. 송도에 개관하죠? 근데 문제는 뭐냐 하면 요즘 같은 경우 보면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들 보면 각 가정에서 집중 케어를 하고 있어요. 사실 거기에 온다는 게 쉽지가 않아요. 지금 내가 알기로는 각 동사무소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에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이유는 프로그램이 있더라도 평일에 학교 끝나고 학원 다니고 뭐 하면 올 시간들이 없다는 거죠. 단지 위기가정에 있는 청소년들은 지금 청소년수련관이나 이런 데 와 갖고 좀 그럴 수는 있는데 청소년수련관을 만들어 놨다 그래갖고 그게 다 할 수 있는 건 전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수련관, 문화의 집, 진로지원센터 등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랑 정말 지금부터 청소년수련관이 개관했을 때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할 수 있게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고요. 좀 전에 아까 청소년재단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저희가 지금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행사가 따로고, 각 시설별로.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부분도 상호 연계를 통해서 뭔가 보완하면서 확대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또 그런 거를 기획하고 장기적인 플랜을 만들어서 청소년 정책에 대해서 육성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여러 가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칸막이를 걷어내고 그런 부분을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소년재단이 필요하고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그런 거를 충분히 해 나가라. 그런 목적으로 재단도 만들어 놓고 저희가 각 시설별로 담당자가 우리 부서에도 따로따로 다 돼 있고 근데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수구 내에서 청소년 정책에 대한 어떤 출연기관이긴 하지만 그런 부분에 전문성을 가지고 그런 거를 융합시키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거를 각 5개 시설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게 이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편용대 위원  제가 이번에 정말 많이 느꼈던 것은 꿈틀축제 그 자체가 지원이 굉장히 약하지만 청소년들 스스로 자생력을 갖고 축제 자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도움 없이 그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우리 연수구에서 잘 지켜 보시고 지원할 수 있으면 최대한 지원해서 축제 자체가 연수구 청소년들 대표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편용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죄송합니다.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가 장시간 되다 보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신데요. 한 가지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관련돼가지고 자전거 보험 가입돼 있는 게 지금 내년도 예산은 2억 3,500만원이고 금년도에는 2억 2,200만원에 실적은 한 4천만원 정도 이렇게 나가는데 지금 개인형 이동장치 PM도 보험에 가입돼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도 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또 의견을 주시고 지적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자마자 연초에 연수구 교통 이용 편의 증진 조례가 있습니다. 그게 교통행정과 소관이고 PM은 자전거가 아니고 그쪽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고 조례를 조속히 개정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 그쪽 교통행정과에서는 또 여러 가지 현재 지금 그 부분이 잘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계속해서 조례를 개정해 달라고. 왜냐하면 구민들에게 수혜가 들어가는 비용 지출을 하기 위해서는 조례에 지출 근거 마련이 필요하거든요. 근데 그쪽에서는 제가 부서의 의견을 전해 듣기로는 PM이 개인형이 있고 공유형이 있는데 공유형은 공유형대로 이제 공유형 이용.
기형서 위원  공유형은 회사 측에서 보험이 들어가 있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근데 개인형 PM이 사실 얼마 되지 않는데 부서에서는 몇몇 자치단체에서 예를 들어서 강남구라든가 세종시라든가 하고 있는데 비용 대비 보험 지급률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지원을 하더라도 보험으로 많은 예산을 하기보다는 예를 들어서 다른 식으로 직접 개인 자부담금, 병원비에 대한 자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한다든지 이런 것도 같이 함께 검토돼야 되고 그다음에 그런 부분 때문에 실효성에서 조금 부족하지 않냐는 의견을 갖고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협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근데 그것을 좀 오해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물론 작년에도 이제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형 PM에 대한 사고나 이런 것들이 사회적으로 많이 이슈화가 되니까 연수구에서도 자전거 보험할 때 포함시키는 걸 검토해 달라 그랬는데 이제 지금 비슷한 말씀도 하셔가지고 아직 진행이 안 됐는데 강남구 같은 얘기를 작년에도 행감 때도 지적을 드렸었는데 강남구하고 저희 비교했을 때 인구나 보험료나 차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여기 강남구의 보험 내용도 보면 개인형 이동 자동차에 대해서 사망의 경우 15세 미만자는 제외하지만 1천만원 보상을 할지 이렇게 이미 보험 가입이 되어 있어서 우리가 지금 그거를 자전거 보험에 포함시키지 못하고 다른 조례 별도로 개정해서 해야 된다 이거는 접근을 다시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제가 그래도 더 그런 사례를 가지고 말씀을 다시 드리도록 할게요. 그 부분은 제가 봐서 납득할 수가 없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법에 따라서 저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가 있고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PM 같은 경우에는 교통법상 그게 일반 자전거에는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전거 이용과 관련돼 있는 보험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지방자치단체에 어떠한 그런 활성화를 위한 책무성이 부여돼 있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구민들께 보험을 가입해 드리거든요. 근데 이제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PM 같은 경우 개인형 이동장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자치단체가 저희도 여러 가지 실무자를 통해서 의견 수렴도 했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저희가 검토를 해서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잘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제가 지금 강남구 자전거 보험에 대해서 조회를 해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법률에 근거해가지고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강남구의 자전거 보험이에요, 이 내용은. 포함되어 있고 보험 내용도 자전거와 PM과는 따로 항목이 지금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제가 강남구 쪽이나 주변 하고 있는 사례를 가지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박정수  한 가지만 좀.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한 가지만 좀 더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이렇게 생활체육 현장에 쭉 나가 보면 어떻게 보면 우리가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는 생활체육대회도 있고 또 성인들이 많이 참석하는 대회가 있습니다. 물론 이제 우리 격투기 종목 태권도라든가 이런 종목들은 대체적으로 이게 학생 참여자가 거의 다반사가 이루어지고 우리 나머지 구기종목 같은 경우는 또 일반 성인들이 참석을 많이 하는데 지금 모르겠어요. 우리 생활체육이 운동이 밥이다. 그런 슬로건을 가지고 꽤 오랜 시간을 꽤 열심히 나름대로 했는데 우리 연수구에서 어떻게 보면 생활체육 활성화가 점점 쇠퇴해 가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어가고 있어요. 종목별로도 그렇고 활성화되는 면이 기존에 쭉 지켜봐 왔던 걸로 봐서는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에 많은 지원과 우리 또 학교 스포츠에서 이게 지원하는 부분 또 학생들에 대한 또 그런 부분도 있지만 학생들하고 일반 성인들하고 함께 참석할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이렇게 계속 유도를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많이 들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일단 저희가 학교 스포츠에 대한 지원 부분은 이제 어쨌든 학교 내에서 교육의 일환으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현재 교육지원과나 아니면 저희하고 한번 잘 협의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희가 보시기에 따라서는 더러 부족하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 생활체육대회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한 26개 대회가 개최가 됐고 올해 38개 대회가 지금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전에 체육회를 통해서 체육대회가 개최될 때는 정회원만이 생활체육의 대회를 개최할 때 예산 지원을 받도록 돼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주 내용은 인정단체까지 확대해서 개최 건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최근에 저희가 보조사업과 연수구 직접 개최에 대해서 각 단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을 때 대부분의 단체에서 일단 대부분이 생업에 다 종사하시고 어르신분들이 굉장히 많고 그렇기 때문에 직접 연수구에서 개최하는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는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습니다만 지금은 굉장히 많은 데에서 현행대로 유지하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그리고 지금 제가 우리 카누도 선수들이 여기 종목이 들어와 있으니까 해양레저스포츠가 서구에서도 굉장히 카약이라든가 이런 다양하게 많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하더라고요. 연수구도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같은 것도 많이 활용을 해서 그런 쪽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 부분에 관해서 저는 서구 쪽에서 현재 카누에 등록된 회원이 대략 한 2천여분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수구가 굉장히 이학재 총장님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그 당시에 서구는. 연수구는 카누에 등록된 회원이 170여명이고 저희가 7월부터 9월까지 카누체험교실을 통해서 체험 인력이 한 1,780여분 정도 계십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호응을 보여주셨고 인천시에 각 보조사업 평가에서도 서구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아서 서구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는 것으로 지금 현재 그렇게 계획이 돼 있고 그래서 연수구는 기본적으로 카누단과 엘리트스포츠로서의 카누단을 구심점으로 해서 생활체육이 동반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인적, 물적 자원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이런 거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투자하고 해서 많은 구민들께서 물값은 바닷물 들여서 유입하는 건데 돈이 안 들지 않습니까? 저희가 카누 지금 현재 카누정거장이 한 300대 정도가 지금 다 들어가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구민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는 공공카누나 이런 거를 몇 개 확충해서 한다 그러면 많은 비용을 들이지도 않고도 저희가 구민들이 쉽게 카누를 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수  이번에 이런 좋은 또 기회가 됐고 장점을 살릴 수 있게끔 지속적으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청소년수련관 새로 개관하면 이제 기존 건물은 시에서 관리하는 거긴 하지만 계속 위원님들께서도 질의를 하셨던 부분이고 또 우리 부서에서도 공통된 생각을 갖고 계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우리 연수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도를 한번 찾아보겠다고 하셨었어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안 그래도 위원님들께서 여러 관심을 보여주셔서 그게 현재 청소년정책과에서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설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어떤 그런 저희가 무상 사용 허가를 계속 받아서 지금 오래도록 사용했는데 기본적으로는 시 입장에서는 일단 시의 수요조사를 통해서 관련 부서에서도 시에 여러 가지 공간들이 부족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는 시에서 수요조사를 했는데 많은 부서에서 관심을 보여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이제 그런 시의 어떤 정책의 결과에 따라서 최종적으로 저희가 협의는 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어떤 시설을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굉장히 노후화돼 있고 여러 가지 지금 현재도 누수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시에서도 시하고 협의를 해서 재난과에서 기금을 받아서 긴급 보수를 또 이제 할 건데요. 그 정도 차원이 아니라 대수선 차원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근데 이제 그게 공유재산법상 저희가 완전히 관리 전환을 받아서 연수구 소유가 되지 않으면 공유재산법상 시에서 소유자가 하게 돼 있습니다. 이런 어떤 사업의 이행 주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협의할 점이 있어서 그런 부분은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알겠습니다. 상황 설명 들으니까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근데 이제 우리가 일단은 부지 자체가 여기에 있고 관리 주체는 시이긴 하지만 우리 연수구 차원에서도 계속해서 어디 갈 데가 없어가지고 새로 건물 짓는데 목적에 맞지 않게 또 바꾸고 여기를 들어간다고 하고 이런 상황들이 빈번하게 발생을 하잖아요. 기존에 있는 시설들 물론 우리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를 잘하게 된다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 같아가지고 앞으로도 많은 협력과 그런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1분 잠시중지)

(16시 03분 다시시작)

○위원장 정보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교육지원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순 교육지원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는 핵심사업 첫 번째 꿈과 희망의 연수큰장학재단 운영 활성화 관련해서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연수큰장학재단의 목적이 어떻게 되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연수 관내에 우수 학생들을 지원해서 국제적인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는 것이 저희 큰재장학재단의 목적입니다.
최숙경 위원  목적은 그렇고 목표는 지금 보니까 기금을 장학재단의 목표금액을 1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이렇게 목표를 말씀하셨는데 지금 여기 꿈과 희망의 연수큰장학재단 운영 활성화에 대해서 장학생 국외우호도시 문화 체험한 거 있었잖아요. 장학생 우호도시 해외문화 체험 예정지는 어디로 되었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올해는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몽골 칭길테구를 다녀왔고요.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장학 사업을 할 계획인데 아직 국제교류 결과가 유동적이어서 저희가 그 상황을 보고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번에 몽골도 갔다오고 내년도는 아직까지 저기가 안 돼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최숙경 위원  그러면 안 된 이유가 뭘까요? 어쨌든 이 사업이 계속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여기도 보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내년에 갈 건 확실한데 아직까지 지금 미국이라든지 또 그전에 교류했던 필리핀 바기오시라든지 이곳하고 학생 교류를 거의 추진할 것은 확실시되는데 확실한 언제쯤 갈 것인지 또 어떻게 국제교류할 건지 그런 방법 같은 게 확실히 정해진 게 없어서 저희가 위원님들께 미국이나 필리핀 어느 쪽이라고 말씀을 지금 드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이번에 2024년도에는 몽골로 갔다 오셨다고 얘기하셨잖아요? 해외문화 체험의 아쉬웠던 점이 혹시 있을까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아쉬웠던 점이라기보다는요. 오히려 저희가 몽골은 문화 체험으로 장학생을 저희가 장학재단 장학생을 뽑아서 20명이 다녀왔는데 그곳에 다녀온 학생들이 어떤 몽골이라는 나라 또 그런 자연 그런 문화를 체험하면서 오히려 성과보고회도 열었는데 너무나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최숙경 위원  성과보고회 열렸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최숙경 위원  성과 열린 거에 관련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마이크를 켜 주시고요.
최숙경 위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장학재단 기금의 목표액인 1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 중인데 7월 말까지 지금 현황이 그러면 88억원이 되어 있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88억원입니다.
최숙경 위원  88억원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88억원 조금 넘습니다. 계속적으로 기탁을 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요. 88억 한 900만원 정도 됩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2025년도에 구 출연금을 12억원을 확보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사실 이것도 기금에 속하잖아요. 기금에 속하는 거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통합재정안정화기금하고 어떻게 지금, 거기도 혹시라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여기도 포함돼 있나요, 이것도?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포함 안 되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안 되어 있어요, 이거는 안 되어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따로입니다.
최숙경 위원  따로 돼 있어요? 다행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통합안정화기금에 대해서 이거는 조성하는 거는 비상금이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기 때문에 이런 기금하고는 조금 성격이 안 맞는다 싶었는데 여기 기대효과에 보니까 무상 교육 및 미래, 무상 교육하고 또 미래 학생 수가 감소해가지고 굉장히 많은 교육의 다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거 관련해서 장학금에 관련해서 기금을 가지고 여기 보니까 어떻게 쓰겠다는 게 나와 있잖아요. 그런 장학 사업이나 이런 걸 하겠다는데 지금 무상교육도 이렇게 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거기에 관련해서 또 새롭게 연수구의 도시에 맞게끔 이렇게 또 활용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신지?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래서 무상 교육을 거기다 넣은 이유는요. 저희 장학금이라는 게 원래 생활이 어렵고 등록금을 못 내면 학교를 못 가는 학생을 지원한다는 것으로 출발을 하는데 고등학교까지는 무상 교육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목표로 하는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그런 목표가 조금 희미해 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물론 복지를 안 넣을 수는 없고요. 고등학생한테 복지를 넣지만 어떤 장학금 지급에 있어서 고등학생을 빼고 이번에는 대학생 위주로 해가지고 그렇게 조정을 좀 하고 있고요. 저희가 2016년도에 큰재장학재단이 출범을 했는데 그때는 장학금을 주는 그런 사업을 주로 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무상 교육도 있고 좀 다변화시켜야 되겠다. 장학금을 주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성적이 되고 또 복지 쪽으로도 중위소득 이런 걸 검토해가지고 학생을 선발해서 해외로 보내서 해외에 그런 문화라든지 아니면 외국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 사업을 펼치려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00억원이라는 것이 저희가 100억원 기금에서 이자가 나오는 걸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100억원 정도는 돼야지 장학금도 지급을 하고 그런 해외의 체험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비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100억원을 모으려고 하는 그런 하나의 목표가 되기도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조금 아까 지금 말씀하셨던 게 장학기금으로 1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얘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사실은 경제적인 거나 이런 게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또 이렇게 장학재단기금으로 해서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게 무리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지금 소외계층 학생들에 대한 여러 가지 지금 고등학교까지는 무상 교육이지만 대학생들을 위주로 해서 지금 하시겠다 그러고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서는 해외에 아이들을 참여시켜서 여러 가지 문화 체험이나 이런 거 해외에서 그런 거를 폭 넓게 해 주기 위한 이런 사업인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거 하면서 또 거기에 따라서 애향심과 또 여러 가지 교육에 대한 균등 이런 거를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는 해야 되겠지만 장학재단의 기금을 100억원을 달성해서 그만큼에 대한 기금으로 사용을 하긴 하지만 그렇게 확보를 한다는 거는 조금.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원래는 100억의 목표도 있다고는 하지만 사업비 확보가 지금은 이율이 조금 높아져서 한 3.중반 정도.
최숙경 위원  몇 퍼센트예요, 지금?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3.5인 곳이 최대, 3.5% 정도인데 저희가 지금 수준이라면 한 1년에 2억원이 조금 못 되게 그렇게 이자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순수 주는 장학금은 한 1억 5천만원으로 볼 때 5천만원 가지고는 문화 체험이나 또 한 몇 주씩 나가서 외국어 같은 체험을 하기에는 사업비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 100억원을, 저희 또 큰재장학재단이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그래서 오랜 숙원 목표였기도 하고 그래서 100억원을 달성해서 거기에 나오는 이자로 저희가 어느 사업에 쓸 수도 없거니와 온전히 연수구의 불우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서 쓰이는 거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순환적인 이런 구조를 마련하는 데 힘써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제가 시간이 됐으니까 잠시 후에 다시.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대학과 함께 성장 드림하이 프로젝트 관련해서 이거 지금 사업 종료됐나요? 11월까지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11월까지.
박민협 위원  이게 보니까 학생이 205명 올해 참여했다고 나와 있어요. 이거 205명 중에 학교별로까지는 아니지만 원도심, 신도심 했을 때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대략?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비율은 저희가 원래 선정을 할 때도 원도심하고 신도심하고의 비율을 조절을 합니다. 거의 반반으로.
박민협 위원  거의 반반으로요. 알겠습니다. 전에도 보니까 이런 부분들을 구에서 진행을 할 때는 어떤 취지 자체가 기본적인 교육 인프라로부터 소외돼 있는 친구들 위주로 많이 홍보를 하려고 전날부터 많이 노력을 해 주셨던 것 같은데 오히려 신청하는 인원들을 보면 교육열이 높은 동네에서 더 많이 이런 것들을 신청하고 하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균형이 잘 맞게 운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거 종료되고 나서 결과보고서 나오면 추후에 한번 저희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생학습관은 송도에 있는 거는 올해 말이면 계약기간이 종료가 되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러면 저희 청사로 넘어오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실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다 그대로 넘어온다고 보면 되나요, 넘어올 때? 공간만 바뀌고 프로그램 같은 건 그대로 진행이 되는 걸까요, 아니면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변동이 되는 사안들이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프로그램 숫자를 완전히 똑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올해 한 46개를 운영을 했습니다. 내년에 이전해서 한 40개 정도 이전할 계획이고요. 저희가 애초에 계획한 것은 조금 공간은 줄어들고 프로그램 수도 약간 줄어들지만 저희 송도에 있는 1-5동에 주민자치센터를 동 평생학습관으로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동 주민자치센터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민협 위원  기존에는 동 주민센터까지 활용은 안 하고 있었던 상황인 거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랬는데 이제 아무래도 제2청사로 옮기게 되면 공간에 있어서 조금 협소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함께 운영함으로써 그런 보완점을 만들어 낸다는 말씀이신 거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처음에 출발은 꼭 협소해서 출발한 건 아니었고요. 원래 법이 바뀌어서 저희가 조례로 올 4월에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셔서 조례를 개정했는데 저희가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동에다가 보조금을 지급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그렇게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그러면 동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주민들이 원하는.
박민협 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약간 주민자치센터하고도 결이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주민자치센터에서도 물론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저희 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랑은 좀 내용이 달랐습니다.
박민협 위원  내용이 다릅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박민협 위원  알겠습니다. 사실 이 평생학습이 어떤 주민들의 접근성도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그래서 이번에 저희 제2청사로 옮기게 된다면 어떤 접근성 면에서는 기존에 글로벌캠퍼스에 있을 때보다 주민들한테는 조금 더 나아질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글로벌캠퍼스가 워낙 찾아가기엔 송도에서는 조금 외진 곳에 있다 보니까. 다만 이제 그런 공간이라든지 또 프로그램이 줄어들면서 몇 개 안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어떤 평생학습의 연속성에 있어서는 조금 그런 것들이 부족할 수 있으니까 내년도부터 옮겨지게 된다면 그런 부분들 잘 신경 써 주셔서 주민들이 평생학습도시로서 정말 많은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알겠습니다.
박민협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보현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편용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용대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편용대 위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 신규사업 2번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길잡이라고 있는데 2025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초중등 부모가 알아야 할 교육키워드 저는 이 부분은 동의하는데 대입 수시 지원 방안, 대입 정시 지원 방안 이거 입시 지원 설명회라 그러나요, 입시요강 설명이라 그러나요? 이런 거를 행정기관에서 하는 데가 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하는 데가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타구도?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타구는 남동구에서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편용대 위원  남동구 1곳?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편용대 위원  원래 입시 지원 설명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남동구랑 서구 운영한 걸로.
편용대 위원  아니, 입시 지원 설명회는 학원가가 하는 거서 아닌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글쎄, 학원가에서 하는 건.
편용대 위원  이런 거를 행정기관에서 한다? 저는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 그러면 행정의 영역이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 가는 건지 앞으로.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근데 학원가에서 하는 거는 또 거기에 그걸 설명을 듣기 위해 들어가는 거까지 많이 경쟁을 해야 하고 저희 연수구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면도 있거든요. 근데 저희는 그만큼의 좋은 정보를, 대학을 잘 들어가기 위한 정보라기보다도 우리 구민들이 어떻게 보면 저희가 교육1번지인데 이러한 내용들 궁금해 하시는 학부모들 즉 구민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서울에 유명한 학원가에서 개최하는 이런 거는 접근하기도 어렵고 많은 또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그곳에 갈 수 있고 한데 저희는 이제 그러한 구민들을 위해서 저희 연수구청에서 정말 경쟁력 있는 그런 강사들을 초빙해서 정보를 제공하고자 그런 이 사업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업을 했을 때 저희 주민들께서 호응이 참 크셨고 지금도 이런 사업들을 원하는 경향들이 많으세요. 그리고 이제 많이 문의도 하시고.
편용대 위원  아니, 그건 알겠는데 제가 옆에 박민협 위원도 있지만 제가 한번 해갖고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종로학원 원장님을 모시고 했는데 홍보가 부족했든 타이밍 안 맞았든 실패한 적이 있는데 저는 입시요강 설명회를 행정기관에서 하는 게 과연 올바른 건지 의구심이 들어서.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입시요강이라기보다도 이렇게 대학을 가고 요즘에는 저희 때라고 말하면 좀 그렇지만 수시나 이런 것이 너무 복잡하게 돼 있어서 스스로 노력이나 어떤 자본력이 없으면 또 정보를 못 얻으시는 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해서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편용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편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어쨌든 지금 여기 신규사업 두 번째에 보니까 배움이 빛나는 연수 여성대학 개청 30주년을 맞이해서 우리가 이제 여러 가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고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지금 제가 어딜 찾아봐도 여성대학을 이렇게 운영하는 데는 지자체 중에 연수구가 최초예요. 다 주부대학이나 이런 데서 전국의 각 주부대학이나 이런 데서 여성 주부대학에서 이렇게 하지 연수구가 1억 1천만원 들여가면서 연수 여성대학을 만들어서 여성대학의 동기들 모임도 운영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워크숍 운영도 하고 이런 거는 조금 자제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신규사업 관련해서 사실은 우리 교육정책과에서 지원과에서 조금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이것도 그렇지만 지금 수시 지원 방안 같은 거 신규사업으로 해서 이렇게 왔다? 교육청에서 해야 되는 일이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교육청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고요. 그런 거에 관련해서 신규사업으로 계속 이렇게 올라오는데 우리 연수구 사실은 인프라 너무 잘돼 있습니다. 관련해서 기존에 있는 사업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그런 거 관련해서 좀 사업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 관련된 여성대학에 대한 취지가 뭐예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추진배경은 여기 159쪽에 나와 있는 대로 여성의 참여 활동 이런 것도 하나의 추진배경이나 목표가 되기도 하겠지만 저희가 내년이면 연수구 개청 30주년을 맞이를 합니다. 근데 여태까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게 2003년이고 20년이 넘었는데 그냥 평생학습 교육이라는 게 센터에서 어떤 강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거기에 저희가 홍보를 하고 또 수강생들이 원하는 거에 신청을 해서 이렇게 수강을 듣고 그것이 또 동아리화 돼서 동아리 활동도 하게 되고 또 자기의 어떤 발전에 그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들음으로써 어떤 예기치 않은 강사로서의 전문직으로 나서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로 발전에 도움이 되었던 건 사실인데.
최숙경 위원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저희 새로운 시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이게 사실은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주민센터에서도 하고요. 각 백화점에서도 하고 각 기관에서 여러 가지 배움의 길 이런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2024년도에 지금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을 10개 정도 저희가 짜서 한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프로그램을 구성을 할 때 저희가 진짜 정말 우리 수강생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걸로 짜서 모집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이 좋았고 지금도 수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저희가 내년에도 좀 이 사업을 확대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평생학습이라는 것은 어쨌든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지금 여성대학이라고 얘길 하셨지만 다양하게 여러 가지로 각 기관이나 이런 데서 하고 있는데 이렇게 1억 1천만원이나 들여서 구비로 어디서 받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해서 한다는 거는 조금 예산 낭비가 아닌가 해서는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마무리 발언으로 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은 교육지원과에서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여러 가지 내주셨는데 새롭게 또 내년에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열심히 해보자고 하는 그런 열정과 의지는 높이 살 만합니다. 근데 지금 위원님들께서 사업을 세부적으로 검토하시다가 몇몇 의아한 점이나 우려되는 점을 많이 발견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내년도 사업 추진하실 때 충분히 참조하셔가지고 검토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핵심사업1에 큰재장학재단 운영하는 거에서 제가 좀 더 첨언하고 제언드리자면 저도 지금 이야기 들으면서 순간적으로 생각난 거라 제안이 구체적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다만 제가 지금 제안하는 큰 취지의 틀에서 한번 들어보시고 정책 제안에 반영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지금 몽골 해외문화 체험 장학 사업 이런 거를 올해 처음 몽골 칭길테구로 갔다 오고 아이들이랑 이렇게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우리 최숙경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셨는데 이 부분 결과보고서에 대해서 작성하셔가지고 위원님들께 1부씩 다 드리면 좋겠고요. 사실 이렇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외 체험을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이게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배우고 그다음에 받고 이러면 이 친구들이 지역사회에 어떻게 환원할 수 있는 그런 추가적인 시스템도 우리가 마련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게 도움을 받으면 이거에 고마움을 느끼고 그다음에 내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어떤 헌신과 또 그런 기부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이게 연계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도 필요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쪼록 이렇게 총망라해서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다양한 의견들 잘 수렴하셔서 검토하셔가지고 내년도 사업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보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민원여권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은선 민원여권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보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장시간 우리 국장님도 하루종일 앉아계시는데 어쨌든 고생 많으시고요. 이제 마지막 저희 자치행정국인 것 같은데 지금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조치 강화하는 건에 관련해서 저희가 피해 직원 휴직 시간 제공하는 거하고 또 심리상담 또 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인데 여러 가지 연수구에서 우리 구에서 악성 민원 관련해서 특별하게 피해를 입었다든가 아니면 관리하고 있는 이런 사례가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저희가 민원 대응 부서에서 악성 민원이 발생해가지고 그런 경우 저희 쪽에다가 보고를 하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는 악성 민원 피해 사례는 없고 작년도 같은 경우는 청학동하고 연수1동에서 2건 발생한 경우고요. 특별히 경찰서로 연계돼서 고소, 고발 건까지는 발전되지 않았고요. 특별히 공무원들도 심하게 다친 경우는 없어가지고 의료비 청구도 없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속적으로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무인민원발급 수수료 면제 추진하고 있는데 저도 이용을 해봤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여러 가지 수수료가 면제되는 게 거의 다 면제되는 거가 있더라고요. 거기에 관련해서 지금 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 제도도 우리 구민들이 경제적인 부담이 경감된 거가 조금,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수수료 경감되는 데 이거에 관해서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먼저 저희 법적인 제도는 민원 처리에 관련 법률에 수수료 면제 법적인 기반은 있고요. 저희가 이제 세무과에 있는 연수구 제증명 등 수수료 감면 조례를 먼저 개정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그래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그걸 통해서 저희가 감면토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제가 보니까 민원 발급비가 이용 수요가 좀 늘어날 것 같고 거기에 또 향후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 계획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거와 관련해서는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지금 저희가 몇 대가 있죠?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저희가 현재 등기부등본을 떼는 그거 빼고 한 20대가 연수구 관내 배치돼서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무인민원발급기 연간 유지비가 7,600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구에서 떼는 거 전체 발급량 대비 기계에서 떼는 게 한 16% 정도밖에 안 돼가지고 저희가 무인민원발급기 활성화가 필요하고요. 이로 인해서 창구에서 상대적으로 덜 떼게 되니까 민원 공무원들도 행정적으로 수고가 덜할 것 같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내년에도 올해도 이제 여러 가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데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감사합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보현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진행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주시기 바라고 오늘 위원님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금일 위원님들이 요청하신 요구자료도 충실히 작성하셔서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 그리고 민원여권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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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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