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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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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2월 15일(수)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5차 자치도시)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연수청학도서관, 공원녹지과, 공간정보과, 교통행정과, 차량민원과, 연수문화재단)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연수청학도서관, 공원녹지과, 공간정보과, 교통행정과, 차량민원과, 연수문화재단)

(10시 02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3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연수청학도서관, 공원녹지과, 공간정보과, 교통행정과, 차량민원과, 연수문화재단) 
○위원장 김국환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연수청학도서관 및 도시교통국 4개 부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입니다.
   그러면 먼저 연수청학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피영미 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보고에 앞서 연수청학도서관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팀 정운종 팀장입니다.  
   도서관운영지원팀 황현숙 팀장입니다.  
   연수꿈담도서관 곽정은 팀장입니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김용환 팀장입니다.  
   해돋이도서관 강민정 팀장입니다.  
   선학별빛도서관 우재현 팀장입니다.  
   동춘나래도서관 최인자 팀장입니다.  
   함박비류도서관 이은숙 팀장입니다.  

(연수청학도서관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저도 주민이기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을 하거든요.  얼마 전에 도서관에 늦은 시간에 갔는데 도서 반납을 하려고 하는데 제가 특별히 그렇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처럼 보였나 봐요.  그래서 무인 반납기 사용방법을 되게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인 반납기가 저기 있으니까 저기서 반납하세요.”라고만 해도 되는데 직접 오셔가지고 “선생님, 이거 여기 바코드에 이렇게 찍으시고요.” 그다음에 잘 안 되니까 직접 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몇 가지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문드릴 거는 작은도서관 관련해서요.  지금 여기 업무보고 자료에 보게 되면 해찬솔공원 작은도서관하고 누리공원 작은도서관에는 시간선택제 근무제 공무원이 여기 배치가 돼 있는 거예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지금 작은도서.  
한성민 위원  512쪽이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예, 지금 현재 저희 공원 내 작은도서관 직영 운영을 1월 1일부터 하면서 저희 전문사서가 일반 사서직과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2명, 2명 총 4명이 나가 있습니다.  도서관별 1명씩 나가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시간선택제 임기제가 그러니까 전체적인 사서 업무를 위해서 채용된 사람들이고 향후에 작은도서관 운영만을 위한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채용을 할 계획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니신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현재 지금 저희 직원들로 다 배치가 돼 있는 거고요.  보조인력으로 단시간 근로자분들 2명씩 그다음에 자원활동가 선생님 1명 내지 2명 이렇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앞으로 여기 해찬솔 작은도서관과 누리공원에는 계속 시간선택제분들이 근무하게 되는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현재 거기에는 시간선택제가 들어가 있고 문화랑 솔안공원에는 일반 사서직이 들어가 있는데 그거는 저희 도서관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발령이 있을 때마다 순환 배치는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왜냐하면 그 전에 주민들로부터 근무하는 분들이 자주 바뀌고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들이 많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금 배치되신 분들이 그래도 계속 꾸준하게 한 군데에서 계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선택제 같은 경우에는 또 임기가 정해져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리고 또 채용을 할 때 우리가 부서에서 작은도서관을 위해서 우대조건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내걸고 채용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으니까 그 부분들도 한번 검토해 주세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현재 저희가 직영하면서 그래도 경험 많고 잘할 수 있는 직원들로 일단 배치가 됐고요.  지금 현재 타 본관이나 분관에 있는 시간선택제공무원이라든지 사서직공무원들도 같이 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경험이 있기 때문에요.  잘할 수 있는 직원들로 배치해서 운영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이어서 519쪽에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이 있는데요.  그러면 여기 담당하시는 분들이 쭉 나와 있어요.  작은도서관별로 그러면 담당하는 도서관들이 따로 있는 거네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지금 현재 사실 도서관별로 저희가 당초에 예상했던 인원은 한 2명씩 나가면 운영하는 데 어려움 없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은 인력도 부족한 부분도 있고 해서 현재 한명씩이 나갔고 한명씩이 근무하다 보니까 계속 중간에 다른 휴가를 낼 수 있는 사유도 있을 거고 하다 보니까 대체할 수 있는 대직체계를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있는 도서관에서 분관에서 대직체계를 갖춰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519쪽에 나와 있는 분들이 그러면 대직하는 그런 분들을 포함한 인력이라는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여기에는 지금 다 나와 있지는 않고요.  지금 이거는 작은도서관 운영 업무와 관련된 담당 공무원들을 나열을 해놓은 부분이고요.  예를 들어 문화공원 같은 경우에는 선학별빛도서관에서 대직체계를 갖춰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솔안공원 같은 경우에는 연수꿈담도서관 그다음에 해찬솔공원 같은 경우에는 해돋이도서관, 누리공원 작은도서관에는 저희 연수청학도서관에서 대칙체계를 갖춰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궁금했던 부분이 바로 그거거든요.  그래서 각 공원별로 담당하는 도서관이 그거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전 먼저 503쪽에 인력 현황에 대해서 보겠는데요.  지금 정원보다 현원이 5명이나 많이 있고요.  그다음 시간선택제임기제, 기간제 전부 다 공원 내 작은도서관하고 배치가 되어 있는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원 26명 대비 31명이 지금 현원인데요.  저희가 작년에 12월 29일자로 연수꿈담도서관이 개관되면서 거기에 꿈담도서관 팀장 행정6급 1명이 현재 있고요.  나머지 4명은 작은도서관 직영 운영하면서 과원으로 있는 상태입니다.  정원조례는 조금씩 조정을 할 필요가 있고 지금 일부는 반영이 돼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직과 시간선택제임기제는 저희 연수청학도서관 본관과 분관에 다 배치돼서 근무하고 있는 저희 사서, 전산, 천문 공무원들이고요.  기간제근로자는 작년에는 9명에서 지금 3명이 늘었지 않습니까?  열두 분은 저희 야간 연장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청학과 꿈담 그다음에 선학과 해돋이 거기에 세 분씩 배치돼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시간선택제임기제 13명은 그동안 계속 프로그램이 되어 왔던 사서도우미들이시죠?  그리고 앞서 질의를 했던 것처럼 업무 지난 연말에 굉장히 많은 진통을 겪었던 직영이냐 위탁이냐에 대해서 우려들도 많이 하고 걱정 끝에 지금 직접 관리하는 걸로 이야기가 됐는데 그 당시 제가 다시 한번 상기를 하고 싶어서 과장님께 여쭙겠는데요.  이거 직영하는 이유가 있었죠?  직영이 더 좋다고 판단한 이유 그것 좀 잠깐 얘기해 주세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정규직 사서나 저희 공무원들 인력으로 좀 더 안정적으로 도서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에 방향이 있었고요.  예산 절감 부분도 있지만 어쨌든 안정적으로 최대한 주민들에게 그런 서비스를 잘 저희가 하고자 하는 방향이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말씀하셨다시피 예산 절감도 있고 업무의 효율성도 있었고요.  그다음 직접 관리 체계가 아닌 직접 직영을 함으로써 여러 가지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렇게 업무가 이관이 돼서 그런지 우리 관장님들이 굉장히 핼쑥해지셨어요.  힘든 일이 많은 것 같은데요.  파이팅하시고요.  그리고 이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대처해 주시고 관리 감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항들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는 같이 의논하고 같이 해결방안을 찾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철저히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어느 해보다 올해가 많이 주목을 받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하겠습니다.  각 사업별로 조금 질의가 있습니다.  
   첫 번째, 핵심사업 첫 번째인데요.  연수 북페스티벌 개최 이거는 매년 해오는 행사인 걸로 알고 있는데 축제 개최시점이 이게 혹시 능허대축제랑 겹치는 그럴 계획이 있으신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제가 작년에 제251회 업무 보고드렸을 당시에는 능허대축제와 병행해서 같이 개최하겠다고 보고를 드렸었는데요.  저희 올해 방향은 도서관만의 축제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하기 좋은 계절에 9월이나 10월 중에 저희가 일정을 잡아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추진내용 중에 보면 지역서점 스탬프투어라는 게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의도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도서관 쪽에 아이도 있고 관심이 있다 보니까 보다 보면 마라톤 개념으로 장기적으로 지금 보면 한 달 축제 앞에 단기간 하는 행사인 것 같아요.  이거를 조금 더 이렇게, 그래도 이게 기본적인 취지는 독서도 장려를 하고 지역서점에 대한 활성화라고 본다면 단순하게 행사 앞에 하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긴 플랜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이게 그런 사례들이 많더라고요.  제주도나 여러 지자체 보면 마라톤의 개념으로 북투어를 하는 길이를 쌓아가지고 하는 인증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그런 거 한번 참고하셔가지고 이거는 단순하게 행사 개념이 아니라 쭉 매년 이어지는 플랜으로 가면 그래도 재밌게 책읽기 하는 장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한번 드려봅니다.  
   그리고 북메이트입니다.  뒤에 신규사업 두 번째 인데요.  지금 기본적으로 이거는 비예산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 홍보가 진행이 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이런 홍보에도 예산은 필요하지 않은 겁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저희는 기본적으로 일단은 이 사업은 비예산으로 진행할 계획에 있고요.  이 홍보 부분은 저희가 관내 상점이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저희가 수요를 찾고 홍보를 할 건데 그런 부분은 각 저희 부서 경제지원과나 그다음에 보건소나 이런 관련된 부서하고 협의해서 관련 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상가번영회라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가 각 부서에 협조를 통해서 홍보할 부분은 하고 저희가 또 발로 뛰어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은 그렇게 해서.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시스템을 보면 기간을 선정을 해서 대출을 한 달에 두 번씩 할 때 굉장히 인력적인 소모가 많을 거라고 보이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안은 있습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일단은 저희가 다 인력이나 예산 부분이 어쨌든 저희가 최대한 있는 인력으로 활용하려고 하는 방침이고요.  이 부분이 지금 저희가 홍보를 해서 많이 활성화가 되면 그때는 많은 인력도 투입이 될 것 같은데 현재는 저희 직원 인력으로 최대한 한번 운영을 해보고자 합니다.  
윤혜영 위원  안 그래도 많은 우려가 돼서 한번 말씀을 드려 봤습니다.  이게 이런 좋은 취지의 이 플랜이 잘 정착을 하려면 약간은 전담하는 느낌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이게 괜찮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기존에 병원이라든가 이런 데 가면 한정된 책들보다 이렇게 순환되는 책들이 계속 와 주면 굉장히 좋은 사례로 남을 것 같은데 조금 더 힘을 실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도서관별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해돋이도서관에 매년 있는 창작 DIY프로그램 있죠?  동화책을 만드는 거까지 이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올해 계획을 보니까 5-7월까지로 되어 있거든요?  이거 같은 경우에 처음 시작할 때는 굉장히 긴 시간 동안 이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짧은 기간 안에 동화책이 나오는 것까지 가능한 시간입니까?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현재 작년에도 사실은 저희가.
윤혜영 위원  514쪽이네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금년에도 지금 차시는 10차시로 운영이 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점점 뭔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는데.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줄지는 않고요, 위원님.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이 되고요.  작년에도 그렇게 운영을 해서.  
윤혜영 위원  작년에는 책이 몇 권이 출간이 됐을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12명 참여해서 8명이 그림책 제작을 했고요.  지난번 물어보셨던 3명은 ISBN에 등록까지 마쳤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초기에는 굉장히 긴 시간을 해도 다들 초보자기 때문에 책이 나오는 데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걸로 기억되거든요.  너무 급하지 않게 진행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그래도 나름 해돋이의 특화사업인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잘 정착도 되는데 그 안에 내실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521쪽에요.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에 관한 것인데요.  이거는 어떤 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사립 작은도서관이 저희 관내 현재 31개관이 있고요.  사립 작은도서관 지원 부분은 전액 구비로 진행하는 사업이 있고 시비 매칭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 자료에 보시면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이라든지 자원활동가 운영은 저희 전액 구비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프로그램 운영 지원이 있고 활동가 지원이 따로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예, 그 부분은 프로그램은 저희가 사립 작은도서관 평가를 해서 등록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비를.  
윤혜영 위원  이게 기존에 해왔던 거 대비 올해 많이 작아지는 것일까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작아지지는 않고요.  지금 독서프로그램 운영비는 기존대로 가는 거고 맨 밑에 인천시 컨설팅 및 프로그램 지원비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작년에 장소 확충비 지원비라든지 그런 부분이 조금 사업이 합해지면서 예산은 조금 늘었습니다.  그건 시비 매칭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구민들하고 얘기 중에 사립 도서관 지원이 전면 없어졌다는 얘기도 있어가지고 제가 이거 보고 궁금해서 일단 질문을 드렸거든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그대로 다 진행하고요.  오히려 시비 보조금이 조금 더 추가돼가지고 지원이 조금 더 확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는 진행이 잘 되어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이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 밑에 보면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이 굉장히 궁금한데 한 줄로 갈음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내부적으로 뭔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이게 제일 궁금했던 부분 중에 하나인데 한 줄로 간략하게 설명이 돼 있네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다른 의도는 없고요, 위원님.  이 저희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업무에 저희가 달라진 이 부분을 표기하는 데에 있어서 직영 운영한다는 그런 개념으로 적은 거고요.  직영 운영하면서 저희가 프로그램도 지금 많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3월부터 정규 프로그램도 다 진행이 되고 도서관학교, 저희 공립 도서관에서 운영하던 그런 도서관학교도 운영될 예정이고.  
윤혜영 위원  이게 제가 원래 도서관은 월요일에 쉬잖아요.  그런데 작은도서관 일요일하고 월요일을 이틀을 쉬는 것 같던데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공원 내 작은도서관도 저희 운영 체계랑 똑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왜냐하면 일요일에 갔는데 앞에 일, 월 쉰다고 붙여져 있었어요, 누리공원에는.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해봤는데 굉장히 당황, 그 전에는 일요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나름 알아보니까 작은도서관은 인력 이런 거 때문에 일, 월을 안 한다고 그 취지에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게 오히려 직영으로 가게 되면 원래 도서관 그런 체제로 같이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다른 도서관이랑 착각을 했고요.  지금 공원 내 작은도서관은 기존에 작년에도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했고요.  금년에도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일, 월이 쉬게 되는 거다, 그렇죠?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춘나래도서관을 제가 주말에 한번 다녀왔는데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너무 좋았어가지고 확실히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가 열람실이 다른 쪽하고 다르게 되게 오픈이 돼 있고 의자가 많이 붙어 있어요.  겨울에는 외투나 짐이 많다 보니까 많은 자리가 아닌데 거기 외투도 두고 옷을 두고 하다 보니까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에 비해서 좌석을 잘 활용을 할 수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외투를 걸 수 있는 곳이 따로 지정이 돼 있다거나 그런 게 조금 정비가 되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좀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거 한번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그거는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보니까 자원 활동하시는 분들이 학생도 있고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조금만 지도해 주셔도 훨씬 공간을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사실 작년 연말에 질의를 많이 드린 것 같아서 딱히 큰 질문은 없는데요.  아까 북메이트 관련해서 질의가 한 가지 나왔어요.  그래서 저도 북메이트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덧대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게 이게 사실 1회 30권 이내로 30일간 대출 가능인 사업이잖아요, 이게.  근데 사실 아까 인력 문제도 나왔지만 구의 업무가 많아지는 것도 많아지는 건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소상공인들 입장에서도 이게 30일마다 새로 다시 빌릴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한번.  새로 다시 빌릴 수 있는 거죠?  그러면 빌렸던 책을 그대로 다시 연장도 가능한 건가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그 부분도 저희가 이용 수요를 봐서 희망하는 다른 상점의 수요를 봐서 1회에 한해서 연장하는 것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사실 30일 동안 빌리고 하는 건 조금 소상공인들 입장에서도 대출하는 과정이나 책 고르는 것도 굉장히 번거로운 일이 아닐까 싶어서 조금 기간을 연장하거나 뭔가 조금 더 나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조금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질의는 없고 사실 아까도 연말에 겪었던 진통이라고는 하지만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모든 성장에는 성장통이 따른다는 말이 있듯이 올해 그런 계기로 도서관이 좀 더 나아질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한 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송도국제도서관 건립 관련돼서는 이제 여기 과에서는 신경 안 쓰나요, 사업소에서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현재 1월에 공용 건축물 허가가 완료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3월에 계획을 세워서 4월에 공사 발주하고 5월에 일단 착공하는 걸로 그 정도까지 지금 현재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올해는 공사 착공 들어가는 거예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5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또 중요한 게 사업비 관련돼서 시에 지원금 받고 하는 부분이 어떻게 변동이 되었어요?  혹시 내용을 아시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사업비는 작년에 어쨌든 국비가 저희가 이양사업으로 그렇게 바뀌면서 시비사업으로 국비 부분까지 다 그렇게 확보되는 걸로 확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크게 문제는 없을 걸로 생각됩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혹시 저기 과장님이 이쪽에 관련돼서 자금이 어떻게 배분됐는지 자료를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과에다가 부탁해야 되나?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위원님, 그 부분은 지금 저희도 드릴 수는 있고요.  그거는 전략사업단에서 아마 이번에 업무보고에 자료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기형서 위원  그래요?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예.  
기형서 위원  그럼 그쪽에서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동료 위원들도 지적을, 질문을 드리긴 했는데 아까 박현주 위원도 말씀을 드렸지만 작년 10월 25일에 제251회 임시회 때 인원 보고하실 때는 인원이 26명이었어요, 정원도 26명이고 현원도 26명이었는데 이번에 보고할 때 5명이 지금 증원되는 걸로 해가지고 보고가 올라왔는데 이런 부분들이 작년에 작은도서관 직영 위탁 관련돼서도 계속 저희 위원들이 지적드리고 그랬던 부분인데 아무튼 공무원 수가 많다 그래가지고 활용방안으로 나온 거라 하면 우려가 되긴 합니다.  근데 워낙 그거에 대해서 위원들이 많은 의견도 냈고 부서에서도 준비를 많이 하셨다고 보이기 때문에 아무튼 우려를 불식시켜 주시고 과장님께서 계속 항변하셨던 그 결과물이 올해 안에는 보이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연수청학도서관장 피영미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올 한 해도 수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작년에 우리 위원님들이 일어났던 일들 또 상기시켜가지고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 같아요.  원래 깨에다 소금을 섞으면 뭐가 되는지 아십니까?  깨소금이죠.  그러면 깨에다 설탕을 섞으면 뭐가 됩니까?  깨달음이죠.  우리 작년에 많은 것을 깨달음을 느꼈는 것 같은 그런 한 해 같아요.  그래서 올해 2023년에는요, 정말 어차피 맡았으니까 구민을 만족시키고 감동시킬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팀장님들 다 유능하신 분 계시는데 아이디어 내가지고 구민으로부터 칭찬받는 그런 도서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피영미 관장님하고 팀장님하고 우리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 잘 부탁드릴게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노승운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럼 금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먼저 공원녹지과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승 공원관리팀장입니다.  
   이우림 녹지팀장입니다.  
   김창선 산림팀장입니다.  
   공원조성팀장은 지금 공무 출장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공원녹지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정원과 현원은 일반현황을 봤더니 여기는 또 15명으로 4명이나 지금 배치가 안 돼 있네요?  업무 많지 않으신 가 본데요?  이거 이번에 조직개편에 반영 됐나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정원 19명인데 현원이 지금 이 자료 이후에 1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직자가 있어서 결원이 돼 있는 상태인데요.  저희가 앞으로 충원 계획에 녹지직공무원에 대한 추가 증원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박현주 위원  이번 조직개편에는 반영이 되겠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래서 아마 충원이 되면 금년도 하반기에 신규 채용자들이 근무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충원이 그렇게 돼야 되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그다음 199쪽이요.  청량근린공원 외국인묘지 이전부지가 지금 청량근린공원을 만들겠다는 계획은 나와 있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박현주 위원  구체적인 활용도 휴게소로만 이용한다 그러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청량근린공원이 위치한 지역이 1만 4천㎡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공원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계획은 수립이 돼 있는 상태고요.  여기에 생태복합문화센터라든가 생태놀이터 그리고 거기가 청량산에 등산로가 접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산림에 대한 체험할 수 있는 그리고 치유할 수 있는 시설들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량산 유아숲체험원이 바로 붙어 있어요.  그래서 유아숲체험원과 그리고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 조성하고 있는 산림휴양공원 이런 것들이 청량산에 다 붙어 있기 때문에 주변에 체험원과 공원들과 연계해서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금년도에 실시설계와 인가를 통해서 용역들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2024년까지가 지금 완공인데요.  이게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생태놀이터, 생태복합문화센터, 휴게소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 밑에는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건 하나도 안 담아있고 떡체험시설 그다음 교통안전체험관 입지 등을 검토 중 이렇게 써 있어요.  그러니까 본 위원들이 보기에는 정확한 계획이 나와 있지 않고 지금 먼저 시행을 하려는 성급한 마음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지난해 여기를 산림청에서 목재친화도시라는 공모사업을 추진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저희가 당선되지 못했는데 사실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 공원에 대한 정체성이라든가 뚜렷한 목재친화도시가 유치가 된다면 국비를 50억원 받을 수 있고 거기에 맞는 내용으로 변경이 돼야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우려하시는 것처럼 이 공원에 대해서 어떠한 시설이 들어가고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는 한번 정확하게 정리를 진행되는 사항에 맞춰가지고 한번 보고를 드리는 쪽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게 맞는 것 같고요.  무조건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을 하다가 목적이 바뀐다든가 이런 것보다는 차근차근해서 함께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이런 사항은 저희 의회에서도 같이 고민하고 알고 했으면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꼭 부탁드리고요.  
   다음에 하나가 208쪽에 공원 녹지 및 시설 유지 관리거든요.  여기 지금 공원 물놀이장 관리 사업이 있어요.  저희 물놀이 4개소 있는데 제가 호불사 입구는 알 것 같은데요.  호불사 입구하고 그다음에 저희 구청 앞에 있는 곳하고 4군데가 어딘지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호불사 입구에 청량어린이공원 그리고 부수지공원 그리고 잠시만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봉재산하고 문화공원 이렇게 네 군데입니다.  
박현주 위원  예, 문화공원에도 있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박현주 위원  문화공원은 좀 가변이었던 것 같은데 계획이 원래 계속 있는 게 아니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고정시설로 돼 있고 2019년 코로나 전까지도 이 4개소는 계속 수영시설로 운영이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이후에 중단됐던 거를 금년부터 다시 재개를 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궁금한데 코로나 때문에 폐쇄가 됐었던 게 한 2-3년 방치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게 놔뒀었거든요.  근데 이거 관리하는데 사실 수질서부터 정비서부터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등산을 하다가 보면 그리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거기 때문에 관리감독 철저히 하셔야 되거든요.  이 관계가 지난번에도 예산이 있었나요, 2022년도에도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없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산 없이, 그러니까 세웠다 반납이 됐겠죠,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리고 위원님 우려하시는 것처럼 지금 기계라는 게 몇 년 동안 가동 안 하면 문제가 있고 또 그렇긴 한데 어쨌든 지금 운영하기 위한 그런 준비들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물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기준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준수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물놀이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운영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게 약간 경사도 있고 그래서 아이들이 미끄러질 수 있고요.  안전사고도 많이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준비에 차질 없고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거라 하니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몇 가지 정도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핵심사업 3번 선학동 유휴지 공원조성, 201쪽.  지금 도시관리계획 결정용역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이제 추경 때 저희가 지금은 그 부지에 대해서 우리 구에서 어떠한 용도로 갈지에 대한 구상 단계까지 진행이 돼 있고요.  그 구상을 기본으로 해서 거기에 공원과 공공청사부지가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공원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공원 결정을 하기 위해서 지금 1회 추경에 용역비를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최종후보로 여기 7월 정도에 준공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아마 근데 이게 여기 보고서에 작성한 대로 이렇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게 워낙 오랫동안 장기적으로 가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우선 용역을 시작을 해야 구체적인 일정들이 나올 것 같은데 아마 민선8기 종료되는 시점까지 이게 될지 그런 스케줄을 보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직은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선학 유휴지도 저희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의회하고 공유하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202쪽에도 조성계획도(안)에 보면 센터들이 들어갈 것들이 빠지기도 하고 추가되기도 하는데 그럼 여기 이것도 앞으로 변동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지금으로서는 그것도 알 수가 없는 거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래서 저희 확정된 거는 여기가 어린이공원이 있고 근린공원이 분리가 돼 있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하나의 공원으로 조성이 되긴 할 건데 공원에 대한 규모까지는 지금 확정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1회 추경 때 공원 결정을 위한 용역비를 세워서 우선 공원 결정을 하고 이후 절차들을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면 가족센터 자리에 뭐가 들어 오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하기도 어려우시겠네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이거는 저희 지금 비전전략실이라든가 기획예산과, 도시계획과, 저희 이렇게 협업을 통해서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성민 위원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제 지역이기도 하고 주민들이 관심도가 높은 사업이니까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지속사업 2번 별빛공원 조성 2단계 관련해서요, 209쪽.  이것도 아까 말씀하시기는 연내 조성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동안에 GB 관련된 것과 실시계획 인가에 대한 부분 행정절차가 지연이 돼서 시하고 협의가 원만하게 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실시계획 인가가 날 거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공사를 준공할 계획이고 상반기 3-4월 정도에는 공사를 착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인가가 수립되면 한번 수립됐다고 알려주세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위원님 한번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렇게 하고 공원 조성이 연내에 돼야 되고 또 되더라도 주민분들이 이게 당분간은 수정해야 될 것들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그런 부분들까지도 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사실 공원녹지과 자료를 보다 보면 다른 과도 마찬가지지만 굉장히 정보라든지 사업 추진과정 이런 게 굉장히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황톳길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추진계획에 보면 이게 단계별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는데 이게 구간별로 단계가 나뉘는 건가요 아니면.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구간.  황톳길이 봉재산에 이미 1단계 사업으로 조성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1단계 사업에 이어서 지금 추가적으로 연계해서 조성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구간별로 나눠서 진행이 된다는 말씀이신 거죠?  저번에도 말씀해 주셨었는데 이게 건식 황톳길이 어떤 식으로 설치가 되는지 설명 다시 한번만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기존에 1단계 때 했던 황톳길은 말 그대로 황토였거든요.  그래서 황토를 구해서 유실될 때 마다 구축을 해 주고 수시로 물을 뿌려서 약간 질척하게 습식 형태로 이걸 관리를 하다 보니까 사람도 필요하고 예산도 많이 들어가서 집약적인 관리가 필요했었거든요.  근데 2단계 때는 약간 마사토라든가 흙길 개념으로 그냥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그런 상태지만 관리비가 적게 들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하고 그 대신 그 비용으로 연장을 조금 더 추가적으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건식 황톳길이 조성되게 되면 이 부분은 우천 시나 그럴 때도 황토 유실이나 이런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유실은 될 겁니다.  근데 다만 황토보다는 조금 더 관리가 자재나 흙을 구하거나 보수하기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유지관리비가 좀 습식보다 훨씬 적게 든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잘 알겠습니다.  사실 이런 산에 조성비 이런 거나 자료들을 보면 송도에는 산이 없어서 참 아쉽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하는데 아무튼 잘 앞으로도 한 해 동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사업별로 조금 질의가 있습니다.  204쪽입니다.  청량 어린이공원 놀이터 재정비 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올해 추진계획에 보면 공원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용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작년까지 보고됐던 부분에서 뭔가 변경이 있어서 이런 과정들이 진행이 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지난해 7-10월까지는 10월에 예산 최종적으로 특별교부세가 행안부로부터 확정이 됐고요.  그 뒤에 11월에 마지막 의회 보고드릴 때는 올해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대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는 이거를 설계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설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할까를 이제껏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단순히 설계 입찰을 의뢰해서 설계자가 놀이터를 만든다는 게 약간 창의성도 그렇고 전문성이 좀 결여될 수 있을 우려가 있어서 입찰방식을 공모에 의한 협상방식으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공모를 통해서 이거를 추진을 해서 놀이터에 대한 창의성과 차별성을 가져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설계자의 전문성과 아이들 또 지역주민 그리고 유아교육이라든가 이런 전문가분들이 같이 협업을 통해서 그거를 협의체를 통해서 같이 운영을 하고 올해 한 해 동안은 그런 아이디어와 설계 과정을 거치고 내년도에 준공하는 이런 일정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올해 기본적인 틀을 다 잡아간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아까 말씀하신 거 공모에 들어가기 전에 지역주민들을 수렴하는 과정들도 먼저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공모까지 진행이 되는 그런 부분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생각은 이제 공모에 의해서 좋은 안이 만들어지면 좋은 안이 선정이 되면 그 선정된 안과 전문가들과 그 이후에 민간협의체를 구성해서 같이 호흡을 하려고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말씀을 들어보니까 이게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안에 해야 되는 일을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짧은 시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조금 밀도 있게 추진이 되어야 될 것 같고 이게 항상 이 사업을 말씀하실 때 공간에 대한 특별함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들이니까 사실은 주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실 주민들의 얘기들이 가장 많이 담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들이 들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밀도 있게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런 과정들을 저희와 공유해 주셔야 저희도 적극적으로 뭔가 반영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래서 저희 민간협의체를 구성할 때 분명히 위원님들도 같이 협의체에 참여 좀 부탁을 드릴 계획입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뒤쪽인데요.  버즘나무 특화 수형관리는 지금 8-9월 되는 이런 시점이면 사진과 같지는 않겠지만 이런 식의 형태의 틀이 갖추어질 수 있다는 뜻인가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저희가 그동안에 연수구가 사실은 전주가 없어서 가로수를 특화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금년에는 시에서도 여러 가지 가로수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시에서 예산을 투입을 해서 이거를 금년도에 이런 성과를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로수를 금년도에는 틀 정도를 잡아놓고 한 2-3년 정도를 저희가 계속 수형을 정리해 간다면 여기 조성 예시에 나와 있는 이런 이미지들을 이런 거리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 특화 전정이라는 의미가 그런 의미인가요?  용어가 이해가 안 돼가지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가로수를 가지치기를 하잖아요.  가지치기를 할 때 한 번에 네모나게 뚝뚝 자르는 게 아니라 다듬어서 모양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사업 같은 경우도 한 2-3년에 걸쳐서 최종적으로 만들어지는 그림이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런 완성이 되지 않고 내년이나 후년 정도까지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다른 도시 작년에 잠깐 말씀드렸었지만 좋은 사례들도 굉장히 많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송도라든가 연수구는 굉장히 특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게 말씀하신 취지대로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211쪽인데요.  지금 어반가든사업이 제가 알기로 굉장히 주력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추진 계획을 제가 얼핏 봤을 때는 작년하고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올해 좀 더 중점적으로 활성화되는 부분들이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우선은 저는 저희가 텃밭이라든가 가드너를 양성하고 하는 것들을 3년 동안 우리가 해왔었기 때문에 가드너들과 텃밭 인력들이 양성이 돼 있는 상태고 그분들을 어떻게 다시 현장에 투입하고 이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거를 지난해에도 게릴라가드닝 같은 거를 소규모로 했었었어요.  그래서 곳곳에 골목에 자투리공간이라든가 소외돼 있는 관리가 되지 않는 공간들을 가드너를 통해서 정원화시켜주는 게릴라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었는데 금년도에는 이런 부분을 더 확대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양성되는 분들이 일정한 수준을 가지고 나면 활동하고 싶은 욕구들이 굉장히 많아지시거든요.  단순하게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이분들이 활동하는 장도 어느 정도 마련이 되어야 되는데 방금 말씀하신 게릴라정원 같은 경우에는 올해는 특히 코로나 이후에 많은 축제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축제가 기획이 될 때 이분들이 같이 협업을 하실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지면 굉장히 많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어서 한번 제안드려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분들이 다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그런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주력하는 사업인 것만큼 여러 가지 저희 작년에 엎어졌던 공모사업들도 새로 많이 가져오셔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그 안에 이분들이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218쪽인데요.  저희 관내에 보호수가 8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한 내용들을 조금 제가 받아 보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자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공원관리팀에서 저희 공원들의 관리를 하는 게 청결적인 이런 것도 같이 어우러져서 하시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공원을 직접 가보면 여러 가지분들이 목적으로 이용을 하세요.  산책을 한다든가 운동을 한다든가 그런 분들과 함께 반려동물을 가지고 나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거든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배변봉투라든가 이런 게 어느 정도 배치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간혹 어느 공원에 갔을 때는 주인의 에티켓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배변이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 불편을 많이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대부분은 잘 수거를 하시고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는 특정한 공간에 이게 안 보이는 부분에서 그런 부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특히 원도심 쪽에 잔디가 많이 형성돼 있는 그런 쪽에 배변 관련된 민원들도 있는 것 같고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저희도 많이 노력을 하겠지만 배변봉투라든가 이게 부족하다면 조금 더 배치를 해야 될 것이고 에티켓에 대한 홍보하는 그런 것도 진행이 돼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예, 경제지원과에서 지금 연수구에 대한 동물복지기본계획이 수립이 돼 있고 거기에 보면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윤혜영 위원  이게 같이 협업돼서 이루어지더라고요, 보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기본계획에 의해서 거기 저희 부서의 역할이라든가 이런 것들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추가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04쪽에 청량어린이공원놀이터 재정비 사업을 보니까요.  지금 질의와 답변 중에 보니까 미세먼지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원 내 실내놀이터를 조성하려고 그러네요?  근데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역으로 보면 역 온실효과가 돼서 있는 공기가 잘 통풍이 안 될 수도 있는 그런 것과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이 공원을 재정비하던 이야기를 하시면서 여기서 어떤 사건이 있었던 공원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실내놀이터가 어떻게 보면 외부에 있는 놀이터보다 또 다른 범죄나 또 다른 위험요소를 가질 수 있는 거거든요.  양면을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예산을 보니까 얼핏 실내놀이터에서 어떤 것을 해야 되나 저희들이 놀이공원을 생각하기에는 너무 작고 또 일반적인 놀이터를 생각하기에는 크고 굉장히 애매한 사항의 그런 예산이고 그런 계획인 것 같아요.  그래서 해당 과에서 이거는 심사숙고하시고 준비를 많이 하셔서 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거든요.  필요하다면 예산을 더 투입해서라도 정말 쓸모 있고 안전하고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걸 만들어야 될 것 같아서 과장님이 이 계획을 수립하시고 또 진행을 하면서 부단히 연구도 하시고 또 여러 분야에다가 자문도 하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같은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면적이 작아요.  그래서 공원 자체도 면적이 작지만 그 안에 놀이공간은 더 협소하거든요.  250㎡니까 작죠.  그래서 단순히 아이들은 건물 안에 갇혀 있는 걸 좋아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거는 실내와 실외 유기적으로 공간이 형성이 돼야 된다는 것과 그리고 평면적인 계획이 아니라 이게 입체적인 계획이 돼야 좁은 면적에서도 효과적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제공할 수 있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공원이 요즘에 아이들만의 공원은 아니거든요.  모든 세대가 다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공원이 돼야 되기 때문에 주거지역이 인접해 있고 학교가 인접해 있고 이런 장소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과장님 말씀 들으니까 일이 점점 커진다고 느낄까요?  모든 세대를 아우르고 또 가족까지 생각하는 공원이라면 인접해 있는 학교에 대한 위험성도 훨씬 많거든요.  이건 충분히 고려하시고 그다음에 실내, 실외라는 거의 개념보다는 비 가림 정도의 통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염려가 많이 되는 그런 공원 계획이네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진행하면서 계속 위원님들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99쪽 우리 위원님들도 지적을 많이 하고 했는데 외국인 묘지 이전 거기를 하는데 한옥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한옥은 몇 채 정도 들어갈 예정입니까?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지금 조성계획상으로는 생태복합문화센터가 단층으로 해서 약 150평 정도 규모로 건축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용도는 어떤 용도로 쓸 것은 그것까지는 안 나오고?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그래서 생태복합문화공원에 관한 시설들이 들어가야 되고 또 공원에서만 넣을 수 있는 것만 저희가 한정할 수는 없고 또 연수구 전체에서 필요한 수요로 하고 있는 시설들이 있어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게 조성이 되면 녹청자도 들어간다고 되어 있고 그랬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종전에 목재친화도시라든가 각종 공모사업 이런 것들.  
○위원장 김국환  안전체험관도 들어가고 하는데.  
○공원녹지과장 노승운  안전체험관이나 이런 것들은 접근성이라든가 공간에 한계가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구 차원에서 필요한 시설들 중에 공원에서 넣을 수 있는 시설이 한정이 돼 있다 보니까 이런 것들 고려를 해서 최종적으로 나중에 실시설계단계 때 내용을 반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들이 편리하도록 수용할 수 있도록 청학동은 청학동의 위치가 그렇기 때문에 정서에 맞게끔.  청학동이 경남 하동군 청학동하고 자매결연이 맺어 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옛날에 김봉건 훈장 있는 데 거기와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거기서 예절교육도 보내고 아마 구 차원에서 몇 년 전에 많이 보냈을 거예요.  그래서 밥상머리교육이라든지 예절교육 그래가지고 상당히 호응이 좋았어요.  그러다가 지원이 끊어져가지고 못 했는데.  청소년이라든지 어린이 예절 한옥이 들어서니까 그런 프로그램도 하면 인천시에서 여름방학 때라든지 겨울방학 때 같이 활용해서 지역 활성화도 될 수 있는 방안이 되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데 MOU 체결 좀 한다든지 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국장님이 총괄해가지고 잘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민원 중에 하나가 연수1동에 은행나무집이라고 아십니까?  연수구에 하도 오래 있으니까 알죠?  거기 보면 도로가 많이 퍼져 있어가지고 이게 하여튼 자갈처럼 돼 있어요.  차들이 막 올라가니까 땜질했는데 부서져가지고.  그런데 거기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 위에 보면 어린이체험관이라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다닙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한 줄로 쭉 서 있는데 사실 어린이들은 움직이는 신호등 아닙니까?  어디로 튈지 모르지 않습니까?  나중에 넘어져가지고 다치고 깨지고 그러면 분명 안전에 대한 문제가 나올 것 같아요.  괜히 건설과니 공원녹지과니 핑퐁치지 말고요.  우리 국장님이 좀 통괄해가지고 그런 역할 하라고 우리 국장님이 계신 거 아닙니까?  건설과에다 말하면 공원녹지과다.  공원녹지과에 얘기하면 건설과다.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나중에 안전사고 일어나면 뭐합니까?  그럼 국민들은 그래요.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했냐 지자체는 구민을 위해서 어떤 일을 했냐 이것 또 난리 나죠.  미리미리 우리 요즘 안전에 대한 거니까 신경 좀 쓰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죠?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제가 좀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 믿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우리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도 잘 부탁드릴게요.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잠시중지)

(11시 23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간정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성연 공간정보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보고에 앞서 공간정보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적재조사팀장 정주원 팀장입니다.  
   지적기술팀장 조승석 팀장입니다.  
   부동산관리팀장 이대일 팀장입니다.  
   도로명주소팀장 박원 팀장입니다.  
   스마트도시팀장 이상원 팀장입니다.  

(공간정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먼저 공간정보과 이거 이름 바뀐 지 얼마나 된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한 1년 된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1년이요?  너무 항상 생소한 그 전에는 지적과였나요?  뭐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토지정보과였다가.  
박현주 위원  토지정보과.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번에.  
박현주 위원  지적과였다가 토지정보과였다가.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번에 조직개편으로 토지정보과로 또 다시 바뀝니다.  
박현주 위원  아, 다시 또 바뀌어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박현주 위원  공간정보라는 게 막연하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직관적인 면에서는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업무의 색깔로서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현주 위원  이게 행안부 지침 이런 게 있는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런 건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명칭도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런 건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자체적으로 저희 지자체에서 부를 수 있는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인천시 저희 부서가 공통적으로 토지정보과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제 조직개편하면서 명칭의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서 이번에 변경한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 과 또 바뀌었는지 알 것 같아서요.  평소에 궁금했었고요.  
   258쪽에 AI기반 간접흡연 방지 시스템이 있거든요.  이게 지난번에 저희 업무 보고하고 예산에서 듣긴 했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세요.  이게 공공기관이나 이런 쪽에 AI 기반 설치를 하면 냄새나 이런 걸로 감지를 한다 그랬나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금연구역 내에 여러 가지 흡연으로 인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속의 한계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공모전 통해서 거기에 AI 기반과 그 밑에 사이니지를 설치를 해가지고 흡연구역 내 흡연자분들이 피우는 경우 AI가 모션을 감지해가지고 평상시 디지털 사이니지에는 어린이들이 웃고 있다가 담배나 흡연을 모션을 감지하게 되면 AI 카메라가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서 신호를 보내게 되면 간접흡연자의 고통을 표출해갖고 기침을 한다든지 이런 간접적인 흡연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이게 어디 설치 장소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아직 보건소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지금 11개 장소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11개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래서 흡연 건수나 단속 건수를 선정을 해서 지역에다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공공장소 앞쪽 아니면 버스정류장도.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공공장소 아니고요.  흡연구역 내에.  
박현주 위원  흡연구역 내에.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것도 좀 계획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자료를 요청하면 저희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님들에게 공히 알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그러면 이게 흡연에 대한 불편함이 냄새 그다음에 호흡기로 들이마시는 거 그다음에 또 흡연을 하고 나서 쓰레기 투기가 되잖아요?  거의 그걸 주머니에 넣고 가는 그런 흡연자들은 없더라고요?  이런 것들도 같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는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런 건 아직 없고요.  그냥 흡연자가 흡연을 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으로 계도하는 차원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박현주 위원  계도하는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박현주 위원  이게 어떤 저기가 없는 건가요?  제재사항이 없는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단속이나 제재사항은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도로에 30km를 넘으면 스마일이 찡그리고 이런 기반이 되는 거네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런 기반입니다.  
박현주 위원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건데 장소나 이런 거는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 또 같은 건데 신규사업으로 263쪽에 자전거 킥보드 진입 알림 스마트 서비스 있어요.  이것도 정확히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거는 보도 내 자전거도로에 한 1,000m 정도 구간을 설정해가지고 자전거보도 내에 킥보드나 자전거가 진입을 하게 되면 자전거라든지 보행자가 동시에 추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보도의 초입과 끝에 AI 카메라 영상 인식 장치를 설치해가지고 자전거가 들어오게 되면 중간에 로고젝터라든지 음성이라든지 기타 LED 교체 형광등을 통해서 자전거가 진입하고 있다.  조심해라.  이런 식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입니다.  
박현주 위원  아 그러니까 자전거하고 킥보드하고 같이 쓰는 곳에 1km예요, 지금?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게 아니고요.  보도 내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보면 도로 내.  
박현주 위원  아, 보도 내.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자전거도로에 자전거 타시는 분도 있고 걸어 다니는 보행자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부딪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일정 구간 한 1,000m 구간을 시범사업을 지정을 해가지고 초입과 끝에 AI 카메라 설치를 해가지고 자전거 진입 여부를 안내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현주 위원  초입하고 끝으로?  그러면 지금 무슨 구획을 나누는 등도 달려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구간의 처음과 끝에다가 하겠다는 얘기시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처음과 끝과 또 중간 부분도 전광 저기 등을 설치해가지고 진입 여부를 알려주는 시각적인 효과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어떤 계획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공간정보과는 늘 재미있고 새로운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에 대한 명칭도 아쉬운 점이 있고 여러 가지가 그러네요.  
   저는 255쪽에 비상선언 플라이 투 더 연수.  이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드론에 관련돼서 굉장히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일단 마지막에 이거는 올해는 예산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올해는 그냥 계획적인 부분만 하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올해는 여러 가지 13개 세부전략을 당장 집행을 한다거나 예산을 투입하기보다는 그림을 그리는 한 해로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번에 시장님 방문하실 때 드론이 한번 잘 활용이 된 것도 알고 있습니다.  드론이 제가 실제로 구민들도 많이 활용을 하고 있고 영상이나 행정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특히 연수 같은 경우는 드론을 날리기 그렇게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드론을 띄우기 위해서는 신고를 사전에 해야 되고 그런 거에 오픈되면 안 되는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게 그렇게 자유롭지 않은 연수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 거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연수구가 드론의 규제지역은 송도 LNG기지인가요?  
윤혜영 위원  예, 근데 전체적으로 공원에서 띄울 때 특정한 건물이라든가 도로의 구조도 나름 국가적으로 보호정책이 있어가지고 쉽진 않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일반인들이 일단은 드론을 띄우려고 할 때는 제가 알기로는 먼저 신고가 되어야 되는 걸로 그래야 합법적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사업을 진행할 때 그런 부분에서는 사전 협의가 되어야 되지 않나 해서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물론 사업을 구체화할 때는 우리 연수구에 드론 규제가 있는지 없는지 어느 지역인지 이런 부분을 파악해가지고 관련 항공청에 이런 부분하고 협의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연수구는 아직은 특별한 규제지역이 있기보다는 LNG가스기지 있는 그쪽 있고 나머지는.  
윤혜영 위원  송도도 자유롭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송도도 그렇게 일반 드론 띄우기에는 규제지역은 아닙니다.  
윤혜영 위원  신고는 먼저 해야 되는 거 맞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신고는.  
윤혜영 위원  그럼 제가 일단 드론 체험장 및 체험교실 운영이라는 이게 눈에 들어와서 필요한 부분이고 원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게 계속 조금씩 자격증 과정들이 운영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평생학습관이나 인하대랑 협업해서 한 번씩 열렸던 것도 있고 기존에 그렇게 자격증을 받으신 분들이 저희 구 내에서 활동하시는 그런 사례도 있습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아직은 없습니다.  아직은 없고 지금 타 자치단체 드론비행장, 체험장 이런 부분이 지금 수요가 많이 있어서 지금 많이 짓고 있는데 우리 연수구도 드론비행장이나 교육장을 설치를 해가지고 연수구 주민들이 자유롭게 드론 날릴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의 장소는 필요하다 해서 이런 부분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벤치마킹을 해서 단계적으로 진행을 하시겠다는 말씀이시다, 그렇죠?  ○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윤혜영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많이 알고 싶습니다.  저도 관심 있는 분야기도 하고 이게 단순하게 행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안전이라든가 미디어홍보라든가 정말 드론은 요즘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특히 공간정보과에서 주축으로 나가시면서 우리 집행부 내에 이거를 활용할 수 있는 접점들을 많이 찾으시면 이게 좀 더 체계적으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어서 물론 먼저 잘하고 계시겠지만 첨언을 한번 드려봅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연수구도 드론의 행정 수요가 지금 많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로드맵을 만들어서 우리 연수구의 공무원들이 전문성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해서.  
윤혜영 위원  이게 작년에 아이들 체험과정 이런 게 섰다가 지금 약간 스톱인 걸로 알고 있는데.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런 공간이 생기고 하면 취지를 살려서 지속가능하게 진행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런 취지도 담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과 명칭 관련해서 잠깐 얘기가 나왔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청장님께서 연두방문 다니실 때마다 계속 과 이름 공간정보과 지적과라고 하셨나 아무튼 공간정보과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냐고 동마다 물어보시더라고요.  근데 그게 과 이름을 바꾸기 위한 빌드업이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튼 한 해 동안 구민들이 과에서 스마트도시 위해서 일하시는데 이렇게 업무하시는 거 구민들께서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48쪽에 스마트도시계획 용역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이게 지금 본예산에는 편성이 안 돼 있는 사업인 거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하고 효과성 있고 또 주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위한 사업 용역을 주는 사업인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내용인 건가요?  연수구의 신호 문제인지 아니면 어떤 현안을 파악해서 어떤 식으로 스마트한 계획을 세우는 건지 궁금합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가 연수구가 스마트도시를 업무를 도입한 지가 한 3년이 넘었습니다.  넘어서 그 사이에 부서도 2번이 바뀌었고 또 연수구에 대한 스마트사업도 개별 부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도시에 대한 총체적인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연수구가 인천의 어느 구보다 스마트도시 추진하기가 아주 좋은 조건을 갖고 있고 또 성공하기도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원도심과 송도가 혼재되어 있고 또 그로 인한 스마트 기술에 대한 격차가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어느 하나의 원도심과 송도의 도시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단초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됐거나 우리 연수구가 스마트도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도시의 문제 해결이라든지 어떤 도시의 문제가 해결되고 있고 또 그에 대한 어떤 솔루션을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에 대한 용역을 세워서 거기서부터 스마트업무가 출발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전반적인 계획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시의 전반적인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는 것 같고 이게 지금 5개년 계획으로 수립이 되는 거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올해 5월에 계약 의뢰가 돼서 약 1년간 계약용역이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연수구가 말씀하셨듯이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조화로운 스마트도시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또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 중에 드론 관련해서 저도 드론 활성화되는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드론에 대한 부작용이나 안전에 대한 문제도 항상 언론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드론의 추락사고도 굉장히 빈번하다고 알고 있고 또 사생활침해나 안보 관련해서도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서 혹이 이런 계획이 수립될 때 어떤 안전에 대한 부분이나 그런 교육에 대한 부분이 계획 내에도 수반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모쪼록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스마트도시계획이나 또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사업 예산들이 전에는 국시비가 지원되는 부분이 있는데 대개 지금 다 구비로 전환돼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 같아요, 지금 보면.  그런 계기가 있나요, 어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저도 부서장으로서는 안타까운 건데 연수구가 스마트도시를 지향하면서 현실 예산적인 지원이 많이 못 되고 있는 게 한계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한 70% 정도 여러 가지 재정 여건상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 수요자가 많고 또 원하는 데도 많은데 예산은 한 70% 삭감되다 보니까 정말 원하는 스마트 인프라를 현재 못하고 있는 게 부서장으로서 안타까운 현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러게 지난번에 정례회 회기 중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던 게 예산 편성되거나 이런 것들이 연수구의 미래가 안 보인다는 말씀을 드리기도 했고 4차 산업 관련돼가지고 추진되는 것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형태가 있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튼 이번에 지금 토지정보과로 바뀌면서 많은 사업들이 변화되거나 축소되거나 할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는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그럼 지금 이거 보고하시는 내용 중에서도 많은 부분이 취소되거나 축소될 그럴 저기는 있지 않나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아닙니다.  과의 명칭이 바뀐다 그래가지고 현재 업무 축소되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현행대로 진행할 겁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래도 송도국제도시를 끼고 있는 연수구가 인천시에서 앞서가는 지자체가 되기를 기대했었는데 조금 안타까운 마음은 있고요.  사업적으로 하나 말씀을 드려 보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관련된 게 6월까지 설치하기로 되어 있잖아요.  275쪽이 될 건데 이 부분은 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한 2군데가 예산이 잡혀서 진행 중에 있고 변동사항이 있었습니다.  주민참여예산 4, 5동에서 5동에 은성초등학교 앞에 스마트횡단보도 설치하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거기에 지금 경제청이 육교를 건설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거기다가 스마트횡단보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 지금 송도3동 첨단초등학교 앞에 농협3거리에 지금 거기가 대단지아파트고 또 교통이나 인구 이동량이 많기 때문에 또 어린이보호구역이고 그래서 올해 그쪽으로 다시 계획을 바꿔서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공간정보과가 상당히 연수구의 미래를 많이 끌어왔는데 앞으로도 하여간 위축되는 거 없이 사업을 추진해나가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237쪽, 핵심사업2번 연수구 주토피아 프로젝트 지금 참여 업체 받고 있는 기간 맞습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어떤.  
한성민 위원  주토피아 안심.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지금 10월 말에 안심거래 발대식 갖고 지금 관내 중개업소 193개 업소가 참여를 하셨습니다.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우리 연수구청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는 걸 본 것 같은데 190개 업소가 지금 추가로 들어온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한성민 위원  토탈 190이 아니고 들어온.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지금 193개 업소를 확장을 해가지고 현재 엠지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홈페이지에 추가로 모집한다고 올라온 걸로 본 것 같은데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추가는 아마 사업을 운영하고 나서 반응을 보고나서 추가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마 그 전에 추가 모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240쪽에 관련 사진으로 엠지하우스 현판 사진을 넣어주셨는데요.  이거 말고 참여업소들이 자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이라든지 쓸 수 있는 그런 것들도 제작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 반영이 되었습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지금 개별 중개업소에서 중개 대상물에 대한 온라인상 광고를 할 경우에 그 업소가 일반 중개업소인지 엠지하우스 참여업소인지 구분할 수 있도록 배너라든지 이미지파일을 제공해가지고 현재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직방이나 한방을 통해서 구분할 수 있도록 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았습니다.  여기는 현판사진만 있어갖고.  혹시 제공된 거 어떻게 제공되는지 이미지파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들께서 많이 질문하셨던 부분인데 신규사업 2번 비상선언 플라이 투 더 연수 255쪽입니다.  드론 관련해서 사업을 하려 그러면 어쨌든 드론을 도입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한성민 위원  드론 도입 계획은 아직 없습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지금 저희 부서에 들어온 게 2대가 현재 있습니다.  있고 그 드론을 가지고 여러 가지 부서별로 드론행정에 대한 지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론의 사양이라든지 크기라든지 이런 부분이 전체적인 로드맵이 그림이 그려지면 그 이후에 구체화되면 드론 구입계획도 거기다 담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지금 2대는 국산 드론입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중국재를 쓰고 있습니다.  드론은 중국.  
한성민 위원  중국재 제품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것 때문에 여쭤본 건 아니고요.  드론 같은 경우에는 주파수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해외드론을 사용하게 되면 국내 주파수와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앞으로는 드론 도입을 하실 계획이라 그러면 그런 부분들을 고려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알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여기 공공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대민서비스를 활동하겠다고 하고 있는데 지금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십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지금 드론에 대한 구체적인 서비스보다는 우리가 우리 부서에서 지적재조사라든지 여러 가지 지적 관련 국공유지라든지 현황 파악을 하기 위한 그런 현황 영상이라든지 또 정사영상을 구축하는 중에 있고요.  또 대부분 지금 드론을 통해서 각 부서별로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발굴은 앞으로 우리가 위원님과 같이 한번 아이디어를 같이 해갖고 연수구의 드론행정에 대한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대효과에 전문 교육을 통한 관련 공무원의 전문성 확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그럼 앞으로 실시하게 되면 전문교육기관과의 협약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하겠네요, 그렇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그렇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드론 체험장을 만약에 구성을 하게 되면 그 안에 교육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탁을 통해서 우리 연수공무원들의 드론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아무튼 말씀드린 부분들이 잘 반영돼서 진짜로 연수구가 드론 날리기 좋은 도시로 잘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답변하던 중에 제가 궁금한 게 생겨가지고요.  스마트횡단보도 있지 않습니까?  좀 전에 말씀하실 때 송도5동에 은송초등학교 앞에 계획이 육교 때문에 다른 데로 가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맞을까요?  완전 결정된 사항입니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내부적으로 결정된 거고요.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거기는 육교랑은 상당히 거리가 있고요.  원래 육교가 사거리 쪽으로 와야 된다는 주민들의 의견도 굉장히 많았는데 일단은 초기 의도대로 원위치에 갔고 지금 거기가 8차선, 4차선 도로입니다.  현장에 가보면 지금 새로 입주된 아파트대단지가 곧 학교에 등교를 하게 될 텐데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의문스러워서 굉장히 위험하기도 하고.  사실 저는 이거를 가지고 교육청에 가서 지금 얘기를 하던 중이었거든요.  거기에 뭔가 조치가 있지 않으면 굉장히 위험한 부분의 요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그 부분에 학교와 학교 담당자 선생님이랑 학부모님들이 8차선을 아침마다 나와서 지도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육교 하나 때문에 스마트횡단보도가 저쪽으로 간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제가 갑자기 당황스러워가지고 한번 다시 재고를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부서 입장은 일단 스마트에 대한 수요가 지금 많이 있습니다.  선정기준도 기준이지만 스마트횡단보도가 필요한 곳이 많기 때문에 그곳이 제가 현장에 아직 나가보지 않았지만.  
윤혜영 위원  가보셔야 됩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그래서.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물론 필요한 부분이 많지만 선제적으로 있어야 되는 부분들에 대한 그런 거에 어떤 우선 요소들이 있겠죠.  기존에 지금 새로 형성되는 곳이랑 기존에 되고 있는 곳이랑 물론 다 같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지금 3월을 기점으로 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곳입니다.  예정돼 있는 곳인데 일단은 먼저 그 공간을 보셔야 될 것 같고요.  그러고 나서 다시 한번 재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필요하시다면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일단 주민참여예산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그 부분은 주민참여예산 위원이라든지 주민참여 관련 부서와 협의를 했습니다.  해가지고.  
윤혜영 위원  인정을 하셨던 부분인가요, 그러면?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아마 그래서 변경이 된 것 같, 저도 한번 확인을 해보겠지만 그런 부분도 절자를 거치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한번.  
윤혜영 위원  그 부분은 저도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국환  우리 공간정보과는 4차 산업혁명에 맞아떨어지니까 우리 위원님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스마트도시로 이어지는 그런 역할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업 중에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무인 단속기 이거 신규로 편성이 되었는데 이거 한 지가 한 몇 년 됐는데 사업을 신규로 해가지고 지속사업으로 포함이 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이게 2년 전에 스마트리빙랩사업으로 선정이 되어가지고 일단 1차적으로 공사했습니다.  했고 사업효과도 좋고 그래가지고 구 예산으로 편성해서 확대하려고 했는데 또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구 예산을 편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서 인센티브로 6,400만원을 받은 특별교부세를 다시 이번에 무인 단속 시스템을 설치를 한번 해가지고.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특교세를 지금 받았다는 거예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얼마 받았나요?  6,400만원이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위원장 김국환  그래요.  그럼 이거 본예산에 편성되지는 않았잖아요, 이게.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올해 추경에 아마 편성될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추경에 넣을 거죠?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예.  
○위원장 김국환  아니, 상당히 사업은 좋은 사업들이에요.  제가 시에 있을 때 이게 업자가 와가지고 그러니까 연수구로 내보냈어요.  연수구 가서 한번 상의해 봐라.  국제도시도 있고 그러니까 스마트도시에 맞다.  그래가지고 연수구에서 2년 전에 했기 때문에 제가 기억을 하는데 신규사업으로 편성이 돼가지고 하니까 의문이 들어서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잘해가지고 이런 제도가 돼야 상당히 좋은 관공서부터 하면 일반 주민들까지도 전개될 수 있는 것 같아요.  
○공간정보과장 윤성연  확대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좋은 것은 널리 알려야죠, 해야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잠시중지)

(14시 15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행정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태은 교통행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우선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교통행정팀장은 장기교육으로 공석입니다.  
   그리고 이상훈 대중교통팀장님 소개합니다.  
   오영근 교통시설팀장님 소개합니다.  
   홍인기 교통체납징수팀장님 소개합니다.  

(교통행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과장님께는 사실 당시에 작년에 부서 이동하신 지 얼마 안 돼서도 굉장히 민원 해결을 위해서 현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와 주시고 또 신속하게 처리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저는 여기 업무보고보다는 한참 버스 노선 관련해서 순환버스, 송도 내 순환버스 관련해서 민원도 많았고 말도 많았잖아요.  그래서 연두방문 때도 과장님께서 직접 동마다 다니시면서 PPT로 설명도 해 주시고 그러셨는데 제가 듣기로는 이게 구에서 시민들의 수요를 다시 재조사를 해서 청장님이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 어떻게 수요조사라든지 그런 게 진행되고 있나요, 그런 부분?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게 송도 지역에 I-MOD 버스가 작년에 12월 30일자로 전면 폐지되면서 그 후속 대책으로 인천시에서 송도 내부 순환버스 노선에 대해서 개편 작업을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1월 13일자로 전면개편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그에 따른 민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다시, 민원 발생된 부분을 전면적으로 다시 의견을 수렴을 해서 올 금년도 3월에 버스 노선 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재조정하는 걸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내용을 받아봤더니 첫 번째 이제 관내 중ㆍ고등학교하고 전문 학원가가 있는데 이쪽에 통학이 불편하다는 문제가 첫 번째로 대두됐습니다.  그래서 1공구, 3공구 거주 주민들이 예송중학교나 현송중학교 미송중학교에 통학하는 데 불편함이 있다.  그다음에 5공구 거주주민들이 연성고등학교, 포스코고등학교 통학하는 데 불편함이 있고요.  또 송도거주주민 1공구, 2공구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가가 있는데 이쪽에 통학하는 데 불편함이 있다.  이런 형태로 요약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출퇴근시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  기존에 6공구 주민들이 순환버스 43번을 타고 곧바로 국제업무지구역으로 갔었는데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다는 내용이었고 또 1공구, 6공구, 8공구 주민들이 연세대나 글로벌캠퍼스 대중교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도 이번에 민원사항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큰 틀에서 6, 8공구에 지금 올해 신규아파트가 5개 단지 5,707세대 한 1만 4천여 명이 입주를 하게 되는데 입주 증가로 인한 대중교통 수요 발생에 따른 버스노선 증설이라든지 증편이 필요하다는 그런 내용들도 있었고요.  거기 특히 지금 현재 송도마리나베이 정문을 경유하는 노선 신설요청 이런 건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큰 틀에서는 3가지 방향에서 시에다가 지금 요구를 한 상태고요.  그래서 시에서 이런 사항들을 세부적으로 의견수렴을 통해서 새로운 노선이 어느 정도 조정이 돼서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시하고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찾아서 또 한 번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3월에 또 정책위원회가 열리게 되면 노선에 개편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말씀해 주셨듯이 굉장히 앞으로도 고생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구민의 전체적인 수요조사라든지 이런 게 지금 행해진 거죠?  이루어진 거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각 동별로 지금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지역주민들 의견이 들어왔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취합해서 전체적으로 이거를 쭉 깔아놓고 보니까 이런 형태의 의견들이더라 해서 이 부분들.  
○부위원장 박민협  수요조사 방식이 혹시 어떻게 됐을까요?  이게 표본이라든지 이런 게 숫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가 좀 궁금해서.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이거는 물론 동 방문 때 송도1-5동까지 다니면서 건의됐던 사항들하고 또 동에서 이런 부분들이 지금 I-MOD 관련해서 노선이 개편안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어서 저희들한테 그 내용이 지금 접수가 된 사안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사실 이런 수요조사를 해 주실 때 어떤, 왜냐하면 동별 방문이나 이런 때 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지역에 다니다 보면 그런 데 나오시는 분들은 항상 나오시는 분들만 나오시거든요.  그러시다 보니까 정말 내부에 안 나오시는 실제로 정말 대다수의 주민들의 의견이 뭔지 정확하게 수요가 조사가 될까 이런 생각은 가끔은 있어요.  물론 나오시는 분들이 특정 세력이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전반적인 구민들의 수요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큰 범위의 표본을 가지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행정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가장 큰 다수를 만족시키는 것이 결국에는 목적이잖아요.  물론 지자체나 시의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버스이용률이 코로나 이후에 많이 떨어진 것도 다른 대중교통도 마찬가지로 떨어진 것도 알고 있고 하지만 조금 더 많은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좀 더 다시 한번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저도 최대한 많은 구민들 의견이 수렴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해 볼 테니까요.  한 해 동안 교통행정의 어떤 현안 해결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또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질문을 드렸을 때 답변을 바로 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방금 연결되는 질문일 것 같아요.  말씀해 주시는 거는 사실 제가 지금까지 들은 거는 이 전에 연두방문 시기까지 들었던 얘기랑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어저께 아침까지 얘기를 들었던 부분에는 이미 저희 의견들이 일부 들어갔고 수집해서 들어가 있고 3월에 노선조정위원회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안이 나올 텐데 그렇게 희망적, 저희가 이제 연두방문에서 특히 이게 너무 절실한 송도5동 쪽에 마리나베이 주민들한테 드렸던 희망고문과 같은 얘기들에 비해서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이면의 얘기들을 들어서 이게 단순하게 주민들의 민원에 기대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이유 중에 하나가 지금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이미 회차로가 만들어져 있고 회차로를 가보시면 생각보다 주차장에 진입하는 것도 위험할 정도로 협소하긴 해요.  그런데 임시도로라서 위험한 그런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에 아직 배차가 어려울 수도 있다.  버스가 들어가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그 이유는 지금 아직 한 달여 정도 시간이 남아 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한다면 방법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었고요.  그게 단순하게 저희는 할 만큼 했으니까 주민들이 힘을 써 주시라 이거는 굉장히 미온적인 태도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들도 주민의 역할대로 하겠지만 우리 집행부에서 좀 더 힘을 실어주셔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도 들고요.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도 생각을 해야 되지만 지금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절실함이 좀 더 대변돼야 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적극적인 말씀을 해 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금 시에서도 지난번에 정기인사로 인해서 아마 지금 교통국장님하고 스포츠정책과장님이 바뀌었어요.  저희가 이제.  
윤혜영 위원  중요한 시기에 자꾸 사람들이 바뀌니까 더 힘드네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정기인사가 있는 부분이라서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도 익히 알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저희들도 요청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의회 끝나고 나면 시를 다시 한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지금 지역주민들의 애타는 심정이라든지 실질적으로 마리나베이가 끝에 석으로 하면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거의 시간이 10분 이상이 소요되는 그런 거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충분히 말씀드려서.  
윤혜영 위원  지금 제가들은 이유 중에 자꾸 나오는 이야기들이 기존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자꾸만 얘기를 하고 아니면 통계적으로 경제적인 논리만 자꾸 갖다 대니까 그러면 지금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계속 그대로 방치돼야 되는 그런 답밖에 안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좀 관점을 바꾸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들이 그 부분을 지금 지난번에는, 이제 예전에는 작년까지도 민원 내용들이 마리나베이 같은 경우에는 수변공원, 2호 수변공원 쪽에 비포장이 돼 있어서 차량으로 투입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답변이 왔지 않습니까?  현재는 지금 경제청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포장을 다 했고.  
윤혜영 위원  그러니까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은 반드시 3월에 버스노선조정위원회 이게 심의가 돼서 통과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주차장 입구에 회차로 그 부분이 진입로가 굉장히 협소해서 아마 사용 인구가 많아지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할 것 같더라고요.  현장을 한 번 더 보셔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들도 한번 나가보고요.  또 시하고도 담당 팀장님한테도 같이 한번 현장을 보는 걸로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이제 다른 질문입니다.  292쪽입니다.  이게 지금 전동킥보드 불편신고시스템을 운영하겠다는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근데 내용들을 들여다보면 이게 특별한 시스템을 갖춘다기보다는 카카오톡을 운영해서 거기에 주체들이 들어오는 민원들을 해결해가겠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맞습니다.  현재도 카카오톡에 단톡방을 개설해서 지금 우리 구청에서는 저희 과하고 차량민원과, 건설과 또.  
윤혜영 위원  이게 제가 보기에는 신규사업이고 뭔가 기존에 있던 거를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봤을 때는 굉장히 어설프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가지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래서 이거는 뭐냐 하면 현재는 단톡방을 운영하고 있는데 시에서 3월에 신고망을 구축을 할 거예요.  
윤혜영 위원  시에서 구축을 하는군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거를 시에서는 지금, 연수구에서는 4,186대가 공유킥보드가 굴러다니고 있지만 인천시 전체적으로는 거의 10배로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시에서 이 부분을 시스템을 도입을 해요.  근데 도입을 하는 방법이 카카오톡에 채널로 인해서 쌍방이 지역주민이 신고를 올리게 되면 관에서도 보고 업체에서도 보고 바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이런 시스템으로 간다는 거죠.  
윤혜영 위원  일단 그 시스템이 완비되는 시점이 언제라고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지금 시스템은 3월에 완비가 될 겁니다, 3월 말에.  그리고 이게 지금 조례가 시에서 개정을 하고 있는데 신고시스템 구축이 되어서 자진철거를 요청하지만 그 외에도 도로라든지 치워지지 않는 부분.  
윤혜영 위원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치워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조례가 개정이 되면 그때는 조례 개정에 강제로 견인하는.  
윤혜영 위원  이 과정들을 시스템이 구축이 되고 진행되는 과정들을 저희 위원님하고 공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잠깐만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구민의 요구와 대민업무에 아주 밀접한 우리 교통행정과 고생 많이 하시고요.  또 항상 빠른 대처와 피드백이 있는 그런 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감사합니다.  
박현주 위원  먼저는 287쪽에 광역 급행형 시내버스 적자손실액 재정 지원이 나와 있거든요.  상당히 큰 금액인데요.  해마다 이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나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지금 2019년도에 노선이 폐선이 되면서 이게 다시 2개 노선으로 늘어났잖아요?  선진교통 6450하고 M6751 신흥교통이 늘어나 있는데 지금 현재 작년까지 적자손실액을 보전해 준 금액이 2019년도, 2020년도, 2021년도 3개년도치를 청룡 6724하고 6450에 거기에 나갔던 게 4억 3,564만 6천원이 재정 지원이 됐어요.  
박현주 위원  3개년도예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3개년도.  근데 그거는 2019년도에서 2020년도 이 부분은 25%를 적용을 했고요.  2021년도분은 40%를 손실액을 적용을 했거든요, 재정지원율을.  근데 현재는 저희가 개략적으로 받아보니까 7억 8-9천만원 정도가 적자손실액이 있는 걸로 보여요.  그거는 용역을 통해서 실질적으로는 검증을 해봐야 되겠지만 그래서 예산 올해 반영을 한 3억 9,500만원 정도 근데 50%로 최대 지원하는 안으로 해서 책정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거는 용역이라든지 또 재정 지원 심의해서 결정을 통해서 지원이 되는 부분이니까요.  
박현주 위원  이 적자손실액을 재정 지원하는 부분이 버스회사 측과 그다음에 지자체 측에서 서로 손실액에 대해서 의논을 해서 조율을 하는 그런 상황인가 보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전문업체에서요.  
박현주 위원  업체에서.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러니까 이게 이제.  
박현주 위원  용역 결과로.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 다음, 다음 장에 있는 용역을 시행함으로써 거기에서 도출이 되는 거군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근데 점점 늘어나는 추세가 되는 거네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지금 코로나 이후에 올해 연료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증액이 돼 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손실률하고 원가액을 비교해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판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현주 위원  구민들이 정말 광역 급행버스를 이용해서 잘 가고 또 서울로 접근하기가 좋다는 거는 충분히 인정이 되는데 또 그에 따른 손실액이 이렇게 있는 거네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이 부분은 시에서 M버스 준공형제 인천 지금 유정복 시장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데요.  지금 시에서 이 부분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만약에 현실화가 된다면 저희들도 예산 보조하는 비율이 상당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준공영제 같은 경우에 적극 어필하고 저희도 또 행정적으로 많이 도출을 해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294쪽에 버스승강장 조명등 신규 설치 유지 보수 있거든요.  여기에서는 제가 잘하셨다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민원사항이 계속 있어서 제가 계속 담당 팀장님한테도 이야기를 하고 다른 과하고도 협조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성호아파트 인근에 성호공원과 버스정류장이 지금 이분화가 돼 있어요.  근데 셸터가 하나밖에 없고 되게 많이 떨어져 있고 오히려 마을버스는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을 하는데 그게 연두방문에서도 도출이 됐고 어르신들한테도 이야기가 됐었는데 이번에 아시죠,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세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동안 성호아파트 승강장이 있고 성호공원에 승강장이 하나 있는데 거리는 불과 한 50m 떨어졌나요?  그 정도밖에 안 되는데 성호공원 쪽에서 55번하고 523번 지선 간선버스가 소망상가 좌회전을 받아야 되는데 버스 지금 성호아파트 앞쪽에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도저히 좌회전을 갈 수 있는 거리가 안 돼요.  그래서 나눠져 있던 부분인데 지역주민들은 이용에 상당히, 한쪽은 승강장으로 해서 가림막도 설치돼 있고 또 비를 피할 수 있는 그런 셸터 형태로 운영이 되는데 밑에 건 그렇게 되지 못했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그걸 조율을 해서 중간쯤에다가 새로, 그러니까 위에 있던 승강장은 이동하는 걸로 해서 공원녹지과에서 수변화단을 제거하는 걸로 협조를 해 주셨고 그다음에 안전펜스를 제거할 겁니다, 몇 개.  제거를 해서 그쪽에서 같이 승강장 하나로 통합하는 그런 형태로 해서 진행을 할 겁니다.  
박현주 위원  진작에 그렇게 했으면 이중이라 그럴까요?  손실이 적었을 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민원이 있어갖고 너무 안 돼갖고 도저히 안 돼서 가림막이라도 차양이라도 거기 설치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런 과정에 팀장님이 오셔서 설명을 하는데 주민분들이 만족하실 것 같은 그런 대책이 나와서 너무 감사드리면서는 더불어서 그 근처에 있는 다른 과하고 협치를 하든 해야 되는데 근처에 지금 큰 트럭들이 많이 세워져 있거든요.  그거 때문에 시야도 가리고 위험하다는 민원이 있는데 버스를 탈 때도 불편한 사항이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쪽은 많이 신경을 써 주시고요.  발 빠른 행정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민들에게도 빨리 알려주시고 빨리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마지막으로 과태료체납액 정리 해마다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체납액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도 사실 능사는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도 능사는 아니고 효율적인 정리가 있어야 되는데 이번에는 체납처분에 대해서 체납액 정리를 하는 게 비중이 큰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 예정인지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지금 작년에 과년도에 교통과태료가 145억원 정도가 됐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한 16억원 정도를 징수 수납을 했고요.  나머지 저희가 결손처분 정리를 했던 부분이 한 10억원 정도 해서 그래서 한 20억 7,400만원 정도를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인천시 평균 한 10%대인데 저희가 10.8% 징수율은 10.8% 정도 되고요.  점유율은 한 18.3% 정도 되는데 저희가 이거 결손처리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과태료 고액체납자들이 주로 사업을 부도라든지 여러 가지 여건으로 해서 낼 수 없는 구조에 있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이런 부분들은 5년에 한 번씩 해서 5년 동안,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게 상당히 오랜, 전에 한 10년 이상 된 부분들도 관리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5년 정도 되셨으면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대부분 지금 고액인 것 같으니까요.  과태료 수납에, 체납액에 대한 수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박현주 위원  마지막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난번에 연수 함박마을에 버스노선 때문에 저희가 전임 과장님하고 시까지 방문을 한 적이 있거든요.  4번 버스를 폐지하겠다 해서 조건부라고 하면 조건부고 그쪽에 불법주정차 최소화하고 그다음 잘 정차할 수 있게 드나들 수 있게 그다음 시간 맞출 수 있게 하는 걸로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큰 이야기는 없지만 거기 불법주정차 단속과 그다음에 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잘될 수 있도록 과정님께서 최선을 다하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거 폐지 우회로 저희도 시하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서 꼭 신경 쓰셔서 국장님도 그렇고 과장님도 그렇고 꼭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민원 가장 많이 들어온 것 중 하나가 주차 민원인 거 잘 알고 계시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한성민 위원  그런 면에서 여기 선학동하고 연수역 북부 주차장 입체화 사업은 참 단비와 같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거 올해 준공 가능하다고 봐도 되겠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습니다.  12월 말까지 준공하는 걸로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이거 반드시 올해 안에 준공이 돼야 되고 지금 고시는 어떻게 됐나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한성민 위원  여기 실시계획에 대한 인가가 났어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지금 현재 실시계획, 그러니까 기본설계하고 실시설계용역이 진행 중에 있고요.  선학동 같은 경우는 40%대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연수역 북부광장 같은 경우 35%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게 마무리되는 게 실질적으로 삽을 뜨는 게 언제라고 보면 될까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아, 착공.  착공은 지금 이제 선학동 같은 경우는 3월에 정확하게 진행이 될 것 같고요.  연수역 북부역 광장 같은 경우에는 경제성 검토라는 게 있어요, 시에서.  50억원이 넘어가는 사업비에 대해서 설계검토를 하는 게 있는데 이게 기간이 소요돼서 이거는 4월쯤에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착공이.  
한성민 위원  예, 연내 착공 위해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쭈겠습니다.  지속사업 2번, 버스승강장 조명등 시설물 신규 설치 및 유지보수 관련해서 여기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거는 아니지만 먼저 번에도 한번 질문을 드렸었는데 BIS시스템 되어 있지 않은 데 일부 설치 요청드린 곳이 있는데 그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거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최우선적으로 저희가 요청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그렇게 검토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가 안 나오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검토가 어느 정도 걸릴까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게 시에서 분기별로 진행이 되는 부분이라서요.  올해 1월에 신청을 해놨기 때문에 2월 말이나 3월 초에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업무 관련돼서는 자세히 질의를 드릴 게 없는데 일단 광역 급행 시내버스 비수익노선 적자 손실 재정 지원하는 건 관련해서 이게 작년에 한 손실액의 40% 정도를 보전해 줬잖아요?  아마 예산이 그 정도 수준인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도 운수업체들이 지역을 다니면서 아마 손실보전이 더욱 필요할 것 같으니까 최소한 작년 수준 이상으로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주실 필요가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업무 관련 외적으로 화물주차장 지금 주민들의 원성이 굉장히 높아지고 거기에 조성이 돼가지고 주민들의 요구가 같이 드러눕자는 요청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구에서 지금 어떻게까지 파악하고 계시고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세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현재 저희 구에서는 화물주차장에 관련돼서는 이게 항만공사에서 화물주차장이라고는 표현을 하지 않고요.  안전지원운송서비스센터 이렇게 명명을 하고 있더라고요.  당초에 9만㎡에다가 화물주차장을 건립을 할 계획이었었는데 지금 12월 말에 저희들도 한번 이렇게 현장 출장을 해 보니까 이미 포설을 했고 한 402면 정도 5만㎡ 일부 한 3분의 1 정도 이렇게 포장을 해놓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시에다가도 저희들도 계속해서 공문으로 요청을 했던 부분이고요.  또 항만공사에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전화를 통해서 또 공문을 통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을 드려서 저희 입장은 물론 시장님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또 저희 구청장님 공약사항이기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특히 6, 8공구에서 750-780m밖에 떨어져 있지 않는 곳이에요.  화물차가 드나들게 되면 아이들 통학문제라든지 안전사고라든지 마찬가지 문제 또 먼지라든지 소음 이런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 입장은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그 부분은 변함이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장, 구청장님께서 이번에 선거 출마하시고 당선되시는 과정에서 공약으로 내세웠던 사항이고 이게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본다는 말씀을 계속 드려왔는데 지금 현재 상태가 과장님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미 부지조성은 지금 다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고 항만공사에서 가설 건축물 그러니까 차단기랑 화장실 등 이것을 축조했다고 신고하고서 허가를 얻기로 경제청에다가 신고를 한 것 같아요.  근데 경제청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대이기 때문에 해줄 수 없다고 해서 반려를 지금 해놓고 있는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경제청의 입장이 지금 계속 관철될 수 있도록 같이 힘을 실어서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거고 시에서도 아마 대체부지를 찾는 노력을 하겠다는 의견을 낸 부분이 있어요.  근데 그게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우리 구청에서도 과장님이나 전체조직이 움직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관련해서 편의시설 관련해서 저희 과에도 경제청에서 협조요청이 왔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어떠냐고.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마찬가지로 6, 8공구 주민들 의견이 대다수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거리도 780m밖에 안 떨어져 있고 소음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여러 문제가 있다.  물론 이 부분은 인천시장님하고 구청장 공약사항이기도 하고 또 지역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하여간 그렇게 해 주시도록 노력 좀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이거 8공구 마리나베이 관련돼가지고 아까 박민협 위원이나 윤혜영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데 사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맞는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 건 다른 정보거든요.  저는 지역 국회의원하고 대화를 할 시간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나온 얘기가 노선 연장과 버스정거장 증설 부분이 버스노선조정심의위원회 안건으로, 3월 안건으로 올라갈 거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쪽으로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의견들을 내신 분들이 있어서 저도 강력하게 그렇게 될 거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과장님께서도 지금까지 노력하시는 거 이상으로 한번 다시 의견들을 개진해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기형서 위원  아무튼 올 한 해도 연수구에 교통 관련돼가지고 여러 가지 민원들이 많이 발생할 거라고 보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처럼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한 가지만 더 문의드리겠습니다.  보통 버스정류장 수리 같은 거 정비도 하시는 거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버스정류장은 교통공사에서, 유지보수는 교통공사에서 합니다.  설치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아까 여기 항목에서 보니까 정비가 있어가지고 그러면 지금 제가 왜 말씀드리냐면 해송고등학교 앞에 버스정류장 하나가 유리가 파손돼가지고 그 상태로 한 달 이상 지금.  거기를 보면 경찰에서 먼저 상황이 정리가 돼야 이게 진행이 된다는 안내가 있어요.  그런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고 싶어 가지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런 과정은 대다수가 교통사고나 어떤 가해적인 요소가 있었을 경우에.  
윤혜영 위원  한파에 그게 파손이 돼가지고 그런 과정들이 있는 것 같은데.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아, 그래요?  한파 같은 경우는.  
윤혜영 위원  엄청 추웠을 때 갑자기 그게 그날 그 전후로 한번 한쪽 면이 다 나가가지고.  ○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러면서 인명, 그러니까 누가 사고가 있었습니까?  
윤혜영 위원  모르겠어요.  그런 상황이 있었는지 뭔가 조사 중이라는 문구만 거의 한 2주 이상 계속 달려 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그런.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일반적으로 버스승강장에 시설에 유지 보수할 내용들이 있으면 저희가 바로 교통공사에, 이건 시에서 위탁을 해서 유지 보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그러면 그런 거는 저희는 소관이 아니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런 부분은 경찰에서 개입이 됐다는 부분은 어떤 사건 사고가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중간에 펜스가 우그러진다거나 여러 가지 구조물들이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민원이 들어가면 바로 저희 구에서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나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그 부분은 저희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교통시설물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연간 단가를 계약을 체결해서 업체에서 수리하는 방법 있고 지금처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급성을 요하는 부분은 저희가 조달청에 자재를 구매해서 한 15일 이내에 처리하는 방법 이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가 최근에 송도 지역을 다니다 보면 그런 방향지시봉이라든가 펜스라든가 우그러져서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런 부분이 제가 처음에는 송도라서 송도관리단인가 생각을 했는데 또 그게 아니어서 그런 관련, 분명히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보게 됐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저희가 그 부분은 올해 새로 연간 단가가 송도 지역하고 원도심하고 나눠서 지금 연간 단가를 체결을 했거든요.  왜 그러냐하면 좀 더 빠른 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지보수가.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전반적으로 한번 전수조사를 통해서.  
윤혜영 위원  체크를 한번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보수하는 쪽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요즘 연두방문하시면 민원이 교통행정과는 많이 발생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한 50%는 저희 과 소관.  
○위원장 김국환  50%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위원장 김국환  어떤 민원이 주로?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버스 노선이라든지 아니면 신호등이라든지 아니면 표지판 관련 이런 내용들로 거의 다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제가 보니까 건수로는 한 30건 정도 발생했는데 전체에 비하면 한 17%밖에 안 돼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지금 사전이라든지 아니면.  
○위원장 김국환  민원은 많이 들어오겠죠.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현장에서 쪽지 형태로 떼어가지고 보면 거의 다 그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토탈.  
○위원장 김국환  하여간 주민들하고 밀접한 연관이 있으니까 제일 많이 일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장태은 우리 교통행정과장님은 스피드하게 일처리를 잘하고 계시잖아요.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2023년에도요,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스피드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장태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도 잘 부탁드릴게요.  
   다음으로 차량민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연 차량민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보고에 앞서 차량민원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한애 주차지도팀장입니다.  
   한희경 차량등록팀장입니다.  
   박성용 차량특별사법경찰팀장입니다.  

(차량민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지난 교통행정과에서도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요.  이번 차량민원과에도 보니까 313쪽에 무보험 운행 및 무단방치차량 특별사법수사 나왔거든요.  이 건과 그다음에 315쪽에 건이 지금 같이 동시에 잘 실행이 돼야지 지금 연수구에 있는 그런 불법 자동차가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무보험 차에 대해서 단속을 하고 강하게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만연해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리고 저녁시간 때에 잘 제대로 주차하지 않고 간 차량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는 건 알고 있고 또 강화는 하겠다고 하셨는데 더 강화된 방법이 어떤 게 있는지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주정차 위반에 대한 거를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님?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무단방치차량과 주정차.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일단 무단방치는요.  저희가 신고가 들어오면 행정계도를 지도를 바로 시행을 하고 있고요.  도로나 아니면 남의 사유지에 장소에 따라서 저희가 계도하는 방식이 다 정해져 있는데요.  그거에 따라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현재 특히 옥련동하고 동춘동 지역에 수출말소차량이라고 해서 번호판이 없는 차량들에 대해서 우리 구 같은 경우에 특별히 무단방치, 그러니까 자동차관리법에 강제처리로 해서 지금 적극적인 계도기간을 15일로, 그러니까 45일로 단축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개선해나가서 하고 있는 사안이고요.  그리고 도로교통법에 위반하는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는 함박마을 지역이나 그런 지역에 대해서 중점단속구역이라고 해서 학원가 그다음에 송도에 공사장 주변이라든가 이런 상시적으로 단속을 강화하는 지역은 저희가 중점단속구역이라고 해서 매일 상시 순회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특별단속구역은 저희가 십분 유예 없이 송도 같은 경우에는 9공구나 샷시차량이라든가 그리고 함박마을에 4번 버스, 비류대로 이런 위주로 해서 특별단속구역을 4개 구간 지정해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먼저 무단방치차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 하면요.  무단방치차량을 단속하는 계도나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확실하게 단속이 되면 두 번째 주정차에, 불법주정차에 대한 문제도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민원이 들어오거나 불편사항이 있어서 나오면 이미 그쪽은 정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니까요.  적극적인 행정이 지금은 필요할 때입니다, 근절을 시키려면.  그리고 말씀했다시피 함박마을 같은 경우에 4번 버스 출입 우리 관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더 이상 갈 수 없다는 이야기도 들렸고요.  그다음에 골목길에 완전히 그냥 방치해놓고 길을 막아놓고 그냥 아침까지 지내는 그런 차량들도 굉장히 많다고 들었고 그거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저희 위원들이 단속 좀 해 달라 그리고 견인해 달라 이야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이게 적극적으로 안 된다면 매달 실적이라 그러나요?  단속한 데이터를 제게 보내주세요.  그래서 어떻게 됐고 얼마큼이 되고 있고 어떻게 해결이 되고 있는지를 같이 차근차근히 따져 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옥련2동과 함박마을과 아주 아이러니하게 제 지역구에는 많이 들어있거든요.  그분들의 요구사항을 저도 적극적으로 이제는 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명심해 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달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그때 위원님께서도 연수1동 저희 초도방문 갔을 때 함박안로에 대한 이면도로에 주정차 심하다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주민분들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일단 거기 현수막이라도 지역에 설치를 해 달라 그래서 지금 연수1동에 저희가 10개 현수막을 설치는 해 놓은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나아진 거는 우리 과장님께서 체감을 하고 계신가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근데 단속이라는 게 저희가 거기 함박마을은 이면도로라든가 앞에 주요 4번 버스 도로는 함박마을은 저희가 중점단속지역이라서 매일같이 하는데요.  단속을 피한 그 시간대에 또 차량이 들어오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박현주 위원  수시로 가야 돼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수시로는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적극적으로 하셔야 돼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민원만 해결된다고 가능한 게 아니고요.  수시로 다니셔야 돼요.  전담반 이거 잘하신 것 같은데요.  이건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방금도 불법차량이나 무보험차량이나 불법차량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겠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특히 무판차량 관련해서 정말 안 되면 포클레인으로라도 찍어버리라는 불호령이 떨어진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사실 이런 불법차량들이 가장 많이 출몰이라고 해야 되나요, 가장 많이 방치되어 있는 장소가 어디인가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지금 저희가 11월에 일제조사를 저희 단속, 그러니까 저희 차량민원과 직원들과 같이 한 5개 조가 편성이 돼서 일제조사를 했었습니다.  옥련동 1, 2동하고요.  동춘동 송도로터리 부근, 라마다호텔 부근 쪽이 가장 많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저도 지나다니면서 종종 이런 차들이 여기 왜 있지 싶은 차들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런 차들이 어떻게 보면 불법주정차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범죄 위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사고 위험도 많은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이런 부분은 조금 강력하게 조치가 취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보면 정말 법을 지키고 사는 사람들만 바보가 되는 거기 때문에 정말 포클레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떻게 강력한 조치나 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저희가 현재 11월부터 법령 상위법 자동차관리법상에 자동차강제처리를 적극 해석해서요.  도로교통법상의 주정차금지구역에 있는 거는 저희가 바로 견인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견인보관소가 지금 만차인 상태여서 확장을 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리고 자동차관리법으로도 이면도로, 주차가능구역에 이면도로에 무판이 들어가는 경우는 자동차강제처리라는 관리법을 적용을 해서 저희가 보통 계도기간을 법상으로는 2개월 정도 주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고장 난 차량으로 간주 적용해가지고 15일 계도기간을 지금 주고 폐차장, 청장님께서도 눈눈이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불법을 저지른 사람들한테는 더 강하게 적용하는 부분이 있어서 폐차장을 저희가 서구 쪽으로 협약을 해가지고 그쪽으로 이동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까 효과적인 측면으로 사실은 무단방치로 31대가 11, 12월 두달 사이에 31대가 이동 조치를 당했어요, 폐차장으로.  그래서 청장님께서 원하시는 포클레인으로 누르는 거는 폐차장에서 어느 정도 경과가 되면 자진 처리를 안 하는 경우에는 저희가 절차에 의해서 폐차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불법차량단속 CCTV가 새로 설치되는 곳이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장소가 변경됐나요 아니면.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저희가 민원지역을 상시적으로 접하다 보니까 누적민원을 보고서 지정을 했었는데요.  제가 온 다음부터는 사실은 그 지역에 대한 민원이 소강상태에 있었어요.  특히 그 지역은 일반차량보다는 무판에 대한 차량민원이 많은 지역이어서 CCTV를 단다고 하더라도 CCTV를 설치해서 단속의 실익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더 재검토를 하고 정하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아직 새로 설치할 위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다시 재검토해야 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그럼 재검토되고 나서 위치가 어느 정도 확정이 되고 나서는 공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부위원장 박민협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318쪽에 시간대별 주차단속 완화 이거는 지금 어려운 시기에 목적에 맞게끔 잘 사업을 추진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이 유예기간이 유예시간이 9시부터 12시 이렇게 되어 있는데 더 늘릴 수는 없는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저희도 단속의 효과를 염두를 하고서 이 부분의 완화를 고민을 해봤는데요.  아무래도 오후시간 때 많은 이동량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한 거를 완화를 했을 경우에 불편민원도 많이 발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오전에 완화를 한 거는 저희가 평일보다는 주말시간 때는 저희 연수구민들이 거의 집에서 가족들하고 활동하는 시간들이 많기 때문에 종교 활동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을 좀 더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정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지금 말씀하신 거에 정하시는 데도 애로사항이 많으셨던 것 같은데 그래도 좀 융통성을 갖고 사업을 운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앞으로 계속 검토해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항상 차량민원과 관련돼서는 단속이 심하다, 안 한다 이런 민원이 계속 발생되고 있어서 아까 과장님께서 업무 설명을 하실 때 보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고취를 위해서는 정말 직원들에 대한 처우라든지 관리가 선행돼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잘 대처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튼 공무원들이 사기가 떨어지는 일 없이 행정을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더 신경 쓰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항상 수고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차량민원과는 주민들의 민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민원이 별로 없네요?  ○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아니, 저희.  
○위원장 김국환  아니, 항상 제가 그랬잖아요.  정량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지 정성적으로 얘기하면 안 돼요.  연두방문 시 보니까 크게 지적사항이 없어요, 주민들.  저도 데이터 보고 얘기한 겁니다.  아니, 지금도 우리 기형서 위원님께서도 시간대별 지적을 했지만 사실 식당가나 상가 주변 12시까지 그때 밥 먹으러 가는데 이건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그때 차를 세워놓고 한 2시까지는 점심식사를 해야 되는데 말은 그럴싸하게 9시부터 12시까지 유예기간을 주겠다고 하는데 주민들은 불만을 가져요.  행정을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가서 밥 먹고 이럴 시간도 편리를 해준다든지 그럼 고맙게 생각하잖아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지금 중식시간은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유예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지금 318쪽 보면 이렇게 나왔잖아요.  데이터가 이렇게 나왔는데.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더 넣을 수 있었는데요.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차라리 14시까지 한다든지.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차라리 식당가나 상가 주변을 빼든지.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저희가 기존에 했던 완화는 뺐고요.  이번에 올해 신규로 좀 더 완화했습니다.  해서 자료 작성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좀 디테일하게 알기 쉽게 해 주세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팀장만 알아가지고 행정하시지 마시고.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위원장 김국환  요즘 주차서비스 안내 그게 잘되고 있습니까?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문자 알림 서비스요?  그 부분은 아직도 프로그램이 그거는 100% 못 잡고 있는 사항인데요.  그거를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부분이어가지고 여전히 에러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주민들은 깜짝 놀라죠, 이게.  그래서 그런 에러가 없도록 그런 데다 투자도 하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차량손해보험 같은 거 차량 됐을 때 보통 놓치고 그러잖아요.  12월 25일 되면 연말 되면 놓치는데 그 유예기간이 없이 그냥 하루만 지연돼도 벌금이 있다는 얘깁니까?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손해배상법.  손배법.  
○위원장 김국환  차량손해보상 보장법이라 해가지고 만약에 내가 갱신을 해야 되는데 못 할 때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벌금 구청에서 때리고 있는 거 아니에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그건 범칙금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며칠 정도 여유를 전혀 하루도 안 줍니까?  안 주는 거예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책임보험 같은 경우에는 바로 보험이 지연된 수별로 바로 법령에 들어가는데요.  잠깐 제가 그 부분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일단은 10일 이내 같은 경우에는 최고 일단 90만원까지 책정이 되거든요.  지연기간을 계산 부과를 하는데 자가용 같은 경우에는 대인, 대물해가지고 최고 90만원까지인데요.  아마 일수 계산으로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며칠 정도까지 안 하면 내는 거예요?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거는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10일 초과마다.  
○위원장 김국환  10일 초과마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매 1일마다.  
○위원장 김국환  그 이전에는 그냥 안 하고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10일 이내까지는 적용하는 룰이 있는데요.  제가 정확, 잠깐만요.  10일 이내에는 15,000원이 부과가 되고 있고요.  10일 초과 시 매 1일마다 6천원이 부과가 됩니다.  그래서 최고금액이 90만원까지가 되는 일수까지는 맥시멈으로 90만원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지금 현재에는 하루만 지났어도 바로 일수 3천원 계산해서 떼는 거 아닙니까?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그러니까 10일 이내까지는 15,000원.  
○위원장 김국환  10일 이내까지는 하여튼 3천원 정도 계산해가지고 15,000원 정도.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통으로, 10일 이내는 무조건 1만원이고.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최대 90만원까지 이렇게 한다 이거죠?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위원장 김국환  언제부터 적용이 됐나요, 그전에도 그랬나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이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대한 요율이기 때문에 법이 존재하는 시점부터.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주민들이 많이 놓칠 수 있는 확률이 있겠는데.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근데 이거는 자동차.  
○위원장 김국환  그거 어떤 계도나 홍보를 해 주셔가지고.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이 부분은요.  위원장님, 저희 원래 자동차보험 들을 때 책임보험하고 동시에 같이 다 들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거의 부과율이 별론데 정기검사 쪽이 상당히 많은 편이긴 하죠.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지금 현재 한 3일만 지나도 부과가 나온 사람도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한 거예요.  없는 게 아니라 발생되고 있잖아요, 민원들이.  그런 것들을 확실하게 구민들한테 알려줘야 이해를 한다는 얘기를 해 드린 거죠.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제가 좀 연찬이 부족했는데요.  일단 공단 측에서 대행위탁을 받아서 사전안내는 지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보험이나 차량보험 안 들었으면 미리 얘기해 주고 만약 구청에서는 거기에 지나면 여기서는 벌금만 과태료만 뗐다.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지연 과태료, 경과 과태료 들어갑니다.  
○위원장 김국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여튼 2023년에도 잘 민원처리 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차량민원과장 김도연  예.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문승현 도시국장님 그리고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석해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1분 잠시중지)

(15시 19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임철빈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연수문화재단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일반현황 볼게요.  지금 인력에서 현원이 2명 줄어있거든요.  어떤 인원 준 거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작년에 정규 직원 중에 2명이 퇴사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더 충원을 안 하고 이번 조직개편에는 어떻게 반영이 되어 있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지금 현재 구청 주무부서와 함께 협의하고 있는데요.  저희들 내부적으로 조직개편과 정비를 하고 있는 중이고 2월 안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조직에 대해서 조금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지난번에 현장방문, 자치도시위원회에서 현장방문 갔었거든요.  기억하시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박현주 위원  예, 저희 2군데 진달래문화센터하고 507벙커하고 갔었는데 제가 다른 해당 과에도 질의를 했던 것 같은데요.  거기 가서 문화공간을 보니까 저희들이 볼 때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 없이 현장에 대관과 일반동아리방 운영 정도로만 되어 있는데요.  각각 문화센터 문화공간 2군데에 정규직 직원이 두 분씩 있었어요.  정규직 직원이 두 분씩 거기서 해야 할 일들이 과연 무엇이었나 그런 생각을 저희들 공히 위원들이 한 바가 있거든요.  그리고 대관하고 전화 받고 그분들 프로그램 운영 배치해 주는데 정규직원이 2명씩 있어서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한 군데에서는 앞으로 할 거에 대해서 예측하고 계획하고 있었다고 이야기는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배치가 되어 있는 거는 지금 이 인원에서도 남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너무 지금 많이 여유롭게 배치가 돼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되거든요.  단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현재 작년까지는 기간제 직원을 채용을 해서 각 2곳을 운영을 했습니다.  올해 전반적인 민선8기의 방침에서는 기간제 직원이 아닌 저희 정규직원이 나가서 공공문화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방침이 좀 바뀌었고요.  그래서 정규직원이 나가면서 1-2월 정도에는 그래도 생활문화센터가 활용률이 되게 높기 때문에 그간의 운영에 대한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2월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조직개편과 함께 인원 배치에 대해서는 효율적으로 다시 개선을 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임시직원이나 기간제 직원들 또 자원봉사자들 또 자원활동가들 많이 배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정규직 직원이 가서 일을 해야 되는데 단순업무를 하고 있다?  이거는 저희들의 업무의 효율에는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는 적극 반영을 해 주시고요.  개선할 수 있는 것은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트플러그 연수 지금 위치 어디에 있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옥련동 청량산 자락에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옥련동 청량산 자락에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박현주 위원  연간 이용객이나 열람의 실적 이런 게 되어 있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실제 작년 한 해 운영했던 방침은 전문 예술가들의 창작 레지던시   공간으로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창작 공간이다 보니까 일반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상황들이 적었었는데요.  올해는 그러한 레지던시의 방침이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계획을 바꾸었고요.  거기에 문화 예술 교육과 전시 기획 이러한 부분들을 가지고 좀 더 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레지던시   개념이라고 하니까 제가 와 닿지 않는데요.  문제는 연수구민들이 이런 공간에 대해서 친밀도도 없고 홍보도 안 되어 있고 지금 연수문화재단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르고 있어요.  그거는 지금 몇 년을 계획해 오고 연수문화재단이 있었던 거에는 아주 심각한 이야기거든요.  심지어 연수문화원이라 해도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데 구민들이 아는데 연수문화재단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적극성인지 친밀도인지 전혀 모르거든요.  이런 거는 근본적으로 홍보서부터 생각을 아주 많이 개선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공감하십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 지금이 계획단계고 하니까 좀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또 저희들 구민들하고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발굴하시고 재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올 한 해 연수문화에 힘을 많이 실어야 할 텐데 여러 가지 걱정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속사업들만 일단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연수생활예술동아리 페스티벌 이거가 작년에도 여기 한마음광장에서 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참여했던 동아리들의 피드백도 받으시는 거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이야기들이 반영이 돼서 올해 진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이거 말씀드리는 이유는 주로 동아리들이 체험 위주의 그런 그러면 재료비가 드는 그런 동아리도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재료비가 집행되고 이런 과정에서 약간의 동아리들의 만족스럽지 못한 일들이 있었다고 제가 전해들은 바 있어서 그런 부분은 최소한 이게 그래도 페스티벌로 진행이 되는 거면 이런 지역의 동아리들이 활동함에 있어서 그런 불편함은 미리 안아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들었거든요.  혹시 그런 피드백은 접수가 되고 이게 반영이 돼서 진행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매번 생활문화동아리페스티벌은 시작 전에도 기획단계 특히나 작년에 특이한 점은 기획단 자체가 동아리가 주인이 되어서 동아리기획단이 모든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저희 재단직원과 전문가들은 옆에서 퍼실리테이팅 역할을 하는 정도로 시작을 했거든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사 이후에 또 다른 전체 모임 속에서 행사에 대한 평가들을 쭉 정리했고요.  그 정리된 내용들이 저희들 따로 있는데 그거는 별도로 한 번 더 자료로 드리겠고요.  올해 계획 속에서도 그러한 동아리들의 여러 가지 평가와 얘기들을 반영해서 좀 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동아리 페스티벌의 기획을 새롭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말 그대로 페스티벌이지 않습니까?  뭔가 이분들이 참여하는 사람들이 일단은 즐거워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분들이 참여를 하고 마지막 지점에서 뭔가 행사에 동원됐다는 그런 느낌?  뭔가 우리는 했는데 즐겁지가 않은 그런 페스티벌은 주체들이 향후 계속 참여를 할까 이런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조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예술 지원 사업인데요.  이게 제 기억이 맞다면 온라인으로 계속 진행해왔던 게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부분인가요?  코로나 때 그렇게 했던 그런 부분하고 연장선상일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술인 지원 사업은 온라인, 오프라인 개념이 아니라 각각의 예술인들의 재능들을 어떤 창작활동이나 표현활동들을 할 때 저희들이 지원을 하는 개념이어서 그거에 대한 발표나 공유할 수 있었던 것들은.  
윤혜영 위원  방법적인 부분이었다, 그렇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방법적으로는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에는 온라인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오프라인으로 발표를 하거나.  
윤혜영 위원  이게 이 예술이라는 특성 자체가 사실은 이렇게 분야를 나눠놨지만 굉장히 모호한 선상도 있고 이거를 구분된 것도 자세히 읽어보면 뭔가 합쳐진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모호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역으로 여기에 이게 결국은 공모로 이어질 텐데 이렇게 참가하는 사람들이 뭔가 명확하게 와 닿았을 때 더 적극적으로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거든요.  지금 올해는 좀 더 문화재단에서 그동안하고는 다른 동력을 가지고 활동을 해서 뭔가 좋은 성과가 나야 하지 않을까 하는 관점에서 봤을 때 분야를 나눈다거나 이런 공모하는 지점에서 또 그동안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윤혜영 위원  그다음 건데요.  문화예술교육사업 이게 지금 능허대 스토리텔링에 대한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지속사업으로 들어와 있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일단은 저희들이 저희 지역에서 갖고 있는 대표축제가 능허대축제이고 또 능허대축제에서 갖고 있는 능허의 정신이 뭘까라고 하는 것들을 문화예술적으로 풀어내는 사업이고요.  여기에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다양한 예술적 장르를 가지고 무대공연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능허의 정신을 스토리텔링을 해서 무대공연으로 만들거나 시각예술은 시각예술로서 능허의 정신을 표현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코로나 이전에는 한번 이런 뮤지컬을 했던 기억이 제가 나거든요.  같은 맥락인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추진계획을 보면 2-3월에 계획을 수립해서 수의계약을 진행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저희가 기본적인 틀과 정신을 담아서 계획을 세운 후에는 전문업체에 의뢰를 하겠다는 그런 뜻인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전문업체라 하면 시설이나 장비나 이런 부분일 텐데 아무래도 전문업체라기보다는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부분으로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최종적인 결과물은 아직 계획과정에서 수정이 될 수 있지만 능허대축제와 맞춰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구체적인 계획 프로그램은 아직 구상 중이어서 딱 이거라고 말씀드리기에는 아직은 이른 상황인데요.  큰 맥락으로 볼 때는 그렇게 능허대축제와 궤를 같이 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요, 알겠습니다.  그 위에 소오름 골짜기라는 이것도 계속 지속이 되어 오던 사업인가요?  저는 사실 처음 보는 것 같아가지고 535쪽에 예술교육사업이 2개가 하나가 능허대 스토리텔링이고 하나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소오름 골짜기라고 있는데 일단은 저는 이런 단어는 처음 보는 것 같아가지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구체적인 내용은 저희 해당 팀장이.  
윤혜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술진흥담당 배경민  예술진흥팀장 배경민이라고 합니다.  
윤혜영 위원  앉아서 말씀하셔도 됩니다.  
○예술진흥담당 배경민  답변을 드리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하는 사업은 계속 지속되어 왔었는데요.  이 사업을 소오름 골짜기라고 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진행하는 거는 올해가 처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윤혜영 위원  올해의 콘셉트인 거군요.  
○예술진흥담당 배경민  예, 그리고 전체적으로 올해의 콘셉트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감각들을 일깨울 수 있는 그런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을 하자는 맥락에서 저희가 소오름 골짜기라고 명명을 하고 거기에 취지에 맞는 교육프로그램들로 이 사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사업이 뒤에 아트플러그라는 공간을 염두에 두고 만든 사업인가요?  
○예술진흥담당 배경민  저희가 지금 아트플러그 연수의 운영 방안을 주무 부서인 문체과하고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2월 말-3월 초 중에는 어떻게 운영될지에 대한 세부 계획안이 확정이 될 예정으로 있는데요.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린다면 아트플러그 연수의 여러 기능 중에 하나를 저희가 문화예술공간의 전용 공간을 몇 개의 스튜디오를 바꿔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큰 맥락에서 보면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트플러그라는 공간이 참 좋은데 가장 단점이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가지고 이게 정말 좋은 구민들이 하고자 하는 욕구와 맞았을 때 접근성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들거든요.  
○예술진흥담당 배경민  저희도 그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예를 들면 어린 학생들이 혼자서 오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공간입니다.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성인도 힘듭니다.  
○예술진흥담당 배경민  그래서 전체적인 운영을 요일을 배치한다든가 또는 부모와 학생이 같이 왔을 때 부모님은 별도의 프로그램, 학생은 학생들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방식으로 어떻게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방안들을 저희가 고민 중에 있고요.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2-3월 초 정도에 저희가 세부적인 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언제쯤 완성이 된다고요?  
○예술진흥담당 배경민  2월 말-3월 안에는 최종적인 계획안을 완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뒤에 538쪽에 보면 달라진 상황에 나오는 것들이 그렇게 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존에 문화예술교육 플리마켓, 공연 등 주민 향유프로그램 강화 이런 것들로는 사실은 뭔가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많은 고민들을 하시고 여기에 저도 궁금해서 갈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잘 촘촘하게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연수문화재단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한 1인이거든요.  근데 문화재단이 지금 위축된 만큼 저도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는 거에 대해서 일부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재단이 이렇게 그냥 자꾸 쪼그라드는 이 형태는 바람직하지 않다.  비록 만들 때의 취지는 문화도시 선정에 목적을 두고 있었지만 그 결과는 그렇지 못한 거에 대해서 또 다른 연수의 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노력 기여를 하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사업이 지난번에 비해서도 엄청 많이 축소되고 있고요.  아트플러그가 언제까지 임대하게 돼 있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개관은 2021년 10월에 했는데요.  그때 당시 그 전년도부터 10년간 저희들이 임대를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2021년도부터 했으면 10년이면 대충 2030년까지는 임대해서 쓰게 돼 있는 거네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향후에도 별 탈 없으면 계속 쓰는 걸로 되어 있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그 부분이 지금 여기서도 전년도하고 다른 사항해가지고 몇 가지를 주셨는데 조금 더 첫 번째 조성했을 때 취지가 좀 퇴색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갖고 있진 못하지만 그 장소를 우리가 임대하겠다고 했을 때 굉장히 반대도 많고 했습니다.  근데 지금 일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셨지만 거기 접근성도 안 좋다 그랬는데 저는 그때 발언을 했던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아트플러그를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조그만 건물들 그런 것들이 연수구의 관광문화자원으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고 그게 연계돼서 아트플러그가 발전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꽃보다 할배라는 영화를 보고서 터키나 그리스 이쪽에 관광을 가보잖아요.  크게 벗어나지 않아 있잖아요.  그냥 흰색 칠해놓고 거기에 그 지역의 특색에 맞는 아기자기한 건물 몇 개 가지고 그냥 관광 오신 분들 거기로 다 관광 다니게 하고서 물건 팔고 이렇게 하는 게 저기랑 크게 벗어나지 않거든요.  충분히 그런 취지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근데 그로부터 사실은 많이 발전되지 않는 모습들이었던 게 안타까운데 정말 이게 우리가 그때 10년 빌려서 30년까지라면 조금 더 그 취지에 맞는 그러한 사업을 펼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저 또한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아트플러그 연수 주변으로도 공원이나 또 초입이나 이런 부분을 좀 더 문화예술적 공간으로 바꾸는 데 중장기적으로 꼭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그때 그게 2개 동 중에 1개를 활성화시키고 앞에 동은 제대로 안 쓰고 있는데 저는 그때 올바른 생각이었는지 모르는데 제 생각 중에는 연수구가 갖고 있지 못하는 작은 결혼식의 장소로도 거기 폐허처럼 되어 있는 강당을 활성화시키고 그러면 우리가 딱딱한 건물에 가서 돈 몇 푼 싸다 그래가지고 연수구민들이 작은 결혼식장을 찾진 않겠다고 보고 그 부분을 조금 더 활성화시키면 예식장에 와가지고 가든 같은 데에서 파티도 해가면서 할 수 있는 이런 걸 활성화시킬 수 있겠다고 했는데 전혀 거기서 더 한 걸음 이상 나가지 못해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문제점이 많아가지고 추진이 어렵다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을 하고 발전 방향을 좀 시켜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올해는 연수문화재단이 재도약한다는 시기로 삼으시고 심기일전 좀 부탁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표이사님 저번 현장방문에 협조해 줘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이 질의 내용에도 올해 혁신적으로 해달라는 거 정말 연수문화재단이 변모해가지고 구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문화재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많은 노력 부탁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오늘 위원님들이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계획에 담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들 그리고 국장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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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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