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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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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1년 3월 22일 (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2.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도서관정책과, 마을자치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연수문화재단)

  1.   심사된 안건
  2.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도서관정책과, 마을자치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연수문화재단)

(10시 00분 시작)

○위원장 장해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9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도서관정책과, 마을자치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연수문화재단) 
○위원장 장해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는 교육문화자치국 소관 부서에 대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도서관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보고사항) 
○위원장 장해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준비 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한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301쪽,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설치 등 작은도서관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 검토가 언제쯤 개정안을 내실 계획이신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 현재 3월에 작은도서관 진흥법 소관이 심사 중이므로 저희가 하반기 정도에는 조례법 개정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하여간 개정안을 준비하실 때 지난번에 제가 지적했던 그런 사항들 위원회 설치나 운영권 이런 것들을 잘 반영하셔서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조례 검토할 때 사전에 위원님하고 같이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  안녕하세요?  도서관정책과는 사업 외에 일반적으로 책을 구입할 때는 인천시 책 관련한 협동조합을 통해서 보통 구입을 많이 하시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최대성 위원  하는 이유는 침체된 인천시나 전국에 책읽기 등 유통구조에서 인천시가 굉장히 열악하다는 그런 일도 있었고, 일반적으로는 공개입찰이나 일정 이상 되면 입찰을 통해서 하겠지만 현재 도서관정책과에서는 지속적으로 인천시 관련된 협동조합을 통해서 계속 구매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연수구에 있는 업체에서도 골고루 돌아가면서 수의계약 형태로 일정금액 범위 내에서 진행하고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동일업체와 반복되는 계약이 해당되지 않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거는 상관이 없습니다. 
최대성 위원  일반적으로 공사를 하거나 시설물 교체하거나 그럴 때 얼마 이상 될 경우 또는 일정금액이 있을 때 수의계약을 할 때 그런 사례로 보이고 책 구입할 때는 상관이 없을 것 같고요.  앞으로도 동네 지역서점을...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지역서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보니까 돌아가면서 구입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칭찬할만한 내용인 것 같고요.  공사나 아니면 사업 관련돼서 하실 때는 동일업체와 하더라도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명분을 가지고 하실 때는 또 판단이 틀리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성이 있다거나 아니면 해당하는 업체가 주변에 없다고 했을 때에는 또 가능할 수 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저희는 보통 다 일반용역입니다.  용역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책을 구입할 때 일반적으로 구입하고 나서 인증작업을 하잖아요.  도서관정책과에서는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마킹작업, 무슨 작업이죠?  책에 대해서 넘버를 부여하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마킹작업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의무가 되어 있어서 꼭 책 한 권당 얼마씩 지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매년 금액이 다른가요 아니면 고정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조금 오릅니다. 
최대성 위원  책 한 권의 금액에 상관없이 계약되는 금액이 일률적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률적입니다, 한 권당.  
최대성 위원  책 금액에 따라 다른 건 아니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건 아닙니다.  권 당 같은 금액으로. 
최대성 위원  예산을 잡을 때 그 비용까지 다 잡잖아요.  그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1년치 예산을 하면 금액이 상당하더라고요.  그거는 외주업체를 통해서 진행을 하고 계신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최대성 위원  동춘3동에 어린이도서관 리뉴얼 지난번 업무보고 때 얘기가 됐었지만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됐죠?  어린이도서관 지금 일반도서관으로 전환하잖아요.  혹시 변동된 사항이 있으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지금 저희 착수보고에 지난 3월에 개최했고요.  그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설계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한 가지 아쉬운 점 말씀드릴게요.  착수보고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다 참석은 못하잖아요.  그런데 저희 자치도시위원님들뿐만 아니라 열두 분의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아요.  보니까 자생단체 관련된 분들하고 전문가분들, 구청직원들하고 다 초청을 하셨는데 저희한테는 전혀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관심은 많은데 위원들 한두 분 정도라도 참석하게끔 배려를 해 주시고 의견을, 왜냐하면 저희가 의견 제시하러 가는 게 아니라 구민들의 의견이 뭔지 니즈가 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갈 필요성이 있거든요.  요즘 모든 토론회나 이런 부분에서 위원들이 다 배제가 되고 있어요.  그거하고 똑같은지 아니면 도서관정책과에서 착수보고하시는데 굳이 위원들이 필요 없어서 안 하시는 건지 궁금하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건 아니고요.  저희도 위원님들 참석을 검토하긴 했었는데요.  일단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을 건축과에서 참여시키기는 어렵다고 얘기를 해서 위원님 어떤 분을 참석시키고 말고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같은 상황에 있을 때에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도서관정책과뿐만 아니라 요 근래에 다른 부서들도 마찬가지거든요.  착수보고에 설계 관련돼서 보고하는데 위원들 참석하시라고 공문조차 안 와요.  이런 면에서 코로나19의 변명보다는 다른 분들은 참석을 많이 하세요.  참고로 선학동에 장애인시설 건립하는 것에 대해서도 도서관정책 부서와 상관없지만 그때도 위원들 참석해 달라는 공문도 하나도 없었고요.  요 근래에는 전부 다른 분들, 거기 전문가분들 주민들 일부 참석하게 하고 관련 단체분들 오시라고 하는데, 그분들은 단체에서 3∼4명씩 오시면서 의회에는 참석해 달라는 요청이 전혀 안 와요.  그래서 본 위원은 지금 이 부분을 왜 말씀드리냐면 도서관 설립하는데 있어서 위원들의 의견이 굉장히 많았잖아요.  위원들이 많이 의견을 냈지만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입장에서 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앞으로도 공문을 통해서 꼭 위원들이 한두 분 참석할 수 있도록 회기기간만 아니라면 그런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작은도서관이 솔안공원, 문화공원에 건축 중인데요.  본위원이 듣기로는 조금 건립 시기가 늦어진다는 얘기가 돌고 있는데, 혹시 문제점이나 아니면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당초계획보다 한 달 정도 문화공원 같은 경우 지연이 예상되고 있고요.  지금 동절기공사로 중지하는 상황을 반영해서 그렇게 진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공원 같은 경우는 한 26%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요.  그다음에 솔안공원은 한20% 정도 저희가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26%, 20%의 기준이 뭘까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 솔안 같은 경우 바닥은 다 돼 있고요.  이제 1층 벽채공사 중에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기본 구조물이나 콘크리트시설은 문화공원, 솔안공원은 다 되어있단 말씀이신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지금 1층 바닥면은 다 진행이 된 상태입니다. 
최대성 위원  문화공원은 화장실시설이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터파기 작업하는 걸 봤거든요.  겨울이라서 콘크리트 타설이 안 되니까 그 부분은 이해를 하고요.  주민 분들도 그 부분을 얘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1층, 2층 올라갈 때 문화공원은 약간 덜 하지만 솔안공원은 아파트하고 인접해 있기 때문에 민원이 좀 발생될 것으로 예상이 돼요.  거기에 대한 안전대책을 좀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완료가 되면 아이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내부나 외부주변에 CCTV설치에 대해서 혹시 강구해 보셨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 내부나 외부 CCTV설치는 도난이나 그다음에 범죄예방 같은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성 위원  기존 사업비 안에는 안 담아져 있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그 부분은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하루 속히 잡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300쪽 보시면 수의계약 시 동일업체와 반복 계약되는 것을 지양하기 바람에서 추진계획으로 여러 업체와 비교 검토 후 계약추진하기로 하셨잖아요.  그러면 올해 도서관정책과에서 수의계약 대상 사업하고 예전 금액은 어떻게 되어 있고 관련해서 담당업체는 선정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신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저희가 보통 수의계약하는 업체는 다 용역입니다.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이런 부분들이 주로 각 도서관에서 그런 부분에서 수의계약을 체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런 부분들은 보통 3년에서 5년 동안 저희가 처음에 계약을 하고 진행을 하는 거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계약을 진행하고 있고요.  올해 소방안전 같은 경우 승강기 유지 관리하는 업체와 계약할 때 업체변경해서 추진했고 향후 계약이 만료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다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러면 올해 대상되는 사업하고 관련해서 계약 만료되고 수의계약 대상이 되는 사업 같은 경우는 관리를 또 들어가셔야 하니까요.  어차피 자료는 다 뽑아놓으셨을 거니까 그것도 참고삼아 자료요청을 드립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어 있다가 나중에 취소한 건데 지금 학교 사서 파견하는 사업 있잖아요.  교육청과 같이 협력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사항이 나왔었는데 나왔다가 지금 삭제가 된 사항이거든요.  관련해서 따로 추진하고 계신 건 없으신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저희가 당시 교육청에 사서를 빠른 충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고요.  그 이후로 저희가 진행한 사항은 없습니다. 
김정태 위원  교육청에서 회신은?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없습니다. 
김정태 위원  보내기만 하고 아직 회신은 없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나름대로 업무보고 때도 그렇고 방향을 잘 잡고 업무를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언택트 코로나로 구민들이 많이 어려운데, 지금 작은도서관 사업이 금년에 어떻게 보면 또 핵심사업이죠.  그런 부분을 콘텐츠하고 커리큘럼을 잘 잡으셔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민들이 또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해서 도서관이 어떻게 보면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한번 고려해 보시고 올 한 해 만년지계하는 우리 연수구의 도서관정책을 바라겠습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마고소양하는 한 해 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을자치과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보고사항) 
○위원장 장해윤  마을자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께서는 답변준비 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과장님, 296쪽에서 마을자치과 관련해서 시청률 제고에 노력 바람해서 추진실적으로 시청률 높은 시간대 편성하셨는데요.  시청률 높은 시간대라면 어떻게 되는 거죠?  NIB하고 업무협력하신 건데, NIB에서 시청률 높은 시간대면 NIB 자체에서 분석한 시청률 시간대인가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그렇습니다. 
김정태 위원  시간대가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NIB 채널이 1번하고 37번이 있는데요.  1번은 1일 1회 8시, 23시에 편성을 했고요.  37번은 종일 10시간 동안 계속 재방송을 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김정태 위원  이렇게 되면 아무래도 편성 과금이 있을 텐데 예산상으로는 문제가 없나요?  변동사항은 없나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산변동은 없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청률 같은 경우 이쪽에서 자체 조사한 거니까 우리 쪽에서 상승했다든지 자체조사는 안 되고 NIB에서 제공한 자료밖에 없는 건가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NIB는 저희가 조사할 수는 없고요.  남인천방송 자체적으로 시청률 조사한 거를 저희가 확인하는 정도입니다.  
김정태 위원  결과 나온 게 있나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작년 거 정도 있는데요.  올해 거는 아직 없고 작년 거는 있습니다.  그 자료를 저희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여기서 자체 조사한 거를 남인천방송에서 자체 분석한 거로 해서 시간대를 편성해 주신 것 같은데요.  시간대조정 전·후 비교 관련 자료 확보되는 대로 자료제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안녕하세요?  행정사무감사 관련돼서 특별한 부분은 없는 거 같아서 저는 두 가지만 따로 하겠습니다.  연수구 주민참여예산 관련돼서 신청하라고 아파트단지뿐만 아니라 연수구 전체 홍보물이 나간 거로 알고 있는데요.  주민참여예산이 그동안 작년에 연수구 전체에서 재작년에 2019년도에는 일부 주민자치회에서 했었고, 2020년에는 거의 전체 동에서 신규 동 빼 놓고 주민참여예산을 통해서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을 하고 선택된 주민자치사업에 대해서 연수구청에서 취합을 해서 연수구의회에서 승인을 해 드린 바가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주민참여예산 관련돼서 받고 있는데 본위원이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의 경우에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사업에 극한되지 않고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드렸습니다.  예를 들면 새로 나오는 신규사업은 굉장히 많을 겁니다.  많은데도 불구하고 다 채택을 할 수 없으니 주민들께 선택을 해 달라고 주민총회를 통해서 투표를 하는 것이고요.  신규사업을 통해서 발굴될 사업 중에 1년 진행해 보고 지속사업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그 또한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을 통한 지속사업을 발굴해서 사업이 계속 영위될 수 있는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수익보다는 주민들의 참여율 그리고 주민들의 만족감 다시 말하면 본인들이 같이 하면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내용 나와 있는 거 보면 디테일하게는 나와 있지 않고 일반적으로 주민참여예산 신청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과장님, 제안을 드리자면 신규사업 100%가 아닌 신규사업 30%, 40% 지속사업 50%에서 60% 이런 형태로 해서 연수구가 주민참여예산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가 매년 사업을 하면서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근거는 지속사업을 해야지만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발적인 사업을 할 때는 그때만 하고 말면 끝인 사업이 되고 더 이상 지속이 없고 주민들과의 단절도 되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는데, 과장님 의견이 어떠신지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포스터나 이런 거에는 지속사업, 신규사업을 구분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이 또 신규사업이 뭐고, 지속사업이 뭔지를 잘 모르실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일반적으로 사업을 다 공고한 거고요.  지속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보니까 작년에 동하고 구 자체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114개 사업이 채택이 되었고 그중에 10개 정도가 전체 삭감 또는 예산이 일부 삭감이 된 상태로 나오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적어도 100개 이상 사업이 진행되고 진행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거를 또 관리하고 감독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주민자치회가 실질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마을자치과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데 사실 100개 사업을 함께 하기에는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텐데요.  거기에 또 보조를 하고자 주민자치사업단이 결성이 돼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인원이 2명밖에 없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래서 114개 사업을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하기에 그리고 지원하기에는 굉장히 현실적으로 부족한데 개수만 늘리는 주민참여를 예산이 아닌 실질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고 효율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본위원 생각에는 이 부분을 한 절반 이상으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집중적으로 예산을 꼭 하고자하는 것에다가 집중적으로 신규사업이 아닌 지속사업으로 재편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개수만 늘리는 참여예산이 아닌 효율성 있고, 진짜 주민한테 우러나올 수 있는 사업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사성보다는 그리고 보여주기식보다는 진짜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2021년도에 지금 접수를 받고 있는데 좀 내부에서 심의위원들도 계시고 할 때 이런 부분을 좀 더 피력을 하셔서 내실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각 동에서 나름대로 굉장히 심도 있게 논의도 하고 주민들 투표를 통해서 올리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도 최대한 예산을 해 드리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우려스러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들이 판단을 해서 위원 혼자 개인이 하는 게 아니고 12명의 위원이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작년에도 일부 10개 사업이 이렇게 일부 삭감되고 했지만 이 부분은 진짜 구민을 생각하는 전체 위원들의 노력이라고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주민들이 무조건 안 해줘서 진짜 기분이 나쁘다 어떤 표현을 하시는데 위원들도 이 사업을 검증하고 의견을 상임위에서 의견을 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욕먹기 싫으면 그냥 다 해 드리면 좋죠.  그렇지만 꼼꼼히 확인을 하고 진짜 사업의 타당성 그리고 다른 부분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데에서 대안도 세우고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수구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자생단체 회원님들께서 넓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일방적으로 삭감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누구보다도 주민들을 위해서 사업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속사업, 신규사업을 통해서 1년의 예산이 50억이 됐든 100억이 됐든 한 번 쓰고 없어지는 돈이 아닌 계속 지속적으로 로테이션이 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각 동별로 상이한 거 같아요.  일부 동을 보면 프로그램 접수를 받고 있고, 또 일부 동은 ‘아직 시기상조다, 주민의 건강이 우선이다’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지난주에 각 행정복지센터 동 할 때도 제가 의견을 드렸는데 보니까 일부 동은 벌써 온라인 사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프로그램을.  이 부분에 대해서 마을자치과에서도 주민자치 사업단과 함께 고민을 해 주세요.  그냥 ‘코로나19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한다’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천에 있는 일부 동도 줌바댄스, 요가, 캘리그라피, 통기타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해서 온라인 줌이나 밴드라이브를 통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돈을 받을 수 없으니까 무료사업으로 일단 진행을 하고 있어요.  무료사업을 하다 보면 예를 들어서 한 달 동안 무료로 진행을 하고 반응이 좋으면 그때 가서 지금 오프라인으로 하는 전체금액을 다 받기는 어려우니 온라인 요금을 따로 책정을 해서 하는 것도 대안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 하는데 수강료가 오프라인이랑 똑같다고 하면 당연히 말이 나올 거 같아요.  그래서 시범사업을 어느 동 몇 군데 신청을 받아서 마을자치과에서 지원을 해서 왜냐하면 하려면 장비가 필요하죠.  자체 장비를 가지고 있는 일부 동도 있지만 한 달 정도 무료 수강을 통해서 진짜 필요하다면 코로나19시대에 코로나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한다.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모였을 때 코로나19 감염의 위험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기 때문에 주민자치센터는 폐쇄해야 된다.  이것보다는 그 대안으로 온라인강의를 통해서 밴드라이브나 줌 여러 형태로 강의가 분명히 가능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홍보를 통해서 주민들이 온라인교육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춘2동이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주에 들었습니다.  그냥 두 손 두 발 놓고 있을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가벼운 거 하나하나부터 진행할 수 있도록 마을자치과하고 주민자치 사업단에서 독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알겠습니다.  저희 14개 동중에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5개 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은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최대성 위원  처음부터 돈을 받게 되면 의견이 좀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진행을 한번 해 보시고 거기에 따라서 온라인 수강요금도 따로 책정할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주민자치실무 실장님이나 주민자치협의회와 협의하셔서 적극적으로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만약에 장비나 이런 게 필요하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예산도 필요하면 의회에서도 진행시켜줄 용의가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동과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을자치과가 아무래도 지금 총무과하고 마을자치과가 동 복지센터하고 가장 어떻게 업무적인 면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하고 이런 부분이 많죠?  지난 내용을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19일 금요일 오후 2시에 동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5개 동에 A, B, C그룹으로 그 당시 우리 과장님께서 전문위원을 하셔서 더 잘 알겠지만 원도심, 5개 동씩 A, B그룹 그리고 송도 4개동에서 C그룹 이렇게 진행을 했어요.  마지막 시간에 시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커뮤니케이션하는 의미에서 제가 알려드리는 겁니다.  어느 동장님께서 우리 위원이 동에 질의를 하니까 건의사항이 있다면서 해당과에 질의할 내용을 굳이 이렇게 불러서, 속기록에 다 나올 겁니다.  ‘동에 질의하는지 모르겠다, 이 바쁜 시간에 이렇게 동장을 부르는 게 과연 맞는지’  부른 게 아니고 업무를 다 호환하는 의미인데 깜짝 놀랐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코로나방역이라는 상당히 바쁜 시간이었더라고요.  송인창 국장님이 저보고 ‘오늘 동장이 바쁜데 이 날짜를 어떻게 바꿀 수 없냐’ 그래서 ‘좋습니다.  그러면 다음 주 월, 화중에 편한 시간, 편한 날짜 잡아주시면 그때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다 공감을 했어요.  그러니까 다시 피드백 답이 오길 오늘 2시에 그냥 하겠대, 그렇게 진행을 한 거예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제가 볼 때는 사실 애초에 이거를 안 하려고 한 거지.  본인이 오늘 바쁘다고 해서 다음 주 월, 화중에 하자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오늘하겠다고 하면서 또 보니까 왜 이걸 하냐면 행정사무감사를 처음 실시를 했잖아요.  처음 실시한 게 우리 연수구는 39만인데 풀뿌리 민주주의가 되면서 동의 역할이 상당히 커집니다.  그리고 주민참여예산 부분은 동에서 전체 컨트롤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함께 우리 위원들도 함께 자기 지역구라든지 여러 가지 커뮤니케이션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하고는 거리가 어떻게 멀어질 수가 있나 이런 생각이 많이는 들었어요.  그 동장님 개인소견 아니고 여러 동의 의견이겠지만, 또 한 편으로는 동장의 업무가 과중한 게 아닌가.  업무가 너무 많아서 일이 너무 많아서 지치는데, 제가 뭐 1년에 몇 번 할까 말까 하는데 이렇게 부르는 게 스트레스를 느꼈는지 안타깝더라고요.  그게 견강부회라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우리가 억지로 주장하는 게 전혀 아니거든요.  우리도 할 일이 없어서 동장님하고 이렇게 시간을 갖는 게 아니다.  오해를 하는 거 같다고 직접 이야기를 드렸는데 내가 하면 맞고 남이하면 틀리고 아시타비라고.  결국은 이것도 사필귀정으로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자치과장님도 아시고 동의 업무가 많은지 제가 볼 때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두 시간 시간내는 게 그렇게 힘든 시간이었는지 그 부분을 알아주시고 좀 상당히 제가 당황을 해서 지금 이 시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그런 부분을 익히 알아주십시오.  주민참여 예산팀이 새로 생겼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위원장 장해윤  결과적으로 주민참여예산이 전체 정착되기 위해서 참여팀도 만들었단 말이야?  결과적으로 그러면 동도 유기적으로 가야 되는데 팀장님도 새로 오셨고 원래 3개 팀에서 4개 팀으로 늘어나는 거잖아요.  결국 전체 우리 동하고 마을자치과 볼 때 마을자치과가 매니지먼트 역할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전체를 잡을 때는 동하고 형성되는 부분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 극기상진하시고 우보만리해서 만년지계를 펼치는 연수구의 희망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마을자치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보고사항) 
○위원장 장해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께서는 답변준비 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과장님, 2021년도에 인성교육 추진종합계획 수립하신 것에 관한 자료를 받았는데요.  이게 그러면 종합계획 수립한 결과에 따라서 기존사업들 같은 경우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고, 앞으로 새로 추진할 사업 같은 경우 따로 지금 있으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사실 인성교육 종합계획 관련된 거는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전체적으로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었던 건데 조례에 인성교육을 연간 1회씩 수립해서 시행하라는 조례사항이 있었는데 저희가 미처 못했습니다.  이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하는 겁니다. 기존사업 사항대로 기존에 업무보고 드렸듯이 다 시행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김정태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교육경비지원예산이나 여타 관련 증감사항은 없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예, 없는 겁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한 번 더 검토해 보고요.  나중에 다시 따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자료는 조금 전에 똑같이 주셔가지고 자료 보겠습니다.  송도글로벌 평생학습관에서 수험생 모집하고 있더라고요?  보니까 내용이 여기서 확인을 했더니 첨부자료가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이는데 아파트단지에도 홍보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지금 내용으로 보면 일단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하고 여의치 않을 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신다고 했는데 대표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하시죠?  온라인에 떠 있는 거 들어가서 보니까 확대가 안 돼서.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현재는 인문학하고 어학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만약에 오프라인으로 여의치 않을 때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거고.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저희가 강사를 모집할 때도 만약에 오프라인으로 안 됐을 때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강사들을 저희가 섭외를 해 놨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춰서 저희가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장비나 시스템은 다 갖춰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예, 갖춰져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작년에도 코로나가 계속 진행이 됐잖아요.  작년에도 온라인으로 진행을 많이 하셨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예, 작년에도 주로 온라인으로 많이 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 오프라인으로 잠깐 하다가 잠시 또 단계에 따라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최대성 위원  마을자치과 질의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연수구에 15개 동이 있지만 14개 동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5개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1개 동은 지금 동이 오픈한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14개 동중에 5개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참 좋은 사례인 것 같아요.  오프라인을 못한다고 해서 움츠리지 않고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면 오히려 좀 더 활발한 강의가 될 것 같고요.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저희도 전반적으로 현재로서는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는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온라인 한 다음에 혹시 다시보기가 되나요?  온라인을 라이브로 하잖아요.  하고 난 다음에 녹화도 안 하시나요?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그렇게까지는...  
최대성 위원  일반 오프라인을 할 때도 한 번 하고 말겠지만 일반적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좀 다르잖아요.  그러면 배포해 드린 책자나 이런 거는 다 제공을 하겠네요?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이게 줌으로 하다 보니까 서로 얼굴이 화면에 나오다 보니까 개인정보 관련된 사항도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녹화나 이런 거는 좀 안 되고 있고요.  
최대성 위원  저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만약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하면 지적 재산권이나 이런 부분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허락을 한다면 한 달 이내에 가져가는 건 못하지만 회원에 한에서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는 할 수 있는 기능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일반 인문학이나 이런 거는 어쩔 수 없지만 만약에 혹시 음악 프로그램이나 기타교실 이런 거를 한다면 다시 되짚어볼 필요성이 있잖아요.  그런 한도 내에서는 한 달 이내든지 자동으로 삭제되는 그런 부분을 강사님하고 상의를 해야 되겠지만 반복이 필요한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저희들도 적극 검토해보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 부분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오프라인을 할 때 수강금액하고 온라인으로 할 때 수강금액이 조금 달라져야 된다는 생각인데, 과장님 의견 어떠세요?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그렇기는 한데요.  저희가 그렇게 많은 비용을 받고 있지 않아서 현재로서는 차등을 줘서 진행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내용은 틀리지만 인천에 있는 일부 학습관이나 주민자치센터나 같은 기능을 하니까 거기에서는 신규로 하거나 아니면 온라인으로 할 때 최초 수강생 한에서 한 달, 정착이 되지 않았다 보니까 3개월 중에 최초로 시작할 때 지원을 통해서 한 달 정도는 무료로 하고 그다음에 유료로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존 지속사업인 경우에는 유로로 하시겠지만 만약에 신규사업이라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필요하면 정착하기까지 인원들을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서 한 달은 무료라는 글을 넣는 경우도 있어야 되니까 다각적으로.  왜냐하면 오프라인은 인원이 항상 차니까 걱정이 없지만 온라인은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거기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지난번에도 별도로 말씀을 드렸지만 송도뿐만 아니라 원도심에도 활성화가 돼야 하니까 원도심에서도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는 아무래도 금년에 천재일우의 기회로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그리고 유네스코국제회의 추진단이 별도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죠?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예, 추진단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획복지로 되어 있나요, 어디로 되어 있죠?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자치도시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행정사무감사 때였으니까 추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앞으로 추경이나 이럴 때 예산보고 드릴 겁니다.  
○위원장 장해윤  일단 기호지세라고 이미 시작한일이니까 물러설 수 없는 일이잖아요.  제가 볼 때는 코로나상황이 10월이니까 집단면역이 정부는 12월 정도로 얘기하지만 10월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저희도 그래서 대면하고 비대면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그렇죠, 양쪽으로 준비하셔야죠. 
   아무쪼록 준비하셔서 커리큘럼 잘 잡으셔서 동상이몽이 안 되게 잘 추진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위원님들께 보고 드렸듯이 그동안 추진상황에 대해서 종종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춘불경종추후회라고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걷을 곡식이 없다.  하여튼 올봄에 잘 추진하셔야 가을에 성공적인 평생학습도시 석세스 스토리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용교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올 한 해 여민유지하시고 마고소양하는 한 해 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약 5분간 정회한 후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52분 잠시중지)

(11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장해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보고사항) 
○위원장 장해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께서는 답변준비 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과장님, 2021년도 장애인체육종합계획을 수립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자료 한 부 부탁드리고요.  종합계획에 따라서 우수장애인지원 계획하고 장애인선수 선정완료 지원 다 하신 거고, 이것도 다 종합계획안에 들어가 있는 거지요?  발달장애인 보조코치 채용 사업도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김정태 위원  그러면 발달장애인의 경우 보조코치면 종목이 몇 종목이나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발달장애인 보조코치를 해서 인천시에 22명 정도 인천시 체육회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그래서 저희가 모집공고를 해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할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평화의집이라든지 연수구주간보호센터의 요가라든지 생활체조할 때 보조교사로, 필요할 때 보조교사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김정태 위원  그러면 이것도 다 계획서 안에 들어가 있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러면 자료로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  자료요청은 했으니까 저도 한번 확인하면 될 것 같고요.  장애인체육종합계획 하시면서 본위원이 외부에서 들은 내용이 장애인 체육회 설립에 대해서 필요성을 얘기하든데 혹시 과장님, 부서에 오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그 전에 담당 팀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 알고 계실 텐데 연수구체육회가 있잖아요.  다른 군구에 보면 체육회가 있고 장애인체육회가 있어요.  그런데 연수구에도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요청하는 내용을 문화체육과에 전달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내용을 알고계신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제가 오고 나서는 없었고요.  
최대성 위원  팀장님 나오셔서. 
○체육진흥담당 문성엽  없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것은 제가 외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게요.  연수구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연수구 체육회가 법정단체에서 따로 분리된 만큼 조례에 보니까 체육동호회라고만 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설립이 어려울 것 같은데 필요에 따라서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있지만 그 안에서 인천시 전체가 모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인데 인천시가 있다고 하면 연수구에도 장애인체육회는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도 한번 수립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장애인체육회에서 만약에 신청이나 움직임이 있다면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연수구장애인체육회는 없어요.  없고, 장애인 체육을 하시는 동호회 분들이 계신거지요.  그리고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회 가입이 되어 있으신 거죠, 연수구에는 없다보니까.  그런 부분이니까 저도 한번 확인을 좀 더 해 보겠고요.  연수구장애인체육진흥조례에 보면 장애인체육시설의 설치운영 공공체육시설의 이용 여건 마련에서도 2019년 12월 31일 수정이 됐어요.  조례가 수정됐는데 저희 일반적인 시설 뭐 배드민턴 시설이나 아니면 체육관 시설에 장애인을 배려를 하는 시설이 부족한데 실 예로 보면 선학체육관에도 무대를 오를 때 장애인을 배려하는 시설이 없다보니까 2년 전에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올라가는데 리프트는 없더라도 약간 휠체어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나중에 추가로 만든 사례가 있었는데요.  기존 우리 시설이 있잖아요.  시설에도 장애인을 위한 배려를 위한 그런 시설이 필요하니까 앞으로 이제 시설을 새로 짓는 거 포함해서 기존에 있는 시설에서 장애인에 대한 배려 시설이 부족한 경우는 별도예산 편성해서 시설을 보수하거나 보강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신경을 써 주시고요.  본위원이 일단 외부에서 장애인체육회 설립에 대해서 의견을 들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그분들에게 확인을 해 보고 연수구에도 장애인체육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동에 계시다가 많은 과에도 많은 행정경험이 있으시고 동에도 있으시고 현재까지 아주 잘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우리 더더욱 지금 언택트 코로나로 구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잖아요.  이럴 때 구민 스스로 힐링하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문화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잘 헤아려주시고, 하여튼 좀 더 보다 체계적으로 우리 과를 잘 통솔하고 하여튼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전년도도 고생하셨고, 문화체육과 더더욱 빛나는 올 한 해를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문화재단 시간이니까 그대로 자리를 이석하지 마시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연수문화재단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보고사항) 
○위원장 장해윤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께서는 답변준비 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국장님, 517쪽하고 519쪽 연관해서 질의드리는 건데요.  수의계약 관련해서 올해 대상사업과 항목 예산의 경우 자료가 되어 있나요?  조사가 다 되어 있는 건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작년 결과에 대해서는 가지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올해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올해 수의계약 건에 대해서는 지금 정확하게 몇 건, 얼마 이렇게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러면 수의계약 할 때마다 하시겠다는 건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수의계약 건은 그렇고요.  입찰에 해당하는 건은 저희 예산 규모에서 2,200만원 이상인 경우와 2,200만원 이하이더라도 공개입찰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단에서 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원칙은 알겠는데요.  올해 수의계약이 해당이 되는 사업의 경우 전년에 일단 계획을 세워 놓으시고 그다음에 예산을 배정 받아서 집행을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올해 수의계약은 어떤 건 입찰이 들어가고 어떤 거는 수의계약을 해야 되겠다는 사업 구분은 아직 안 하신 상태인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제가 정리는 다 못해놨는데요.  위원님 말씀을 듣고 정리를 한번 총괄표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총괄표 작성되는 대로 자료로 제출을 부탁드릴게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524쪽, 이해가 제대로 안 되는 부분이 뭐냐면 추진계획을 해서 예술지원사업 교부 시 적절한 예산책정 및 지출의 컨설팅 운영은 컨설팅을 그때그때 받으신다는 얘기인건지.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저희가 지원 선정된 문화예술 단체나 개인에 대해서 예산집행내역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그리고 그분들에게 컨설팅을 해 드리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아, 컨설팅을 해 드리겠다는 건가요?  그러면 대상 단체에 예산을 어떻게 사용하셔야 되고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셔야 된다는 컨설팅을 해 드리겠다는 거네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예, 그렇습니다.  올해 4회 이상 잡혀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하여튼 문화재단은 지난 조례에 많은 질의가 나와서 질의가 적은 거 같습니다.  언택트 코로나로 구민들이 지속적으로 1년 이상 장기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뉴노멀 뉴모빌리티 시대가 접어들었지요.  문화도 제가 볼 때는 이노베이션 쪽으로 가는 방향도, 좀 쉽게 얘기해서 혁신적으로 가는 쪽으로도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나름대로 합니다.  그래서 하여튼 문화체육과하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하셔야 할 부분도 있고, 지금 업무분장은 체육과와 다 되어 있지요? 
○연수문화재단사무국장 임고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잘 마련돼야 하는데 보면 그 문화체육과하고 재단하고 업무가 우리가 봐도 헷갈리는 업무가 있는데 공명지조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뭐냐면 불교경전에 보면 공명조라는 새가 있습니다.  이 새는 몸은 하나인데 머리가 2개예요.  한쪽 머리는 몸에 좋은 열매만 계속 따 먹는 거예요.  그러다가 이 한 쪽 머리는 따먹을 열매가 없으니까 하루는 독이든 열매를 따 먹습니다.  결과적으로 둘은 다 죽습니다, 몸이 하나니까.  이게 운명공동체라는 의미가 있는데 문화체육과하고 재단은 제가 볼 때는 운명공동체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나름대로 많이 해 보거요.  그런 부분 잘 간과하셔서 올 한 해에도 유기적으로 잘 협력하셔서 구민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해서 구민의 삶과 행복이 우리 문화와 직결돼서 하여튼 잘 좀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전년도에 예비문화도시선정이 돼서 이번에 법정문화도시 지정에 나름대로 챌린지하고 있잖아요.  그 부분은 꼭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올 한 해 우리 재단 관계자 여러분 재단이사장님도 오셨고 사무국장님, 팀장님들 좌고우면하지 마시고 공평무사하게 우리 문화가 우리 연수구에 만년지계를 펼치게 적극적으로 파이팅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가내에 만복운흥하는 한해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 이사장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교육문화자치국장님과 연수문화재단 이사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는 2021년 3월 23일, 오전 10시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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