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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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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1년 10월 14일 (목)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기획복지)
  2.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10시 14분 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3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위원장 최숙경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금일 부서별 보고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실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숙경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  적극 행정과 행정협업문화 조성 관련해서는 지속사업으로써 굉장히 중요하게 우리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 들고요.  부서별 협업과제 발굴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올해 진행했던 사례를 한 가지만 들어주시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올해 상반기에 했던 주요 사업이 뭐냐면 선학중학교 교육문화복합 공간 마을엔 개관하고요.  그다음에 연수문화도시지정사업 추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조성사업 그런 걸 추진했습니다, 협업으로.  
조민경 위원  협업과제라는 건데 어느 부서와 어느 부서가 어떻게 협업했다는 건지 설명 좀 해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실질적으로 선학중학교 교육문화 공간 마을엔 개관 같은 경우는 평생교육과에서 하지만 실질적으로 조성하고 그런 건 건축과나 그런 곳도 같이 협업해서 이제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주요 사업을 하는 주요 부서에서 관련 건물을 짓거나 그러면 실제적으로 건축에 관한 지식들이 없으니까 그건 건축과나 이런 부분들하고 같이 협업을 하는 그런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발굴을 할 때 부서에서 어떻게 위로 올려서 하는 건가요?  다른 부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하는 시스템인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실제적으로 지금 저희가 적극행정과 관련해서 협업문화, 저희가 협업과제 같은 경우는 올해 같은 경우는 예산 관련 사업이 43건, 그다음에 비예산 사업이 14건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이 사업에 대한 선택은 각 부서에서 하고 나중에 이제 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협업을 하는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알겠습니다.  건물을 짓고, 시설을 짓는 그런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뿐만 아니라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쓰레기배출과 관리 관련해서는 자원순환과에서 진행을 하지 않습니까?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조민경 위원  옥련동 부근이나 이런 원도심 쪽에 외국인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이제 다문화라든지 외국인들 관련한 부서가 여성아동과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조민경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은 같이 협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단순히 자원순환과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게 아니라 거기에 계속 수시로 바뀌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정주환경을 지원하는 차원에서라도 쓰레기 배출하는 법이라든가, 쓰레기봉투 사는 법 이런 것들을 좀 여성아동과에서도 같이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들어와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실제적으로 협업과제로 정해진 것 외에 그렇게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협업과제 이외의 것도 실제로 각 부서가 협의하고 있습니다.  같이 협조하여 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4쪽 지속사업 6번째, 부서별 구정업무를 지표화해서 실적을 체계적으로 평가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2022년도 사업에 대한 성과지표는 언제 만드나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24쪽에 실질적인 자체평가 실시 시스템과 앞에 이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대외평가 수상하고 좀 연계되는 사항이거든요.  왜냐하면 저희 같은 경우에는 대외 외부평가 응모・공모사업이 한 29개 됩니다.  그래서 올해의 경우는 대통령상 하나, 국무총리, 장관 여러 가지 했는데 실제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지표의 경우는 현실적으로 앞부분에 대외평가 수상 관련하고 연계돼서 이때 같이 조정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 시점이 언제쯤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니까 2022년도 사업에 대한 성과지표를 수립하는 시기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아마 계획은 2월쯤에 하고 실제적으로 평가지표는 3, 4월에 각 부서의 고충이나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정리합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내년도 2월에 수립해서 3, 4월에 한다는 말씀이세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3, 4월에 성과지표를 선정을 하지요.  
조민경 위원  내년도 3, 4월에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  왜 제가 말씀을 드리느냐면 이게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할 즈음에 다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일단은 이 부분이 예산하고 연계되는 것도 있고 이제 비예산사업도 있는데 일단은 전체적으로 각 부서에서 확정된 사업을 갖고 저희가 평가계획을 2월쯤에 수립하고 나면 전체적인 로드맵을 그려놓은 다음에 각 세부적인 성과지표는 3월이나 4월 두 달에 걸쳐서 각 부서와 검토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조민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산이 의회에서 12월에 다 확정되고 난 이후에 확정된 사업 가지고 하신다는 건데 제가 이것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 많은 거 알고계시지요, 실장님?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조민경 위원  그래서 내년도 2월, 3월에 확정되는 평가지표에 대해서는 아마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실 텐데 올해만큼은 정말 잘 꼼꼼하게 모든 전 부서가 이걸 잘 계획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알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리고 내년도 예산 관련해서는 각 부서에서 언제 기획예산실에 올리나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지금 내년도 예산 관련해서는 지금 이미 1차 자료들은 올라왔고, 실제적으로 저희가 지금 생각했던 것보다 한 2천억원 넘게 추가요구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정리 작업 하느라고 시간이 좀. 
조민경 위원  지금 9월까지 다 마무리해서 올라온 상태인데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2천억원이 더 오버됐다는 말씀이세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내년도에는 위드 코로나,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해지니까 또 내년에 이런 말씀 드리지만 선거도 있고 그러니까 사업물량들도 많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선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예, 사실은 지금 예산실장님 말씀만 들어보면 저희가 어제 심의했던 조례 중에 청년기본소득 관련해서 각 부서에서 요청이 2천억원이 오버돼서 올라오는데 51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조금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긴 한데 일단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실에서 예산정리는 언제쯤 완료가 될까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아마 이번 달 말까지는 작업은 해야 될 겁니다.  
조민경 위원  예, 10월까지 마무리하신다는 거지요?  설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숙경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인자 위원님.  
○부위원장 이인자  지속 5번, 신뢰와 소통을 겸비한 법무행정 추진에 있어서 이렇게 보니까 행정소송, 민사소송, 행정심판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지금 민사소송을 보면 총 5건이고 승소가 1건, 패소가 1건, 계류가 2건, 기타가 1건이에요.  이것은 민사소송은 개인 간에 공무원이나 집행부에서 해당하는 그런 소송인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실제적으로 지금 민사소송은 저희가 구상권 청구하거나 이런 관련 대부분이고, 행정소송은 실제적으로 대표적인 게 어떤 게 있냐면 부영주택 관련해서 정보공개 그런 거 하고, 오염 토양 정화 조치 명령 그런 부분.  
○부위원장 이인자  그러면 지금 이게 2021년 9월 23일 현재인데 이 민사소송이 언제 일어난 것입니까?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실제적으로 민사소송 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굉장히 오래 끄는 거잖아요.  그 부분은 나중에 자료로 드릴게요.  저희가 연도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그러면 지금 제출하신 이 자료에는 1년 치인가요 아니면 몇 년 합산하신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지금 현재 올해 이루어지는 건.  
○부위원장 이인자  올해 이루어지는 건인데 이렇게 많아요?  행정심판은 지금 자원순환과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인 거 알고 있고, 행정소송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행정소송은 대표적인 건 연수구의회에서 조례안 무효 그것도 있고.  
○부위원장 이인자  아, 저번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실장님, 협업행정 있지 않습니까?  올해나 작년에 언제부터 협업행정을 시작했던 거지요, 신규로?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협업은 작년부터.  
이강구 위원  실장님, 연수구 협업행정의 좋은 사례 1-2가지만 예시로 들어봐 주시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아까 조민경 위원께도 얘기드렸지만 다 말씀드리긴 그렇고.  
이강구 위원  대표적인 것, 우리 지금 하는 거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지금 올해 추진되는 협업은 연수구 오송도송문화축제 특화거리 지정하는 거.  
이강구 위원  그거 어디 부서하고 어디 부서예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그 부분은 위생정책과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특화거리 지정하면 실제적으로 환경도 조성하고 간판도 여러 개 하니까 이런 부분이 여러 부서와 협업이 되는 사항입니다.  그다음에 연수구 치매안심마을조성 이런 부분입니다.  
이강구 위원  그 정도가 지금 좋은 사례라는 거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이강구 위원  협업행정에 있어서 아까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조금 그러니까 우리 구민들이 느낄 때 행정, 예를 들어서 제안이나 행정민원으로 각 부서에 연락하면 사실은 우리 일반 구민들이 딱 이해하기 쉽게 그런 부서, 이 부서가 이 행정을 다룰 것 같다라고 전화를 해서 문의하는 경우에 사실 그렇게 구민의 생각과 달라서 타 부서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기본적인 행정대응이나 이런 것들도 최소한 우리 구민의 민원 욕구에 맞춰서 해 줄 수 있는 그런 문화도 정착할 필요가 있다.  뭐 쉽게 말해서 우리만 일하기에 좋은 협업 문화가 아니라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지금 실제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일반 구민분들이 민원을 냈을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대략적으로 가끔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이 부서, 이 부서가 애매한 경우가 있어요.  실제적으로 그런 경우는 우리가 업무조정회의를 부구청장님 통해서 하는데 그 회의를 통하기 전에 담당 부서장들하고 회의를 해서 정리를 하고 그런 경우는 있는데 실제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 저도 100% 공감하고 지금 현재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우리 공무원들도 사실 이제 유사한 관련된 민원이 있다면 지금 실장님 말씀처럼 민원인이 받아서 그 부서에 연락해 보라고 하면 사실은 민원인들은 좀 짜증 나잖아요.  이쪽으로 하면 저쪽으로 하라고 하고 그런 게 있다고 하면 우리 공무원들은 제가 볼 때 어떤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냐면 최소한 그 민원인이 얘기하는 걸 잘 듣고 우리가 그 내용을 정리해서, 예를 들어서 담당이 다르다고 하면 내용을 잘 듣고 이 공무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잘 전달해서 내용을 숙지하고 이 분이 민원에게 연락해 주는 게 훨씬 제가 볼 때는 행정서비스라고 보이는데 우리는 그게 지금 안 되고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아직까지는 그 부분이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 부분들은 좀 참고해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규사업 중에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공개 이걸 지금 보니까 이게 이제 신규사업이라고 올라왔는데 예산 없이 왔어요.  그동안은 연 공개로 했나 보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보면 구 홈페이지에 행정정보에 보면 주요사업분야로 해서.  
이강구 위원  원래 나와 있지 않아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나와 있는데 이건 매달 실시간으로 자료를 업데이트해서.  
이강구 위원  우리가 그냥 예를 들어서 의회하고 구청 이 정도만 같이 보던 것들을 일반 구민들도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볼 수 있겠다?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흔한 말로 사업 같은 거, 예산 사업의 경우는 착공부터 해서 쭉 나타나잖아요.  그런 부분을...
이강구 위원  아, 굵직굵직한 것들을 다 볼 수 있게끔 공개하겠다는 거지요? 
○기획예산실장 김형준  예.  
이강구 위원  이건 좀 늦은 감이 있네요, 이런 공개는?  그전부터 했어도 되는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14분 잠시중지)

(10시 17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도관리단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숙경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  핵심사업1, 어민용지 일원 디자인거리 조성 관련해서요.  저도 해돋이로 151번길 자주 가는데 도로 정비할 만큼 파이거나 파손된 건 없었던 것 같은데?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지금 현재 그 주변이 잘 알다시피 주상복합 건물이나 상가 건물이 많이 신축이 되어서 노면이 일부 균열이나 발생을 해서 저희가 보수는 응급조치로 했는데 전체적으로 주변 상가활성화나 그런 차원에서 우리 원도심에서 현재 진행 중인 스텐실이라는 그런 공법을 이용해서 한번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여기는 도로정비 목적보다는 제가 볼 때는 특색포장을 위해서 디자인거리로 조성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우리가 송도관리단이 사실은 도로정비라든지 녹지관리라든지 예산이 많이 들면서 또 모자라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여기보다 더 시급한 곳을 위주로 더 예산을 추가해서 수시정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데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위원님 말씀도 옳으신데요.  저희가 여기를 확인하기로는 일부 저희가 주상복합 지으면서 업체 측에서 도산위협도 있고요.  그 부분을 제외한 형태가 안 좋은 620m 그 구간을 지금.  
조민경 위원  일단 부서에서 핵심사업으로 하시겠다고 하는데 이건 나중에 예산 때 보면 되니까 알겠습니다, 내용은요.  
   그다음에 워터프론트랑 연계한 33호 근린공원 관련해서는 여기가 경제청에서 다 워터프론트 사업 하면서 진행하는 부분인 줄 알았는데 이 구간은 또 연수구청에서 하는 부분이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 부분은 워터프론트화 사업을 하면서 경제청에서 용역을 하고 있고요.  우리가 관리하는 33호 근린공원은 저희한테 이관이 된 공원입니다.  이관이 된 공원이기 때문에 경제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제청이 관리이관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조민경 위원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 게 워터프론트 사업을 하면서 주변에 수변공원을 어떻게 꾸미겠다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이나 통일성이나 이런 것들은 경제청 차원에서 용역이 다 이루어지고, 이대로 이 구간만 연수구청에서 관리를 해 달라고 한다면 그건 이해가 되는데 만드는 것도 심지어 용역 1억원으로 해서 용역도 우리가 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그 부분은 저희도 좀 아쉽게 생각하는데요.  경제청에서는 워터프론트 구역이 법면 부분까지이기 때문에 거기에 인공해저나 이런 걸 조성할 계획으로 용역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위에 공원 자체는 도시계획시설 용도와 다르고 또 구에 위임된 시설물이기 때문에 경제청에서 예산 편성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조민경 위원  아니, 경제청 예산 따로 있고, 구청 예산 따로 있다고 하지만 결국 그 예산 주민들한테서 나오는 돈, 세금인데 어떻게 이렇게 용역도 따로 진행하고 이것도 요 구간만 용역을 따로 1억원을 우리가 구청에서 따로 진행하고, 만드는 것도 우리가 따로 진행하고, 관리도 나중에 하라고 하는데 좀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거는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현재 지금 저희가 관리는 하고 있고요.  관리는 하고 있는데, 금년에도 저희가 추경 예산인가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일부 시설물을 보강을 하려고 예산을 올렸다가 그 당시에 이강구 위원님께서 주변에 아직 입주들이 다 안 된 상태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반영이 안 된 사항도 있고요.  또 워터프론트 그 주변만 개발하다 보면 우리가 관리하는, 구에서 관리하는 공원을 또 너무 허술한 부분이 있으면 주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민원도 야기될 우려가 있어서 우선적으로 내년에는 용역 자체를 발주를 하고요.  그다음 2023년도가 되면 대방이나 아파트들이 또 입주 시기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춰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우리 구청에서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세심하게 계획적으로 잘 하려는 건 옳죠.  그런데 이 구간이 또 같은 33호 근린공원에 인접한 인공해변 부분 이런 곳은 다 경제청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는 거 같아요, 지도로 보니까.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인공해변 자체는 경제청에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이렇게 부분, 부분 따로 떼다가 인접한 곳을 같은 지역을 따로 떼서 이제 관리를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경제청하고 협의는 끝난 상태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경제청하고 지금 협의하는 내용은, 경제청에서 용역을 하고 있으니까 기본계획 정도는 담아 달라.  왜냐하면 모양 자체가 서로 어울려야 되기 때문에 기본계획 정도는 담아주면 그걸로 우리가 실시설계부터 추진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으로 지금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협의가 끝난 거예요, 협의 중인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협의 중입니다.  그러니까 기본계획은 별도로 할 필요 없이 경제청에서 지금 용역 하는 거에 태워주면 저희가 실시 설계는 어차피 용역비가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그거에 따라서 기본계획을 경제청에서 반영하게 되면 용역비가 좀 줄 수는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건 제가 볼 때는 경제청에서 용역을 하고 그다음에 그 이후에 관리나 이런 것들이 우리 구청으로 들어와야 될 것 같은데 일단 설명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41쪽, 송도국제도시 주요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부터 해서 쭉 보니까요.  제가 적극행정 아까 앞에서 기획예산실에서 얘기를 했었는데 저는 송도관리단은 적극행정을 하는 부서라고 생각해요, 단장님.  왜 그러냐면 측구 정비하고, 배수시설 정비하고, 신송초 같은 경우에도 민원 들어 왔을 때 즉각적으로 해 주시는 거는 거기까지는 당연한 거라고 한다면 그 이외에 아직 우리 구청으로 이관되지 않은 송담초 쪽이라든가 그다음에 우리가 하지 않은 해수청에서 관리하는 지역이라든가 그런데 관련돼서 민원이 들어왔을 때 이것은 경제청에서 하니까 경제청에 연락해라, 해수청에서 하니까 해수청에 연락해라, 이렇게 하지 않고 우리 관리단 차원에서 직접 공문을 보내서 여기를 정비해 달라고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부서가 많지 않아요.  우리 연수구청에서도 여기는 우리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이 부서에 연락하시라 하면서 그럼 그 다른 부서의 전화번호를 또 주민들이 찾아봐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안 하고 우리 관리단은 관리단 차원에서 해당 부서에다 공문을 보내고 협조 요청을 한다는 점에서 저는 이런 게 적극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장님, 정말로.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감사합니다.  
조민경 위원  그다음에 상상하는대로 어린이 참여 놀이터 정비사업 관련해서는요.  이게 지금 마법의 성 시안이 1등을 한 거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조민경 위원  그러면 두 번째는 뱃놀이터인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먼우금 뱃놀이터.  
조민경 위원  먼우금 뱃놀이터예요?  그러면 먼우금 뱃놀이터는 어디에 위치하기로 되어 있었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지금 먼우금공원에 대해서 2가지 안을 갖고 최종안이 올라오고 일단은 마법의 성이 최종적으로 선정이 된 거고요.  
조민경 위원  1등이 지금 내년에 할 사업인 거고, 2등은 내후년에 사업하는 거 아닌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아니, 2등 부분은 지금 파도놀이 공원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저기가 또 신송초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신송초등학교 의견을 추가적으로 받아서 그것은 내년에 반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여기는 신송초 의견 따로 다시 받을 예정이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왜냐하면 그 구간에 신송초등학교도 있기 때문에 거기 의견도 추가적으로 좀 받아서 할 시행하려고 합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지금 마법의 성은 먼우금초등학교 아이들 의견을 받아서 1등으로 선정이 된 거고요.  이거는 정말 아이들 입장에서 굉장히 신났을 것 같아요, 투표를 하면서도 그렇고.  이건 정말 좋은 사업을 진행하신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자전거도로 사업 말씀드릴게요, 지속 사업인데, 이제 저도 쭉 자전거를 타면서 돌아다니지만 주민들 입장에서 기존 자전거도로를 그대로 재정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위치를 아예 옮기거나 자전거도로끼리 연속성이 있게 좀 그런 식으로 정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어요.  우리가 그동안에는 기존에 있던 자전거도로 위치에 그대로 다시 재포장을 하는 형태였다면 자전거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이용을 하지 않는 자전거도로가 있다는 거예요.  그 이유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위험한 위치에 있다든가 그러니까 이미 위험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잘 이용을 하지 않게 되는, 덜 이용하게 되는 그런 도로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거 관련해서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아예 위치를 옮긴다든가 좀 더 안전한 방향으로 그대로 재포장이 아니라 좀 변화를 줄 만한 여지는 없을까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위원님, 말씀에 저희가 대체적으로 공감은 하고요.  저희가 그런 부분이 송도신도시 내에 여러 곳 있는 것으로 파악을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용역을 통하든가 아니면 주민들 의견을 좀 반영해서 내년도에는 전체적인 계획을 다시 한번 짜야 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동안 우리가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이라고 하면 파인 곳을 그대로 그냥 재포장만 하는 형태였다면 그게 아니라 자전거도로의 루트 자체를 아예 처음부터 재정비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천천히 가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잘 알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면 용역을 통해서 진행을 할 수도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게 지금 시나 구에서 5년에 한 번씩 자전거 활성화계획이라는 용역을 법적 용역으로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거기에 일단은 노선을 바꾸는 거에 대해서는 반영이 돼야 하는 사항이고요.  그 용역에 반영이 되거나 변경하는 게 지금 뭐 몇 년에 한 번씩 하는지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 되는데 변경이 가능하다면 그 부분을 이제 반영을 해야 되겠죠.  
조민경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숙경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인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이인자  단장님, 신규5번 상상하는대로 어린이 참여형 놀이터 정비사업 있잖아요.  이거 어떻게 해서 하게 된 사업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 사업은 저희가 연초에 계획하기를 어차피 어린이공원이라는 거는 수요자가 어린이들, 학생들이니까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있는 공원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가 상상하는 그림을 그려서 학교와 협의를 했죠.  협의를 해갖고, 그림 내용을 갖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자문단까지 구성을 해서 자문단에서 선정된 사업을 갖고 4개 안을 갖고 학생들 의견을 물어봐서 2개 안으로 최종적으로 1, 2등이 나왔는데요.  그 부분이 먼우금공원에 마법의 성이라는 놀이터 콘셉트가 최종안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단장님, 송도에 초등학교가 몇 곳이 있습니까?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13개.  
○부위원장 이인자  그런데 그 초등학교에서 다 참여한다고 하면 다 해 주실 건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일단은 저희가 이 부분은 먼우금초등학교에서 지금 1공구 그쪽이 제일 노후화된 공원들이 많기 때문에 오래된 공원부터 재정비사업을 하다 보니까 인접한 먼우금초등학교에 의견을 물어본 거고요.  추후에도 계속 지금 저희가 한 7개 정도 공원 재정비 계획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은 방향으로 인근 초등학교 의견을 다 들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사실은 원도심에도 건설과가 있습니다.  건설과가 있고 초등학교나 공원들도 많고 더 노후화된 학교들도 많은데 사실은 송도신도시는 초등학교들도 원도심보다는 훨씬 학교 시설도 좋고 환경이 좋지 않습니까?  어쨌든 저희가 지금 송도관리단만 하다 보니까 또 그렇고, 또 이렇게 한 곳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하다 보면 다른 주변 학교들도 다 해달라고 하지 않겠어요?  이게 구비로 과연 6억원씩 들어가는 구비로 해야 하는 사업인 건지.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위원님, 일단 그거는 공원이 노후화 되면서 어린이들이 놀면서 사고도 나고 그런 부분도 있고요.  노후화된 시설을 사전에 개선함으로써 그거에 대한 효과도 있을 거고요.  물론 원도심이 오래되고 많은 건 사실인데요.  그래도 원도심도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해왔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전체적인 재정비사업을 하는 거는 이번에 먼우금공원이 아마 처음이고 그동안 부분적으로 보수는 했습니다만 내년부터 시작을 하는 사업이니까요.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사실은 공원을 이렇게 재정비로 사업을 새롭게 하는 것 보다는 관리하고 정비하는 게 관리단에서 하는 일이 맞는다고 생각이 들어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거는 새롭게 하는 거보다는 재정비 차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어쨌든 알겠고요.  
   그다음에 해찬공원 폭포수 설치하는 거 있잖아요.  이것도 어떻게 해서 하게 된 건지 사업개요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거는 저희가 송도 캐슬해모로아파트 구간인데요.  이 부분이 녹지 부분이 좀 시설물이나 그런 게 부족하고 또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이다 보니까 이런 좀 더 휴식공간이나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 예산을 올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도 있었고요.  
○부위원장 이인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송도국제도시는 경제청과 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저희는 10만평 이하만 되는 공원만 관리하잖아요.  저희는 관리하고 보수하고 이런 데 집중을 해야지 우리가 이렇게 구비를, 지금 송도관리단은 거의 다 구비예요.  다 구비를 들여서 이렇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주민들이야 다 해달라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자기 아파트 주변에 다 해 주면 좋다고 할 텐데 이러한 부분들을 잘 좀, 뭐라 그러나 좀 잘 판단하셔서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신규사업이 너무 많이 올라온 것 같아요, 내년에.  좀 우려가 됩니다.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신규를 저희가 많이 올렸는데요.  저희가 제외된 곳도 있고 한데 최종적으로 또 예산 파트와 협의를 해서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에서도 상당 부분 많이 아마 안 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위원장 이인자  그러니까요.  업무보고니까 제가 잘 알아들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은수 위원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핵심이랑 신규에서 10건이 올라왔어요, 신규사업으로.  그중에 사업에 대해서는 차츰 내용을 보고 3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37쪽 보면 33호 근린공원 정비사업 있잖아요.  거기가 이관이 2016년 1월 1일에 이관이 됐네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이은수 위원  33호 근린공원 중 미조성 구간, 군부대 진입로, 그 부분에 대한 워터프론트 사업대상지 용역을 하는 건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아닙니다.  그 부분은 1-2공구해서 경제청에서 그 부분은 용역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33호 근린공원 이관된 부분에 대해서만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은수 위원  이관된 부분만.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이은수 위원  이게 언제부터 워터프론트 경제청에서 사업은 예전부터 준비해 오고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를 이관받을 때 그런 내용은 없었나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그런 내용은 없었고요.  인공해변 같은 경우는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서 현재 작년 9월부터 용역을 진행 중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은수 위원  작년 9월부터 그러면 현재 진행 사항은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내년 6월을 준공목표로 경제청에서 진행 중에 있고요.  인공해변은 400m 정도 인공해변을 놓고 그거에 따라서 주변 경관을 좀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은수 위원  이 부분은 경제청이랑 잘 협업이 필요한 사업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49쪽과 53쪽을 보면, 49쪽에 3호 완충녹지산책로 정비사업하고 58쪽 해찬솔공원 내 폭포설치 사업이 있는데 여기 보면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인해서 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건 지속적인 어떤 요청에 어떤 기준이 있나요?  주민참여예산으로 온 것도 아니고 어떤 요청으로 해서 이 사업이 올라왔는지 궁금해서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이 부분은 3호 완충녹지 같은 경우에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많이 노후화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면서 민원 전화나 그런 사항으로 접수된 사항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봐도 보수를 좀 해야 된다는 입장이고요.  해찬솔공원도 그 주변 아파트나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저희한테 건의를 하고 또 사무실에도 와서 방문을 해서 건의했던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이은수 위원  저는 주민의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저희 연수구에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런 것도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인해서 주민이 어느 정도의 얼마큼의 요청이 있어야 이런 사업으로 올라오는지 궁금해서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그 부분은 저희가 주민들의 요구...  
이은수 위원  어떤 기준이 있는 건지.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별도로 딱 기준을 정해놓은 건 없고요.  저희가 판단했을 때 현장을 보고 필요하고 노후화된 부분이 충분히 진행이 된 사항이면 필요에 의해서 저희가 판단하고 검토합니다.  
이은수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은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강구 위원  일단 워낙 관리하는 지역이 넓다 보니까 사업도 많고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송명초등학교 있죠.  첨단이 예쁘게 잘됐어요.  전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단장님.  이게 지금 조성된 지가 얼마 안 됐잖아요, 경제청에서.  그런데 거기 시설을 단장님이 보실 때는 상태가 어때요?  엄청 좋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거기 같은 경우는 제가 위원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가 먼저 올해 첨단초등학교 한 저기도 보도블록 자체가 우리 일반적인 두께보다 얇은 보도블록으로 해서 자꾸 뒤집어져요.  뒤집어지고 깨지는 사항이 표면적으로 봤을 때는 괜찮은데 그러다 보니까 보수하는 경향이 많았고 그래서 첨단초등학교는 이왕 보도를 할 거면 좀 더 색다르게 해 보자고 해서 추진했고요.  
이강구 위원  좋아요.  제 얘기는 이게 지금 해놓고 보니까 당연히 돈이 들어갔으니까 안 좋을 수 없잖아요.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경제청에다가, 제가 뭘 얘기하려고 하는 거냐면 처음에 지금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앞으로 우리가 계속 이관을 받아가지고 관리해야 될 텐데 경제청에서 돈은 다 들여서 작업은 했는데 기존에 우리가 관리할 게 엄청나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내구연한이 얼마 안 된 지역을 또 돈을 들여서 하는 게 사실은 걱정인 거예요.  지금 아까 동료 위원도 얘기했지만 할 데가 천지거든요.  이게 송도가 제가 알기로는 거의 20년 다 돼 가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경제청하고 우리가 이렇게 해서 반응 좋다고 다 해달라고 하면 지금 여기뿐만 아니라 송도의 웬만한 데는 다 해 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기한으로 따지면 딴 데는 더 해줘야 하는 당위성이 되어 버리니까 이런 것들은 경제청하고 처음부터 얘기할 때, 한번 첨단초등학교 같은 경우 해서 우리가 좋은 결과물이 있었잖아요.  그러면 타 11공구라든가 다른 6공구라든가 이런 거 할 때는 이런 것들을 반영해가지고 처음부터 잘해놓으면 우리가 이중으로 돈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지금 저희도 그래서 현재 6, 8공구 사업을 시행하는 보도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경제청하고 어느 정도 협의를 해갖고 보도블록 재질이나 패턴 같은 것들은 지금은 논의를 하고 웬만하면 경제청에서도 저희 의견을 따르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새롭게 조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요.  하여간 예산이 중복해서 과다하게 소비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겠다.  분명히 사업은 좋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핵심사업으로 해가지고 디자인거리, 이거 주민 요구예요, 아니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아닙니다.  저희가 한번.  
이강구 위원  제가 좀 동네를 알잖아요.  두 번째, 여기 어민보상용지 말고 이 대로 말고 그 안쪽에 지리산 산골막국수에서 송도 넥시스빌딩 사이 골목으로는 1차적으로 이런 디자인거리를 아주 특급은 아니지만 하여간 A급에서 B급 정도로 했어요.  해놓으니까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여기 도로하고 일방통행도로하고 다른 점이 뭐냐 하면 일방통행도로에는 아까 말한 대로 주상복합 주거시설이 출입구가 4개 정도 있다 보니까 통행량이 엄청 많아요.  주출 입구가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여기가 과연 보행하고 차도하고 같은 느낌 나게끔 하는 게 적합한가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시기적으로 그쪽 뒤에 현재 경제청에서 한 디자인거리도 그때도 주민요구가 있어서 해놨는데 거기가 이제 아직 한참 진행 중이잖아요.  상가들이 계속 들어오다 보니까 공사하고 그러면 도로 다 까서 그걸 기존에 있는 디자인거리로 땜을 못 하니까 다시 아스콘인가 그런 걸로 해서 지금 땜빵 처리가 되고 있어서 이 사업은 지금 고민을 잘 하셨다가 어느 정도 그쪽 뒤에 상가들이 완성이 되면, 제가 알기로는 그 뒤쪽 상가가 50%밖에 안 됐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그러니까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앞으로 진행 상황을 감안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업을 하실 때 예전에 한번 경제청 것 할 때도 제가 강남 사진 같은 거 자료 구해서 줬는데 차도만 해서 안 되고 인도하고 같이, 거기가 차선이 좁잖아요.  그래서 이제 이왕 이렇게 예시대로 할 거면 인도하고 똑같은 거로 좀 맞춰서 그렇게 좀 진행하자 이렇게 제안을 하고 싶어요.  그냥 단순하게 이번에 기획해서 내년에 할 때, 이것도 사실 반영될지 안 될지는 모르는 거죠?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런 고민들을 하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워터프론트랑 연계한 건 우리 조민경 위원이 얘기했으니까 경제청하고 협의해서 통일성을 분명히 갖춰야 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상상하는대로, 제가 궁금한 건 이 과정이, 그러니까 공원재정비사업을 우리가 계속하고 있잖아요.  제가 알기로 예전에 한번 1공구의 신정초등학교도 우리 송도관리단 생기기 전에 공원녹지과에서 생태학습공원으로 한번 변경을 한 사례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공원을 조성한지 얼마 안 된 데는 하기 부담스러우니까 어느 정도 재정비할 때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입혀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잘했다고 칭찬을 하고 싶은데 이 사업 자체 구상을 그냥 이거는 재정비가 있으니까 뭔가 특색 있게 해보자고 우리 내부적으로 그런 의견들이 있었던 거예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저희가 이거를 하면서 담당 팀장님이나 그 부분이 조경 쪽의 전문가다 보니까 그런 의견을 제시를 했고.  
이강구 위원  전에 있던 팀장이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전임 팀장님이신...  
이강구 위원  최?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그래서 그거를 한번 추진해보자,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강구 위원  저는 처음에 이거 예전에 보니까 학교 내에 이런 거 특화된 그런 사업할 때 보면 국비라든가 공모사업으로 내려온 사례가 있어서 차라리 얼마 전에 우리 최종안 선정하는 데 좀 봐달라고 해서 왔을 때 그거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순수 구비로 들어가는 거?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기회가 되면 그런 것도 한번.  
이강구 위원  그러게요.  제가 볼 때는 어차피 우리가 정비는 하긴 해야 되는데 이렇게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대상들이 참여하는 공원을 만든다는 거는 아주 바람직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는 힘을 실어드리고 싶고 이왕이면 구청에서 재정비하는 거니까 오래됐으니까 뜯어내고 그냥 그런 게 아니라 좀 완전히 이용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원들이 재탄생하는 건 아주 바람직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뭐 아까 제가 초등학교 13개, 14개 얘기했지만 사실은 초등학교 옆에 이렇게 아파트 단지 안에 끼어 있는 공원들이 사실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이렇게 학교에 초밀접으로 붙어있는 그런 공원들이 있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은 학교의 의견하고 아이들의 의견도 잘 받아서 하는 거는 아주 바람직하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 단장님, 아까 7공구 쪽에 해찬솔공원이 길게 돼 있잖아요.  올해인가도 거기 한번 공원녹지 정비인가 했었죠, 몇 억원 들여서.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시설물정비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강구 위원  제가 알기로는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몇 억원 들여서.  그러니까 7공구에 전년도인가에 지금 해찬솔공원에 폭포 하려는 곳에 보면 작년에 주민들 요구로 해서 뭐가 들어왔는지 아시지요?  체육시설이 들어왔어요.  지금 그쪽에 요구가 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뭐냐 하면 사실 이런 호수 같은 경우는 요즘 아파트 내에서 이런 걸 많이 해요.  그런데 그 아파트가 이런 게 없다 보니까 사실은 거기에 엄청난 대형폭포를 만들 건 아니잖아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그렇지요.  소형입니다.  
이강구 위원  그러면 만약에 그 폭포수를 만들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거기를 와서, 그 거리를 한번 보세요.  단장님 보실 때도 지금 다른 아파트가 여기 폭포 보러 가기에는 상당히 큰 폭포도 아니고 그냥 딱 보니까 일반 아파트 내 조경시설에 할 정도의 그런 미니 폭포란 말이에요.  3억원 정도 가지고 하려고 하면, 그러면 이게 그런 걸 했을 경우 과연 이 최소한 7공구 롯데캐슬, 캠퍼스타운, 아메리칸타운 이런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지역에 이런 걸 만들어서 한다고 하면 좀 이해가 가요, 해찬솔공원 중간 정도라든가.  그런데 지금 거의 끝 쪽이잖아요.  공간이 아마 여기밖에 없으니까 주민들이 의견을 낸 거는, 딱 보니까 어떤 분들이 의견을 냈는지도 대충 이해가 가요.  이 부분은 이렇게 민원이 들어와도 우리 단에서, 들어온다고 하면 사실은 해달라고 하면 공원의 특성상 그리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다가 해 주는데 역제안을 다시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그 위치에 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거냐, 이거 보려고 차 가지고 차 타고 올 수도 없잖아요, 주차장도 부족하고.  예를 드는데 추후에 병원이 개원하고 11공구가 생겨서 4교 밑으로 연계가 되고 7공구에 주거들이 들어온다면 바람직하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들은 하여간 민원 접수받을 때 두루 좀 고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검토를 해보고요.  위치도 저희가 현장에 나가서 그 부분이 가장 최적인 것 같아서 정한 위치고 물론 민원인들이 제한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세브란스병원도 만약에 들어오고, 11공구도 들어오고 한다면 거기가 4교가 있는 지점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건너오면서도 또 볼 수가 있는 위치고 그래서 그런...  
이강구 위원  하여간 추후에 이건 시기적으로 사업 제안이 들어온 거는 잘 받아놨다가 지금 당장, 사실 세브란스가 당장 삽 파서 하는 거라면 같이 발맞춰 가면 되는데 제가 알기로는 2027년 정도나 앞으로 5년, 6년 정도 있다가 준공된다고 하는데 이거 미리 다 해 놓고 관리비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도 좀 감안해야 될 것 같아요.  
○위원장 최숙경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도관리단이 보니까 다른 과에 비해서 신규사업이 꽤 많이 들어와요, 항상 해마다.  보니까 올해도 한 24억 4,100만원 정도 올라왔더라고요.  이거가 다 어쨌든 조정이 되겠지만 어쨌든 사업하는 데 있어서 예산 반영 잘하시도록 바라겠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이강구 위원  단장님, 송도관리단이 원도심을 관리하는 과들이 있잖아요.  우리가 보니까 도로, 공원, 그다음에 주택, 이렇게 해서 거의 원도심이 3개과가 하는 건설과, 공원녹지과, 주택과 정도가 하는 일을 지금 송도관리단이 다 보고 있는 거 아니에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맞습니다.  
이강구 위원  그래서 저도 지금 보니까 사업별로 보면 금액들이 크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게 그런 거라는 거예요.  송도관리단은 예산이 왜 이렇게 예산이 많아라고 하겠지만 실제로는 만약에 부서를 3개로 쪼갰으면 그렇지 않았을 텐데 지금 이렇게 하나로 묶어서 오다 보니까 공원관리, 도로관리 다 하죠.  이런 부분들을 좀 설명하실 때 나중에 예산 설명할 때도 마찬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잘 얘기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송도관리단장 이창수  예, 잘 알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17분 잠시중지)

(11시 18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 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권영숙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숙경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감사실장으로서 열심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잘 외부에서 감사를 하신 것 같아서 좀 칭찬을 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청원도 들어왔어요.  청원도 들어왔고, 감사를 함에 있어서 특히 공무원들이 인허가 관련해서는 정말 공정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행정에 무슨 그런 민원이나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감사실에서도 철저하게 잘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 요구를 해서 지난번에 감사 추진 실적도 보고했는데 다른 부분은 그냥 소소한 것들 여비, 이런 것들을 추진해서 환급하고 주로 이런 것들이지만 특히 인허가에 관련해서는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제가 여기서 표현은 안 하겠지만.  하여튼 그동안 열심히 주셨고 앞으로도 그런 일들이 좀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실에서 철저하게 잘 관리감독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실장 권영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78쪽, 우리가 지금 불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위한 종합감사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달라진 사항을 보니까 보조금 지원 시설종합감사 대상 조정이 됐는데 왜 그 연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바뀐 이유가, 왜 바뀐 거죠? 
○감사실장 권영숙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연수구가 지금 지속적으로 산하기관들도 증가하고 있고요.  또 보조금 지원 시설도 신규로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이게 지원 규모도 점차적으로 증가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저희가 이제 산하기관 증가된 걸 보면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이라든가 송도4동, 송도5동, 의회사무국도 이제 종합감사 대상에 포함이 됐고요.  연수문화재단이라든가 이렇게 좀 늘어난 게 5개소가 증가됐고요.  보조금지원시설 같은 경우도 이번에 저희가 그래서 전수조사를 시행했습니다.  총 지원시설이 13개 부서에 275개소가 해당이 되는데, 이게 2억원 이상으로 했을 때 한 41개소 신규 들어온 데도 그렇고 금액적인 부분이나 그동안 저희가 놓쳤던 부분이나 이런 거에서 늘어나는 추세이고요.  그에 반해서 감사할 수 있는 직원들은 한정적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최근에 업무들도 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전수조사를 통해서 금액을 3억원으로 올리고 보조금 시설은 한 31개소로 확정을 시켜가지고 시행을 하고요.  여기에서 이제 2억원 대상이나 그 이하 대상들은 해당 부서에 관리감독을 좀 더 철저히 하도록 하고요.  어떤 특정 사항이 있으면 특정감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설명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29분 잠시중지)

(11시 37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미디어실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보고사항-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숙경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  실장님, 업무보고 하시기 전에 봤던 구정홍보영상 너무나 좋았고요.  진짜 관에서 만든 영상 중에 저는 제일 멋있게 본 것 같아요.  멋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한 가지 걱정되는 건 거기 보니까 노래도 나오는데 작곡비는 제대로 다 들어갔을지 그 한정된 예산으로 그냥...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산이 정말 곤궁해서요.  정말 부탁, 부탁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수도 지금 저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가수를 픽업을 해서 초대했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무료봉사 시켰을 것 같은 느낌이 딱 드는 거예요, 예산을 들어 보니까.  그래서 이게 참 어떻게 보면 예산을 아꼈다고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아티스트를 모셔다 놓고 대우를 제대로 안 한 건 아닌지 걱정은 좀 됩니다, 실장님, 솔직히요.  그런데 그만큼 그런 걱정이 될 정도로 너무나 퀄리티 좋게 나왔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번에 무료봉사로 했으면 영상 만드신 분이나 음악을 만드신 분이나 다음에는 대우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그래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정홍보영상 이걸 퀄리티 있게 제작하려면 예산이 좀 많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예산 반영을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일단 너무 잘 봤습니다.  
   그리고 98쪽, 스토리텔링 순회 사진전 관련해서 이거는 우리 부서가 직접 수행하나요, 아니면 업체에 따로 맡기나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이 사안은 사실 사진이 저희가 소장하고 있는 부분들이 언론사 정도로 본다면 인천일보나 뭐 몇 개 되지를 않아요.  그리고 저희 구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계획상으로는 예산 편성상으로는 행사운영비로 해서 저희가 직접 수행하는 걸로 돼 있는데요.  그거는 예산 편성하고 추후에 저희가 좀 더 미팅을 통해서 어떻게 가져갈 건지 좀 더 구체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그것은 나중에 예산 심의할 때 제가 다시 질문을 드리겠지만 일단 사업 자체는 일단은 너무나 이것도 좋은 것 같아요.  신규사업으로 진행하시는데 딱 시기적절하고 그리고 홍보미디어실에서 멋진 사업을 진행하신다는 점에서 저는 아주 높게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소년 블로그 기자단 10주년 기념 이벤트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거는 어떻게 진행을 하는 건가요?  107쪽에 나와 있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저희가 지금 청소년 블로그 기자단을 발족을 해서 내년이 되면 이제 10주년이 되는데요.  저희가 청소년 기자단을 그동안 요즘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활용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50명을 새로 뽑아서 다시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기획 내용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아직 특별히 어떻게 할지 정하신 건 없다는 거죠?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조민경 위원  그런데 우수기자 선정도 하고 이러나요?  여태까지 이런 적은 없었나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그건 매년 하고 있습니다.  
조민경 위원  매년 하고 있어요?  일단은 관심 있게 보고 있으니까 이것도 다음에 다시 기획이라든지 구체적으로 나오면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강구 위원  지금 스토리텔링 순회 사진전 개최하는 거 저도 되게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이 추진계획에 보니까 전시의 형태라든가 전시 장소 있지 않습니까?  이거를 기존에 있는 우리 관 위주에서 탈피를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좋은 사업을 분명히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우리 주민들이 그리고 시민들이 많이 못 본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자면 송현아, 송도현대아울렛, 거기하고 트리플하고 가는 지하통로라든가 그런 곳을 시설들하고 협조를 해갖고 그런 데를 가고 야외라고 하면 예를 들어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센트럴파크라든가 이런 이쪽을 잘 활용을 해서, 원도심도 하겠지만 신도심은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서 했으면 좋겠고요.  그런 거 할 때 우리 동영상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만든 거 연수구 홍보영상, 이것은 ICLC 홍보하려고 한 건 아니고 2년에 한 번씩 만들지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그렇습니다.  
이강구 위원  퀄리티 있게 잘 만들었으니까 홍보영상도 이런 각종 행사 할 때마다 계속 같이 병행해서 홍보를 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려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이강구 위원  나중에 한번 구체적인 계획 같은 거 짤 때 혹시라도 자문 받을 거 있으면 얘기해 주시고요.  그래서 잘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홍보영상 앞으로 하실 때,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게 우리 연수구에 숨은 인재들이 되게 많다는 걸 이번에 아마 또 느끼셨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뭐냐 하면 그거를 특혜를 주고 그런 개념은 아니고 그 사람들한테 공정하게 기회를 제공해 주고, 분명히 실력이 월등함에도 사실은 우리가 못 활용하는 그런 사례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홍보미디어실이 또 그런 거잖아요, 그런 각종 영상, 그다음에 이런 다양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발굴해내는 그런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으면 좋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사업들 같은 경우는 했을 때는 지원을 해 주는 것도 분명하지만 앞으로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가끔가다 재능기부를 받더라도 그런 것들이 좀 확실하게 돼야 사실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지역에 애향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되니까 그런 걸 감안해서 해 주시고요.  이번에 만약에 아까 얘기하신 대로 그분들이 준비하는 과정 중에 제가 듣기로는 어려움도 있었고 기부형태로 많이 하다 보니까 제가 우려되는 거는 아까 조민경 위원도 얘기했지만 추후에 우리 구에서 예산으로 했을 경우에 그런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특혜를 만들어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인구가 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 지속사업으로 연수한마당 이 부분을 제가 몇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요.  조금 온라인을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 있잖아요.  지금 우리 연수구를 홍보미디어실에서 SNS 해서 지금 홍보를 많이 하잖아요.  뭐 해요, 적극적으로?  제가 보니까 페이스북도 잘 안 뜨고, 인스타그램도 잘 안 뜨고.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아니요.  
이강구 위원  해요?  친구 맺기를 해 놨는데도 뭔가 해시태그라든가 그런 것들이.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올해부터 구성을 달리해서 우리 구의 관광이나 또는 맛집이라든지 이런 형태를 가지고 시리즈 형태로 내보내는 중입니다.  요즘에 코로나나 이런 거 관련해서 4단계로 가면서 많이 제약이 따르고 있잖아요.  그래서 요즘 그 부분이 약간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강구 위원  자꾸 만나서 뭘 할 수 없으니까 그런 거 통해서.  요즘 방송이라든가 이런 거 보면 가상 인물이 나와서 훨씬 인기 연예인보다도 높은 거 아시죠?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이강구 위원  우리 부서에서는 그런 것도 좀 고민해달라고 하는 건 뭐냐 하면 제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보면 딱 관 이름으로 해서하면 사람들이 잘 접근을 안 해요.  관이라고 하더라도 가상적인 누군가가 이것을 운영하는, 재밌게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강구 위원  이 정도만 할게요.  
○위원장 최숙경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민경 위원  실장님, 한 가지 요청사항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연수구 리틀야구단이 전국 MLB컵에서 준우승한 사실 알고 계시나요, 혹시?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축하드립니다.  
조민경 위원  같이 축하할 일이죠?  이런 것들은 우리 연수구청에서 혹시 홍보미디어실에서 홍보를 하나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그 사안은 지금 저희들한테 따로 자료가 넘어온 게 없어가지고.  
조민경 위원  이런 게 있으면 사실은 문화체육과에서도 홍보미디어실에 홍보를 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되는데 특별히 우리 연수구 리틀야구단이라든가 연수구 유소년축구단에 대해서 홍보 요청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제가 좀 요청을 드릴게요.  연수구 유소년축구단하고 연수구 리틀야구단 모집할 때라든가, 훈련할 때, 그리고 대회 나갈 때, 대회에서 성적을 거뒀을 때 그게 좋은 성적이든 아니든 간에 좋은 성적이면 좋겠지만 이번에 준우승 한 걸 포함해서 구립이니까요, 우리 구에서 지원하고 구에서 만든 어린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행정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중에 제일 먼저 우리 연수구청에서 우리 구립축구단하고 야구단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홍보를 해 주는 거 이게 큰돈 안 드는 일이잖아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조민경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제가 항상 얘기하죠?  우리 홍보미디어실은 우리 연수구의 얼굴이라고 제가 수차례 얘기해드렸는데 이번에 홍보영상 너무 훌륭하고 잘 만드신 것 같아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면 지자체마다 홍보대사들이 있잖아요.  우리 연수구에는 홍보대사가 지금 누구로 돼 있어요?  박태환인가?  옛날에는 수영선수가 우리 연수구의 무슨 뭐 이렇게 홍보대사로 했던 거 같은데.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이번에 저희가 구 홍보대사는 사실은 위촉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ICLC 관련해서 박애리하고 팝핀, 이렇게 해서 홍보대사가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었습니다.  별도의 조례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그렇죠.  그러면 아까 지금 말씀하셨던 분들이 지금 홍보대사로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홍보미디어실장 장태은  예, ICLC 관련해서.  
○위원장 최숙경  그쪽으로만, 그런 거죠.  설명 잘 들었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홍보미디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위원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기획복지위원회는 2021년 10월 15일 오전 10시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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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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