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 프린터하기

제24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07월 18일 (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자치도시)
  2.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총무과, 재무회계과, 세무1과, 세무2과, 안전관리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총무과, 재무회계과, 세무1과, 세무2과, 안전관리과)

(10시 42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9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총무과, 재무회계과, 세무1과, 세무2과, 안전관리과) 
○위원장 김국환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총무과 등 5개부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총무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9쪽에 2022년 예산현황이 있는데요.  제가 확인해보질 못 해서요.  증감률이 19.62%거든요.  사실 총무과는 사업부서도 아니고 일반 살림하는 부서인데, 거의 20% 육박하게 증감이 된 이유가 뭘까요? 
○총무과장 김원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식자체가 이렇게 뽑게 되어 있어서 뽑았는데요.  2022년 예산액 7,600억원은 금년도 1회 추경이 포함된 사항이고요.  2021년도 예산액은 추경이 포함되지 않은 본예산 기준입니다.  그래서 알기 쉽게 1회 추경을 2개 다 감안을 한다면 68억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 차이의 이유는 36억원 인건비를 작년에 올 본예산에 반영을 못 시켰습니다.  그게 36억원이 들어갔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지방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지방선거는 구비로 하거든요.  그 24억원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68억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추경 2개가 반영이 돼서 된 거고 특별히 늘어난 거는 지방선거는 특수인 거니까.  그리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은 산업안전보건 관리에서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시행했다는 얘기죠?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전부다 끝난 상황인가요? 
○총무과장 김원용  이건 연중 지속사업이고요.  알기 쉽게 말씀드리면 공무원들은 안전관리과에서 산업안전 예방을 담당하고요.  저희는 공무직하고 기간제 근로자 330명에 대해서 산업안전 예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공무직, 기간제근로자들의 불안정한 요인을 해소하고자 하고 있는데요.  마지막에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및 위험성평가는 실시했어요.  이거에 대한 해답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근골격계부담작업이라는 게 뭐냐 하면 2시간 이상 같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오는 증상들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환경미화원 같이 빗자루 질을 계속해서 한다거나, 청원경찰들 야간작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하는 산업안전 보건관리 외에 근골격계부담작업 이외 요인을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건 1년에 4번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걸 실시해서 유해요인이 조사가 됐어요.  결과가 나왔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해답도 있어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떤 대안이 있든가 솔루션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산업재해 예방 관련해서는 업체가 2군데가 있습니다.  하나는 세이프티컨설팅하고, 길병원 두 군데가 있는데, 세이프티컨설팅은 현장에 나가서 현장근무자들의 작업환경에서 유해요인을 점검하는 업체고요.  길병원은 그 근무자들에 대해서 보건 상담을 받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느 쪽이 아프다, 통증을 호소하면 이거는 어느 부분이 이상이 있는 것 같으니까 병원을 가보라고 해 가지고, 그거는 본인이. 
박현주 위원  개인적으로, 본인 부담으로? 
○총무과장 김원용  예, 길병원에서 직접 치료를 해 주는 게 그 증상을 보고 이건 어디가 이상이 있을 것 같다면서 안내를 해 주는 겁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보건소나 이런 쪽으로 연결을 해서 아픈 부위를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부위에 대해서 계속 반복적인 치료나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총무과장 김원용  위원님 말씀도 맞는 게, 사실 보건소에서 물리치료나 침 같은 것은 가능하니까 제가 그런 방법을 좀. 
박현주 위원  그걸 연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기형서 위원입니다.  이렇게 다시 뵙고 4년을 같이 또 구정발전을 위해서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지난 경험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지금 업무보고 작성 기준이 상반기에 비하면 많이 바뀌었어요.  상반기에는 업무가 굉장히 많이 나열되고 핵심 사업이니 지속사업이니 구분이 돼서 위원들이 보기 쉽던 측면이 있는데 반해서, 지금은 그런 구분 없이 또 업무가 많이 축소돼서 보고되는 거 같아요.  그런 측면에서 지금 초선 위원분들이 좀 계시니까 총무과 하면 상반기까지 말씀을 강조하셨던 게 워라밸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는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보고사항에서 빠졌거든요.  그 부분은 지금 지속되고 있을 거라고 보이는데 그거에 대한 부연설명을 해 주시면 여기 동료 위원들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지난 3년간 본연의 업무가 다 있지만, 사실 코로나 때문에 본연의 업무 외에 코로나 작업에 많이 투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많이 지치고, 사실 이직률도 다른 때보다도 높았고 그래서, 그런 모든 걸 감안해서 저희가 하반기 9월쯤에 하위직급 직원들을 먼저 우선시해서 워크숍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무에 지친 직원들 위주로 선발을 해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그 외에도 6급 이하 중견 간부들하고 5급 이상 간부들 해가지고 세 가지로 나눠서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직무능력향상에 대한 교육도 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이상하지만 많이 지쳐들 있거든요.  그래서 약간 힐링이 필요한 것 같아서 워크숍이나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그 사업의 일환으로서 공무출장 업무용 택시제 시행을 하시겠다고 했잖아요.  그거 잘 시행되고 있나요? 
○총무과장 김원용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 부서별로 카드하고 연계를 해가지고 업무출장 시 관용차 사용하기도 힘들고 해서 배차받기가 많이 힘든 상황이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연수구 제안제도도 운영되고 있죠? 
○총무과장 김원용  있습니다. 연말에 제안심사 해가지고 선발을 해서 업무에 직접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총무과에서는 집행부 공무원들 사기문제라든지 복지문제 이런 등등 눈에 크게 성과가 보이지 않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을 철저히 추진하셔 가지고 소귀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윤혜영입니다.  위원님 말씀을 듣고 지금 답변 듣고 약간 궁금한 점이 생겨가지고요.  첫 번째 보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자체교육 강화가 있어요.  방금 답변하신 워라밸하고도 약간의 연관 선상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추진계획에 나열된 교육들이 코로나 상황에 연계된 대부분 온라인의 방법들이고, 사실은 저희가 방금 많이 지쳐 있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온라인이라는 게 모르겠어요.  직원들의 반응이 어떤지 일단 궁금하고요.  이게 독서와 외국어능력 향상에 온라인의 교육방법이 효율적인지, 그리고 지금 약간 다시 풀렸다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 이런 상황들이 반영이 돼서, 실제로 교육받는 그분들의 수요가 플러스 돼서 개선되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일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소통워크숍은 하반기에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직무능력향상을 위해서 직원들 독서통신교육이라든가 영어교육 이런 거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독서통신교육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다 직원들 굉장히 참여도가 높습니다.  매월 360명 정도 됩니다.  잠깐 말씀드리면 뭐냐 하면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 선택을 해서 다 읽은 후에 온라인으로 접속을 해서 독후감을 제출하거나 그거에 대해서 논하는 겁니다.  그걸 해야 이 교육이 처리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육비가 지원이 안 되고 처리가 완전히 안 되면 본인 자부담으로 교육비를 내야 되거든요.  참여도가 상당히 높고, 영어 아이캔두라든가 전화외국어상담 이런 것도 참여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직원들 참여율이 낮은 것들은 정리하고 참여율이 높은 것들만 금년에 선발해서 하는 중입니다. 
윤혜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2번에 보면 “현장 소통행정”이라는 파트에 가장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항상 소통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런데 두 번째 보면 주제 테마별 현장 소통의 날에서 “평소 구정참여가 적은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소통 기회 마련”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아직 구민과 의원의 중간선상에 있다 보니까 같이 느껴지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사실은 구민들 입장에서는 참여를 하고 싶지만 몰라서 못하게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특별히 타깃이 참여가 적은 구민이라면 홍보나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을까 해서.  혹시 이쪽에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는 계획들이나 그런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십사 합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각 동사무소 초도방문을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 참여하는 주민분들이 대부분 통장님들이나 자생단체분들입니다.  저희가 초도방문을 하든 중간에 연말에 연두방문을 하든 항상 그분들이 동 입장을 모르는 건 아닙니다.  근데 그분들이 항상 동원이 되고 하는데 이건 저희 청장님께서도 지시한 사항인데, 예를 들어서 평소에 단체사람이 아닌 일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자 해서 주제별, 테마별, 분야별 해서 예를 들어서 연수구 관내에 있는 취미 동호회.  뭐 산악회가 될 수고 있고요.  각종 취미 동호회 사람들을 만나서 편하게, 관공서가 아닌 공원이 될 수도 있고 카페가 될 수도 있고 그런 데서 그분들을 만나서 그분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랑 또 각종 분야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경제, 교육, 체육, 복지, 문화 이런 분야에 다양한 기업인들이라든가 학생, 청년, 교사 이런 분들을 초청을 해서 일정 공간에서 만나서 그 분야에 대한과, 그 분야와 관련된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저희가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니까 기존에 있는 단체 분들은, 단체 분들이 물론 각종 주민들을 대표하는 분들이지만 깊숙이 들어가서 각계각층의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그런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잘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박민협 위원입니다.  제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자체교육강화 파트에서 외국어 능력 향상에 대한 직원들 교육 너무 좋다고 생각을 해요.  아까 수요도 많다고, 참여율이 높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 너무 좋은 소식인 것 같고.  또 이렇게 레벨을 나눠서 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점이 하나가 있는데,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실력이 증진되거나 뭔가 결과로써 보여지는 것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평가가 이루어질 때 좀 더 교육이 효율적이게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평가기준이나 실력향상에 대한 구체적인 모니터링 체계 같은 게 있을까요? 
○총무과장 김원용  일단 이 교육 자체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엄격한 시험은 아니지만 약간의 테스트가 있습니다.  레벨에 대해서 중급 고급 상급 올라가는 단계가 있고요.  모든 교육이 끝났을 때 이거를 저희 업무에 반영을 해서 추진을 하려고 하는데, 사실은 지금 일반 기초자치단체에서 그렇게 외국어를 필요로 하는 업무 분야가 많지는 않고 있기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가 발생했을 때 외국인들 검사할 때 통역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좀 있었는데, 그때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들도 동원이 됐지만 대부분 용역을 썼거든요.  아직 검증된 절차로 인해서 업무에 반영하는 그런 거는 저희가 위원님 말씀따나 그런 거는 저희가 고려를 해서 방안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아무래도 송도라든지 경제자유구역청 소속되는 지역엔 외국인도 많다 보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런 기준이 없다면 주기적으로 자체적인 시험보다는 공익영어시험을 통해서 평가하는 방식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서 의견을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한성민 위원입니다.  짧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구민이 참여하는 현장 소통 행정과 관련해서 추진실적을 보게 되면 작년에 199건, 올해 71건이 접수됐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접수 건수에 대한 유형화가 되고 있습니까?  단순 민원인지, 아니면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인지 사업화가 필요한 부분인지 이렇게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이 맞는지요.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건의사항이 접수되면 저희 과 자치행정팀에서 다 취합을 해서 해당 부서로 통보를 하고, 나중에 그 결과를 취합 받아서 연말에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해서 그 처리결과를 보고를 드립니다.  그리고 주민들한테도 처리사항이 개별적으로 통보가 갑니다.  예를 들어서 송도 쪽에서는 제일 많은 게 교통 버스노선이고요.  원도심이나 송도나 공통적인 사항은 공원의 편의시설 같은 거 새로 신설을 해달라, 아니면 수리를 해달라 이런 것들은 즉시 시정이 되니까 그런 건 바로 처리해서 연말에 취합해서 보고를 드립니다. 
한성민 위원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을 취합하는 루트가 다양하게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중복에 대한 대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예를 들면 주민자치에서도 사업 비슷한 것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잖아요.  중복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총무과장 김원용  예를 들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게 건의사항이 들어왔는데 그게 주민참여예산하고 중복이 된다.  이런 경우는 그쪽 부서하고 연결을 해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그 사업이 건의사항하고 연결이 돼서 처리가 되게끔, 그 또한 처리결과를 받아서 통보를 드립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혹시 우리 연수구청은 공무원들이 근무하기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환경이라든지 복지라든지 여러 가지 판단해가지고?
○총무과장 김원용  타구에 비해서는, 인천 10개 군구 중에서는 상위클래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신규 공무원들은 시에서 채용을 하면 연수구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거에서 나오지 않냐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도 다행입니다.  요즘 MZ세대 공무원들이 많이 떠나고 있다는 기사들이 많잖아요.  요금 세대들은 우리 기성세대하고 다르니까 무질서한 것 같지만 질서를 지켜나가는 게,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실제로 코로나 3년간 신규공무원 47명이 퇴사를 했습니다.  타지자체보다는 적은 편인데, 전국적인 현상이었고.  여튼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을 깊이 생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아까 기형서 위원님이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사실 총무과 업무보고가 상당히 많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간단하게만 이렇게 해줬는데, 본 위원장은 이런 거 같아요.  초선위원들도 많은데 좀 내실 있게 실어줬으면 좋지 않나, 언급을 안 해도.  그런 아쉬움이 있네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런 업무도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아까 박현주 위원님께서 근골격계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우리 연수구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새로운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 하면 근골격계 요즘 미화 공무원들.  공무직이라고 하나요?  그분들이 많이 바뀌었잖아요.  실제로 빗자루를 쓸면 굉장히 어깨들이 아파요.  요즘 같으면 전기청소차가 있는 거 아십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예,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게 보통 한 2,700-3,000만원 정도 가요.  그럼 끌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흡입하잖아요.  그런데 연수구는 그걸 사용 안 하려고 하더라고요.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가 진공청소차가 대형은 있습니다.  1억원이 넘는 차인데, 그건 있고.  지금 위원장님은 약간 소형 말씀하시는 건데. 
○위원장 김국환  소형 동마다 이렇게 하고, 공원 같은 데 하고 이렇게 하는데, 요즘 아침에 새벽에 지나가면 불어가지고 하는 게 있어요.  개인이 사가지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총무과장 김원용  저희도 자원순환과에 있기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시에 있을 때 10억원을 내려 보냈는데, 이걸 해야 되겠다.  연수구를 스마트도시로, 국제도시로 갈 수 있는 그런 걸 하려고 했는데, 연수구에서 반려한 거예요.  왜, 타 구도시가 안 했기 때문에 우리는 못 하겠다는 거예요.  청학동에 주차장에서 시연회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걸 10억원씩 내려주면 각 동마다 서너 대씩 주면 청소가 훨씬 쉽죠.  그런 건 앞으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리고 윤혜영 위원님이 질의한 것 중에서 요즘은 통·반장들도 신도심하고 원도심하고 모집하기가 어렵죠?  송도 같은 데는 아파트 많은 밀집 지역들은 통장을 서로 하려고 하는데, 원도심이나 주택가는 서로 안 하려고 하는 데가 많아요.  그리고 요즘 정년이 몇 년으로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정년은 없고 통장 임기가 2년입니다.  3회 연임이 가능해서 최대 8년까지 가능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나이 정년은 없다는 거죠?
○총무과장 김원용  나이는 없어졌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만약에 원도심 같은 데는 3회도 모집공고를 냈는데 모집자가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총무과장 김원용  솔직히 말씀드리면 통장님 수당이 인상이 돼서 요즘은 원도심도 지원 안 하는 데가 거의 없거든요.  그리고 통장님들 처우가 많이 개선됐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독감예방접종도 해 주고, 제주도 선진지 견학이라든가 수당자체가 인상이 됐고, 회의수당까지도 있고 그러니까, 지금은 하려고 하시는데, 예를 들어서 오피스텔 같은 데는 주민들이 굉장히 유동적이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극히 적은 예지만 그런 데는 통장이 선발이 안 되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3회 이상을 더 늘리라는 민원들은 없어요? 
○총무과장 김원용  예, 아직까지는.  8년이면 굉장히 긴 기간이라.
○위원장 김국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무회계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무회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재무회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익숙한 분들 다시 뵙게 되게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히 질문을 하겠는데요.  29쪽, 주민참여감독관 참여 공사 현황이 나와 있는데요.  이 상황이 어떤 건지조차도 잘 모르겠네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주민참여감독관이라고 하면, 저희가 주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공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마을진입로 포장 공사라든가 상하수도 공사, 보안등 공사, 공원 공사 이런 경우에 3천만원 이상이면 그 지역의 주민을 대표할 수 있는 분을 감독관으로 추천을 받아서 그분들이 직접 공사를 감독하시면서 시정할 사항을 저희에게 요구를 해 주시면 그걸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형태의 사업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이 감독관들은 신청을 받나요, 추천 하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동안 추천을 통해서 하다보니까 잘 추천이 안 되고 해서 지금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고요.  신청하신 분들 통해서 동하고 협조 하에 최종 선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이 감독관이라고 하면 주민이면 전문성이나 이런 게 없어도 참여가 가능한 건가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거는 아니고요.  일단 저희가 대표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통장님들, 이장님들 아니면 그분들이 추천하시는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의 이력을 받아서 저희가 확정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중요한 역할을 주민참여감독관이 하실 수 있고 또 해야 되거든요.  업무 협조에 만전을 기해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음, 제가 가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연수역 북부공영주차장 입체화사업 41쪽, 이게 공영주차장 만든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입체화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추진을 하게 됐는데요.  어떤 입체화사업이에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 관련 사업은 교통행정과에서 추진하고 저희는 시공만 담당하고 있어서 그 사업추진에 대한 건 해당부서에서 별도 보고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이 입체화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됩니까, 재무회계과에서?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박현주 위원  청학동 주민센터 설립도 마찬가지인가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청학동 동주민센터는 저희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처음 시작한 게 2019년부터 시작했는데, 민원 때문에 잠깐 안 된 부분도 있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두 가지 건으로 해서 사업이 조금 지연된 부분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청사부지 위쪽에 있는 그린멘션이라고 거주하시는 분들이 조망권과 그런 부분들 때문에 사업을 하지 말아달라는 걸로 처음에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요구하시는 건 일단 백지화였고요.  저희는 일단 실시설계까지 이미, 주민설명회까지 마친 상태에서 백지화는 어렵다는 부분 말씀드리고 설명회를 4차례 정도 진행을 하면서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공사 재개를 하려고 하다 보니 이번에는 철도보호지구에 걸려 있는 안전성 때문에 철도공단과의 협의 과정에서 이행해야 하는 조건들이 늘어났습니다.  그 부분들을 저희가 거의 3, 4개월에 걸쳐서 마무리는 지었고 이달 중으로 다시 공사 재개를 할 생각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지역주민과의 민원은 완벽하게 해결이 된 건가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박현주 위원  어떤 식으로 해결이 됐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지금 저희가 설계공모를 통해서 확정된 시안은 지하 1층에 지상 4층으로 해서 유한 그린멘션 있는 쪽에 4층에 해당하는 높이였거든요.  그리고 옥상에 구조물까지 들어가서 높이가 높았는데, 그 부분들을 주민들하고 협의를 하면서 일단 한 층을 옆으로 옮기고 옥상의 구조물을 조금 낮추는 걸로 해서 협의를 해서 주민대표 되시는 분들하고 최종 서명 받아서 완료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제가 이 지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민원이 이쪽 신축부지 건이었거든요.  첫 번째는 들으셨을 거예요.  공사펜스를 너무 가깝게 쳐갖고 인도가 하나도 없어졌어요.  그런데 잠시 기다리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2024년까지 있어야 되거든요.  근데 이거 조금 안으로 들일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대요.  그래서 그 안으로 들여서 하려고 생각했는데, 여태까지 아무 답변도 없고 심지어 오른쪽에서 사각지역이 있어서 우회전하는 차들이 굉장히 위험함을 느끼고 있거든요.  이거 안쪽으로 펜스를 넣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저희가 설계를 할 때는 저희 소유부지경계를 기준으로 설계를 하는데 지금 펜스가 세워져 있는 부분이 대지경계선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앞으로도 거기까지가 대지고, 앞으로 도로가 나올 건가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아니요, 도로는 나오는 게 아니고요.  일단은 그 부분까지 대지경계선을 표시를 한 거는 터파기 작업이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야 해서 대기경계선까지 펜스작업을 해놓은 거고요.  공사를 진행하면서 그 부분은 지하부분만 해결이 되면 그 부분은 안쪽으로 넣어서 공간을 확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니까 그게 다시 말하면 인도로 많이 진입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주민들이 불편한 게 첫 번째고, 두 번째가 인도까지 오니까 펜스에서 확보가 안 돼요.  그럼 최소한 미러경이라도 하나 세워놓든가 어떤 주민편의를 위해서, 앞으로 2년 동안 더 고생을 해야 되는 사항인데.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공사 진행 단계를 봐서 펜스를 이격부분을 넓혀드릴게요.  왜냐면 아직 공사가 그쪽 부분이 철도랑 협의 중이라서 일단 안전사고 때문에 그렇게 막아놓은 거니까, 만약 공사가 시작되면 이격부분을 넓혀서 민원인들 통행에 지장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거기 제가 자주 지나가는 곳이거든요.  이 공사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쓰여 있지 않아요.  공사안내표가 그냥 하얀 백지예요.  이거는 공사를 관내에서 하는 공사인데 다른 데서 하는 공사도 반드시 해놔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관에서 하는 공사에 공사안내에 아무것도 안 쓰여 있어요.  표지라는 건 다만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도 펜스에 붙어있어요.  어떤 표지판이 있는 게 아니고요.  그럼 이거는 관리감독에 대해서 생각해 보셔야 되는 게 아닐까요?  아무리 공사가 중지가 됐어도.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확인해서 저희가 시정해놓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거 지금 오랫동안 이렇게 방치되어 있는 건데요.  이거 반드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장님의 그런 의도가 있는 거라면 한번쯤 나가서 아니면 표지판이라도 이거에 대해서 써 줘야죠.  구민이 쓰는 센터이고, 또 구민이 사용하는 인도입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죄송합니다.  과장님하고 같이 저희가 현장을 돈 거는 장마나 그런 것 때문에 시설만 봤지, 그 부분을 저희는 인지하지 못 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조치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건 처음부터 이렇게 돼 있습니다.  반드시 시정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기형서 위원  제가 항상 후순위로 질의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먼저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33쪽, 물품 및 공영차량의 효율적 운영 관련해 가지고 상반기 업무보고 때보다 예산이 1억원 정도 증액이 되어서 계획되어 있는 거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차이 부분을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아마 저희 공영차량 추경에 반영한 부분들이 업무보고에 반영된 것 같습니다.  추경에 저희가 화물차량 3대하고 안전관리차량 해서 4대 구입하는 걸로 추경에 추가로 요구했던 사항들이 있어서 그 부분이 반영돼서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주로 노후차량이나 차량 배차할 때는 친환경차량으로 구매를 하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35쪽, 구청사 환경 개선 유지관리비, 사업비가 여기에는 표시되지 않았는데, 상반기 실적에도 있었을 거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환경개선하고 유지관리로 해서 예산이 소요될 거잖아요.  어느 정도로 잡고 계신지.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하반기에 저희가 청사환경개선은 조직개편 이후에 반영할 해 작업을 할 생각이어서 조직개편하고 나서 혹시 사무실 이동이 있을 때 할 계획으로 추가적인 환경개선사업은 반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형서 위원  구청에 환경개선과 관련해서 지난 의원 시절에도 공간이 제한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어진 공간 내에서 환경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 부분들로 인해서 공무원들이 스트레스 받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환경개선에 나서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37쪽, 송도동 행정복합센터 건립과 관련해 가지고 이번에 사업비 정도를 돌봄센터하고 어린이집해서 2억 5천만원 정도가 추가적으로 잡혔어요.  상반기 업무보고 때는 사업비 계획이 5동 건립비용만 잡혀 있다가 추가된 사유가 뭔가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송도 5동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 설계과정에서 돌봄센터와 어린이집이 추가된 사항이었는데, 그게 사업비가 저희가 확보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이거 국비로 해서 해당 부서에서 신청을 하겠다고 해서 추가로 반영을 넣어놓은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를 확보하실 계획이신가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기형서 위원  하여간 적극적으로 차질이 안 생기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39쪽, 공공건립 건설공사 안전관리 사업 중에서 공공건립 공사현장에 스마트폰 건설안전체계 구축 사업비는 사업부서 안전관리비로 반영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거에 대해서 부연설명 부탁드릴게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스마트건설안전시스템이라는 게 건설현장에서 작업자들이 하는 안전장비에다가 IOT기술이나 무선통신기술을 적용을 해서 현장 작업자가 어디에 위치해서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지 그런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거 같은 경우에는 송도 4동에 시범으로 사업을 했었고요.  결과가 괜찮아서, 위험요인 없었던 부분들이 있어서 50억원 이상 대형공사에는 저희가 이걸 안전관리비로 사업비 내에 추가하도록 함으로써 무조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서 사업을 진행하게끔 하려고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기형서 위원  의무적으로 적용하시겠다고 했는데 이게 대략 50억 기준으로 사업을 봤을 때 안전관리비로 반영되는 게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시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금액을 정확하게 뽑아본 건 아니고요.  항목별로 실비금액이 견적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서. 
기형서 위원  그럼 아까 송도 4동 쪽에서 시범적으로 적용해봤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적용된 거에 대한 데이터를 추후에 제출해 주세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한성민 위원입니다.  질문 있어요.  수의계약범주가 3천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맞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수의계약은 추정가격 2천만원 미만입니다. 
한성민 위원  코로나 시국 관련해서 수의계약 범위라든지 절차와 관련해서 변동사항 있습니까?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코로나 관련해서는 긴급물품의 경우에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는, 긴급재난상황에는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서 코로나 관련 물품구입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그걸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단순히 코로나 관련 물품구입해서만 적용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코로나 관련해서는 그렇고 그 외에 것은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인 경우에는 5천만원 미만에서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규정은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말씀드린 것처럼 범주 부분에서 여성 기업이나 이런 비중이 실질적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 거죠?  여성 기업이 지금 어느 정도 계약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여성기업이라고 해서 딱히 현황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요.  부서에서 요구하는 금액대 별로 해서 가능한 기업이 있는지 조달청에서 확인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코로나시국 관련해서 행정적으로 신속집행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작년에도 마찬가지지만 코로나 관련 시국도 있고 경제도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신속집행에 대해서 부서별로 각 독려해서 협조부서하고 진행을 하고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도 그런 부분들에서 저희 연수구가 자치단체 중에서 1위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거기에 맞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세 가지 정도 질문드릴 건데요.  첫 번째는 세 번째 항목에 물품 및 공용차량의 효율적인 운영에 보면 공용차량 구입할 때 친환경차가 배치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책에 따른 건지, 사실 방향성이 이쪽으로 가야 되는 게 맞다고 보이는데, 사실 제가 차를 사려고 보니까 친환경차가 수급이 굉장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어요.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리고 처분을 할 때 이것도 환경적인 부분이 감안이 돼서 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일단 저희가 차량을 구입할 때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친환경차량을 의무 구매해야 하는 비율이 있습니다.  해당 연도에 구입하는 차량의 80% 이상은 친환경차를 구입을 해야 되고요.  물론 화물차량의 경우에는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항 감안해서 차량을 구입하고 있는데, 올해는 친환경차든 아니든 수급에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  연초에 발주해서 거의 6개월, 7개월 정도 걸려서 화물차량 같은 경우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 그 부분은 조금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은 있어서 내년에 차량 구입하는 것도 시기적으로 봐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폐기할 때 보통 기본적으로 매각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매각을 하는데, 이번에 관련법이 조금 개정이 되면서 경유차는 매각을 할 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저희가 폐기를 하는 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기증 받는 건 어떤 식으로 기증을 받는 거예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기부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심사위원회를 통해서 최종 기부하는 거에 별 이상이 없다고 하면 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청사환경 개선에서 두 곳을 선정해 가지고 냉·난방기를 교체를 하셨어요.  이게 좀 궁금해 가지고 제가 좀 찾아봤는데, FCU라는 시스템이 지금 가동한 지 한 달 남짓 된 것 같은데, 자료상으로는.  혹시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장단점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더라고요.  실제로 이게 계속 확산되어 가는 부분인지 그런 내용들을 알고 싶어서 여쭙습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청사환경개선을 할 때는 직원들이나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받는데, 직원들의 최대 불만스러운 부분이 냉난방입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벽 쪽에서 냉난방이 나오다 보니까 안쪽에 있는 직원들에게까지 그 열기나 냉기가 오지 않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일단 시범적으로 2개 부서만 선정을 해서 그 상황을 바꿔본 상황입니다.  해당부서가 입주해서 들어간 지 2주 정도 됐고요.  그건 여름을 운영해 보고나서 모니터링해서 다른 부서까지 확대할 건지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 빨리 하겠습니다.  아까 기형서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신 부분인데요.  스마트안전장비 구축에 대한 건데, 이게 기사도 있었고 굉장히 좋은 부분인 것 같아요.  안전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이게 실제로 현장에서, 기사를 보다보니까, 현장에서는 약간의 부딪침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신기술이 현장에 바로 투입될 때까지 약간의 시행착오들이 있는 걸로 보이더라고요.  일단 결과는 좋다고 말씀하셔가지고 좋게 진행되는 건 굉장히 좋아 보이는데, 혹시 그 과정에서 어떻게 일어났던, 그래서 개선돼서 앞으로 나아가는 계획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여쭙습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저도 여기 온 지 1년 정도 됐는데, 송도 4동 현장을 방문하면서 현장에서 전체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봤고요.  그리고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핸드폰으로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혼자 있구나.’  아니면 ‘둘이 있구나.’  이분들이 ‘지금 엘리베이터 어디 공간에 있구나.’  이런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는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좋은 방향인 것 같고요.  그리고 일단 기계다 보니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거부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계속 그 현장을 모니터링 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기는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일단 저희가 법적으로 도입된 게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앞으로 지켜보면서 확인을 해봐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박민협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송도 5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액 구비로 되어 있는데, 청학동 행정복지센터는 국비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혹시 이게 이유가 있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린바와 같이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생활SOC사업이라고 해서 국비를 보조받을 수 있는 사업을 같이 병행을 한 사항입니다.  생활SOC사업이라고 해서 주민 일상생활하고 관련된 인프라를 같이 복합시설에 넣게 되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청학동은 주차장이 들어가는 걸로 해서 국비보조를 받은 거고요.  송도 5동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집하고 돌봄센터가 들어가 있는데, 이거에 대한 국비 2억 5천만원만 지금 반영이 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그거와 관련해서 국비 SOC가 주차장 확보라고 그랬는데요.  몇 면이 계획이 되어 있나요?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현재 청학공영주차장이 69면이었는데요.  청학동 복지센터가 준공이 되면 81면으로 늘어나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행정복지센터의 의무주차면수가.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포함해서입니다. 
박현주 위원  주민공청회에서도 주차장 대체부지에 대해서 나왔던 거 같거든요.  충족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대안도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같이 확인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재무회계과에서도 업무량은 상당히 많죠?  지금 22명 공무원들이 계시는데.  여기에 보고한 내용 말고 많죠?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예, 많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초선의원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 업무량을 자세하게 더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1쪽에 보면 공공건축물 건립에서도 연수역 북부공영주차장 입찰사업 있잖아요.  입찰사업에 보훈회관들어가고 연수소방서 들어가고 주차타워 들어가고 그 공사내용입니까?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거는 아니고요.  지금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분이지상으로만 되어 있어서 그걸 타워형으로 올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인천소방본부하고. 
○재무회계과장 오미애  그건 별개 부지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부지입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연수역을 기준으로해서 이쪽에는 보훈회관하고 들어가고, 이쪽에 노면주차장을 말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재무회계과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재무회계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1시 45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세무1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상희 세무1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원상희   

(세무1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번에 들어오셨죠? 
○세무1과장 원상희  예, 7월 1일자로 발령받았습니다. 
기형서 위원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세무1과는 세수징수에 노력을 많이 해 주시고 계셔가지고 감사드리는데, 세액목표달성을 위한 징수노력 강화에 이것도 증액이 되고, 재산세 부과도 증액이 되고 있는데 비해서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한 탈루·은닉세원 발굴 관련해서는 2월 업무보고 대비 징수목표액이 많이 줄어서 올라왔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세무1과장 원상희  보통 세무조사는 저희가 조사하는 기획조사가 있고 일반세무조사가 있는데, 보통 세무조사 같은 경우 징수목표액을 시에서 정해서 저희한테 내려주거든요.  그래서 그 목표액이 조정 된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금액차이가 크게 나고 있긴 한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요즘 탈루세액에 대해서 많이 발굴해서 징수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써주시고요.  지금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이런 걸 하고 있나요? 
○세무1과장 원상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전에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운영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 코로나 상황을 봐가면서 하반기부터는 운영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그리고 지난 번 8대 때 한번 의견을 드린 적이 있는데, 세원이나 이런 게 송도에 집중되어 있는 부분이 많잖아요.  그렇다 보면 송도관리단으로 되어 있는 조직을 확대해가지고 거기에서 일반 도시환경에 대한 것만 송도관리단 쪽에서 할 게 아니라 세무업무도 그쪽에 파견돼서 할 수 있는 체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국장님 의견 있으신가요?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현재 기획실에서 조직개편안을 만들고 있는데 아직 뚜렷하게 나온 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다들 대부분이 공감하시는 게 송도 쪽의 재원이나 세원에 대한 비중보다 아무래도 그쪽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쪽에 송도관리단 기능을 보관해서 송도관리단장을 4급으로 상향시킨다 그러면 어차피 저희 전체 조직이 한번 흔들려야 되잖아요.  그래서 아마 뚜렷한 안은 7월 중순이 지나야 나올 것 같아요.  지금 어느 정도 윤곽만 청장님이 말씀하셨지. 뚜렷하게 확정된 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기형서 위원  아무튼 전체 환경적으로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들을 많이 개진해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5번에 방금 말씀하셨던 항목인데요.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한 탈루·은닉세원 발굴.  이게 내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추궁이나 받아내는 그런 맥락이라면, 스스로 잘 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찾아보면 모범납세자나 이런 것들은 기업에 대한 그런 것들은 쉽게 찾을 수가 있는데, 혹시 일반 주민들도 스스로 잘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약간의 포상제도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세무1과장 원상희  첫 번째로 모범납세자 법인이나 개인은 연말에 해서 각각 법인 10명, 개인 10명해서 징수 독려를 하는 입장에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고요.  세무조사 같은 경우에는 탈루세원을 결국 찾아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업체들은 국세청하고 시에서도 통보를 받습니다.  그런 조사 받은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세무조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위원님, 죄송합니다. 
윤혜영 위원  충분했습니다.  괜찮습니다.  긍정적인 부분도 하면 균형이 맞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무1과장 원상희  그리고 저희가 신고포상금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성민 위원  한성민 위원입니다.  TV에서 자주 보던 건데요.  38기동대 서울시에 38기동대 활동이 너무 잘 알려져 있잖아요.  구에서 그와 비슷한 활동을 하는 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세무1과장 원상희  위원님 말씀하신 건 서울시나 경기도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 구 차원에서 그렇게 저희는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 구청 세무2과에서 체납세징수팀이 있습니다.  거기서 체납세에 대해서는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한 가지 제가 덧붙여 드리면 서울에 38기동대나 경기도 광역 같은 대는 실질적으로 시세나 그게 크기 때문에, 저희는 구세가 재산세, 등록면허세, 주민세이기 때문에 그 조직을 활용하는 거보다 세무2과에 체납징수팀 그 정도로 만족을 하는 거고, 시 같은 경우 일반회계가 8조원 정도 되니까. 국고보조금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기초에서 38기동대를 운영하기에 아직까지 시기상조입니다. 
한성민 위원  예, 추가적으로 지방세 환급금 관련해서 안내문자서비스가 나가고 있죠?  지금 우리가 봤을 때 문자서비스로 가는데 건당 사용료가 얼마 정도 나가나요? 
○세무1과장 원상희  예산상에 보면 100몇만원 정도 세워져 있는데요.  KT랑 협약을 맺어서 태블릿 PC를 이용해서 문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월 이용료가 1만 1천원 정도 됩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스마트폰 시대이기 때문에 문자로 받기도 하고 전자지갑을 통해서 받는다든지 카카오톡을 통해서 알림을 받으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큰 유용성이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검토는 해보셨는지요.
○세무1과장 원상희  위원님 말씀대로 저번에 우리 구세 감면 조례할 때 전자송달방식하고 자동이체방식은 이제 위원님께서 도와주셔 갖고 통과가 됐는데요.  그와 마찬가지로 만약에 고지서로만 하는 것보다 이왕이면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납세자들한테 문자서비스라든지 아니면 다양한, 요즘 스마트폰 시대가 많이 활성화됐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그런 쪽으로 저희가 홍보를 해서 납세자의 편의를 증대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질문의 요지는 문자서비스에 국한하지 말고 카카오톡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이거든요. 
○세무1과장 원상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실제적으로 문자를 받아보시는 분들이 편의성을 느끼고 몰라서 환급받지 못 하는 경우가 없도록 해주시라는 맥락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세무1과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다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는 좀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세무1과에서 세무조사나 탈루·은닉세원을 발굴해서 제공을 하고, 실제 체납이나 다시 징수하는 작업은 세무2과에서 하고 그렇게 되는 건가요? 
○세무1과장 원상희  맞습니다.  세무1과는 부과하는 과, 세무2과는 부과한 것을 징수하는 과입니다. 
박현주 위원  연계가 잘 되어야 될 것 같고, 발굴만 해서 다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같이 연계해서 세무2과에서 체납하는 거 다시 받아들이는 것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업무연계 좀 효율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원상희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한성민 위원이 말씀하셨던 건 국세청이나 시청도 카카오톡으로 많이 하거든요.  활용을 많이 해 주시기 바라고요. 
○세무1과장 원상희  저희도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세무1과 업무보고책자를 보면 이번 9대 의원들은 초선 의원들이 많거든요.  이거 보면 업무가 없는 걸로 판단이 돼요.  그래서 좀 내실 있게, 과장님이 봤을 때 사소한 것이라도 우리 위원들이 알아서 나중에 정책에도 필요하고, 예산 수반하는 데도 필요하니까 다음에 할 때는 분량을 늘려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원상희  예,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내실 있게 구성해서 위원님들이 세세하게 알 수 있게끔 그렇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무1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세무1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무2과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무2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무2과장 이영미   

(세무2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과장님 많은 고생을 하시는데요.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65쪽, 임시적 세외수입이 있어요.  이게 어떤 종류의 수입이죠? 
○세무2과장 이영미  재산매각수입과 보조금반환수입, 기타수입, 지난 년도 수입이 임시적세외수입으로 분류됩니다.  
박현주 위원  징수율이 16.4%밖에 안돼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세무2과장 이영미  지난 년도 수입 때문입니다.  지난 년도 수입은 과년도 수입으로 매년 누적되는 체납액이 해당이 됩니다.  
박현주 위원  계속 누적이 되고 있다는 거죠?
○세무2과장 이영미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몇 년간으로 돼 있죠?
○세무2과장 이영미  압류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시효가 중단되기 때문에 사실상 몇 년이라디보다는 오래된 체납액도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정리하거나 그런 건 없는 건가요? 
○세무2과장 이영미  계속 정리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 와중에 징수되는 게 16.4%라는 거죠? 
○세무2과장 이영미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2021년부터 있었던 일이잖아요.  2020년도, 2021년도가 비교가 돼야 얼마나 징수가 됐는지 알 수 있겠는데요?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지금 이 부분은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년도 수입에 징수율이 낮은 거는 우리가 보통 국세나 지방세 돼갖고 5년 동안 못 받으면 결손처분을 하는데 이 부분은 압류나 그런 걸 했을 때는 소멸시효가 중지되기 때문에 10년이 넘는 것도 계속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징수율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현주 위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왜냐하면 저희가 결손처분을 못하는 게 만약에 5년이 넘거나 그런 부분도 납부하는 사례가 있어서 그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16.4%라는 게 징수율이 낮고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이것도 61.7%거든요.  이건 어떤 목적인 거죠?  
○세무2과장 이영미  세외수입은 일단 저희 과가 총괄부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같은 경우에는 과징금, 이행강제금, 변상금, 부담금 정도입니다. 
박현주 위원  각 과에 있는 세수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소득세 부과 및 납부 홍보 강화.  납부징수율 전반기 후반기가 나눠져 있나요? 
○세무2과장 이영미  5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5월 31일로 목표액을 만들었고 거기에 부과액이 나온 거네요.  이거는 그렇고.  또 하나가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세요.  윤혜영입니다.  2번에 지방세체납액 징수활동 강화에 보면 앞으로 추진계획에 빅데이터 활용을 해서 하겠다는 게 들어가 있는데, 이게 연수구 같은 경우에는 처음 도입되는 건가요? 
○세무2과장 이영미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인천시가 행안부에서 신용정보평가회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우리 구뿐만 아니라 타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2019년부터 이렇게 뭔가 인천시에서 움직임이 있었더라고요.  추진계획에 있어서 연수구는 이제부터 도입이 되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세무2과장 이영미  아니요, 계속 그 데이터를 활용해서 전화독려나 문자독려를 하고 있고요.  결손처분 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요.  5번에 2022년 추진계획에 영치 전·후 통화 또는 문자 안내로 민원발생과 대면접촉 최소화라는 말이 있는데, 상관관계가 이해가 잘 안 돼가지고 여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세무2과장 이영미  저희가 현장 영치 시에 번호판을 바로 영치하기보다는 일단 차량에 붙어있는 연락처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영치를 한다고 문자를 하거나 전화통화를 하게 됩니다.  그럼 민원인이 체납된 사실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납부를 하시겠다든지 뭐 이런 말씀을 해 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가상계좌로 입금을 받고 영치되기 전에 하는 부분도 있어서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납부홍보 관련해서 예산이 충분하게 잡혀있나요?  여기 업무보고 사항으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서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좀 구체성이 부족해서.  어떤 홍보와 관련해서 계획을 갖고 계신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2과장 이영미  예를 들면 지방소득세 같은 경우에는 사전안내가 중요한 사항입니다.  신고납부세목이므로 사전납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법인 같은 경우에는 일반우편으로 안내문발송을 7,200개 법인에 발송한 사실이 있고요.  모바일 발송으로 해서 안내문 발송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고, 자동차세 같은 경우는 연납 홍보라고 그래서 홍보매체를 통해서 활용한 경우도 있고.  안내문 발송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니까 홍보에 필요한 영상제작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예산에 충분히 들어가 있는 궁금합니다. 
○세무2과장 이영미  영상제작은 없습니다. 
한성민 위원  납부홍보 같은 경우에는 알려지는 것이 중요하니까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서 검토해 주셨으면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67쪽, 아까 동료 위원들이 질문을 했는데 저는 다른 각도에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2022년 목표액이 1,315억원이면 이게 부과액으로 따지면 목표액을 초과달성했어요.  그런데 지난 상반기 2월 업무보고 할 때 목표액이 1,600억원이었어요.  그런데 목표액이 이렇게 줄면서 초과달성하는 건 왜 그러죠? 
○세무2과장 이영미  지방소득세는 시세이므로 시에서 목표액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정책 양도소득세법이 개정되면서 2021년 6월에 일시적으로 양도소득세 부분에 대한 부분이 이슈화 된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사실상 작년에는 많이 늘어난 상태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징수액이 목표액하고 초과하였는데, 법인세는 4월에 신고납부를 받고 있고 종합소득세는 5월에 신고납부를 받아서 사실상 큰 금액은 많이 징수된 상태입니다.  상반기에 주로 몰려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일단 목표액이 조정된 거는 변동이 없겠다고 보면 되겠네요. 
○세무2과장 이영미  예, 시세 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아까 과장님 보고사항에 말씀을 해 주신 게 체납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방세 체납액 정리사업이 있잖아요.  그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어요?
○세무2과장 이영미  일단 장기체납자와 단기체납자를 분석을 했었고요.  등급이 높은 분 위주로 해서 문자독려하고 전화독려를 추진하였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럼 지금 그 사업으로 인해서 효과가 있다고 보시나요? 
○세무2과장 이영미  데이터 받은 건 6월에 받아서 저희가 문자전송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7월, 8월 계속 독려할 생각입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추진하는 사업이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하시고 해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추진을 부탁드릴게요.  
○세무2과장 이영미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항상 세수징수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추가로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자동차체납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해도 외국인 불법차량과 장기체납에 대해서 머리가 많이 아팠다고 하는데, 요즘 불편함은 좀 해소가 됐는지, 또 어느 정도 회수율이 되고 있는지 데이터가 있나요? 
○세무2과장 이영미  사실 지방세 쪽은 자동차세 쪽이고요.  그 부분은 과태료 관련해서 교통행정과에서 하고 있는 사항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자동차세나 이런 체납에는 파악이 되어 있는 부분이 없고요? 
○세무2과장 이영미  지금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보고서에 보시면 5천만원으로 되어 있고, 6월 부과분 하게 되면 자동차세는 징수율이 1년 정도 하면 91%, 92% 정도 나옵니다. 
박현주 위원  따로 집계되어 있는 건 없네요.  과태료 부분에만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현황사항에서 구금고선정이 나와 있는데요.  그동안에 전례를 봐서는 시금고하고 거의 일치되어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이번에는 어떤 예상이 있는 건가요? 
○세무2과장 이영미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조례상에 나와 있는 점수표를 가지고 계산되는 사항이라서 저희가 예상할 수 있는 사항은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동안 시금고가 신한은행이었나요? 
○세무2과장 이영미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구금도 역시 신한은행이었고요.  그러면 시금고가 몇 월에 심의를 하게 되죠?
○세무2과장 이영미  시금고는 저희보다 한 달 정도 빨랐던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업무내용을 내실 있게, 초선 의원들이 많으니까 석장 정도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되면 저희들이 앞으로 어떤 문제점이나 도와줄 부분, 정책에 반영할 부분이 전혀 안 되거든요.  그리고 또 초선 의원들이 많다보니까 다음에는 내실 있게 꾸며줬으면 합니다.  부탁드리고요.  방금 박현주 위원님이 문제점 지적했던 시금고하고 구금고 문제.  만약에 바뀐다면 어떤 시스템이 문제입니까? 
○세무2과장 이영미  만약에 구금고와 시금고가 상이시에는 전산연계처리방안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세입금 수납처리 할 때 저희는 시금고와 구금고가 동일하게 같은 전산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부분이 OCR센터를 별도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시금고와 구금고가 따로 협약을 맺어서 시스템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이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추후에 구금고가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는 따로 전산연계협약에 의해서 정해지는 사항이라서 저희가 지금은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제가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시에서 기초단체 중에 신한은행이 아닌 데가 서구청 하나은행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나은행이 금고로 들어오면서 신한은행의 시스템 이용료를 10억원 정도 내고 자기네가 별도 구축하는 비용을 감수하고 하고 있는 건데, 서구 같은 경우 하나은행이 그쪽에 센터가 들어왔기 때문에 서구 쪽은 자기네가 하려고 했던 거고.  실제적으로 신한은행 자체가 맨 처음에 경기은행부터 해서 시티은행부터 해서 그대로 인수해서 시금고에 대한 노하우가 많아요.  그리고 실제적으로 인천시 시금고를 하면서 전산이나 모든 프로그램 e호조 관련 부분도 다 자기네가 개발해서 그런 노하우가 있는데, 시에서 이번에 시금고를 할 때는 뭐 여러 가지 대형 은행들이 붙었으니까 어떻게 될지 결과는 모르는데, 신한은행이 시금고가 됐다고 해서 저희도 신한은행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단지 누가 되든 간에 기존에 시 광역에 대한 망을 쓰는 은행이 다른 은행이 됐을 때 거기에 대한 사용료나 시설비를 투자하면 별 문제는 없는데, 단지 저희가 우려하는 건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브레이킹 걸릴까봐 그런 문제는 있는데, 서구 쪽에 얘기를 들어봤을 때는 그런 거는 별로 없다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본 위원이 걱정하는 건 그래요.  어느 은행이 됐든 간에 큰 문제는 없는데, 업무에 문제가 생기냐, 안 생기냐 이게 문제니까요.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세 체납하는 이유가, 원인이 뭡니까? 
○세무2과장 이영미  주로 사업부도나 폐업이 많고요.  자금난이 많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럴 경우에는 연수구청에서는 어떻게 대응합니까?
○세무2과장 이영미  일단 재산이 있는 경우 저희가 압류조치를 먼저 하는 거고요.  압류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동산, 차량뿐만 아니라 무채재산권인 인터넷 쇼핑몰 관련해서 도메인도 압류하고 있고 급여나 예금압류도 하고 있어서 사실 대부분의 체납자 분들이 압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징수절차를 하고 공매처분도 저희가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국환  생활에 정말 어려운 분들도 계실 것 아닙니까?  그런 분들은 그냥 체납을 강요합니까? 
○세무2과장 이영미  재산이 있으면 저희가 일단 압류하게 되는 거고요.  
○위원장 김국환   재산이 없을 경우에는?
○세무2과장 이영미  무재산이나 정말 형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저희가 정리보류액이라고 그래서, 예전에는 결손액이라고 했는데 일시적으로 결손을 했다가 나중에 재산이 나타나거나 그러면 그때 압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예, 과장님, 잘 처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세무2과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세무2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과에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안전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일반현황과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는 관련 위원회가 없습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위원회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자료에 보면 일반현황에 위원회 관련 내용이 빠져있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죄송합니다.  제가 챙겼어야 되는데 병가기간이라서 좀 소홀해서요.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누락 없이 잘 챙길 수 있도록 다음부터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저는 간단하게 92쪽, AI 기반 개체인식 CCTV 설치사업이 있거든요.  이건 일반 CCTV하고 다른 것 같은데, 어떤 거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그거는 얼굴인식과 자동차 번호판 인식이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차세대로 넘어가면서 좀 더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21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추가로 이번에 특교를 받아서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박현주 위원  21대는 설치되어 있고 25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거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박현주 위원  이게 효율성으로 봐서는 앞으로 AI쪽으로 다 옮겨져야 되지 않을까.  이게 줄어들더라도 정확히 인식할 수 있고 정확히 차량번호도 인지할 수 있으면 이쪽으로 더 가야 되지 않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아무래도 범죄예방효과가 있어서 경찰청에서도 추가로 이런 거를 요구를 하는데 워낙 고가다보니까 다른 일반 CCTV가 저희가 200만 화소 이상이라서 현재도 화소수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하다보니까 금액적인 문제죠.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저희 자체 예산으로 하기보다 특교나 시보조금을 통해서 추가로 확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현주 위원  많이 확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연수구 CCTV 수요도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자랑 아닌 자랑이지만 저희가 안전분야에서도 국가에서 하는 안전평가가 있습니다.  올해 저희가 인천에서 최우수 기관이고, 그걸로 해서 국무총리 기관표창도 오늘 방금 전에 문서가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안전분야에 대해 소홀함 없이 한다고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짠 것처럼 질문을 했네요.  아무튼 수고하신 부분에 있어서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연수구 전역 공공와이파이 확대는 그럼 연수구에서는 최소한 모든 사람들이 와이파이를 사용해서 휴대전화를 할 수 있을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도 사각지대 없이 하고 싶은데, 저희 연수구의 특징이 지하공동화로 모든 시스템이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사업은 업체가, 예로 KT나 LG 이런 통신사가 같이 들어와서 국가하고 같이 사업을 하는데요.  이게 한 회선당 1년에 5만원 정도 갖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하공동화로 되어 있다 보니까 사업지 선정하는 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냐면 지하로 하다보니 예산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일반 구도심, 연수구 외에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그냥 원하는 대로 공중에다가 설치를 하면 되는데 저희는 이게 안 되다보니까 사업비가 많이 도출되나 보니까 시스템, 금액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한 회선당 그렇게 되다 보니까 업자가 설치를 좀 꺼리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원, 버스정류장, 복지시설 이런 데까지 확대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전액시비거든요.  금액이 이미 내려와 있는 금액이 있다는 거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얼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올해 6억원 정도로, 그러니까 시에서 자체로 계약을 하는 거고요.  저희는 사업지만 선정해서 제출을 하면 현지 실사를 와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저희가 217대를 설치했는데 업체하고 시하고 와서 그 금액에 상응하는 사업성이 있다, 없다를 판단하는 데 저희는 한 180대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과장님이 연수구 전역 공공아이파이 확대라고 업무보고를 하셨으니까 이거는 전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제가 안전 쪽에 관심이 많아 가지고 몇 가지 질문을 준비를 했습니다.  첫 번째 재난안전문화 활성화에 관한 질문인데요.  코로나를 지나면서도 그렇고, 안전에 관해서는 굉장히 많은 일을 하고 있고 실제로 많은 홍보나 이런 것들을 제가 접하고 있습니다.  내용 중에 안전보안관 운영이라는 게 있습니다.  실제로 매달 캠페인도 하고 있는 보도자료도 제가 봤고, 잘 되고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점은 이게 어떤 근거에 의해서 활동이 되고 있는지 일단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이거는 자율적인 참여에 의해서 민간분들이 참여하는 부분인데요.  행자부 주관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어떤 근거라기보다는 행자부에서 주민하고 관하고 민하고 같이 하는 안전의식, 민·관과 같이 하는 안전의식함양을 위해서 대부분 안전보안관이라는 분이 도로를 다닐 때 현수막이 떨어질 것 같다 이런 거를 안전신문고에 개시를 하거나 이런 식으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윤혜영 위원  말씀을 드린 이유가 저도 좀 찾다보니까 이게 2018년도부터 행안부에서 뭔가 표준안을 만들어 가지고 지자체에 보급을 하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조례안도 만들고 하고 있는 과정인 걸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인천의 경우에는 4군데 자자체에서 조례안이 만들어져 있고 연수구는 아직 그게 없더라고요.  이게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되는, 그런데 그 없는 거에 비해서는 굉장히 체계적으로 활동이 되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실제 인원수는 남동구 다음으로 최고 많은 인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럼 역순이 아닌데.  조례가 있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조례 근거가 대부분 예산사항이기는 해요.  예산사항 때문에 하는 건데, 2018년부터 실시를 했다고 했는데 저희가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활동을 못 했어요.   활동은 못 하지만, 이거는 이분들이 저희가 모임을 할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그때는 소극적이었는데 신문고제도는 계속 활용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전에 작년까지는 시에서 이런 분들 활동에 대한 사례금을 지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분기별로 해서 이분들이 활동사항을 해서 보면 그분들한테 수당체계가 지급되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이게 미비해서 저희도 이거에 대해서 뭔가 대책이 있어야 돼서 조례를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도 조금 잘 되고 있는 거니까 좀 더 법적인 근거가 있으면 좀 더 체계적이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까 CCTV에 관한 얘기들이 계속 나와서, 제가 CCTV를 찾다보니까  정말 CCTV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리고 연수구에는 생활안전지도라는 게 일단 보급이 되어 있고 클릭해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파악이 잘 되었습니다.  생활 CCTV도 굉장히 많고.  그런데 제가 지도를 클릭 하다가 놀라워가지고 2개를 출력을 해왔는데요.  이게 작기는 한데 이걸 기준으로 여기가 송도 지역이고, 여기가 원도심 지역인데 특정 CCTV는 이렇게 송도 쪽에 전무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또 특정 CCTV는 송도에 이렇게 굉장히 많습니다.  주로 송도에는 주차 교통 관련 CCTV만 완전히 분포가 되어 있고, 나머지...  약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어요.  생활안전이라든가 어떤 위험지구에 관한 CCTV는 필요한 환경이 틀리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나름 이해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학교주변이라든가 아이들 관련해서 그런 것도 보강되어야 되지 않나?  아니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악이 덜 된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비교가 되어 가지고 일단 제가 한번 들고 와봤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그거에 대해서 제가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저희 CCTV관제센터는 7층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CCTV관제센터는 원도심 위주고, 차량민원과 단속이나 이런 위주로 하고 있고요.  송도는 별도로 경제자유구역청 U-CITY과(현-스마트시티과)에서 영종, 청라, 별도로 또 1,500대가 연수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국장 김형준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송도는 경제자유구역이라서 경제청 특별회계로 해서 설치하고 있고, 저희 7층 CCTV실보다 엄청나게 크게, 외부에서 와서 견학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송도 쪽은 경제자유구역이어서 경제청 특별회계로 대부분의 운영을 하고, 저희 연수구는 일반회계로 운영하다보니까, 지금 경제청 같은 경우는 영종, 청라를 운영하는데 웬만한 CCTV는 송도에 다 있는 거니까.  송도에서는 실질적으로 범죄는 절대 안 일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죠.  근데 너무 주차에만 몰입돼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일단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AI관련 CCTV가 굉장히 좋은 시스템인 것으로 저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력이 극도로 상승하고 있는 분야인데, 첫 번째로 제가 궁금한 거는 이런 CCTV 위치선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CCTV 1순위로 하는 거는 민원인이 저희한테 민원을 제기하시는 데는 1순위로 저희가 검토요청이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경찰, 어차피 이거는 생활안전이기 때문에 저희 관제센터도 경찰 세 분이 3교대로 출근하고 계시는데, 경찰생활 그쪽하고 협의를 합니다.  민원 들어온 건하고 경찰서에서 요청하는 건 그다음에 부서에서 요청하는 건 순으로 1순위, 2순위, 3순위를 정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걸 말씀드린 이유는 기술력이 좋아지는 반면 개인정보노출이 굉장히 걱정이 되는 부분도 사실 있거든요.  제가 중국에 오래 살다와서 그런지, 중국에서는 경찰관들이 안경을 통해서 개인정보를 스캔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해 있다는 게 몇 년 전 일이거든요.  그런데 특정지역에 고정 돼 있는 카메라에 반복적으로 노출됐을 때 파악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법체계나 그런 게 보완되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는 개인정보법이 아주 엄격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데 노출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그런 체계를 제가 잘 몰라가지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노출되더라도 저희 관제센터 요원들이 스캔을 하고, 이상 유무가 발생했을 때 경찰이나, 경찰들도 임의대로 하는 게 아니라 공문에 의해서 저희한테 허가를 받고 들어와서 확인을 하고 자료요청도 공문에 의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들이 요청하는 건이 가끔 있습니다.  사건사고 때문에 그럴 때는 저희가 다 지우고 그 해당하는 건만, 그 해당하는 건에서도 인물이나 다른 자료들이 나올 때, 차 번호판이 나왔을 때는 다 흐릿하게 처리를 해서 식별할 수 없게 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고맙습니다.  그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처음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재난 안전문화 운동 활성화 사업 관련해서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윤혜영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던 안전보안관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캠페인적인 부분에만 많이 치중이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실질적으로...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이분들은 캠페인 쪽으로 치중을 하고요.  그리고 현장에서, 본인들 주거지역이나 활동 현장에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면 안전시스템에 설치를 하는 거고.  현장 위주로 운동을 하고 계신 분은 저희가 자율방재단이라고 별도로 있습니다.  295명이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각 동별로 15명에서 많게는 25명까지 활동을 하고 계신데, 이분들은 현장에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비가 많이 왔을 때 오수관이나 막힌 부분, 사전에 비가 예보되면 저희가 점검을 요청하면 이분들이 점검을 하거나 경로당 같은 데 방역 하실 때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거에 도움을 주시고 이런 식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다름이 아니라 저는 포함된 단체 중에 녹색어머니회가 있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혹시 교통지도도 포함이 되는 부분인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아니요, 그렇지는 않고요.  이분들이 분야분야의 불편사항을 안전신고앱에 신고를 함으로써 마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럼 이분들은 녹색어머니회도 하시면서 캠페인에도 참여를 하시는 거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부위원장 박민협   제가 질의를 드린 건 다름이 아니라 송도 4동 힐스테이트레이크아파트 쪽에서 민원을 많이 받았어요.  그쪽에 워낙 공사현장도 많고 화물차가 많이 다니다보니까.  그런데 교통지도하시는 분들이 등교시간에 없다고 말씀을 많이 주셔서 혹시 안전보안관 활동 중에 교통지도나 이런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나 여쭤봤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그거는 교통과하고 차량민원과에서 그런 활동은 별도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이제 몸은 괜찮으세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덕택에 조금 나아졌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수고가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가지고 질문을 많이 드렸기 때문에 저는 한두 가지만 말씀을 드려보면 86쪽,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 강화 관련해 가지고 취약계층에 소방시설 설치해 주고 지원해 주는 사업 있잖아요.  그게 계속 진행되는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올해도 100세대 진행을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끝났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끝났습니다.  그런데 공동주택은 제외에요.  그렇다보니까 수급자나 이런 분들 위주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2018년도부터인가 그때부터 설치를 하다 보니까 매년 누적되잖아요.  그래서 실은 올해는 수요자를 찾는 게 어려웠습니다, 100세대를 채우는 게 조금 어려웠는데,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소방 관련 다른 사업을 실시, 가스 이런 사고나 경보시설이나 이런 걸을 해야 되지 않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어떤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대상들이 많이 줄어가지고 사업이 지속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거에 대한 판단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88쪽, 신속하고 효과적인 자연재난대응 사업 관련해가지고 이게 시비가 많이 증액이 됐어요.  그런 관계로 해서 구비가 많이 삭감이 됐는데 이런 현상은 왜 그런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이게 자연재난이다보니까 스마트 그늘막 같은 경우는 1억원이 들어갑니다.  이게 다 시비로 나오고, 이번에도 폭염 관련해서 노인 저소득층들 복지관 이용하시는 돌봄노인들이 계시거든요.  그런 분들한테도 쿨매트 이런 것들 대부분 다 시비보조금으로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자연재난에 대해서는 시보조금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답변 잘 들었고요.  아무튼 지난 코로나 19시국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 한 부서가 안전관리과인데, 그래서 항상 말씀드렸듯이 여러분들이 건강하셔야지 구가 건강해진다고 말씀드렸는데, 과장님께서 탈이 생겨가지고 안타까운 마음인데, 또 다시 코로나가 재확산되는 분위기여서 심히 걱정은 됩니다.  아무튼 거기에 대비해서라도 여러분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감사합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주영 과장님, 안전관리부서가 상당히 중요하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중요한데 힘들다보니 조금 기피부서이긴 합니다.  워낙 힘들다보니까.  사실 일이 고됩니다.  코로나 관련도 저희가 총괄적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대재해처벌법도 1월에 다시 생기면서 그것도 와있고, 얼마 전에 비도 와서 이런 자연재난, 그러니까 모든 안전에 관해서 총괄적으로 하다보니까 고된 부서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아닙니다.  구민한테 제일 중요한 것이 안전관리과에요.  왜냐면 매슬러의 5단계 법칙에도 보면 첫 번째 욕구가 생리적인 욕구, 두 번째가 안전에 대한 욕구잖아요.  그만큼 중요한 욕구에요.  제가 업무보고를 처음 받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부서의 업무내용은 너무 빈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말해서.  좀 자세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안전관리과뿐만 아니라 각 과에다 공통적으로 얘기해요.  그래야 우리 초선 의원들이 앞으로 보고 어떤 정책을 어떻게 도와줄까 이렇게 하지, 이것만 보고는 이것만 한 줄 알아요.  그래서 앞으로 할 때는 업무를 내실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자료를 좀 더 충실히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를 하셨는데, 재난취약지구 중에 하나가 혹시 송도 같은 데는 고층건물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고층에서 화재가 났다면 어떻게 대응합니까?  그냥 119에다가 전화하고 맙니까?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초고층 건물 같은 경우도 저희가 점검은 계속 하고 있고요.  시하고 같이 점검은 하고 있는데, 초고층 건물 화재 같은 경우는 저희는 행정적인 예방, 선제적으로 점검을 하는 거고, 소방서도 물론 점검을 하죠.  주가 소방서인데 소방 위주로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나마 송도에 소방서가 들어와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에 돼서 저희는 안심하고 있는 편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우리 인천은 초고층 사다리가 없어요.  알고 계시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광역시 중에서도 인천만 없어요.  그니까 그런 것도 행정적으로 할 수 있으면 같이 윈윈해가지고 시하고 독촉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요즘 2월부터 9월까지 장마철 아닙니까?  그럼 민원 중에 하나가 학교 앞 건널목, 교차로 있지 않습니까?  물이 안 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비가와도.  그게 원인이 뭐냐면 공사할 때 누배가 안 맞아요.  물이 빠지는 데가 높이 있어요.  그래서 애들이 발목까지 잠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도 안전을 신경 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공사할 때 지침을 잘 내려주면, 공사개요를 파악하면 보통 외국 사람이 와서 공사를 해요, 하청을 또 줘가지고.  그러다보니까 그 사람들이 아무 감각이 없이, 그냥 아무데나 구멍을 파가지고 만들어 놓고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민원도 장마철 되면 상당히 많이 들어오니까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위원님들 CCTV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연수구에서 모든 차량이 들어오면 인식이 다 되죠?  만약에 선학동에 들어오고 해안도로에서 들어오고 그러면.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번호만 치면 모든 번호가 저희 연수구 관내에 이동하는 그게 다 나옵니다.  
○위원장 김국환   만약에 범죄율 조사할 때라든지 할 때 그런 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쓰레기하고 생활안전하고 범죄 CCTV가 다 틀리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방범이 있고, 교통 차량 주정차단속 CCTV, 청소 폐기물 있는데요.  다 저희 통합관제센터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럼 만약에 주민들이 어떤 민원이 들어오냐 하면 요즘 주차를 도로에 많이 하잖아요.  하는데, 주차해가지고 그날 밤에 무슨 일이 있는데 그걸 한번 보자고 하면 생활안전 쪽에서는 이게 있고 이게 안 되니까 또 이쪽으로 가라, 저쪽으로 가라고 하니까 주민들이 불만을 많이 말하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한테 그렇게까지 오시는 분들은 없고, 저희한테는 일단 민원을 요청하면 문서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해당, 그분들이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그 위치에 주차를 해놓고 나중에 무슨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는 그 시간을 지정을 해서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를.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CCTV가, 그런데 간혹 사각지대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정보부존재로 알려드리고요.  그런 정보가 있으면 해당 장면만 캡쳐해서 다른 분들이 보면 안 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정보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민원들은 보통 경미한 사고이기 때문에 안 되면 그냥 포기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사고들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관리과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전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안전국장님을 비롯한 각 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는  2022년 7월 12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2분 산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