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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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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6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2월 28일(수)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6차 자치도시)
  2. 1.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10시 03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6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자치행정국 소관 문화관광과 등 4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현영 문화관광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 강정주 팀장입니다.  
   문화진흥팀 김진영 팀장입니다.  
   문화콘텐츠 김현식 팀장입니다.  
   관광진흥팀 오준영 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해 제안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전현영 과장님은 송도1동장님 하시다 오셨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업무 어떻게 다 파악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파악됐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현장에 있다가 오시니까 오히려 더 파악하기 쉽잖아요.  민원들 많이 접하고 그러니까 연관도 되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근데 어쨌든 그래도 좀 하는 업무가 문화 쪽 업무는 제가 이제 실무를 기존에 했었던 경험은 없어서 발령 받고 열심히 업무 파악을 하고 지금도 계속 올해 다양한 사업들을 할 것이기에 지금 팀장들하고 직원들하고 고민하면서 계획들 수립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국장님한테 부탁 좀 하든 뭐 협조 좀 같이 구하겠습니다.  상임위도 바뀌고 인원도 인사가 바뀌잖아요.  적어도 이제 우리 상임위 바뀌기 전에 와서 좀 같이 소통도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지 않나 하거든요.  사실 좋은 것은 서로 벤치마킹하고 해야 되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다른 데는 그렇게 하거든요, 매일 바뀌면.  근데 이번에 한 데 보니까 딱 2팀인가 와서 같이 얘기도 하고 이런 하더라고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부탁드릴게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아주 사업부서로서 고생 많이 하셨고 많은 또 위원들과의 그런 교류도 하였는데 올해에도 그 이상의 많은 사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철저히 진행해 주셔야 되는 게 전제로 삼아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자료 위주로 81쪽에 예산에서 지금 증감액이 참 많이 늘어났거든요.  근데 변동사유에 간단히 나와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증감이 된 건지 설명을 해 주세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자료에 나와 있는 대로요.  저희가 지금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을 지금 비전전략실에서 지금 설계 공모 중에 있습니다.  일단 건립은 그쪽에서 하고 저희가 다 건립이 되고 넘어오면 저희가 이제 운영을 하게 되는데 조성사업을 복합문화시설 건립하는 거에 대해서 이제 올해 설계비라든지.  
박현주 위원  용역비잖아요, 우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얼마 정도 세워져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설계비가 지금 15억원 정도.  
박현주 위원  설계비만 15억원이 지금 세워져 있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그게 지금 이 과로, 문화관광과로 지금 예산이 세워져 있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 예산으로 잡혀, 세워져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렇게 돼서 많이 지금 늘어난 상황이 된 거네요.  송도역사....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리고 송도역사 복원 사업비도 마찬가지로 올해 저희가 지금 송도역사 그 역사 설계용역을 또 하고 있고, 공사용역을 마치면 이제 건립 공사를 할 거고, 전시콘텐츠들 올해 중으로 이제 다양한 그런 사업들이 진행될 거기 때문에 그 사업비가 지금 추가된 것입니다.  
박현주 위원  특교로 지금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총 사업비가 얼마이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송도역사 총 사업비 말씀하시는 거죠?  
박현주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38억원입니다.  송도역사 자체는 총 38억원.  
박현주 위원  송도역사에 대해서 지금 그동안 저희가 업무보고와 그다음에 예산 할 때 다뤘을 때 보면 송도역사를 복원할 때 리모델링을 한다, 신축을 한다 하고 얘기가 많았었거든요.  총체적인 마지막 계획서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게 위원들한테 전부 다 배포가 됐으면 좋겠고요.  따로 우리 자치도시위원회 위원들만이라도 설명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명확하게 교류가 되면 서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저희가 의회 끝나고 개별적으로 위원님들 방문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렇게 개별적이든 모든 위원님들한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수고했어요, 오늘도.  퇴근길 음악콘서트가 있어요, 91쪽이요.  이거 신규로 지금 올라왔는데요.  신규 지난번에 그러니까 저희들 계획, 업무계획에 있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업무계획에 있었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그래서 예산도 태우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이거 퇴근길 음악콘서트인데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지금 지하철의 공간을 이용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예상은 어디, 어디를 하려고 그러세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어쨌든 이제 송도하고 원도심 쪽으로 1곳씩 해서 그래서 송도 쪽은 지식정보단지역을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원도심은 원인재역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원인재역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그게 퇴근길이라 그러면 상당히 공공시설로서 복잡한 곳이거든요.  복잡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복잡하고 그다음에 오히려 교통이나 동선에 더 혼잡을 이룰 수도 있고 효과가 어떻게 돼야 되는지는 계획이 잘돼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업무 협조도 있어야 되고요, 역사나.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교통공사에 장소 협조 협의를 받을 거고요.  역사에서 좀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현장에 나가 봤고요.  그 공간에서 이제 어쨌든 아무래도 퇴근길이니까 엄청 무슨 음악의 장르가 이제 좀 이렇게 구민들이 퇴근하시는 길에 들었을 때 좀 이렇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음악의 장르를 선택을 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 걱정, 염려스러운 것이 바로 그런 건데요.  악기가 많이 들어가 있다든가 하려면 많이 울리고 또 다른, 그러니까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소음이 될 수도 있는 그런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연주의 형태나 그다음에 음악공간이나 이런 것도 잘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음악의 질도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이 음악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문화체육과가 자꾸 입에 들었어요.  문화관광과가 다른 그러니까 프로그램에서 없어지는 거나 그다음에 일몰한 거나 그런 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런 건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는 문화에다가 더 더한 거가 되네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맞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것도 저희들이 항상 이야기하는 것처럼 얼마나 구민과 접근성 있고 구민의 예술 만족도가 있느냐에 따라서 설문조사나 그다음에 반응을 항상 살피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도 만약에 시행을 한다면 그런 설문조사나 반응이 진행이 돼야지 다음 행사에 또 할 수 있을 것 같고 반영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기대효과는 몇 명 정도를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글쎄요.  몇 명으로 구체적으로 인원은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서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잠시 머물렀다 가시는 분도 계실 거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시는 분도 계실 거고, 또 그냥 지나가실 분도 계실 거라서 저희가 인원을 구체적으로 몇 명을 목표로 한다는 건 생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박현주 위원  1년에 한 2번 정도.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 예.  이 콘서트는 2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2번 정도 일정 지역에서 일정 시간에 하는 거에 대한 그런 효과라 할까요.  그다음에 성취라 할까요.  이런 것도 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신규사업이니 만큼.  철저하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마지막으로 지난, 여기 업무에는 없는데요.  지난 저희 가족노래자랑이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연말에 있었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몇 월에 했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10월 말경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10월 말이 아니라 11월이.  11월이, 아주 추운 날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10월 31일.  
박현주 위원  10월 31일 아, 마지막 날 했군요.  10월 31일이었는데 날씨가 아주 굉장히 추워서 저희들이 연말에 행정사무감사나 여러 가지 예산을 할 때 그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산이나 사업, 어떤 사업의 진행도를 알 수가 없었거든요.  이번 회기 중에 이 사업에 대해서 예산서부터 정산서부터 결과까지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가족사랑.
박현주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합창대회도 말, 가족사랑합창대회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현주 위원  예, 그것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 업무보고가 예전보다 줄어든 것 같아서 왜 줄어들었나 했더니 체육청소년과로 일부 업무가 가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이제 문화관광업무만 담당하시게 됐는데 그래도 이렇게 쭉 보니까 기존에 해왔던 사업들이 그대로 다 잘 들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핵심사업 1번하고 신규사업1번 이렇게 각 한 가지씩만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송도역사 복원 사업 관련해서 제가 지난달에 신문기사를 본 게 있는데 지금 회차대가 발견됐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전차대.  
한성민 위원  예, 전차대가 발견됐다라는 기사가 있는데 그게 갑자기 발견이 된 건가요?  어떻게 복원 과정에서 발견이 됐어요?  배경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에 저희가 원래 전차대가 있었다는 거는 그전서부터 이제 알고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이제 문화재청 협의를 거쳐서 몇 개월에 걸쳐서 이걸 발굴을 한 겁니다.  원래 있었던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한성민 위원  원래 있었던 장소에서 복원 작업이 마무리가 된 상태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한성민 위원  그러면 이 전차대 같은 경우에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지금 이제 시설물로서 보전을 하게 되나요, 아니면 어떤 체험시설로 이렇게 사용될 계획이 있을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대로 지금 이제에서 송도역사를 전면에서 볼 때 왼쪽에 있는 거를 저희가 이제 오른쪽으로 옮겨올 겁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도시개발상 도로가 될 겁니다, 현대 전차대가 있는 자리가.  전차대를 송도 문화공원, 지금 그 문화공원 안에 송도역사가 있는 거잖아요.  문화공원 부지로 전차대를 옮겨옵니다.  그거는 이제 삼성물산에서 시행을 할 거고요.  지금 상태가 굉장히 보전 상태가 좋긴 하지만 어쨌든 그거를 깨끗하게 보전 처리를 더 해서 옮겨와서 이제 송도역사가 만들어지게 되면 거기 방문하시는 주민들이나 특히 이제 학생들이나 아이들한테 그 전차대가 어떻게 활용이 됐는지에 대해서 저희가 교육적 자료로도 활용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급수탑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복원 계획이?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급수탑도 지금 상태가, 급수탑은 상태가 많이 안 좋거든요.  그것도 역시 그 상태에서 그대로 보전 처리를 다시 해가지고 깨끗하게 해서 그것도 문화공원 안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이제 추진계획 보면 올 8월까지 마무리된다고 되어 있는데 그때까지 지금 복원 가능할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현실적 8월은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저희가 이 자료도 작성할 때하고 그것도 짧은 시간 안에 조금 사업이 기간이 약간 연장되는 면이 있어서 그 기간은 조금 조정이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게 이 사업 같은 경우 계속 사업이 딜레이되는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이 사업에서 중요한 거는 전차대하고 급수탑이 그래도 임펙트가 있는 것 같아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데 기사에 나온 것도 있고 해서 이 부분 이제 이전 같은 거 잘 신경 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원형 그대로 보전해서 이전할 계획입니다.  
한성민 위원  다행이네요.  그래도 보전 상태가 괜찮다고 하니까 그래도 좀 다행입니다.  
   그리고 신규사업1번 관련해서 앞서 이제 박현주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주셨는데 지금 제가 궁금한 거는 퇴근길이라고 하면 보통 시간대가 그러면 언제부터 언제까지로 지금 예상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 한 6시 반에서 7시 반 사이 그 정도.  
한성민 위원  1시간 정도 공연인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한성민 위원  그렇고, 단체가 청년, 관내에 청년예술단체라고 하는데 혹시 지금 계획상으로 보면 2월에 상반기 공연팀 섭외가 지금 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공연팀이 지금 섭외가 됐나요, 장소하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직 섭외는 안 됐고요.  지금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청년예술단체라고 하니까 우리 연수구 소재에 제가 이제 좀 생소해서 혹시 이제 기존에 이제 리스트업돼 있는 청년예술단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는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직접 가지고 있는 건 없는데 지금 보시다시피 회당 공연이, 사업비가 450만원이고 회당 공연은 255만원입니다.  그래서 공연 금액이 크지 않아서 이제 저희가 어떤 기획사 통해서 관내에서 활동하고 계신 청년 공연단체 통해서 저희가 지금 섭외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한성민 위원  기획사를 통해서 선정을 하고 그러면 상반기 공연팀과 하반기 공연팀이 서로 각자 다른 2개의 팀을 지금 선정을 하는 그런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렇죠.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저는 이제 지하철 통해서 출퇴근하고 있지는 않은데 어쨌든 이 사업 취지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공연팀 섭외되면 어떤 팀이 섭외됐는지 그리고 장소도 지금 우리 원도심에도 그렇고 역들 좀 많이 있잖아요.  어느 역으로 먼저 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일단은 원인재역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거는 교통공사 협의 과정에서 조금 변경될 수도 있는 점 말씀드리고요.  나중에 정해지면 위원님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신설된 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업무 자체는 문체과로부터 계속 이제 보고 받았던 사항인데 새로 이제 문화관광과가 생겼으니까 또 그리고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하나 확인 차원에서 질의를 드릴게요.  동료 위원들이 질의를 드리긴 했지만 송도역사 복원 사업 관련돼가지고 이게 지금 좀 전에 답변하는 과정에서도 좀 더 지연될 요인들이 있나요, 지금도?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이제 최근에 저희가 송도역사 1월에, 송도역사 추진 복원위원회를 했는데요.  거기서 이제 전차대가 어쨌든 작년에 연말쯤에 지금 11월쯤에 그게 발굴이 됐잖아요.  이제 전차대를 옮기는 과정에서 전차대와 송도역사의 위치를 조금 최근에 조정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 사업을 하려는 것은 그때 당시의 모습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복원을 해서, 복원을 하는 게 지금 저희가 이제 목표인데 지금 그 위치를 보면 전면에서 봤을 때 전차대가 왼쪽이고 송도역사가 오른쪽에 있는데 만약에 송도역사 위치를 그대로 두게 된다면 전차대가 오른쪽으로 와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송도역사 추진위원회에서 전차대와 송도역사의 위치를 바꾸자는 의견이 있었고 저희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도 그게 좀 더 사실적으로 그런 구상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서 그 위치를 이제 조정을 하다 보니 이제 또 실시계획인가라든지 국가철도공단 협의를 또다시 해야 되기 때문에 한 4-6개월 정도 조금 딜레이될 걸로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 사업과 관련해가지고는 좀 지금까지도 미온적으로 이제 추진이 되었다라는 부분은 지적할 수밖에 없는 게 전차대 부분도 거기가 회차지역이고 이랬음 뭔가 있어야 된다라는 계속 의혹이 제기됐는데 그거에 대한 발굴이 뒤늦게 이제 이루어졌다라는 것도 아쉬운 거고 또 이 사업이 사실 지연됨에 따라서 문제점은 지금 뭐라 그러나요?  화차인가, 객차인가를 지금 우리가 보관하고 있잖아요, 이게.  그래서 그거 보관비를 계속 지불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이런 것을 감안해가지고 좀 적극적으로 서두르라시는 건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펴서 원래 복원 사업이 갖고 있는 그 취지를 살려서 사업이 잘 마무리되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저희 부서에서 핵심사업1을 송도역사 복원 사업을 제출을 했다는 거는 그만큼 저희 부서에서 이 송도역사 복원 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저희가 집중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무조건 완공이 다 끝나서 주민들한테 이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의지가 대단하신 것 같은데 차질 없도록 추진을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신규사업이라고 보고됐던 수고했어요, 오늘도.  이 부분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 사실 저는 지적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 상반기, 하반기 2회로 나눠서 하는 거는 좀 그거보다는 횟수를 늘리는 게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드렸었어요.  이게 뭐냐 하면 퇴근길 내지는 점심시간에 지역민들 사회활동을 하시는 분들한테 어떤 힐링의 시간을 줄 수 있는 이런 것들은 제가 여러 군데에서 많이 접해봤고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지금은 이제 시작 단계니까 상·하반기로 계획을 잡으셨는데 이거는 지난번에도 제가 매월 해도 좋지 않겠냐라는 의견도 드렸는데 한번 시도하시면서 횟수라든지 내용이라든지 이게 굉장히 화려하게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기타 치시는 분들 나와가지고 퇴근길에 그냥 한쪽에서 이렇게 기타 치면서 해도 좋고, 성악 하시는 분들이 해도 좋고 뭐 이런 형태로 운영돼도 괜찮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횟수를 좀 늘려 하실 필요는 있겠다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다만, 여기 연수구에 예술인들이 많으니까 그들을 활용한 이런 무대들을 만들어 갈 필요는 있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제가 좀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퇴근길 콘서트는 이제 지금 2번 계획하고 있지만 저희가 런치콘서트를 작년 같은 경우는 5번을 1년에 하는데 그거를 1층 연수아트홀에서 내방하시는 민원인들이나 직원들 대상으로 했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지금 올해는 제가 아니, 저희가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대아울렛이나 타임스페이스나 약간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모이는 곳으로 장소를 옮겨서 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원님께서 아까 지금 방금 말씀하신 내용이 어느 정도 충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저는 그렇게 되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니까 한번 시행하시면서 참조하시길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기형서 위원  그리고 안골마을 가칭 예술창작플랫폼 문화공간 조성 관련돼가지고 이게 조성되고 나서 아트프리미엄이라고 조성사업을 시작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중간에 중단됐었거든요.  여기는 지금 안골마을 뭐 이렇게 신규사업2번, 92쪽에 있는.  근데 이번에 이걸 다시 조성하겠다고 지금 올리셨는데 어떤 방향으로 하실 건지 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거는 2020년도에 제가 알기로는 이게 이제 국토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해서 저희 주택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된 사업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 이게 단독건물로 짓는 게 아니라 도시재생어울림센터가, 한쪽은 도시재생어울림센터로 지금 주택과에서 이제 아니, 그러니까 그 건물을 통으로 짓고 있는데 한쪽은 도시재생어울림센터고, 한쪽은 저희 이제 예술창작플랫폼으로, 가칭 예술창작플랫폼으로 해서 지금 운영이 될 계획입니다.  
기형서 위원  이거 짓는 게 아니고 지금 저기 길병원 재단 거 그거 연수원.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거 아니에요.  
기형서 위원  그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거는 옥련동에 아트플러그고요.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거는 청학동 안골마을 쪽에 지금 주택과에서 도시재생어울림센터를 짓고 있는데요.  한쪽은 저희가 사용을 하는 거고, 한쪽은 이제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 부분 제가 조금 착각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지속사업 중에서 연수구립예술단 운영 관련돼가지고 지금 이제 우여곡절 끝에 소년소녀 어린이합창단 이게 창설이 됐잖아요.  뽑고 이번에 뭐 다시 추가적으로 모집공고를 내는 것 같은데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얼마 전에 지지난주에 전형 맞춰가지고 지금 저희가 소년소녀 합창단이 30명이 저기 아, 40명이 정원인데 지금 39명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이 부분도 하여간 소년소녀 합창단 취지에 잘, 취지를 잘 살리셔가지고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관광과의 또 다른 핵심사업일 수도 있는데 연수구 대표축제에 관련돼가지고 이 부분이 지금 기본적으로 작년 같은 베이스로 지금 추진하실 계획으로 있으신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대표축제라면 해변축제하고 능허대축제 2가지.  
기형서 위원  2가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은 지금 해변축제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작년에 이제 점점 갈수록 폭염이 심해지고 있잖아요.  근데 작년에 이제 9일을 하다 보니까 너무 거기에 동원된 직원들도 그렇고 이제 오신 방문객들도 너무 폭염에 힘들지 않으셨나 싶어서 저희가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인데 기간을 3일 정도 줄여서 6일 정도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지난번이 이제 7월 아니, 8월 첫 주에 했다면 저희가 이제 8월 둘째 주로 1주만 옮겨도 그래도 온도 차이가 조금 2-3℃라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8월 둘째 주로 해서 기간은 3일 줄여서 6일로 해서 지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하여간 작년에도 이거 운영하면서 폭염에 뭐 저기 공무원들 쓰러진 공무원도 있고 할 정도로 문제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저도 계속 말씀드리는 게 이게 저기 축제가 2개가 이어서 하다 보니까 제대로 성과를 못 내는 부분이 있으니까 진짜 대표축제로 하나를 제대로 키울 필요가 있겠다 그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받아들여지질 않을 것 같으니까 아무튼 구상하신 축제들이 취지를 잘 살려가지고 그다음에 안전이나 이런 부분을 다 철저히 준비하셔가지고 추진해 주시길 당부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문화관광과로 새로 만들어진 취지가 저희 연수구 문화관광에 대해서 상당한 일조를 하실 거라고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에서요.  제가 이제 그 조직 및 업무현황 보조자료 주신 거에 보면 이제 조직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팀별 주요 업무가 이제 다른 과에 비해서 굉장히 모호해가지고 일단 문화예술팀은 구민 문화 예술 향유와 기회 증진이라고 되어 있고요.  문화진흥팀은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진흥팀은 이제 관광도시 기반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이제 제가 알기로 업무분장에 대한 이런 설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굉장히 모호하고 좀 더 구체적으로 해 주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디테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좀 그런 부분은 다음에 자료 작성할 때는 좀 더 디테일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사실 굉장히 반복되는 얘기거든요.  항상 이 자리에서 다음에는 잘하겠다는 이런 얘기를 수없이 들어왔는데 늘 비슷한 과정이어서 이번에는 이제 시작하는 의미에서 한번 제가 짚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그래야 저희가 확실하게 팀을 구분해서 질의도 가능할 것 같고 저희가 이제 업무보고를 받고 피드백할 때도 그런 게 좀 더 효율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그리고 송도역사 복원 사업에 대해서 지금 이게 이제 조금 그동안 쭉 이제 봐왔던 거에 비해서 조금 더 이제 구체화되는 것 같아서 저도 이제 구민의 입장으로서 굉장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근데 형태가 아직도 제가 좀 모호해서 이게 최종적으로 지어지면 박물관의 개념이 되는 건가요?  어떤 식의 콘텐츠가 들어가, 지금 이제 이 앞에까지 보고 받던 거에 의하면 외형적에 시계탑, 증기기관 이런 것들이 이제 외형적으로 세워지고 어떤 시설물 안에 뭔가 내용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게 이제 그 안에 내용들이 어떤 게 들어갈지도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이게 좀 긴 얘기가 될 것 같아서 그런 내용들을 좀 정리를 해서 지금까지 진행사항들을 체계적으로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특히 시설물 안에 어떤 스토리텔링이나 그런 준비들을 잘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물론 잘하시겠지만.  그게 지금 이 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게 보니까 이게 관광 자원화입니다.  그러면 관광객들이 왔을 때 그 내용들을 보고 머무는 시간도 필요할 테고 뭔가 이해를 아, 송도 역사가 이런 거구나 하는 이해가 필요할 텐데 외형적인 그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내용적인 부분도 조금 많이 신경을 쓰셔야 할 테고 그런 거의 준비 과정들을 좀 저희 위원님들과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계속 수고했어, 오늘도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하셨는데 기대치가 있고 지난 작년에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하신 얘기 빼고 제가 이제 하나 좀 생각하다가 드는 얘기들을 드려보겠습니다, 이게.  타이틀이 굉장히 좋아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이제 퇴근길에.  근데 제가 이제 그 지역에 살다 보니 사실 출퇴근길에 인구가 상당하거든요.  거기가 그 앞에 공간이 그렇게 넓지도 않습니다.  거기 무대라고 조성이 되어 있지만 모르겠어요.  오히려 비는 시간에 주민들을 이렇게 좀 유도하는 그런 공간이면 이 상황들이 조금 이해가 되는데, 왜냐하면 이제 퇴근길이라고 봤을 때 그러니까 출퇴근이 별반 다르지 않을 텐데 그 많은 순간적으로 많이 이동하는 그 시간대를 생각을 한다면 오히려 그 인구와 음악이 혼잡하진 않을지 그에 대한 혹시 고려는 해보셨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근데 이제 저도 개인적으로 이렇게 어디 가다 지하철이나 어디 공원이나 어딜 가다가 아까 뭐 김국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뭐 대단한 음악이나 엄청 뭐 많은 사람의 연주, 공연자 그 공연을 하시는 분이 없어도 통기타 하나만 쳐도.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 음악이 꽂힐 때가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그니까 약간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게 타이틀 그냥 이미지는 되게 좋아요.  퇴근길 음악콘서트 근데 그 퇴근길이 굉장히 혼잡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지금 유념해 두신 장소가 지식정보단지역이 생각보다 출퇴근 시간에 이용하는 인구들이 많고 거기 지금 공연장소가 그렇게 넓지가 않아요.  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소규모의 인원이 갔을 때 그 혼잡한 인원들 사이에 그 음악이 과연 이렇게 향유가 될지도 좀 의문스럽고 그렇다면 시간대를 조금 잘 생각을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런 것도 고려를 해 주셨으면.  ○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  
윤혜영 위원  물론 현장을 보셨을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출퇴근을 고려해서 그 시간대를 한번 방문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그 안쪽에 지식정보단지역에 유동하는 인구들이 특정한 시간에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이게 저게 뭐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우려가 돼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일단은 저희가 상반기에 일단 시행해 보고요.  말씀하신 여러 가지들 저희가 그 시간대 현장에도 나가보고 그러니까 아까 계획은 6시 반에서 7시 반이라 했는데 그거는 시간이 조금씩 다 조정이 될 수 있는 거고.  
윤혜영 위원  현장을 파악을 하셔야 조금 향유할 수 있는 시간대가 나오지 않을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현장에 그 시간대 나가서 보고 좀 더.  
윤혜영 위원  예, 그리고 여기 지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심사숙고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91쪽에 보면 추진계획에 일단 아직 공연팀 섭외가 안 됐다고 하셨어요.  2월 며칠이 하루가 남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섭외 이후에 저기 문화가 있는 날 계획 수립이 3월에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거에 대한 지금 여기에는 수고했어요, 오늘도인데 이 내용이 문화가 있는 날과 이제 합쳐지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계획을 한번 해보고 수립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니, 그건 아니고 문화가 있는 날로 해서 저희가 진행하는 공연이 이제 런치콘서트하고 퇴근길 음악콘서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윤혜영 위원  이거 연관해서 이제 말씀을 드리면 그 뒤쪽으로 가면 지금 지속사업2번이 방금 말씀하신 이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개최가 있어요.  여기 사업명에 보면 금요예술무대가 있고, 토요문화마당이 있고, 문화 충전 나들이가 있고, 문화가 있는 날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어떤 구분이 있는지 굉장히 모호해서 명확하게 어떤 내부적으로는 구분이 있으니까 뭔가 이렇게 사업명이 나눠 있을 텐데 어떻게 구분해서 진행을 하시는 사업이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이제 좀 직관적으로 얘기를 드렸을 때 금요예술무대 같은 경우에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게 금요예술무대이고요.  이제 토요문화마당 같은 경우는 셋째 주 토요일에 저희가.  
윤혜영 위원  셋째 주 토요일에.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매달 셋째 주 토요일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니, 1년 지금 저희 5번.  
윤혜영 위원  5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6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6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하고 있고.  문화 충전 나들이는 이제 1년에 1번 저희가.  
윤혜영 위원  1년에 1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한마음광장 앞에서 저희가 공연하시는 거 아마 위원님께서 보셨을 겁니다.  그게 이제 문화 충전.  
윤혜영 위원  작년엔 이걸 어떤 걸 했었죠, 문화 충전?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에는 제가 알기로는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으로 해서.  
윤혜영 위원  아, 그게 문화 충전 나들이였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맞습니다.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5번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걸 작년 같은 경우에는 연수아트홀 저희 구청 1층 아, 송죽원에서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송죽원.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1층 송죽원에서.  
윤혜영 위원  지금 저희 송죽원이 이전과는 조금 달라졌잖아요.  거기 이제 모니터가 있습니다.  근데 지금도 말씀하신 송죽원의 공연은 모니터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공연을 기획을 하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구청장님 늘 이제 그거를 활용을 어떻게 얘기하시냐면 밑에 아트홀에 하는 공연을 워낙 이제 참여도가 높기 때문에 이중으로 이제 이원화해서 좀 더 참여도를 높이겠다, 그 공연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겠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여기서 지금 기획하시는 거는 송죽원에서 직접 공연을 하시겠다는 뜻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송죽원에서 드림캔버스를 통해서만 하는 공연을 한다는 건 아니고요.  송죽원에서 이제 작년 같은 경우에는 5번을 저희가 이제 내방하시는 민원이나 직원들 대상으로 해서 런치콘서트를 열었던 겁니다.  열었는데 그거를 올해는 저희가 김국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녁에 퇴근길뿐만이 아니라 런치콘서트 그러니까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콘서트를 좀 이렇게 음악을.  
윤혜영 위원  장소를 다양화하는 거는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 지금 이 문화가 있는 날 런치콘서트 같은 경우는 올해 사업명이 좀 변경이 될 거고요.  
윤혜영 위원  일단은 여기 지금 런치콘서트라는 명칭은 보고서상에는 없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문화가.  
윤혜영 위원  어떤 건진 알겠는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그리고 지금 금요예술무대 같은 경우 97쪽에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에를 보면 조금 아쉬운 게 작년에 연수아트홀에서 20회 실제 공연을 한 걸로 이제 되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연수아트홀에서 이제 공연을 14회, 송죽원 6회 이제 공연을 하겠다, 상영을 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실제적으로 실제 공연은 오히려 횟수가 줄어든 거거든요.  이거는 왜 그런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이제 14회를 하지만 드림캔버스를 활용해서 저희가 영화 상영을 하는 거고요.  
윤혜영 위원  거기서 영화 상영을 지금 한 적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지금 3월 8일에.  
윤혜영 위원  3월 8일에?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 거기 한 몇 명이나 앉을 수 있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어린이들 대상으로 하는 영화 상영을 지금 홍보가 나간 상태이고요.  
윤혜영 위원  거기서 어린이 대상의 영화 상영을 한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근데 이제 아이들이 그냥 와서 보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윤혜영 위원  사전 공연을 하시고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마술쇼 풍선 쇼 같은 거.  
윤혜영 위원  그게 이제 처음 그렇게 영화 상영을 하시게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그거에 대한 약간의 그 이후에 한번 평가 정도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마 이제 학부모 그러니까 부모님들하고 같이 오실 텐데 거기가 이제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그게 상당히 고층에 있기 때문에 영화 한 2시간 내내 그 상단을 보기가 쉽지 않은 공간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래서 이제 배치를 중간 약간 이하로 해서 이제 저희가 텐트를 또 설치할 거거든요.  
윤혜영 위원  텐트?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아이들이 와서 이제 가족들하고 같이 와서 재미있게 이렇게 볼 수 있도록.  
윤혜영 위원  일단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니 조금 섬세하게 기획을 하셔가지고 해보시고 사실 그 이후에 얘기가 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저희가 월요일에 전화 접수를 받았는데 5분 만에 다 마감이 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니요.  제 말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제로 이제 그 상황에 영화를 상영을 하고 참여자들의 그 이후에 피드백들이 좀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것도 확인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것도 하셔가지고 조금 공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실제 공연이 줄어들어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근데 이제.  
윤혜영 위원  그런 것들도 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공연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사업비가 줄어든 건 아니고 공연 횟수가 줄어든 거를 저희가 이제 기획 공연이나 지금 저희가 그.  
윤혜영 위원  일단 횟수상으로는 물리적인 횟수가 줄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그리고 아까 저희가 송죽원에서 그전에 런치콘서트 이렇게 했었잖아요.  저희 직원분들이 참여하시는 것도 본 것 같고 그거는 어떤 식의 신청으로 이루어지나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런치콘서트요?  
윤혜영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신청이라는 거는.  
윤혜영 위원  공연자가 뭔가 신청을 해야 거기서 하지 않...  섭외를 하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그렇죠.  저희가 섭외를 하는 거죠.  
윤혜영 위원  공식적인 섭외를 통해서.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제 생각에는 그런 버스킹이라면 조금 자율적으로 이렇게 좀 신청해서 들어올 수 있는 것도 좀 열어두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계속 런치콘서트도 이어가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송죽원 안에서도 할 것이고 외부에도 할 것이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외부에도 나가고요.  
윤혜영 위원  제가 이전에 한번 그런 요구를 해서 받은 적이 있긴 한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 안에 있는 그 사업명에 따른 이것 좀 구체적인 구분과 여기에 어떤 사업들을 할 거라는 게 지금 설명을 들어서 구체적 그러니까 구체화되는 게 있고 더 모호한 게 있어요.  그런 내용들을 조금 디테일하게 구분하셔가지고 예를 들면 문화 충전 나들이는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될 것이고, 문화가 있는 날은 이런 공연이라 이렇게 운영이 된다는 걸 명확하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문화가 있는 날 있죠.  이게 지금 추진계획에 관내 공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게 이제 저희 송도하고 원도심을 왔다갔다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공원이 늘 송도 쪽에는 해돋이, 이쪽은 연수공원 이렇게 딱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외에 공원은 한번 안 되는 사항이 있어서 안 되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래서 저희가 이것도 올해는 동춘근린공원 또 능허대공원 해서 약간 좀 저희가 전 지역에 걸쳐서 권역별로 주민들이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송도도 공원을 다변화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말씀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02쪽인데요.  연수구 대표축제 이제 작년에 송도해변축제와 능허대축제가 있었는데 2024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송도해변축제를 장소 변경 검토 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에는 송도달빛공원에서 했는데 능허대축제는 이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했잖아요.  달빛축제공원이 이제 주차장도 좋고 좀 더 이렇게 송도달빛공원이 저희가 이렇게 사업을 축제를 하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달빛축제공원에서 하면 어떨까 하고 이제 검토를 했는데.  
윤혜영 위원  해변축제를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했는데 그 기간 중에 이제 펜타포트 시에서 하는 축제 있잖아요.  그 축제가 그 시기에 있습니다, 저희가 해변축제를 하려고 하는 기간에.  그래서 그냥 장소 변경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달빛공원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지금 정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장소 변경을 검토 중이었는데 결정이 됐다,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윤혜영 위원  참 이게 의회랑.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난주에.  
윤혜영 위원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난주에 알아봤는데 그 기간 중에 저희가 하려고 하는 기간하고 겹치더라고요.  
윤혜영 위원  그렇군요.  올해 이제 카누가 좀 더 콘텐츠가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나 당부드릴 거는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 축제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많이 발생되는 것 중 하나가 일회용 쓰레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은 사전에 미리 감안하셔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작년에 위원님.  
윤혜영 위원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는 거 내용 들었고요.  얼마 전에 지금 지난주, 지난 얼마 전에 시 자원순환과에서 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하는 거에 대해서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 그렇군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자료를 제출을 했고 시에서 만약에 저희가 선정이 되면.  
윤혜영 위원  선정이 안 될 수도 있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안 되면 또 저희가 자체적으로도 이 다회용기에 대해서 지원을 하거나 하는 방법을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것도 피드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연계해서 제가 문화 공연 중에 프린지콘서트인가?  이런 거 있었거든요, 2023년에.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프린팅콘서트요?  
박현주 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그거는 연수문화재단.  
박현주 위원  문화원에서 진행하는 거.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연수문화원에서 진행한 사업입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러니까 여러 가지 공연이 지금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문화 이 제가 과가 익숙지가 않네요.  문화 어느 과죠?  문화관광과에서 이게 지금 통합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연수구에서 진행하는 모든 콘서트나 공연 이런 거에 대해서 전부 다 문화재단이나 그다음에 문화원에서 하는 것까지 해서 저희들에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윤혜영 위원이 얘기한 거에서 추가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제 이쪽으로 오셔가지고 아마 문화관광과 이름도 바꿨고 해서 아마 할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문화관광과라고 했는데 우리 위원님들도 관광에 대해서는 하나 질의를 안 하시는 것 같아.  그리고 업무보고에도 관광은 어떻게 해야 되겠다.  이렇게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내가 오준영 팀장님 관광 진흥 담당하죠?  
○관광진흥담당 오준영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담당한 지 얼마나 되셨죠?  
○관광진흥담당 오준영  지금 1개월 8일.  
○위원장 김국환  그렇구나.  그럼 과장님한테 질의하죠.  우리 현재 연수구 관광 계획은 어떻게 돼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관광 계획이라 해가지고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해서 나와 있는 건 없고요.  이제 사실 송도역사 복원 사업도 어떻게 보면 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그걸 누가 와서 어떻게 보고 뭐 사람이 와야 됩니까?  그냥 놔두면 옵니까?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아니, 그래서 저희.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그런 계획들을 좀 지금 보면 연수문화재단, 연수문화원, 문화관광과 문화 들어간 데가 3군데나 있어요.  그러면 하는 업무보고도 보면 거의 비슷해요.  좀 묶어줄 거는 주고, 정말 문화관광과 하면 관광, 문화하고 관광이 이루어져가지고 연수의 어떤, 연수구의 어떤 보탬이 되고 이익이 될 수 있는 그런 과가 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문화관광과는 관광객이 올 수 있는 거예요.  볼거리, 먹거리, 잘 거리.  거리를 만들어 준다든지 그러면 이런 것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우리는 인천공항에 인프라가 너무 좋잖아요.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최적의 도시예요.  그런데 그거를 못 살리는 거예요.  적어도 관광객들이 와서 연수구에서 하룻저녁은 자고 갈 수 있게끔 돈을 풀고 가게끔 만들어야죠.  그런 아이디어를 짜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지금 어쨌든 해변축제, 능허대축제나 송도역사 그런 각자 그러니까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모두 다 연수구의.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관광객들을 그런 것.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관광객들이.  
○위원장 김국환  해변축제나 이런 것은 시에서 뭐냐 여름에 휴가 못 가는 저소득층을 위해서 해 주는 것들 아닙니까, 원래는.  그렇게 해서 해변축제가 생겨난 거고 그러니까 그런 것보다는 말고 좀 매일 관광객들이 올 수 있는 관광부하고 어떤 이렇게 계약을 한다든지 그러려면 그 문화의 볼거리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연수구 원도심에서는 오전 정도는 볼거리가 있게끔 만들어 주고, 오후에는 송도신도시에 가서 예를 들어서 센트럴파크라든지 또 거기서 잘 수 있는 해변축제라든지 뭐 이렇게 빛축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구상해서 문화관광과는 적어도 그렇게 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예.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장님 말씀 잘 무슨 뜻인지 다 알고요.  연수구의 문화나 역사가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업무보고에 안 나타나니까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적어도 문화관광과로 명칭을 바꿨으면 관광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사실 그런 거 다른 지자체에서는 많이 해 나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소상공인들도 살아남고 좀 순환 경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래야 연수구가 어떤 변화도 가져오고 되지 않나 생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사람이 살면서 제일, 2가지 내가 얘기할게요.  2가지가 뭔지 알아요?  하나는요.  내 생각을 다른 사람 머리에 집어넣는 것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우리 선생님이나 교수들 그렇게 하잖아요, 가르치면서.  두 번째로는 남의 호주머니 돈을 내 호주머니로 옮기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사람 누구입니까?  사장님들은 그러잖아요.  좋은 물건 만들어가지고.  그러면 적어도 연수구에서도 연수구가 발전이, 경제발전이 되려면 관광객 돈을 풀게끔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아이디어의 큰 계획이 업무보고 때는 나와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해야 하는데 전부 지금 관광진흥팀장도 물어보니까 1개월 됐고 우리 과장님도 부임한 지 얼마 안 되셨고 그러니까 앞으로 큰 그림을 그려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잠시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7분 잠시중지)

(11시 14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종선 체육청소년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는 관련 조례 개정으로 신설된 부서로 소관 상임위가 변경된 업무에 대해서는 좀 더 상세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입니다.  항상 연수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시며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국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체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임형준 체육진흥팀장입니다.  
   류한철 체육시설팀장입니다.  
   배재원 청소년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기획예산과에서 이쪽으로 넘어오셨기 때문에 예산이나 이런 거 잘하실 것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박민협 위원입니다.  신설된 체육청소년과를 맡으셔가지고 앞으로 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저희 연수구가 인천시와 카누단, 씨름단 이렇게 해서 맞교환을 하면서 이제 올해부터 카누단 운영이 시작이 되잖아요.  그게 또 저희 연수구 도시 이미지와도 더 잘 어울리고 앞으로 좀 더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해서 또 그런 취지에서 카누단 운영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자체로는 엘리트 체육이긴 합니다, 이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다만 조금 여기 뭐 사업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씨름단과 다른 점이 있다면 씨름단 같은 경우에는 사실 씨름단 대회 같은 게 진행이 되면 거의 다른 지역에서 진행이 됐었잖아요.  근데 카누단은 그래도 지역 내에서 카누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고 하다 보니까 엘리트 체육이지만 동시에 또 주민들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생활체육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굉장히 충분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생활체육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떤 이제 앞으로 사업 노력을 해 주실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먼저 위원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공감을 하고요.  단순히 엘리트 체육뿐만이 아니라 연수구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지역적 특성이나 공간들을 활용해서 우리 주민, 구민들께서 카누라든가 해양스포츠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우선은 저희가 시비를 한 72% 정도 지원을 받아서 올해 송도달빛공원 유수지 이쪽 공간에다가 해변축제하고 현재는 연계해서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구민 카누 체험교실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이거는 좀 일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상시적으로 구민께서 카누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현재 카누단에 있는 관계자분들하고도 고민을 하고 있고 또 하나는 연수구가 카누단을 신설했기 때문에 카누단이 그냥 단순하게 연수구 카누단이 아니라 좀 브랜드 네이밍도 해서 구민들께서 엘리트 체육에 대한 관심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카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카누단 감독님 인터뷰하신 것도 보니까 앞으로 뭐 해변, 또 이 사업내용에도 나와 있지만 해변축제나 능허대축제에서도 또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실 예정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또 더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해 주셔서 생활체육에, 엘리트 체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니까 주민들도 또 즐길 수 있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생활체육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부위원장 박민협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중요 부서를 돌아서 체육청소년학과에, 청소년과로 오신 과장님,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먼저 107쪽에 예산액을 보니까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대상자 확대와 체육시설 운영비로 약 2.9%가 증가가 됐거든요.  이게 그러면 저희 체육회에 지원사항이 달라진 건가요, 아니면 어디에다 쓰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은 저희가 바우처 사업으로 저희가 직접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국시비, 국·시·구비 매칭사업이고 또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고 해서 전년 대비 예산이 증액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예산 그러니까 바우처 사업을 확대한 거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이제 사업의 추진과정을 간단하게 보고드리면 이게 이제 저희가 동이나 이런 데 안내를 통해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저희가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 수요를 조사를 받아서 적정요건이 되는 스포츠강좌 바우처의 지원요건이 되는 학생들이나 이런 대상을 대상으로 해서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계속 수요가 좀 늘고 인기 있는 강좌기 때문에 예산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박현주 위원  저희가 참 아쉽게 생각하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체육청소년과 신설됐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어떤 사업을 하고, 어떻게 어떻게 유지가 되고 하는 것은 과장님이 사전에 오셔서 함께 설명을 했으면 이렇게 저희가 새로 질의를 하는 시간이 많지 않고 이해를 좀 확실히 도울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어요.  저는 저 혼자만 그러니까 그런 줄 알았더니 모든 공히 위원들한테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디테일하게 질의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전 다음번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112쪽에 체육시설 현황이 있는데요.  가상체험 체육시설이 뭔지 그게 조금 궁금해서요.  112쪽에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이거는 저희가 스크린골프라든가 이런 거 체육시설업을 등록을 받는데 그런 게 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가상체험이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 있는 뭐 이런 거 있는 그런 업체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박현주 위원  가상체험.  예, 알겠고요.  
   그다음에 이 카누단 운영하는 거에 대해서 지금 동료 위원들도 그렇고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카누단 저희가 운영하는 데에 연습하는 거나 우리 그 송도2교 앞쪽이 규격이 있나요?  그러니까 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이 가능한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제가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우리 해저 강폭이 현재 한 72m 정도 됩니다.  근데 이제 72m에서 들어설 수 있는 어떤 레인 폭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보통 우리 구에서는 전국대회나 이런 부분을 유치를 못 하고 대부분 지방에서 강을 끼고 있는 예를 들어서 부여라든가 아니면 다른 데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한번 적정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격인지는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다만 연습하고 그다음에 생활체육만 가능한 그런 거죠?  카누협회에서 전에도 그 지역을 이용해서 협회가 이루어졌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젠 저희가 직장인경기부가 됐잖아요.  그러면 주로 연습 어디서 할 예정인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거기서 하고 있고요.  저희가 전지훈련을 지방으로 많이 떠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그것도 지역의 한계 때문에 전지훈련이 많이 이루어져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저희가 주로 이제 카누단 같은 경우에는 지방에 전지훈련을 통해서 훈련을 하고 기본적으로 또 우리 송도 지역에서도 활동을 하고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런 걸 충분히 하고 고려해서 그다음에 저희가 운동경기부로 했으면 선수들도 그렇고 훨씬 효과적으로 더 쓸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시로 있었을 때도 그렇게 연습을 한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시에 있을 때는 주로 어디서 연습을 했을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시에서도 마찬가지로요.  그러니까 저희가 종목 교환을 한 거고 그대로 시에 있을 때처럼 연습경기장이라든가 전지훈련 현재는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고 저희가 다만 이제 카누단에서는 시보다는 연수구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선수들이나 감독들은 전보다 기대를 가지고 있고 저희도 많은 지원을 할 것이기 때문에.  
박현주 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카누단이 운영할 때도 저희 2교 밑에서 연습을 했다는 얘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박현주 위원  그리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여기 해당 과 맞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박현주 위원  129쪽에 저희 공유자전거, 주민 공유자전거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오는 게 뭐냐 하면 사실 겨울에는 공유자전거가 많지 않잖아요.  많지 않을 때에도 많이 담겨 있어갖고 막 길에 널브러져 있고 쓰지 않고 그다음에 눈 사이에 박혀 있고 막 이런 게 되게 많아요.  그러면 이게 수요가 있을 때는 많이 내려놓는 게 맞지만 수요가 없을 때는 좀 적게 내려놓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야지 이게 너무 방치된 것처럼 관리가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보통 이제 공유자전거가 저희가 이제 공식적으로는 잘 아시겠지만 카카오T하고 협약을 체결해서 저희가 보통 주차장이라든가 안내표지판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관리하고 여러 가지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무질서한 부분에 대해서 정리하는 부분은 저희가 그쪽에 실무자하고 계속 연락을 하면서 기본적으로는 송도 지역에 있는 지역은 하루에 2번씩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저희가 연락을 하면 보통 한 30분 내에는 다 정리를 하는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구민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더 그쪽하고도 얘기하고 저희 쪽에서도 행정적으로 현재 안 그래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런 부분이 어떤 법령이나 제도적으로 우리 조례상에는 할 수 있는지를 검토를 했었습니다.  했는데 현재 국회에서 현재 관련 법안이 법사위까지 가 있는데 지금 경찰청이라든가 행안부라든가 아니면 기재부라든가 이런 데서 또 여러 가지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 때문에 법 자체가 통과가 현재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저희가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해서 그런 게 좀 원만하게 지금 제도적인 부분이 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되면 저희가 충분히 그런 거 되는 대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제도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지금 관리적인 측면에서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수요나 공급이나 그다음에 관리하는 거에 대해서 계절적으로도 그렇고 그다음 공간적으로도 그렇고 충분히 하셔야지 연락해서 30분에 가는 건 얼마든지 가능해요.  근데 그걸 매 건 할 순 없잖아요, 그렇죠?  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래서 동시에 그런 거를 이렇게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그다음에 또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건의를 한다든지 하고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관리 감독 철저히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청소년 문화 육성 및 지원에서 방금 업무보고 때 말씀하신 거 보니까 청소년재단을 설립할 예정인데요.  맞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근데 이 책 어디에도 청소년재단에 대해서는 업무보고가 없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향후 계획에.  
박현주 위원  향후 계획에 한줄이요?  예?  아니, 청소년문화재단 그렇게 가볍게 넘어가도 될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까지 저희가 일정을 보고드리면 이제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단계에 있고 3월 초순경이면 기본계획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나와야 구체적으로 이제 보고를 드릴 수 있는데 현재의 단계에서는 청소년재단을 만드는 데에 대한 어떤 그런 로드맵을 빠짐없이 지금 검토하는 단계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현재 이 보고 내용에 시점이 이 보고서 작성할 때 시점하고 조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박현주 위원  과장님,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래서 초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 지금 저희가 2월 말이라 어떤 계획이 어느 정도 나와 있으면 저희 청소년재단 의회하고 함께 의논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거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당연히 그렇게.  
박현주 위원  그럼 유인물이라도 갖다주시면서 “이렇게,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까 처음 얘기한 것도 과장님께서는 “공감합니다.” 얘기 없으셨고요.  그다음에 이 청소년 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문화재단을 할 예정이라고 얘기했거든요.  저희들하고의 소통이나 저희들하고의 관계를 생각해서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보시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저희가 이제 1월 한 중순쯤에 청소년재단에 대한 어떤 구상이 나왔고 현재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아직 청장님께도 보고가 안 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어느 정도 지금 3월 8일 정도쯤 돼야 기본적인 계획을 청장님께 보고를 하는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에 그런 게 아직 보고 시점상의 어떤 문제지 저희가 위원님께 뭐 이렇게 보고를 안 드리려고 하거나 그런 의도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저는 청소년 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해서만 보고 받은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전종선 과장님, 체육청소년과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질의에 앞서가지고 저기 신속하게 민원 처리를 해 주셔가지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시켜 주신 점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7쪽에 유소년 스포츠단 육성 지원 강화 관련해가지고 지난번 행감 때도 이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유소년 스포츠단에서 폭행 사건이 있었던 거는 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그거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뭐 여기서 다시 그 부분을 세세하게 말씀드릴 것은 아니라고 보고 아무튼 유소년스포츠단이 지방대회를 가서 합숙을 하는 과정에서 보면 선수들끼리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을 수도, 발생도 했었던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때는 답변이 저기가 같이 우리 여기 행정 직원이 같이 동행을 해서 그런 걸 방지하는 그런 관리를 해 나가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129쪽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관련돼가지고 지금 자전거 보험을 들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동부화재하고 현재 계약 체결 중에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그래요?  거기에 지금 개인 이동형 장구에 대한 보상 내용도 포함되어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지난 의회 때 이렇게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한번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전기자전거하고 자전거하고는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PM이라고 이제 아까 뭐 킥보드라든가 이런 부분은 현재 가입이 안 돼 있고 그래서 그 가입이 안 된 사유를 보니까 이게 현재 자전거에 대해서는 어떤 이제 근거 규정이 명확한데 그게 지금 현재 저희 우리 구에서는 약간 업무가 이원화돼 있다 보니까 강남 같은 경우는 지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그래서 검토만 하시지 말고 그게 이제 지난번에도 와서 어려움이 있다라는 것 중에 하나가 전동킥보드, 전동형 이런 걸 다 가입시키려면 보험료가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어렵다 그랬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공유자동차들에 대해서는 업체 사업자들에서 보험을 들어줄 거고요.  개인형에 대해서만큼만 든다면 강남구 사례처럼 그렇게 크게 비용이 증가되지 않고 보험을 가입할 수 있고 보상을 해 줄 수 있다라고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반드시 포함되는 게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으니까 다시 한번 그 부분을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검토를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끝으로 한 가지 그 저기 청소년 문화 육성 지원에 관련돼가지고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청소년 문화의 집하고 수련관하고 진로지원센터를 방문했을 때 많이 협조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대신 그때 우리 청소년 문화의 집이 연수구에 지금 1군데밖에 없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방문을 계기로 해서 관심을 좀 가져보면 청소년활동법에 의하면 청소년 문화의 집은 각 읍면동에 1개 이상 설치 운영하는 것을 의무로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근데 물론 이제 법령으로 이렇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론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1군데만 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뭐 이렇게 송도1-5동에 1곳이라든지 이런 식으로라도 해서 거점 저기를 좀 문화의 집을 추가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드리는데 어떠신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현재 이제 법상에 청소년활동진흥법상에는 청소년 문화의 집은 원래 읍면동에 1개소 이상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제 저희가 이와 관련해서 전국적으로 보면 청소년 문화의 집에 전국적으로 현재 기준으로 한 330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를 다시 유형별로, 자치단체 유형별로 비교를 해보면 이제 특·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보통 1개 정도 갖고 있고요.  범위가 넓은 이제 도 단위에서는 2-3개 이렇게 돼서 평균적으로 자치단체에서 한 1.4개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읍면동에 하나씩 설치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공감하지만 여러 가지 수요라든가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늘려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예, 하여간 저희도 지금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도 2018년도에 제정돼서 되어 있고 하니까 그런 거 기반해서 청소년들이 연수구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이런 영역을 확보해 주실 필요는 있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번에 청소년수련관이 이제 송도에 신규로 건립되잖아요.  그러면 기존에 있던 지금 쓰고 있는 그 시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뭐 어떤 식의 운영 방안 같은 게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도 이제 청소년수련관이 2025년 12월 넘어가면 이제 이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유휴공간에 대해서 현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 청소년정책과하고도 계속 지금 의논을 하고 있고 다만 이제 시의 청소년정책과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시설로 쓰려고 하는 의지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좀 사전에 빨리 구체화가 돼야 저희가 우리 관련 유사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논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조금 아마 시간이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좀 저희가 서두르고 재촉하는 상황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이거 연수구 관내에 그래도 좋은 시설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활용하는 게 옳겠다라는 생각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적극적으로 시와 협의하셔가지고 좋은 결실을 좀 맺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1번, 연수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관련인데요.  지금 우리 연수구에서 장애인선수들에 추천한다 그러면 대표종목을 댈 만한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구 차원에서 장애인에 대한 체육 관련해서는 현재 뭐 특별한 어떤 지원 정책은 없고 다만 이제 시에서 광역적으로 하는 사업은 좀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연수구에 장애인체육 종목 중에서 보치아라고 하는 종목이 있어요.  근데 이제 관내 거주하는 선수들이 굉장히 우수한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있는데 이 선수들이 이제 기량은 좋은데 연습할 공간이 없어갖고 지금 타구에서 이제 훈련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다면 보치아 종목에 대해서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분 말씀드리고요.  8월에 그러면 창립해서, 창립총회해서 아예 그냥 생기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지금 현재 못해도 아까 그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려면 우리가 이제 국민체육진흥법상에 장애인체육회의 법적 성격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희 우리 구에 있는 장애인체육회 활성화 조례에서 보면 법인으로만 가능하게 돼 있는데 저희가 상위법상에는 법인하고 단체가 모두 가능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도 일반 단체로 되어 있고요.  다만 체육회는 법인으로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가령 법인으로 하게 되면 저희가 정관을 만들고 이사회도 구성해야 되고 여러 가지 좀 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상위법에 국민체육진흥법상에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대한장애인체육회 밑에 시도 산하도 전부 다 단체로 규정돼 있는 걸 감안할 때 이 부분은 개정을 해 줘야 저희가 위원님께서 도와주신다면 8월 정도쯤에 충분히 설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한성민 위원  예, 아무쪼록 이제 기대가 가는 사업인 만큼 잘 추진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요.  
   그리고 이어서 신규사업2번, 직장 운동 경기부 카누단 운영 관련해서 지금 시에서 우리 구로 카누단이 온 지 얼마 안 됐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안정화되기는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관련해서 카누 선수단들이 지금 어디 숙소에서 지금 훈련하고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지금 현재 카누단은 미추홀구 용현5동에 있는 숙소를 현재는 사용하고 씨름단은 씨름단대로 종전에 저희가 하고 있는 태평아파트 쪽에 사용을 하고 다만 시에서 지금 숙소를 선학동 일대에다가 지으려고 계획을 갖고 있고 그게 이제 지어지면 저희에 있는 태평아파트 쪽으로 옮기고 미추홀구 쪽에서 옮기려고 지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예, 어쨌든 우리 구로 들어왔으니까 숙소도 우리 구에 있는 것이 맞다 생각이 들고 앞으로 그 부분들 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희 신설된 과가 체육청소년과예요.  근데 지금 일단 업무상으로는 비율이 체육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기존에 저희 이제 청소년에 대한 과가 타이틀을 가지고 생긴 만큼 거기에 대한 것도 좀 고려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지금 저희가 그 보조자료로 받은 거에 보면 다른 과들은 앞에 다 이제 팀별 업무분장이 나와 있는데요.  저희 이제 체육청소년과는 그 부분이 일단 누락이 돼 있어요.  그거는 한번 정리해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윤혜영 위원  앞에서 많이 질문한 거 공통된 거는 조금 제외하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리틀야구단은 그러면 현재 동계전지훈련 중인가요?  지금 118쪽에 보면 일본에 갔다고 되어 있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갔다왔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 갔다왔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윤혜영 위원  이게 매년 이렇게 동계훈련, 하계훈련 이렇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동계훈련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동계훈련.  그러면 이제 축구단, 야구단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해외도 가고 국내도 가고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축구단 같은 경우에는 우리 좀 겨울철 기온이나 시설들을 감안해서 주로 남부지방에 이제 뭐 작년에 해남을 갔었고 목포라든가 해남 이런 식으로 가고 있고요.  그다음에 야구단은 올해 이제 일본으로 갔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많이 배워왔을 것 같고 저희가 이제 작년부터 계속 야구단, 축구단 이런 행사들을 참여하는 내용들을 공유를 받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단, 저희가 이제 사실은 좀 이렇게 일정이 가능하다면 가서 응원도 하고 이런 게 됐으면 좋겠는데 늘 이제 갑작스럽게 받고 일정이 안 되다 보니 늘 마음만 보내고 있다는 점 그 말씀도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계속 공유 부탁드리고요.  혹시 이제 가능하다면 한번쯤은 저희 이제 상임위로 이렇게 된 만큼 응원도 한번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람도 한번 전해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장애인체육회에 대해서 저는 궁금한 게 주요 내용에 장애인체육동호회 지원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저희 관내에 장애인체육동호회가 몇 개 정도 파악이 돼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현재 파악하기로는 한 60개 이상의 동호회가 있고요.  
윤혜영 위원  60개 이상.  생각보다 많네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활동 중에 있고 인천시 장애인체육회를 통해서 일부 단체는 조금 지원 받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윤혜영 위원  사격팀 이런 건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들은 것 같거든요.  저희 관내에 소속돼 있는 분들도 계시고.  이런 것들은 조금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연수구체육회처럼 어떤 게 이제 향후 저희가 지원대상인지 어느 정도 활동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은 좀 사전보고가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렇게 체육회가 설립이 되고 나면 저희가 이제 이전과 이후가 분명히 다르겠죠?  이제 그 동호회분들은?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전국적으로는 149개 이제 기초자치단체가.  
윤혜영 위원  인천시는 최초라고 제가 들은 것 같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인천시는 얼마 전에 동구에서 올해 1월 출범을 했고요.  인천시하고 지금 공교롭게도 대구하고가 장애인체육회에 기초단체가 거의 전무하고 다른 데는 비교적 많이 지금 설립이 돼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사실 저희가 또 연수구체육회가 있어요.  그동안 이렇게 진행해 왔던 거 보면 체육회가 이제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많이 봤었고 그런 것들을 감안해서 운영을 하겠지만 새로 이렇게 출발하는 만큼 이거 때문에 또 체육회가 더 줄어들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뭔가 좀 형평성에 맞게 같이 뭔가 나갈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체육회는 기존에 엘리트 체육하고 생활체육회하고 합쳐지면서 통합이 됐고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는 또 이제 이거와는 별개대로 국민체육진흥법상 별도의 단체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연수구에서는 사실 장애인체육과 관련해서 인천시에서 일부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거의 사각지대에 있었고.  
윤혜영 위원  사각지대에 있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그리고.  
윤혜영 위원  특별히 이게 갑자기, 갑자기는 아니겠지만 이렇게 만들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도 이제 중간에 1월 8일에 와서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얘길 들었고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제 건의를 들었고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윤혜영 위원  필요성이 어떤 부분이?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필요성이 현재 우리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이 연수구에 총 1만 4천여분 이상이 계십니다.  
윤혜영 위원  그분들이 모두 이렇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건 아닐 테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진 않고요.  저희가 한 현재 장애인체육 활동하시는 분이 한 600-700분 정도 그렇게 활동하고 계시는 건데 그거는 이제 저희가 체계적인 지원이 없어서 좀 적을 수도 있고 아니면 또 장애인체육회에서 보통 이제 우리가 체육회를 만들면 지원하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윤혜영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게 큰 과업으로 이렇게 진행되는 만큼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계속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2번에 보면 저는 이제 주민과 함께 하는 무료 카누교실이 있는데요.  그러면 우리 주민들이 이렇게 이용할 수 있는 카누는 몇 개가 확보가 되어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유효 카누는 한 15개 정도.  
윤혜영 위원  이게 저희가 카누단이 하는 거 외에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게 15개가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고요.  
윤혜영 위원  기억하기로?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12개나.  
윤혜영 위원  근데 지금 여기 주신 보고서에 보면 프로그램들 중에 이제 이게 아무래도 물에서 하다 보니까 안전교육이 사전 필요할 것 같고 수상 안전교육 및 생존수영 이론교육이 같이 들어가 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은 언제쯤 수립이 될까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저희가 이 행사가 지금 8월 정도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윤혜영 위원  단순한 체험인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는 지금 모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어떤 행사 이벤트성으로 계획이 돼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구민께서 늘 이렇게 체험하실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사실 여기 부과된 수상 안전교육 이런 것들은 굉장히 좋다고 보이거든요.  이런 게 공간적인 부분을 어디를 사용하게 될는지가 좀 궁금한데 이런 계획들이 서면 이렇게 이제 업무보고 시간 이외에 사전에 조금 공유를 해 주시고요.  그런 공간적인 면들 특히 이제 대상도 조금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도 많이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 청소년재단뿐만 아니라 이 장애인체육 어떤 계획이 수립되거나 이번에 새로 신규로 수립되는 사업 중에서 현재 좀 구체화가 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께 충분히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24쪽인데요.  작년에 저희가 행감 할 때 그리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린 부분인 것 같아요.  지금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저희가 이제 능허대축제랑 같이 이루어집니다.  능허대축제에 사실은 이제 우리 모든 사업들이 최종적으로 능허대축제에 많이 합쳐져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그게 이제 장점도 있을 테고 단점도 있을 텐데 사실은 이제 많은 분들이 체육대회에 몰입을 하다 보니 거기 부가적으로 많이 이루어져 있는 그런 부스나 이런 거에 체험을 못 하시는 거예요.  이게 과연 맞나 작년에 행감 때도 그런 얘기들이 쭉 나왔었거든요.  혹시 조금 일정을 조율을 해서 이분들이 이제 능허대축제에 조금 더 이렇게 자유롭게 참여도 하고 저희가 야심차게 여러 부스나 여러 가지들을 많이 준비를 한다면 주민, 물론 이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도 중요하겠지만 저희 구민들이 참여하는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가장 구의 행사에 협조를 많이 하는 분들이 체육대회에 참여를 하시는데 정작 이분들은 그 체육대회 때문에 할 수가 없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구민들의 바람이기도 하거든요.  좀 고려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히 몇 가지만 더 체크하겠습니다.  126쪽에 보면요.  연수구체육회 운영 지원에 올해 8월에 종목단체 토론회 개최가 있어요.  이건 어떤 의미인지 기존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이거는 뭐 어떤 별도의 사업이라기보다는 저희가 매년 종목단체.  
윤혜영 위원  매년 해 오던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매년 하는 겁니다.  저희가 운영비를 주면 운영비 범위 내에서.  
윤혜영 위원  종목단체 토론회를 매년 개최를 해왔다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체육회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워크숍을 의미하는 건가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런 건 아닙니다.  
윤혜영 위원  그건 아니고.  이거 해왔던 내역들을 조금 알고 싶습니다.  저는 이게 신규사업으로 파악을 했거든요.  어떤 의미인지 종목별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운영 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계속 제가 얘기해 왔던 건데 배드민턴 그뿐만이 아니라 저희는 생활체육이 있어요.  이게 쭉 패턴을 보면 이제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부분에서 이제 생활체육을 진흥하고 있고 실제로 우리가 운영하는 여러 이제 센터에서 실제로 강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강습을 하고 나면 이분들이 이제 좀 더 하고 싶은 의미에서 이제 동호회를 만들게 된단 말이죠.  실제 저희 이제 그런 우리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그런 센터에는 동호회들이 이제 직접 들어가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어느 정도 할애가 되어 있는지 일단 궁금합니다.  저희 지금 나와 있는 여기 여러 가지 면에 동호회가 활용할 수 있는 면은 몇 면이나 있는지.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 부분은 제가 미처 전체를 한번 파악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대략적으로는 좀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나 이제 송도 지역 같은 경우에는 많이 부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체 체육시설을 전부 다 이제 현장점검을 하고 이제 확인했을 때 굉장히 수요가 배드민턴 특히 실내.  
윤혜영 위원  그뿐만이 아니라 예, 맞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래서 저희가 현재 당장 시설을 확충하는 부분은 연수구 여러 가지 시간적이라든가 재정상에 좀 많은 비용이라든가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안 그래도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그런 아주 근린 주거지와 가까운 학교에 다목적 강당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연수구에 49개 학교 중에서 한 20여개 정도만 현재.  
윤혜영 위원  20여개.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윤혜영 위원  송도에서는 몇 군데가 열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윤혜영 위원  송도에는 몇 개 학교가 협조하고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제가 뭐 송도 지역하고 구분을 해서 확인은 못 했습니다만 아마 송도 지역에서도 꽤 하고 있지만 송도 지역이 원도심 지역보다 많은 개방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윤혜영 위원  그렇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이 부분은 저희뿐만이 아니라 이 자리에서 저희가 필요하면 또 위원님과 같이 연대를 해서 학교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개방의 의지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최우선 과제로 이게 좀 예산이 크게 들진 않지만 실제적으로 효과는 굉장히 높은.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여러 위원님들께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사실 이게 몇 차례 과장님하고 얘기도 나눴었고 실제로 많이 노력하는 것도 알고 있어요.  근데 이제 사실은 성과가 보여야 되는 거거든요.  근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근거리에 필요하거든요.  동호회가 주로 활동하는 범위 안에 이게 그러니까 가능하다면 그런 시설들을 이제 학교 측의 어떤 협조도 중요하겠고 차후에 이제 우리 구에서 어떤 건물을 짓거나 하는 그런 계획이 있을 때 이런 것들이 담겨 계획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들도 말씀드려 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위원님께서 배드민턴 관련해서 여러 번 말씀.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진행 중인 게 있습니다.  이게 이제 성과가 나오면 저희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국장님, 마이크 켜고 하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지금 진행 중인 게 있어가지고 성과가 나오면 말씀드리고 지금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도 있습니다.  그건 추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배드민턴 장소 확보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건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왜냐하면 민원적인 걸 떠나서 실제로 이제 각 동호회에서 이걸 이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이게 사실 동호회를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학교 담당자를 만나, 누구를 만나서 이거를 해결을 할 것인가부터 단순하게 취미로 시작한 그런 운동에서 이런 고민까지 해야 되나 하는 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이거는 사실 관에서 좀 해결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우리 구에서도 운영하는 그런 체육시설 중에 배드민턴장이 몇 개 있지만 굉장히 이거 줄서서 기다려야 되고 꽉 찹니다.  
윤혜영 위원  맞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확인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가능하다면 이런 거는 진짜 어떤 토론의 장도 필요할 것이고 이렇게까지 주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거는 정말 어떤 학교에서 모르지 않는다면 실제로 굉장히 이게 좀 아이러니한데요.  학교에서 이제 퇴직하신 많은 선생님들이 실제 그 동호회를 많이 참여를 하세요.  근데 이분들이 학교에서는 문을 닫고 계시면서 나와서는 이제 이거를 하고 싶다는 걸 그제서야 아신다는 거죠.  그 중간에 그 연결은 우리가 해야 되지 않을까 그 마음을 여는 데 있어서 그런 어떤 공론의 자리도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추가 질의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질의를 못 드렸었는데요.  현재 체육과에서 송도체육센터 지금 시설관리공단 위탁해서 운영이 되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관련해서 전에 보니까 이제 회원분들께서 프로그램 수강 등록하시잖아요.  근데 보니까 그 수강 등록이 어떤 특정 시기에 몰리는 것 같더라고요.  보통 연초에 몰리나요?  아니면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시기가 있는 것 같던데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저희가 수강 등록이나 이런 거는 어떤 프로그램에 따라서 월별로 하는 것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한번 확인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은 게 전에 보니까 회원분들이 한날 같은 날 동시에 회원 등록을 하는 날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센터에 오셔서 카운터 앞에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던데 이게 수강생들이 동시에 신청이 몰리다 보니까 서버에 부하가 생겨서 신청을 좀 어려워하는 제가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게 또 이렇게 휴대폰 조작하시는 거 어려워하시는 연령대분들도 많으시고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저번에 시설관리공단 확인해 보니까 서버 증설 관련해서 예산이나 이런 분들을 요청하려고 한다라고까지 제가 알고 있었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민원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제가 기억하기로는 수요일 그러니까 매월 몇째 주 수요일 그다음 주, 그다음 달 거를 수강신청을 받는데 이제 그게 공교롭게도 이제 공휴일이어서 보통 당직자가 서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에 처리가 늦어서 일부 어떤 분들은 어떤 서버상의 문제로 어떤 시청을 못 한 경우도 있었고 또 좀 전에 말씀하신 어르신들이나 이런 분들은 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아무튼 공단하고 협의를 해서 최적의 대안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이게 사실 굉장히 생활적인 불편을 야기하는 문제기 때문에 그런데 만약에 이게 어떤 서버를 증설한다는 것이 이런 그런 마찰을 빚는 것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거기에 또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구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잖아요.  만약에 그렇다면 그 프로그램 등록하는 시간대를 조정한다든지 해서 좀 최적의 안을 마련하는 그런 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그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인천뿐만 아니라 다른 저희하고 유사한 어떤 체육시설의 운영현황에 대해서 파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처럼 운영하는 데도 있고 시기를 그때그때 달리해서 뭐 이렇게 공단 직원 근무시간 내에 신청 받는 경우도 있고 한데 특별하게 어떤 것이 장점이고 단점이고 이런 부분을 확인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런 부분 신경 써 주셔서 불편함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좀 드리고 싶어서.  학교 생존수영 관련해서 최근에 제가 시설관리공단이랑 미팅을 했었는데 나름 준비하고 있는 게 있더라고요.  실제 문제된 학교에서 사안이 발생했던 학교에서 지금 올해 생존수영 공간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지금 애로를 많이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외 부분에서도 저희가 좀 이렇게 준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사항을 좀 이렇게 교육청이나 이렇게 협의된 사항 안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참여, 이렇게 학교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과장님도 같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학교의 어떤 수요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가 제대로 이제 활용이 돼서 생존수영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잘 챙겨 보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체육청소년과가 이제 상임위가 바뀌다 보니까 관심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과장님, 체육청소년과는 체육을 청소년들만 담당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보통 이제 법상으로는 9-24세까지가 청소년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여기서 청소년과에도 업무는 다 기존 어르신들이라든가 다 하고 있다는 거죠?  청소년만 관리하는 게 아니고.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러니까 저희가 일반적인 체육 부분은 나이 구분 없이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국환  다 하는 거죠?  우리 예를 들어서 연수구체육회도, 체육회는 기성세대들이 많잖아요.  연수구체육회 나왔으니까 그러는데 종목이 몇 개나 있죠, 지금?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지금 현재 31개 종목단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31개.  인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그러면?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구체적으로 인원까지는 하여튼 31개 종목단체가 현재 정회원으로 되어 있고 준회원, 인정 단체까지 하면 40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인원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한 40개 정도 되는데 지원비는 1억 7천만원 정도 카누는 한 10억원 정도 되거든요.  카누는 한 10-11명 갖고 하는데 물론 시에서 한 7억원 정도 준다고 하지만 연수구체육회 지원이 너무 적은 거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체육회 부분에서는 이제 엘리트 체육 부분이 있고 생활체육 부분이 있는데 이제 기존에 있는 여러 가지 체육회 자체에 체육지도자라든가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삭감이나 이런 부분이 없이 계속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다만 생활체육 부분에서 종전에 구청장배 체육대회가 있고 생활 뭐 협회장배대회가 있는데 협회장배대회는 현재 지원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다소 예산이 조금 이렇게 줄어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번 잘 파악해가지고요.  어차피 체육을 통해서 주민들이 건강하면 의료비나 이런 거 여러 가지 보탬이 되잖아요.  삶의 질도 높아지고, 그래서 관심을 좀 갖고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다른 것들은 다 있는데 지금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 같은 것도 관리하잖아요.  그러면 연수구 앞바다에 바다가 많잖아요, 연수구 송도에.  그거 뭐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조례도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아직까지 그 단계까지는 현재 접근을 못 하고 있고요.  그 부분도.  
○위원장 김국환  조례를 만들어야 동아리들도 쓰고 그러잖아요.  시는 만들어졌어요.  시는 하는데 구는 그게 했는데 안 만들더라고요, 이게.  그래야 동아리들이 활동을 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이왕 하는 거 좀 송도국제도시가 요트도 띄우고 카누도 띄우고 이렇게 해서 선진국처럼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런 제도를 풀어줘야 되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예.  
○위원장 김국환  부탁드릴게요.  
   그다음에 공원 내 체육시설 개보수 같은 거 하잖아요, 이것도.  그러면 주기별 하는 체크리스트 같은 거 어디 볼 수 있나요, 거기서?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저희가 이제 시설공단에 위탁을 하고 있고 다만 또 저희 차원에서도 계속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수시로 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얼마 전에 전체 체육시설을 한번 둘러봤습니다만 좀 이게 너무 편차가 크더라고요, 지역별로.  체육시설이 송도 지역은 생활체육시설이 굉장히 잘돼 있고, 이쪽 원도심 쪽에서는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이번 추경에 지금 반영하려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원도심 같은 데는 체육 이렇게 하면 녹슨 데도 많고 그러니까 지금 업무분장에 보니까 관리 뭐 이렇게 운영을 한다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봐가지고 관리를 하고, 안 하고 체크리스트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화장실 같은 데도 체크리스트 하잖아요, 그게.  녹이 슬어가지고 이게 애들이 하면 옷에 묻고 이렇게 입에도 들어가고 할 수 있어요, 이게.  그래서 그런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한번 공단하고 다시 살펴봐서 꼼꼼하게, 한번.  
○위원장 김국환  그런 관리를 우리 체육청소년과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도 하는데 관리도 여기서 합니까?  운영도?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저희가 학교밖지원센터 같은 경우에는 이제 위탁을 해서, 카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 위탁을 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관리는 여기서 할 거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여기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것도 철저히 해 주세요.  요즘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많아요.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학교 이런 건 잘되는데 학교 밖에 나오는 청소년들은 관리가 좀 안 되는 것도 있어요.  지금 연수1동에 지금 연수2동인가 여기 1동에 거기도 없어지고 그러는 것 같은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또 요즘은 학교 다니다가 자퇴를 해가지고 그냥 검정고시로 가는 사람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현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소장님하고 학교밖지원센터 소장님하고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문제 그런 부분 그다음에 수요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연수구가 특히 10개 군구 중에서 가장 학생 수도 많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잘 한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떤 수혜에서 누락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학교 청소년 밖에 애들 보면 집에서도 버림받고 학교에서도 버림받고 이런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 친구들은 잘 보살펴 줘야 하고 해야 한쪽으로 빠지지 않을 것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 부탁드릴게요.  
   윤혜영 위원님, 마지막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죄송합니다.  이게 그때 같이 현장에 갔었죠.  연수구진로지원센터 그때 같이 들으신 하자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전종선  그날 저희도 같이 이제 수행을 하면서 그날 바로 저희가 견적을 요청했고요.  이번 추경에 바로 요청할 것입니다.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잠시중지)

(14시 04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다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지원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성순 교육지원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8일자로 발령 받은 교육지원과장 안성순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김국환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육지원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병철 교육지원팀장입니다.  
   류부형 교육특구혁신팀장입니다.  
   심은미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교육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안성순 과장님도 송도2동장 하시다가 오셔가지고 업무 파악은 다 하셨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열심히 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현장에서 있다 보니까 더 많은 것을 이렇게 해서 빨리 파악할 것 같아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접목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업무내용은 계속 반복적으로 들었기 때문에 특별히 질문드릴 사항은 없고 일단 지속사업 중에서 교육경비 지원 관련해가지고요.  무상교복 지원하는 게 지금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무상교복 지원은 저희 이제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한 올해도 5억 4천만원 정도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이거는 교육청 주관사업으로 구 부담금 20% 정도 저희가 교육청으로 보내면 거기서 교육청 부담금 또 해가지고 합해서 교부금을 지원하게 돼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교육청으로 가서 교육청에서 합해서 이렇게 각 개인들한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분담금을 지출을 하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제가 고등학교 운영위원회 들어가서 이렇게 활동을 하다 보니까 신년 초에 교복 관련돼서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게 1인당 7만원인가 이렇게 교복 지원금이 개개인들한테 지원이 되나 봐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30만원으로 잡혀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30만원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기형서 위원  아니던데.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무상교육 교복 지원이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그게 일부만 되고 있는 거 아닌가.  체육복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일단은 교복만 그렇게.  
기형서 위원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기형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제가 들으면서도 말은 무상 지급이지만 저기가 실질적으로 그렇게 안 되고 있다라는 저기를 받아가지고 질문을 드렸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30만원 인당 그건 한번 제가 다시 파악을 해가지고 별도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교육경비 지원이 계속 제가 의원 생활하면서부터는 63억원에서 40억원으로 줄었다 다시 32억원으로 구 재정이 녹록지 않아서 그렇게 줄고 있는 거 자체는 조금 더 우리가 신경을 써서 현실화시킬, 조금 더 이렇게 삭감을 해 나가 저기 삭감 폭을 늘릴 게 아니고 조금 더 저기를 예산을 늘려 가는 이런 방향으로 전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잘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교육경비 보조금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저희 교육경비 보조금이 대체적으로 구의 예산의 몇 퍼센트라고 지금 나와 있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지금 32억원 아, 교육경비보조금을 저희가 편성.  
박현주 위원  예산에 편성할 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4.1%까지 아, 전체 예산으로 따지는 건 아니고요.  지방세 저희 자치구 수입과 그다음에 세외수입을 합쳐서 한 2,400억원이 되어 있는데 그 2,400억원 중에 4.1%까지 편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98억원까지 편성을 할 수 있는데 저희가 32억원 정도 올해 편성을 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거에 본 위원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예산이 허락하는 한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는 질과 양적으로 연수구에서만큼은 선제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교육경비보조금이 주로 연초에 희망 학교의 요구에 의해서 예상이 되죠?  올해 어떻게 진행됐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일단은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 지원비가 있고 크게 나누면 프로그램지원비 그다음에 시설 개선 지원비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프로그램 지원비 같은 경우는 연초에 학교에서 이제 1년 동안 수업을 하셔야 되니까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 학교에다가 공문을 뿌려서 요청을 받아서 학교에 분배를 하는 그런 작업을 이미 해서 3월 초에 배부할 계획이고요.  시설비 같은 경우에는 학교 간담회를 실시한 다음에 거기 학교 사항들을 저희가 시설 같은 경우 눈으로 확인을 해야 되는 게 있어서 확인 좀 하고 한 다음에 한 6월 정도 저희가 5월이나 6월.  
박현주 위원  아, 아직 시설 개선에 대해서는 파악이 안 된 거네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학교 간담회를 거기 학교 사정도 있고 해서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이렇게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서 일정을 짜야 될 것 같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32억원이 총액인데요.  그러면 프로그램 진행비로 지금 몇 억원 정도 책정이 됐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여기에 무상교육 지원비하고 합쳐서 한 18억원 정도.  
박현주 위원  18억원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박현주 위원  그러면 나머지 14억원을 가지고 지금 환경 개선, 시설 개선을 해야 되는데.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시설 개선비 한 12억원 아, 9억원 정도 한 10억원 정도 되고요.  
박현주 위원  아, 10억원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정도 되고 또 사립유치원 지원비라든가 이런 게 조금씩 이제 포진하고 있어서 그런 것들도 이제 조만간 지급할 계획입니다.  
박현주 위원  지금 10억원을 지금 100여개소에 지금 시설 개선해서 해야 되는데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다 할 순 없고 우선 급한, 작년에도 지원해갖고 계속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한 곳 그런 걸 우선순위로 해서 당장 급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박현주 위원  시설 개선이 지금 교육청에서 나오는 그런 시설에 대한 그런 환경 개선이 또 있고 해서 비중을 작게 차지하고 있는 거는 맞는데요.  사실 프로그램으로 많이 구의 교육경비보조금은 쓰는 게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 지금 6월까지 오랜 기간 동안 수요 파악을 하기에는 예산도 빨리 집행을 해야 하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해서 빠른 그런 수요 파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경비보조금에 대해서 진행이 되는 거는 추후에 제가 본 위원이 질의를 하도록 자료들 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45쪽이요.  국제언어체험센터 공간 중에 글로벌 외국어 체험공간에 새로 만들어지는 곳들이 꽤 있는데요.  국제언어체험센터가 좀 더 많은 부분을 포함하게 되는 건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인력적으로는 이제 강사 한분과 보조강사 한분이 더 추가돼야 운영이 가능할 것 같고요.  기존에 있던 이용이 저조한 저희가 트램펄린하고 락 클라이밍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제 지식탐색관, 세계탐색관 또 스팀체험관 이런 식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말이 좀 더 이제 말이 국제언어체험센터인데 아직까지는 체험이 체험 부분이 좀 역할이 낮지 않았나 해서 체험도를 더 높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구성해서 저희가 한 9월 정도에 리모델링 마치고 운영을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러면 그동안은 외국어 체험공간을 임시적으로 폐쇄를 하거나 그렇게 되나요, 어떻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현재는 딱히 체험공간이라는 곳이 없고 수업이 진행되고는 있긴 하나 수업이 여태 강의식 수업이 주로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말만 국제언어체험센터고 실질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위원님들도 본예산 세울 때 그런 거를 다 감안해 주시고 세워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험공간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박현주 위원  구청장님 연두방문 때 정공으로 아주 심하게 얘기하셨던 글로벌 체험공간이 아마 이쪽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상거래도 하고 음식도 간단한 스낵을 사고팔고 하면서 영어에 대한 새로운 공간을 만들겠다 하는 그 체험공간이 이쪽인 것 같으네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럼 기존에 하고 있는 수업이나 이런 거는 지장 없이 잘할 수 있고 새로운 공간에 대해서는 리모델링 그다음 목적 변경해서 더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그런 이야기시죠?  ○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습니다.  
박현주 위원  계획서는 좀 더 자세히 해서 본 위원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아직 계획서가 안 나왔는데요.  나오면 바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계획은 아직 안 나왔고요.  9월이면 빨리 시행을 계획을 만들어 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먼저 국제언어체험센터에 이전에도 혹시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나요?  외국으로 가는 캠프?  이번에 보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올해 처음.  
윤혜영 위원  얼마 전에 설명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게 혹시 몇 분이나 모이셔서 어떤 설명회를 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건 제가 보고를 받지 못해서 담당 류부형 팀장...  
윤혜영 위원  보고를 받지 못하셨다고요?  24일에 있었는데.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죄송합니다.  보고를 받지 못해서 류부형 팀장이 대신 말씀드려도 될까요?  
윤혜영 위원  일단 말씀하세요.  
○위원장 김국환  나오셔서 하세요.  마이크 켜고요.  
○교육특구혁신담당 류부형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사업은 올해 언어체험센터에서 신규로 지금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지금 미국 LA에 있는 명문학교와 연계해서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을 한 3-4주 정도 미국에 있는 명문학교에 정규수업도 참관하고 아이들과 교류도 하고.  
윤혜영 위원  이거를 기획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서요.  처음에 제가 저희 관에서 하는 거라 이게 예를 들면 무슨 자매도시인지 아니면 어떤 명분을 찾아봤는데 일단 홈페이지상 제가 알 수 있는 거는 일반 어떤 유학원에서 하는 거랑 별반 다르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희 관에서 해서 어떤 우리 구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있다든지 이런 개념은 아닌 것 같고 일단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들은 일반적으로 하는 그런 어떤 유학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별반 다르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걸 기획하게 된 동기와 이게 이제 왜 이렇게 하게 됐는지 그걸 설명 부탁드릴게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일단은 이제 국제언어체험센터가 말은 ‘국제’자가 붙고 하는데.  
○위원장 김국환  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여태까지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  안에서 그냥 전에 하던 답습하는 식으로 강의만 받고 이런 식으로 했기 때문에 좀 우리 아이들은 올해부터는 이제 해외로 나가서 그래야 영어가 늘지 않겠나 이런 차원에서.  
윤혜영 위원  근데 신청은 일반 신청을 그냥 받아서 비용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이제.  ○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죠.  
윤혜영 위원  해서 하겠다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그래서 올해 이제.  
윤혜영 위원  제 생각에는 일단 먼저 제가 요구하고 싶은 거는 이거에 대한 어떤 나름의 계획서가 있었기 때문에 이게 섰을 것 같은데 이 사업을 계획하게 된 계기와 그리고 이제 설명회 때 어떤 자료로 설명을 하셨는지 그런 것들을 저희 위원님들한테 제공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냥 기본적인 제 생각에 저희 관에서 이거를 주도를 하게 됐으면 그래도 일반적으로 하는 거와는 조금 달라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용들을 좀 찾아봤는데 일단은 홈페이지상에 알 수 있는 건 별로 없어요.  일단은 과장님이 잘 파악이 안 돼 있으니까 이 내용들을 받고 나서 추후에 조금 설명이 필요할 것 같고 이거는 조금 과장님이 약간 누락하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이제 9월에 아까 이게 새로 리모델링이 돼서 진행이 되면 아까 말씀하신 한 2명 정도의 인원이 보강이 되면 원하는 수업들이 진행이 될 수 있는 부분일까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습니다.  이번 본예산 때도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로 이루어지는 예를 들면 지식탐색관, 세계탐색관 뭐 이렇게 체험관 이런 것들이 콘텐츠가 굉장히 많아지는데 그러면 수업들이 세분화돼서 많을 것 같은데 인원은 그 정도로 일단 충분하다고 본다는 뜻이다, 그렇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기존에 이제 저희가 위탁을 주고 있고 그 인원으로.  
윤혜영 위원  기존에는 한 몇 분이나 운영을 하고 계신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기존에 17분이 계세요.  
윤혜영 위원  원어민은 몇 분이 계세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원어민은 한 네분 정도 계십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온라인 수업도 같이 병행이 되고 있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온라인은.  
윤혜영 위원  코로나 이후에는 하지 않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게는 안 하고 저희가 학습프로그램으로 학습프로그램을 사서 온라인을 하는 그런 거지 직접 온라인을 하진 않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전 코로나 때는 그냥 온라인 수업을 하긴 했었었거든요.  지금은 그런 건 없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지금은 다 대면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런 체험관들이 기존에 이제 사실은 성인분한테도 굉장히 많은 수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런 만들어지는 공간들이 성인분한테도 유용하게 이렇게 활용되는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성인분께는 성인분보다는 저희는 학생 4-6학년 그 위주로 지금 할 계획입니다.  
윤혜영 위원  학생이면 사실은 평일 시간에 분명히 공백시간이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학기 운영 기간에는.  그럴 때 이런 공간들이 만들어지면 거기에는 성인 프로그램도 만들어 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일단은 학교에서 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이제.  
윤혜영 위원  아, 학교에서 계속 나오는 식으로.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그렇게 해서 학교랑 저희가 면밀하게 교류하면서 운영을 하려고 하고요.  지금 성인 프로그램도 있기는 합니다, 이제.  근데 여기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거는 좀 더 저희가 연구를 해봐서 좋은 리모델링을 해서 구비가 많이 투입된 곳이고 하니까.  
윤혜영 위원  예.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렇게 성인들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가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실제로 저희 뭐 평생학습이나 여러 이제 갈래에서 이런 또 외국어 수업들이 많이 되고 있으니까 이런 공간들은 같이 좀 활용되는 방안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속사업 첫 번째에 보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에서 수레바퀴 꿈 교실이 저희는 굉장히 잘 활용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화학습이나 매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올해 워크숍은 끝이 났을까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끝이 났습니다.  
윤혜영 위원  작년 대비 수강 인원들이 늘었는지 그런 거에 대한 혹시 자료는 있으신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작년엔 한 230분 정도 수업을 받으셨고요, 수료가.  올해는 258명.  
윤혜영 위원  이분들이 사실 작년에도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이제 학교를 나가게 되면 수업하는 수당이라고 해야 되나 경비를 일부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이제 약간의 많은 기존에 계속해 오셨던 분들 그리고 이제 여러 가지 이게 예를 들면 악기도 예술 분야도 있고 여러 이제 과목들이 있잖아요.  그 과목들 안에서의 어떤 편차라든가 그런 것들이 굉장히 좀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거에 대한 의견들이 좀 이렇게 매번 수렴이 돼서 조율이 되는지 작년 대비 올해 달라진 환경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특별히 올해는 그러니까 어느 쪽은 강사가 많이 필요로 하고 수요가 더 많아져서.  
윤혜영 위원  제가 왜 그렇게 말씀드리냐면 사업비가 이렇게 뭉크러져가지고 어떤 식으로 이렇게 배분이 되는지가 파악되지가 않아서 그렇거든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학교에서 자기들 학교에 맞는 프로그램을 저희한테 신청을 하면 그 프로그램비를 지원을 하는 그런 형태로 하고 있어요.  
윤혜영 위원  그런 형태가 아닐 텐데 그런 식인가요?  학교에 일괄적으로 뿌려져서 이렇게 신.
○교육지원담당 이병철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저희한테 신청을 하고.  
윤혜영 위원  예.  
○교육지원담당 이병철  저희가 그분을.  
윤혜영 위원  그 인력 풀이 그냥 풀리는 걸로 알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프로그램들.  
윤혜영 위원  그 개인한테 연락이 가는 시스템이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데 저희 수레바퀴 꿈 교실에서 강사로 길러내신 분들만 이제.  
윤혜영 위원  그렇죠.  그 금액에 한해서는 그분들만 할 수 있게.  그 금액이 작년 대비 올해 좀 이렇게 늘어났다거나 그런 건.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프로그램비 똑같고.  
윤혜영 위원  똑같이 지금.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윤혜영 위원  세부적으로 해서 저희 필요할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가능하다면 지역별로 구분해서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요.  153쪽에 보면 연수 행복학교 운영이 있습니다.  여기 이제 12개 단체 및 동아리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교육청이랑 같이하는 사업이 맞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연수 행복학교는 교육청이랑 함께하는 사업 맞고요.  
윤혜영 위원  예.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저희가 작년에 이제 여기 나와 있듯이 학교 끝나고 그 오후 시간에 아이들이 가서 수업 이제 어떤 특성화된 그런 교육활동을 받을 수 있는 단체를 이렇게 선정을 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 공간으로 학생들이 가야 되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그렇죠.  그래서 거기서 이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이제 이런 비영리 교육단체들이 저희한테 어떤 프로그램을 하겠다.  어떤 콘셉트로 하겠다라고 저희한테 이제 신청서를 내면 심사를 해서 몇 개의 기관을 정해서.  
윤혜영 위원  이게 지금 12개 단체하고 동아리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좀 궁금해서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이게 단체랑, 동아리로 하는 그런 단체.  
윤혜영 위원  지금 동아리로 행복학교를 운영하는 곳이 있나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곳이 그러니까 수업을 가르치는 곳도 있고 어떤 동아리라고 해가지고 특별히 영어로 하는.  
윤혜영 위원  실제로 어떤 동아리가 어떤 행복학교를 운영을 했었습니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그런 거는 구체적으로 제가 자료를.  예를 들어 꿈놀이 진로교육 동아리 이게 기관 명칭이 동아리로 되어 있는 곳이 있거든요.  
윤혜영 위원  단체하고 동아리의 이게 구분이 어떻게 지어지는 거예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동아리로 저기 신청을 합니다, 저희가.  
윤혜영 위원  동아리로 신청을 한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동아리로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평생학습.  
윤혜영 위원  동아리라는 거는 고유번호증이 없는 그런 단체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동아리라고 신청을 하게 돼 있어요.  근데 법적으로 신청이 안 돼.  동아리는 등록, 저희가 이제 평생학습팀에서 동아리 지원이라는 사업이 있는데.  
윤혜영 위원  저희 관내 등록된 그런 동아리에서 이 행복학교로 또 들어올 수 있다.  이런 뜻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174개 동아리가 있는데 그 동아리가 이 사업도 이제 운영을 할 수 있는 거죠.  
윤혜영 위원  그런데 그런 동아리는 고유번호증이 없이도 이게 가능하다는 뜻이네요, 공간만 있으면?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동아리는.  
윤혜영 위원  그러면 이거 포함해서 총 몇 개 단체가 운영이 되었는지 아세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작년에는 12개.  
윤혜영 위원  지금 12개 단체 및 동아리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게 굉장히 표현이 모호해가지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기관에서는 맞습니다.  12개 단체가 각각 하나씩.  
윤혜영 위원  동아리까지 포함해서 12개다 이런 뜻인가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각각 하나씩 방과 후에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들 하셨습니다.  
윤혜영 위원  조금 이게 어휘나 좀 더 명확하게 볼 수 있게 조금만 다듬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알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저희가 평생학습 여러 이제 지금 보면 156쪽에 보면 저희가 인생 2막을 위한 직업교육 강화, 평생학습문화 조성 여러 가지 이제 평생학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에서 이제 양성되신 분들이 자원학습활동가로 많이 활동을 하고 계시기도 하고 뭐 수레바퀴라든지 하여튼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계시거든요.  혹시 이제 여기에서 양성된 그런 강사분들 중에 저희 이제 실버분들 50플러스 사업이 있으니까.  예를 들면 스마트 요즘 그 뭐지 키오스크 이런 강사분들도 양성이 되는 게 여기 포함이 되는 거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윤혜영 위원  제가 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이게 굉장히 애매한 얘기일 수 있는데 저희가 이제 스마트폰 교육이나 키오스크 교육이 굉장히 지금 경로당 쪽에서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교육을 해보면 재밌어하시고 휴대폰을 좀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수요도가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교육들이 사실은 굉장히 기대치가 높다 보니 이제 수요가 많다 보니 강사가 부족한 거죠, 그렇죠?  그래서 강사들을 지금 많이 양성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분들이 이제 경로당 쪽에서 많이 활동을 하고 계신데 이게 이제 제가 현장에서 어떤 걸 목격을 했었냐면 디지털 교육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이제 수강생분들이 기대치가 있으십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시죠.  이게 약간 이중적일 수 있는데 듣기에 따라서 오해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이제 긍정적인 면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활동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내가 이제 강사로 양성이 되었으니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게 좋은 게 당연합니다.  이게 근데 어느 정도 실력이 됐을 때 나가야 되는 게 맞고요.  그리고 역으로 수강생 입장에서는 이왕 좋은 퀄리티의 교육을 받고 싶은 거예요.  이제 스마트 교육이 몇 차례 이루어져서 이게 이제 수요가 높아서 한 경로당에서 계속 받던 교육을 추가로 더 이제 신청을 하신 거죠.  그래서 이제 강사분이 오셨는데 그 앞에 교육에는 정말 전문적으로 PPT와 여러 가지 이제 준비가 되신 선생님이 오신 거예요.  그래서 굉장히 재밌게 수업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제 이 수업이 참 매력이 들을 때 너무 재밌고 좋은데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는 교육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반복적인 수업을 요구하게 되는 수업이에요.  그래서 이제 마침 우리 노인복지관에서 이런 파견하는 그런 사업이 있어서 신청을 했는데 좋은 의도에서 강사님들이 오셨어요.  오셨는데 준비가 조금 덜 되신 분이 오신 거예요.  이를테면 디지털 교육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시각적인 자료가 필수거든요.  그런데 그런 준비 없이 이제 강사님들이 오신 거예요.  그분들도 사실은 그 현장에서 수강생의 반응을 보면 조금 상처를 받으실 수 있다고 보이고 또 그걸 기다리신 분들도 실망을 하시는 거죠.  그런 부분을 메꾸는 역할이 제 생각에는 평생학습이라고 보이거든요.  여기서 강사를 배출하실 때 그리고 실제적으로 저희 이제 관내에서 활동하시는 그런 강사님들을 반드시 심화교육 같은 걸 하신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게 이제 매년 초 이루어지는 수레바퀴 강사님들의 그런 교육들인데 그 외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저희 관내에 나가시는 분들은 특히 스마트나 이쪽은 굉장히 업데이트가 많이 필요한 교육이거든요.  이런 부분을 잘 파악하셔가지고 조금 디테일하게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예, 저희가.  
윤혜영 위원  혹시.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학습자원 활동가라고 해서 디지털 교육은 그쪽에서 저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희가 기초 다 합쳐서 기초 교육도 시키고 매년 심화 교육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조금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도 미흡하신 분들은.  
윤혜영 위원  서로의 아쉬움이죠, 그게.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아마 기초만 받으신 분이 아닐까.  그래서 저희가 지금도 이제 계획을 결재를 제가 엊그저께 했는데 심화 교육을 좀 더 잘 시켜서.  
윤혜영 위원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스마트나 뭐 이런 키오스크 이런 것들은 반드시 그런 일괄된 자료들을 저희 관에서 조금 준비를 시키셔서 그걸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서 현장에 나가셔야 교육에 대한 신뢰도 있고 하시는 분도 굉장히 프라이드를 가지고 하실 수 있지 않을까 꼭 좀 그런 디테일은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래도 우리 과장님 1월에 부임해서 업무 파악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국환  직원들도 많이 바뀌었죠?  
○교육지원과장 안성순  팀장님들이 다 바뀌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교육 지원을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내가 국장님한테 좀 질의할게요.  제가 이제 업무보고를 쭉 받다 보니까 작년도 받고 올해도 받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혹시 분야별로 그러니까 자치행정국장님이 이런 일들을 좀 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문가의 어떤 컨설팅을 받는 그런 분야는 없죠, 아직?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부서별로 어느 사업을 시작할 때 건건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니까 행정국장님께서 예를 들어서 뭐 직원들도 전략목표라든지 세운 거 아닙니까?  예전에 비해서 세상이 많이 변했거든요.  변해가고 또 새로운 업무들이 들어오고 그런 거라든지 또 뭐 어떤 개선사항이라든지 업무능률의 향상이라든지 그다음에 업무보고 연초에 이런 작성하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전문가들이 요즘 많습니다.  그래서 좀 받을 필요가 있다.  지금 작년 거에 비하면 거의 비슷비슷하고 바뀌면 그게 그거거든요.  그리고 얘기를 하다 보면 사람들이 총론은 참 강해요.  근데 각론에 들어가면 어떻게 하냐 세부적인 게 안 나오니까 그러거든요.  제가 이제 기업 얘기를 하는데 기업은 생산성을 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야 살아남으니까.  그래서 그런 변화를 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관련 담당 국장님하고 상의해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래서 그런 미팅할 때 그래야 연수구가 발전하고 또 변화하고 그러잖아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세계가 변화할 때 어땠냐면 지난 3천년의 역사는 지난 100년이 따라잡고, 100년은 10년 만에 따라잡고, 10년은 1년 만에 따라잡고, 1년은 3개월 만에 따라잡는답니다.  그만큼 속도가 빨리 지나가잖아요.  그래서 기업들은 정말 기업 그러니까 기업에서 벤치마킹할 것이 많아요.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있고 그러면 살아남잖아요.  살아남으려고 생존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데는 막 분 단위 관리하잖아요.  1년을 분으로 따지면 52만 5,600분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관리해서 생산율을 막 파악하고 그래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더 발전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국장님께서 새로운 변화를 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윤은선 민원여권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안녕하십니까?  올해 1월 8일자 민원여권과장으로 발령 받은 윤은선입니다.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일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김국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민원여권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송윤정 민원행정팀장입니다.  
   이경석 바로처리팀장입니다.  
   고은영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박정애 여권팀장입니다.  
   그럼 민원여권과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은선 과장님은 송도정책과에 계시다가 1월 8일부로 전보됐죠?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맞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업무 파악은 많이 하셨나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열심히 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안녕하세요?  박현주 위원입니다.  구민이나 대민업무에 가장 일선에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민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셔야 된다는 거에 책임감도 느끼실 것 같고요.  또 이번 보니까 보호장치 웨어러블캠이나 여러 가지 보호장치도 있는 거 보니까 안전에도 위협을 받는 그런 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두가지를 유념을 하셔서 우리 과장님께서 직원들이나 팀장님들에게 좀 더 행복한 그다음에 연수구를 밝게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감사합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여권 서비스를 보면요.  제가 가장 자랑스럽고 또 항상 격려해 드리는 그런 업무에 속하거든요.  지금 2023년에 어느 정도 나온 거죠?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발급량이 1년 동안 한 6만 2천 정도 발급했습니다.  
박현주 위원  예, 6만여건이면 상당히 큰 건데요.  이게 무슨 시나 이런 데서 어떤 인센티브 없나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따로 인센티브는 주어지지 않고요.  최근에 외교부에 여권 발급 담당 공무원에 대해서 어떤 보상 차원에서 건의는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건 없습니다.  
박현주 위원  보상도 있어야 될 것 같고, 포상도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빠른 여권 업무를 돕는다는 건 우리 구나 시나 나라에 의해서 조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러면 발급 수수료가 고스란히 연수구에 간다는 것 그것이 가장 큰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지금 성인 같은 경우는 저희가 5만 3천원하고 5만원 면수에 따라 다르지만 한 5만 3천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면 국제교류기여금 1만 5천원 뺀 나머지의 금액에서 22%만 저희 자체수입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런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예.  
박현주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수수료 수입이 4억 1천만원인가요, 이게?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예.  
박현주 위원  4억 1,300만원이 나와 있는데 이게 순수익이에요, 아니면.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예.  
박현주 위원  아, 우리 연수구가 지닐 수 있는 순수익이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예.  
박현주 위원  그러면 굉장히 1년에 많은 금액이 들어오는 거는 맞네요, 그렇죠?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그렇죠.  여권 담당 공무원의 인건비 정도는 커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우리 국장님 따로 우리 연수구만이라도 지금 인천시에서 혁혁하게 저는 어느 구에 있는 사람이라도 여권 업무가 급하면 연수구로 오라고 꼭 그 얘기는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사기진작 차원에서 대민업무 직원에게 어떤 보상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것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아무튼 수고 많으시고요.  더욱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세요.  
박현주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청학동 행정복지센터가 지금 개관하죠?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예.  
박현주 위원  거기에 무인발급기 들어가게 되나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기존에 청학동에 지금 무인발급기가 한 대 들어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걸 이전하는 걸로.  
박현주 위원  그 하나만 이전하는 걸로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예, 기기 자체가 워낙 고가기 때문에 2천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쓸 만하니까 청학동에 이전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청학동에 1대 이전하는 거는 당연하고 내구연한이 있으니까 그게 제가 알기로 지하에 주차장이 공영주차장으로 해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저녁에도 대민업무가 필요할 수 있거든요.  수요 조사하셔서 만약에 필요하다 하면 무인발급기를 더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 기형서 위원인데요.  업무적으로는 이미 몇 차례 들었기 때문에 그 업무에 관한 질문은 없고요.  연구사가 거기 정원에 이제 잡혀 있는데 한동안 지금 계속 연구사 역할을 하시는 분이 없는 걸로 나오거든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올해 5월까지 병가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아, 병가 중에 계신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예.  
기형서 위원  실질적으로는 그럼 그분이 근무를 이제 하시게 되는 거네요, 병가 끝나고 나면?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그렇죠.  
기형서 위원  아, 그런 건가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저는 위원회 현황을 보다가 이게 이제 기능이 궁금해서요.  민원조정위원회라고 있는데요.  이 위원회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실제 어떤 사례에서 운영이 됐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민원조정위원회는 이제 소관이 불분명한 민원 건이 복합민원이거나 아니면 장기간 해결이 되지 않는 그런 민원에 대해서 심의하고 협의하기 위해서 구성되는 일회성 민원 심의회고요.  그래서 이제 당연직이 있고 이제 위촉직이 있는데 위촉직 같은 경우는 민원 사안에 따라서 일회성으로 위촉돼서.  
윤혜영 위원  실제 가장 최근에 이게 이루어진 적이 있습니까, 어떤 사항으로?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작년에 1건도 없고요.  
윤혜영 위원  예.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2020년도에 3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들어왔는데 그 민원 담당 부서를 지정하기 위해서 2020년도에 3회 열렸습니다.  
윤혜영 위원  같은 사안에 대해서 3회가 열린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아니요.  각각 안건이 달랐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여기에서 이제 조정이 돼서 어떤 안이 도출이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그렇죠.  
윤혜영 위원  그 사안이 발생이 돼서 여기까지 가게 되는 과정들을 저희가 소관하는 부서가 없어서 혹은 이게 이제 계속 말씀하신 것처럼 장기 지연이 되어서 어떻게 뭔가 안이 없을 때 이쪽으로 가게 되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그동안 이제 민원 사안이 발생되면 그 민원조정위원회 열기 전에 모든 것들이 다 자체적으로 해결이 됐기 때문에 민원조정회 열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위원회가 열지 않았고요.  
윤혜영 위원  여기 가는 판단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떤 시기가 딱 정해져 있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시기는 없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 건 없고.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그런 사안이 발생할 때 민원조정위원회 열겠다 싶으면 저희가 여는 거지 그거에 대해서 강제성 있는 건 아니고요.  
윤혜영 위원  그 설명은 알겠는데 이게 열리게 되기까지 그런 판단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 그런 비슷한 사안들도 분명히 있을 것 같거든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판단은 저희가 합니다.  
윤혜영 위원  아, 여기서 과장님이?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위원회를 관리하는 부서가 저희 부서기 때문에 판단도 저희가 합니다.  
윤혜영 위원  위촉 사안에 따라서 위촉하시는 분들도 이 안에서 구성이 되고.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그렇죠.  민원 사안에 따라서 전문가를 저희가 위촉하기 때문에 저희가 관련 부서하고 이렇게 그런 전문가를 위촉을 해가지고 저희 위원회에 저희가 개최.  
윤혜영 위원  혹시 아까 그 2020년도에 이게 사례가 3건이 있었다고 했잖아요.  간단하게 나중에 어떤 거였는지 조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몇 가지만 질의할게요.  학교 환경 개선 지원은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학교.  
   아, 교육지원과.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도 우리 저 뭐냐 박현주 위원님 말씀했는데 여권 발급이 하여튼 인천에서 제일 잘한다고 소문났기 때문에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들어오셔가지고 업무 파악하기도 복잡할 텐데 좋은 것은 계속 유지를 시켜야죠.  
○민원여권과장 윤은선  예.  
○위원장 김국환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장님 뭐 하고 싶은 얘기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특별히 없고요.  여권 발급이 빠르다고 소문이 나니까 직원들이 많이 피곤해하니까.  
○위원장 김국환  더 피곤합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예, 많이 몰리니까요.  여권 발급량이 지난번에.  
○위원장 김국환  마이크 좀 켜고.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다른 데 비해서 월등히 발급량이 건수가 많습니다.  그런데 민원실에 가끔 1층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줄을 서서 한 열분, 열두분 줄 계속 서가지고 계속 발급이 되거든요.  저희가 그렇게 빨리 신속하게 처리하는 거는 좋은 일입니다만 또 반면에 직원들이 많이 좀 피곤한 것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직원들한테 뭐 포상해 줄 방법은 없어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꼭 찾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번 아이디어를 내서 찾아주세요.  
○자치행정국장 김원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보고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서도 의회와 꾸준히 소통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원용 자치행정국장님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업무보고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주신 동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7분 산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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