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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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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06월 10일 (월)

장소 : 운영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2차 운영위)
  2. 1.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국)

(9시 31분 시작)

○위원장 한성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안건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1건입니다.
1.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의회사무국) 
○위원장 한성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바로 의회사무국장님의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질의·답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신용교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제안설명-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성민  신용교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김영임 위원입니다.  저는 기관 운영 및 교류 지원에 대해서 여쭐 건데요.  지금 예산현액을 보면 3,837만 1,889원 중에서 지금 일반운영비가 418만 8,064원이 집행 잔액내역인데요.  이중에서 일반운영비 중에서요.  행동강령자문위원회 참석수당이 전액 불용 처리되었어요, 국장님.  우리가 지금 행동강령자문위원회 위원이 구성이 되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구성은 돼 있는데 행동강령자문위원회는 이제 위원님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그거에 따른 자문을 받는 건데 작년도에는 그런 별다른 건이 없어서 자문 받은 경우가 없습니다.
김영임 위원  우리 내용에 위원들 관련된 것만 하시는 건가요?  윤리위원회가 있는데 그렇게 된다 그러면 자문위원회라는 것이 의회에서 의원들 그런 공평성이나 공정성, 객관성을 제고하는 그런 내용으로 해서 이런 걸 자문위원회를 하는 건데 그럼 1년에 1번도 이렇게 안 한 거.  원래는 안 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주로 개최하진 않습니다.  이게 이제 특별한 경우가 있을 때 한해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 주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보면 여기 불용 처리된 거 중에 소송비도 있고 막 그렇습니다.  이런 거는 저희가 의회 운영에 따라서 예산을 세워놓는 거기 때문에 1년에 1번도 개최 안 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문을 안 받는 경우도 있고요.
김영임 위원  우리가 이거 설치가 언제부터 된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설치는 이게 아마 그전부터 기존에 기존 아마 전임 의원들 그러니까 8대 때도 있었고 9대 때도 있었고.
김영임 위원  그때도 한번도 이렇게 간담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특별한 경우는 없습니다.
김영임 위원  전혀 그럼 이게 조례가 있던데 그럼 조례가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할 의문이 드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이게 그러니까요.  저희가 조례나 어떤 위원회나 자문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 저희가 대비해서 예산을 그런 위원회나 이런 거를 구성하는 거기 때문에 없는 게 사실은 좋은 일이죠.  근데 말씀하신 대로 위원회가 설치돼 있는데 왜 자문위원회가 있는데 안 했냐 이런 거는 다른 어떤 사업성이 있는 자문위원회나 이런 것들은 당연히 운영을 하거나 자문을 받아야 되지만 약간 어떤 지금 말씀하신 신상이나 청렴이나 무슨 이런 신분이나 이런 거에 관한 거는 저희들이 특별한 경우가 발생하면 안 되지만 그런 경우가 없을 때는 자문을 안 받습니다, 그런 거는.
김영임 위원  그렇군요.  근데 제가 지금 그 조례를 아직 보지를 못해서 이 자문위원회 구성이 되어 있는 그 내용을 어떤 내용으로 이렇게 이분들이 자문을 하시는 건지 제가 궁금하긴 한데 이걸 지금 급작스럽게 보다가 이걸 보다가 궁금해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일단 알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도 와 가지고 관련해가지고 특별히 자문 받은 적은.  저도 이제 한 2년 정도 근무를 했는데 경우는 없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김영임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민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최숙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숙경 위원입니다.  저희는 의회 운영 의정활동 지원에 있어서 저희 보니까 지금 의회비가, 위탁교육비 있잖아요, 의원 위탁교육비.  지금 보니까 불용액이 한 잔액이 1,500만원이 지금 불용 처리가 됐는데 어떤 이유가 있었습니까?  아니면 뭐.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탁교육비 지원한 거요?
최숙경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거는 저희들 위원님들 어디 교육에 가시겠다고 저희가 이제 수시로 공지해드려갖고 가신다 그러면 그런 비용에 대해서 지출하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지출하지 않았던 사항들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교육이 참 그런 것 같아요.  사실은 교육이 한꺼번에 이 이렇게 해서 일률적으로 해서 교육갈 수 있는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어차피 개인적으로 하는 거는 당연하겠지만 또 일률적으로 위원회별로 해서 이렇게 교육을 간다든가 아니면 전체적인 이런 교육으로 해서 좀 이렇게 위원들 간에 여러 가지 역량 강화나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2024년도에는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가 올해도 말씀하신 대로 위원회별로 해가지고 교육을 지원해드리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위원회별로 그건 위원회에서 어떻든 교육에 대해서 선정을 해서 가는 방향 쪽으로 해야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데 그거는 제가 각 위원회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다시 한번 하반기 때는 어차피 후반기 의회도 구성되고 그러니까 한번 갈 수 있도록 그거는 저희가 추진을 해보고요.  그다음에 어떻든 위원님들이 각종 역량이나 이런 거 개발해서 의회 자체에서 하는 것들은 저희가 나름대로 합니다.  법적인 교육이나 이런 것들이나 그다음에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업무 연찬회 갈 때는 그런 교육을 실시하는데 위원님들께서도 혹시나 어느 분야에 이렇게 관심이 있거나 하는 위원들끼리 가실 수도 있는 뭐 어떻든 여러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위원회별로 가는 것들은 후반기에 구성해서 되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렇게 하고 어쨌든 전체적인 우리 위원님들의 역량 강화로 해서 한꺼번에 해서 연수 이렇게 교육도 갈 수 있는 이런 것도 마련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하반기 때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민  최숙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으로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방금 의정활동 지원에 관해서 제가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요.  일단 전체 예산현액에서 불용액이 9.6%라고 보여서 이게 굉장히 여러 가지 의미로 제가 해석이 됩니다.  저희가 제대로 지원을 못 받은 건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지 않으신 건지.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렇진 않습니다.  이게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또 뭐 지원을 못 받으신 거 이거는 아니고요.  어떻든 저희가 수시로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수시로 어떤 교육이 있거나 이러면 저희들이 전달도 했었고 저희가 나름대로 자체교육도 했었고.
○부위원장 윤혜영  알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했던 사항이지.
○부위원장 윤혜영  수시로, 제가 수시로 공지를 해 주셨다고 했는데 수시로 공지를 어떤 식으로 해 주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대게는 카톡으로 많이 해 주시고.
○부위원장 윤혜영  카톡으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공문으로 오면 이제 그 자리에 공문 나눠드리고 그러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저희가 지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게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의무적으로 받아야 되는 교육들이 있어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부위원장 윤혜영  그거는 지금 기본적으로 세팅을 해 주시는 것 같고.  지금 이제 제가 지나고 보니 상임위별로 교육이 있어야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저희 자체적으로 요구도 가능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의회 지원 과정에서 그러니까 의정 지원 과정에서 상임위별로 “이런 교육들이 있어야 되겠습니다.”라는 걸 가이드로 제시를 해 주시는 것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는 게 아닌가 싶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그리고 또 개별 신청 교육이 저는 이게 지금 잔액을 보고 놀랐던 게 제가 뭔가 나름 뭐 신청을 하거나 요구를 했을 때 일단 적으로 예산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이게 지금 함부로 이렇게 쓰기가 애매합니다.”라는 그런 피드백을 많이 받았는데 생각 외로 예산이 많이 남아 있고요.  그리고 개별적으로 신청하는 과정이 저는 메일을 받고 이렇게 피드백을 했지만 다른 위원님들은 어떤 과정에서 이게 이루어졌는지 이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근데 이게...
○부위원장 윤혜영  잠시만요.  제가 바라는 거는 지나간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제 새로 상임위가 꾸려져서 갈 텐데 실제적으로 이게 교육을 저가 파이가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가능한지를 잘 모르세요.  그리고 지금 제가 메일링해서 오는 그런 교육들을 제가 요구해서 이렇게 보냈을 때 제가 놀랐던 거는 저희 의회사무국에서 “이런 교육도 있습니까?”라는 반문이 왔었거든요.  분명히 제 생각에는 이런 교육들이 당연히.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이게...
○부위원장 윤혜영  잠시만요.  당연히 의회사무국이 먼저 갈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혹시 너무 많아서 놓치진 않을까 “저는 이게 좋아요.”라는 의미에서 보낸 건데 의회사무국에서는 이런 기본적인 교육조차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걸로 저는 여겨졌거든요.  혹시 이 교육을 담당하는 분야에서 이런 교육에 대한 리스트가 한달에 어느 정도 오는지 그런 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이게 위원님 말씀하신 거 중에 저희가 뭐 파악을 아마 그런 제가 모르겠습니다.  어떻든 위원님이 그런 어떤 개별적으로 교육 온 거에 대해서 직원이 그렇게 답변을 했다라면 그건 저희 직원이 잘못한 거고요.  그런 적이 있냐 없냐 그런 거 따지는 거는 사실은 저희가 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교육들이 있고 법적으로 지원 못 하는 교육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사항에 해당이 됐을 때는 그렇게 할 수가 있는데 그리고 저희들한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약간의 공공기관이나 약간 유관기관같이 이렇게 전문적으로 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저희들한테 수시로 팩스로 옵니다.  그런 거에 한해서는 저희가 전달해 드리고 그다음에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 혹시나 다른 식으로 이렇게 저희들한테 오는 경우가 있으면 거의 100% 다 저희가 제가 전달해 드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위원장 윤혜영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어떤 특정한 직원이 잘못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이런 전체적으로 필요한 교육 이런 것들이 제 생각에는 제가 그 메일을 받았을 때는 그 메일 내용을 봤을 때 당연히 이게 사무국에서 뭔가 파악이 돼야 된다는 그런 의미로 저는 여겨졌거든요.  왜냐하면 교육을 핸들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게...
○부위원장 윤혜영  아니, 잠시만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교육들은 저희들이 오는 것들은 다 저희가 파악해서 안내해 드리고 있고요.
○부위원장 윤혜영  보통 이렇게 저희 지금까지 예를 들면 상반기, 하반기 매달은 힘들 수 있지만 평균 한달에 어느 정도 교육이 이렇게 연락이 올까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이게 한달을 평균적으로 말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왜냐하면 이 사람들도 교육 잡는 게 원래 상반기, 하반기 잡거나 그다음에 저희가 의회가 이게 이제 저희가 의회라는 특수 직렬 저기 때문에 이제 의회가 이렇게 약간 비회기 때 이럴 때 교육하려고 하는 그 시기에 맞춰서 이렇게 여러 군데에서 교육일정이 저희들한테 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부위원장 윤혜영  저만 해도 문자가 한 4군데서 기본적으로 계속 오는 것은 수시로 오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그러니까 그런 경우에 한해서 오시면 혹시 저희들한테 안 오는 경우도 있어요.  만약에 100% 다 저희한테 오는 게 아니라.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니까 이게 같이 합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면 그런 거 오시면.
○부위원장 윤혜영  의원한테 보내지는 거, 사무국에 보내지는 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러면 위원님께서 그런 거 오면 어디서 이런 교육이 오는데 나한테만 오고 있다, 메일.  그런 거 알려주시면 저희들도 그쪽으로 연락을 해서 받아서 저희가 전달할 수 있으면 전달해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근데 어떻든 저희들한테 교육일정이나 이런 것들 오는 것들은 다 전달하고 있어요.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면 혹시 1년에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저희가 이제 의무교육 말고 상임위 말고 개인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 한 몇 회가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가 예산서 보시면 13명 2회 해서 50만원.  80만원 2회니까 160만원 정도, 예산서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1인당 2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 이게 횟수는 저희가 금액에 따라서는 변경이 될 수...
○부위원장 윤혜영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러니까 어떻든 총 금액으로 따지면 1인당 160만원 정도.
○부위원장 윤혜영  그 안에서는 여러 가지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는 얘기죠?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렇죠.
○부위원장 윤혜영  이게 제 생각에는 위원님들이 다 유용하게 이거는 굉장히 위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되는 저는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야말로 역량 강화를 위해서 틈날 때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 건데 저는 이게 이렇게 불용이 남았다는 게 굉장히 아쉽고요.  간혹 중간에 제가 얘기를 드렸을 때나 할 때는 뭔가 지금 곤란하다는 그런 피드백을 많이 받았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가능하다면 앞으로 남은 하반기에는 잠시만요.  하반기에는 중간중간 한번씩 지금 이런 정도 교육을 했고, 앞으로 이 정도의 교육이 가능하다는 피드백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각각의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 상임위 안에서도 어느 정도 가능한지 이게 소통이 잘 안 되는 게 분명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근데 위원님 이거는 저도 좀 약간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 좀 저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 저희가 솔직히 간담회 때도 우리가 연초에도 말씀드리고 예산 세울 때도 맨날 말씀드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건에 대해서도 저도 그래서 몇 번 얘기하셨잖아요.  이게 오늘 처음 말씀하시는 거 아니기 때문에 저도 우리 직원들한테 무조건 교육 오면 알려드려라.  그런데 지금 위원님 얘기하시는 것 중에서 무슨 말씀하셨는데 이게 뭐 거부하다, 거북스럽다.  우리 직원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셨다고 얘기하는데 그런 건이 어떤 건지 저는.
○부위원장 윤혜영  그런 부정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 지금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무슨 만약에.
○부위원장 윤혜영  아니요.  지금 싸우자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A라는 교육을, 그러니까 A라는 교육을 가고 싶어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직원이 약간 부정적으로 얘기하셨다고 지금 말씀하신 거잖아요.
○부위원장 윤혜영  부정적인 게 아니라 내부적으로 이게 파악이 안 되고, “이런 교육이 있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내부에서 파악 안 되는 교육들도 많습니다, 이게.  근데 그게 저희들도 어떻게 저희가 이제 이게 의무적으로 어디서 이렇게 전달을 받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근데 저희가 필요한 교육기관이나 이런 데에서는 연관교육이나 이런 거 수시로 아까 말씀하신 비회기 교육이나 이런 거 교육은 받아서 안내를 해드리고 있어요.  근데 위원님처럼 개별적으로 어떤 전문 분야나 이런 거 혹시 교육에 관심이 많으면 그런 교육단체에서 위원님한테만 보내줄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위원님 판단하실 때 다른 의원님들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저희한테 알려주시면 저희들도 그거 갖고 그쪽에 연락을 해서 공문을 받아서 전달을 해드립니다.  근데 이게 의원님들한테 가는 교육하고 또 저희들한테 오는 교육이 이게 약간 다를 수는 있어요, 교육 안내하는 게.
○부위원장 윤혜영  그러니까 사무국에서 받는 그런 교육들을 수시로 공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거는 진짜 100%.
○부위원장 윤혜영  잘못했다는 말씀이 아니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위원님 그거는.
○부위원장 윤혜영  잠깐 감정을 빼고 말씀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그거는 100% 다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유 안 한 거 없을 건데, 제가 봐도.
○부위원장 윤혜영  의무교육 말고는 전 따로 교육 받은 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제가 그거를 위원님이, 위원님이.
○부위원장 윤혜영  잠시만요.  의무교육 말고 따로 여기서 교육하라고 온 거 없습니다.  이게 너무 밀려서 제가 파악을 못 했는지 모르겠지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카톡으로 그러니까 저희가 말씀드리잖아요.  아까 방법은 카톡으로 저희가 오면 무조건 공지해드리고 또 이렇게 공문으로 안내책자 같은 거 오면 인쇄해서 자리에 배부해 드리긴 합니다, 그렇게.  근데 그중에.
○부위원장 윤혜영  자리에 배부를 해 주신다고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자료 오면.  근데 그거를 아마 못 보실 경우도 있고 카톡에 보시면 지나가실 수도 있는데 아마 카톡에 보면 전체 카톡에 보면 저희가 그동안 교육 관련해갖고 안내해 드린 거 다 있을 겁니다.  저기 안내를 안 해 드리거나 이러진 않습니다.
○부위원장 윤혜영  제가 말씀드리는 건 누차 말씀드리는 거는 감정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앞으로 이게 너무 아쉬워서 앞으로 잘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좀 더 적극적으로 피드백해 주시고 좀 더 할 수 있다는 하면 된다고 좀 이렇게 같이 권해 주시고 또 얘기를 했을 때 “이렇게 한번 해봅시다.”라고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요.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아까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하반기에 위원회별로 교육 가시는 거 저희가 준비 한번 해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교육 오는 것들 더 이렇게 자세하게 해서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공지할 수 있도록 그거는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제가 지금 종합적으로 얘기를 하자면 사실 이제 초선의원님이나 재선의원님도 전반기를 불용액이 남았다는 거는 어떻게 보면 교육을 받고자 해도 이 교육의 내용이라든가 교육의 성격이라든가 교육단체라든가 이런 것에 얼마큼 실용적이고 효과적이고 정말 우리 역량 강화될는지를 우리 의원들조차 많이 감지가 안 된 상황이에요.  저희 작년에 제주도 갔다 왔을 때 정말 아쉬움이 많은 분들이 왔으면 하는 정말 내용이 좋았었거든요.  결론은 국장님께서도 우리 사무국에서도 부족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이 정도 남았는데 위원님들 다녀오시죠.  불용액 남는 거보다 낫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 윤혜영 위원님도 그런 걸 느꼈기에 지금 지적한 사항이고요.  후반기에는 그런 거를 적극적으로 의사팀 담당인가요?  우리 팀장님께서도.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이거는.
장현희 위원  의정팀이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예, 의정팀에서.
장현희 위원  의정팀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예산이 남아서 이런 것 충분히 우리 의원간담회에서 할 수 있잖아요.  이런 내용 있고 하반기에 이런 좋은 거 있으니까 하라고 남는 거보다도 낫다고 생각하는데.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니, 그러니까요.
장현희 위원  지금 국장님께서는 충분히 했다 그러고 위원님은 충분히 안 받았다 그러고 이게 생각과 느낌 차이인데 아무튼 이런 걸 계기로 해서 후반기에는 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 질의드리고 싶은 내용은 우리가 우리 이거 결산을 떠나서 저기 청장님이 권한이 있다 그러는데 혹시 감사를 했나요, 따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어떤 거요?
장현희 위원  감사 따로.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의회 감사 저번에 했습니다.
장현희 위원  혹시 지적사항 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몇 가지 있었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런 것도 저희한테 보고해야 할 사항이라고 보이는데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저희가...
장현희 위원  왜냐하면 저희도 계속 지금 근무하는 분들은 당연한 걸로 볼 수도 있지만 저희 의회에서는 이런 것을 좀 더 탄력 있게 움직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외부에서 그 소릴 듣고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아쉽고.  그래서 후반기에는 그런 것도 우리가 알아야 할 저기가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만약에 글쎄, 저희가 간담회 때 그게 아마 4월인가 그때 했을 때 아마 간담회 때 놓친 것 같습니다.  그때 초에 받고 아마 그랬기 때문에 저번 간담회 때 사실은 그러면 말씀을 드렸어야 할 사항인데 죄송합니다, 그건.
장현희 위원  어떻게 보면 운영 상태는 지적 받은 걸 감추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아닙니다.
장현희 위원  그럼 지금 국장님 말씀은 타이밍을 놓쳤다고 하니까 저희가 알고는 넘어가겠습니다만 그런 거를 외부에서 저희들이 먼저 받은 거 이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맞습니다.
장현희 위원  그래서 좀 더 개선을 해야 될 부분 개선하고 장려할 부분 장려하더라도 우리 의회 운영위에서도 그걸 몰랐다는 건 놓치고 간 겁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더 긴밀하게 모든 것이 어떤 지적보다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는 그런 걸 보고해 주시고 개선사항도 저희 위원들도 알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한성민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관련해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우리 집행률 불용액 처리되는 부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 그리고 또 우리 의회 운영 관련해서 여러 또 잘되라는 마음에서 그런 질의들 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민간위탁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교육은 여기 4건이라고 되어 있는데 국장님, 이 4건이 정확하게 어떤 건들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어떻든 지금 뭐 자료에 있듯이 저희가 4건이 섀도우캐비닛정치, 사회적글쓴이, 워크숍 관련해갖고 1건하고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워크숍 그게 1건이 있었고, 2023 연수구의회 의정 연수, 산업기술원에서 했던 제주에서 했던 그 사업 교육이 있었고요.  2023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동계 합동 직무교육 제주도에 있었던 건 이렇게 총 4건이 있었습니다.
○위원장 한성민  민간교육기관이 워낙 많다 보니까 모든 교육을 다 파악하긴 어려울 수 있는데 아무튼 유의미한 지적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위기를 우리 위원들이 소극적으로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니즈에 맞는 교육들이 있으면 추천도 해 주시고 이렇게 운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신용교  저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위원회별로 교육 가시는 거를 저희가 미처 못 했던 사항들인데 그거는 후반기 때 그러니까 올 하반기 때는 꼭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회별로.  그거 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모르겠습니다.  이제 나름대로 저희들도 보면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지금 보니까 불용액이 좀 있어서 위원님들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그거에 대해서 뭐라 드리는 건 아니고 나름대로 교육에 대해서 몇 번 말씀을 하셨어요.  이게 오늘 뭐 처음 말씀하시는 사항도 아니고 그런데 나름대로는 안내드리고 했는데 근데 위원님들끼리 일정을 맞춰서 가셔야 되고 아니면 개별적으로 가셔야 되고 이런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위원회별로 가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사업 교육들을 좀 더 발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그거를 못 한 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한성민  그래서 이제 4건에 대해서 갔다 오신 분들이 있으시잖아요.  또 아까 장현희 위원님께서도 제주도 교육 굉장히 좋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교육 사례라든지 이런 것도 공유를 해서 같이 분위기 형성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불용액 보니까 의정모니터단 운영 관련해서도 불용액이 좀 있고 한데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실 거라고 믿고요.  그리고 의회사무국 지금 평가지표 달성률을 보면 100%라고 돼 있거든요.  근데 그게 계량적으로 100%인데 우리 목표도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같이 수용해서 앞으로 생산적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갈 수 있는 의회사무국이 됐으면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토론으로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는데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결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결산심사를 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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