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이번에는 인천으로! 촉구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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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수구의회 | 작성일 | 2023-05-08 | 조회수 | 921 |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5. 4.(목) 제255회 연수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 회원국 정상을 비롯한 6천여 명의 다양한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지역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도출해 내는데 그 근본 취지가 있다.
그러므로, 세계적인 국제공항과 대한민국 국내 첫 국제회의 복합지구인 송도국제도시 등 각종 첨단산업기반 및 휴양·관광 요소까지 두루 갖춘 “인천”이 APEC 유치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인천은 APEC의 3대 핵심사항인 ①무역투자, ②혁신·디지털 경제, ③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도시로써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아래 활발한 투자의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자유구역과 GCF 등 다양한 국제기구를 보유하고 있고, 스마트시티·UAM 등 디지털 경제기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인천은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 2018년 제6차 OECD 세계포럼 개최 등 다년간 쌓인 국제행사 경험과 대규모 국제회의 인프라 및 물적자원(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인천국제공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의 강점이 있는 위상을 보여준 바 있다.
아울러, 연수구의회 의원 모두는 이념을 초월한 한마음 한목소리의 성공적인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역량을 전 세계에 펼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협력하자고 화답하며 결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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