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의회, 어촌계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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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수구의회 | 담당부서 | 의회사무국 | 작성일 | 2019-11-29 | 조회수 |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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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지난 29일 14시 의장실에서 인천 수협 및 관내 2개 어촌계(송도어촌계, 척전어촌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성해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송도 ․ 척전 어촌계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연수구 소속 어업인들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이날 어촌계원들은 수산업무의 특성상 현장에서 어업인과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요구되는 반면, 연수구에는 수산직 공무원이 한명도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산업무에 대한 전문인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김성해 의장은 “공유수면의 각종 개발 등으로 인해 어업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며, “연수구 어업인들이 희망의 바다에서 생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연수구 의회사무국 의정팀 ☎ 749-8374] * 언론보도사항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9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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