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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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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1년 04월 23일 (금)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2.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행정안전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행정안전국)

(10시 26분 시작)

○위원장 장해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행정안전국) 
○위원장 장해윤  오늘 심사할 안건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번,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에서 보고된 사항으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후에 직제순에 의거 질의․답변을 듣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화춘   

(검토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해윤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행정복지센터 각 동장님들, 코로나로 방역 기타 백신접종에 상당히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1회 추경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출산지원팀장님으로 계속 역심하시다 금년 1월 27일자로 사무관 승진과 더불어 선학동장님으로 취임하신 우리 피영미 동장님, 다시 한 번 승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옥련2동 정말 최호영 동장님께서는 금과옥조 멸사봉공 정신으로 약 40년간 공직생활을 금년 6월에 마무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40년간 감회가 남보다 더더욱 교차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간 너무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하여튼 한 분의 승진과 우리 최호영 동장님 후에 더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각 동장님께서는 짧게 순서에 입각해서 옥련1동, 옥련2동, 선학, 연수1동, 연수2동, 송도3동, 송도5동 순서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옥련1동 동장님부터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옥련1동장 원상희  (제안설명)
○옥련2동장 최호영  (제안설명)
○선학동장 피영미  (제안설명)
○연수1동장 조현미  (제안설명)
○연수2동장 김혜영  (제안설명)
○송도3동장 강삼수  (제안설명)
○송도5동장 신긍우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여러 동장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해당 동명을 먼저 말씀해주시고 주시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특정 동 문제는 아니고요.  동장님들의 경우는 일선에서 민원인들을 상대하는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라 아무래도 민원인들이 가장 필요하신 부분에 대해서 긴급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하신 예산일 텐데요.  혹시라도 예산을 요청했는데 예산실에서 반영되지 않은 예산이 있으신 분들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심의 때 참고를 하겠습니다. 
○연수2동장 김혜영  저희가 지금 예산서에는 반영이 안됐고 예산팀에서 삭감되어서 예산서에는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2020년도 동 계획형 사업으로 미생물 EM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그대 자산취득비로 EM배양기계 1,350만원을 편성했고요.  그리고 민간경상보조로 EM용역에 대한 강의 및 EM용역에 대한 재료비로 해서 2020년도에는 1,643만원 정도 편성돼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제 자치센터의 수강을 할 수가 없어서 지금도 4개 강좌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강료 수입으로 배양재료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비용인 EM용액 재료비 409만 6천원을 요청 드립니다. 
김정태 위원  그러면 연수2동 동장님들 외에 다른 동장님들은 모두 다 요청하신 사항이 다 반영이 되신 건가요? 
○송도3동장 강삼수  송도3동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예. 
○송도3동장 강삼수  민원실에서 민원업무를 볼 때 요즘에는 작은 소액이라도 신용카드로 결제가 많이 이루어집니다.  현재 저희 동에 신용카드 단말기가 1대 있어서 민원실 근무인원은 5명입니다.  그 5명이서 1대를 이용하려고 보니까 신용카드 결제가 많은데 불편한 사항도 있고, 제가 지금 저희 직원으로부터 파악한 것은 신용카드로 결제하게 되면 컴퓨터하고 단말기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계산이라고 해서 체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컴퓨터를 쓰는 직원은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동안만큼은 업무가 중지된다고 합니다.  5명에 대한 신용카드 단말기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1대 있고 4대를 추가요청 했는데 2대만 지금 반영됐는데 4대로 반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김정태 위원  2대가 더 필요하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송도3동장 강삼수  예, 총 4대를 더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안 계신거지요?  요청한 대로 다 반영이 되신 건가요? 
○송도5동장 신긍우  송도5동입니다.  송도5동은 이제 저희가 조그만 임시청사인데 지금 가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여름이면 덥고 겨울에는 추운 상황인데 저희가 조그마한 공간에 직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좀 마련했습니다.  거기에 냉난방기를 구입하고자 69만 8천원을 요구했는데 삭감조정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반영돼서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가건물이라 좀 불편함이 많으시겠네요.  
   다른 분들 안 계시면, 선학동장님. 
○선학동장 피영미  선학동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구청장 동 연두방문 때 주민과의 대화 시에 건의사항이었습니다.  저희 청사주차장이 주차면수도 부족하고 좁은 관계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런데 CCTV가 없어서 그런 청사 교통사고라든지 기물파손에서 시시비비가 많이 갈리고 있는데요.  이것과 관련해서 CCTV 추가설치 예산 확보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얼마 요청하셨는데 지금 반영이 안 된 거지요? 
○선학동장 피영미  저희 한 958만 1천원 정도 계상했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옥련1동장 원상희  옥련1동인데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정태 위원  예. 
○옥련1동장 원상희  저희 동에 구정홍보게시판이 있는데요.  너무 낡고 오래 돼서 저희가 이번 추경에 반영을 했는데 예산팀에서 반영이 안 됐는데요.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원래 요청금액이 얼마? 
○옥련1동장 원상희  저희가 100만원 요구했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더 안계시면 저는 질의를 마치려고 하는데, 더 안 계신 거지요?  나머지 분들은 다 반영이 되신 것으로 하고 저는 질의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선학동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피영미 동장님, 진급축하 드리고 지난번에 현장방문 때 같이 동행하다 보니까 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으로 일을 하시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모습으로 좀 부탁드리겠고요. 
   질문드릴 것은 시설비 및 부대비 관련해서 지난번에 370만원 예산 1층 사무실 가벽 설치공사 관련해서 370만원 예산을 잡의셨다가 이번에 429만 1천원을 증액요청 하셨는데,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선학동장 피영미  저희가 당초에는 회의실과 상담실 기능이 통합된 다목적실 용도로 1개소를 조성하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상담실로 사용하기에는 그 자리가 민원인께서 주 출입구에서 상담실까지 오시기까지는 직원들 자리를 쭉 이어서 지나쳐서 들어오셔야 하기 때문에 그런 거리감도 있고, 직원들도 불편하고, 민원인께서도 불편한 그런 상황이 예상이 되고요.  그리고 사실은 회의실도 없습니다.  회의실로 사용하기에도 공간이 부족하기에 회의실과 상담실을 각각 따로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봤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그 전에는 그런 계획으로 잡으셨던 게 예산이 삭감된 건가요 아니면 동장님이 가서 보시니까 기본 것 보다는 개선이 좀 필요하다고해서 예산을 잡으신 건가요?  
○선학동장 피영미  삭감된 부분은 아니고요.  설치를 하려고 계획을 잡다가 조금 그런 문제점이 저희가 예상이 돼서 이왕 하는 거 조금 더 민원인도 편리하고 직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변경해서 올렸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예, 설명 잘 들었고요. 
   그 다음에 연수1동장님, 아까 말씀하실 때 시설장비유지비에 108만 9천원 증액요청 된 게 전기단자를 분류하는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어떤 사항인지 좀 더 설명을 해 주세요. 
○연수1동장 조현미  이곳에 냉방기 1대하고 전기단자를 별도로 설치하는 건데 저희가 1층에 실외기 1대로 총 12대의 냉난방기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에 제가 가서 이 냉난방기가 꺼져서 확인한 결과 실외기실이 총 1만 시간의 총량제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좀 많은 비용을 들여서 고쳤는데 이번 1월에 또 작년 12월 31일에 이 냉난방기 실외기가 멈추는 상황이 있어서 790만원을 들여서 공사했는데 그래서 전반적인 점검을 하다보니까 이 서버실은 24시간을 계속 전기를 하다보니까 어떤 약하고 여기서도 과열이 될 수 있는 그래서 분리하면 좋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냉방기 별도설치와 전기단자를 별도로 분리하는 것을 이번 추경에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전기관련해서 과부하 상태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화재나 위험과 바로 직결되는 사항인데 미리 체크하지 못하고 지금 예산이 올라왔다는 거에 대해서는 좀 더 아쉬움이 있네요.  
   연수2동장님, 아까 설명해 주실 때 보면 시설비 중에서 청사소방시설 보수공사 관련해서 4층 설비에 보수가 좀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이 이번에 점검하면서 발견된 사항인가요?  개선이 필요한 사항인가요? 
○연수2동장 김혜영  2월에 소방안전시설점검 할 때 지적사항으로 나온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전년도에는 그런 사항이 없었나보지요? 
○연수2동장 김혜영  예, 없었습니다.  매월 소방안전시설점검하면서 이번 2월에 점검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예, 설명 잘 들었고요.  
   그 강삼수 동장님 송도3동, 말씀하신 대로 신용카드 저기는 5명인데 2개 설치하고 기존 거 1대해서 3개로 운영하는 건 민원인조차도 불편을 느끼겠네요. 
○송도3동장 강삼수  저도 3개를 인정하고 가는 게 뭐냐면 가운데 놓고 신용카드 넣고 빼고만 하면 되겠다싶어서 둘이 1개씩 쓰면 되겠다싶었는데 어제 제가 이거 설명 때문에 가서 세밀하게 물어보니까 신용카드를 체크할 때는 신용카드 있는 직원의 컴퓨터는 신용카드 계산으로 체크를 해줘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그 직원이 불편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별로 놔주면 자기들이 직접 신용카드결제를 직접 컴퓨터하고 연동되게 해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5대를 요청 드리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물리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게 5명이 있으면 5대의 단말기가 필요할거라고 보는데 혹시 업무량으로는 어떻습니까?  5명이 항상 바쁘게 일이 일어나는 상태인가요 아니면 5명이 있지만 그 부분에서 보완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송도3동장 강삼수  불편하더라도 3대로도 가능은 하겠지만 그러니까 저희는 5명이라서 왔다 갔다를 많이 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결제가 이루어지면 카드단말기가 있는 곳으로, 그것도 있고 카드단말기가 설치된 그 직원은 카드계산으로 체크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어서, 자기 컴퓨터에서.  단말기가 있는 그 직원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별로 놔주는 게 낫다는 판단이 됩니다, 제 생각은. 
○부위원장 기형서  설명 잘 들었고요. 
   송도5동장님, 하여간 가건물이기 때문에 근무여건이 굉장히 안 좋을 것 같아요. 
○송도5동장 신긍우  그래도 뭐 잘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아까 동료위원님이 그냥 선제적으로 추가 예산 말씀하실 때 삭감됐던 휴식공간의 냉난방기 이게 물론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 또한 중요했을 거 같은데 더 강력하게 요청하셔서 그냥 삭감되지 않도록 했어야 하지 않나요? 
○송도5동장 신긍우  이번에 위원님께서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오신만큼 질 좋은 질의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도5동 먼저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동장님께서는 그전에 발령 나기 전 상황이라서 내용을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송도5동 임시청사개청할 때 증액을 해 드리려고 했었어요.  그 사항은 알고 계실 건데, 저는 필요에 따라서 이렇게 올라오는 건 좋은데 저희가 안 해 주겠다는 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필요한 거에 대해서 한 번에 제공해 드리고 했는데 작년에 해당부서에서 거부를 하셨어요.  갑자기 올리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아시겠지만 옆에 자생단체나 이런 단체에 속한 분들한테서 공간이 없으니까 컨테이너박스나 아니면 필요한 시설을 적극적으로 해 드리겠다고 했는데 부서에서 그때 당시의 증액의 어려움으로 하셨는데 오히려 적극 행정, 적극 행정 하시는데 그런 면에서 했어야 하는데 지금 보니까 송도5동의 경우 작년에 해서 올 본예산 할 때도 일반적인 자산취득비 이런 게 많이 올라왔단 말이에요.  그때 올라올 때 좀 많이 구입을, 신규 동이기 때문에 저는 없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다른 데 예산을 필요 없는 예산이 있다면 삭감을 해서라도 세워 드릴 텐데 보니까 하나하나 추경 때 마다 올라오는 거 같아요.  순번표시기 및 호출기구도 기존에 동장님, 없었던 내용인가요? 
○송도5동장 신긍우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아니, 개청을 하는데 순번호출기가 없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되는 데요.  
○송도5동장 신긍우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은 순번호출기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가 추가로 하려고 했던 건 저희가 크게 민원행정파트의 민원대하고 맞춤형복지파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맞춤형복지 쪽에 번호표 뽑는 걸 별도로 추가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요구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기존 민원 외에 저희한테 제출하신 자료 보니까 사회복지민원업무 창구로 되어 있네요. 
○송도5동장 신긍우  창구를 이원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벽걸이에어컨 구입이 나와 있는데 동청사 내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회의실에 냉방기를 설치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시스템 에어컨이 거기에는 없나요? 
○송도5동장 신긍우  지금 요구한 공간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은 다목적실하고 민원하고 동장실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직원 휴게공간을 마련했는데 벽걸이형 에어컨이 냉난방기 하나 추가로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회의실 내 공간을 일부 이용해서 직원 분들 휴게실로 쓰는 부분이라는 얘기시지요? 
○송도5동장 신긍우  예, 같은 공간인데 상담실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래서 칸막이를 설치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추가로 설치해야 된다는 얘기시지요? 
○송도5동장 신긍우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음향장비의 경우는 행사를 하거나 이게 휴대용인가요? 
○송도5동장 신긍우  이동식으로. 
최대성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컨테이너 창고 부분은 실제 컨테이너가 아니고 컨테이너 형식의 임시창고가 되겠네요?  예를 들어서 땡땡땡 할인점가면 조립식으로 창고를 차고지도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그런 식으로 하신다는 건가요?  
○송도5동장 신긍우  밖에 공간에 컨테이너를 구입해서. 
최대성 위원  컨테이너 자체를요? 
○송도5동장 신긍우  예. 
최대성 위원  컨테이너가 200만원 가지고 되나요? 
○송도5동장 신긍우  3m×4m해서 한 4평 정도 창고 형으로 삽이나 이런 걸 둘 공간이 없습니다. 
최대성 위원  아, 그냥 반조립 식으로 되어 있는 기본적인 거 얘기하시는 거 같아요.  그냥 수납할 창고가 필요하시다는 거네요. 
○송도5동장 신긍우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부탁을 드리자면 송도5동은 분동도 해야 하고 하지만 그 건립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꼼꼼히 챙기셔서 본예산에 한꺼번에 좀 세우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송도5동은 지금 아까 송도3동의 경우에 그 휴대용 결제단말기 얘기나 나왔는데 송도5동은 결제 단말기가 몇 개 있으세요? 
○송도5동장 신긍우  저희는 민원창구 3명으로 시작해서 1대가 있었습니다. 
최대성 위원  1대요?  부족하지 않으세요? 
○송도5동장 신긍우  송도3동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저희도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지금 송도3동은 지금 보니까 2대를 올리셨고, 아까 의견 나왔던 건 5개의 민원창구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말씀하신 거 이해했고요.  
   선학동은 몇 대 있으시지요? 
○선학동장 피영미  1대요. 
최대성 위원  그러면 옥련1동, 2동은 몇 대씩 있으세요? 
○옥련1동장 원상희  1대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1대씩이요?  그러면 연수1동은요? 
○연수1동장 조현미  1대입니다. 
최대성 위원  연수2동은요? 
○연수2동장 김혜영  1대입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송도3동이 이렇게 수요가 있다고 하면 직원들의 편의하고 업무효율을 위해서 그건 일부 동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체 동의 문제인거 같아요.  업무효율성하고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증액시키든지 동별로 직원들의 차별화가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업무효율성도 있고 근무하시는 분들의 그런 부분도 있으니까 이것은 좀 더 저희 의회에서 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연수2동은 지금 자료 주셨는데 아까 EM 예산삭감 된 거에 대해서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지금 연수2동에 EM발효기가 1,350만원 정도 주고 구입해서 운영을 계속했었고, 1년에 한 번씩 운영하다보니까 일반행사 경비나 일반적인 부자재는 주민자치센터 비용으로 어떻게 대처하겠지만 주민자치센터 지금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고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주민들의 요구는 EM발효기를 운영을 계속 해 달라는 요구가 있으셨고 지금 400만원 올렸는데 삭감이 됐고요.  1,350만원 짜리 사 놓고 지금 운영을 못하고 있다는 건 크나큰 예산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민 분들의 수요가 없다면 1년 정도 쉬어도 되겠지만 이런 면에서는 효율성이 필요할거 같고요.  본위원도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예산에는 없어서 그런데 동장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이거 1통 가지고 2주를 사용해요.  사용방법은 다양한데 다른 동에서도 아마 이 사업에 대해서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입장에서는 실제로 제가 사용했던 건 싱크대에 사용을 했습니다.  냄새가 나서 일주일에 한 번씩 부었어요.  그랬더니 냄새 저감 효과가 있고요.  이것은 특정상품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주민자치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는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다는 말씀드린 게 연수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렇게 EM사용법까지 나와 있어요.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게 화초에도 줄 수 있고, 청소할 때 그리고 욕실에서 필요에 따라서 물하고 1 대 1로 혼합해서 머리감을 때도 사용할 수 있고요.  세탁 시에도 사용가능, 설거지, 그리고 샤워할 때도, 그리고 환풍기 같은 거 닦을 때도 사용할 수 있고요.  제일 큰 효과를 보는 경우는 원도심의 경우는 배수구나 싱크대 같은 곳 여름 되면 냄새가 나잖아요.  이런 부분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고요.  이게 사가는 게 아니고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 밖에 있는 건물에 가서 본인이 병을 가지고 와서 원하는 만큼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동에서도 따라가신데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주민 일상의 삶과 관련된 동에서는 주민자치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거에 대해서는 예산을 과감하게 세워주시고요.  그리고 연수2동에서는 작년에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했었어요.  그런데 주민참여예산사업이 그냥 한 번에 끝나는 사업이 아닙니다.  주민들께서 1년 예산을 세우고 진행했지만 지속적으로 잘하고 있는 건 지속적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진행하는 게 주민참여예산사업이거든요.  특수한 경우에요.  일반적으로 예산비용이 잘린 게 400만원인데 코로나19가 아니라면 충분히 주민자치센터 기금으로도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특수상황이잖아요, 현재.  다 어려움을 겪고 있고,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선제적으로 필요한 예산을 할 필요도 있고요.  시간이 지났다고 하시는데, 그런 면에서 각 동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동에 벤치마킹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예산을 하거나 관련된 예산을 할 때 주민자치회장님들이나 자생단체에서 참여를 못하시기 때문에 대표로 해서 동장님들이나 팀장님께서 참여하시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한 가지 더 부탁드릴게요.  각 동에서 다 오셨는데 시간상 저희가 다 일일이 질의도 못하고, 할 거 많아요.  그런데 업무의 효율성도 봐야 하고 동료위원님도 질의하시고 그런 부분에서 저만 길게 사용하면 또 피해를 끼치는 거 같아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한테 예산서 주셨는데 일부 안 주신 동도 있어요.  이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추경예산이 올라오면 기획예산실에서 올리시잖아요.  그러면 기획예산실에서 저희한테 이 자료를 안 줍니다.  아마 이것은 동에서 갖다 주신 거 같아요.  지금 7개 동 오셨잖아요?  저한테 온 건 자료가 송도5동, 연수2동 자료밖에 없습니다.  저희가 뭘 보고 예산을 심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일반 자료, 선학동 쪽도 와 있네요.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기본적으로 예산실에서 통과가 되더라도 참고자료를 저희한테 주셔야 참조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무리한 부탁이 아니라고 생각하거요.  그냥 사물함에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희한테 직접 찾아오지 않으셔도, 저희가 궁금하고 그러면 연락도 드릴 테니까 그냥 의원들 사물함 있습니다.  거기에 비밀번호도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보안이 철저하니까 자료로 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각 동장님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1회 추경에 함께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우리 구 행정에 만년지계를 펼치시는데 적극 협조하시고 여민유지 마소고양 하는 우리 각 동의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잘 돌아가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3분간 잠시중지한 후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잠시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잠시중지)

(11시 03분 다시시작)

○위원장 장해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시작 하겠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1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강미경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269쪽, 직원상담 및 스트레스 관리 용역을 2천만원 들여서 실시하신다고 했는데요.  이것에 대한 기대효과는 뭐가 있을까요? 
○총무과장 강미경  저희들이 한 직원들이 1천명 가까이 되는데요.  19년도, 20년도 연이어서 신규직원들도 한 300-400명 가량 들어 왔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사회복지 직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처음 공직을 시작하면서 그런 악성민원이라든지, 고질민원이라든지 그런 민원 상담을 함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지원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지난번에 제가 저기 했던, 민원직원들에 대한 그거하고 좀 연계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총무과장 강미경  예, 그거하고도 연관이 되고요.  그 안에 지원 사항이 해당이 됩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래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  과장님,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사전에 들었고요.  저희 지금 현재 본예산 중에 총무과에 국외연수비 비용이 있지요? 
○총무과장 강미경  예. 
최대성 위원  얼마가 책정되어 있지요? 
○총무과장 강미경  1억 3,500만원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 부분에서 지금 전체금액이고 퇴직자 관련해서 잡혀 있는 게 그 비용이 전체인가요? 
○총무과장 강미경  퇴직자를 위한 예산은 따로 없고요.  장기근속자에 대한 국내외 연수비용으로 해서 1억 3,500만원이 잡혀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제가 지난번 외적으로 여쭤봤을 때는 퇴직자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용을 준다든지 아니면 선물을 준다든지 이런 내용은 없고 현재 장기근속자 국외지원 하는 거에 대해서 예산이 있잖아요.  이것에 대해서 일부 엊그제 언론에 나와서 되어 있는데,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진행은 못할 거 같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는 안 올라왔지만 2회 추경 때나 정리추경 때 과감하게 선제적으로 삭감을 해서 저희가 뭐 특혜를 주는 게 아니라는 거에 대해서 분명하게 구의 입장을 좀 밝히셔야 할 것 같아요. 
○총무과장 강미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국민권익위에서 지금 장기근속자나 퇴직자에 대한 과도한 물품지급이나 연수를 실시하지 말라는 권고사항이 있었고요.  올해 말 안까지 시행하도록 요청하는 공문이 시달됐기 때문에요.  타 시도와 비교하고 연말 안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예, 그래서 뭐 10개 군구에서 몇 개 구만 빼놓고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좀 일부 억울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권익위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확인하시고 잘 판단해서 정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사전에 충분히 예산 설명을 해 주셔서 다른 건 다 잘 검토했고요.  그런데 지금 총무과에서는 증감액이 55억 5,319만 5천원 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 인력운영비에서 52억 2,803천원이 지금 증감됐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총무과장 강미경  저희가 인력운영비에 편성한 사항이 상반기에 5일을 보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가보상비를, 직원들에 대해서.  그 5일치 연가보상비랑 필수부담인 연금부담금하고 국민건강보험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예산으로 이렇게 3가지 항목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김정태 위원  필수항목이라는 말씀이시지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총무과는 아무래도 집행부 중에는 직원들 복지라든지 인성 관리가 주로 많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여태까지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볼 때 하드웨어 중심 적이었는데 지금 올 추경을 보니까 직원상담 스트레스 관리 용역 이런 세심한 소프트웨어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상당히 잘 운영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우리 직원들을 더 교육하시고 해서 하여튼 건승하는 우리 총무과를 기대하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재무회계과, 세무1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득이 두 개과를 함께 하는 점 과장님, 팀장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재무회계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재무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무1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정진원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세무1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재무회계과, 세무1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세무1과장님께 좀 여쭤볼게요.  81쪽, 세입예산 중에서 주민세 사업소분은 어제 조례 정리하면서 내용 파악했던 사항인데 주민세 13억 8,700만원 삭감된 것은 어떤 내용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세무1과장 정진원  이것은 지방세법 지난번에 조례안이 통과됐는데요.  시세에서 우리 구세로 넘어오기 때문에 구세 사업소분이 추가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아니, 추가돼서 26억원 증액된 거 말고 그 밑에 삭감된 거. 
○세무1과장 정진원  그 내용은 코로나 관련해서 재산분 하고 종업원 밑에 두 칸이 합쳐서 사업소 분으로 구세로 넘어온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팀장님이 설명해 주시겠어요? 
○세정담당 맹일헌  어제 조례 하실 때 말씀드린 사항으로요.  재산분 명칭이 사업소분으로 명칭이 변환이 됐거든요.  그래서 재산분에 있던 13억원을 줄이고 사업소분으로 합쳐서 증액이 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  과장님, 좀 전에 동료위원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에 대해서 좀 궁금한 내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입이 줄어들거나 그럴 경우에는 세입을 추가경정예산으로 반영하진 않잖아요?  지금 내용의 경우는 변경이 있기 때문에 보통세에서 사업소분이나 재산분, 종업원분에 의해서 지방세법, 관계법령에 의해서 개정되면서 한 거기 때문에 이렇게 증감이나 증액이 되는 거지 평상시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힘들거나 매출이 줄었다고 해서 세입을 추가경정에 의해서 빼는 건 아니잖아요?
○세무1과장 정진원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매년 진행하다보면 세입이 예상한 것보다 덜 걷힐 수도 있고, 미납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특별하게 보니까 법령 개정에 따라서 변경되다보니까 변경하고 수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증액이나 증감이나 감액이나 이런 부분이 생긴 거지요?  좀 특수한 경우라고 봐야겠네요? 
○세무1과장 정진원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무회계과장님, 사업계획 잘 들었는데 또 찾아오셔 가지고 설명도 했는데 차량구입에 있어서 차량을 지금 특이하게 그동안 연수구에 차량이 없었던 쏠라티 차량에 대해서 구입하는 게 올라왔잖아요.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금액이 6,700만원이요?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예. 
최대성 위원  지금 일반적으로 스타렉스나 일반 전기차량 승용차를 구입할 때는 운전하기가 일반적으로 수월하고, 사용형태가 다양한테 그전에 스타렉스도 업무용으로 다양하게 사용했잖아요.  그런데 쏠라티를 사용하게 되면 많은 인원이 운송할 수 있다는 승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전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거든요.  업무의 효율성으로 봤을 때 업무의 효율성이 좀 떨어지지 않나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용도로 쓰실 건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지금 대체하는 게 스타렉스인데 그게 9인승입니다.  그런데 9인승이라 하더라도 사실은 한 6-7명 타면 솔직히 자리가 비좁거든요.  그래서 좀 이번에 쏠라티 구입하는 건 15인승이고, 그리고 인원이 많을 경우 스타렉스 1대로 운행할 건 2대가 배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저희 차량지원실의 요구도 있었는데 차량지원실에서는 운전하는 어려움보다는 기사 2명이 나갈 걸 1명이 나갈 수 있으니까 이런 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냐 2대를 운영할 걸 1대로 운영할 수 있고 그래서 이번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좀 넓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원에서 이번에 예산을 좀 올렸습니다.  그런데 가격 면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하여간 그런 뜻에서 반영하게 됐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주목적은 전체 공무원들 중에서 업무배차를 받아서 나가는 용도가 아니고 지원실에 계신 기사 분들만 운전을 하는 건가요?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제가 그래서 효율성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배차하는 게 적어지고 상황에 따라서 저희가 의회에서 어디 갈 경우에도 많은 인원이 갈 때 스타렉스 배차요청 하는데 그런 다양한 용도로 쓰여질거라고도 생각하지만 오히려 배차 효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아까 제가 서두에 질문한 이유가 그거거든요.  스타렉스는 업무에 따라서 직원 분들이 배차신정해서 나갈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쏠라티는 일반 공무원분들께서 경험이 없다보니까 운전경험이, 이 배차를 신청 안하실거 같아요.  그렇게 되면 아까 얘기하신 대로 전문 기사님들을 통해서 운전을 하게 한다면 효율성은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한 거지요.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위원님, 스타렉스도 사실은 일반 직원들도 운전을 할 수 있지만 남자직원들도 사실은 운전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사배치를 같이 요구하는 경우가 많긴 많은데 쏠라티의 경우는 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반 직원은 불가하고 저희 차량지원실에서 지원이 나가야 하는데 저희가 올린 건 하여간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한 이유 때문에 올렸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이건 그냥 일반적으로 말씀드리면 업무용이 아니라 행사용이나 다른 용도로 쓰겠다는 것으로 저는 느껴져요.  차량구입을 하면 효율성을 위해서 업무용으로 공통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거예요.  지금 쏠라티가 다른 용도로 지금 별관 앞에 1층에 서 있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많이 움직이지 못하지만 지금 운행을 못해서 자동차 드럼이나 그런 쪽에 다 녹이 슬어서 지금, 운행을 해줘야지 차가 고장이 안 나는데 그렇게 되면 차량이 늘러 붙기 때문에 저걸 운영하는 주체가 마을자치과잖아요.  운행 가끔씩 해줘서 공회전도 돌고 운행을 시켜줘야 차가 이상이 없는데 이런 부분에서 관리가 안 되는 것처럼 이런 부분이 좀 우려돼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좀 더 저희도 심사숙고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제가 하나 여쭤볼게요.  재무회계과장님, 선학경기장 잔여부지 매입하는 분납금이 46억원인데, 전체가 408억원이죠?  408억원에 지금 이게 4회분이지요?  남은 잔여금액은 얼마 정도 되나요?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지금 작년까지 122억원이 나갔고요.  
○위원장 장해윤  남은 금액이 그러면?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512억원인데 이것은 이율 따져서 이자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그래요?  몇 회까지 나가는 거예요?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10년 분할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점점 금액은 조금씩 주는 상황이네요.  
   이거 승합차는 내구연한이 다 된 거지요? 
○재무회계과장 김원용  승합차의 경우 내구연한이 8년인데요.  이것은 지금 15년이 경과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예, 잘 알겠습니다.   
   세무1과장님, 다시 한 번 승진과 부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1회 추경도 처음이신데 막중한 또 구민들의 세금부담도 증가될게 우려되는데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무1과장 정진원  예. 
○위원장 장해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무회계과, 세무1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재무회계과장님, 세무1과장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안전관리과, 민원여권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안전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민원여권과장님,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민원여권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에 대한 안전관리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님, 민원여권과장님은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각 과를 호칭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대성 위원  민원여권과장님, 무인발급기 신용카드 단말기 유지보수비용인데 지금 현재 15대가 연수구에 설치되어 있는 거, 거기에 대한 비용인가요 아니면 민원여권과내에 민원실에 있는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얘기인가요?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총 무인민원발급기가 연수구 전체 있는 게 17대입니다.  그 중 하나는 법원에서 운영하는데 법원에서는 신용카드단말기를 사용을 안 하고요.  그리고 송도5동에 설치한 건 금년에 설치해서 대상이 안 되고, 작년에 설치한 것들이 1년 무상 AS기간이 끝나서 그때부터 나머지 15대의 유지보수비를 책정한 겁니다. 
최대성 위원  1년 동안은 신용카드단말기 유지보수비용은 무상이었다는 거지요.  그런데 유지보수비용이 아니라 단말기 사용료, 통신료는 따로 아니고 그냥 단말기에 탑재가 되어 있잖아요.  월 유지수수료지요, 그냥.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 시스템이 고장 나면 시스템회사에서 수리하는 거고, 그 단말기가 고장 나면 단말기 회사에서 수리해야 하는 거고요?  그러면 전체적으로 무인민원발급기가 카드결제 시스템 빼고 터치를 통해서 발급하는 AS기계도 1년이에요?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예. 
최대성 위원  제가 왜 여쭤봤냐면요.  각 동에서도 조금 다르지만 어찌됐건 형태는 똑같거든요.  무인신용카드 결제기가 있는데, 신용카드.  그 예산이 올라왔는데 각 동에 유지보수비용은 안 들어가 있어요.  원래 구입을 하게 되면 월정액이든지 유지보수비가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특이하게 1년이 무상으로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들이 카드단말기를 사면 거기에 대한 회선료나 아니면 유지보수비용으로 월 5천원이든 1만원 내거든요.  각 동에는 지금 그게 별도로 안 올라왔기 때문에 착안해서 여쭤본 거고요.  
   안전관리과장님, 목 변경이 하나 있지요?  287쪽, 사무관리비에서 도시통합운영센터 모니터필름 및 의자 구입이 68만원인데 이걸 자신 및 취득비로 해서 도시통합운영센터 의자구입으로 변경하셨어요.  그러면 예전에 사무관리비 할 때는 모니터필름 및 의자 구입으로 되어 있었고 지금 변경된 것은 그냥 의자구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특별한 의미가 있나요 아니면 같은 항목인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이게 의자구입으로 했어야 됐는데 모니터필름까지 해서. 
최대성 위원  아, 처음에 항목이요?  사무관리비에도 모니터필름이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모니터필름은 소모품이라서 솔직히 이것은 자산취득비 항목이 아니거든요.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오타인거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최대성 위원  넘겨오려면 같이 와야 하는데 좀 이상하다싶고, 의자구입을 몇 개 하기에 이렇게 68만원으로 편성이 된 거지요?  하단에 보시면 자체적으로 행정운영경비에서 안전관리과 자산 및 물품취득비 해서 사무용책상 몇 개.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대상은 6개. 
최대성 위원  직원 분들의 노후화된 의자를 구입하는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밑에 보면 자세하게 안전관리과 물품취득에는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내용이 없어서 여쭤본 거고요.  
   그리고 안전관리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대응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해서 성립전으로 지금 교부금이 내려오잖아요.  이것을 연수구에서 물품을, 돈이 내려오면 물품을 직접 구입을 하시잖아요.  분류작업을 어디서 하세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업체를... 
최대성 위원  대행업체가 있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대행업체로 해서 거기에 위탁을 줘서요.  택배비 포함해서 한 세트당 5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대행업체는 어떤 업체인가요?  유통업체인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유통업체요. 
최대성 위원  유통이요?  연수 관내에 있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연수 관내 두 곳을 지금 이용하고 있고요.  한 곳은 사회적기업 이어서 저희가. 
최대성 위원  그러면 그 업체가 그걸 포장도 하고 하면서 물품구입을 거기서 알아서 금액만 맞춰주면 직접 알아서 하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물품을 선택해서 예를 들어서 햇반이나 라면 이런 식으로 저희가 품목을 정해서 주면 그 물품에 해당하는 걸 세팅해서.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그 분들이 매입을 해서 금액 맞춰서 대행을 하고 일정에 그 분들도 마진을 갖는 거고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최대성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자료 좀 나중에 제출해 주세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대행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민원여권과 뿐만 아니라 지금 안전관리과 혹시, 안전관리과는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아요.  뭐 성립전하고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예산삭감 된 게 없을 거 같은데, 없으시죠?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없습니다. 
최대성 위원  민원여권과는 삭감된 혹시 내역 있으신가요?  필요하신 데 올려서?  제가 외적으로 자료 받은 거 보니까 지금 행복민원실해서 인증도 받으려고 준비하고 계신데 올라온 예산중에 민원안내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 2,180만원 정도 올리셨는데 키오스크, 화면도 좀 크고 보니까 20대부터 70-80대 어르신까지 좀 터치스크린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게 키오스크에 대해서 예산 올린 거 같은데, 이게 삭감된 것 같은데 혹시 하실 말씀 있으세요?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저희는 실무부서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예산반영을 요청했는데 실무심사과정에서 저희보다 더 시급한 게 있다고 해서 예산이 반영이 안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언제든 여력이 되신다면 저희는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최대성 위원  과장님,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행복민원실하고 인증도 관련되어 있고 평가항목에도 이 부분이 어느 정도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사실 민원실 지금 인테리어해서 바꾸는 목적이 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세요.  그래야지 여기 계신 위원님들도 동뿐만 아니라 삭감된 꼭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 생각을 하실 거 같은데요?  그러면 못 뵈신 위원님들 계시면 개별적으로 추가로 좀 말씀해 주시고요.  저희도 좀 심사숙고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제가 개별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  안전관리과장님, 세입・세출 사업명세서 285쪽, 아까 말씀하신 지하안전위원회 운영수당 신청하셨잖아요.  그런데 5월 중에 위촉예정이면 상당히 긴박하게 지금 예산이 편성되는 감이 있는데 지하안전위원회의 경우는 원래 올해의 경우 회의 예정이 없다가 갑자기 생긴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아니요.  지하안전위원회를 아직 구성을 못 해서요.  저희가 3월부터 공고를 내서 4월 16일에 끝냈는데 아직 외부위촉위원들이 다 위촉이 안 돼서 저희가 개별적으로 협회나 이런 쪽으로 다 돌려서 지금 현재 2차 공고 재공고모집기간이거든요.  모집하면 그분들하고 구두 상으로 얘기는 했는데 아직 서류상으로 이제 들어오기 시작해서요.  그거 되면 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김정태 위원  예, 위원회 구성에는 차질 없으신 거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안전관리과장님께 여쭤볼게요.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를 하긴 했는데 286쪽, 코로나19 대응 자가격리자 생필품지원 성립전 예산으로 1억 6,500만원 내려온 거 이게 지금 아까 말씀하실 때 보면 세트당 5만원, 세트라는 건 1인 기준이라고 보면 되지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1인 맞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이거 내려오는 교부금 규모는 위에서 그냥 일방적으로 내리나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시에서 일단 저희한테 몇 명인지 의뢰를 해서 1억 6,500만원을 준 건 3개월 평균, 그러니까 1일 평균일자를 따져서 시에서 계산한 게 55명분으로 계산해서 내려온 겁니다.  3개월 치. 
○부위원장 기형서  1억 6,500만원을 5만원씩하면 한 3,300명분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이게 얼마 주기로 이렇게?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저희가 2월에 그러니까, 3번 구입했는데 이미 소진이 다 돼서 어제 다시 또 일단 기금으로 1천 세트를 추가로 발주하려고 일단 계획은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자가격리자가 많다보니까 소진되는 시기가 빠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결국은 내려오는 거 말고도 부족분에 대해서 기금으로 충당해요?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민원여권과장님께 한 가지 여쭤볼게요.  292쪽, 주민등록 전자서명기 구입 관련해서 2,145만원 중에서 지금 845만원이 증액되잖아요.  이게 세부내용 보면 동별로 뭐 이렇게 할당되는 물량이 증가하는 건가요?  어떤 내용이 845만원이 증가하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이게 구 포함해서 전 동에 기존에 사용하는 것이 차세대로 바뀌면서 호환도 안 되고, 오래 돼서 그 물품을 바꾸는 사항이었는데요.  전년도에 요청했었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일부만 하고 지금 그 나머지 일부를 이번에 추경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이번에 이렇게 이 금액이 845만원이 처리가 되면 지금 갖고 있는 문제점들은 다 해소되는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예, 해소되는 겁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제가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안전관리과는 뭐 장기적인 또 한 1년 이상 언텍트 코로나가 지속돼서 어느 부서보다 또 많이 또 힘들고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백신 접종이 한 4%도 안 되고, 우리 구도 비슷한 거 같은데 코로나는 진짜 임중무원이라고 짐은 무겁고 갈 길은 참 먼 거 같습니다.  하여튼 힘들지만 잘 이겨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관련해서 혹시 지금 보면 불가리스가 효과 있다고 사회적으로 이슈도 됐는데 우리 구에도 뇌피셜이 좀 있지요?  없어요?  뇌피셜이 없나?  인터넷상에 우리 연수구가 어떻다든지, 간혹 들리는 뇌피셜이 있는 거 같은데?  아니면 지피셜이라든지, 지인한테 들었다는데 알고 보면 가짜이고, 좀 인피셜 쪽으로 가는 그런 우리 행정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하여튼 자승자강이라고 자기를 이기는 자가 가장 강한 우리 코로나인거 같습니다.  하여튼 POST코로나는 뭐 아직까지 멀 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POST코로나가 이스라엘, 미국, 독일, 영국, 칠레 이런 곳은 거의 지금 POST코로나로 가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WITH코로나 함께 가는 상황에서 참 안타까움이고, 그 일선에서 안전관리과장님 너무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더더욱 분발하시고 하여튼 힘내고, 열심히 하시길, 지금까지도 잘하고 계십니다.  하여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관리과장 이주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윤  민원여권과장님께서는 우리 의회도 계시고, 옥련1동에도 계시고,  많은 부서를 오래 경험하시고, 금년 6월로 근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희로애락이라든지 여러 가지 또 만감이 좀 교차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멸사봉공과 선공후사 정신으로 변애경 과장님 40년 공직생활 하여튼 늘 함께 열심히 하신데 다시 한 번 자치도시위원회를 대표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항상 나가시더라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 빌겠습니다.  유연천리래상회라고 인연이 있으면 천리가 떨어져있어도 또 만난다고 합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6월에 추경이 없더라고요.  4월이 거의 마지막이라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변애경 과장님, 시간 있으니까 한 말씀 뭐 하실 거 있으면, 감회라든지 하여튼 뭐 당부의 말씀이라든지 편하게 한번 하십시오. 
○민원여권과장 변애경  제가 공직생활 중에 의회 근무했던 게 그 당시로써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발령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근무하고 보니까 굉장히 보람 있었던 거고요.  그리고 특히나 의원님들을 새로 만날 수 있어서 저 또한 의원님들과 함께 업무에 대한 어떤 공부도 했었고, 자부심도 많이 생겨서 저 나름대로 되게 보람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어느 정도 저와 함께 같이 해 주시고 저도 의원님들을 잘 따라서 했던 게 사람의 인연이라는 게 제가 의회에서 근무하지 않았다면 그런 인연을 맺지 못했을 텐데 그런 인연을 맺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또 그만큼 저에 대해서 그렇게 좋게 생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인연이 있으면 진짜 또 만나고 나중에라도 제가 힘이 될 수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더더욱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또 인생의 새로운 제2의 출발이라고 기대하겠습니다.  민원여원과장님, 고생 많으셨고 우리 또 일선에서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안전관리과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전관리과, 민원여권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안전관리과장님, 민원여권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2021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행정안전국 소관 부서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치고 장시간 성심성의 것 질의와 답변을 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는 2021년 4월 26일 오전 10시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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