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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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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1년 4월 26일 (월)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4차 자치도시)
  2.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도서관정책과,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도서관정책과,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10시 00분 시작)

○위원장 장해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도서관정책과부터 마을자치과까지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도서관정책과,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위원장 장해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도서관정책과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은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과장님, 지금 국고보조금이랑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  금액이 조금씩 다 줄어들고 대신 구비는 조금 투입이 상향됐는데요.  이거 사유는 어떻게 된 거죠, 지금?  산정 기준이 좀 바뀌었나요, 보조금.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은 2021년도 기간제근로자 본봉이 좀 인상이 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구비를 추가로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구비 증가 요인은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상승이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사업명세서 325쪽 위에 보시면 도서관반납함 구입 해서 198만원 책정 편성하셨는데요.  도서반납함에 소독 기능까지 다 들어간 반납함인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아니요, 소독 기능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냥 투입만 하게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투입만.  
김정태 위원  그러면 나중에 반납된 도서 같은 건 따로 살균 소독 과정이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저희가 소독기는 따로 별도로 가지고는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26쪽에 보면 공원 내 작은도서관 운영에서 자산취득비가 오히려 1천만원이 감액이 되면서 문화공원이나 해찬솔공원에 있는 작은도서관에서 도서구입비가 500만원씩 다 감액이 됐는데요.  이거는 도서구입에 비치라든지 문제가 없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은 저희가 그 부분은 도서관 개관이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 시기적으로 도서 구입할 수 있는 시기가 안 될 것 같아서 감액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나중에 추가로 구입을 더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올해는 그 부분만으로 충분할 것 같아서 감액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그 앞쪽에 있는 325쪽 공원 내 작은도서관 건립공사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셨는데요.  이것 내용을 좀 설명해 주세요, 자산가격에다가 공사 자재가가 올라간 건가요, 아니면 인건비라든지 그런 여타 공사...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 공사비 자체가 당초에 산출한 게 2년 전 금액으로 공사비 단가를 산출하다 보니까 그사이에 처음에 예산 편성할 당시와 지금 2년이 지난 사항이기 때문에 다 공사비가 그동안 2-3년 사이에 많이 상향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도서관 설계하는 부분에서 설계사의 의도대로 저희가 공사를 진행하다 보니까 디자인 부분에서 조금 추가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공사비가 추가가 되었고요.  그다음에 누리공원 같은 경우는 한옥 건축물이다 보니까 공사비가 저희가 당초 계획했던 거보다 조금 더 많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고요.  또 공사하는 부분에서 기반시설을 연결을 하다 보니까 그런 공사 범위가 좀 넓어져서 그런 부분들도 추가되었던 부분입니다.  
김정태 위원  비교 자료가 있을까요?  2년 전에 공사했던 거하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 자세한 공사 내역은 혹시 추가로 공사하는 재무회계과에서 확인이 되면 확인해서 제출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예결위 전까지 자료는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저도 공사비 관련해서 질문드릴게요.  자료 저희한테 좀 자세하게 주셨는데, 전체 금액만 나와 있는데요.  지금 4개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냉난방기 구입을 지금 예산을 세우셨고요.  그다음에 공기순환장치 구입에 대해서 예산을 세우셨잖아요.  그 말대로 냉난방기는 일반적으로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천장에 설치하는 냉난방기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최대성 위원  공기순환장치는 어느 부분에다가 설치를 하시는 거죠?  공기순환기도 마찬가지로 4대 설치하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같이...
최대성 위원  처음에 시스템 할 때 건축 중에 일반적으로 냉난방기는 천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골조가 들어간 상태에서 내부 인테리어를 마감하기 전에 천장에다가 배관을 설치해서 냉난방기를 설치하잖아요.  그런데 공기순환장치도 그게 같이 들어가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시스템은 별도고 일반적으로 천장에 구멍이 있어서 유입되는 거하고 나가는 거하고 관련되는 장치라고 보면 되겠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냉난방기 설치할 때 기본적인 시스템을 같이 설치해야 되겠네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최대성 위원  그래서 지금 이거는 4군데 모두 반영되는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지금 이번에 2개 관을 추가하면 4개가 다 반영이 되는 사항입니다.  
최대성 위원  지금 예산이 서면 문화공원하고 솔안공원은 지금 골조 공사가 어느 정도 돼 가고, 그래서 이번에 되면 냉난방기 관련된 기본 자재부터 천장의 부자재까지는 적용이 될 거고, 해찬솔하고 누리공원은 이제 설계가 끝났고 착공이 들어가니까 거기는 당연히 적용이 될 거고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이 공기순환장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냥 일반적인 순환장치라고 보면 될까요?  저희한테 스펙이나 이런 부분이 좀 내용이 없는데요.  요즘 보니까 그런 기술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순환을 할 때 기술 특허받은 거 가지고서, 일부 업체라서 제가 얘기는 안 하는데, 몇 개 업체들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순환장치 같은 게 빨아들여서 밖으로 나갈 때 그 안에서 비말이나 이런 부분이 발생했을 때 그것마저도 나갈 때 그걸 순환시켜가지고 공기가 들어올 때도 그렇고 들어올 때 공기 자체가 일반 공기가 아니고 플라즈마 형태인가요, 어떤 형태로 해서 들어와서 비말이나 이런 바이러스 균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하는 부분이 있던데요.  이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을까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지금 가지고 있는 건 없고요.  저희가 일반적인 순환장치로 그렇게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부분은 정확히...  
최대성 위원  기본적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는 그걸 발생시키는 부품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그냥 폭으로 봤을 때 1m×1m가 안 돼요, 부품 자체가.  그리고 작은 거 같은 경우는 60㎝×30㎝, 가로세로 했을 때.  두께는 아무리 해도 60㎝를 넘지 않는 그런 부품을 그 순환장치에 껴서 얘가 그런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  사실 금액도 그렇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에다 이런 부분이 설치가 들어가는지는 내용을 못 봐서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시겠지만 선학어린이집에 공기순환장치를 최초 설치했었거든요.  거기가 누수 때문에 시에서 보조금 받고 구에서 투입을 해서 작년 초인가 재작년에 리모델링 통해서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석면 재공사부터 해가지고 싹 해서 할 때 냉난방기만 설치한 게 아니라 공기순환장치까지 다 설치를 했어요.  그래서 아마 연수구에서는 거기가 최초로 설치된 사례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도 아마 그런 장치는 들어가지 않았을 거예요.  
   그런데 그 금액이 아주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데 결코 그렇지 않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정 브랜드가 여러 군데 있어서 제가 여기서 언급하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해서 관련된 사람도 아니고 다만 광고들도 하고 있고 그런 기술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금액이 이렇게 비싸지 않다고 하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지 않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시범사업 정도로 해서 한번 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데 그 제품이 처음에 설치할 때 천장에 작업할 때 같이 끼워줘야지만 효과를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은 좀 드릴게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작은도서관 4군데 중에 2군데는 지금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추가경정 올라온 거 보면 해찬솔하고 누리공원에 대해서 추가 사업비가 올라왔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2년 전 견적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 부분도 일부 있고요.  또 설계...
최대성 위원  설계비는 당연히, 지금 누리공원이 형태가 한옥이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최대성 위원  한옥에 대해서는 공사 금액이 늘어난 거에 대해서는 좀 예상은 하셨을 거 같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년 전의 금액이라도 설계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다른데 여기에는 퀄리티를 얘기하더라고요, 마감 퀄리티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외부 자재가 조금...
최대성 위원  외부 자재 퀄리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자료를 보면 어떤 퀄리티를 얘기하는지 저희가 좀 이해가 안 돼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반은 외부에다가 디자인 큐블럭이라고 해서 그냥 일반 콘크리트 벽이 아니고 디자인 타일 같은 걸로 외부를 디자인 부분에서 퀄리티 있게 그렇게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그거하고 콘크리트 마감하고 퀄리티 차이는 밖에서 봤을 때 육안으로 보기 좋은 거지 안전상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거거든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안전상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단지 저희가 어쨌든 공원 내 도서관을 짓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자연과 좀 어우러지는 그런 모양으로 하는 게 공원에서 너무 튀지 않고 그렇게 하는 걸 하려고 했던 부분이라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대성 위원  과장님, 그 부분은 이해를 해요.  그런데 원도심에 2군데 하실 때 비용이 추가된 사례가 있나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원도심은 지금 기존 사업비 갖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불과 차이가 얼마 안 나요, 기간이.  그런데 퀄리티 때문에 이렇게 올라간다는 거에 대해서는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설계할 때 설계 반영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니까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설계 추가 반영한 거지, 문제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일단은 공사비 자체도 저희가 조금 그런 저기 상향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그 외에는 설계자가 의도한 대로 건물을 짓다 보니까 조금 더 추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지난번에 오셔가지고 적극적으로 설명해 주신 거는 잘 들었고요.  저희가 자료 받고서 저희도 나중에 봤을 때 저희한테 자료 주신 거 보면 해찬솔은 공사 부족분 6,644만 8,570원이고, 부족분에 대해서.  
   그리고 디자인 큐블럭이 7,520만 361원 그리고 컬러강판 지붕에 대해서 2,280만 7,961원 이렇게 돼 있어요.  컬러강판은 처음 최초는 계상이 안 됐었나 보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저희가 당초에는 그 부분도 일단 설계에다 포함이 돼 있는 부분이라서 요청을 했는데 저희가 예산 편성하는 과정에서 그 부분은 편성을 못 했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게 일반 컬러강판인가요, 아니면 티타늄 코팅이 된 건가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위원님, 제가 그 부분까지는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누리공원에 작은도서관 추가 사업비 해서 1억 725만 8,406원인데요.  여기에 대한 근거 자료가 없어요, 저희한테 주신 게.  저희한테 설명하실 때는, 그 부분은 이해를 해요.  뭐냐 하면 한옥으로 짓기 때문에 공사 비용이 추가될 거라는 예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하는데, 그러면 그 이후에도 여기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저한테 자료를 좀 주셔야 하는데 지금 추가경정이 기본 2억 7천만원이 늘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면은 원도심에 도서관 지을 때 기본적인 공사 들어가는 기초공사 비용이 나오거든요, 2개를 합하면.  이거에 대해서는 정확한 근거 자료가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정확한 자료를, 데이터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일단 시간이 지났으니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방금 과장님 말씀 듣다 보니까 생각나는 건데요.  공원 내 작은도서관 건립공사 비용이 상향된 원인 중의 하나가 설계사 의도 반영 때문에 그렇다고 하셨는데요.  설계사 같은 경우는 설계사 의도를 거기 설계에 반영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발주업체의 의도를 반영해서 거기에 맞춰서 공사단가를 조정하면서 설계해야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더 드는데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그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그 공사금액에 맞춰 달라고 설계자한테는 누누이 말씀을 드리고 진행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하다가 보니까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지 본인이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에서 당초에 계획했던 의도로 갈 수가 있어서 지금 최소한으로 반영을 한 걸로 그렇게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여기서 지금 논쟁할 건 아닌 것 같고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도서관정책과는 작은도서관이 금년에 사업비 문화, 솔안, 해찬솔, 누리, 이 4개죠.  하여튼 커리큘럼 잘 잡으셔서 금년에 구민들이 여민유지하고 만년지계 작은도서관이 펼쳐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4개의 작은도서관이 건립이 되고 나면 이곳에 도서도 들어가고 그리고 자산물품이나 취득 관련돼서도 진행을 하실 텐데요.  보니까 가구 구입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달 통해서 구입하시는 거죠?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거 관련돼서 좀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정하게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마시고 여러 군데 견적을 잘 받으셔서 공정하게 진행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릴게요.  
○도서관정책과장 곽미희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장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2021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은 문체과에 오래 계시다가 송도1동장님을 하시고 금년 4월 13일 자로 우리 평생교육과로 오셨습니다.  하여튼 워낙 또 다재다능하시고 선공후사로 업무 처리 능력이 탁월하셔서, 평생교육과 부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은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과장님, 사전에 설명 잘 들었는데요.  305쪽에 인건비 관련돼서 일반임기제공무원 다급에 대해서 지금 퇴사를 하신 내용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퇴사는 아니고... 예.  
최대성 위원  퇴사잖아요.  그때 제가 여쭤보지 못했는데 TO가 남아 있으니까 다시 다른 분을 추가로 모집 계획이 있으신 건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지금 모집을 라급 상당으로 조정을 해서 할 계획은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조정을 해서요.  그래서 다급을 아예 감액을 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이 부분은요.  
최대성 위원  예를 들어서 만약에 같은 급이나 채용을 하게 된다 그러면 굳이 추가경정예산에서 이거를 감액하지 않고 그냥 추가모집을 해서 진행하면 될 텐데 그 부분이 제가 좀 언뜻 생각나서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일반임기제공무원 인력운영비 세부사업 쪽이잖아요.  
최대성 위원  예.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이 부분은 제가 3월 2일 자, 제가 설명을 약간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조직개편에 따라서 저희 인력이 유네스코로.  
최대성 위원  그렇죠, 추진단으로 넘어간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최대성 위원  그런데 제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때 오셔가지고 저한테 설명할 때는 글로벌센터 직원이 장기 저기 했다가 그만뒀다고, 그래서 제가 좀 궁금해서 여쭤본 게 그냥 ‘가능하다면 휴직이나 이런 게 가능했을 텐데 왜 그만두셨죠?’, 이렇게 여쭤봤던 기억이 나거든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아, 그 부분은 아니고요.  
최대성 위원  정확하게 지금 100% 확신할 수 없지만 그런 기억인데, 제가 여기 적어놨어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그러셨어요.  
최대성 위원  송도글로벌이라고 적어놨는데 제가 잘못 알았다면 그거는 저도 정정을 하겠고요.  일단은 이거는 그러면 지금 유네스코 그쪽으로 직원이 아예 넘어간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최대성 위원  나중에 그게 끝나면 다시 올 수도 있는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현재 감원 조정이 된 부분 있었습니다.  
최대성 위원  하여튼 그전에 썼던 거는 누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따지는 건 아니고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최대성 위원  그리고 선학중학교 교육문화복합시설에서 일단 올해 말까지 운영을 위한 마급 직원을 모집하는 내용이고요.  지난번에 저희 현장 잘 갔다 왔고요.  뒤에 보면 직급보조비나 이런 내용에서 보면 다 감액이 되고 마급 관련돼서만 지금 일부 추가로 예산 있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기본급이나 가족수당, 정액급식비, 시간외근무수당, 연가보상비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연가보상비라는 항목이 매년 기준을 본인이 시작한 날로부터 1년인가요 아니면 연으로 하나요, 그냥?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제가 알기로는 연 기준에서.  
최대성 위원  본인이 채용이 되고 나면 기본적으로 며칠이 생기잖아요, 법적으로.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그렇죠, 공무원으로 채용이 되는 거기 때문에 기준에 맞춰서.  
최대성 위원  예, 그래서 1년이 되지 않더라도 이게 6일이.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 모집을 해서, 거기가 7월 개관 예정인가요?  그러면 정확하지 않지만 7-12월 6개월 했을 때 한 달에 하루씩 해서 6일, 이렇게 된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저희 전체 연가일수에서 근무한 연도를, 아마 기준치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6,070원에 6일 정도 상당하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하였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냥 일반적으로는 예전의 회사 같으면 다닌 지 1년이 안 되면 연가나 연차가 없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들어가는 순간 기준에 의해서 진행을 하신단 말씀이시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공무원준용기준에 따릅니다.  
최대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행사 운영비로 시에서 1천만원이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활동 운영비로 내려왔어요.  이 부분은 실제로 평생교육과에서 사업을 진행하시나요, 아니면 어느 민간위탁을 주시나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전문교육위탁기관 ㈜나우러닝에 위탁교육을 두고 있는 사항이고요.  추가로 저희가 하반기 교육 추가 교육강사분에 대한 교육 금액입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진행은 어디, 송도글로벌에서 진행이 되나요?  위탁은 주지만.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장소요?  
최대성 위원  장소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일 수도 있지만.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비대면으로 진행...  
최대성 위원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일반적으로요?  별관 쪽에서.  
최대성 위원  별관 2층이요.  송도 쪽에서 진행하시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쭤본 겁니다.  
   그리고 전 학년 무상급식비 지원에 대해서 지금 현수막도 많이 붙어 있고 친환경 식재료 사용 확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나와 있고 해서요.  요번에 정확하게 명확해진 것 같아요, 내용 자체가.  계속 이렇게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는데요.  지금 제가 외적으로 사진도 좀 보여드리고 했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아이들의 질 좋은, 퀄리티 있는 그리고 한정된 금액에서도 다양한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급식대회라든지 다양한 형태로 지금 그런 경진대회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교육청이나 지원청에서 학교 자체에서는 못 하니 평생교육과에서 한번 안을 세워서 진행을 해 주시면 지금 연수구에 있는 초, 중, 고, 어린이집도 평생교육과의 관할은 아니지만 모든 면에서 참여해서 그렇게 퀄리티 있는 경진대회를 한다면 급식의 퀄리티가 좀 더 높아지고 한 단계 더 아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나올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이들도 힘들고 한데 굉장히 대구 쪽에서는 아주 좋은 사례로 지금 평가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일부 지역이지만 전국적으로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서도 한번 좀 더 계획을 세워서 잘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304쪽에 상단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응투자 해서 1,700만원 지금 삭감되는 거잖아요.  이게 지금 사업 상세 내역을 보면 5개교를 선정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 구체적으로 삭감 내역이 무엇이 되는지 좀 말씀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공모사업비인데요.  아니, 공모사업비가 아니라 지금 이 부분은 교육청에서 저희 관내 중위소득 학생들이 밀집돼 있는 학교를 선정을 하세요.  선정을 해서 일방적으로 교육비를 저희한테 지원해 주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총괄사업비에 보조금 전체가 조정돼서 내려온 거고요.  
○부위원장 기형서  그래요?  지원금이 주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해당 학교에 교육청에서 저희한테 내려줄 때는 총 5개 학교에 예산을 정해져서 내려주셨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저희가 따라서 편성하는 부분이고요.  프로그램 운영비 쪽입니다, 주로.  
○부위원장 기형서  위탁사업비 항목으로 해서 지금 사업명 저기해서 삭감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지금 내역서에 보면 지금 매년 하게 돼 있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교육청에서 이번에 학생 수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2개 학교가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5개 학교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지금 교부된 사항이고요.  시에서 교육청에서 전체 사항을 중위소득 학생들이 밀집돼 있는 학교를 우선으로 해서 정해서 내려옵니다.  저희랑 협의되는 사항은 없고요.  
○부위원장 기형서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대부분 학생들 중장기적인 학업 중단 예방에 따른 거를 좀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서 교육청 측에서 심리정서라든가 학습, 문화체험, 이런 복지프로그램 운영비라고 해서 학교별로 규모를 정해서 내려보내 주십니다.  그 사업비를 시 교육청에서 이번에 2월 1일 자로 확정통보 해서 내려준 사항이라서 공문에 따라서 저희가 감액 조정된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렇게 해서 조정하셨다는 얘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부위원장 기형서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과장님, 지금 새롭게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이 신설되면서 업무 조정하고 예산 조정도 다 이루어진 상태인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김정태 위원  그래서 보면 지금 추경 예산에 27억 4,929만 7천원이 증액됐는데 거기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 학교 무상급식비 지원으로 21억원을 지원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총 사업비 규모가 78억 5,624만 7천원이니까 21억원을 증액을 한다고 그래도 2차 추경 시에는 또 17억 5,624만 7천원이 또 추가로 요구되는 사항인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지금 저희가 3분기 예산 집행액에 따른 미편성분을 일단 추가 편성을 한 거고요.  현재 코로나 추이로 인해서 출석일수도 감안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판단해서 저희가 하반기에 부족분이 발생될 경우에는 다시 편성 요청할 생각입니다.  
김정태 위원  제가 본회의 시작하면서 교육경비보조금 관련해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교육경비보조금 같은 경우는 17억원을 추가 편성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도 영향이 많이 있다고 봐야겠네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작년도에도 코로나 때문에 교육경비보조금 반환 규모가 좀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올해에는 지금 현재 2차 심의까지 완료가 된 사항인데 12억원 정도가 지금 남아 있고요.  2개 사업을 3차 심의, 하반기에 운영을 할 예정인데요.  올해까지는 현재 코로나 상황에 의해서 사업이 현 예산 수준에서는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개요를 보니까 각급 학교와 유치원으로 구분되고, 분야에서는 창의인성교육 지원, 환경개선, 교육특구, 교육혁신, 무상교복 해서 5개 분야가 있는데 이 중에서 창의인성교육 지원이나 교육혁신, 교육특구 같은 경우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로 인한 활동 장애로 인해서 지원금이 많이 필요치는 않을 것 같은데요.  환경개선이나 무상교복 같은 경우, 특히 무상교복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신입생들 대상으로 체육복을 지원을 하는 것 때문에 한 5억 4천만원 정도가 증가된 계획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김정태 위원  그런데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환경개선에 관한 지원금이 12억원 정도가 줄어드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물론 환경 예산이 다 필요한 학교도 있고 필요하지 않은 학교도 있는데 학교마다 상황은 조금씩 다르거든요?  그런데 지금 교육경비 같은 경우는 일률적으로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좀 평균적으로 배분을 하게 돼 있잖아요, 학교별로 균등하게 주시려다 보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최고 상한선은 있고요.  그리고 학교별로 전체 일률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보조금 신청하는 상한 금액이 있잖아요.  그 안에서 중복되거나 이런 수급이 좀 안 되거나 저희가 사업 분야가 아닌 데를 신청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아주 적게.  그런 경우에는 감액조정 받습니다.  
김정태 위원  목적에 의한 사업보다는 금액에 따라서 금액을 맞추려고 무리하게 사업을 신청하시는 학교도 좀 있다고 보이긴 하거든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아무래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김정태 위원  그러다 보니 이거는 좀 배분 쪽으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직은 예산에 여력이 있다고 하시니까 이 부분 같은 경우는 다음번 본예산이나 후반기 추경에서 다시 한번 고려를 좀 해 주실 수 있는 상황이면 어떨까 싶고요.  이거는 저도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과장님, 급식비가 지금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사립유치원, 어린이집까지 일단은 총괄해서 평생교육과에서 지금 관장을 하고 계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최대성 위원  보니까 자료로 볼 수 있는데 10개 군구 중에서 연수구가 3위네요, 지금 현재 인원수로 봐서는.  학교 수가 118개, 5만 7,063명 이렇게 돼 있고요.  초, 중, 고에 따라서 평균 급식비가 다른데, 일반적으로 지금 2020년 지원계획하고 2021년 지원계획이 다르잖아요.  평균으로 따지기는 좀 그런 것 같고 분야별로 초, 중, 고로 따지면 작년에는 구비가 20%였고 초, 중학교는 30%였고 고등학교는 30%였어요.  이게 이번에 일률적으로 변경이 된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제가 자료상 받기로는 저희 구가 23%로 조정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23%, 그렇죠?  이게 10개 군구가 다 동일한가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예. 
최대성 위원  예를 들어서 이렇게 내려오는 금액은 이렇지만 구의 사정에 따라서 기본 율에서 혹시 여유가 있다 그러면 해당 구에서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없나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제가 알기로는 이게 보편적 복지로 전체적으로 운영하는 거잖아요.  
최대성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이게 금액이.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금액이요.  
최대성 위원  예, 대구 같은 경우는 언론에만 나왔지만 고등학교 평균 4,130원 정도?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대구...  인천은 같습니다.  인천 내에서 분담금을 조정하는 거라서요.  
최대성 위원  그렇죠, 그래서 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를 것 같은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자료 갖고 계시면 급한 거 아니니까 전체 광역시나 시도별로 자료가 있으시면 저희가 참조할 수 있게 자료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드리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무상급식 부분은 제가 하나 말씀드리면 시비하고 우리 구비가 50이고 나머지 50은 교육청에서 하잖아요?  5 대 5 정도 되는데요.  지금 이거 40억원 기정액에서 예산이 21억원 증가해서 61억원인데, 이게 등교 일수가 코로나로 감소돼도 이렇게 증액이 될까, 어떻게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위원장님, 일단 저희 재원 부담이 교육청이 42%이고요.  인천광역시가 35%. 
○위원장 장해윤  35%.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구가 23%입니다.  그리고 저희 연수구 총 학생 수가 한 5만 7천명 되는데요.  총사업비가 한 341억원 정도 돼요.  그중에서 연수구 구납률이 78억 5천만원이고요.  
○위원장 장해윤  일단 편성을.  왜냐하면 전년도에 인천시에서 무상급식 예산으로 얼마 정도 남았는지 알아요?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전년도에요?   
○위원장 장해윤  예, 10개 군구.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그거는 아직...
○위원장 장해윤  133억원 예산이 불용액이 됐어요, 133억원.  그래서 이 부분을 세액으로 잡아놔가지고 타 용도로 쓸까 말까 했는데 잠깐 논란이 된 적도 있고 해서 금년도도 제가 볼 때는 대충 감에 그런 부분은 수가 조금 있겠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게 조금 어떻게 보면 복지 포퓰리즘 쪽이 무상급식은 지자체 227개 중에 다 또 다르잖아요.  이게 OECD 37개 국가 중에도 미국하고 네덜란드만 무상급식을 하지, 안 하는 나라는 캐나다, 독일.  캐나다, 독일은 전혀 안 하고요.  가까운 일본만 해도 공립학교만 합니다, 공립학교.  이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하여튼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서울시 단체장 출마한 분도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요.  하여튼 조금 동상이몽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은.  이미 시행한 거니까, 코로나로 조금 불용이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고요.  
   새로 부임하신 김도연 과장님, 평생교육과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우리 구민들이 불편함이 없게 교육적으로 더더욱 심혈을 기울여서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도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정회)

(10시 57분 속개)

○위원장 장해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은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과장님, 이번 추경예산안에서 현업 부서에서 요구를 하신 게 있었는데 반영 같은 경우는 전부 반영된 사항은 아니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래서 제가 미리 자료를 요청드려서 받았는데요.  지금 보면 전액 반영이 안 된 사항이 연수문화원 인건비는 전혀 반영이 안 됐고요.  그리고 공원 내 체육시설 유지관리라든지 체육시설 관련해서 체육공원 운시대 교체 공사 그리고 전동릴 설치 공사, 축구장 조명 교체 공사 같은 경우는 전혀 반영이 안 됐어요.  현재 지금 체육시설이 폐쇄돼서 아무래도 시기적으로 그렇게 긴급하지 않다 그래서 아마 예산 부서에서 그거 한 것 같은데요.  지금 현업 부서에서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시급성을 요하는 건 아닌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위원님 말씀대로 코로나도 있고요.  우리 부서하고 충분한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본예산이라든지 내년에 편성하기로 이렇게 이야기가 된 겁니다. 
김정태 위원  시설 개방을 대비해서 선제적으로 공사할 필요성은 있으니까 이거 같은 경우는 필요성은 있다고 보이고요.  
   그리고 지금 용담공원 씨름장 개보수 시설비가 약간 조정이 되고 원래 요구하신 거보다 345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어느 부분이 지금 감액이 된 건가요?  
○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해당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팀장님이 직접.  팀장님, 조직하고 성명 말씀하시고 답변하십시오.  
○체육진흥담당 문성엽  용담공원 씨름장 개보수 건은 당초 2,135만원을 요청을 했으나 편성 사유는 지금 저희가 씨름장 노후화로 상부 철골 트러스트 마감 탈락하고 외부 지붕 마감 탈락, 이런 사유로 요청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내벽에도 좀 보수를 요하는 사안이 있었습니다.  
김정태 위원  제가 말씀드린 거는 반영되지 않은 부분 어디서 조정됐냐 하는 건데 그거는 나중에 예결위 전에 자료로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체육진흥담당 문성엽  그게 한 350만원 정도 감해졌는데 네고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저희가 최대한 이 금액 내에서 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공사는 가능하신 거고요.  그리고 지금 대규모로 미반영된 게 송도역사 복원작업 관해서 송도역사 복원사업만 지금 돼 있고 시설물 발굴 및 보존처리 등 공사 시행이라든지 송도역사 및 문화공원 실시 설계용역 같은 이런 것도 지금 시급성은 조금 부족하다고 보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은 저희가 급수탑하고 또 거기 밑에 전차대라고 있습니다.  발굴하는 용역비가 이번에 세워졌고요.  이게 세워지면 내년에 그 결과에 따라서 본예산에 그걸 보존처리 하는 예산이라든지 그걸 갖다가 다시 세울 예정입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하는 거니까 일단은 예산 문제는 크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앞으로 본예산이 이 정도 더 필요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2022년 말까지 필요한 예산입니다.  
김정태 위원  그러면 이거는 그렇게 하고요.  이런 문제들 같은 경우는 그렇게 시급하지 않아서 많이 반영이 안 된 사항인데, 지금 이건 시급하다고 해서 지금 반영이 올라온 사항인 거 같은데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우선적으로.  
김정태 위원  연수구에 업무차량 구입비가 좀 있습니다.  지금 연수구에 기존에 있던 차량도 운행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같은 경우는 이것도 코로나 관련해서 차량 운행이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연수구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차량이 스타렉스 12인승이 있는데요.  좀 오래됐고 이번에 알다시피 연수구체육회가 법인화가 됩니다, 6월 9일 자로.  그래서 법인화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 보면 차량 운행도 많이 늘어나고 해서 저희가 추가로 카니발 1대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김정태 위원  그러니까 기존 차량으로는 차량 수요를 다 충족하지 못해서 하나 더 구입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김정태 위원  그러면 이게 체육회에서 운행 일지라든지 그런 거 다 일일이 기록을 하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다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것도 한번 자료로 예결위 전까지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연수구청장 배 생활체육대회 지원이나 협회장 배 생활체육대회 지원금이 조금씩 늘어났는데, 증감액이 1억 1,700만원이 증가가 됐는데요.  이거 같은 경우도 현 코로나19 관련해서 보면 아직 그렇게 시급하지는 않지 않나 싶은데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어쨌든 원래 당초에 예산을 세우려고 했었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삭감이 된 거고요.  이번에 추가로 세워진 건데, 지금 백신을 맞고 있잖아요.  그래서 어제 보니까 노바벡스 추가 화이자인가 2천만명분 해서 9월달부터 어느 정도 전체 주민의 70-80% 면역이 되면, 그때 상황을 좀 봐야 되겠지만 그래서 지금 예산을 일단 세워놓고 만약에 나중에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면 반납하든지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그렇게 보면 차라리 시설공사를 먼저 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이거 같은 경우에는 인원이 모이는 대회이기 때문에 더 불확정한 거고 지금 시설정비공사 같은 경우는 인원과 관계없이 코로나 위험 같은 경우는 오히려 위험도는 더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약하다고 보기 때문에 예산 집행의 효율성은 축소될지도 모르는 그런 우려가 있는 대회에 지원하는 거보다는 지금 차라리 일단은 기반시설에 투자하는 게 투자 순서는 좀 맞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그 부분은 제가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310쪽에 보면 관광안내서비스 제고 관련해서 사무관리비에 관광안내지도 제작 2천만원이 삭감되면서 가이드북 제작 2천만원이 증액이 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이게 변화되는 요인이 어떤 게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저희가 시비 500만원, 구비 2,500만원 이렇게 세웠는데요.  저희가 그거는 관광안내지도 제작만 하다 보니까, 알다시피 올해 유네스코학습도시국제회의가 열리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우리 연수구의 역사라든지 문화재라든지 공원, 축제, 먹거리 관련해서 유네스코학습 관련해서 홍보를 좀 더 해야겠다 해서 가이드북 제작 쪽으로 해서 2천만원 구비, 이쪽으로 이렇게 지도에서 삭감해서 가이드북 쪽으로 2천만원 다시 신설한 겁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원래 이 관광안내체계 구축 사업 관련해서는 가이드북 제작 자체는 지금 포함돼 있지 않았던 사항이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런데 지금 유네스코학습도시, 이런 환경 변화에 따라서 변경해서 사용하시겠다, 이런 취지인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런 면도 있고요.  사실 이게 시비 500만원 세워질 때 구비하고 50 대 50 매칭했는데 저희가 여기에다 2,500만원을 추가로 했었는데 나중에 그렇게 하다 보면 보조금 정산 때도 업무 효율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분해서 이렇게 가이드북으로 제작을 하게 됐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간단한 거 먼저 좀 하겠습니다.  구립예술단 운영 관련돼서 관악단, 여성합창단, 전통예술단, 이렇게 지금 추가경정예산으로 수당 및 운영비가 관악단에 관련해서 345만 6천원 그리고 여성합창단은 31만 6천원 그리고 전통예술단은 265만 1천원이 증액되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본예산에는 다 감액을 하셨단 말이에요, 10%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10%는 아니고 본예산에는 감액을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이유가 뭐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게 예술인들에 대한 어떤 고용안정망 차원에서 지난해 예산이 끝난 다음에 12월 10일부터 의무화됐습니다, 그게.  쉽게 말해서 예술인들한테 50만원 이상 수당이 나오면 고용보험을 의무적으로 하게끔 작년 12월 10일 자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사업주, 예술인 각각 봉급의 한 0.8%씩 고용보험료를 납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쩔 수 없이 이번에 추경에 반영한 겁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다른 부분이 아니고 고용보험료에 대한 부분이라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오히려 이론으로 따지면 여성합창단이 더 많지 않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여성합창단이 한 50...
최대성 위원  그런데 전체 금액으로 봐서 그런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여성합창단은 50만원 이상 받으신 분들이 지휘자하고 한 3명이고요.  나머지는 여성합창단원은 월 10만원씩 받거든요.  
최대성 위원  거기 관련해서 고용보험을 100%가 아니라 몇 %?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0.8%씩.  
최대성 위원  그전에는 안 했었나 보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게 없었다가 이번에 어떤 예술인들의 고용안정망 차원에서 실업급여라든지 출산전후급여 지급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최대성 위원  상위법에 의한 부분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동안 원래 해야 되는데 안 하셨던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 법이 없었기 때문에 안 한 거죠.  
최대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청학복합문화센터 유지관리 및 운영에서 시설관리공단 대행사업비(청사관리)에서 550여만원이 증액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청학문화센터가 2018년도에 개관했잖아요.  그래서 냉난방기가 4대가 있는데요.  냉난방기의 실외기 있잖아요, 좀 오래돼서 실외기 부품 교체하는 비용입니다.  1대당 한 150만원 들어갑니다.  그래서 450만원하고 3대 그리고 나머지 1대는 너무 노후화돼서 미리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한 100만원 정도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총 550만원 해서 이번에 추경으로 올렸습니다. 
최대성 위원  냉난방기 관련된 부품 교체 말씀이시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여기가 개관한 지가 한 3-4년, 이렇게 됐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렇습니다, 3년 좀.  
최대성 위원  그거 예상하면 관리가, 거기가 이용률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많지 않은데 부품비가 어떤 부품이 고장 났는지 모르겠지만 좀 상대적으로 보면 저희가 이 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 연수구 공공건물을 관리할 때 매년 시설물에 대한 점검까지 같이 하잖아요.  그리고 학교 같은 경우도 매년 위탁 업체를 통해서 냉난방기도 기본 점검을 하더라고요, 기본료를 주고.  그런데 혹시 우리 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도 공공건물에 대해서 냉난방기라든가 전기, 가스, 이런 거는 연 금액을 주고서 관리를 하잖아요.  그런데 냉난방기에 대해서는 관리를 안 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글쎄, 이게 냉난방기 실외기 엔진 부품입니다.  그래서...
최대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건 이해를 하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교육청에서 관할하는 학교는 학교 자체 내에서 연 냉난방기 관련, 그러니까 수리 금액 말고 연 관리비를 주고 있어요.  냉난방기 관리회사랑 계약을 해서 냉방기 틀 때 아니면 온풍기 틀 때 1년에 2차례라든지 예를 들어 금액이 60만원이라든지 100만원이라든지 기본 금액을 두고 항상 관리를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소방, 안전, 전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건물별로 대행업체를 두고 관리를 해요.  그런데 냉난방기 관련돼서는 저는 예산에 그런 비용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부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좀 드려보는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없다 그러면 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 연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 전체 한 업체가 할 수 없다 그러면 나눠서 계약을 해서 시설마다 미리 사전에 점검해서 점검 비용을 세운다면 갑자기 큰 비용이 들어가는 거나 이런 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 한번 예산을 세우는 것도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 학회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저희가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311쪽, 공공미술 프로젝트, 지금 이게 저희가 작년부터 사업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대행은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예산도 그쪽으로 다 갔고요.  그런데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유지관리비 해서 200만원 올라왔는데 이거는 그 예산 안에서 묻어놔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이게 저희가 작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 4억 1,500만원 정도 예산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 5개 팀에서 문화사업을 했는데요, 작품 만들고 그랬는데.  기록을 한 게 한 2개 되고 나머지 공공시설물 설치하는 게 한 3가지 됩니다.  그런데 그게 계약서상 올 4월달에 아마 완료된 걸로 돼 있고요, 전체 사업 작품이.  그래서 우리 계약서에 그 시설물을, 그러니까 예술품을 지자체에 이전하게 돼 있습니다, 소유권을.  그래서 이전된 이후로 3년간을 관리하게끔 의무적으로 지금 협약서에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관리하는 동안에 우리 지자체에서 유지보수비용, 3개 공공시설물 있잖아요, 예술품에 대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대성 위원  지금 이게 설치돼 있는 게 옥련동 쪽에 설치돼 있지 않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옥련동도 있고요, 청학동도 있고 송도 있고, 3군데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3군데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옥련동에 서예 작품 한 4군데 있고요, 공원에.  그리고 옥련동에는 송도역전시장 주변에 있고요.  그리고 송도는 솔찬공원에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내용은 이해를 하는데 사업은 문화재단에서 하고 유지관리 해서 3년 동안 하는 거에 대해서 연수구에서 이렇게 추경을 세우려면 처음부터 거기에다 묻어놔야 하는데 결론은 이게 하나씩 올라온다는 얘기예요, 관리가 필요해서.  지금 그러면 매년 3년 동안 200만원이 될지 300만원이 될지 모르지만 거기에 대한 관리비용이 들어가는 건데 그렇게 훼손이 심한 작품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아니,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물론 지금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예산이 200만원 가지고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예비적으로 또 혹시나 시설물이 훼손이 되거나 그러면 그냥 방치할 수 없잖아요?  어차피 소유권은 우리에게 넘어왔기 때문에 우리가 관리해야 할 것 같아서 저희가 200만원 예상한 겁니다. 
최대성 위원  시설물 설치는 완료됐다는 얘기이신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4월달에 완전히 소유권을 우리 연수구로 이전할 겁니다. 
최대성 위원  일단 시설물에 대해서 설치되고 나면 어떤 작품인지 좀 자료를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연수구청장 배 생활체육대회 지원하고 협회장 배 생활체육대회 지원에 대해서 지금 코로나19가 많이 완화가 되고 그랬을 경우를 대비해서 지금 체육대회 지원 관련해서 본예산을 세우지 못한 거에 대해서 추가로 세우신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사실 본예산에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못 세운 거지, 코로나19 때문에 못 세운 건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 부분도 일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이게 하반기에 진행이 될 거 같으세요, 혹시?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작년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연수구청장 배 한 26-27개 생활체육 있는데요.  그중에 한 7개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반납을 했고요.  
최대성 위원  지금 현재는 한 군데도 아직 진행이 안 됐죠?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이렇게 예산을 세운 거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안 세우면 사실 이게 만약 예를 들어서 그때 백신이 보급이 돼가지고 하반기 2회 추경 때 코로나가 좀 완화가 됐는데 그때 세우면 한 10월달에 늦게 시작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업을 못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최대성 위원  그거 말씀 잘 들었고요.  
   이거 관련돼서 지금 체육시설 개방에 대해서 다른 구는 선제적으로 시범적으로 많이 열고 있어요.  열고 있는데 연수구만 지금 안 열어준다고 체육단체나 주민들께서 아우성인데요.  축구장이나 일부에 대해서는 5월 1일부터 부분 개방 예정이라는데 그건 맞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저희가 사실 주민들이 공공체육시설 외부에서 하는 거 있잖아요, 이런 거에 대해서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부 민원이 들어오고 있고 5인 이상 집합하다 보면 반대로 역민원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여러 군데가 있지만 일단은 5인 이상이지만 관리인이 있으면 또 가능하거든요?  관리인이 직접 방역 체크하고 문 열어주고 또 이렇게 관리하면 되니까요.  
   저희가 시범적으로 5월 1일부터 용담공원 있잖아요.  여기가 우리 엘리트유소년축구단 있잖아요.  얘들이 지금 축구장이 없어서 임대해서 다른 데서 쓰다 보니까 축구 골대가 너무 크잖아요, 어른들 거 쓰다 보니까.  그래서 얘들이 상당히 불편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송도체육센터에서 얘기해서 사람을 오전, 오후 4시간씩이라든지 붙여서 그 시간에라도 관리하면서 우선 시범적으로 개방해 보자, 지금 그런 얘기가 검토 중입니다.  그래서 내일이나 모레 정도 저희가 한번 우리 부서하고 우리 송도체육센터 그쪽 관련 부서하고 좀 미팅을 한번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최대성 위원  위원장님, 추가 좀 써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장해윤  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종목별에서도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디 하나를 열어주게 되면 어느 종목에서는 반발이 나오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 부분이 있는데, 지금 배수지 대학공원 배드민턴클럽 같은 경우는 부분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내.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자꾸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게 왜 그러냐 하면요.  
최대성 위원  현재로서는 연수구 종목별 단체나 아니면 주민들끼리 얘기하시는 게 ‘오히려 실내가 더 높지 않냐, 지금 연수구에서 운동하다 감염된 사례가 있냐, 없지 않냐.’ 이런 말씀이 나오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저희가 전체적으로 실내가 됐든 실외가 됐든 공공시설에 대해서 개방 문제는 5명 기준도 또 충족을 해야 하거든요.  5인 이상이냐.  그 경기가 또 5인 이상이면 그걸 갖다 따져봐야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탁구 같은 경우는 복식으로 한다고 하면 4명이면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부분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코트가 5개다 그러면 홀짝, 홀짝으로 해서 3개 정도만 개방을 해서 4명만 꼭 칠 수 있게끔.  
최대성 위원  과장님, 그 얘기는 저도 이해를 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지금 프로축구나 농구 같은 경우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2-7까지 있는데 거기도 지금 체육을 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거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관리인이 붙어 있어야 하거든요.  
최대성 위원  운동을 하는데 관리인이 있는 거 아니잖아요, 그 안에서.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어쨌든 방역 같은 거 거기서 할 수 있게끔 지금 정부 방침이 그렇게 돼 있거든요.  
최대성 위원  정부 방침인데 지자체장의 권한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우리가 그렇게 하다 보면 물론...
최대성 위원  그러면 남동구나 다른 사례도 일부 부분 개방을 했는데 보조를 좀 맞춰줘야지 반발이 없을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저희도 그렇지 않아도 타 구 사례를 보고 있는데요.  거의 대부분 개방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방해 준 데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예를 들어 5인 이상이다 그러면 그런 경우에는 관리인이 개방하는 시간 동안 붙어 있는 경우, 그런 경우만 지금 개방돼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결론은 시설안전관리공단 직원분들이 붙을 수 있는 데만.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운영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그래서 저희가 시범적으로 좀 해 보려고.  
최대성 위원  그러면 그런 기준이라면 지금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용담공원이나 다른 족구장, 농구장도 다 5인 이상이잖아요, 팀별로.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다 개방이 전혀 안 되는 거잖아요, 결론은.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래서 지금 일단은 용담공원 아까 이야기한 유소년축구장도 있고 그래서 우선 제일 급하니까 그쪽으로 일단 시범적으로 해 보고, 코로나 상황이라든지 인력 상황을 감안해서 추가 개방 문제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 나오는 거 저희보다도 더 잘 아시겠지만, 저희한테도 이런 민원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론은 본인들도 방역을 잘 지키고 스스로조차 하고 있는데 전혀 개방을 안 해 주니까.  그리고 일부 남동구 같은 경우는 내가 어디라고 그러면 거기 중단될까 봐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일부 개방된 데가 있고, 송도에도 일부 개방을 하고 있고, 경제청에서.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저희가 모르는 사실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한꺼번에 다 열어주면 문제가 되니 과장님 말씀대로 어디를 해서 이번 주에 한 번 여기를 개방해 주고, 다음 주에 또 어디를 해 주고 이런 식으로 좀 해 주면 좀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좀 더 곪아터지기 전에 한번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당연히 구민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 하는 활동이라는 거 저희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구에서 일반적으로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연수구만 안 한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니까 그런 민원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잘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법정운영비보조에서 연수구체육회하고 신규 사무실 임차료에 대해서는 말씀 잘 들었고요.  
   본 위원도 업무차량 구입에 대해서 자세한 내역을 보니까 차량 금액이 3,903만원이고 등록비 및 취득세가 260만 2천원이고 기타 부속품이 66만 8천원이고, 옵션이겠죠.  보험료가 170만원이에요.  보험료가 170만원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 사면 지금부터 1년 동안이잖아요.  170만원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 사면 지금부터 1년 동안이잖아요.  170만원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대부분 공용차량이나 일반차량을 보면 보험료가 70만원 이 정도 선이거든요?  그리고 더군다나 카니발 11인승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보험료 산정 세부 내역을 보니까요, 저도 보험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 썼는데요.  대인배상Ⅰ, Ⅱ...
최대성 위원  그거는 법적인 거니까.  자차 비용이 얼마예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30만 7,510원으로 돼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170만원이면 신규 가입했을 때 초보운전자가 할 때의 부분인데, 이거에 대해서는 자료 있으시면 좀 주시고요.  
   그리고 연수구체육회가 법정특수법인화가 된다고 그랬는데 부담금이 대략 얼마 정도예요, 본인들이 하셔야 되는 게?  연수구에서는 지원할 수 없다면서요.  지금 다른 지역의 타 단체에서 보면 법인화 때문에 속해 있는 이사님들이 출연금을 마련해서 제출해야 하는데 출연금을 마련하지 못해서 법인화가 늦어지고 못 하는 상태라고.  그렇다고 해서 지자체에서 그 예산을 지원하자니 법적으로 문제가 돼서 지금 법인화가 늦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자꾸 나오거든요?  연수구는 언제 진행 예정이고 진행 중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법정법인화 위원회를 꾸려서 지금 진행 중이고요.  어쨌든 법에 명시됐듯이 6월 9일부터 하는 걸로 해서 지금 순조롭게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법정 비용은 본 위원이 언론에서 봤을 때는 최소 5천만원에서 규모에 따라서 1억원까지 들어간다고 그러는데 연수구는 대략 얼마 정도 들어갈 예정이죠, 현재?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현재까지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5천만원에서 1억원 그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지금 요구사항 한 건 없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저희한테 요청한 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돼요.  지자체에서 해 줄 수가 없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저도 5천만원에서 1억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일단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챙겨봐 주시고요.  차량 구입에 대해서도 아까 말씀드렸는데 다른 데하고 형평성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법정 4개 단체도 상황에 따라서 차량도 다 지원 가능하고 하는데 지금 스타렉스가 1대가 있는데 업무차량을 왜 구입을 하시냐 했더니 거기 직원들이 타고 다니려고 하신다 하는데요.  거기에서 지금 직원분들이 현재 몇 분이시죠, 강사나 이런 분들 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사무국장 1명하고요.  지금 일반 생활체육지도자 있잖아요, 그분들이 한 8명 있고요.  
최대성 위원  지도자는 현재 본인들이 자기 차량 가지고 다니고 있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여러 가지 행사 하다 보면 겹치잖아요.  
최대성 위원  생활지도자가 다니면서 본인이 어느 곳에 가서 지도를 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를 들어서.  
최대성 위원  잠깐만요.  하고 있는데 공용차량을 쓸 수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못 쓰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은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어떤 강사만 나가는 게 아니라.  
최대성 위원  현재 체육회 차량이 있잖아요, 스타렉스가.  여기다가 집기를 못 싣잖아요, 11인승에다가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 차가 뒤쪽이 집기 싣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11인승이기 때문에 앞으로 밀거나 떼지 않으면 실을 수가 없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래서 예를 들어서 강사로 나가는 것도 있지만 나중에 행사 같은 거 많이 있을 때 한 13명 정도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행사 한두 군데, 몇 군데에서 하다 보면 차량 1대 가지고는 어렵지 않나 해서 저희가 이렇게 한 겁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기존에는 본인들 차량이나 스타렉스로 다 운영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이고.  혹시 이 차량이 어떤 다른 용도로 쓰일 것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건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제가 알기로는 거기까지는 모르겠고요.  저는 일단은 체육회에서 여러 가지 행사 하면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지금 이 차량 때문에 저희도 또 다른 민원을 받고 있는데 새마을이나 아니면 바르게살기, 자총이나 이런 부분도 연수구에 등록된 공식 법정단체입니다.  이 부분에서도 차량지원이나 아니면 예산 지원이 가능한데 이 부분에 대한 형평성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요.  다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심도 있게 해야 하는데 그동안 직원들이 총 13명이 그동안 어떻게 운영을 했는지 내가 궁금해요.  본인들 차량으로 움직이고 주유비를 지원받으셨는지 디테일한 거까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명확한 근거가 없는 것 같아요, 현재로서는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요.  
   용담공원 씨름장 아까 얘기도 나왔는데 기존에 천장에 나와 있는 건 아스팔트 포장재를 재활용한 패널이 씌워져 있는데 그게 오래되고 이래서 태풍 의해서 떨어져 나가고 그랬는데 혹시 그런 재질로 하시나요, 아니면 요즘 많이 쓰는 징크패널로 하실 예정이신가요?  만약에 씨름장이 다른 데로 이전할 계획이 아니라면 기존의 걸로 그대로 보수하신다고 하면 다시 한번 세워가지고 징크패널 형태로 녹이 슬지 않는 걸로 보수를 해서 그런 부분을 한번 더 신경 쓰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고려해 보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도체육센터운영위에서 지금 위탁사업비가 5천여만원이 늘어났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일단 총 5,167만 3천만원이 늘어났는데요.  한 5가지 됩니다.  그래서 본예산 편성 시에 저희가 청소용품 같은 게 9개월분만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3개월분하고 1,500만원, 156만 4천원, 또 시설관리직 3명 신규 입사한 분들 피복비 한 60만원, 급양비 한 115만원, 그다음에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의한 특별법에 의해서 전기안전점검 용역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한 상반기, 하반기 합쳐서 한 770만원 그리고 풋살장하고 하늘정원이 있는데요.  해충방제 관련 제초용역 해서 한 4번 정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게 한 124만원 정도 해서 4회 해서 497만원 정도이고요.  마지막으로 마찬가지로 수영, 헬스 강사료 그 부분도 본예산 때 9개월분만 반영됐어요.  그래서 추가로 반영하다 보니까 그게 좀 많습니다.  그게 한 4,617만원, 총 한 5,167만 3천원 그 정도 이번에 추경에 올렸습니다. 
최대성 위원  말씀은 잘 들었고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여기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고 현재 30% 이내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시설관리직이 이렇게 늘어난다는 이유가 있나요?  물론 지금 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 주관을 하겠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지금 운영이 잘 안되고 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늘어난 거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가는데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그 부분을 조금 염려해서요.  시설안전관리공단 김세종 팀장님이 오셨는데 잠깐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팀장님, 소속하고 이름 말씀하시고 답변 부탁합니다.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안녕하세요, 송도체육센터 팀장 김세종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30%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 30%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전체 인원이 필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늘어난 3명은 환경직 2명하고 시설관리 1명입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기존에 환경직이 없으셨어요?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환경직이 정원이 6명인데요.  4명이 계셨고요.  그래서 2명이 더 추가된 상황이고요.  시설직은 정원이 4명인데요.  3명에서 1명이 추가된 상황입니다.  
최대성 위원  그 부분은 이해를 해요.  그리고 정원이 있기 때문에 뽑아야 하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현재 송도체육센터의 가동률, 운영률은 몇 %라고 보세요, 전체적으로?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전체 30%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저희가 시간은 정상으로 100% 할 때랑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직원이 5시 30분에 출근해가지고 10시에 다 퇴근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시간에 맞춰서 8시간씩 근무하고 근로기준법에 맞게 근무를 하기 때문에 인원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정상으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대성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본 위원이 인터넷 들어가서 수강 관련돼서 수강도 직접 신청해 보고 했거든요.  지금 자유수영이나 이런 부분 같은 경우는 30% 이내에서 36명을 뽑고 있는데도 10-11명이 다 결원 상태더라고요.  디테일한 건 나중에 보셔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이 있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도 좀 긴축으로 할 필요성도 있거든요.  
○위원장 장해윤  정리 좀 해 주시죠.  이제 10분 지났습니다. 
최대성 위원  현재 이렇게 30% 수준에 운영되고 있는데 만약에 100% 풀가동이 돼서 할 경우에는 인원이 더 부족하다고 증원 요청을 하실 수도 있잖아요.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아니, 그거는 없습니다.  지금 정원대로 하는 거고요.  시간강사분들도 1명이 오시든 10명이 오시든 프로그램 따라서 정상으로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증원은 없는 상태고요.  그러니까 똑같은 서비스를 인원이 적다고 해서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결론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그 정원에 맞춰서 풀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 상황에서도 지금 이 부분이 5,700만원이 늘어난 거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지금 전체 금액에서 한 7-8% 이상 늘어난 걸로 보이거든요.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본예산 때 예산을 9개월분만 반영했기 때문에.  
최대성 위원  그 반영된 거는 코로나19로 반영이 안 된 게 아니라 연수구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그런 부분도 있었지만 코로나로 1-2월달에는 제한 운영을 하고 3월부터는 30% 운영을 쭉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성 위원  그 부분은 여기서 논할 건 아니에요.  왜 그러냐면 인원은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에 1월달, 2월달에 운영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예산을 봤을 때 정원이 그렇게 되더라도 운영하는 데서는 뭔가 좀 더 내실 있는 긴축 운영이 필요하다는 거죠.  운영이 제대로 안 되는데 만약에 일반적인 개인 회사나 법인을 운영한다고 생각했을 때 매출은 안 나오는데 ‘정원이 이러니까 우리 정원을 다 뽑자.’, 그러면 결론은 마이너스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공단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운영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30%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도 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도 긴축 재정을 해야 한다는 거죠.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어찌 됐든 이거는 채용을 다 하신 거잖아요.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한 거기 때문에 지금 뭐 저희가 예산을 안 해 줄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래서 저는 송도체육센터가 연수구에서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도심, 신도심에서.  특히나 원도심에는 체육센터가 없어요.  없는 상태에서도 지금 원도심에 체육센터 지으려다가 예술회관과 복합으로 지으려다가 또 다른 문제가 생겨서 지금 예술회관만 짓고 체육센터는 지금 부지도 없고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봐서 저는 업무량이나 효율적인 면에서 송도에도 추가적으로 청소년수련관에 수영장도 들어가려고 하고 그리고 송도2동 주차장 부지 매입했는데 거기도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원도심에는 벌써 한 7, 8년 전부터 체육센터 건립이 얘기가 됐었는데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봤는데 건립 계획이 없어요.  이런 부분에서 좀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 맞게 분리를 시켜가지고 효율적인 운영이 됐으면 하는 거거든요.  
○송도체육센터담당 김세종  예, 실질적으로 이용객들을 보면 사실은 원도심에도 한 40%를 이용을 하고 계시거든요.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주변에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리고 LNG가스기지에도 가시고요.  그런데 LNG가스기지도 계속 운영을 하는 게 아니라 다음 달에는 한 20일 이상 운영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송도체육센터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전체 체육회가 종목이 몇 가지죠, 등록된 종목이?  몇 개 종목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지금 한 37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한 40개 정도.  회원 수가 몇 명 정도 돼요, 대충?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회원 수가... 한 3만명 됩니다. 
○위원장 장해윤  3만명 정도 되죠.  그래서 지금 한 40개 3만명이고, 우리 전체 구민의 거의 한 10% 정도 차지하고요.  
   그리고 작년 12월 8일날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체육회가 임의단체에서 법정단체로 지정이 되었죠.  금년 6월 9일 법인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구청장 배 생활체육대회 지원이라든지 협회장 배 생활체육대회 지원, 물론 예산액은 증가한 부분이 있지만 일단은 예산을 편성을 해놓고 불용액으로 남았지만, 금년도는 제 개인적으로는 일단은 편성을 해야 계획을 잡을 수가 있거든요, 계획을.  그러면 그 예산 자체를 편성을 안 했을 때는 계획 자체를 잡지 못하잖아요, 사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반드시 필요할 거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울러 차량 문제도 법인화 단체가 우리 연수구의 단체 중에 없습니다, 법정법인화.  아까 생활체육지도자 13명 그리고 행사 하면 봉고차가 여러 장비를 싣고 다닌대요.  그런데 체육 행사를 하다 보면 각 종목별 한 40개 단체 되니까 임원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나름대로 큰 틀을 맞춰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동수단이라든지 제가 볼 때는 지금 타 지자체에서도 이런 부분을 다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구에서도 법정법인화되는 부분에서는 그걸 좀 다른 단체하고, 다른 단체는 지금 법정법인화된 데가 없잖아요.  그런 부분은 참을성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무실 이전해서 700만원 공사비를 했는데 지금 공사비가 전체 삭감이 된 모양이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증액이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미 지금 공사해서 돈이 700만원 더 든 사항인데 그 부분아예 지금 예산이 편성이 안 됐으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그 부분도 저희가 세심하게 살펴서 혹시 필요하다면 저희가...
○위원장 장해윤  저는 법정법인화된 부분은 우리 전체적으로 해당 과, 팀 할 거 없이 관심 가질 부분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견인견지라고 보는 눈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견강부회라고 한번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과장님 잘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지속적인 언택트 코로나로 1년 되니까 아주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칠 정도로 지칩니다.  이럴 때일수록 체육회라도 좀 활성화돼서 제대로 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되는 우리 연수구를 희망하겠습니다.  하여튼 좌고우면하지 마시고 만년지계로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인철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을자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마을자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은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과장님, 마을자치과에서 계획서하고 자료를 충분히 주셔서 잘 검토해봐서 특별히 다른 질문은 없고요.   
   316쪽을 보시면 기타보상금으로 해서 간사보상금 지원 나왔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계시지만 각 동별 주민자치회에서 간사의 법적 지위 때문에 약간의 다툼이 있었던 것 같아요.  노동자의 지위가 아니라는 거는 어떻게 보면 확실한데 이분들은 매달 임금의 성격으로 받았다고 생각하시니까 여기에서 해석의 차이가 있다 보니 논란의 소지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마을자치과에서 이 부분 같은 경우는 보조금이고 보상금이라는 성격을 명확히 하셔서 이런 해석의 오해로 인해서 자치회 간에 분란의 소지가 없게 다시 한번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저는 질의를 이걸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과장님, 예산 관련해서 하기 전에 주민자치민관협력회의 운영계획안에 대해서 올려주셨는데요.  일반적인 연수구의 민관협치는 총무과 주관이죠.  마을자치과 주관인가요, 전체가?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민관협력에 관한 건 저희 과 업무 소관입니다.  
최대성 위원  그래요?  그런데 민관협력회의도 하고 하는데 연수구에 민관협치 조례가 없어요.  아시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최대성 위원  본 위원이 조례 발의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소관 부서는 그러면 마을자치과겠네요?  저는 총무과라고 생각을 했는데.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총무과는 소통에 관련된 거고요.  민관협치에 관련된 건 저희 과로 왔습니다. 
최대성 위원  자생단체나 시민사회단체 연수구에도 꽤 있으신데 민관협치 조례가 디테일하게 시에도 있을 수 있고 다른 10개 군구 중에도 한두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연수구에는 민관협치 조례가 없어요.  정의는 있는데 정확한 조례가 없다 보니까 그거 관련돼서 사업을 하든 뭘 하든 간에 그냥 관이 주도하는 것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조례 관련해서 본 위원이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거 관련돼서 2개를 같이 한번 협의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주민자치센터 주말야간 운영요원 인건비 다 감액이 돼서 왔는데 지금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운영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현재 3개 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3개 동을 제외하고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최대성 위원  야간에만 지금.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야간에는 이제 다 하지는 않지만.  
최대성 위원  동의 사정상이요, 상황에 따라서.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동의 사정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운영 관련해서 노트북을 구입하게 돼 있더라고요.  업무용 노트북 2대 구입이라고 돼 있는데 기존에 노트북이 없나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노트북 2대는, 저희가 지금 마을자원활동가 7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분들이 마을공동체에 출장을 나가서 같이 사업을 서포트를 하고 있는데 그때 나갈 때 들고 나갈 노트북이 없어서 그 2대를 구입하려고 하는 겁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자산으로 업무용 노트북이 현재는 몇 대 있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2대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2대 있고 2대를 더 구입하시려는 거고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최대성 위원  그 2대는 지금 누가 쓰고 계신 거예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2대는 센터의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최대성 위원  그래서 센터 강당이나 회의실에서 업무용으로 쓰거나 할 때 쓰는 용도이고, 만약에 거기도 일정이 잡혔는데 외부에 활동가들이 나갈 때 업무용 노트북이 없다는 말씀이시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운영 관련해서 인건비나 이런 게 추가되다 보니까 출장여비가 많이 상승이 됐어요.  인원 충원에 따른 출장여비인가요?  대부분 출장여비가 어떤 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 안에도 여비가 포함될 수 있잖아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저희는 저기 주민참여예산 팀이 신설되면서 직원이 3명 증원됐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 증원분에 대한 부분을 이번에 증액한 겁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얘기 나왔지만 각 동별로 비대면 관련돼서 장비 구입하는 거에 대해서 기본적인 계획이 좀 수립이 되셨나요?  공통적으로 동별로 같은 스펙의 제품을 구입해서 일원화해서 고장 났을 때 서비스나 아니면 호환했을 때 이런 호환 유무 그리고 일단은 동별로 내려보내주면 동에서 자체적으로 그냥 자유롭게 원하는 걸 사게 하실 건지에 대한 기준을 잡으셨나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여기는 동별로 원하는 사양을 살 수 있도록 돈을 재배정해서 동별로 내려보낼 계획입니다.  
최대성 위원  내려보내는데 본인들이 자율성 있게 하지만 이것도 결론은 공용물품이나 아니면 자산취득에 포함된 거잖아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관련돼서 금액이 크질 않기 때문에 본인들이 그냥 일부 견적을 받아서 살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좀 우리가 조달물품이라든지 아니면 그 사양이 괜찮은 거를 호환되고 고장이 없다든지 지금까지 이용했던 거에서 몇 가지를 추려서 권장품목이라든지 해서 하실 생각은 없으세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그렇게는 할 겁니다. 
최대성 위원  그렇게는 하실 거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최대성 위원  동에서도 주민자치 분들께서도 잘 판단하시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문제가 없었던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공용물품이나 아니면 자산취득을 통해서 관리가 쉽고 다른 동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호환관계 이런 부분에서 잘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은 좀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민간경상사업보조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이것도 시비로 내려왔지만 결론은 이것도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에서 진행하시는 거죠?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지금 마을자치과는 현재 추경 올라온 내용을 보면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운영 관련된 거 그리고 주민총회 운영 지원 관련된 거, 이런 부분이 주 사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마을자치과장 박준애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을자치과장님, 조불모석으로 상당히 어려운 시기인데 여민유지를 잘 받들어서 마을자치과 동 주민센터랑 잘 협력하셔서 성공 스토리를 만들길 기대하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마을자치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을자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시간으로 금년 처음 생긴 부서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서 우리 추진단장으로 부임하신 신용교, 이번에 서기관 승진과 함께 3월 20일 자로 단장으로 부임한 걸 다시 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부단장으로 취임하신 전현영 과장님도 팀장님 하시다가 3월 2일 자로 부단장으로 취임하셨죠.  다시 한번 축하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이성원 팀장하고 우리 각 팀장님들, 하여튼 처음 또 부임하셨는데 임무가 막중하리라 생각됩니다.  단장님, 부단장님 다 능소능대하시고 탁월하신 분이니까 더더욱 업무를 잘 추진하리라 기대합니다. 
   그러면 유네스코추진단 부단장님 나오셔서 1차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제안설명)
○위원장 장해윤  부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단장님 및 팀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부단장님, 실무를 맡으셔서 상당히 지금 고생이 많으실 텐데요.  제가 한 가지 여쭤볼 거는 지금 계획서를 주셔서 제가 잘 읽어봤습니다.  아주 획기적인 계획도 있고 좀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어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세출예산사업명세서 296쪽 보면 세계시민축제로 해서 예산이 2억 9천만원이 지금 배정이 돼 있잖아요.  편성이 지금 증액 편성이 돼 있는데 계획서를 보다 보니까 핼러윈데이 연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거 같은 경우는 개별 예산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계신 건가요, 투입 예산을 어느 정도로?  저한테 주신 거는 계획서를 주셨거든요, 세계시민축제 관련해서 계획서 목록 해서 주신 게 있는데요.  10쪽에 있는 내용인데, 개막식 행사로 해서 그쪽에 같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금 들어간 것 같아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지금 현재 핼러윈데이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예산이 나와 있는 건 없고요.  
김정태 위원  계획만 이렇게 지금 하고 프로그램하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전체 행사 안에 세부 행사로 넣은 겁니다.  아무래도 아이들과 가족들 위주로 체험관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홍보할 거고 그렇게 예상됨에 따라서 좀 더 재미있고 흥미 있는 그런 존도 필요할 것 같아서 저희가 일단 계획안에 넣어놨고요.  구체적인 예산은 예산이 수립되고 나서 예산 편성을 행사별로 넣으면서 구체적인 금액이 나올 것 같습니다.  
김정태 위원  2억 9천만원 안에서 해결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예. 
김정태 위원  기대 반, 걱정 반인데요.  지금 제가 걱정하는 건 3가지가 있거든요?  첫 번째는 핼러윈데이다 보니까 일단 고유문화 정체성에 대한 우려가 좀 있고요.  그래서 대책으로는 한국적 정서가 가미되게끔 그거는 추진하셔야 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방역 관련 대책을 지금도 충분히 하고 계시겠지만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이 많이 대상이 될 것 같으니까 그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좀 써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같은 경우는 지역 상권과 연계해서 상생 방안도 한번 마련해 보셨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눈에 띄는 계획이 하나 있는데 (가칭) 메디컬 VR 평생학습관 조성이거든요?  제가 볼 때는 이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아주 연수구만의 특화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우려되는 것 같은 경우는 일단은 제일 먼저 걸리는 게 무상임차기관이거든요?  5년간 무상임차를 한다고 그랬는데 계획에 따라서 연장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예산 같은 경우는 7억 1,500만원 예산을 투입해서 5년 동안만 최악의 경우에는 연장이 안 된다고 했을 때 예산이 다 소진되면 의미가 없어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첫 번째는 가장 좋은 거는 무상임차기간이 연장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두 번째 같은 경우는 연장이 안 될 경우도 대비를 해야 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이 있으세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그런데 어차피 ICT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쪽 교육의 그런 방향들이 워낙 빠른 속도로 계속 발전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사실 5년 동안 쓰고 그 이후에 이것을 또 저희가 그거를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거는 투입된 금액을 가지고 5년 동안 최대한 활용을 하고 또 그 이후에는 연장을 하게 되면 기존의 시설을 발전되는 기술에 맞춰서 업그레이드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김정태 위원  5년 후에 무상임차기간이 끝나고 나서 다시 판단을 해서 이게 유상으로 전환되더라도 운영할 가치가 있으면 운영하고 그렇지 않으면 철수를 하겠다, 그런 계획이신 거죠.  
   그리고 이게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을 하겠다고 하시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반영이 된 금액입니까, 아니면 지금 예산에 7억 1,500만원 같은 경우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반영이 된 금액입니다.  
김정태 위원  반영이 돼서 구비가 들어간 거는 4억 6,500만원만 들어갔고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맞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내문구를 보니까 지금 한국어하고 영어가 기본이잖아요.  필요에 따라서 중국어나 스페인어까지 하겠다고 하시는데요.  연수구 특성상 러시아어도 추가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그것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같은 페이지에 296쪽에 일반임기제공무원 다급 인건비를 다시 반영을 요구하셨는데요.  이분 역할이 지금 어떻게 되는 거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지금 현재 UIL하고 연락을 해서 저희가 수시로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직원이 외국어,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기 때문에 그 회의를 주관해서 그 역할을 수행을 하고 있고요.  UIL에 파견을 나가야 되는데 그 직원이 파견을 나가게 될 겁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본경비로 해서 297쪽 보시면 공공운영비에서 추진단 사무실 임차 관리비 있는데요.  지금 현재 장소하고 계약은 다 된 상태인가요, 아니면?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아직 계약은 안 돼 있고요.  저희가 G타워 쪽에 행사가 임박을 해서 송도 G타워 쪽으로 사무실을 얻어서 나갈 것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임차료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을 한 건 아닙니다.  
김정태 위원  딱 금액이 확정된 건 아니고 이 금액 범위 내에서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금액은 충분한 건가요, 아니면 변수라도 좀 있으니까.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이 범위 내 금액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정태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질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96쪽 보면 메디컬 VR 평생학습관 조성 관련된 사업 있잖아요.  이거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일단 조성 장소는 송도미래로9번지에 있는 가천길병원의 BRC 부지에 있는 연구동이 되겠고요.  거기의 1층과 2층을 무상임차를 하여서 1층 쇼룸에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홍보전시관을 구성할 계획이고요.  2층에는 VR, AR 기반의 실감형 메디컬 평생학습관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사무실을 무상임대로 사용하신다고 그랬잖아요.  무상임대로 사용하는 조건에 부수적인 조건이 어떤 게 있나요?  그냥 임대로 주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일단 저희 과에서 직접적으로 이거와 관련해서는 BRC 측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항은 이게 만약에 예산이 통과를 하면 저희가 MOU를 체결을 해서 조성을 하는 거고요.  저희가 알기로 송도관리단 쪽에서 세금 쪽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송도관리단 쪽에서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예. 
○부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지금 이게 5년 임대인가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예, 2025년 12월 31일까지요.  1층은 올해까지고요, 2층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현재 계획은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2층만 저기...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1층은 올해 연말까지, 2층은 2025년.  
○부위원장 기형서  1층은 올해 연말까지.  1층이 지금 용도가 뭐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1층은 지금 보면 로비처럼 트여 있는 공간이라서 저희가 그쪽은 ICLC 기관 중에 외국 분들이 오셔서 볼 수 있는 코로나 관련한 저희 구만의 진행해왔던 사항이나 투어용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려고 하는 거고요.  2층에는 ICT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체험과 메디컬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디지털 평생학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런데 이거 세부사업설명서에 보면 VR 평생학습관 조성 사업은 그냥 올 연말까지로만 되어 있는 게 지금 그 1층에 국한돼 있는 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그러니까 조성을 하여서 2025년까지 2층은 관내 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와가지고 다양한 의료지식,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을 하는 거죠.  
○부위원장 기형서  아니, 제가 지금 질문드린 거는 세부사업설명서 454쪽에 보면 이게 사업기간이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되어 있고 사업비가 7억 1,500만원으로 되어 있잖아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예.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사업기간에는 저희가 ICLC 추진 기간만 명시한 건데,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5년간 운영하는 거로, 무상임차를 받는 거로 돼 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전체적으로 사업 기간은 실질적으로는 2025년 말까지라고 보면 된다 이거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그렇습니다.  그게 맞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할 게 많은데 시간을 좀 넉넉하게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95쪽 사무관리비 좀 보겠습니다.  국제회의 홍보에서 홍보물 제작 1천만원, 현수막 제작 2,550만원, 배너 5만원짜리 100매, 가로등 배너 5천만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홍보물 제작은 책자나 아니면 유인물 형태로 되겠죠?  그리고 현수막은 지금 2,550만원 해서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현재 우리 구청에 이쪽이 북문인가요 서문인가요?  주차장 쪽 거기에 지금 벽체에 크게 달려 있는데 그것도 예산에 다 속하는 건가요?  본예산.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그거는 이번 본예산에 포함돼 있는 건 아니고요.  작년에 평생교육과에서 제작해서 부착한 겁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저는 이 예산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 아니고요.  이 원자재에 대한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전 세계적으로 유네스코국제회의를 한단 말이에요?  가로등 배너 가로등에다가 세로 형태로 이렇게 쭉 늘어뜨리려고 하시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예. 
최대성 위원  그게 재질이 PVC이죠, 예상컨대?  아니면 일단 현수막 형태로 하면 날리기 때문에 아마 PVC 형태로 고정해서 양쪽으로 이렇게 달 거 같은데 대략 그렇게 되죠?  이게 전부 다 나중에 쓰레기예요, 그렇죠?  오히려 국제행사를 하는 데 있어 저는 이건 마이너스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하나조차도 좀 친환경 재료를 써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거든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배너도 그렇고, 배너도 지금 보시면 일반 PVC 형태가 있고 잘 아시겠지만 바람이 불어도 안 넘어지게 뽕뽕 뚫려 있는 천의 형태도 있습니다.  저희가 4일인가 5일 할 예정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다 배너 설치해놓고 그러면 송도국제도시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대부분 다 날아갈 겁니다.  이런 거 감안하셔가지고 이렇게 모공 형태로 구멍 뚫려 있는 배너가 있거든요.  그런 자재부터 해서 친환경 자재를 좀 써주시길 부탁드릴게요.  현수막도 가능하다면, 금액 때문에 이거는 100% 다 가능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현수막의 원재료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그걸 인쇄하는 인쇄 잉크가 다 문제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소한 거 하나부터 신경을 좀 쓰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특히나 지금 가로등 배너 같은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이 말씀 좀 드릴게요.  이게 만약에 저희가 하는 데 있어서 이런 소소한 거까지 한다고 그러면 오히려 국제회의를 하는 데 있어서 다른 세계적인 회의보다는 좀 더 다른 면모를 갖췄고, 보니까 사업계획에도 환경보전과에서 사업이 있더라고요?  환경보전과에서 탄소중립도시 선언식, 기후변화 대응 퍼포먼스, 토크콘서트, 이런 거 할 때도 저희가 배너나 이런 거를 전부 다 이런 재료로 만들었다는 걸 홍보를 해줌으로써 시민들에게 홍보 역할을 할 것 같아요.  단장님, 요거는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저희가 시행했을 때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친환경 제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예산을 삭감하면 안 됩니다.  저희가 사실은...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 관련해서 예산을 삭감하면서 그 말씀을 드린다면 아닌 것 같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어찌 됐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한 번 더 검토를 신중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시행 단계 때 검토를 충분히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296쪽에 세계시민축제 2억 9천만원 그리고 국제문화교류 2억 5천만원, 평생학습기관 교류지원 9,500만원 돼 있거든요?  이거 3가지가 지금 제가 부속자료 주신 거 보니까 세계시민축제 행사운영비로 2억 9천만원인데, 에듀박람회 포함해서 부스 비용이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국제문화교류행사 K-POP 콘서트, 이게 2억 5천만원인데, 환경테마공연 등 해서 나온 거고요.  평생학습기관 교류지원 해가지고 민간행사 사업보조로 9,500만원인데요.  지금 본예산에 본 위원 기억으로는 문화체육과에서 문화원 통해서 전통혼례식, 전통성년식 등 해가지고 이걸 진행하려고 그러는데 저희가 예산을 삭감한 적이 있어요.  혹시 이 3가지 예산 중에 그게 포함된 게 있나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없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부속자료 5쪽 세부추진계획에 보면 개막행사를 하고 도시의 과거 해서 전통혼례식, 전통성년식 등 1일 차에 진행하겠다고 돼 있는데 이거는 뭐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문화원에서 자체 예산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대성 위원  자체 예산으로 하신다고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예. 
최대성 위원  그런데 이거를 그때 당시에 본예산에 정확한 금액은 아니지만 거의 1억원 가까이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재 확보된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여기에 담겨 있는 예산은 없다는 말씀이시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예. 
최대성 위원  그리고 그다음 플랜 중에 건강도시에서 음식문화명인초대전이 있는데요.  대상자가 어떤 분들이 되시는 거예요?  명인이라면 음식 명장을 얘기하시나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그 부분은 위생관리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지금 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일반적으로 음식문화명인초대전이라고 그러면 음식과 관련된, 예를 들어서 TV에 많이 나오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업체 관계자로 보이는데,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내용이 없어서 지금 이 계획서만 보고 저희도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저희가 계획을 수립을 할 때 해당 부서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일단 내용은 이렇게 넣었는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직 정확한 행사 내용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나중에 TF 회의를 통해서 하시겠지만 전국에 있는 명인들을 다 초청하실 건지 아니면 수도권에 있는 분들을 하실 건지 아니면 인천에 계신 분들을 할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연수구나 인천에 있는 명인들 그리고 이거를 좀 제 개인적으로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눴으면 좋겠어요.  아마추어 중에 잘하시는 분, 프로 중에 하시는 분.  왜 그러냐면 잘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기업체가 큰 분들이나 크게 하시는 분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연수구나 인천에서 분류를 나눠서 케파(capacity)가 큰 기업, 중소 그리고 소상공인 이렇게 케파(capacity)를 좀 나눠서 다양하게 이 안의 소상공인 중에서도 이 음식에 달인이 있다고 하면 같이 묻어났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이게 만약에 정부행사라면 저희가 그렇게 못 하겠죠.  그런데 연수구 주관 행사잖아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반적으로 음식 명인이라고 하면 성공하신 분들, 큰 업체,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연수구에서도 그런 소상공인분들이 들어가야지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런 걸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거는 TF 회의 하실 때 한 번 더 같이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추가로 건설과에서 친환경자전거축제도 연계해서 하시려고 하더라고요.  자전거 퍼레이드나 공연이나 자전거 프로그램, 경연대회, 밸런스바이크, 미니런 경기 등 예상으로 잡고 있는데요.  혹시 대한민국에 대나무로 만든 자전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저는 몰랐습니다.  
최대성 위원  모르시죠.  대한민국에 대나무로 자전거 목대나 프레임이 다 대나무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간접적으로 경험한 바로는 실제 일반 티타늄이나 카본이나 이런 재질하고 견주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그런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요.  전국에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 확인된 곳은 1곳이 돼 있고요.  비공식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인된 방송을 통해서 나왔는데 젊은 분이 하시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대나무자전거를 만들고, 바퀴나 이런 건 어쩔 수 없이 기존 걸 쓰지만 프레임이나 일반 장비 같은 경우는 다 국산 대나무를 이용해서 저장기간을 갖추고 제작기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런데도 대나무자전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건설과에서 추진단하고 같이 하실 때 필요하다면 이런 부분도 순수 대한민국에서 만드는 기술이잖아요.  이런 부분도 같이 홍보할 필요성이 있고요.  체험존도 만들어가지고 저변 확대를 위해서 하는 것도 좋을 거라고 예상을 합니다.  저희가 보니까 공유자전거 이런 것도 하는 게 있더라고요.  공유자전거는 그 말대로 전국에서 다 하는 공유자전거예요.  그런데 연수구에서 대나무자전거를 선보인다, 이거는 진짜 획기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그 부분은 저한테 물어보지 않으셔도 네이버에서 치시더라도 기본 정보는 다 뜨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연계 행사 중에 지금 예상 나온 거 외에 좀 연수구에서 그리고 주민들이 참여를 많이 하는 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마을자치과에서도 여러 가지 체험이 있고 한데 자생단체도 있고 마을미디어도 있고 연수스토리도 있는데 부스나 이런 걸 보니까 주민자치회나 마을만들기 공동체나 이 관련된 단체 부스가 전혀 없어요, 홍보부스가.  왜냐하면 외국 사람만 오는 게 아니고 대한민국 전국에서 여러 사람이 오시잖아요, 불특정다수가.  이 기회에 연수구의 주민자치사업에 대해서 홍보도 하고 마을교육하고 마을공동체 이것도 학습하고 관련된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묻어나 있지 않아가지고 저는 좀 아쉬워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아니, 저희가 부스에는 아마 참여하게 될 겁니다.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하고 있는 우수 사례나 이런 것들을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할 겁니다. 
최대성 위원  여기 없어서 제가 말씀...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그거는 저희가 할 겁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크루즈항에서 지금 본공연 있잖아요, K-POP 공연, 이거는 문화재단에서 연계해서 추진하려고 하더라고요.  그때 불꽃축제까지 같이 하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최대성 위원  그런데 저희가 좀 아쉬움이 있다 그러면 여기에 좀 묻어나 있진 않은데 인천광역시뿐만 아니라 연수구에도 글로벌기업들이 있어요.  대한민국 기업도 많죠.  그런데 같이 함께 참여하는 이런 부분이, 쉽게 얘기하면 일반 추진단에서 하게 되면 기부나 후원을 못 하잖아요.  그런데 재단이 들어온 이유는 그런 부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건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데 혹시 계획이 좀 있으신가요?  기업에서 같이 거기에 대해서 후원해서 K-POP 공연을 한다든지.  지금 K-POP공연이...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저희가 그래서 사실은 주관방송사 비용으로 한 1억원을 세워놓은 게 있지 않습니까?  주관방송사를 통해서 관내에 있는 말씀하신 기업들하고 연계해서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주관방송사가 아직 선정이 아직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위원님 말씀하신 거를 참고해서 저희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지금 기본 계획은 저도 봤는데 여기서 좀 추가해야 할 게 K-POP 콘서트를 한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K-POP 콘서트를 하려면 유명 연예인이 와야 되는 거잖아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현재 예산으로는 출연료가 5,200만원이에요.  아이돌이나 K-POP 관련된 분 한 분 모시기도 힘들 것 같은데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그러니까 저희가 이 1억원을 세운 예산은 주관방송사 선정을 위한, 완전히 진짜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본적인 예산이고요.  저희가 이날치는 협의가 됐는데 만약에 BTS나 블랙핑크나 이런 K-POP에 관련된 아이돌 가수들을 부르려면 이 돈 갖고는 어림도 없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관내 기업들하고 연계해서 하는 방법, 이런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서 저희가 주관방송사를 선정을 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선정하고 그다음에 TF 통해서 문화재단과 기업 후원이라든지 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게 추가로 돼야지, 안 되면 이게 반쪽짜리 공연이 될 것 같아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왕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말씀 드리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걸 할 때 관련된 인쇄물이나 이런 거 하실 때도 그 부분을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세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BRC 관련돼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여기 지금 주차면이 몇 면이 나오죠?  주차면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주차는 지금 거기 건물 자체가 저희들도 사전에 방문을 해 봤는데요.  주차면은 충분합니다.  저희가 구체적인 면수는 확인은 못 했는데요.  주차면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최대성 위원  지금 아까 설명으로는 여기 자료 주신 거에 보면 7억 1,500만원 중에 인테리어 비용 1억 5천만원, 시스템 하드웨어가 1억 4천만원, VR 의료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이 3억 5천만원, 의료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구성이 3천만원, 운영 및 유지보수 3개월에 2천만원, 이렇게 돼 있고 나머지 운영비 나와 있는데요.  3개월 운영하고 1층은 반납을 하고 2층에 대해서만 5년간 사용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1층에는 인테리어를 어떤 부분을 하죠?  1층은 인테리어를 거의 안 하겠네요?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그렇습니다.  1층은 거의 인테리어를 안 할 겁니다.  그냥 그거를 환경을 잘 활용해서 할 수 있도록.  
최대성 위원  1층은 그냥 쇼룸에 휴게공간 개방형으로 하시겠다고 돼 있고, 2층에 대해서 나와 있고, 이 내용에는 없지만 2층을 향후 운영하게 되면 운영비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1억 5천만원 정도 예상을 하시더라고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이게 이제 인건비도 필요하고 전기료나 그런 정도 되면 아마 그 정도 들 거라고.  
최대성 위원  예, 인건비하고 전기료나 기타.  그러면 5년을 운영한다고 그러면 프로그램 같은 경우 처음에 3억 5천만원을 들이지만 매년 아니면 6개월에 한 번이든 주기적으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잖아요, 프로그램.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 부분도 우리가 잡아야 되나요 아니면 이 제공한 업체에서 나중에 5년 동안 어떤 걸 해 주나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5년 동안 운용하기 때문에 비용은 아마.  
최대성 위원  거기에 대한 비용은 업데이트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한 거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예, 비용이 든다면 저희들이 예산을 잡아야 될 사항입니다.  
최대성 위원  주차면은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고요.  중요한 거는 이제 5년 동안 사용하면서 이 효과하고 3개월 동안 운영하면서 장단점과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 설문조사나 이런 부분 반영을, 운영할 때 거기서 종이에다가 설문을 한다 그러면 안 할 것 같고, 예를 들어서 관련된 앱이라든지 어떤 부분에 있어서 돌아보고 나갈 때 혜택을 준다든지 해서 설문을 해서 진정으로 어떤 시설을 향후에 어떤 게 필요한가에 대해서 피드백을 받을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 부분도 한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단장님 포함해서 정원이 총 12명인가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정원이 12명.  
○위원장 장해윤  그러면 현재는 몇 명이에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현재는 11명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11명.  제가 볼 때는 삼고초려해서 단장님을 모시고 부단장님이랑 팀장님, 아주 동량지재한 분, 아주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예산도 원래는 20억원이었는데 하여튼 예산 증액된 게 19억원이에요.  하여튼 막대한 예산을, 일단 유네스코평생학습도시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 잡은 기회를 추진단에서 12명이 합심해서 잘 운영하셔서 등고자비라고 목적을 이루고 역경을 풍파하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EBS, KBS 해서 2억원 정도, 이런 부분도 몇 가지 참여도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잘 홍보하시고.  64개국에서 약 229단체가 참여하는 거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 부단장 전현영  229개 도시.  
○위원장 장해윤  그래요, 도시.  우리나라에서 볼 때는 상당히 아주 큰 행사입니다.  대통령도 오죠.  
   하여튼 제가 하나만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게 메디컬 평생학습관 조성인데 이 부분이 7억 1,500만원에 시설비가 6억 9,200만원이잖아요.  이 부분을 메디컬로만 국한하시지 마시고, 코로나 때문에 메디컬로 국한한 것 같아,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지금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하고 5차는 지금 바이오산업까지 왔는데 인공지능, AI, 이런 쪽으로도 같이 한번 연계해서 해 보십시오.  너무 하드웨어 중심보다는 이런 부분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도 같이 가야 하는, 그런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한번 잘 해 보시고요.  평생학습도시는 마케팅으로 말하면 노이즈마케팅+바이럴마케팅을 같이 해야 할 것 같아요.  관심도를 유도하면서 바이럴마케팅,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이런 쪽도 같이 소비자가 우리 구민들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전체 후기도 남기고 이런 식으로 해서 노이즈마케팅+바이럴마케팅 해서 평생학습도시 개최해서 더더욱 개신창래하고 멋진 우리 연수구의 앞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짧게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확인 좀 하겠습니다.  단장님, 저희가 본예산 잡을 때 학습도시국제회의 개최 해가지고 19억 8,180만원이 잡혔었고, 국비가 7억원, 시비가 7억원, 구비가 최초 5억 8,180만원이었어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데 구비가 지금 거의 20억원 가까이 늘었어요.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맞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 부분은 정확한 거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맞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국비하고 시비, 교육청 예산, 저희 예산 해가지고 20억원 잡은 거는 국제회의 관련된 예산을 저희가 잡은 거고요.  지금 저희가 요번에 추경 때 올라온 거는 행사를 진행하는 거에 대한 여러 가지 연계 행사나 필요한 예산을 잡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 예산을 본예산 때 저희가 편성을 못 했던 거고요.  
최대성 위원  그래서 본예산 때는 지금 6억 9,800만원 전체 비용으로 세웠다가 아까 국시비 매칭 다른 거 포함해서 6억 9,800만원이었고, 구비가 19억 5,321만 3천원이 지금 증액이 된 거죠?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장 신용교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12시 40분 가까이 돼가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유네스코평생학습도시 단장님, 부단장님 그리고 각 팀장님, 너무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네스코국제회의추진단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단장님, 부단장님, 팀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오랜 시간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진행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는 2021년 4월 27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금일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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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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