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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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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2월 16일 (수)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2.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연수문화재단)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연수문화재단)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장해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도서관정책과, 평생교육과, 문화체육과, 마을자치과, 연수문화재단) 
○위원장 장해윤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 순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교육문화자치국 소관 5개부서 및 연수문화재단에 대한 업무계획보고가 되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정책과 2022년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정책과장님께서 병가로 인해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하셨습니다.  
   대신 우리 송윤정 도서관정책팀 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해윤  송윤정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47쪽, 송도국제도서관 건립 있잖아요.  그거가 지금 예산확보 부분이 구비 말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지금 현재는 아무래도 올해는 구비로 진행을 일단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상반기 중에 설계를 완료하고 7월까지 하고 하반기 정도에 공사가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정상.  근데 지금 시에 추경이 상반기에 잡혀있는 일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얘기를 하게 되더라도 하반기에 추경 때나 아니면 내년 본예산 이때 반영되는 방향밖에 없어서 중간에 특별교부금이나 이런 부분을 할 때 저희가 신청을 하고요.  기본적인 시비나 국비 지원 부분에 대한 논의는 아마 하반기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시하고.  
○부위원장 기형서  그래요?  이게 전체적으로 300억원 정도의 사업이잖아요.  그중에 구비가 한 105억원 정도 되는 그중에 지금까지 사업이 주로 구비만 투입돼서 진행되고 있잖아요.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지금 현재 설계 부분이기 때문에 구비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 게 15억원, 4억원 정도 해서 거의 20억원 정도 작년까지 했고요.  올해 지금 15억원 예산 잡혀있고 11억원은 특별교부세 되어 있고 이번에 추경에 조금 반영해서, 왜냐하면 공사를 착공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공사를 착공하려면 올해 공사비용은 있어야지 진행을 할 수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추경에 구비로 지금 일단은 진행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이거 예산확보 관련해가지고 어느 누구보다도 제가 관심을 많이 갖고 도움을 드리려고 많이 했는데 제대로 지금 되질 않고 있어요.  근데 이게 하여간 지역주민들한테는 굉장히 꼭 필요하고 관심사항인 사업이거든요.  이 부분이 물론 지금 구비를 가지고 사업을 지속해나간다는 거는 긍정적인 측면은 있지만 아무튼 국시비를 빨리 확보하셔가지고 더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사업을 좀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250쪽, 신규사업 두 번째로 해서 청학도서관 개관 10주년 행사를 하신다고 그랬는데요.  향후 추진계획을 보면 추진일정에 행사계획 운영수립하면서 사전행사로는 북튜버 양성 입문·심화과정 운영계획도 수립하신다고 그랬는데요.  지금 수립 완료되신 상태인가요?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지금은 진행하고 있어서요.  아직 완료는 안 됐고요.  지금 강사하고 논의 중이라서 일단 하는 건 양성과정을 상반기 때 해야 되는 사항이라서 입문과정 한 5차시 정도 하고요.  심화과정은 5차시보다 조금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정태 위원  운영은 그냥 온라인으로 하신 거죠?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해서 한 15명 정원으로 해서 할 예정입니다.  
김정태 위원  비대면이면 정원 제한 같은 경우는 거기서는 자유롭지 않나요?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근데 그게 줌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인원도, 저희가 줌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인원도 약간 있기 때문에.  
김정태 위원  집중도 때문에 15명 선정을 하신 건가요?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예, 너무 많은 저기는 어렵고 그리고 강사분이 한분이서 같이할 때는 할 수 있는 한도가 있어서요.  
김정태 위원  다 일일이 봐드려야 되는 상황이 되면은.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그래서 한 15명 정도 정원으로 해서.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운영계획이 수립되면 자료 한번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앞으로 잘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도서관정책과는 신규사업이 연수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있고 청학도서관 개관 10주년 행사, 청학도서관이 10주년인가 봐요?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예.  
○위원장 장해윤  언제해요?  
○위원장 장해윤  전체 지금 10주년 행사 잡은 거는 1년 동안 하는 작업을 하고요.  
○위원장 장해윤  슈퍼위크 기간은 없고?  
○도서관정책담당 송윤정  사전작업으로는 북튜버의 입문과정, 양성과정을 하고 7월에 저희가 개관일이거든요.  7월 27일이었기 때문에 그때를 해서.  
○위원장 장해윤  그때 27일부터 며칠간 슈퍼위크 기간을.  
   하여튼 나름 의무를 잘 잡으셔서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불석권이라고 항상 책을 가까이 해야 수양이 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도서관정책과 국민들의 워라밸을 위해서 더더욱 만년지계의 행정을 펼치는 데 앞장 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팀장님, 파이팅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서관정책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2022년 소관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께서는 동춘1동의 동장님으로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시고 금년 1월 1일자로 우리 평생교육과로 부임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 주요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해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과장님, 평생교육과가 지금 정원이 15분인데 현원이 16분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임기제 공무원 제외하고.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지금 임기제 공무원 중에 시간선택제 35시간 외에 40시간은 저희들 정원에 1명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직원이 현원으로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여기에 시간선택임기제공무원 5명은 현원에 미포함 돼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거든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지금 저희들 시간선택제임기제가 총 6명입니다.  
최대성 위원  표시를 해 주셔야지 애매하게 표시가 되어 있네요.  자료는 보셔서 아시잖아요.  저희한테 주신 자료는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5명 현원 미포함 되어 있는데 총 6명 중 이렇게 분할이 되면 보기가 좋을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저희가 유치원도 지금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무상교육 관련돼서는 만약에 만 5세 무상교육 지금 교육청에서 준비 중인데 송도 쪽엔 사립유치원 일부는 참여 안 하겠다고 그러거든요?  만약에 무상교육 하게 되면 교육청에서 100%인가요, 아니면 저희도 매칭을 해야 되나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지금 현재 그런 구체적인 지원사항에 대한 거는 저희들한테 아직 내려온 게 없어서요.  여기서 제가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교육청하고 송도 사립유치원하고 충돌 중인 거는 내용을 기사를 봐서 아시죠?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그렇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이 있는데 구에서는 기존에 무상교육 관련돼서 지원을 해 줬거나 그런 건 없고 시설 개선이나 아니면 유치원 통해서 전체 금액을 유치원 회장님 통해서 지원을 해 줘서 어떻게 보면 전체금액 내에서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했었는데 만약에 무상교육되고 그러면 교육청에서 아이들 등원 관련돼서 진단키트도 제공을 한다고 하는데 혹시 구에서도 부담하는 게 또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지금 저희들이 사립유치원에 지원하고 있는 거는 환경개선이나 특성화프로그램비로 해서 원당 750만원 정도 지원하고요.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교육문화프로그램으로 해서 올해는 4,500만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특히 실내 공기질 개선 비용으로 해서 원당 80만원씩 지원을 하고요.  그리고 특히 사립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사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월 6만원씩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어찌됐든 어린이집이나 이런 부분은 다른 부서에서 진행을 하지만 코로나19가 일반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통해서 주 몇 회 학교도 지급을 하려고 준비하더라고요.  그러면 평생교육과에서도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서 교육청에서 만약에 자가진단키트를 원활히 공급을 못 할 경우에는 유치원 다니는 학생들도 연수구민이잖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발 빠르게 건강을 생각해서 공기질 향상을 해서 공기청정기나 이런 부분도 지원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자가진단키트도 만약에 필요에 의해서는 교육청에서 지급 못 할 때는 저희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미리미리 한번 확인을 했다가 나중에 대응을 하게 되면 교육청이 못 하는 거 연수구가 또 할 수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159쪽, 보시면 핵심사업 세 번째로 해서 「글로벌 시티즌 랩, 연수」 추진 하셨는데요.  이거 추진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이 있긴 있는데 대부분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인 것 같은데요.  여기 이 사업을 추진하고 나서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성과지표는 어떻게 설정하셨나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저희들이 우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나 그리고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나 그리고 찾아가서 하는 모든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자뿐만 아니라 거기 담당 선생님들한테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래서 그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교육을 계속할 건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수정해야 될 건 어떤 게 있는지 그런 것들을 계속 저희들이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정태 위원  대부분 수강률이나 만족도로 그냥 성과지표를 설정을 하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일반교양프로그램은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요.  특이하게 세계시민교육의 경우에는 이게 UIL이라고 해서 유네스코평생학습원과의 어떤 거기의 평가기준이나 거기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들과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프로그램을 한번 수강하시고 교육을 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시험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어느 정도 수강자들이 추진성은 있어야 될 것 같으니까.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우리 연수구가 지자체 중에서는 특화된 도시니까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그리고 직원분들이 해 주실 일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수고해 주시고요.  고생하십시오.  저는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57쪽, 교육경비지원 관련해가지고 송도에 이번에 3월에 현성중학교하고 미송유치원 신설 개교되는 학교가 있어요.  이게 개교되고 나면 교육환경이 하드웨어적으로 건축물은 잘 지어지는데 안에 내용물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 안에 도서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가 굉장히 열악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것이 정착화되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리거든요.  혹시 이게 전에도 다른 학교들 개교할 때 신경을 써가지고 특별히 지원해 준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우리 구에서도 해 주실 수 있는지 계획 내지는 예산이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전에도 저희들이 송도 쪽에 신규로 개교하는 학교들의 경우에는 지금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안에 내부공사나 이런 게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들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2022년도 환경개선사업비를 신청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그런 내용들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지금 말씀하신 사례가 미성초등학교에 지원됐던 케이스인데 상당히들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개선된 교육환경에 대해서 굉장히 좋아들 하셨거든요.  그 당시에 교육청에서도 신설학교에 대해서 특별 지원할 수 있는 부담금을 책정하자 그래가지고 그런 것도 마련했는데 아무튼 구에 직접적인 사업은 아닐 수 있어도 하여간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항 중에 그런 내용을 좀 더 포괄적으로 포함시키셔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평생교육과장 박도미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평생교육과 과장님 또 이제 한 2개월간 나름 업무파악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그간 공부도 많이 하신 것 같고 우리 평생교육과는 제가 볼 때는 신스틸러, 조연이지만 주연에 가깝게 이렇게 하는 그런 역할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갈라파고스 현상이 안 일어나게 또 홈도 안 생기게 플러그십한 우리 연수구가 되게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워커홀릭이 되는 평생교육과잖아요.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여민유지를 잘 받드셔서 운외창천하고 더더욱 성장하는 우리 평생교육과를 기대하겠습니다.  대단히 파이팅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 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해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문화하고 체육이 같이 섞여있다 보니까 그만큼 민원도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저는 거꾸로 여쭤볼게요.  지속사업 7번 중에 연수구청 엘리트 스포츠단 운영 내실화 했는데 지금 잘 마무리는 됐다고 하지만 지금 유소년축구단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그 전전에는 리틀야구단에서도 문제가 있었는데요.  이건 단순히 개인적인 일탈문제로 봐야 되나요,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사실상 선수들의 학부모들과 코치 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기는 한대요.  법률적으로 문제가 확실시 되거나 비리가 적발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특정 지을 수는 없지만 어쨌든 원만히 잘 해결됐다 거기에 방점을 주고요.  새로운 감독체계하에서 그리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로 채용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구조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지도자들 개인 간의 문제라고 보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렇죠, 개인 간의 문제죠.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사람 간의 관계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김정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95쪽, 신규사업으로 문화공원 테니스장 정비 내역에 사업개요 내용 중에 하나가 클레이코트 같은 경우는 주기적인 보수관리가 필요한 상황인 건 알겠는데요.  그러고 나서 하드코트 테니스장으로 정비했는데 하드코트도 보수관리가 클레이코트에 비해서는 조금 수월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하드코트 나름대로 문화공원이 위치한 특성상 개폐시설에 지붕이 없는 이상은 어느 정도 또 관리가 들어가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렇죠.  당연히 하드나 클레이나 관리는 필요한데 클레이는 상시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고요.  하드코트는 상시는 아니고 문제가 생기면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요.  가서 문제가 생겼을 때 조치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시간이 좀 많이 간다는 거죠.  하드코트가 관리의 효율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바꾸게 되는 사항입니다.  
김정태 위원  지금 다른 테니스장하고 축구장 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특히 테니스 같은 경우는 우천 시에 대부분 경기를 많이 취소시킨다고 그러거든요.  그렇게 되면 시설이용료 같은 경우도 환불규정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미흡하다는 얘기가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챙겨보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축구 같은 경우는 비 맞으시면서 하신다는데 테니스 같은 경우는 비오면 여러 가지 여타 문제가 있어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환불규정이 까다롭게 된 모양이니까요.  이거는 과장님이 한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핵심사업 중에 송도역사 복원사업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작년에 근대유물로 지정받을 만한 유물이 나왔다 그러던데 지금 그것 때문에 문화재 지정(등록)조사 용역을 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송도역사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재를 하게 되면은 그 후에 사업이라든지 국가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혜택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문화재 등재가 사업하는 데 기간은 좀 길어지더라도 등재를 하고서 체계적으로 하려고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정태 위원  먼저 사업 끝내고 하는 것보다는 조금.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훨씬 더 효과가 좋답니다.  등재를 해놓고 하면 그다음에 진행되는 개발행위라든지 아니면 보존작업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가 훨씬 이득이 된다는 그렇게 판단이 된 겁니다.  
김정태 위원  원래 계획했던 복원사업 완료시기와 비교했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2023년도 하반기 목표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2023년도 내년 하반기 목표인데요.  이게 지금 사업 주최측,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측에서 사업진행상황과 저희하고 연계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는 2023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쪽 사업이 조금 딜레이가 되면 저희도 거기에 따라서 조금씩 딜레이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그런데 근대유물로 등재됐을 경우는 이 딜레이되는 기간을 상쇄시킬 만한 혜택이 있을 거라고 지금 생각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기간보다는 질적인 문제가지고 그러는 거죠.  
김정태 위원  예산 지원이라든지 추가사업이 가능하신지.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거기 역사 시설물로 등재가 되면 아무래도 국가적 관심사나 아니면 우리 예산 투입에도 유용하고 국비나 시비를 보전 받을 수 있는 사항도 있으니까요.  
김정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주변에 송도역세권 방금 말씀하신 지금 우리 청학동 같은 경우는 안골마을 같은 경우도 도시재생 관련해서 같이 아트플레이형 같은 경우도 지금 추진하고 계시니까요.  잘 연계해서 내실 있게 사업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저는 190-191쪽,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조성사업 관련돼가지고 부지 사용 관련돼가지고 시나 경제청하고 협의할 건 다 끝나있죠, 지금?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지금 부지 사용 문제에 대해서는 경제청하고 상황이 끝났습니다.  지금 내일 시에 투자심사 받으러 갑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러면 그 사업과 관련해가지고 주요시설로 들어갈 계획이라는 게 어린이 미술관 및 미술체험관, 어린이놀이터, 북카페 등인데 이거는 주민들 하고 합의가 끝난 사항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지금 주민들하고 의견을 조율하고 있고요.  아직 지급계획단계서부터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이 사항도 주민들 의견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아니, 그러게 이제 저도 이 사업 관련돼가지고 깊이 관여를 해왔기 때문에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요.  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계속 조율을 해가는 과정에서 아직까지 협의가 다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용도 부분은 아직 이제 지하1층에서 지상3층까지는 규모라든지 투자심사가 들어가기 때문에 거의 확정된 사안이고요.  안에 세부적인 용도는 착공하고서도 조금씩 변경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그거는 끝까지 주민들 의견을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아무튼 이 사업이 경제청과 연수구하고 계속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가지고 많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 계획상으로 보면 2023년도부터나 공사착공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아무튼 행정적으로 지연시키는 요인들은 철저히 배제하셔가지고 사업을 철저하지만 조속히 추진을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도 적극 수용해서 풀어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하여간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과장님, 문화체육과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보니까 과장님 바뀌시니까 폼이 바뀐 것 같아요.  새로운 사업하시는데 연도별로 중점적으로 아마 이렇게 준비는 늘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저희한테 자료 주신 거에다가 폼을 이렇게 싣는 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요구했을 때만 이렇게 주셨는데 한 눈에 딱 들어와서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들이 구민들 만나면 언제쯤 건립되고 착공 들어가고 하는 시기를 자세하게 안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고요.  
   공공시설 지금 운영관리를 하고 계신데 저희가 오래된 건물도 있지만 요즘 새로 신축한 건물도 있고 한 3년차 된 건물도 있고 한데 본 위원이 매년 건축과에도 말씀드리고 하지만 시설관리를 함에 있어서 법적인 부분이나 아니면 하자 관련된 것은 문화체육과에서 직접 관리는 안 하시죠?  어떤 부분이냐 하면 체육시설 저희 송도체육센터만 해도 지어놓고 1년차, 3년차, 5년차 건축적인 법적인 저희가 하자보수가 있어요.  만약에 문제 있다 그러면 저희가 그 안에 보증증권으로 해서 건물들을 보수를 할 수 있잖아요.  공동주택이나 개인주택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면에서 점검을 공공시설을 저희가 몇 년 주기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점검을 계속 하시잖아요.  하자보수는 둘째 치고 정기점검이나 이런 부분은 할 거 아니에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줬기 때문에요.  거기 그쪽에 시설관리에 대한 전문가들이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일반적인 관리 말고 건물에 대한 소방, 안전.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다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만약에 어떤 경우에는 연수가 오래되면 정밀점검까지 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관리를 해서 하자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무상보증기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수를 못 받는 경우가 있다는 거죠, 저희 연수구 건물에 대해서.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노력을 쏟겠습니다.  ○ 최대성 위원  한 예로 들어드리면 함박복지관 같은 경우 이제 위탁을 줬잖아요.  위탁을 주다 보니까 거기 있는 직원분들은 시설관리를 직접 하진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건물이 지은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세면대가 파손이 됐는데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시설관리나 문제 있을 때는 시설안전관리공단이 이 건물에 대한 기본적인 개요는 다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죠.  몇 년차 건물이면서 하자보수기간은 골조 외장, 내장에 대해서 몇 년 as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런 전문성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걸 한번 관리하고 계시지만 디테일한 매뉴얼이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한번 그거 있나 보세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한번 파악해보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구건물이 하자보수기간 안에 문제가 있다면 보수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한번 신경써 주시고요.  저희가 지금 계속 얘기가 나오는 거지만 씨름장이 일부 보수를 하고 하지만 지금 열악한 상태에서 다른 데로 움직이려고 했지만 그것도 여의치가 않은 상태고 선수가 더 잘해서 늘 수도 있는데 공간이 부족하잖아요, 사실은.  그래서 다른 대체 부지를 혹시 찾고 계신 데는 없으신가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죄송하지만 아직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이 덜 됐습니다.  
최대성 위원  작년에 인터뷰하실 때 연수구는 이날 씨름단과 구청관계자들이 한 자리에서 현재 용담공원이 위치한 노후 훈련장과 선수 숙소 등을 대체할 안전 신설안을 포함해 전면적인 훈련 환경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하셨어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보완 설명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그 얘기가 나왔고 사실 씨름 지금 연습장이 매우 협소하고 낡고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매년 수리를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고 청장님 지난번에 면담할 때 저희가 선학동에 그린벨트해제구역 남촌산단하고도 연계되는 사항입니다.  그걸 대체하면서 거기서 일부를 해제하면 그 지역은 지금 거기 장애인체육센터가 있습니다.  그 뒤쪽으로 해서 제대로 된 씨름단 숙소 지금 옥련동 태평아파트 주민들 속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불편함도 해서 숙소 겸 그다음에 전용구장 그리고 외부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게 남촌산단하고 그린벨트해제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시간을 갖고 면밀하게 검토해서 그린벨트해제와 맞춰서 검토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계획은 잘 가지고 계시네요.  저희는 그런 내용은 못 들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준비가 되고 있지만 연수역 북부역, 남부역에 주차장 용지 증축 준비 중이어서 그런 경우 이제 필요에 따라서 1층에다가 그런 시설 넣는 게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저희가 제안을 드리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기본적인 안을 가지고 계시니까 아마 잘 진행해 주시리라 생각되고요.  참고로 남촌일반산업단지는 아마 인천시에서 26만여㎡에서 7만여㎡로 줄인다는 계획이 나왔기 때문에 아마 그린벨트 제척부지에 대한 부분도 최대한 빨리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잘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이 부분은 이제 어차피 이게 나온 김에 작년에 저희가 연수구가 감독님 새로 또 오시고 성적이 좋았더라고요.  근데 얘기를 들어 보니까 밖에서 씨름이 인천에서 연수구 한 군데라서 잘하고 계신데 이번에 작년에도 저희가 시에서 지원해 주시고 연수구에서 예산 세워서 좋은 선수들도 영입을 해왔잖아요.  다른 데 더 많은 금액을 주고 간다고 했는데도 뿌리치고 인천 출신이라서 연수구에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성과를 높이 살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천하장사를 했고 백두장사, 한라장사를 했는데 격려금이나 이런 부분이 아마 있나 봐요, 구에서 지급하는.  이 부분이 다른 씨름단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것 같아요.  이거는 다른 데 하고 한번 금액을 확인하셔서 현실화까진 아니어도 어느 정도.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저희가 타 기관하고요.  한번 조사를 해가지고요.  반영할 수 있는 건 반영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런 부분을 만회하셔서 지금 성적이 계속 올라가고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힘을 실어주시고 연수구 알리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하나 더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전용시설 지금 조성사업이 지난번에 국비 10억원을 더 추가해서 가져와서 보니까 예산 구비 21억 5천만원이 더 필요해서 31억 5천만원 가지고 B동인가요, 옆동에 지금 추가적으로 조성하려고 하는데 연수구에 예산이 자꾸 없다 그러는데 예산 충분히 반영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다른 부서 같은 경우는 3천만원, 5천만원, 1억원 세우는데 예산이 없다 그러는데 과장님 이거 지금 기간은 내년까지잖아요, 예상 사업기간이.  국비는 10억원 받아오셨고.
김정태 위원  예, 국비 10억원 받아왔습니다.  
최대성 위원  구비는 21억 5천만원이 필요해요.  그냥 제가 단순 계산을 해볼게요.  예술이 필요하고 MZ세대 그리고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을 합니다.  다만 현실적인 부분을 말씀드리면 1단계 할 때 저희가 한 20억원 정도 들어갔어요.  그리고 2단계 하면 31억 5천만원이면 전체 50억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제가 단순 계산한다고 했습니다.  송도2동 옆에 주차장 부지 매입하는 데 저희가 60억원 들어갔습니다.  평으로 따지면 그게 3천평이 넘을 거예요.  그러면 저희가 장기적인 플랜을 봤을 때 이 금액을 어떻게 보면 매입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여기는 10년이 지나면 저희가 다시 반환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보니까 사업 대상지에 임대차 기간 연장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당연히 이거는 협의하실 거고 그러면 이 50억원이라는 돈이 우리가 들어갔는데 현실적으로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저희가 이거에 대해서 보상받을 수 있다는 그런 계약서가 있다는데 얼마를 보상받고 나올 수 있을까요?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보상받을 수 있는 거는.  
최대성 위원  그거는 나중에 한 번 더 과장님 확인해 주시고요.  그냥 단순하게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이곳에 문화예술향유를 위해서 당연히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필요하다면 이렇게 많이 투입된다 그러면 진짜 필요하다면 그 시설을 저희가 매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연수구에.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그거는 매입하는 만약에 가능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저희가 알기로는 가천재단에서 연수원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이거든요.  이거는 법적으로 갖춰야 될 부동산으로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0년 계약을 하고 하는데 건물도 노후되다 보니까 외장부터 싹 지금 전면 리모델링하다 보니까 기존에 A동이 한 20억원 들어갔고 B동이 지하까지 있어서 넓습니다.  그래서 한 30억원 정도 잡는데 저희가 계약 연장 10년 내년 공사 후에 10년 해서 지금 4년, 3년 더 연장 받고 출원하고 있는데 만약에 제 생각에는 그때 10년 후 되더라도 쉽게 우리가 나가거나 이러지는 못 할 것 같아요.  그때 가서도 재연장하거나 이런 방법 아니면 재단에 어떤 내부 사정이 변경이 돼서 매각할 수 있다면 그때 가서 우리가 사는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대성 위원  국장님 말씀하신 거 제가 이해는 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신 거에 반대로 제가 얘기하면 거기에 연수 목적으로 설립한 겁니다.  근데 저희한테 임대를 줬습니다.  그분들은 연수용으로 써야 하는데 연수를 못 하잖아요.  그것도 불법이라는 거죠.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운영에 관한 게 아니라 재단 그 재산.  
최대성 위원  재단에 법적으로 갖춰야 되는데 연수원으로 되어 있는데 누가 민원을 넣어서 여기는 연수원이 아닙니다.  연수원으로 법적 되어 있지만 지금 문화예술향유로 해서 연수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법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재단 정관이나 이렇게 되어 있지만 결론은 목적에 맞게 쓰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문제가 된다는 거죠.  
○교육문화자치국장 심철보  그건 저희가 재단까지 속속들이 알 순 없지만 어쨌든 제가 알기로는 그런 재산등록상에 최소한 가지고 있어야 되는 필수부동산으로 알고 있어서 매각이 쉽지 않다는 말씀드립니다.  
최대성 위원  그래서 50억원이라는 비용을 봤을 때 제가 단순으로 비교를 해드렸지만 이 부분은 진짜 심사숙고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장이 더 가능하고 지금 10년에서 10년 더 연장한다면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은 뭔가 진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좀 더 심사숙고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반대가 아닌 진짜 필요한 곳에 필요한 재원이 쓰이고 나중에 그 재원이 다시 저희한테 되돌아와서 다시 재투자할 수 있는 부분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시작할 때 10년이 지나면 저희가 그 투자한 금액에 대해서 일부 인테리어나 아니면 일부 한 거에 대해서 연수원 측에서 일부 보상 얘기가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꼼꼼히 챙겨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또 문체과 과장님으로 김정복 과장님 오셔가지고 핵심사업이 한 4가지고 신규사업이 한 2가지죠.  이번에 사업이 상당히 특히 핵심사업 중에 4차 연수문화도시 조성 사업 최대한 180억원 지원도 받는 사항인데 이거 재수로 지금 두 번째 도전하는 거 아니에요?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볼 때는 임파서블이에요, 파서블이에요?  제가 볼 때는 파서블할 것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제가 볼 때는 과장님께서 단기필마 그런 투사의 조금 이미지가 계세요, 객관적으로.  삼국지에 조자룡이 조조의 군에 갇힌 유비의 아들을 구출할 때 단기필마, 말을 타고 적진으로 가서 하여튼 그런 정신으로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정복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건투를 빌겠습니다.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정작하고 싶을 때 못 한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도 있습니다.  잘 새기셔가지고 과장님, 테이퍼링이 되지 않게 휴리스틱보다 알고리즘 적으로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외창천하시고 만복운흥하는 김정복 과장님과 팀장님 건투를 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한 후 다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정회)

(11시 12분 개회)

○위원장 장해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을자치과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자치과장님 장혜숙 과장님께서는 송도2동장님으로 아주 일을 스피드하게 잘하시고 이번에 마을자치과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잘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받은 마을자치과장 장혜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3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마을공동체 팀장으로 발령받은 방은주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해윤  마을자치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현재 저희 인원이 13명인데 2명이 현재 정원상에는 부족한 걸로 되어 있네요?  보니까 또 약간 나중에 승진을 하면 균형이 맞춰지겠지만 현재는 6급이 한분이 부족하고 7급이 네분이 부족하네요, 내용상으로는?  승진을 하거나 그러면은 자리가 당연히 채워지겠지만 어찌됐든 지금 현재 두분이 부족하고 다른 부서들도 지금 한두분씩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보통은 2명 이상은 다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대성 위원  그게 채용이 덜 이루어져서가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휴직을 들어간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여파로 봐야 되겠죠?  1년 동안 잘 운영하실 것 같고요.  
   224쪽,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무 위·수탁 추진에서 오미크론이 어떻게 보면 우리 실생활에 들어오는 상황이 되어 버렸잖아요.  그러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할 때 다른 데와 마찬가지로 오픈을 시킨다 그러면 여기도 자체재원예산 또는 아니면 구에서 추경을 통해서 자가진단키트를 제공을 해서 수강신청하신 분들에 한해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강의 시작하기 전에 미리 자가진단을 한 상태에서 수강을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만약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해서.  
최대성 위원  예를 들어서 댄스라든지 몇 명 이상 할 경우에 칸막이를 두고 한다 그러면 크게 저기는 없겠지만 당연히 기본방역수칙은 지켜서 하겠지만 댄스나 운동하는 탁구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프로그램이 있을 때는 이런 부분을 착안해서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지금 자가진단키트 수급사항이 어려운 상황인데 만약에 프로그램 진행하게 되면 보건소와 안전관리과팀과 협의해가지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자가진단키트 지금 현재 4개 회사에서 공급받고 있는데 이번 주 안으로 2개 회사가 식약처 허가를 내준다고 어제 방송에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조금 원활해질 것으로 보이니까 필요하다면 이런 부분도 한번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금 중간지원조직 통합에 따른 마을자치지원센터 운영인데 이게 이제 앞으로 통합되는 마을자치지원센터가 공식 이름이잖아요, 명칭이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마을자치지원센터 저희 아직은 구체적으로 계획은 안 했는데 가칭입니다.  
최대성 위원  그러면 기존에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운영 중인데 제가 걱정되는 게 위탁기간이 새로 뽑기 전까지 6월 30일까지 기존에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6월 30일까지 진행이 되고요.  3-4월경에 새로 위탁 업체 선정을 하겠지요.  근데 보면 주민자치사업단은 임기가 3월 31일까지인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4월 21일까지입니다.  
최대성 위원  근데 그러면 5-6월, 2개월이 지금 공백이 생기잖아요.  이거에 대한 보완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주민자치 쪽이요?  
최대성 위원  예, 혹시 지금 근무하는 직원들을 상황에 따라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2개월 연장할 수 있는지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풀 건지 이거는 정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가 일단은 계약을 1년씩 연장을 해서 4월 21일까지 채용하는 걸로 했는데 지금 이제 선거법에 의해서 각종 교육이나 컨설팅이나 이런 게 제약적인 사항이 많아서 4-5월은 큰 사업은 없을 걸로 보는데 부족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마을자치과 주민자치팀에서 그런 부분을 맡아서 2개월 동안 하는 걸로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근데 어찌됐든 마을자치과 직원분들도 나중에 선거 위·수탁 때문에 여러 가지 나갈 수도 있고 코로나19 대응해서 지금 맡고 계신 게 있잖아요.  그래서 법적인 사항은 제가 그분들이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이신 것 같은데 자세하게 깊숙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이 부분을 어찌됐든 1년 동안에 주민자치든 어느 단체든 12월에 보통 마감을 하고 1-2월은 거의 주민자치위원 신규채용이나 이런 거 때문에 2개월이 지나가고 또 임기가 지금 4월 21일이요?  끝나면 6월 30일까지 주민자치 담당이 없다면 그 지원하는 조직은 각 동의 주민자치는 회의도 할 거고 어찌됐든 참여예산 관련돼서 준비하는 기간도 비공식적으로 있을 건데 이 부분은 좀 더 심사숙고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대안을 한번 찾아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그리고 6월 30일 지나서 7월 1일부터는 가칭 마을자치지원센터가 되는데 지금 외부에서는 조금 우려되는 부분을 말씀드리면 공개모집이지만 그 안에서 심사하시는 심사위원들이 선정함에 있어서 지금은 어떤 형태로 하고 계신 거죠?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는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에 따라서 민간위원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서 위원 선정을 하는 거죠.  
최대성 위원  골고루 편성이 되어야 되는데.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거긴 관계 구의원과 저희 구청에 있는 국장님과 전문가들로 해서 구성을 했습니다.  
최대성 위원  전문가들이 근데 시민사회단체에서 많이 들어오신단 말이에요.  근데 여기에 지금 현재 들어오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시민사회단체들이 많단 말이에요.  그런 제척관계도 있고 연관관계성도 있고 근데 하나라도 연관이 없다할 수 없겠지만 이런 부분은 공정하게 뭔가 새로운 방식을 택하셔야 될 것 같아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심사위원 구성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관계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고 하셔야지 또 다른 문제가 안 생길 것 같습니다.  이거는 잘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예.  
최대성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마트 이동스튜디오 운영하는데 대상이 관내 학생, 경로당 어르신들, 주민마을방송팀, 일반주민들 다양한데 코로나19 때문에 사실은 많이 활동 못 했지만 학교 학생들한테 홍보가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 학교 안에서 코로나19로 아이들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체육 활동도 많이 못 하고 하고 있는데 굉장히 신선한 거거든요.  그래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학교 찾아가는 이런 이동스튜디오에서 학교 홍보도 하고 아이들 끼도 발산하고 이렇게 하는 걸 적극적으로 공문을 통해서 학교랑 협조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215쪽, 새로 오셔 가지고 지난해에 업무보고했던 내용하고 매칭이 잘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이 사업비가 지금 지난번에 업무보고할 때 보면 그거 대비 따지면 한 1억여원이 줄었거든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10억원에 대해서요?  
○부위원장 기형서  지난번에 보고하실 때에는 한 11억 4천만원 정도 예산이 들거라고 그랬는데 10억원 정도 잡았어요.  그런데 이게 좀 더 보완설명을 드리면 그때는 시비매칭비율이 안 잡히는 것 같았어요.  그게 시비매칭을 시키는 과정에서 준 건지 아니면 사업규모가 변동이 있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제가 이거 업무보고를 보면서 저희 근데 새로 신규사업 중에 주민자치 위탁사무가 있거든요.  사업비를 나누는 게 어떤 구분이 없어서 제가 생각했을 때 위탁사업비 중에 일부가 빠져있지 않을까 하는데.  
○부위원장 기형서  그래서 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냐 하면 보통 다른 거 보면 시비매칭비율이 정해져 있어가지고 그거에 따라서 예산이 확보되는데 그때 당시에 업무보고 때도 제가 질의를 드렸던 게 시비매칭 사업인데 시비가 얼마 매칭될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답변이 됐었던 사업이거든요, 이게.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매칭이 안 된다고 한 사업비는 없었습니다, 시비는.  
○부위원장 기형서  시비가 매칭이 되는데 그 비율이나 규모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내려와 봐야 된다 식으로 답변을 그때도 하셨던 사업이라 그게 어떻게 변화된 건지를 여쭙고 싶은데.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그 부분은 제가 추후에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활성화사업에서 분과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분과회의 수당이 신설이 되잖아요, 3만원씩.  그럼 이게 수당이 이렇게 되면서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갈 거라고 예상을 하시나요, 여태껏 했던 사례를 보면?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분과회의수당이요?  
○부위원장 기형서  3만원 추가에 따른 예산이 어느 정도 추가가 되는 건지.  예측이 불가능하면 나중에 다시.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이거는 예산서에 분과회의수당이 지금 있거든요.  
○부위원장 기형서  하여간 그건 나중에 자료를 주시고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다음에 219쪽, 관련돼가지고 질문을 드리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방송국 On-air 마을자치과 관련돼가지고 주민생활과 이렇게 밀접하게 접근하면서 작성되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많은데.  건수도 중요하지만 건수보다는 사실 만들어놓고 시청자들이 보지 못한 조회수나 이런 게 굉장히 저조하더라고요,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한 것도 한번 고민을 해보실 필요가 있겠다싶거든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도 다른 타 구에 보면 유명한 자체로 제작한 것 중이나 유명한 게 몇 가지가 있는데 저희도 가짓수는 되게 많거든요.  무언가 인식이 빨리 되고 주민들이 찾아서 볼 수 있는 그런 거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도 생각을 같이하신다니까 좀 더 활성화될 수는 있는 방향이 나와서 운영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리고 230쪽, 민관협치 활성화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지금 올라왔는데요.  이게 지난번에 업무보고할 때는 2022년도 사업에는 안 잡혀있었던 것 같아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작년에 보고할 때요?  
○부위원장 기형서  혹시 중간에 저기해서 예산이 7,500만원 정도 수반되는 건데.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본예산 편성 이후에 내시돼서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잡았고요.  인천시에서 적극적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래요?  처음으로 지금 올해부터 시행되는 건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계양구나 미추홀구 같은 경우는 작년에 시범적으로 협치 지원관을 채용해서 운영을 했었고요.  올해는 강화군만 빼고는 전 구가 다 협치 지원관을 채용합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아무튼 이 사업도 잘되면 민과 관이 잘 협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이니까 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부탁드릴게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아무튼 오셔가지고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26쪽, 신규사업 보면 연수구형 마을 공유 공간 조성 및 운영 체계 구축이 나와 있는데 여기서 핵심은 함박마루 운영을 통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다음에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신다는 건데 결국은 관건은 함박마루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전제하에서 가는 거잖아요.  지금 올 초 상황만 보더라도 코로나 확산세가 커지다 보니까 이런 우려가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 같은 게 있으신가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지금 현재 2월 저번 주에 정기회의를 열어서 관련 규정이나 수칙 같은 거는 확정이 됐고요.  아무래도 운영하다 보니까 운영진이 부족해서 운영진 모집공고가 들어갔고 코로나 상황이 우려되는 면도 있는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운영을 해보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한계가 좀 있으시죠?  거기가 공유주방도 있고 회의실이라든지 오락공간도 있고 그런데 거기 자체를 이용을 못 하시는 상황이면 그쪽 공유공간에 굳이 모이실 이유가 따로 없을 것 같아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아무래도 밥상운영이나 이런 음식을 먹으면서 하는 프로그램은 어려울 것 같고요.  외국인과의 커뮤니티가 중요하니까 그거 외에 다른 교육이나 이런 거는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태 위원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는 빨리 코로나가 진정세가 돼야 될 텐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마을자치과는 지금 핵심사업이 한 4가지 주민자치활성화, 마을방송 On-air, 주민참여제도 그리고 신규사업도 이번에 한 5가지 정도 되네요?  그중에 연수마을 스튜디오, 스튜디오는 지금 운영 안 하지만 언제쯤 운영해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저희는 지금 임시로는 4월 정도에 개국을 할 거고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건 7월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7월 정도 하반기에?  선거 다 끝나고 하네요.  잘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라이브 커머스로 하는 거죠?  프롬포트 기능도 돼요?  그게 이제 진행자나 출연자가 자연스럽게 원고를 읽으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장치라고 일종의 프롬포트 이렇게 요즘은 거의 될 거예요.  
○마을자치과장 장혜숙  아무래도 방송을 진행하려면 그 기능이 있어야 되니까 그건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나름 또 스토리텔링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진행자도 별도 워딩하는 분이 있죠?  케미를 살려서 모멘텀도 잘 구성해서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민의 삶과 질 향상에 마을자치과가 선봉에 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미니멀 라이프 시대잖아요.  진짜 그런 시대에 워라밸에 중점적으로 해 주시고 성공스토리를 마을자치과에서 선도적으로 창조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마을자치과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을자치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연수문화재단 소관사항에 대한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 대신해서 대표님께서 업무보고해 주십시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해윤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이사님과 팀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대성 위원  임철빈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사무국장님이 병가 중이신데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작년에 저희가 법정문화도시 추진 중에 1차 고배를 마셨는데 다른 데 지정된 데 보니까 몇 군데 검색을 해보고 봤는데 나름대로도 굉장히 열심히 준비하신 것 같더라고요.  연수구도 처음이지만 이게 또 다른 계기가 될 것 같고요.  다시 한번 1년 동안 잘 준비해서 빨리 간다고 그래서 혼자 멀리 갈 수 있는 건 아니고 조금 늦게 가더라도 함께 다 같이 갈 수 있는 거에 대해서 힘을 다시 한번 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가 전문가들이 보시기에는 당연히 각 지자체별로 문화도시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치만 실생활에 묻어나와야지 문화도시가 반영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재단에서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 뛰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체감도는 10%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는 관심을 갖기에는 사실 홍보 부분도 필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대신에 예산을 세울 때는 이렇게 추진을 하면서 이 안에 묻어나오는 것 중에 문화도시 추진을 위해서 주민들께 진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묻어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이런 부분에 홍보나 아니면 그런 부분에 치중하려는 부분 예산을 세우신 게 있을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현재로서는 저희들이 시민들의 어떤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예산을 다시 우리가 갖고 있는 예산 안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용들을 재조정을 할 예정이고요.  시민들의 분과별 활동을 통해서 조금 더 집중력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조직 체계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각 센터가 여러 군데가 있어요, 연수구에서도.  같이 접목할 수 있다면 지금 현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또 지역별 나눠져 있는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문화, 예술, 인문 등 스포츠까지 같이 함께하고 있는데 그 부분과 같이 접속을 해서 같이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면 마을에서 하는 사업이 아마추어라고 하면 재단에서 하는 사업은 그 관계를 뛰어넘어서 세미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주민자치에서는 역량은 되지만 이걸 받쳐주기 위해서 강사분도 좋은 강사분을 모셔야 되고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게 강사비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문화재단의 강사님들 하고는 또 차이가 있죠.  이런 면에서는 좀 더 그쪽하고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강사분들을 대신 어느 주민자치회랑 협력을 해서 협약을 통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한번 해보고 그 주민자치에서 감당을 못 하는 강사비도 지원을 하면서 실생활에 묻어나오게 문화에 관련된 거를 접목을 시키고 그 부분이 싹을 틔운다면 문화재단 안에 들어와서 그분들이 활동을 또 같이하시는 거죠.  이렇게 가야지 우리는 준비는 안 되어 있는데 문화재단은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이 퀄리티로 가야 된다 이랬을 때는 같이 참여하실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보다도 전문가시지만 실생활에 묻어나는 주민자치나 자생단체 그리고 지원센터 각 지금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한 20여개 이상 운영하는 공유 부분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도 다 알고 계시겠지만 협약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출발하고 또 전문적인 것은 전문적인 걸 또 하고 그래서 팀도 나눠져 있고 운영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단순하게 온라인에 홍보하고 유튜브에 홍보하고 이런 홍보 비용보다는 진짜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 접근할 수 있는 거는 각 자생단체나 심지어는 저는 새마을까지 그리고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이런 쪽도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협약을 통해서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우리가 지금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걸 해 주십시오.”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새마을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어떤 관련된 비영리적으로 어떤 걸 하고 있는데 이거를 묻어나서 좀 더 개선,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을 만들었을 때 문화재단과 함께 했다 그러면 그것도 연수구문화재단의 성과가 될 것이고 그리고 법정문화도시 그리고 문화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서는 기초적인 자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전문적인 거는 제가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밑에서 시작할 때는 그렇게 함께 시작을 해 주시는 게 비용적인 면 그리고 접근성에서는 더 올바르지 않을까 그리고 좀 더 쉽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혹시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전적으로 공감하는 말씀이시고요.  저희들도 실생활에서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묻어나는 문화 활동만이 그 도시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문예술가들의 활동도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지만 결국 문화재단은 좀 더 시민친화적인 문화사업을 통해서 시민들이 성장하는 그러한 사업들을 좀 더 집중해서 고민하고 또 그렇게 실효를 거둘 수 있는 사업들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참고로 송도 지금 커낼워크 부분에서 저희가 사업을 한 1년 넘게 진행을 했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1년 진행하고 2년차에 들어갑니다.  
최대성 위원  2년차에 들어가는데 저희도 좀 반신반의를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 상권이나 그쪽에 문화 쪽을 살리려고 한 것은 취지에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근데 그 노력은요, 저는 문화재단에서는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 안에 있는 운영하시는 운영단과 또 임차인도 계실 거고 제가 알기로는 그 안에는 운영할 수 있는 단이 조성이 돼 있다고 얘길 들었습니다.  그분들의 의지도 중요하거든요.  그냥 공간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재단에서 할 때 어떤 문화를 가져올 때 여기에 문화를 심을 때 단에서 함께해 줘야 되는데 그런 모습은 저는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그분들도 같이 참여를 해서 임차인분들도 애로사항도 듣고 여러 가지 형태로 해가지고 그분들 의견을 얼마나 들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어떤 부분이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대표이사님 잠깐 뵀을 때 진짜 이곳에 필요한 게 무엇인가 할 때 다른 지역에 벤치마킹을 했을 때 어떤 문화를 만들 때 그런 사례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게 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커낼워크 그 부분도 저는 자산가치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들어드릴게요.  좀 특수상황이긴 하지만 제주 애월에 가면 그쪽이 공항하고 가깝다 보니까 개발이 전혀 안 되고 민박이나 아니면 펜션이나 이런 걸 지어도 민박사람들이 잘 안 들어오는 곳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정반대가 됐습니다.  사례를 들자면 특정 브랜드를 지칭하긴 그렇지만 유명가수의 생선튀김집이 있고요.  그리고 유명 도넛집이 있는데 거기가 왜 들어왔을까요?  싸기 때문에 들어왔을까요?  그 마을 안에서 그 문화를 유치하기 위해서 고된 노력이 있었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가졌는데 커낼워크하고 비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저는 아까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그 마을에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제주도 관련된 데서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그게 들어오지 못했을 거예요.  근데 커낼워크도 저는 그래야 된다는 거죠.  재단에서 열심히 해도 성과는 100% 중에 50-60%밖에 안 나오는데 그 지분을 가지고 있는 그 운영하는 단에서 어느 정도 결심을 해서 본인들도 어떤 업종을 유치한다든지 아니면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노력을 같이해야 된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는 회의도 하시고 제안을 했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냥 우리 송도문화살롱 하나 만들어서 여기 상가 살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인 거죠.  기본 토대로 만드는 거고 요즘 핫한 MZ세대들이 오고 하려면 뭔가 기념이 될 만한 거 그리고 핫플레이스가 있어야 되는 거고요.  요즘 한 가지 예를 들어 드리면 젊은 사장님이 일반적으로 약간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는 이런 동태전, 명태전, 고추전 이런 거를 운영하는 젊은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핫플레이스를 만들기 위해서 그 전 같은 거 나갈 때 꼬지에다가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문구를 갖다가 넣어서 하는데 이 사진을 찍어서 SNS에 자동으로 올라가면서 거기에 핫플레이스가 됐거든요.  그러면 그런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문화재단에서 다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그 단과 해서 단에서는 어떤 걸 해야 될지 재단에서는 어떤 걸 해야 될지 해서 좀 더 2차적인 논의가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미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런 것까지 진행되셨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지금까지 아무래도 연수문화재단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지금 실험적 그다음에 도전적 프로그램들이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위원님 말씀대로 기본적으로 청년들의 활동들이든 그쪽에 임대인, 임차인들의 실제로 정주하고 있는 분들과의 접촉을 조금 더 높일 예정이고요, 올해는요.  특히 저희들 2차 예비도시로서 오늘 예비사업의 내용에서도 이런 정주하고 있는 시민들 그리고 예술가들 이런 활동가들을 직접적으로 만나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도시를 바꿀 수 있는 문화적 이슈들이나 이야기들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해가 올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사업계획은 많이 잡고 계시겠지만 저는 커낼워크하고도 관련은 없지만 커낼워크에 있어서 저희가 지금 여기 연수갤러리도 이제 운영을 못 하잖아요.  그러면 전시공간도 없다 보니 날씨가 좋을 때는 연수구에 있는 작가분들 커낼워크하고 협조를 해서 이것도 문화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같이하는 부분.  그리고 청년예술인들 있잖아요.  거기 가서 팀이 있습니다.  공연도 하고 이런 부분이 문화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을 좀, 너무 큰 거를 원하기보다는 자그마한 거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게 지역에 문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문화가 생기면요, 맛있는 집들은 다 알아서 찾아가거든요.  그러니까 먹거리로 시작해서 먹거리로 끝날 수도 있지만 저희가 들어간 건 문화가 들어갔지 않습니까?  문화가 형성이 되면 대표적인 사례로 사실은 요즘은 MZ세대들이 제주도를 더 많이 갑니다.  관광객들이 보통 12-2월에 MZ세대들이 제일 많이 옵니다.  그리고 제주도 검색하면 MZ세대들이 블로그나 인스타에 제일 많이 올립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꼭 필요하고 문화에 있어서는 저는 MZ세대들이 앞으로도 주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특화되게 재단에서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명심하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마지막으로 저희 아트플러그 운영 지금 계속 본격적으로 진행하시잖아요.  문화체육과에서도 지금 B동 준비하고 있는데 A동에서 작가분들도 많이 활동하시고 근데 외부에서 지원자도 많고 들어오는 분도 많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B동도 확장하려고 여러 형태로 하시려고 하는데 6개월인가요, 1년인가요?  이분들이, 입주작가가 지금 계신 게?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1년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대성 위원  1년이요?  그러면 대표이사님이 보시기에는 입주작가분들 하시려는 분들이 진짜 인천에, 인천이든 다른 데든 해서 우리 기초단체,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이잖아요.  열망이 어느 정도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실제로 작년에 저희들이 파일럿 작가분을 모집할 때도 대단히 많은 인천뿐만 아니라 타 지역까지 예술가들의 관심도가 높았는데 올해 지금 모집 중에 있는데요.  작년보다 훨씬 높은 경쟁률이 있을 만큼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나 활동공간들이 전체적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아무래도 대한민국의 현주소이고요.  또 실제로 대한민국의 국격들이 올라가는 것 중에 문화예술가들의 지대한 활동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공공의 영역에서 이런 예술가들의 활동공간, 창작공간들은 더욱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고요.  분명한 경쟁력은 연수가 선도적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문화적 위상도 타 지역에 비해 연수의 문화가 올라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대성 위원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게 이 부분은 제가 해결할 수는 없는 거지만 조례에 담으려도 원하면 담을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문화재단이 출범한지 연수는 2년이 돼가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만 2년 지났습니다.  
최대성 위원  이사님들이 계세요.  이사님을 축소하셔라, 더 늘려 달라 이런 부분보다는 지금 역량 있고 또 많이 활동하시고 문화예술계에서 많이 활동하고 계시고 교수님도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청년들도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이사분들을 조금 추가할 수 있다면 청년 몫으로 필요하다면 청년들도 들어와서 같이 함께해야지 문화재단이 활성화되고 또 세대 간 격차도 줄일 수 있고 그렇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청년예술인 그리고 청년 관련된 이사님도 적극 영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알겠습니다.  
최대성 위원  올 한 해도 대표이사님과 직원분들께서 잘 준비하셔서 내년에 법정문화도시지정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해윤  최대성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부위원장 기형서  문화재단을 설립할 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도와드렸던 것에는 문화도시 선정을 함에 있어가지고 문화재단이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서 설립에 적극적으로 동조를 해드렸었는데 안 되셨잖아요, 지난번에.  안 되신 이유가 대표이사님께서 평가하시기에는 어떤 거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아무래도 여러 자문위원들이나 심사위원들의 의견들이 기본적으로 아직 연수문화재단의 활동토대가 미약하다는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요.  다만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인적 자원에 대한 부분들은 타 지역에 비해서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는 반면에 그걸 조직적으로 풀어내고 또 공감대를 활용해내는 부분들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라는 지적들이 좀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올해 다시 도전을 하셔야지 되는 거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그런데 문화도시 선정에 하여간 집중하셨던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에는 문화도시 예비도시 선정된 거 전제로 해서 운영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그러면 이번에 하시는 업무보고는 그것이 안 되고 나니까 억지로 사업들을 끼어 맞춘 느낌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게 왜냐하면 지금 여기에 만드셨던 사업이 지난번 보고 때 물론 기존 사업이나 신규사업 이런 거를 계획하실 때 계획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이렇게 보면 긍정적인 거고 예비도시 운영이 안 이루어지니까 무언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겠다 해서 만들었단 느낌이 들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만드신 사업이지만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하시고 해서 사업들이 반드시 성공하는 모습으로 결과물을 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502쪽, 보면 그런 차원에서 연수문화재단 중장기 운영계획 수립 관련돼 가지고 용역을 실시하는 걸로 계획을 잡으셨잖아요.  정말로 이 용역은 문화재단에 중장기 운영계획뿐만이 아니고 진단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용역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리고 이 결과물에 따라서 우리 연수문화재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적인 모습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길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기형서  올 한 해도 하여간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서도 더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고 수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정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정태 위원  지금 업무용 전화가 070으로 시작하거든요?  아무래도 저 개인적으로도 070으로 오는 것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 상업용 전화라서 받지도 않아요.  일반업무용 전화가 070으로 시작되면 업무 보실 때 불편하신 점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통화도 제대로 안 되고 아니면 저한테도 이 업무용 전화로 전화했는데 제가 안 받았을 수도 있고요.  이 문제는 어떻게 불편한 사항이 있으시면 개선이 돼야 될 것 같은데 검토는 해보셨나요?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지금 검토 중에 있고요.  안 그래도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070이 주는 약간의 단점들이 많이 노출되어서 그거에 대한 보완점들을 연내에 어떻게든 진행해 보려고 여러 가지 계약 관계나 이런 사항들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정태 위원  이거 같은 경우 사소한 것 같아도 업무에 관련된 거니까 잘 계약관계 검토해서 예산이 필요한 게 있으시면 관련해서 좀 첨부해서 주시면 감안을 해서 처리를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해윤  김정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하여튼 집행부에서 삼고초려해가지고 오신지 지금 1년이 조금 안 되셨죠?  
○연수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  이제 5개월 됐습니다.  
○위원장 장해윤  아까도 질의시간에 나오고 했는데 문화도시 지정 지금 재수하잖아요, 아까 문체과에도 잠깐 이야기했는데.  그 부분은 지금 재단이 3년차로 들면 도입.  제가 볼 때는 성숙기는 아니고 성장기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성장기로 들어가면 일단은 평가가 필요합니다.  그런 평가에서 어떤 모멘텀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을 나름 대표이사님 잘 또 평가해 주실 부분 있고 우리 제가 볼 때는 외람되게 지정이 안 된 부분이 우리 스토리텔링은 과거-현재-미래가 우리 연수구는 조금 다른 구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사실 들어요.  그거는 착안하셔서 다른 또 방향으로 도전하셔야 되죠.  뉴노멀, 뉴모빌리티 시대에는 따로따로 시대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문체과하고 재단은 상호견련성이 많잖아요.  제가 볼 때 문체과가 디자이너 역할이 되고 재단이 엔지니어 역할이 같이 됐는데 이쪽이 하드웨어면 이쪽이 소프트웨어 해서 하여튼 건승을 더 기원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문화도시 지정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개신창래하고 승풍파랑하는 한 해 되십시오.  운외창천하십시오.  
   재단 대표이사님, 팀장님,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도 고생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재단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는 2022년 2월 17일 오전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산회)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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