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4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6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금번, 예산안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검토보고-부록에 실음)

   그러면 금일은 우리위원회 소관부서 중 기획예산실, 송도관리단, 감사실, 홍보미디어실 순으로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사는 부서장으로부터 개요 설명을 들은 후 부서별 질의·답변이 끝나면 집행부 측을 퇴장시킨 다음에 예산안 계수조정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금번 예산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를 의결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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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최숙경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예산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실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숙경  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 위원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예산인데요.  주신 책자 21쪽, 지방공단이사장 협의회 회비가 안전감사실에서 경영혁신팀에서 하는 걸로 바뀐 건가요?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31쪽 비교하면 그렇게 증액이 된 거지요?  

○조민경 위원  그리고 같은 페이지, 중장기 경영전략 연구용역보면 이게 지금 처음 실시하는 용역인가요? 

○조민경 위원  그러면 한 번도 이걸 한 적이 없었나요? 

○조민경 위원  알겠습니다.  질문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0분 잠시중지)

(10시 22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도관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단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숙경  단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단장님, 아트포레 문화의 거리 그때 작년도인가 주민참여예산이 아니고 주민총회 때 여기를 무슨 예술의 거리로 지정해 달라고 그래서 그게 통과는 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거에 일환입니까? 

○이강구 위원  주민의견인 요구가 있었다는 거지요? 

○이강구 위원  여기를 제가 듣기로는 전년도 송도4동 주민총회 안건으로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지정인가 그런 안건이 올라와서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의 경우는 보니까 광장형태로 되어 있는 걸 조금 오고 싶은 길 이런 식으로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하여간 이거 하실 때 기존에 아까 주민총회에서 나왔던 예술의 거리하고 좀 연관성 있게 해야 나중에 생뚱맞게 거기서는 문화예술의 거리를 하겠다고 하는데 여기서 다 벤치나 이런 걸로 차단해 버리면 그거하고 안 맞잖아요.  그러니까 그거하고 연계되게끔, 지금 너무 쌩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예시를 보면 나쁘지 않아요.  외국 같은 사례를 보니까 광장에 가운데 분수대 크게 있고 거기 앉아서 공연도 보고 이런 사례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그쪽 지역의 주민들하고 좀 의견 조율 좀 하셔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강구 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지금 자료로 준거 있잖아요.  희망과 치우의 등탑설치계획 이것은 어떻게 저희한테 서류를 보내신 거예요?  자체적으로 증액을 하실 거예요? 

○이강구 위원  단장님, 이거 주민건의사항이에요, 종교건의사항이에요? 

○이강구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 전년도 연말에 트리설치 한 거 있지요?  그거 지금 설문조사 다 끝났어요? 

○이강구 위원  그러면 이걸 이렇게 하지 말고, 이게 지금 밖에서는 갈등의 소지가 있어요.  그래서 제 얘기는 뭐냐면 저희가 작년에 트리 예산 다룰 때도 종교의 편향성 이런 것들 때문에 갈등의 소지가 있으니 내년부터는 이게 좋은 반응을 일으킨다고 하면 양당 간에 기독교계나 불교계를 좀 합리적으로 해 줄 수 있게끔 우리가 고민해 보자는 얘기가 있었던 거 아시지요?  

○이강구 위원  그러면 아직 트리예산 안 세웠지요?  

○이강구 위원  그러면 만약에 종교적으로 접근하실 거면 제가 볼 때는 이런 식으로 하나만, 다음에 지금 기독교계 쪽으로 해 주실 거예요? 

○이강구 위원  내년부터는? 

○이강구 위원  그러면 올해는? 

○이강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석가탄신일하고 지금 보니까 희망과 치유의 등탑 설치 자체가 지금 석가탄신일 기준으로 설치하려고 하는 거고, 연말 트리의 경우는 성탄절 중심으로 앞뒤로 해서 하는 건 맞잖아요.  해주지 말라는 건 아니에요.  예산을 지금 만약에 증액요청을 집행부에서 하실 거예요?  집행부에서 하실 거면 이것만 하지 마시고 트리 예산하고 같이 하셔서 이번에 다루는 게 제 생각에는 좋을 것 같고, 개별적으로 할 게 아니라.  이거 지금 계획서의 경우는 보니까 위치의 경우는 센트럴파크 지난번에 트리 설치했던 자리? 

○이강구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불교계 예산을 지원해 주는 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등탑부분을 센트럴파크 부분에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깊게 하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한 번 이 얘기가 나왔을 때 트리부분을 불교계 쪽에서 기독교 쪽이 설치한 거라고 그렇게 얘기하고 불교계 쪽에서도 행사성 등탑을 해 달라고 요청하신 거 같은데 이 부분이 위치나 이런 건 잘 고려해서 해야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위치가 적절한가?  주민들의 눈높이도 좀 감안하셔야 할 부분이 있고, 다만 제가 트리를 제안했을 때 저는 사실은 불교계 쪽에서 예산을 요청할 때 예산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구민들 눈높이로 봤을 때 등탑하고 트리하고 같은지 생각해줘야 하고, 제 생각에는 우리가 불교계 쪽에서는 그동안 연등을 많이 설치했잖아요, 거리에.  저도 개인적으로 불교계 예산을 만약에 송도지역 쪽에 해야 한다면 뭐를 해야 할까?  좀 고민해 봤더니 다른 지역의 경우는 연등 개념으로 해서 예쁘게 설치한 사례가 있어서 꼭 이 자리가 아니더라도 송도2교 지금 컨벤시아대로잖아요.  컨벤시아대로 가운데 만국기들이 걸려있고 좌우에 가로등이 있다고 하면 그 좌우 가로등 쪽에 어차피 불교계에서 불교계 이름으로 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날을 기념해서 한다고 하면 주민들이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연등 이런 개념으로 했으면 하는 생각은 있었거든요. 

○이강구 위원  기독교에서도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송도2교에 자비 들여서 설치했어요, 성탄트리도.  그래서 그런 설치했던 부분을 우리가 일단 주민들이 트리를 생각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도 설치를 못해서 우리 연수구에서 설치해 준 것처럼 통상적으로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석가탄신일 때 설치할 수 있는 것들을 설치해줘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부분들은 고민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사실은 이것도 마찬가지로 나중에 설치를 하고 나서 주민들의 의견을 또 들어야 될 거 아니에요.  

○이강구 위원  제가 이 의견이 나왔을 때 처음에 등탑의 경우는 우리 사찰이 청량산 밑에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청량산 사찰 주변에 설치하는 게 바람직해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강구 위원  송도에 트리를 설치해 줬는데 송도에 등탑을 설치하는 게 형평성에 맞는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강구 위원  트리 할 때 종교계에서 요청이 있었습니까? 

○이강구 위원  없었지요?  없었잖아요. 

○이강구 위원  그리고 트리 설치할 때 따로 초청한 것도 없었잖아요.  성탄트리라는 의미를 빼고 종교계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연말대형트리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행사를 했잖아요. 

○이강구 위원  등탑설치행사 이런 건 계획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하여간 설치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 눈높이가 과연 바람직한지 그런 부분이 우려스럽고, 이게 이제 구민들이 요청을 한건 제가 볼 때는 아닌 거라고 보고 종교계에서 요청했다고 하면 연말 트리의 경우도 기독교 요청에 의해서 설치를 해야 된다고 저는 보이고, 그게 과연 요청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불교계를 명시하지 않는다, 기독교의 표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요청이 있어서 해주는 그런 개념이라고 하면 앞으로도 저희가 특별하게 트리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할 필요도 없이 종교계에서 설치를 주문하면 해줘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같이 예산을 만약에 편성한다고 하면 같이 해야 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냐는 생각이 드네요.  

○위원장 최숙경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민경 위원님. 

○조민경 위원  141쪽, 아트포레 일원 명품거리조성 실시설계용역 4월에 시작해서 6월에 끝나나요? 

○조민경 위원  이게 용역 말고 실제 공사를 한다고 하면 착공과 준공은 언제쯤으로 대략 예상하시나요? 

○조민경 위원  내년 상반기요.  예산규모는 어느 정도로 보고 계시지요? 

○조민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광장이기 때문에 사실은 광장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주민들의 불만사항이 그동안 뭐였냐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그 지역으로 막 다니는 거예요.  광장이어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오토바이가 활보하는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적정하게 딱 봤을 때 오토바이가 막 지나갈 수는 없으면서 주민들이 편하게 앉아서 휴식공간으로 쓰고, 자연스럽게 거기가 앞으로 문화예술거리가 된다면 버스킹 존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그런 모습을 그리는 거거든요.  그런 거에 유념해서 실시설계하실 때 그런 내용을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민경 위원  다음에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일원 도로정비 사업하고 송도동 386번지 일원 도로정비사업 관련해서 특별조정교부금 받으셨잖아요.  

○조민경 위원  이것은 도로정비를 하라고 내려온 교부금인가요? 

○조민경 위원  특별조정교부금이 총 얼마 내려 왔는지는 혹시 모르세요?  그러면 내용 좀 확인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예산실이 지나가서요. 

○조민경 위원  우리 연수구가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 총 얼마를 내려 받았는지 그걸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서 좀 전에 386번지 일원 거기가 도로가 굉장히 긴데 어느 구간을 얘기하는 건가요?  940m 정도로 되어 있는데. 

○조민경 위원  거기가 우선된 이유는 뭐예요? 

○조민경 위원  일단 시내하고 많이 떨어진 구간인데, 여기가 지금 세부사업계획서에는 올해부터 2026년도까지 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이 구간을 나눠서 26년도까지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조민경 위원  그러니까 진입로 구간을 중점적으로 26년도까지. 

○조민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건 이해 됐고요. 
   142쪽, 송도국제도시 공원녹지 상수도요금 증액사유가 그동안 분수대가 5월에서 9월까지 하던 게 연장돼서 그런가요? 

○조민경 위원  그러면 실제증액은 아니고 시설관리공단께 그대로 삭감하고 여기로 넘어온 거예요? 

○조민경 위원  단장님, 확인 다시 한번 할게요.  그동안 5월에서 9월까지 하던 걸 4월에서 10월까지 연장된 건 맞지요? 

○조민경 위원  잘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조민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인자 위원님. 

○부위원장 이인자  저도 동일한 질의를 드리겠는데 아트포레 일원 명품거리 조성에 있어서 애초에 기본계획을 세울 때는 거기에 주민을 위한 그런 광장을 위주로 해서 이렇게 세웠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 상가들이 많이 분양되어서 상가들을 많이 이용을 하다 보니까 어린이들도 많이 광장 쪽에 다니게 됐는데 사실은 그 안에 오토바이나 킥보드는 못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건 단속을 하면 되는 것인데 예산을 10억원씩 들여서 사실이 예시를 보니까 여기에 맞는 건 그 앞에 분수대 하나는 괜찮은 것 같지만 도로를 이렇게 막아서 조형물을 설치한다고 해서 10억원에 대한 효율성이 있는지, 주민들이 원하는 게 이건지 파악하고 하신 건지요?  

○부위원장 이인자  그런데 사실은 단장님, 저도 그 아트포레 센트럴파크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이라 매주 마다 제가 산책을 하는데 센트럴파크공원은 그 주변에 사시는 분뿐만 아니라 인천시내 많은 분들이 거기 와서 즐기는 곳이에요.  그러니까 이걸 전체적인 그림을 놓고 계획을 세우셔야지, 주민 분들이 조금 거기에 요구한다고 해서 원래 취지에 맞지 않게 조잡스러운 조형물이 생긴다면 또 다른 민원이 생길 거라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애초에 계획을 하실 때 이걸 좀 전문가의 눈으로 잘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게 유럽식풍 건물이잖아요, 도로도 그렇고, 거기에 맞게 해야지 그렇게 지어놓고 또 주민들이 원한다고 해서 막 이렇게 되면 원래 취지가 많이 훼손되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좀 고민하셔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알겠습니다.  우리 단장님이 원래 잘하시니까 꼼꼼하게 심도 있게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희망과 치유의 등탑 설치 계획은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 건가요?  이게 지금 집행부에서는 예산을 세운 건 아니잖아요.  

○부위원장 이인자  그러면 이걸 의원발의로 여기서 증액해주길 원하는 거예요? 

○부위원장 이인자  그러면 이걸 설득을 시켜주셨어야지.  자료만 줄게 아니라, 좀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왜 이렇게 해야 되는지 설득시켜줬으면 좋을 걸, 보충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저도 간접적으로는 많이 얘기를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어쨌든 우리가 크리스마스트리를 했기 때문에 그걸 구비로 했기 때문에 또 이런 차원에서 한다고 얘기를 들어서 좀 설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저도 알아요.  항상 사업에 있어서는 찬반이 갈리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을 보고 가는 거지요. 

○부위원장 이인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태숙 위원님. 

○정태숙 위원  작년에 크리스마스트리는 며칠간?  

○정태숙 위원  그러면 지금 보니까 이 등탑 설치는 한 보름간 하네요? 

○정태숙 위원  그러면 지금 작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던 그 장소에 하신다는 얘기지요? 

○정태숙 위원  이것도 주민여론조사를 했다고 했잖아요.  

○정태숙 위원  아니, 크리스마스트리. 

○정태숙 위원  그러면 이것도 본예산에 세울 때는 등탑에 관련해서 만약에 올해 이걸 하시게 된다고 하면 등탑 관련해서도 여론조사 후에 본예산에 세우든지 안 세우든 이렇게 해야 되는 게 옳을 것 같아요. 

○정태숙 위원  어쨌든 간에 크리스마스트리는 우리가 설치를 했을 때에는 종교를 떠나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지금은 어떤 종교계에서도 이런 제안이 많이 들어왔고 해서 급하게 올리신 거 같은데, 사실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등탑 설치로 인해서 우리가 좀 그 부분에 치유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면 긍정적인 검토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숙경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구 위원  단장님, 이거 만약에 위원들 의견이 사실은 예산해 주는 거에 대해서는 위치나 이런 건 의견이 분분할 수 있지만 예산해 주는 건 의견이 다르지 않을 거라고 봐요, 분명히 형평성 부분을 얘기하니까.  그렇지만 이걸 제가 볼 때는 위원들한테 예산을 해 달라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집행부가 이걸 지금 하시겠다고 하면 설치계획서까지 다 냈으면 예산증액 요청하는 게, 그래야 저희가 심의를 하는 게 맞지, 이걸 누가 지금, 요청을 하시면 저희가 심사를 해서 통과를 하든지 할 테니까 의원한테 넘기지 마시고 집행부에서 진짜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면 예산 증액 요청해 주세요. 

○위원장 최숙경  이강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단장님,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아트포레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셨잖아요.  어쨌든 용도와 취지에 맞게 휴식공간으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용역을 잘해 주셔서 새롭게 해 변화할 수 있도록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위원장 최숙경  그리고 등탑 관련해서도 이강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것은 우리 위원들에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하셔서 올라와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옳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송도관리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2분 잠시중지)

(10시 52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실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숙경  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우리 과중에서 감사실이 예산이 제일 적은 것 같아요.  뭐 다룰 것도 없지만 여기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인권증진사업 추진해서 홍보물 제작 등 일반수용비가 있어요.  내용이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부위원장 이인자  그러니까 인권 관련서 인권증진 사업이라는 내용을 좀 구체적으로. 

○부위원장 이인자  아, 여태까지 한 번도 그런 조사가 없었나요? 

○부위원장 이인자  그러면 연수구 전체를 한 번 확인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부위원장 이인자  그런데 예산이 너무 적은 거 아니에요? 

○부위원장 이인자  차후로 차차 늘리겠다? 

○부위원장 이인자  예,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숙경  이인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중지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잠시중지)

(10시 58분 다시시작)

○위원장 최숙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미디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실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숙경  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홍보미디어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은 모두 마치고 제7차 기획복지위원회는 2022년 4월 6일 10시에 시작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