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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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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자치도시위원회회의록

제3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3년 4월 27일(목)

장소 : 자치도시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3차 자치도시)
  2.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건설과, 건축과, 도시주택과, 도시계획과)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송도정책과, 송도시설관리과, 홍보소통실, 건설과, 건축과, 도시주택과, 도시계획과)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5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입니다.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에서 보고된 사항으로 본 위원회에서의 제안 설명은 생략하고,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보고서로 갈음하고자합니다.
   또한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개요설명을 들은 후 각 부서별 예산안에 대한 의결은 위원님들과 의견 조정 후에 5월 1일, 5차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일괄하여 의결하도록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위원장 김국환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송도관리단 송도정책과에 대한 예산안 심사입니다.
   김승준 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송도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도시설관리과 윤정범 송도기반팀장님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송도시설관리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기형서 위원입니다.  하여간 송도의 편안함과 안전함을 위해서 연일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들 행정 처리에 감사드립니다.  
   송도정책과에 예산이 보니까 별로 없지만 일반운영비 관련해가지고 118만 2천원 편성된 게 단장실이 조성된 거는 좀 시간이 됐잖아요.  근데 이번에 이게 올라오게 된 이유가 뭔가요?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드렸듯 작년 10월에 저희가 개소가 됐지요.  그래서 저희가 이전을 하면서 프린터기를 사실은 저희가 새롭게 렌탈한 거는 아니고요.  당시 교육문화, 지금은 이제 조직개편해서 없어졌지만 교육문화국장실에 있었던 그거를 프린터기를 저희가 이전해서 갖고 갔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저희는 그게 신규 구입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까 그게 렌탈이었더라고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저희가 추경에 이 렌탈료를 올리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형서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그다음에 시설관리과 해당 팀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 277쪽이에요.  송도국제도시 도로정비 수시정비비가 다 소진돼가지고 지금 2억원 추가 편성하셨잖아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근데 이게 지금 2억원이 지금까지 이렇게 발생된 사업비를 다 커버할 수 있는 금액인가요, 아니면 재정사정상 일부만 지금 올라오고 나머지 또 추가해서 편성해야 될 부분이 있는 건가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기본적인 단위사업은 배제를 한 거고요.  저희가 도로정비예산 같은 경우, 수시정비 같은 경우는 민원이 발생하거나 안전에 우려가 되는 긴급한 사항에 투입하려고 3억원을 예상해놨던 건데 그거를 조기에 풍림4차 부족분하고 송도체육센터위원회 차도가 불량한 부분, 위험한 부분이 있어서 먼저 하는 바람에 다 소진이 돼서 하반기에 이 정도는 있어야지 또 그런 응급한 상황에 대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2억원을 추가편성 요청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아무리 연수구 재정이 열악하다 해도 우리 주민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일이 발생돼선 안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도로정비라든지 시설정비에 대한 예산은 미리 확보해서 진행하시는 게 올바를 것 같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한성민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기형서 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과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273쪽, 송도정책과의 공공운영비 TV하고 인터넷 사용료가 있는데 현재는 그럼 TV하고 인터넷 어떻게 쓰고 있습니까?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지금 저희 사무실에 TV가 총 2대가 있고요.  일전에 지난 회기 때도 저희 현장방문 시에 송도관리단을 의원님들께서 방문해 주셔서 잘 아시다시피 저희 단장님께서도 PPT로 보고를 하시면서 그 TV가 스마트TV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스마트TV 1대하고 사무실에 있는 TV 1대 총 2대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스마트TV 같은 경우 인터넷사용료까지 같이 겸하고 있어서 이번 공공운영비에 인터넷사용료하고 TV사용료 같이 추경 올리게 됐다는 말씀드립니다.  
한성민 위원  그러니까 TV를 사용하기 위한 우리가 얘기하는 IPTV나 이런 거에 대한 사용료는 아니라는 말씀이죠?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한성민 위원  그러면 우리가 현장방문에서 봤던 그 기능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인터넷기능도 있고요.  주로 국장님들 이상에는 스마트TV가 비치가 돼 있는데요.  보통 기상상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볼 수 있게끔 기능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성민 위원  지금 이 예산이 없으면 TV가 기능을 할 수 없는 그런 거네요, 그렇죠?  
○송도정책과장 김승준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설명서 282쪽에 3호 완충녹지 산책로 정비공사인데요.  이게 지금 사업이 시작이 된 것 같아요.  제가 그쪽에 가보면 이게 안전가드가 쳐져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맞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게 여기 지금 보면 사업내용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서 정비를 시작했다고 되어 있는데 혹시 현장을 한번 보시면 굉장히 처져 있는 분리대라고 해야 되나요?  그게 되게 어정쩡하게 설치가 돼 있어요.  그게 보면 되게 위태롭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말씀 드리냐면 구분을 하기 위해서 인도 쪽에 처져 있는 부분에 돌아서 진입을 할 수 있게 돼 있거든요.  그게 굉장히 바닥이 애매하게 돼 있어가지고 안정적으로 보이지가 않아요.  조금만 건들이면 넘어질 수도 있고 예를 들면 바람이 분다거나 그쪽을 특히 자전거도 많이 왔다갔다하는 부분이거든요.  내용을 보다 보니까 안전사고의 우려 때문에 하는 곳인데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늘 들거든요, 그쪽 부근을 다니다 보면.  한번쯤은 체크가 되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무슨 얘기인지 잘 알아들었고요.  3호 완충녹지의 기존 산책로는 완충녹지 할 때 종방향으로 길게 돼 있던 거를 다 걷어내고 다시 설치하는 작업인데요.  
윤혜영 위원  아예 그냥 일정 부분을 폐쇄를 해버리든지 조금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를 제시해 주신 그 구간은 주민들이 횡단하는 구간에 부득이하게 횡단을 시켜 드려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윤혜영 위원  지금 미추홀에서 누리 넘어가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그 부분에 안전센서를 설치해 놓은 건데 고정형으로 안전하게끔 추가로 조치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그 아래 부분에도 보면 자전거도로에도 뭔가 조금 딱 보면 저게 안전적으로 설치가 된 건가 되게 미흡하게 된 부분이 있어요.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무슨 얘긴지 알아들었습니다.  강화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아까 방금 말씀하신 도로 수시정비 관련해가지고 제가 미리 설명을 들었을 때 수시라는 단어에서는 말 그대로 그때그때 들어오는 어떤 민원이나, 그러니까 계획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응급적으로 발생하는 수시라고 들었는데 기존에 새워놓은 예산이 소요된 부분을 방금 설명하시는데 보니까 풍림 쪽이랑 송도체육공원 그 앞에 말씀하시는 부분은 수시라는 개념하고 조금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이런 부분은 미리 점검이 돼서 계획적으로 접근할 수 있지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시정비비 3억원 편성한 것 중에 1억원은 연간단가계약을 맺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려고 계약을 맺어놨고요.  단위사업으로 8천만원 세웠던 풍림4단지 도로정비공사에 예산액이 부족해서 여기서 전용해서 같이 합쳐서 썼고요.  
윤혜영 위원  원래 계획이 되어 있었던 건데 수시로 빼서.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송도체육센터 인근 도로정비공사는 작년부터 차도가 많이 파손이 돼서 주민들 민원이 제기됐던 구간인데.  
윤혜영 위원  그럼 그거 수시면 안 되는 거잖아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단위사업으로 요청을 했는데 좀 길게 한 3억원 정도를 전체를 다 하려고 요청을 했었었고요.  그게 반영이 안 돼서 그 구간 중에서 일부 급한 구간만 수시정비를 활용해서 500m 정도만 수시정비비로 활용해서 정비공사를 완료해 놨습니다.  
윤혜영 위원  아직 그쪽은 할 부분이 더 남아.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추가로 600m 정도를 더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럼 그거는 수시로 돼선 안 될 것 같고 뭔가 계획성 있게 되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다시 저희가 단위사업예산으로 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윤혜영 위원  확실하게 구분을 해서 계획성 있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수시는 수시대로 응급적으로 잘 쓰여야 되고 나머지는 계획성 있게 쓰이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아들었습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송도시설관리과 과장님이 지금 공석이거든요.  그 이유가 뭔지 알려주세요.  국장님이 알려주셔야 되나요?  
○송도관리단장 최경주  우리 인사계획에 따라서 지금 공석이 있는 거고요.  아마 조만간 발령이 날 것 같습니다, 저희 인사계획에 따라서.  
박현주 위원  연수나 이런 게 아니라 계획이 아직 수립이 안 돼서 지금 지난번에도 저희 팀장님이 대신 했던 것 같거든요.  빨리 충원이 되고 관리체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송도관리단장 최경주  알겠습니다.  총무과하고 협의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그리고 송도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인건비가 상승분이 있어서 지금 7,700만원이 책정이 됐는데요.  이게 다른, 그러니까 지난 연말에 정기 저희 예산에 실리지 않은 것은 조금 놓친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게요.  모든 인상분을 감안해서 저희 연말에 예산에 책정이 됐었는데 조금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다음부터는 꼼꼼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아까 질의를 드리다가 놓친 게 있어가지고 한 가지만 추가적으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78쪽에 보면 상상하는 대로 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정비사업이 있는데 물론 지금까지 이것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놀이터로 정비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이는데 그거에 앞서가지고 좀 더 생각을 넓힌다면 요즘 얘기하는 무장애, 장애인들도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그런 놀이터의 요구가 계속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선제적으로, 선제적이란 표현은 옳지는 않을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놀이터 정비를 할 때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상의 문제 이런 게 있을까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지금 올해하고 있는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놀이대, 놀이기구에 대해서만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휘한 거를 반영한 놀이기구를 바꾸는 사업을 하고 있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얘기한 인증 받는 배리어 프리 BF 인증 받는 그런 시스템은 공원을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관여되는 거잖아요.  그 부분은 저희가 추가로 검토해서 반영할 수 있는 대는 순차적으로 반영해서 처리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래요.  잘 알겠어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단장님도 계시고 과장님도 계시고 또 팀장님도 나와 계시는데요.  추경을, 사실 추경이라면 정말 긴급을 위하고 안전에 시급을 요할 때 해야 되는데 보통 추경 예산에 들어온 것들 보면 본예산에 충분히 태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지금 세상이 많이 변했잖아요.  생각을 좀 바꿔서 하면 이런 것도 바뀌지 않나 하는 겁니다.  정말 긴급을 요해서 쪽지예산이나 들어올 수도 있어요.  안전, 복지 여러 구민의 삶을 위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아까 질의를 몇 분 하셨는데 도로정비라든지 놀이터정비사업 이런 것들은 본예산에 태워서 해 주면 참 좋지 않나 하는 생각.  그래서 본예산에 10월, 11월 정도 마감엔 미팅 많이 각 부서별로 해가지고 정말 본예산에 태울 것이 얼마냐.  그래서 매년 초에 시작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저희들이 봐서 추경에 들어온다 그러면 저희들이 다 해줄 수 있는 부분들이니까요.  
   그리고 생활폐기수집 운반 처리는 민간이 하는 거죠?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입찰할 때 이런 것들은 문제가 없나요?  한군데만 들어오나요?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현재 계약된 것은 3년 장기계속계약을 맺어서 경쟁입찰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입찰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거죠?  
○송도기반담당 윤정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최경주 송도관리단장님과 과장님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소통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피영미 홍보소통실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홍보소통실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과장님은 늘 핫한 곳에 오시는 것 같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업설명서 첫 번째, 먼저 구정소식지 발간에 대한 것인데요.  여기 보면 명예기자가 몇 분이나 활동하고 계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홉분이십니다.  
윤혜영 위원  아홉분, 지금 연수한마당이 책자에서 신문지상으로 바뀌었잖아요.  근데 내용들을 보다 보면 매월 나올 때 기자분들이 모두 활동을 하시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홉분인데 보통 한 다섯분 정도가 활동을 주로 고정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윤혜영 위원  그러면 나머지분들은 자유롭게 기사거리가 있으면 활동을 하시는 부분이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다 하시고 그분들이 고정적으로 꼭 A, B, C, D, E 이렇게 다섯분이 하시는 게 아니고 아홉분 중에 주 평균적으로 한다 다섯분 정도가.  
윤혜영 위원  이분들의 원고료가 상승이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 지금 이게 증가분은요.  기존에 저희가 작년 본예산 편성할 당시에는 분기별 제작을 계획을 하고서 본예산 편성을 했었는데 그게 작년 편성 당시에 매월 발간하는 걸로 수정이 됐어야 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수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매월 발간을 하다 보니까 명예직 기자분들 활동하는 횟수도 더 많아지고 하니까 그런 원고료가 더 필요한 부분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분들은 건당 얼마를 받으시게 되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게 일반 수필이나 일반 1편당 1만원이고 그림이나 이런 부분은 2만원 또 나머지 건당 교통비가 저희가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우편 발송료라는 게 일반적으로 공동주택에는 묶어서 가잖아요.  그럼 개인으로 신청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가는 거예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렇습니다.  
윤혜영 위원  근데 지금 문자발송도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이게 그 사람에 따라서는 중복으로 가는 경우, 저 같은 경우가 이게 중복으로 오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체크를 해보신 적은 있으십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 저 같은 경우도 문자발송 받고 있고요.  공동주택 내에 아파트단지에 계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비치되는 부분 저도 받아보고는 있습니다.  근데 문자발송은 저희가 신청하신 분이 한 1,638분 정도?  그분들이 문자 발송을 받고 있고요.  일반 세대도 사실은 부수가 조금 줄어서 다 접하시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문자랑 이 부분들 중복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또 지면으로도 받아보시는 분 있고, 중복이 되신 분도 일부 있고 아닌 분도 있습니다.  
윤혜영 위원  이거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게 공동주택에도 대부분 발송이 되고 하는데 굳이 이걸 우편으로 발송을 해야 되는 부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우편 부분은 공동주택에 비치를 하면 전 세대에 다 배부할 수 있는 양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인들이 나는 정말 집으로 우편으로 오는 걸 바로 받아보고 싶다 하는 부분들은.  
윤혜영 위원  한번쯤은 제 생각에, 왜냐하면 이게 이제 제가 봐도 저도 그렇지만 우편물을 요즘엔 점점 많이 안 보게 되는 추세거든요.  실제로 저희를 봐도 그게 그냥 일괄 수거돼서 그냥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도 많고 점점 안타깝긴 하지만 그런 휴대폰이나 디지털로 많이 보는 추세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거는 조금 한번 개인적인 선택을 한 번 더 물어볼 수도 있고 중복적으로, 어떤 경우에는 3번이 중복이 가는 경우가 되거든요.  내 아파트에 공동으로 오고, 또 개인 우편으로 발송이 오고, 또 문자로도 받게 되고, 그리고 어느 관공서에 갔을 때 관심 있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또 보게 되거든요.  그렇게까지 중복적일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한번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지금 점차 이제 모바일소식지라든지 이런 거는 미디어실에 맞춰서 나가야 되는 거는 맞고요.  근데 아직까지도 어쨌든 신청이 그 부분은 이제 저희가 개인 신청을 받아서 하는 부분이라 그런 부분 조금씩 더 고려해가면서.  
윤혜영 위원  사실 제가 전에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연수한마당에 대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책자에 대한 그런 부분은 오히려 가볍고 좋아진 반면 이 전에 발간되던 형식의 틀이나 내용이나 최근에 발간되는 것들은 굉장히 이게 시선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져 있고 특히 명예기자분들의 활동도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사실은 색깔을 잘 모를 정도로 연수한마당이 정말 홍보에만 치중이 돼있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거든요.  이게 이전에 제가 알고 있던 연수한마당은 진짜 마을의 어떤 내용들을 담았다면 지금은 저희 구정홍보에 정말, 구정소식지긴 하지만 너무 이게 치중이 돼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그 색깔부터 안에 치중돼 있는 내용들까지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제가 한번 내용들을 한번 쭉 봤는데요.  이전에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 보면 메인 첫 번째 페이지부터 달라져 있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되거든요.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구정소식지인 건 맞지만 너무 이렇게 하고 있다는 그런 홍보에 치중되어서는 안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런 데 대해서는.  그리고 명예기자분들하고도 조금 협력을 하셔서 다양한 얘기들을 담을 수 있는 구정소식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됩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말씀하신 부분 저희가 이해는 했고요.  기자분들하고도 저희가 수시로 간담회도 통하고 구민들이 정말 원하는 게 어떤 코너인지 그런 거는 저희가 계속 만족도조사라든지 해가면서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우편을 해서 발송하는 어떤 가치가 있는 소식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뒤페이지에 인터넷방송국 운영이 올라와 있는 LED 이거인데요.  이거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지금 당초에 저희 송죽원에 TV 형식으로 75인치짜리 영상게시판이 있습니다.  영상게시판이 설치가 돼서 지금 아직 내구연수가 1년은 남았습니다.  남았는데 이게 장시간 계속 화면에 노출돼 있다 보니까 약간 번인현상이라는 그런 현상이 조금 일어나고요.  
윤혜영 위원  제가 들어오기 전에 한 번 더 가봤어요.  어떤 위치인지도 알겠고 화면도 충분히 보고 왔는데 이게 일단 제 생각에는 지금 이 시점에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드는 부분이 있고 오늘 신문에도 나와 있더라고요.  여러 가지 생각들이 지금 이 시점에 이 예산이 이렇게 쓰이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게 단순하게 그냥 화면일 뿐이거든요.  구민들한테 이게 얼마나 와 닿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조금은 한번쯤 제동을 걸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들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단순히 화면으로 그런 구정홍보영상 기존에는 저희 구민 홍보영상이라든지 의회방송, 지금 현재 저희 진행되고 있는 의회방송이라든지 그런 구 주의 행사 이런 부분들이 그냥 영상으로 계속 나갔다고 보입니다.  그러면서 저희도 처음에는 그런 기능으로 어쨌든 노후화되면서 검토하다가 당초에는 그렇게 그런 비슷한 거기에 추가로 콘텐츠를 조금 더 부여한다는 계획을 하는 도중에 이왕이면 영상게시판을 교체하면서 조금 대형 LED전광판을 교체해서, 이왕 하는 거 교체해서.  
윤혜영 위원  이왕 하는 거, 추경에 이게 올라오는 거는 맞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사실은 본예산에 했으면 좋았는데 이게 교체를 하면서 그냥 기존에 하던 식으로 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여기 부분에 홍보 영상만 틀 게 아니고 새로운 요즘 시대에 맞춰서 서울이나 이런 데 수원, 부산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미디어월 이런 설치가 돼 있는 부분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미디어아트라든지 디지털아트 이런 전시도 하고 문화예술행사랑 연계해서 이게 홍보만이 아니고 그 송죽원의 좋은 자리를 조금 활용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이렇게 계획을 하게 됐습니다.  
윤혜영 위원  제가 오히려 그런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작년에 여기를 실내정원에 대한 얘기들이 잠깐 있었었거든요.  송죽원이란 그런 이미지와 오히려 그게 조금 더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사실은 많이 들었고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휴대폰이라든가 대부분 그 자리에 앉아서 어떤 모니터를 본다기보다 개인적으로 휴대폰을 많이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정말 그 공간을 활용을 잘한다면 또 다른 모니터가 아니라 다른 방법의 홍보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한번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고요.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성민 위원입니다.  
   구정소식지 발간 관련해서 지금 소식지 제작업체 선정됐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그래서 지금 발간, 작년에 이제 가격경쟁입찰로 선정되면서 매월 발간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업체가 기존 업체에서 새로운 업체로 바뀐 거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한성민 위원  그러면 이 업체가 올해까지 1년을 담당하게 되는 건가요?  내년도에 그러면 어떤 업체로 다시 바꿀지에 대한 심사를 올해 실시하게끔 되어 있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내년도 거는 1월부터 발간이 돼야 되기 때문에 본예산 편성이 되는 동시에 바로 저희가 입찰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안서 평가를 심사위원이 몇 분 정도 들어가시는 거죠, 여기?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제안서 평가를 받아서 진행하려고 했는데 그냥 가격경쟁입찰로 진행돼서 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아서 전액 삭감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한성민 위원  위원회 개최 없이 그런 부분이고.  
   그리고 연수한마당 기고자 원고로 해서 일반 명예기자들 외에 기고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명예기자분이 활동이 아홉분이 활동을 하시면서 일반인분들 기고하시는 부분도 저희가 1만원씩 건당 그렇게 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명예기자가 같은 기준인 거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원고료 기준으로 봤을 때.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바로 다음페이지에 인터넷방송국 운영 관련해서 제가 이거 처음에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들어가게 되면 굉장히 압도적인 스케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거는 일단 기술적으로 이렇게 큰 전광판이 커버된 형태로 들어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걸로 의문점이 하나가 있고 그리고 이거를 혹시 벤치마킹한 곳이 있어요?  다른 지자체라든지 이런 데서 운영하고 있는 거 실제로 보고 오신 적이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 커버된 형식으로 설치가 되는 거는 가능한 것 같고요.  아직 저희가 타 지자체에 그런 대형스크린을 보러갈 여유는 없었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럼 이게 들어오게 되면 아마 우리 지자체 중에서는 우리 연수구가 처음 이렇게 큰 커브드 형식으로 제작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도 이거를 실질적으로 아직 설치된 걸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다른, 특히 지자체에서 이렇게 크게 설치한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 관에서는 벤치마킹을 하신 것이 있느냐 그런 부분을 여쭤봤고, 여기 보면 주요 콘텐츠에 대한 질문들도 동료 위원들이 해 주셨는데 기존에 우리 내구연한 1년 남아있던 거기에도 의회의 영상들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의회 우리가 상임위원회나 본회의 등 들어가는데 그 외에 우리 사무국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홍보영상이라든지 이런 것도 거기 혹시 송출이 가능한지.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물론입니다.  그런 부분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다 계획을 하고 있고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그래서 대형스크린 모니터를 선택한 부분이 미디어 부분하고 접목을 해서 문화예술 부분까지 저희가 어쨌든 구민들에게 좋은 공간을 할애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에서 이렇게 편성 요구를 하게 된 겁니다.  의회방송은 물론이고 활동하신 부분들도 다 거기에 저희가 송출이 가능합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영상화면이 들어가게 되면 필수적으로 음향도 같이 따라줘야지 그게 실질적인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여기에 음향으로 잡혀 있는 것이 장비가 들어와 있는 것이 지금 4,500만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어떤 음향장비 들어가는 겁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음향이라고 하면 대부분 저희가 TV 화면에서 켰을 때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부분부터해서 저희가 송죽원을 통해서 어제 같은 경우에는 문화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  합창단 공연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방송을 통해서 다 송출도 되고 다른 예를 들면 저희 지하에 아트홀에서 인기가 좋은 5월이면 아이들 공연이 많이 금요예술무대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좌석 수가 사실은 부족해서 관람을 못 하시는 그런 아쉬움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그 송죽원 공간을 통해서 음향장비까지 구비가 되면 다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한성민 위원  제가 여쭤보는 거는 일체형이라는 거예요, 아니면 별도로.  스크린이 이렇게 크게 들어가면 내부라든지 LED 패널의 뒷부분이라든지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송죽원 공간을 그러면 차지하게 되는 거예요, 음향장비가?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그건 아니고요.  설치하는 그 안에 같이 설치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음향장비 같이 설치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세요, 과장님.  간단하게 질의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연수스튜디오 운영 관련해서 설명서 289쪽인데요.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구입비가 소프트웨어가 일단 브랜드가 어떻게 되나요?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브랜드가 어떻게 되는지?  브랜드요.  영상회사의.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 브랜드는 아직 저희가 구입할 때 브랜드를 지금 딱 정하지는 않고요.  일단 예산 편성되면 그 부분은 같이 맞춰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소프트웨어 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편성 먼저 하고 그다음에 소프트웨어 결정하는 건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소프트웨어의 브랜드까지는 저희가 딱 정하진 않고요.  이게 이용 건이라고 1년치, 지금 1년치가 아니지.  
○부위원장 박민협  1년치 구독료 편성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구독료입니다.  이게 이제 구입을 하는 거는 내년에, 내년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고요.  이거는 이제 이용권.  그리고 소프트웨어명은 ‘프리미어 프로’라고 해서 그런 걸로 정도로 저희가 계약은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결정되어 있을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용권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저희 홍보실 직원분들께서 이용하시는 프로그램인 거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번에 두조 구입을 하는데요.  하나는 직원용, 편집을 해야 되니까 직원용이고 한조는 이용하시는 이용자분들이 사용하실 겁니다.  아마 제가 알기로는 프리미엄만으로 할 수 있는 편집 자체는 한계가 있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조금 더 콘텐츠가 다채로워지기 위해서는 다른 프로그램들도 프리미어 쓰신다고 하면 어도비 내에 애프터이펙트라든지 다른 프로그램들도 있으니까 그런 프로그램들도 고려를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여기는 운영비만 나와는 있는데 사실 앞으로 어떤 콘텐츠나 관련해서 사실 제가 알기로 연수구가 주간뉴스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다가 올해부터인가요?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관련 콘텐츠 비슷한 형식이로라도 추진계획이라든지 이런 게 있으신가요, 혹시?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지금 지난 업무보고 때 간략하게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요.  저희가 연수TV 개편을 해서 카테고리를 조금 세분화 했습니다.  그래서 연수핫이라든지 쇼츠 그다음에 연수업데이트라 그래가지고 저희 주요행사 전문아나운서를 모셔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외국인들 대상으로 웰컴투연수라 그래가지고 지난번에 튀르키예 외국 유학생을 저희가 모셔가지고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콘텐츠 하나하나 세분화해서 저희가 짜임새 있게 구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그런 콘텐츠들이 준비가 돼서 청사 내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송출되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외부가 아니더라도 내부에서도 재생이 되면 좋을 것 같고요.  
   한 가지가 더 궁금한 게 예산서 282쪽에 특정업무경비에 임기제 나급, 다급 대민활동비가 어떤 부분인지 조금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이 부분은 저희 공무원이나 시간선택제에게 주어지는 그냥 수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월 5만원씩 이게 지급이 되는데요.  그거는 저희들에게 통상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먼저 구정소식지 발간에 있어서는 제가 지난 결산검사 때 나온 결과물이 있습니다.  이 구정소식지가 보니까 분기에서 하다가 지금 월별로 바뀌었거든요.  그리고 시트지도 뭐라 그럴까요.  책 자체도 바뀌었고요.  그다음에 인터넷으로 하는 판이 있고 그다음에 실제로 나오는 판이 있고 구민들이 원하는 수요가 바뀐 게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당초에 저희 구정소식지가 작년에도 매월 발간은 했었습니다.  발간하다가 사실은 예산편성 당시에 분기별 제작을 계획을 했다가 다시 매월 발간으로 바뀌긴 했습니다.  근데 이게 분기별 발간은 사실 소식지라는 게 시의성이 있어야 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월 발간으로 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통장님들 대상으로 작년 연말에 분기 발간과 매월 발간가지고 설문조사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매월 발간을 희망하시는 부분이 조금 더 많았습니다.  
박현주 위원  구체적인 게 담기지 않은 것 같고 그다음에 대부분의 의원님들도 그렇고 구민들도 그렇겠지만 우편물로 받아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파트 계단에 방치돼서 원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가는 이런 시스템이거든요.  연수 구정에 관한 소식지인데 이렇게 계속 관리라 그럴까요?  이렇게 허술하고 그러면 내용이 아무리 좋고 알차더라도 보기에는 좀 저희들의 마음이 다 담기지 않은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이번에 다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얘기도 듣고 또 그 사항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 인력운영비 지원사항에 대해서 이거 지난 연수TV 개관한 것과 관련이 있는 인원인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맞습니다.  이 인력 저희 마을자치과에서 업무가 저희로 이관이 됐고요.  연수 일부, 이분들이 해야 될 역할은 연수스튜디오라든지 이동스튜디오 전문 인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현주 위원  연수스튜디오하고 이동스튜디오인데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직원이 지금 없기 때문에 조금 활성화 차원에서 전문가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박현주 위원  연수TV를 개관하고 연수TV를 구상할 때 인력에 대한 예상은 계획은 있었는지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연수스튜디오 개소 말씀하십니까?  
박현주 위원  예, 연수TV.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연수스튜디오 개관은 올 2월 21일자로 했는데 아마 작년에 예산 편성할 때 살짝 언급이 됐다가 금년도에 다시 저희가 채용하는 걸로 그렇게 살짝 보고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자체 인력으로도 운영을 해보다 보니 사실은 장비라는 게 단순히 그냥 되는 게 아니고 조금 더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박현주 위원  그 2명이 한쪽은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한쪽은.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한분은 미디어 총괄 소통, 콘텐츠 제작 이런 전반적인 저희 언론협력관이 있듯이 그런 부분이고 한분은 장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기술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현주 위원  이것도 계획하면서 함께 내용이 담겼으면 훨씬 더 기획하고 소통하는 데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 저희 지금 연수구에 아나운서, 전문 아나운서인가요?  소속 아나운서인가요?  있나요, 아직도?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따로는 없고요.  현재 필요할 때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오셔갖고 하고 계십니다.  
박현주 위원  프리랜서지만 계약이 되어 있는 게 아니고 여러 사람을 선택해서 쓰고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근데 주로 시간 가능하신 분이 늘 하시는 연수구의 또 뭔가가 익숙해 있으신 분들이 아무래도 하기가 좋지 않습니까?  지금 하고 계시는 분이 잘하고 계십니다.  
박현주 위원  전에는 전문 전속돼 있는 아나운서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좀 바뀌었나 보네요?  
   그리고 저희 미디어 사업자료 예산에 지금 예산서를 보니까 송죽원에 가는 거하고 민원여권과에 있는 거하고 2개가 분리가 돼 있는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아, 그러니까 2대 있고 1대 있는 거를.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아, 영상게시판이 총 3대인데요, 1층에.  1대는 차량민원과 앞쪽에 벽면에 설치돼 있고요.  그거는 그대로 활용을 하고요.  TV 앞으로 2개 있는 부분을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저희가 기존 거에.  
박현주 위원  크기도 키우고?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크기를 키우면서 어쨌든 저희가 기존 거 그냥 이렇게 계속 활용하다 하는 게 아니고 교체하는 계획을 하다가 아, 이거는 너무 요즘 시대에는 조금 맞지는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대형 화면을 통해서 다른 문화예술이라든지 다른 부서하고 연계해가지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박현주 위원  예, 그 얘기는 설명 들었는데 그동안에서도 문화예술 잘 전달됐고 거기서 심지어 음악회도 잘되어 있었고 그랬거든요.  오히려 2층을 가리는 그런 형국이 되는 거고요, 그렇죠?  2층을 가리게 되는 크기가 되더라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의회 앞에 파사드라 그러나요?  미디어파사드가 있잖아요.  그거 활용 잘하고 있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미디어파사드도 위원님들께서 참석을 하셨겠지만 저희 구 주 큰 행사가 있을 때 저녁에 벽면을 활용해서 저희가 잘 그래도 나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조금 더 활발하게 저희가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지난 7대 때 미디어파사드 설치하면서도 정말 파란을 많이 겪었거든요.  그리고 했는데 뭐가 잘못돼서 또 보완도 했고 그랬던 경험으로 지금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 과에서는 예산 세우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관리 감독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 기형서 위원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니까 우리 위원들이 질문 드렸던 거하고 중복을 피해서 드려야 되는 게 맞는데 이번 홍보소통실의 예산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많아가지고 중복이 되는 질문을 다시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사실 인간적인 관계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난번 때도 그렇고 맡는 업무가 굉장한 역할이 있는 것을 맡고 계셔가지고 본의 아니게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점은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먼저 세출예산서 281쪽에 보면 우리 지금 동료 위원들이 질문을 했지만 연수한마당 우편 발송료가 224만 2천원이 지금 증액되는데요, 추경에.  이게 이제 보면 연수한마당 발행주기 변경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거예요?  아까 쭉 설명은 다 들었는데 월별로 발행하다가 분기별로 발행하고 다시 그거를 월별로 발행하려다 보니까 예산이 추가적으로 든다.  지금 그렇게 월별로 발행하고 분기별로 발행하고 했던 근거가 어디에 있어요?  발행주기에 대해서.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발행주기요?  작년에도 매월 발간했습니다.  매월 발간하고 잠깐 분기 발간을 계획을 하다가 이거는 어쨌든 아까 말씀드렸듯이 시의성이 필요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매월 발간으로 다시 변경이 됐고요.  통당 우편 발송료도 어쨌든 매월 발간하는 시기 증가분도 있고 그다음에 우편요금 통당 단가도 조금 인상된 부분 있고 그렇습니다.  
기형서 위원  설명 들었는데요.  이 구정소식지 발생에 관해서는 조례로 정리가 돼 있어요.  그래서 연수구 구정소식지 발생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보면 “발행일은 구정소식지는 매월 25일 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임의대로 시기를 바꾸려면 조례나 규칙의 변경이 따라야 되는데 그거는 행정을 잘못 집행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주기가 문제가 아니고 안에 내실일 건데 그거에 대해서 고민들을 많이 하셔가지고 매월 발행하던 거를 분기로 한번 바꿔보자 이렇게 됐던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행정이라는 것은 근거도 있어야 되고 하는데 그 근거에 위반되는 경우였다고 말씀드리고요.  아무튼 매월 발생을 다시 돌아왔다는 거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그거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거는 어제 사전에 말씀드린 부분이 있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그런 부분은 개선이 돼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281쪽에 LED 전광판 사업 교체하는 건 이거는 우리가 예산을 올바르게 쓰기 위해서는 아껴 쓰자는 부분을 많이 얘기할 때 컴퓨터라든지 무슨 전자기기 이런 것들은 내용연한이 도래하더라도 다만 1년씩이라도 연장해서 쓰게 되면 그로 인한 예산 절감은 상당히 된다는 것은 오랜 행정을 통해서도 알고 의회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이 되어 왔던 사항인데 이게 지금 내용연한이 1년이 남아 있잖아요, 그렇죠?  남아있는데 단지 보이는 부분들이 불편하니까 바꾸겠다.  특히 그것을 추경에 올려서 바꾸겠다는 것은 방향이 전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에 대해서는 내년도 내용연한이 다 끝난 뒤에 다시 한번 그것을 바꿀지 여부를 검토하는 게 맞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위원님 말씀도 내구연한이 남았으니까 내년에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희 홍보소통실의 업무가 저희는 어쨌든 최대한 구민분들에게 뭔가가 알기 쉽게 전달하고 알권리를 저희가 적기에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또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고요.  그래서 기존에 했던 그런 영상만 트는 문제가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아까도 박현주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상징광장 말씀하셨잖아요.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영역도 있고 송죽원이라는 그 공간이 참 좋다고 보입니다.  거기 안에서 저희가 날씨의 영향도 받지 않고 홍보는 물론이고 저희가 다른 행사하고 연계해서 예술인협회하고도 연계해서 공모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계속할 수 있는 거고 미디어 분야도 계속 발전돼 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맞춰서 저희도 한번 열심히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4억원이 사실은 많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이거는 분명히 구민을 위한 시설이라고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지금 해당 과에서는 충분히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이런 아이디어를 내시고 예산 편성을 하셨는데요.  그런 부분에 예산의 편성시기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봤을 때 절대 맞지 않다고 보이는 측면이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재고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건비 부분 관련해가지고요.  시간선택제 나급, 다급을 2명 이번에 채용하시겠다고 했는데 물론 아까 설명을 쭉 드리는 과정에서 보면 전문성이 있는 인력이 있어야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분들이 전문성을 우리 행정력에서 커버하려면 이분들을 몇 년 동안 고용을 해야 될까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은 1년 저희가 계약이고요.  추가해서 업무 성과를 봐서 5년까지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게 궁극적으로 사실 말씀을 하시지만 5년 갈 거예요.  근데 5년만큼의 그 기술력이나 전문성이 우리 집행부서에 전수가 안 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됩니다.  특히나 연수구는 지금 인력이 많다고 지금, 공무원 인력이 많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전문성이 결여됐기 때문에 나머지 있는 인력들을 활용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 기간을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인력이 채용기간만이 필요하다고 저는 보여요.  근데 보통은 이렇게 시작되는 거는 최대 5년이기 때문에 1년, 2년, 2년 해가지고 5년을 다 채용해가고 그 이후에 다시 인원을 교체해서 아마 가는 그러기 때문에 절대 인원이 한번 늘어나면 줄지 않는 이런 현상이 반복된다고 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력을 충원하거나 하는 부분은 좀 신중하게 하셔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동의하십니까, 과장님?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충분히 동의하고요.  저희가 어쨌든 시대에 발 맞춰서 사실 공무원이 다 해야 되는데 또 이런 부분이 조금 약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또 이 홍보실이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는 저희가 그래서 본예산에 편성이 안 됐고 운영을 하다 보니 이게 활성화가 되려면 반드시 필요하겠다 해서 저희가 이렇게 올린 사항이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잘 운영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잘 알겠고요.  아무튼 연수구 재정이 굉장히 열악하다 그래가지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조차도 지금 예산에서 삭감되고 있는 마당에 아까 질의 드렸던 부분들이나 이런 것들은 추경에 편성될 만한 그런 사업이 아니라는 의견을 다시 한번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추가로 말씀드릴 게 있어가지고요.  연수스튜디오 운영에 대해서요.  지금 이것 때문에 인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이게 이제 기술적인 문제에서 계속 부딪히고 해서 그런 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이 공간이 시간을 끌어온 것에 비해서 너무 제자리에 있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거든요.  지금 일단 인력이 충원이 되면 이 공간이 바로 필요한 사람들한테 쓰일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세워져 있는지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가 미디어창작자분들에 대한 지원 계획은 다 수립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대관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직 많은 대관이 이루어고 있진 않았지만.  
윤혜영 위원  대관은 어디를 통해서 이루어집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저희 홍보실로 신청하시면 되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홍보실로 직접 전화를 해야 되나요?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예, 그래서 거기에 이제.  
윤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일단은 저희가 대관 계획은 수립했고요.  홈페이지 아직 구축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혜영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이 미디어라는 분야가 사실은 이용하는 사람들이 협소합니다, 그런 기술에 근접한 사람들이 해야 되니까.  그러다 보니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이 청년 쪽에 특화돼 있기도 하거든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별관이 청년센터로 리모델링이 돼서 9월인가 오픈이 될 텐데 그럼 그 청년들이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미디어라는 부분은 특수성을 이해를 하신다면 시간적으로 조금 자유로워야 됩니다, 이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공무원 퇴근시간에 문을 닫아버리면 절대 활성화가 될 수 없는 공간이고요.  그런 부분에서 직원을 들일 때 그런 부분도 조금 열어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좀 염두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게 여러 가지, 특히 이 부분이 아까 프로그램 말씀도 하셨지만 어떻게 프로그램을 사고 설치해놓는다면 그거를 쓰는 사람이 오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면 그 문이 자유롭게 열려있고 특히 이쪽은 약간은 예술 쪽이기도 하고 이런 미디어 쪽에 활동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일반적인 시간대랑 다르다는 그런 특수성도 이해를 하셨으면 좋겠고 정말 활성화할 생각들도 있다면 그런 쪽에 홍보도 조금, 정말 홍보 분야에서 이거를 가지고 있는데 홍보가 너무 안 된다는 생각들이 좀 들어가지고.  이게 사실 작년부터 계속 답보상태로 오다가 겨우 문을 열었는데 지금은 또 인력이 없어서 못 하고 있고, 시스템이 안 돼서 못 하고 있고 너무 멈춰지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근데 또 이게 막상 제대로 활성화가 됐을 때는 이미 설치돼 있는 기계들이 이쪽은 워낙 그걸 굳이 내구연한으로 표시를 하자면 너무 빨리 변하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또 다른 투자적인 부분들이 발생을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쪽은 민첩하게 움직여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단순하게 우리 구정 홍보에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넘어서야 된다고 보이고요.  실제로 이런 홍보들은 사실은 우리 아무리 구청 안에서 모니터를 만들고 틀어도 대부분 자기가 소지한 유튜브를 많이 보게 되고요.  자기가 선택해서 보는 그런 파트거든요.  그러면 그런 쪽으로 좀 더 근접하셔가지고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만들어내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인력을 뽑으셔서 활용하는 방안들을 미리 구체적으로 세워주셔서 활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홍보소통실장 피영미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스튜디오를 2월에 개소하고 사실 대관 실적은 한 2건 위원님도 활용을 하셨고 또 다른 한분이 활용하시고 송도4동 주민자치회 같은 경우에는 미디어분과에서 견학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내부에서 활용 다해서 29건 정도는 사실 이루어지고는 있습니다.  앞으로 대관이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좀 편안하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저희가 홍보도 하고 그런 시스템도 마련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실장님 보니까 상당히 변화에 대한 이런 것들 참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도서관장님으로 있을 때도 변화를 많이 했고 또 이쪽으로.  상당히 좋은 발상입니다.  저는 적극 찬성하는 바이고요.  그런데 우리가 오비이락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아까도 동료 위원 중에서도 말했지만 다른 예산들은 많이 삭감이, 그게 전체 예산을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내가.  그런데 또 이런 거는 들었으니까 일반 구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많은 돈을 들여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전에 예산이 없단 얘기를 안 하고 했으면 좋은데 예산은 자꾸 연수구에 부족한데 하는데 또 주민들이 보기에는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고 또 새로운 곳이 되고.  그리고 이런 인터넷방송이나 이런 것들은요.  사실 추경에 들어오는 것보다는 본예산에 미리 계획돼가지고 했으면 참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실장님 새로 오셔가지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그런 거는 정말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소신껏 일해 보시고요.  그런 것들이 구민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예산에 대한 의견은 5월 1일에 저희들이 일괄 개수조정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잠시중지)

(11시 21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장덕진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건설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기형서 위원인데요.  건설과 세입예산이 시비보조금이 많이 삭감이 됐어요.  이거 원래 예산 잡을 때 좀 너무 과하게 잡았던 그런 사항 아닌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저희가 당초에 시와 협의하면서 저희가 의욕적으로 또 시에 많이 요구했고 시에서도 그에 부응해서 예산을 많이 주겠다고 해서 합의된 사항이었는데 시 자체 의회에서 전체적인 삭감에 의해서 전 군구가 다 같이 이렇게 삭감된 내용입니다.  
기형서 위원  아무튼 세입이 많이 삭감되다 보니까 사업하는 데도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은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추경에 신규사업들이 많이 편성돼 있어요, 지금.  근데 287쪽에 옥련초등학교 일원에 보도확장공사 정비 이 부분은 지금 물론 아까도 송도관리단 업무 때도 말씀드렸지만 주민들이 불편한 거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예산을 집행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시기적으로 지금 꼭 이렇게 추경에서 정리해야 될 그럴 사안인지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옥련초등학교 일원 보도확장공사의 경우는 2022년도에 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했던 것이고요.  그다음에 구청장님 동 초도방문 시에도 직접 주민이 건의하시고 계속 현안이었던 통학로가 0.8m의 유효폭밖에 안 되기 때문에 한 1m라도 더 확보해서 주민 안전을 위해서 급히 또 저희가 이제 또 특별교부세로 반영이 됐기 때문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예, 아무튼 본예산에 편성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있으셨고 시 보조금 내려온 게 시기가 지금이어서 추경에 신규사업으로 편성된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튼 이런 사업들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관리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감사합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윤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루기술 본회의장 전자회의시스템 정기점검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그다음 페이지 299쪽에요.  청학동 상업지역 일원 보도정비공사인데요.  보통 노후보도라고 하는 것에 대한 기준이나 근거가 어떻게 됩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보통 저희가 지금 청학동의 경우는 2008년도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15년이 벌써 돼 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보도블록이 15년 정도 됐으면 굉장히 노후 된 거고요.  그다음에 그 지역은 우리 연수구 관내 다른 상업지역보다는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작년 우기 때도 계속 물이 차고 물이 튀기고 하는 그런 불편함을 호소하는 아주 민원이 계속되어 있었고요.  본예산에도 그 당시에 저희가 한번 올려봤었는데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가 추경에 주민안전, 보행안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고 싶어서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윤혜영 위원  말씀을 들어보면 그게 굉장히 낙후되고 여러 가지 민원이 있는데 왜 이게 우선순위에서 밀렸을까요?  
○건설과장 장덕진  더 큰 현안사항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밀렸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윤혜영 위원  그래서 부득이 추경에 올릴 수밖에 없었다.  알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계획은 다 나와 있는 거다, 사업계획은?  
○건설과장 장덕진  예.  
윤혜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박현주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옥련초등학교 보도블록 확장공사 이거 시 특교세 받은 거죠?  
○건설과장 장덕진  예.  
박현주 위원  특교세 받아서 지금 1억원 내려와 있는데요.  제가 내용을 살펴보니까 옥련초등학교 보도 확장공사라고 해서 지금 뭐라 그러죠?  가로수?  가로수 식재를 정비해갖고 확장을 하는 거로 되어 있는데 가로수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해당 과하고 협의가 된 건가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저희가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저희 공원녹지과에 시에 녹지조경심의란 기구가 있습니다.  거기서 가로수 수종변경에 대한 심의를 했는데 지난 3월 16일에 불과 통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재심의를 요청한 상태고 다가오는 5월 31일에는 시에 그 위에 상위 심의기구인 도시숲조성관리심의위원회를 또 개최합니다.  그래서 심의 때는 저희도 적극적으로 가서 어필을 할 생각입니다.  
박현주 위원  저도 부탁드리고 싶은 게 이 보도확장공사의 의미는 보도가 너무 협소하고 그다음에 좀 물론 노후 된 것도 있지만 협소한 부분에 대해서 아이들 통행이나 보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가로수는 어떤 방향으로든 수종을 변경을 하든 아무튼 바꾸든 넓혀져야 되거든요.  이게 전제가 되니까 5월 말에 꼭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셔서 이거 유야무야 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 행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잘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건설과에서도 열심히 또 지역을 발전시켜주니까 위원님들이 만족하신 건지.  
   저는 두 가지 정도만 한번 질의할게요.  동춘동 5번 출구 엘리베이터 공사를 시비, 구비만 갖고 하잖아요.  근데 매년 선거 때만 되면 국회의원들도 그거를 한다고 공약을 많이 해요.  근데 왜 국비는 못 받는지.  못 받는 건지 우리 연수구에서 그런 조치를 안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국장님 좀 해 주세요, 답변을.  
○도시교통국장 문승현  국비는 무슨 특수하게 어느 어느 것이 국비가 된다 안 된다 딱 되어 있거든요.  근데 엘리베이터 같은 경우 신문지상에서도 인천시 전체 차원에서도 아마 장애인이나 이런 쪽에서 많이 요구를 하는데 원래는 2개소 이상 해야 되는데 1개소만 하고 이러는데 아마 인천시 전체적으로도 힘든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 전에 보도자료 나왔습니다.  신문 보도에 나왔는데 그나마 하나가 있는 게 연수구에 이걸로 지금 인천시에서도 답변을 한 것 같더라고요.  근데 아마 예산적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어떤 예산 목이 있어야 되거든요.  국회의원님이 그냥 해온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게 아니고 어떤 특수하게 어떤 게 가능하다 이렇게 딱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기재부 심의 같은 걸 통하려면 그런 딱딱 거기에 들어가야 되거든요.  근데 아마 이 엘리베이터까지는 거기에 안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장 김국환  국장님, 제가 그걸 몰라서 하는 게 아니라 책임에도 법률적 책임이 있고 정치적인 책임이 있잖아요.  정치하는 사람이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지 공무원처럼 법률적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내년에 선거가 되면 국회의원 후보들이 많이 난립할 건데 전부 공약을 또 세워요.  그러면서 실제하기로는 시에서 구비만 하니까 저는 연수구가 돈이 없다 그러는데 10억원씩 태우자니 아깝지 않습니까?  그 돈을 다른 비용으로 쓰고 싶다는 그런 비용 내에서.  그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고 그게 그러니까 능력이죠.  안 되는 것을 되게끔 하는 것이 정치인들이 하라고 뽑아준 거 아니에요?  안 그럼 공무원들이 앉아서 해야죠.  그런 의미입니다.  
   그리고 우리 과장님한테는 청학동 상업지역에 한다 그러는데 일원 보도정비 청학동이 상당히 넓거든요.  연수역에서부터 저 송도역까지가 청학동이에요.  그럼 어느 지역을 하실 거예요, 보도정비는?  
○건설과장 장덕진  지금 저희가 추경에 올린 거는 용담근린공원에서 연수역 방향으로 상가가 집중되어 있는 곳을 지금.  
○위원장 김국환  사람이 많고 빈번하게 다니는 데죠.  작년에 보도블록이 눈 올 때 보도블록 때문에 다치는 사고 아시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예, 민원도 많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보상해 줬나요?   
○건설과장 장덕진  눈이 올 때는 자연재해.  
○위원장 김국환  자연재해가 아니라 보도블록 때문에 원인이 보도블록이 파손돼가지고 넘어졌어요.  양 무릎이 다쳐가지고 까진 거예요.  
○건설과장 장덕진  그럴 경우에.  
○위원장 김국환  상가번영회에서 얘기를 했는데 그게 조치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건설과장 장덕진  영조물 배상으로 이미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끝났습니까?  
○건설과장 장덕진  예.  
○위원장 김국환  오늘 우리 점심 먹으러 거기로 가니까 물어보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이거 예산에 대한 질의 의결은요.  5월 1일에 일괄 개수 조정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은 아까 기형서 위원님께서도 얘기하신 대로 끝나는 대로 각자 예결 개수 조정안들을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김인수 건축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인수   

(건축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윤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윤혜영 위원입니다.  사업설명서 첫 번째 내용입니다.  신속한 건축행정 지원에 대해서.  사업 내용은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에 관한 건데요.  이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봐도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건축과장 김인수  저희가 이번 추진하는 사업은요.  건축 모형 만들긴데 능허대축제하고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이고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 150개 팀을 구성해서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참가자들한테 각종 자료나 이런 걸 나눠주고요.  그때 자기 집 만들기 우리가 이상향 하는 집에 대한 모형을 만드는 거기 때문에 별도의 주제를 저희가 줍니다.  그거에 대해서 만들어서 저희가 심사를 해서 우수 이렇게 하면서 상을 한 20개 팀에 대해서 상장을 수여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신속한 건축행정입니까?  
○건축과장 김인수  이 목이 거기에 들어가 있는 거고요.  세부사업으로 이게 편성이 돼 있는 겁니다.  
윤혜영 위원  이게 그러니까 건축 모형 만들기 대회라는 관점에서 내용을 보면 현장에서 뭔가 재료를 나눠줘서 뭔가 지금 행사 운영이나 내용을 보면 체험부스라는 느낌이 들고 타이틀은 모형 대회 만들기거든요.  뭔가 조금 결국은 능허대축제에서 이루어지는 거고 이게 그러니까 뭔가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매끄럽지 않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이게 본예산 할 때 이 얘기가 잠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건축과장 김인수  예, 저희가 핵심사업으로 작년부터 이 보고를 했는데요.  본예산에 이걸 반영을 못 하다 보니까 이번에 추경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일단은 전체적으로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가지고요.  
○건축과장 김인수  이거는요.  인천시하고 연계해서.  
윤혜영 위원  잠깐만요.  건축 모형 만들기잖아요.  여기에서 생각하는 건축 모형에 대한 기본 틀이 있습니까?  명분이 있어야 되잖아요.  이를테면 능허대축제에서 생각하는 전통 건축 모형이라든가 아니면 연수구 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때 그런 조사를 하다가 중도, 엎어졌던 우리 관내에 의미 있는 건축물이라든가 그런 뭔가가 있으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전혀 이 행사나 전체적인 게 별로 와 닿지가 않거든요.  
○건축과장 김인수  저희가 이 사업은 건축행정 건실화라 그래가지고 시에서 평가하는 한 부분입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면 일부 인천시에서 우수한 점수도 받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관내에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거죠.  제목을 정하고 그분들이 참여해서 본인이 살고 싶은 집을 모형을 통해서 만들고 구현하고 이런 내용이니까요.  행사 내용은 저희가 처음 시행하는 건데요, 연수구에서.  
윤혜영 위원  지금 이 행사에 대한 내부적인 계획은 세워져 있습니까?  
○건축과장 김인수  그럼요.  저희가 세부적으로 세워져 있고요.  MOU도 인천시 건축사회하고 5월 4일에 체결할 계획입니다.  
윤혜영 위원  뭔가 그냥 축제의 한 카테고리로 만들기 위해서 굉장히 급하게 한다는 낌이 많이 들어가지고요.  
○건축과장 김인수  그거는 아닙니다.  
윤혜영 위원  굳이 이거를 축제 안에 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요.  올라오는 사업들 중에 대부분이 종결지가 능허대축제인 부분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에서 어떤 뭔가를 위해서 하는 거면 좀 더 특성화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더 있을 텐데 이거는 단순하게 그날을 위한 행사를 빨리 진행하기 위한 과정으로밖에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 가지고.  이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건축 모형이라면 예를 들면 송도라든가 우리 연수구 안에 어떤 특정한 건축 모형을 주제를 정해놓고 거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그런 만들기 그런 개념이라면 약간은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또 말씀하시는 거는 내가 살고 싶은 집.  내부적으로도 이게 특별하게 서 있는 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지금 여기 체험부스, 모형 만들기 재료 구입을 해서 체험부스, 용역비 이거는 그냥 정말 능허대축제 안에 행사의 의미이지 대회를 위한 느낌이 별로 안 들어서 거기에 대한 먼저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를 좀 이해를 시켜주시면 내용들이 좀 더 와 닿지 않을까 싶고요.  그래야 제가 이해가 돼야 실제로 이 대회에 참가하시는 학교라든가 학부모님들도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 이 대회가 좀 더 의미가 있을 것도 같고요.  
○건축과장 김인수  이 대회는요.  미추홀구에서 십 몇 년 동안 진행되던 사업입니다.  사업이었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윤혜영 위원  그건 미추홀구에서 그렇지 저희는 아니잖아요.  
○건축과장 김인수  아니, 그러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한동안 한 3년 정도가 정지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이 어느 쪽으로 갈 곳이 없다 보니까 저희가 그럼 연수구에서 어차피 건축이라는 게 하나의 아트적인 성격이 있기 때문에.  
윤혜영 위원  원래 인천 건축제는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건축과장 김인수  인천 건축제의 한 부분이고요.  저희가 그 한 부분을 담당해서 추진하려는 그런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렇다면 이렇게 좀 급하지, 이게 신속하게 이렇게 갈 게 아니라 좀 더 체계적인 준비가 있는 모양새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요.  
○건축과장 김인수  저희가 작년부터 해서 계획을 세워가지고 지금 현재까지 오고 있는 사항입니다.  
윤혜영 위원  그런가요?  분명히 핵심사업이란 얘기도 들었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근데 크게 나름대로 제가 건축 쪽에는 관심이 있어서 많이 찾아보고 이 사업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찾아본 거에는 아직 그게 제가 와 닿지가 않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건축과장 김인수  올해 한번 시행을 해서 지켜보시면요.  위원님께서도 이 행사를 잘했다. 이런 생각이.  
윤혜영 위원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윤혜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있습니다.  이게 지금 대상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사업에 대한 대상?  
○건축과장 김인수  그러니까 쪽방 및 반지하에 사시는 분들이 공공임대아파트로 이전하는 거에 대한 이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희한테 부여된 게 한 110가구 정도 지원할 수 있는 비용이.  
박현주 위원  비용이 40만원씩 110가구로 지금 나와 있거든요.  4,400만원.  
○건축과장 김인수  국비, 시비로 해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전액.  
박현주 위원  저희가 그럼 110가구가 수요가 있다는 얘기잖아요?  
○건축과장 김인수  지금 현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안녕하세요?  한성민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예산서 293쪽, 화재안전 취약주택 피난 구조설비 설치 지원 사업.  이게 저도 기억이 나는데 우리 김국환 자치도시위원장님께서 발의하신 조례가 2월에 발의했던 그거에 근거로 하시는 사업이신 거죠?  
○건축과장 김인수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때 완강기 설치 관련해서 같이 조례를 심의했던 기억이 나는데 2월에 조례가 된 거에 비해서 빠르게 추경에 담아주신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됐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여기 근데 소요예산을 보니까 사무관리비로 운영회 운영이 있는데 위원회 10명씩 7만원씩 그러니까 2회 기준으로 지금 잡으신 거잖아요.  
○건축과장 김인수  예, 맞습니다.  
한성민 위원  여기 근데 위원회의 구성을 보게 되면 위원장은 국장이 하게끔 돼 있고 그리고 구의회의원이 한명이 들어가 있고 그리고 관련 부서의 부서장이 또 위원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잖아요.  실질적으로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10명이 아니고 7명 내지 조금 더 이하가 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건축과장 김인수  예, 그렇습니다.  
한성민 위원  그리고 옆에 12,000원은 여비 규정인 거죠?  이거는 산출 규정이 어떻게 됩니까?  
○건축과장 김인수  지금 확인해 보니까 수당하고요.  위촉장 제작비.  
한성민 위원  그리고 저도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 마지막 사업인데요.  이거 관련해서 이주비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생필품 뭐 주나요, 이거?  휴지 주나요?  
○건축과장 김인수  생필품이요?  생필품은 이사를 하면서 생필품이니까 이사와 관련된 청소와 관련된 그런 자재를 구입하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한성민 위원  청소용품을 지원하는 사항.  
○건축과장 김인수  청소용품 등 어떤 생필품.  이사 관련돼서.  
한성민 위원  어떤 일종의 키트 같은 그런 개념인가요?  
○건축과장 김인수  예.  
한성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저는 예산 금액가지고 말씀드릴 게 아니고 294쪽에 보면 국시비 사업 중에서 편성 목이 지금 변경돼서 이루어지는 게 있거든요.  그것은 목적이 정해져서 내려와서 편성 목을 변경하시게 되는 건가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는 처음에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지원 사업이 일반보조금으로 해서 주거급여 중에서, 일반보조금으로 해서 주거급여가 집행이 됐는데 아니, 편성이 됐는데 그게 추경에는 자치단체 이전 등으로 해가지고 주거급여 수선유지비로 편성돼 있거든요.  그 이유가?  
○건축과장 김인수  이거는 세대가 증가했습니다.  세대가 증가해서 금액이 이거는 증가하는 사항입니다.  
기형서 위원  아니, 금액 같은데?  같은 금액이 삭감되고 편성되고 하는 사항이거든요.  
○건축과장 김인수  삭감되고 편성되면서 변경하는 사항입니다, 이거는.  
기형서 위원  그러게 근데 이게 국가보조 재원으로 해가지고 그냥 편성해서 됐어도 되는데 아마 이렇게 재원 편성했다가 수선유지비 항목으로 편성하게 된 어떤 저기가 있었나요?  
○건축과장 김인수  이거는 변경되는 건 아니고요.  당초에 원래 세워져 있었고.  
기형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금액은 원래 정해져 있는 사항이고.  
○건축과장 김인수  이거는 가구 수가 당초 53세대였었는데 58세대로 변경되면서 금액 수선유지비를 목 안에서 서로 주고받는 예산입니다, 이거는.  
기형서 위원  그래요?  
○건축과장 김인수  예.  
기형서 위원  아무튼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예산 편성할 때도 편성 목 같은 거에 대해서 좀 더 한번씩 관심을 갖고 정확하게 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민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안녕하십니까?   박민협 위원입니다.  저도 동료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 한 가지만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신속한 건축행정 지원 건축문화재 관련해서 제가 이 부분은 작년에도 한번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도 사업설명서에 핵심사업인데 추경예산으로 편성돼 있어서 질의를 드렸었고 올해 처음 시작하시는 사업이고 또 부서 변경 후에 추진하는 사업이라서 추경 편성이 된다고 그때 설명해 주셨던 걸로 제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원래도 조금 편성이 되어 있었던 부분인가요, 아니면 완전히 행사운영비라든지 이런 게 신규로 편성이 된 건가요?  
○건축과장 김인수  현재 신규로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그러면 추후 추경 때도 조금 더 추가되는 부분이나 이런 게 있나요, 아니면.  
○건축과장 김인수  이런 거는 없습니다.  이 비용으로 해서 저희가 사업을 완료하고요.  저희가 한 1천만원 정도 되면 건축사협회에서 또 1천만원 정도를 대서 같이 한 2천만원 정도로 행사를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박민협  예, 알겠습니다.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든지 잘 콘텐츠를 준비해 주셔서 행사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민협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주 위원  간단히 당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화재안전 대책 주택 피난 구조설비 있잖아요.  지난번 저희 조례를 제정할 때도 제가 누차 말씀드린 바가 있는데 사실 화재안전 취약의 대상인 어르신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완강기 사용하기 굉장히 힘들거든요.  30만원으로 예산을 세운 거 보니까 30만원의 완강기는 새로 개발돼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 해 주는 것도 물론 굉장히 중요하고 20세대니까 완강기 교육 또 그다음에 사전예방 그런 걸 철저히 더 해 주셔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다음에 사용을 실제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해당 과하고 같이 협의하셔서 충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인수  예, 알겠습니다.  
박현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박현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민 위원  아까 질문을 드렸던 얘긴데 아까 생필품 얘기를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까 휴지 얘기를 잠깐 했었는데 그게 좀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우리가 이사를 갔을 때 처음에 우리가 집들이 했을 때도 보통 세제라든지 휴지 같은 거를 사들고 오잖아요.  그걸 받았을 때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런 것들 느낄 수 있는데 여기도 생필품 지원이라 돼 있어서 어떤 것들 혹시 그러한 것들이 지급되는 것인지 궁금했던 것이고 청소용품 어떤 것들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용품이지만 어쨌든 받는 사람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도 같이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축과장 김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한성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인데요.  보니까 예산들이 추경에 꼭 들어와야 하나 이런 예산들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은요.  아까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하셨지만 신속한 건축행정 지원이라든지 이런 거는 매년 했다면서요, 작년에도.  그러면 성공했으면 본예산에 태우는 것이 맞아요,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야지 맨날 추경에 넣고, 처음에 하는 것은 추경에 하면 저희들이 검토해가지고 이렇게 판단하잖아요.  
   그다음에 영구임대아파트 전기요금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도 매년 할 거 아닙니까?  이거 새로운 사업들이 아니잖아요.  그럼 본예산에 해가지고 정상적으로 해 주시면 좋지 않나.  추경이라는 거는 긴급을 요하고 안전이나 복지라든지 시급을 요할 때 추경을 하는 것이지 돈 쓰다가 생각나면 집어넣고 이렇게 하면 계획성이 없잖아요.  주민들도 보고 있고 좀 염두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인수  예, 알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영구임대아파트는요.  국시비 보조사업이다 보니까 일부가 확정내시가 내려오면서 반영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런 것은 매년 계획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하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김인수  금액이 약간 이제, 시에서 내려주는 금액이 본예산에는 반영이 돼 있는데 추가로 내려온 금액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이런 금액들은 매년 하는 거기 때문에 본예산에는 일정 금액 태워놓고 부족한 부분은 추경에 해 주면 적게 들지 않나 이거죠.  그런데 모든 걸 다 추경에 넣어버리니까.  
○건축과장 김인수  본예산에는 태워져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국환  알겠습니다.  아무튼 예산에 대한 의결은요.  5월 2일에 일괄 개수조정해서 저희들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2시 00분 잠시중지)

(14시 02분 다시시작)

○위원장 김국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주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박진아 도시주택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도시주택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박진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3일 동안 계속 보니까 좋죠, 그래도?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상당히 좋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열심히 설명도 해 주시고 현장에서도 많이 가르침을 주시니까 저희들도 좋고 또 주민들의 불편한 것도 해소해 주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기형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형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기형서 위원입니다.  
   함박마을 관련돼가지고 목 변경 감리비가 부족해서 증액했다 그러는데 이거에 대해서 부연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지금 안골마을 같은 경우에 시설비로 묶여있었고요.  그리고 지금 안골마을에 어울림센터랑 플랫폼이 설계개가 완료가 되고 공사가 발주를 5월 정도에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감리비가 소방감리비가 편성이 일반 건축감리비는 예전 계속비 사업이기 때문에 작년에 다 편성이 되었고요.  소방감리비가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이 좀 부족해서 기존에 있던 도로시설 보수공사 거기 잡혀 있던 부분에 대해서 2천만원을 편성 목만 변경을 했습니다.  
기형서 위원  전체 사업에는 변화가 없나요?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예, 예산엔 변경사항이 없습니다.  
기형서 위원  그리고 청학동하고 연수1동 행복마을 가꿈 사업에 대해서 성립전으로 다 집행을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이거 시에서 내려온 문서 있으실 테니까 그것 좀 이거 이후에 전달을 해 주십시오.  
○도시주택과장 박진아  알겠습니다.  
기형서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기형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하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입니다.
   이창수 도시계획과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도시계획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국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분명히 없는 거죠?  밥 먹고 나니까 오후에 표정들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그래요.  하여튼 과장님, 방금 보고도 했지만 표지색 같은 것은 선학동 일대 그쪽이 많은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선학동에만 저희가 그린벨트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관리의 차원에서 그거를 표식을 설치하게 돼 있습니다.  관리 규정상에, 법상에.  
○위원장 김국환  그러면 산 밑에 그런 데는 표시는 안 합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경계 부분에다 하는 겁니다.  산 밑에서도 될 수 있을 거고요.  경계 부분에다가.  
○위원장 김국환  쉽게 말하면 구와 구 경계 뭐 이런 거 하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그렇죠.  그린벨트와 일반 경계 부분에 대해서 100m당 하나씩 표석을 뽑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그전에는 회색으로 많이 돼가지고 했잖아요.  그게 전면 녹색으로 바뀌어 진다는 거죠?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옛날에는 콘크리트 제품에서 요즘은 PC 제품.  
○위원장 김국환  옛날 것은 많이 안 보이던데 보니까.  그전에는 산에도 올라갔다 내려오면 쓰러져 있어가지고 많이 보이던데.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예.  
○위원장 김국환  하여튼 잘해 주시고요.  우리 연수구를 위해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창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문승현 도시교통국장님과 과장님들 그리고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계속 앉아계시느라고 수고하셨는데, 오전부터.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4차 자치도시위원회는 4월 28일 10시에 개회됨을 알려드리며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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