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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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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기획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연수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02월 26일 (월)

장소 : 기획복지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4차 기획복지)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경제국)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경제국)

(10시 01분 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0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기획경제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복지위원장 박정수 위원입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기획예산과, 경제산업과, 위생정책과, 재무회계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기획경제국) 
○위원장 박정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2024년도 핵심사업과 신규사업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혜영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기획예산과장 김혜영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기획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참석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덕환 기획팀장입니다. 
   정승원 예산팀장입니다. 
   황현숙 법무의회팀장입니다. 
   김영률 평가조정팀장입니다. 
   박정수 정보화팀장입니다. 

(기획예산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제가 핵심사업에 보니까 우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있어서 24년도에 재정관리 이행 강화를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세입에 보면 계속 국세 세입 감소로 인해서 부동산 거래 정체로 인해서 지방세 부동산 교부세 및 시 일반조정교부금의 세수가 감소 되고 있어요.  지금 23년도에 보니까 지방세 77억원, 부동산 교부세 40억원, 일반조정교부금 10억원이 감소 됐는데 거기에 따라서 우리 무슨 계획 잡은 거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최숙경 위원님이 질의하신 거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지방세 같은 경우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보유세 완화정책에 따라 주택공시 가격 하락과 부동산 거래 영향으로 세입 감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국·시비 보조금에 대해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지방재정관리 제도의 이행 같은 경우도 지방보조금의 관리를 확실하게 하고 지방보조금의 사업 성과나 3년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지 필요성 등을 평가를 해서 필요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몰을 하고 새롭게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재정관리 제도에 대한 이행 부분에 대해서는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세출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사실은 대규모 여러 가지 투자사업이나 복지 수요 확대에 따른 매칭비가 굉장히 증가하고 있어요.  민생경제안정 및 사회안전망 조성 등에 전반적인 지출 수효가 증가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부족한 구비 재원을 또 조달하기 위서 외부 자원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뭐 특별조정교부세, 특별교부세, 조정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연수구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재원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외부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특별교부세나 특별조정교부금 운영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특별조정교부금은 일반조정교부금 산정 시 반영할 수 없었던 지방자치단체의 구체적인 사정이나 재정 여건 변동 등을 위해서 충당하는 재원인데요.  이걸 타구보다 조정교부금의 경우는 부구청장님을 필두로 해서 T/F팀을 구성해서 조정교부금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우려하셨듯이 저희가 복지 수요 때문에 보조사업에 대해서는 많이 증가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정된 재원을 가지고 외부 재원을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러 가지로 외부 재원이 많이 지금 확보를 해야 하는데 거기에 관련해서 총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행사성 관련한 사업들이 종종 있습니다.  뭐 가수를 초청한다든가 식전 행사 등의 관행적인 일회성 사업들에 대해서는 조금 자재를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신규행사성 사업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에서 행사성 사업의 목적이나 타당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대상으로 심사하고 있습니다.  매년 연속성이 결여 되거나 뭐 목적이나 내용만 변동하고 규모가 큰 폭으로 변동되지 않도록 위원회에서 적절하게 심사를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지금 설명 잘 들었는데 그 우리가 이제 2024년도에 사업 시에 우리가 불용 처리되는 게 있을 거라고요.  어쨌든 예산 관련해서는 최소화하고 예산편성을 적재적소에 잘 하셔서 이런 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21쪽, 우리가 지금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정보 기반 체계 구축에 있어서 무중단 행정서비스와 사이버 침해 대응을 하겠다고 정보화 환경조성을 하겠다고 얘기하셨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가 보니까 이번에 추진계획을 보니까 노후장비 교체, 암호화 장비 17대, 컴퓨터 41대를 교체한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연수가 지금 지나서 하는 건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노후 전산장비 교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노후 전산장비 교체는 백본 스위치 1대랑 테이프 백업 장치 1대 있습니다.  그런데 내구연수가 백본 스위치의 경우는 7년인데 저희가 7년을 초과했습니다.  실제 백본 스위치 같은 경우는 도입 연도가 2010년도에 도입해서 벌써 많이 초과했고요.  테이블 백업 장치도 6년인데 4년 정도가 더 초과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용량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는 사항이고요.  보안장비 교체도 행정 방화벽이나 침입방지시스템을 교체하는데 이것도 내구연수가 6년이긴 하지만 저희가 실제 도입 연도는 2017년도에 구입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구연수가 많이 초과했고 지금도 보안인증이나 기술지원 등이 단종된 상태라서 많이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노후화된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전산장비를 적기에 교체해서 여러 가지 업무장애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효율적인 대민행정에 참여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는 지속사업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인데요.  우리가 지금 2023년 추진 실적이 적극 행정 우수사례 5건, 협업우수과제 16건을 발굴하셨어요.  지금 24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현장 협업 활성화에 대해서 우수부서 및 공무원 대상 포상 인센티브가 확대가 되네요, 과장님?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네, 맞습니다. 
김영임 위원  지금 포상금이 85만원에서 220만원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까요?  
김영임 위원  네.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저희가 행정협업 활성화 부분은 협업에 대한 우수한 부서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항입니다.  기존에는 포상금이 85만원이었으나 저희가 220만원으로 늘린 부분은 우수 직원들에 대해서 포상에 대한 기회를 늘리고, 부서에 대한 금액도 조금 늘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업 같은 경우는 부서나 기관이나 민간 등의 공동 추진으로 행정 능률이 향상되는 사항에 대해서 협업 포인트를 부과해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김영임 위원  밑에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을 보니까 포상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일상에 적극 행정 부분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가 포상 항목에 선정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우선순위인가요?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저희가 지금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관련해서 꼭 포상으로 만 하려다 보니까 이제 직원에 대한 혜택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상에 적극행정 마일리지를 도입해서 적극 행정을 실현했을 경우는 당직을 면제 해주거나, 포상으로 휴가를 주거나, 여기 나와 있듯이 숙박시설을 우선 선택할 수 있거나 소소한 포상으로 적극 행정을 더 많이 할 수 있게끔 유인책을 만들려고 설문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김영임 위원  설문조사 중이에요?  이게 선정된 것은 아니요?  저는 우선순위로 선정돼서 올라와 있는 줄로 알았어요.  네, 알겠습니다.  적극 행정 실현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기획예산과는 의회와 소통에 가장 밀접하고, 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수립 예산 전에 추진업무나 추진계획을 우리 위원이 이해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우리 과장님께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2014년도 4월 18일에 공포된 연수구 구정모니터 운영 조례가 전혀, 들어가 보니까 실적이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제가 구정모니터 운영 조례는 실적을 기억하는 게 없고요.  모니터 운영 실적에 대해서는 별도 자료를 작성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니까 2018년도 이후에 활동실적이 전무한 상태예요.  그러면 어떤 조례나 위원회나 사실 활발하게, 지금 보면 위원회도 8개가 있더라고요.  조례도 지금 이 정도면 많다고 보이는데 조례를 만들어서 어떤 규칙이나 이런 것도 모든 것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이걸 좀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다음에 실효성 없는 건 폐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조례 전반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획예산과가 조례나 규칙은 좀 타 부서보다는 저희가 44건으로 많은 편에 속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조례에 실적이 없다고 하면 정비하라는 말씀인 데 저희가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어차피 조례에 대한 실적은 저희가 세심하게 살펴보고 만약에 실적이 없다고 하면 정비하는 것은 검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리고 지금 보니까 저희가 2년여가 다 됐는데 17쪽에 의회와 소통강화 및 행정 신뢰성 제고라는 타이틀로 지금 보고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소송이나 행정심판 이런 것은 저희 의회와 긴밀하게 어떤 보고된 바도 지금 없었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앞으로는 어떻게 추진하고 이런 것을 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지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장현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기획예산과에 1월 8일 자 조직개편에 따라서 발령받아서 왔는데요.  최근에는 복잡, 다양화하는 정책 수요에 따라서 지역맞춤형 정책구현을 통해 주민의 대표자 역할을 하고 계시고, 행정의 감사자로서도 의회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차피 파트너십 강화로 의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그런 걸 기획예산과에서 적극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과장님, 그래요.  자치법규를 지속적이고 신속한 정비로 구민들에게 권익 보호를 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기획예산과가 할 일이 많지만 앞으로 좀 더 긴밀하게 저희들이 질의하기 전에 와서 보고도 해주시고, 저희들이 업무를 이해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바랍니다.  우리 김혜영 과장님, 잘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는 그런 관계를 좀 더 돈독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예산과장 김혜영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혜영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긍우 경제산업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안녕하십니까?  경제산업과장 신긍우입니다.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과 대보름이 지났습니다.  신년 하례 인사를 이제 와서 하게 됩니다.  위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보고에 앞서 경제산업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경제산업팀 박종상 팀장입니다. 
   일자리정책팀 고형수 팀장입니다. 
   청년정책팀 김미혜 팀장입니다. 
   동물보호팀 서석영 팀장입니다. 
   에너지산업팀 윤영로 팀장입니다. 

(경제산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저는 늘 관심이 있던 연수 청년센터 연수 청년자리 운영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청년정책팀이 일자리정책과에 기존에 있었다가 올해부터 경제산업과로 재편성돼서 이전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서 사실 처음에 이전한다고 했을 때 의아하긴 했었는데 아무튼 옮기고 난 이후에도 업무 중요도나, 왜냐면 사실 경제산업과가 보면 팀도 많고 업무도 정말 다방면으로 많아서 청년정책에 대한 업무 중요도가 비교적 준 것은 아닐까 이렇게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센터 중에 저희가 명칭을 연수 청년자리라고 하는 명칭을 갖고 청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청년이라고 하면 19세부터 39세 정도 참여할 수 있고요.  업무관계자면 또 동반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이용 인원은 평상시에 특별히 행사가 없을 때는 10명에서 15명 이내의 이용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청년들에게 좋은 공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유 공간이 필요하고요.  여유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생각을 직접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시설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어떤 공간에 관한 이해도가 높고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자리가 연수구청에 신축해서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에 대해서 좋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이제 청년센터는 기간제를 현재 3명 정도 채용하다 1명이 그만둬서 단시간으로 2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 관련 청년의 날 행사나 멘토와 멘티 사업, 어떤 대기업과 중소기업 매니저와 연계하는 또 청년들은 멘티가 되고 멘토가 되는 연계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고요.  또 청년들이 계획하고 정책을 발굴하고, 반영하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으로 3월까지 청년정책 위원회를 구성 모집을 해서 총선이 끝나면 4월 중순쯤에 위원회를 위촉해서 발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특강, 연애특강 이런 프로그램이 연중, 매월 수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과장님, 이 전반적인 설명에 대해서 질의하기 전에 먼저 말씀해 주셨는데요.  일단 제가 궁금했던 것은 이렇게 부서가 재편성되면서 업무의 중요성이나 많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우려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렸는데 이거랑 포함해서 청년자리 말씀해 주셨으니까 또 추가로 질의하겠습니다. 
   말씀해 주셨다시피 평일 평균 10-15명 정도 요즘은 이용을 한다고 답변해 주셨는데요.  분석 자료를 보니까 2023년도에 개관했는데 9월에, 연수구에 청년 인구는 12만명 정도 되고요.  그간 이용자 수를 보니까 1,150명 정도 그래서 이용률은 0.95%가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9월에 개관한 것을 감안 하더라도 수치를 보았을 때는 사실 이용률이 저조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기왕 이렇게 공간을 만들었으면 아주 제대로 활용을 해봐야 하는데 사실 어느 측면으로 보면 왜 청년만 해주냐 이런 식으로 형평성 문제도 제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청년들의 그런 청년자리가 생기게 된 목적성을 또 필두로 적극적으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이번에는 모색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다른 타 구에 잘된 사례를 보면 미추홀구는 2017년도에 개관하긴 했지만 우리와 비슷한 청년 인구를 갖고 있고 12만 5천명, 그런데 이용자 수는 거의 3만명에 달합니다.  23% 정도 이용하고 있고, 또 동구의 경우는 물론 어르신 인구 비율이 많아서 청년 인구는 1만 3천명 밖에 안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수는 9,700명으로 전반적인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용률이 거의 75%에 달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연수구에 있는 청년 인구들을 최대한 청년센터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나 이목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조성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청년이 일자리와 매치하는 부분이 굉장히 저는 시너지 효과가 저희 과로 통합돼서 운영하는 게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청년들이 안정적인 어떤 앞으로 미래에 사회에 나가서 할 수 있는 게 가장 기본적인 게 일자리를 통한 자기 계발, 그런 어떤 기반을 우리가 청년자리센터에서 거쳐 가고 어떤 역할을 하는 부분이 저희 과에 그런 측면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청년자리센터가 이렇게 공간이 마련했을 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저희가 타구 사례도 물론 저희가 충분히 견학을 진행하고 있고요.  좋은 프로그램을 저희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특강, 심리, 청년 아카데미 이런 걸 분기별로 한다든지, 바이오 특강이라고 맞춤형으로 하는 특강을 저희가 할 거고요.  그리고 청년들은 심리적인, 마음 상태 은둔형 청년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부분을 끄집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규모 그룹이 수시로 모일 수 있는 공간 대여하는 형태로 저희들이 원하면, 그리고 주변에 민간 부분에서 스터디카페나 일반 카페나 이런 공간들이 청년들이 접근하기 좋은 환경은 맞습니다.  하지만 공공 분야에서도 이런 자리가 있다, 그래서 저희가 청년들이 인터넷이나 커피를 한잔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최근에 시설을 약간 보완해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또 부담 갖지 않도록 하고 있고요.  그리고 보드게임이나 이런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서 청년들이 우리 센터를 잘 찾을 수 있도록, 또 어떤 친근감을 갖도록, SNS 홍보, 청년 맞춤형, 대학 홍보, 지금 최근에 저희가 청년 네트워크 구성과 관련해서 대학 방문을 진행하고 있고요.  이런 공간이 있다고 해서 저희 관내 대학이 송도 쪽에 많이 있는데 찾아가서 이런 공간이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려고 합니다. 
정보현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셨다시피 공감해 주시는 거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적극적인 홍보 방안도 SNS라든지 이런 것들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관내 대학교가 많으니까 그런 곳에 직접 나가서 캠페인을 벌여보는 것도 좋고, 또 청년 커뮤니티,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우리가 공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커뮤니티도 잘 활용하면 좋겠고, 사실 우리 연수청년자리 인스타그램이나 SNS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팔로우도 하고, 좋은 그런 게시물 홍보 그런 것들이 올라오면 저도 리그램을 해서 홍보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사실 아직도 팔로우 수가 너무 저조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보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취업이나 공부에 관심 있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거든요.  왜냐면 이미 취업하고 있는 분들이나 39세까지 청년들을 정말 연령대가 다양한 분을 아우르기 위해서는 프로그램들도 타깃팅해서 세분화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취미활동도 가능한 이런 프로그램들도 운영을 했으면 좋겠고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저는 추가 질의를 이따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목소리가 안 좋아서 좀 작게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청년센터 때문에 추가로 좀 여쭤볼게 있는데, 송도 대학교에 홍보하신다는 게 어떤 방향의 홍보인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최근에 몇 개 대학을 실질적으로 방문해서 청년 이런 공간이 있다, 학교 측에도 홍보를 좀 부탁드렸고요.  그리고 최근에 저희가 3월 중순까지 청년 네트워크 구성할 때 위원 모집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선거가 끝나면 4월 중순 정도로 해서 위원 위촉을 진행할 건데요.  개학이 되면 학교 운영 주체에도 저희가 홍보를 하겠지만 시스템이 있으니까, 그리고 학생회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서 이런 공간들이 있다 그래서 청년들이 활용할 수 있고...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이용률 제도 때문에 그러신다는 거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이용률로 그렇고 저희가 이런 공간이 있고, 프로그램 소개도 하고, 참여할 수 있는 부분, 정책제안도 받을 것입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면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이 뭐가 있어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청년은 19세부터 39세인데요.  대학생도 뭐 연령 구성이 다양하게 있지만 향후에 사회에 나왔을 때 주축이 될 수 있는 정책, 취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형은 위원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대학생들이 굳이 송도에서 여기까지 올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잖아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공간에 관한 부분 저희가... 
이형은 위원  그 공간이라고 하면 전혀 여기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어요.  첫째 대중교통도 없고, 대학생들 차 있나요?  그리고 그 친구들은 가성비가 제일 중요한 세대예요.  여기까지 굳이 공간 때문에 올까요?  커피 한잔 먹고 카페에 앉아 있는 게 낫지.  그러니까 프로그램이 튼튼한 게 없으면 여기까지 올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 친구들한테 홍보를 한다고 한들 그냥 ‘와서 이용해’ 라고 하면 걔네가 여길 왜 오냐는 거예요.  다리 건너 여기까지 무슨 이유로 와요?  저라도 안 와요.  제가 여쭤보는 건 프로그램이 있냐고요.  대학생들이 20분, 30분 지하철 타고 걸어서 여기까지 와서 이용할 만한 이유가 있냐고요.  없죠?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없는 게 아니라 저희가 청년자리 센터가 있다고 하는 것은 하드적인 측면에서 시설 이런 있다,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는 게 먼저 중요한 거 같고요.  카페 보다도... 
이형은 위원  공간은 접근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프로그램을 담겠다.  
이형은 위원  네, 그게 중요하다고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방문했을 때 청년센터 뿐만 아니라 청년팀에서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 청년 주관행사, 소모임 이런 행사계획, 콘서트를 어떻게 하는 부분, 심리 마음치료, 청년정책에 대한 어떤 특강, 그리고 5월 3번째 주가 청년의 날이잖아요.  법정 기념일인데 그런 행사 때는 어떻게 한다,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접근할 겁니다. 
이형은 위원  과장님, 제가 지금 들어본 이야기들은 이미 캠퍼스 안에서 다 이루어지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 연수구에서 제가 가장 우려했던 게 이거였어요.  여기에 청년자리가 생기면 송도에 있는 청년들이 너무 오기 힘들다고 제일 처음 우려했던 게 이거였는데 14명, 15명이라는 말을 들으니까 우려했던 게 정말 현실로 온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청년 네트워크 다 모집은 됐나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지금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몇 명이나 신청했나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지금 30명 가까이 모집됐습니다.  
이형은 위원  모집이 된 건가요, 아니면 신청을 그 정도 한 건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모집 기간이니까 신청이 되어 있는 겁니다. 
이형은 위원  원래 몇 명 뽑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30명 위촉합니다. 
이형은 위원  그죠, 저조하죠?  원인을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저는 여전히 생각합니다.  이건 차차 팀장님이랑 말씀드리도록 할 거고요.  
   제가 목소리가 너무 안 좋아서 꼭 여쭤보고 싶었던 것 여쭤볼게요.  이번에 동물보호팀장님 바뀌셨지요.  반려마루 다녀왔다고 들었는데 같이 다녀오셨나요?  
○동물보호담당 서석영  예. 
이형은 위원  제가 이 동물정책 쪽에 워낙 관심이 많다고 전에 팀장님한테 그런 현장 갔다 오면 꼭 전달 좀 해 달라고 했었는데 저는 다녀온 지도 몰랐거든요?  그런데 저희 위원회 일인데 다녀온 지도 몰랐다는 게 저는 좀 속상해서요.  어떻게 이게, 갔다 오셔서 느낀 점은 어떻게 되세요?  현장 갔다 와서 작성된 자료가 있나요? 
○동물보호담당 서석영  따로 보고 드릴까요? 
○위원장 박정수  팀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물보호담당 서석영  지난달에 반려마루 송도관리단이랑 저희 송도 혜윰공원 조성...  
이형은 위원  혜윰공원이면 저희도 알아야 되는데 왜 저희 위원회에서는 아무도 몰랐을까요? 
○동물보호담당 서석영  그건...  
이형은 위원  아, 제가 예전 팀장님도 그 전 팀장님도 동물보호정책에 관심 진짜 진짜 많다고 말씀드렸고, 과장님한테도 제가 따로 말씀드렸거든요.  그런데 저는 전달을 못 받았어요.  다른 위원님에게 듣고 “그랬나요?”라고 했거든요.  어떻게 된 걸까요?  저희 위원회에서 왜 아무도 몰랐을까요? 
○동물보호담당 서석영  그건 정리해서 따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는 이런 일이 다시 안 생겼으면 좋겠어요.  
○동물보호담당 서석영  예,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희 위원회 일인데 아무도 몰랐다는 건 저는 좀 이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말 안 했으면 보고도 안 해 주셨을 거 아니에요.  그쵸?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제가 답변 드려도 될까요?  저희가 팀장도 바뀌고 저도 바뀌었지만 반려동물의 놀이터에 대해서 현장방문을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상임위원회에서도 추후에라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같이 공감하도록 하고, 최근에 현장을 다녀온 것은 출장보고서 형태로 정리된 게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정리해서 별도로 드리겠고요.  또 하나는 향후에도 몇 곳 더 갈 건데요.  그때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전체적으로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이게 보고도 없이 송도관리단이랑 혜윰공원 때문에 대학공원 이런 곳을 가신 건 알고 있는데 그러면 저희를 데리고 가셨어야 해요.  이런 건 조금 다시는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위원님들 모두에게 출장보고서, 같이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동물보호팀에서 하는 반려견 행동교육 업체 선정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우리 구에서 지정하는 유기견 없는 도시라고 하는 사단법인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진행할 거고요.  저희가 6월 정도에 해서, 5월 정도 해당 가정을 모집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건데요.  저희가 홈페이지 통해서 접수할 거고요.  
이형은 위원  이건 저희 계속하던 거잖아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하지만 필요하니까. 
이형은 위원  그게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고 이전에 했던 분들이 모니터링이 좀 되고 있나요?  사후관리나?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그것은 제가 데이터라든지 하고 있으니까. 
이형은 위원  그것도 같이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알겠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목이 너무 아파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국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저도 지금 이형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좀 더 추가적인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반려동물에 대해서 관심사가 좀 우리 위원회는 조금 많은 편이어서 이런 게 혼자서 뛰어다니는 면이 많은데 이렇게 보고를 안 해주시면 참 그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지금 제가 5분 발언 통해서 원도심 반려견 놀이터 조성계획을 추진하고자 그런 얘기를 언급했는데 이번에 대학공원에 하는 거잖아요.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대학공원 저희가 시에서 재배정 사업으로 저희가 조성을 하지 않고 공원이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에서 할 건데요.  거기가 조성이 되면 운영에 관한 부분은 같이 두 부서가 협업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사업비는 지금 확보가 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주민설명회는 아직 안 거쳤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이제 사업이 확정됐기 때문에 그런 절차는 공원조성 하면서 그런 시설에 관한 부분은 공원녹지과에서 진행 할거고,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같이 협업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두 부서 간에 협업이 잘 이루어져서 조성계획에 차질 없이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른 거 하나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65쪽, 신규사업이 있는데요.  양봉 산물 품질관리지원 사업이에요.  이게 기후온난화 때문에 꿀벌 소멸 현황이 심화하고 있는데 현재가 농가가 10가구가 그대로인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양봉은 청학동에 실제로 등록되어 있는 게 1곳이 있습니다.  통수로 봤을 때는 30봉이 있고, 미등록 어떤 농가로써 저희가 현황으로 파악된 곳이 선학동에 1곳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품질관리라고 하면 꿀의 먹이나 그런 부분에서 한국양봉협회에 양봉산물 연구소가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있고요.  그리고 또 한국 양봉농업협동조합이라고 해서 서울 중구에 있습니다.  그런 곳에 의뢰를 해서 저희가 꿀의 어떤 양봉 산물에 대해서 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이게 지금 저온저장고 같은 걸 지원하는 건 아니지요?  꿀벌을 보관하는 저온저장고, 타 지역은 저온저장고를 지원한다는 그런 말을 제가 들은 적이 있어서.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꿀은 저온저장이 필요한 것인지 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꿀은 상시 상온에서 저장 가능한 양봉 산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그러면 이게 이동형 벌꿀이 있고, 고정형 벌꿀이 있는데 지금 선학동과 청학공원 고정형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동형은 어떻게 지원이 되게 되나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주소지 기준으로 관리하는데 또 이동, 연수구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서 이동하는 양봉 가구가 있습니다.  저희가 6가구가 있고요.  그중에 연수구에 등록되어 있는 게 1가구, 타 지역에 등록된 게 5가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꽃을 소유자나 임대차 계약이 되어 있나, 토지 소유자에 따라서 연수구에 되어 있냐 아니면 다른 데 되어 있냐 이런 거고요.  그리고 지원에 관한 부분은 저희가 현재 주소지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거주지는 연수구지만 타 지역에 있어도 지원된다는 거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주소지가 춘천이나 이런 곳에 밀봉을 하지 않습니까?  차로 하면서 또 아니면 꽃을 따서 채취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동에 관한 문제는 자유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지원 가능한 범위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밑에 신규사업인데 어선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이 있어요.  여긴 사업자 모집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모집을 하신 건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이 사업은 여기는 예방시스템이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구명조끼, 선박이나 이런 것이, 수협이 본사가 연수동 연수도서관 앞에 있는데요.  수협과 위수탁을 맺어서 제품을 공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필요 물품만 지금 지원해 주시는 거네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그렇습니다.  여기서 시스템은 사업 명칭은 예방시스템인데 실질적으로 구명조끼 개당 15만원 정도 됩니다.  일반 낚시할 때 착용하는 조끼와는 다릅니다. 
김영임 위원  자부담은 없는 거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보조금은 60%고 자부담이 40%가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아까 양봉도 자부담이 있는 거예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그건 자부담은 정확히...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자료로 받을게요.  과장님이 이제 막 오셔서 업무 파악이 덜 된 것 같아서 자료로 받을게요.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66쪽, 공수의 수당이 있어요.  이게 원래 있었던 사업인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예, 원래 있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24년에도 활동 수당이 지원되는 데 이게 900만원 전액 구비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역마다 활동 수당이 다른가 봐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공수의 수당은 월정액으로 월 75만원을 지급하고 있고요.  인천시 수의사협회, 저희가 딱 매년 어떤 기간이 있는데 한 분이 계속하는 게 아니고 돌아가면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는 송도에 소재하고 있는 동물병원에서 공수의를 맡고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활동기간이 한 1년 정도 되나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2년입니다. 
김영임 위원  그 수당이 지금 다른 데 비해서 연수구가 조금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질의 드렸고요.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제 핵심사업부터 하나씩 질의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사실은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추진에 있어서 전년도 사업실적을 보니까 5개 상권에서 1,030 점포 대상이 상권별 면적 요건 전수 조사를 했나 봐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나왔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면적은 2천㎡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 또는 0.015 정도 되는 구성 요건입니다.  그래서 면적에 관한 조사를 연수, 청학, 선학, 동춘, 송도동 이렇게 해서 진행했고요.  그래서 적합한 어떤 조건이 되면 저희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래서 2022년도에는 커넬워크 130개 점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고, 올해 2월 22일에 송도 아트포레하고 타임스페이스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 완료했습니다.  추후에도 청학동, 선학동, 연수동, 동춘동 이렇게 해서 계속해서 면적이 조사할 때 약간씩 다를 수 있겠지만 거기에 맞는 것으로 해서 원도심 쪽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송도지역만 3개가 지정 완료 된 거잖아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커넬워크하고 1호, 2호, 3호 해서 쭉 나와 있는데 연수구 전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아까 말씀하셨지만 우리 연수나 청학, 선학, 동춘도 적극적인 골목 상점가 지정이 굉장히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거기에 반면에 사실은 골목형상점가를 과도하게 지정할 경우에는 뭐 지정 대상 선정 시에 선정 대상이나 이런 쪽에 선정 기준에 적정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고 매스컴에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예산지원 효과가 미흡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회 갈등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는 이런 게 있는데 그런 거 관련해서도 솔직히 우리 과에서는 염려를 해 두셨는지, 그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는 것은 뭐냐면 재래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부여하는 그런 이용편익에 관한 부분이 큽니다.  예를 들어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냐, 없냐 그리고 중앙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을 참여할 수 있냐, 없냐 이런 사업에 관한 부분인데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을 때 우리가 시설현대화나 매니저 지원사업이라든지 이걸 공모사업으로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가장 직접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게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관한 부분인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제 지역경제활성화 지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을 때 그 이후에 데이터 변화 추이를 지정 전과 후의 매출 변화를 계량화 해서 실적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재래시장과 어떤 충돌은 저희가 옥련 재래시장이 있고 송도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그런 걸 감안해서 지역구분을 할 겁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결국은 우리가 모든 것이 상인과 또 상인조직화 등에 대한 선행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어쨌든 스스로 생존과 번영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관련 지원 제도하고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노력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거 관련해서 철저하게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그거 관련해서 좀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주시길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를 보니까 저희가 골목형 상권 상생 축제 연수이음 지원하는 게 있는데 우리가 지금 축제 기간 축제에 참여하는 여러 가지 정보이용자에 대한 이음캐시백을 지원하잖아요.  현재도 %가 같나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캐시백을 지원할 수 있는 한도는 행안부에서 15% 이내 최대 지원할 수 있는 어떤 근거는 되어 있습니다.  인천시에서 캐시백을 10% 지원하고 있고, 그리고 상권축제에서 추가로 저희가 5%를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5%가 되는데요.  축제는 점포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캐시백이 한 5% 정도, 그런데 그건 상점가마다 다릅니다.  그러다 보면 인천시 10%, 상권축제 연계해서 5%, 자발적 캐시백 5% 해서 20%가 되는데 그런데 이게 행안부에서 15%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행안부에 건의를 해서 좀 풀어보려고 하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축제가 진행되기 전까지 어떻게 풀 수 있는 방법으로 풀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행정안전부에서는 어떤 전국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희가 이번에 사업비가 3억 9천만원이 전액구비로 해서 올라왔는데 지금 민간행사 보조금이 얼마로 나온 거예요, 여기에는 안 나와 있는데?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작년도에 1억원이었고 올해가 9천만원입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9천만원 관련해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그러면 들어오면 거기에서 우리가 이렇게 어떻게 하는 거예요?  9천만원을 또 일률적으로 주는 건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이것도 상가번영회 별로, 또 지역별로 모집을 할 거고요.  거기서 선정해서 사업비가 9천만원 있으니까 전년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사업 규모에 따라서 사업비 안배가 좀 조정하는 부분에서 서로 상인회 별로 의견을 조율해야 할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거 충분히 감안해서 지역 특성에 맞는 행사를 담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잘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음캐시백 지원에 대해서는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기존에 우리가 진행했던 여러 가지 초대가수 위주의 행사는 지양하셔야 하고요.  또 각 상권 특성에 맞춰서 축제를 기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거라고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청학동의 어떤 특성인 벚꽃축제, 옥련동에 꽃게거리축제 이런 것이 있는데 저희가 위생정책과에서 하는 행사와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그런 행사와 협업이 필요할 때는 같이 협업이 필요한 부분은 같이 추진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각 상인회에서 들어오면 그 사업 관련해서는 정확하게 잘 저기가 됐는지 꼼꼼하게 잘 챙겨서 이제 여러 가지가 계속 우리가 진행해 왔잖아요.  여러 가지 오류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좀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시간 좀 있으니까 하나만 더 하고요.  뒤에 핵심자료를 보면 우리 23년도에 지역산업형 일자리 발굴 취업 지원하는 데 있어서 기업 방문해서 일자리 발굴을 하고 취업 연계를 했잖아요.  거기 관련해서 지금 방문기업 수는 몇 개를 저희가 방문하셨어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보통 15개, 올해도 15개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관내뿐만 아니라 타지역에 있는 기업도 방문해서 우리 구에서 구직이 필요한 부분과 연계해서 최대한 취업을 연계하도록 할 계획이고요.  일구데이도 격월제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구데이는 5회 걸쳐서 계획하고 있고요.  원래 격월제로 하면 10월에 한마음일자리대회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6회까지 라고 보면 맞을 것 같고요.  기업참여에서 기업들이 원하는 인력 또 저희 취업을 원하는 분들의 직종을 연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매월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저는 시간이 다 돼서 추가로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중지 후에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잠시중지)

(11시 20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어쨌든 정말 일자리와 경제가 모든 현실에 가장 밀접한 경제지원과에 능력 있는 과장님이 오심을 환영합니다.  기대도 하고요.  앞에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대해서 조금만 추가 질의하고 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골목형상점가에 대해서 해주셨어요.  해주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다시 한번 질의하는 게 뭐냐면 3억 9천만원이 전액 구비란 말이에요.  그리고 서민들에게 가장 밀접한 일이니 궁금하고, 과장님은 어떤 방법으로 지역상권이나 매출 증대 그다음에 자생력을 키워 나가실 건지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릴게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부분은 전통시장의 어떤 준하는 혜택, 이용 편익을 제공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대표적인 게 온누리상품권 관계인데요.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는 어떤 그런 걸 만들어 주고 그러므로 인해서 매출이 증가하는 그래서 상권이 활성화되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송도 커넬워크라든지, 아트포레, 타임스페이스 3곳이 지정이 되어 있는데요.  지금 타임스페이스나 아트포레는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는 가맹점이 곧 저희가 일괄적으로 신청했기 때문에 곧 될 겁니다.  그랬을 때 가맹점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기존에 지원되기 전과 지원된 후의 어떤 효과를 저희가 데이터로 추출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을 때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를 데이터로 보여드릴 계획이고요.  그리고 이제 골목형상점가뿐 아니라 축제와 연계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인회가 어떤 축제를 계획할 것인지, 그리고 상인회가 기획하는 축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원할 것이고 그리고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와 축제 때 쓸 수 있는 이음카드를 쓸 수 있는 효과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서 지역경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플러스 5%를 더 준다고 했잖아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것도 홍보만 잘 된다면 결코 헛되지 않을 거고 상당히 고무적일 것 같고요.  지금 보니까 작년 실적이 다섯 곳이 그랬잖아요.  혹시 다섯 곳 상인회를 같이 모아서 평가나 어떤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보셨는지?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저희가 항상 사업이 끝나면 성과 분석을 통해서 성과보고회를 하게 됩니다.  피드백을 하게 되는데요.  다들 물론 저희는 긍정적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이런 축제가 기반이 돼서 어떤 한 꼭지를 이루면서 경제가 활성화 되는, 평상시의 어떤 경제활성도 중요하지만 어떤 이벤트적인 행사가 추가돼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9개 어떤 상가번영회가 있는데 신청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 상인회가 안정적으로 구성돼서 신청 들어오는 상인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현재 연수구는 대형마트가 다른 지역보다 많다고 보여요.  정말로 서민들이 힘든 건 골목형이거든요.  그래서 골목형도 아까 과장님의 보고대로 특색있는, 정말 벚꽃이 필 때는 우리 청학동으로 한번 몰려가 보자, 어디로 가보자, 버스킹 위주보다 정말로 특색있는 또 전통시장도 마찬가지예요.  특색있는 걸로 해야만 홍보가 돼서 정말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과장님, 기대를 해보겠고요.  
   그다음에 저는 연수 일자리 채용에 대해서 중장년, 여성, 청년, 다 좋은데 이거야 말로 협업을 각 부서와 해야 할 것 같아요.  방금 우리 동료위원님이 했던 것도 우리 위원회도 이게 중복되는 사업이 많아요.  반려견 다녀온 것도 현장방문의 목적은 장소를 보러 갔던 거고, 또 우리는 그 운영에 대해서 궁금한 거고 이런 거 중복될 때는 국장님께도 부탁드릴  테니까 그런 건 같이 협업을 해야 할 필요성도 있고, 또 따로 가는 건 예산 낭비고, 우리가 같이 가서 분야별로 실태조사를 하고 오면 효과적이고 예산 낭비도 덜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것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는.  이것은 부탁드립니다. 
○기획경제국장 김원용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공공일자리나 노인 일자리를 전시성 보다는 실질적으로 고령화 되어 가잖아요.  정말 고급 인력들도 많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정말 흔한 아무 곳에서나 구할 수 있는 그런 거 말고 고급 인력 풀도 잘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좀 고려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송도 아치 간판은 결정 났어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송도역전재래시장 아치형 간판사업을 전년도에 예산이 편성됐다가 이월돼서 올해 사업을 조속히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디자인, 송도역전재래시장의 역사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어떤 전문가의 의견도 듣고, 또 송도역전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의견도 듣고, 또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의견도 주시면 담아서 아치가 예산상으로는 저희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니까 저희가 어떤 기대하고 원하는 것을 디자인서 새롭게 하려면 억 단위 예산이 들어가는데도 있더라고요, 타 시도를 보니까요.  그런데 여기는 예산이 4,400만원 정도 제한된 예산인데 거기 예산 범위 내에서 되도록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아울러서 이제 저는 어떤 제안은 아니지만 제 생각은 지금 연수구에 전통시장이 두 곳이지 않습니까?  옥련시장은 나름대로 어떻게 되면 정말 장사도 잘 되고, 불경기지만 가보면 그래도 참, 사람이 많아요.  문제는 송도역전시장인데 정말 연수구가 생긴 지가 이제 30년이 지나서 어떤 향토적인 또 연수구만의 특색있는 그런 전통도 살려갈 수 있는 곳이 유일하게 송도역전시장으로 보여요.  예를 들어서 요새 같은 경우는 보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뭐 보름나물, 오곡밥, 거기 가면 사물놀이가 전통을 이어받아서 그런 흥겨운 마당에 윷놀이 판도 벌어지고, 그런 나물도 팔고, 그다음에 설 명절도 가보면 전통차도 팔고, 송편을 진짜 빚는 것도 볼 수 있고, 어린이들도 갈 수 있고, 설도 그렇고 참 그럴 걸 특색있는 시장으로 가면 무슨 절기가 되면 송도역전시장 가면 뭐 그런 거 재현될 수도 있고, 학습도 노릴 수 있고, 정말 믿고 우리 연수구민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어서 거래되는 그런 게 훨씬 효과적으로 살아나지 않을까 싶거든요.  아울러서 송도 역전도 옛날 그걸로 지금 많이 문화적으로 주변을 개선하는 것으로 듣고 있거든요?  그런데 시장개선 방안도 그렇게 가면 어떨까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위원님께 주신 의견 뭐 절기별로, 어떤 고유 명절인 설과 추석에 전통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저희들의 어떤 향수 같은 건 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그 역할을 하는 걸 기대하는 것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인회 품목의 다양성, 그리고 현재 입점해 있는 상가의 품목을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고, 재래시장에 어떤 상점들이 도식화해서 그런 품목을 취급하고 있는지 그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옥련재래시장이 가지고 있는 장점, 송도역전재래시장이 갖고 있는 장점, 송도역전재래시장이 1960년도부터 쭉 시작됐던 역사성도 있기 때문에 재래시장의 특성에 맞는 품목과 조합을 이끌어내는 부분도 두 상인회 간에 협업이 필요한 부분, 사실상 협업이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하지만 송도역전시장만큼의 어떤 상인회를 수시로 만나고, 상인회 점포를 방문해 가면서 그런 부분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제가 왜 이런 걸 생각을 하냐면 사실 우리 청장님께서 굉장히 능허대축제에 대한 걸 활성화하려고 하는데 거기에 맞물려서 능허대가 전통적인 건데 거기에 맞물려서 송도역전시장이 이어진다면 그런 역사성도 있고, 우리가 전통 그걸 이어갈 수 있고 그런 맥락에서 건드려 봤고요.  저는 시간이 다 돼서 추가 질의 때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최숙경 위원님과 장현희 위원님이 여러 가지 질의하신 거에 좀 이어서 제가 몇 가지는 같은 내용일 것 같아서 몇 가지만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긍우 경제산업과장님이 1월 8일 자로 이 부서의 과장님으로 오셨는데 훌륭한 분이 오셔서 앞으로 이제 경제산업과를 잘 이끌어 주실 거라 믿고, 우리가 지금 연수구에서도 소상공인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물론 전통시장도 기존에 옥련시장이나 송도역전시장 이제 어느 정도 두 곳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조금 전에 말씀 주셨듯이 사실 송도역전시장의 경우는 아직 준비가 되어가는 시범밖에 안 되어 있고, 그 아치 간판은 참 사실 작년에 이미 설치됐어도 무난한 사항이거든요.  무슨 디자인이 거기가 우리가 송도역사 그걸 기준으로 해서 기차가 올라가고 내려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시장을 발전시키는데 전통에 그걸 했을 때 거기에 준해서 했을 때 우리가 디자인을 추가를 한다고 하면 돈 500만원, 1천만원 때문에 디자인을 못하고 시기가 늦어진다는 건 사실 말이 안 되거든요.  저는 그 부분에 전년도에서도 굉장히 아쉬움을 표했던 부분인데, 그거 언제쯤 될 것 같습니까?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조속한 시일 내에 한다는 얘기는 상반기 정도 준공할 계획으로 가고 있긴 한데요.  사업의 범위 내에서 추진하는데요.  저희가 디자인에 관한 부분은 저희들도 기존에 검토했던 것은 충분히 다시 검토할 거고요.  새롭게 상인회 의견을 주로 많이 반영할 거고, 송도역전시장을 이용해 왔던 분들의 의견도 저희가 포스트잇을 통해서 받아볼 생각이고요.  그리고 안에 송도초등학교가 있는데 학생들의 생각은 또 어떤가에 대한, 학부모들의 생각은 어떤가에 대한 의견도 받아서 볼까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는 이 업무가 담당자 한 사람의 업무가 아니라 우리 과 전체 현안 사업으로 직원들 의견도 담아볼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예, 다 좋은데요.  지금 시간적인 이게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다는 점을 저는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골목형상점가가 지금 3호까지 지정됐지 않습니까?  지금 원도심이라든가 연수구에서 추진하고 계신 게 앞으로 계획하시는 게 몇 호점까지 준비 중에 계십니까?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올해 4호점까지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커넬워크, 송도 아트포레, 타임스페이스 3호점까지 되어 있는데 대부분 신도시에 집중되어 있는 건 현재 상황이고요.  앞으로 청학동, 선학동, 연수동, 동춘동 이렇게 6개 정도를 저희가 장기적으로 봐서는 그렇고, 올해는 당초 4호까지 생각 했지만 5호까지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지금 뭐 기 설치 지금 골목형상점가 지정되신 상점가에는 좀 홍보 대책을 축제 시에 마련해주든가 우리가 온누리상품권 사용하는 부분에 이런 홍보가 사실은 안 돼서 기존에 우리 무슨 사용하는 거 180억원 정도 예상을 하고 했던 부분이 전통시장까지 포함해서 했던 예측일 거예요.  그런 부분을 떠나서 우리가 지금 골목형상점가가 지정되고 난 후에 실적이 잘 포함될 수 있도록 연수구가 그런 걸 잘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지금 원도심이 빨리 좀 이게 진행이 안 되는 부분이 굉장히 아쉬워요.  빨리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옥련동의 경우도 옥련시장에는 이제 매니저가 되어 있지만 송도역전시장에는 아직까지 매니저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잘 살펴주시길 바라고요.  지금 보면 중기부에서도 이게 지금 골목형상점가 공모사업 이렇게 꼭 골목형상점가 보다도 동네 상권 발전소라고 국비 1억원에서 1억 5천만원 이게 공모사업 같은 경우가 3월 7일까지 이런 사업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사실 이런 부분이 우리 경제산업과에서 어떻게 지금 홍보는 하고 있어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공모사업이 오기 전에 그런 계획이 있을 때, 공모사업을 할 때는 기준이 있습니다.  현재는 상점가로 되어 있냐, 기존에 재래시장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고요.  그리고 송도아트포레나 타임스페이스, 지금 원도심으로 봤을 때 상가번영회는 어떻게 보면 상인회 조직이 등록되지 않은, 그런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이 됐을 때 동시에 상점가로 등록됩니다.  그럴 때 신청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되니까 되도록 빨리 원도심에도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해서 저희가 그런 사업들을 신청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지금 지정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제 앞으로도 연수구에서 골목상권 활성화가 되려면 이제 빨리 지정도 되어야 하는 이유가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해야 하는 부분이고, 거기에 추가로 이음카드도 같이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쉽고.  
   제가 이제 국장님께 이걸 서구는 지금 지정하는 사업을 T/F팀을 꾸려서 17개 상점가가 빠른 시기에 진행이 됐는데 연수구는 어떻게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하고 계신가요? 
○기획경제국장 김석환  저희는 뭐 T/F팀이라고까진 할 수 없지만 저와 과장 그리고 팀장, 실무자끼리, 실무자들은 상인회 회장님들을 자주 접촉해서 이런 부분에서 많이 저희가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타임스페이스하고 두 곳이 지정됐습니다마는 원도심에도 계속 저희가 안내해 드리고 그리고 심지어는 저희가 컨설팅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은 최대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조속한 시일 내에 지정이 돼서 온누리상품권이 지역 내 많이 소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알겠습니다.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그리고 동료위원님들이 우리 지금 청년자리 운영에 대해서 지난해에도 똑같은 질의가 계속 나오는 부분이 정말 이게 뭔가가 아쉬운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우리가 장소는 잘 지금 어떻게 보면 하드웨어적인 건 잘 꾸며져 있는데, 접근성, 프로그램이나 이런 지적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인 문제로 대두될 것 같아요.  19세부터 39세까지 어떻게 보면 취업을 위한 그런 세대들이고, 굉장히 고민이 많은 세대들인데 이런 문제를 잘 좀 보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추가 질의까지 오래 걸려서, 저는 앞선에 처음 질의했던 청년 관련해서 좀 더 하겠습니다.  청년자리는 뭐 그렇게 해서 갈음하겠고요.  청년 네트워크 모집 관련해서 동료위원께서 짧게 질의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깊게 질의하겠습니다.  이번 연도에 제4기 청년 네트워크 모집 관련해서 제가 살펴보았는데 2024년 1월 21일 기준 뉴스 기사를 보면 신청자가 0명이라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과장님이 아까 답변하셨을 때 현재 기점으로 30명 정도 모집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다행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사실 이렇게 거듭되는 재공고라든지, 30명 정원에 겨우 재공고를 몇 번 해서 모집됐다는 이런 상황은 좀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수준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궁금한 건 이 30명 모집된 것에 대해서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에 구성됐던 사람들과 또 새롭게 유입된 분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지금 한 3명 정도는 기존에 했던 분들, 새로 신청한 분들이 25-26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임기가 1년 이내기 때문에 물론 연임은 가능합니다.  가능하지만 새로운 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부분 물론 30명 위촉인데 아직 거기에 못 미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현장을 방문해서 이런 사업도 소개하고 나름대로 사업과 연계해서 프로그램 내용이 어떻게 담겨 있는지 브로셔 형태로 만들어서 모집을 확대할 계획이고요.  최소한 위촉할 수 있는 인원 이상의 모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데 이런 것들을 그냥 모집한다고 해서 될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지금 비율로 봤을 때 새로운 분들 유입된 것은 긍정적인 평가라고 보는데 다양한 분들이 우리 연수구 구정에 관심을 갖고 또 청년정책에 또 수혜자로서 제안자로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필요가 많이 느낍니다.  새로운 분들 유입되는 건 좋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네트워크의 그런 본질적인 문제점을 고민해 봐야 할 시기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일단은 작년에 우리 성과공유회 때도 제가 인사말 하면서 아쉬운 점을 말씀드렸는데 정책 반영률이 사실 너무너무 미미하거든요.  작년에 경우 총 19건 제안이 나왔는데 이미 기 추진 건 11건, 미반영 6건, 결과적으로 청년들이 제안한 것은 겨우 2건밖에 안 됐거든요.  이런 부분도 그렇고 또 참여하는 위원들도 제각기 일정들도 있다 보니까 참여하는 분들도 적고, 이런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위원들이 이런 정책 회의나 이런 거에 참여를 했을 때 효능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재미도 없을 거고요.  또 형식적으로 모이는 것들, 교육 이런 따분한 어찌 보면 정형화된 이런 과정들이 사실 재미없어서 흥미도 떨어지고 사람들이 많이 안 보이게 되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봤을 때 이런 문제들이 있는데 과장님이 생각했을 때는 어떤 문제점이 있나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청년자리는 공간을 우선 공공기관에서 민간 부분도 아니고 아무튼 카페도 아니고 공공기관에서 장소를 이렇게 특정한 청년 계층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간이 만들어졌으니까 프로그램을 좋은 걸로 청년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부분 좀 더 적극적으로 모집활동을 전개할 거고요.  그리고 위원님들 자질에 관한 부분을 저희가 쉽게 논할 수 없지만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이런 부분에 대해서 프로그램 현실적으로 네트워크에서 할 수 있는, 해야 할게 무엇인가 어떤 자율성을 주지만 어떤 책임성도 참여에 대한 적극성을 끌어내도록 그런 프로그램으로 강화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과장님, 답변 주신 것과 또 추가적으로 활성화방안이 시급하다고 판단돼서 이게 올해부터는 새롭게 전면 개편이 됐으면 하는 바랍니다.  개선점 여러 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분과를 기존에 있는 것보다 세분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소모임 형식이라든지 부담 없이 만날 수 있게 여러 번 만나서 이런 저런 생각을 공유하고, 여러 번 만나야 사람들 간에 친밀도도 쌓이고 또 뭐라고 해야 할까요?  격식 없이 얘기하면서 나오는 아이디어들도 풍부할 거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필요할 거 같고, 홍보는 당연히 강화를 해야 할 거 같고요.  아무쪼록 올해 청년자리나 청년 네트워크에 더욱더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도 팀장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알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어요.  시간이 저기 되고, 할 건 많은데 지금 왜 그러냐면 경제산업과가 다른 데 보다 한 3배는 사실은 많은 업무를 한다고 핵심업무나 신규사업이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짚어가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제가 간단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질의했던 것 지역산업형 일자리사업 발굴과 취업자지원 관련해서 우리가 방문기업 수는 15개소를 방문했고, 일자리 발굴은 7건의 기업에 일자리사업을 하셨다고 했는데 사실은 열심히 기업방문도 하고 일자리를 발굴해서 이렇게 많이 뛰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연계하는 데 있어서 큰 성과는 아니었다고 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실 건지 조금 궁금하거든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업방문 일자리는 국장님은 나름대로, 저는 저 나름대로 기업을 선정해서 방문 계획을 하고 있고요.  물론 연간 15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방문해서 일자리를 매칭하는, 찾아서 매칭하는 사업을 할거고요.  그 방문했던 기업들이 일구데이나 한마음일자리 어떤 행사가 있을 때 실제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인·구직을 보면 사실상 일구데이 때 취업희망자와 구직하려는 기업으로 봤을 때는 보통 64% 이상의 어떤 높은 취업률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에서는 원하는 인력을 100% 채용하는 것도 있고요. 
최숙경 위원  지금 보니까 열심히 일을 하셨는데 구직 수요에 대응하는 여러 가지 기술력 양성으로 인해서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또 거기에 구직 수효에 적극 대응해 주시길 다시 한번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45쪽, 연수구 일자리채용 사전예고제가 있잖아요.  사실은 이게 인천시가 최초로 일자리 예고제를 추진하셨는데 단순한 취업 정보 서비스와 뭐 차별화 또 기업의 참여 유도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내놓지 못한 이런 실효성에 대해서 굉장히 논란이 되는 사항인데 과장님, 우리는 지금 보면 사실은 연수구 주민들이 관련해서 우리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실업이나 빈곤 문제가 대두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잖아요.  그래서 이런 일자리 관련해서는 굉장히 관심이 많거든요?  이런 사전예고제 관련해서는 어떻게 하실 건지,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심상치 않게 문제점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우리는 어떻게 연수구에서는 이렇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잠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일자리채용 사전예고제는 크게 공공부문하고 민간 부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어떤 구 홈페이지에 특정 부분 채용 공고란이 있었지만 별도로 배너나 별도 창을 오픈해서 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규사업으로 올해부터 이제 누리집을 관리하는 부서와 협업해서 이번에 신설했습니다.  그래서 공공부문 연간 채용계획, 민간 부문 연간 채용계획 특히 민간 부분은 저희 관내 소재 기업방문, 채용계획, 또 송도에는 송도 입주기업 현황이나 시기별로 채용계획, 경제청과 협업을 통해서 진행할 겁니다.  그런 부분에 누리집에 방문 했을 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채용계획에 자격요건은 무엇이고, 사전에 이수해야 할 교육은 무엇이고, 어느 정도 급여가 되고, 향후 인턴이나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 이런 부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누리집을 통해서 사전, 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이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가장 빠른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과장님, 어쨌든 우리가 일자리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우리가 취업이나 취약계층의 구직자가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만큼 계획적인 구직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우리가 기존에 지금 채용 정보 사이트인 잡코리아, 사람인, 워크넷 등 여러 가지 차별화된 점이 있는지, 단순 보여주기식 전시 사업에 그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굉장히 우려가 크거든요.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시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일자리 관련해서 민간 부분에서 하는 취업 직업 안내 소개소가 있는 건 많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 일자리잡, 일코리아, 사람인이나 이런 게 있지만 저희도 공공부문에서 우리 연수구 관내에서 일자리가 어디에서 알아볼까 하고 막연한 경우가 실제로는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 홈페이지나 누리집을 통해서 배너가 활성화돼서 들어갔을 때 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이 가장 좋은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래서 사전에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지, 자격이 필요하면 자격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교육이 필요하면 어떤 교육을 준비해야 하는지, 공공부문에서 접근을 빨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서 수시로, 당초에는 분기별로 제공할까 했습니다마는 수시로 파악을 해서 업로드 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지금 사실은 누리집 일자리 정보 이렇게 메뉴를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얘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메뉴 위치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접근성과 시인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팝업을 띄어서 바로바로 볼 수 있도록. 
최숙경 위원  그러면 현재 우리가 공공일자리 채용 예고는 하고 있는데 민간 일자리 채용계획 예고 시기는 언제쯤 하실 건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이 홈페이지를 준비해서 오픈하는데요.  민간 부문도 저희가 수집을 하는 대로 계속 올릴 거고요.  그리고 기존에 채용공고 란에 있는 부분도 공공부문으로 같이 올릴 거고요.  그리고 신규로 수시로 있을 때 저희가 모니터링 하면서 계속 연계해서 데이터를 업그레이드 시킬 겁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일자리 예고제가 문제점으로 계속 많아지고 있는데 취업 경쟁이나 청년 실업, 비정규직, 여성의 경력단절, 노동시장 인력 구조조정, 플랫폼 노동, 노동 빈곤, 불안정 노동의 확대와 불평등의 심화 등으로 수 많은 문제가 떠오르고 있는데 괜찮은 일자리에 대한 부족과 불안정의 증대로 인한 노동시장의 분단 고조가 심화해서 집약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에 굉장히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고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우리도 발 빠르게 연수구에 그런 여러 가지 일자리 관련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여러 가지로 홍보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번에는 취업 관련해서도 굉장히 여러 가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여러 가지로 취업에 지금 굉장히 관련돼서 할 수 있는 이런 게 연수구에서는 이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으니까 이런 예고제 관련해서 추진 사업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는데 하나만 해도 되겠습니까?  54쪽, 사회적경제기업 구성하는 데 있어서 지금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2024년도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그건 어떻게 추진을 하실 건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서 저희가 예비인증 사회적기업 1개소가 있고, 그동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 1개소가 있고, 마을기업 지정 실적이 3회차로 해서 1개소 그동안 쭉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실적이 46개소에 걸쳐서 쭉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55쪽에 업무 추진계획은 프로세스에 관한 건데 그동안에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이 일자리창출 사회보험료나 사업개발비 이런 사업들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전년도 10월 기준으로서 약정이 체결된 기업 대상으로 해서 일자리 지원을 9월까지 하는 사업으로 정리 수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게 보니까 지금 전년도 하고 달라지는 사항이라고 해서 나와 있는데 우리가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에 있어서 일자리창출과 사회보험 또 사업개발비가 종료됨으로써 여러 가지 지원을 해 나가는데 그러면 지금 아까 말씀하셨지만 지금 24년도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지금 공모를 하셨습니까?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이 종료, 정리하는 건데요.  기존에 지정된 그래서 전년도 10월 기준으로 체결된 기업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그래서 올 9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아, 2024년 9월까지 지원하는 이런 사업으로 하는 거지요.  어쨌든 사회적기업에 여러 가지 진입하는 통로가 굉장히 조금 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시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는 76쪽, 전기차충전시설 지원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우리 연수구에 전기차충전시설이 몇 곳이나 되어 있나요?  팀장님이 나오셔서 설명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산업담당 윤영로  전기차충전시설은 기기로 따진다면 3,524기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러면 실행을 50면 이상인 곳에는 시설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요? 
○에너지산업담당 윤영로  지금 공공건물 및 공영주차장 기축 시설 22년 1월 28일 기준으로 신축하고 구축이 나뉘는데요.  구축 같은 경우는 2%, 신축 같은 경우는 5%고, 말씀하신 대로 공중 이용시설물과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및 기숙사에 50면 이상이 된다면 기준에 따라서 신축과 구축에 따라서 % 에 따라 설치하게 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홍보해서 거의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걸 알고 있는데 현재 우리 그러면 벌금 부과액은 얼마나 되요?  
○에너지산업담당 윤영로  지금 설치를 안 해서 부과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저희가 26년 1월 27일까지는 유예 연장이 가능하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설치를 못할 경우는 저희에게 유예신청서를 내게 되고 그 신청서를 검토해서 저희가 유예기간을 주게 됩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걸 협의해서? 
○에너지산업담당 윤영로  네, 맞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선학동에 공영주차장, 장어집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던데 거기에 10기가 있던데 그것도 우리 구에서 설치했나요? 
○에너지산업담당 윤영로  구에서 직접 설치는 하지 않고요.  저희가 지금 하는 건 공공기관이나 이런 곳은 각 기관에 유지관리하고 있는 기관에서 설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는 역할은 시에서 브랜드사업이나 국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다면 그 사업자와 연계를 해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도 거길 다녀보면 10대나 설치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충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을 못했어요.  그래서 아직 가동을 안 하는 건지, 홍보가 덜 된 건지, 어쨌든 지역이 우리 연수구기 때문에 정말 우리 연수구에서 설치가 했다면 홍보가 필요하다고 보였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우리 구청 지하에도 되어 있지요?  
○에너지산업담당 윤영로  네. 
○부위원장 장현희  최근에 지방 경남인가 화재 발생해서 문제가 됐던 거 있었지요, 지하에서?  우리 구는 대책이 없나요?  왜냐하면 이것은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거든요, 지하에서는, 이게 화재가 난다고 하면은. 
○에너지산업담당 윤영로  저희가 설치를 할 때 저희한테 부서 협의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권고사항으로 해서 CCTV라든가 화재방지할 수 있는 설비들을 구비 해 달라는 권고사항을 같이 내보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렇게 하고 있어요?  우리 지하 2층에 있는 저기는 믿어도 되나요, 안전한가요? 
○에너지산업담당 윤영로  제가 말씀드리기가... 믿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런 거 보면 모든 것이 사전에 충분히 그런 걸 검토해야 하고, 어떻게 보면 불안 요소가 있는 시설들은 특히나 관리 감독이 정말 철저해야 한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보니까 선학동도 그렇고 충전시설이 자꾸만 늘어나잖아요.  그래서 늘어나는데 이런 걸 철저히 해야 하지 않나 싶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제가 하나가 빠진 게 있는데 75쪽, 우리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하는 거 있잖아요.  간간히 보면 공동주택에 태양광으로 된 게 지나다니면 가끔 있는데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우리가 미니태양광지원 사업이 확대되는 것 같은데 가구 수가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작년에는 보니까 38가구인데 66가구로 지금 진행되는데 이것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이 있고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이 있고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서 저희가 단독주택 소유자나 예정자한테 적극 홈페이지나 동을 통해서 홍보는 하고 있고요.  저희가 주택, 어떤 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태양광은 인천시에서 주도형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시비는 시에서 우리 예산을 편성하는 게 있고 사업하는 주체에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상에 안 나와 있는 거고요.  그리고 주도형, 구비에 해당, 자부담이 수반되는 부분도 자기가 부담하지만 한국에너지 공단이나 인천시나 수탁받는 기관에서 직접 하기때문에 여기 계획서상에 표기가 안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홍보하는 부분에서는 이런 사업이 있다, 어떤 사업이 있나, 그런 사업이 있으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국비, 시비 지원사업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된 부분에서 각 기관에서 받아서 현황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여기 책자에 보니까.   어쨌든 친환경 도시 구현하는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우리가 지속사업 11번에 보니까 농식물 수출물류비 지원하는데 사실은 그 밑에 농식품 수출포장지 지원해 주는 거 관련해서 이게 굉장히 지급이 안 되는 사항이거든요.  한 5, 6년까지 이게 진행이 안 됐는데 보니까 수출물류비 지원은 올해 보니까 없어요.  계속 물류비 지원이 안 돼서 이게 없어진 거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과 농식품 수출포장지 지원사업을  같이 연계해서 봐주시면 되겠는데요.  이번 예산에는 수출물류비용 600만원, 그리고 수출포장지 지원사업을 900만원 정도 편성되어 있었는데요.  농식품에서는 연수구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해서 수출하는 이런 사업, 그동안은 농가식품에서 한 곳 옥련동에 있는 김치를 지원해 왔습니다.  그런데 19년도까지 지원했는데 20년도 이후부터는 신청, 사업이 없어서 실적이 없던 사항입니다. 
최숙경 위원  추진실적에는 어쨌든 농식품 수출물류비 지원이 있었는데 24년 추진계획에는 없어요.  그래서 그거 없는 게 그런 것 때문에 없어진 건지.  이게 사실은 시비, 구비로 해서 5 대 5로 넘어온 사업이거든요?  없어진 거지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지금 그래서 시비하고 구비 매칭 사업인데 그동안 실적이 없어서 시비가 삭감돼서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농식품 수출포장지 지원하는 사업은 이것도 계속 미발생해서 거의 없었던 사업인데 이번 또 올라와 있는데, 그 이유는 뭐예요? 
○경제산업과장 신긍우  저희가 예산에 관한 부분은 시비 어떤 매칭해서 보조금 내시해서 편성되는데요.  그동안 이 사업도 어떤 실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요조사 후에 지원이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려고 하고 있는데 대상 사업을 아까 물류비와 비슷합니다.  농가식품 김치, 사실상 관내에는 이 업체인데 여기에서 수출 포장이 이루어졌을 때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대상 사업체에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런 게 나중에 불이익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여러 가지 우리 연수구에 맞지 않은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면서 계속 지속돼서 넘어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렇게 예산을 받는다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런 거 관련해서 꼼꼼히 잘 생각해서 이런 사업이 또 계속 내려온다고 해서 받는 게 아니라 과감하게 안 받을 수 있는 거죠.  어차피 매칭 사업이니까 이런 것도 꼼꼼히 잘 생각해야 되지 않나 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저는 이상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보니까 경제산업과가 경제지원과하고 일자리정책과와 업무량이 2개 부서가 합쳐지다 보니까 장시간 우리 신긍우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추가 질의 사항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신긍우 경제산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한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잠시중지)

(14시 00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정책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야 하는데 장희아 위생정책과장님께서 승진 교육 중이므로 김설하 위생정책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장 김설하입니다. 
   과장님 사무관 교육 중으로 대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수고해 주시는 기획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위생정책과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중관리팀 김봉석 팀장입니다. 
   식품위생팀 박은정 팀장입니다. 
   위생지도팀 이진아 팀장입니다. 
   식품위생팀 황영주 팀장입니다. 

(위생정책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오늘 답변은 각 팀장님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팀장님들 안녕하세요?  과장님이 안 계셔서 팀장님들이 답변을 해주셔야 하는데 브랜드 선정산업 식품육성 사업은 어느 팀장님이 하시나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위생정책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여기 보니까 우리가 연수구 브랜드 선정식품육성 산업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 상승 제고를 지역브랜드 식품경쟁력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보는데 우리가 전년도 사업실적에 보니까 추진하는데 있어서 공모전을 했나 봐요.  그래서 여러 가지 뭐 브랜드 공모 전해서 거기에 따른 수상들을 쭉 했는데 거기에 보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있는데, 대상은 누구 받았어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총 31명이 접수를 해 주셨고요.  그다음에 대상은 문자 티라미수를 식품 유형으로 해서 작품명이 문자 티라미수를 한 분이 대상을 받긴 했습니다.  그런데 브랜드 식품이라는 게 유통과정이나 또 저장성을 고려해야 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품평회에서는 대상을 받긴 했지만 전문가 자문을 받았을 때 유통 판매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유통기한이 하루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고, 또 모양이나 이런 부분이 유통과정에서 많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해서 저희가 식품 유형은 과자류 중에서 쿠기류를 현재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최우수상은 어느 분이 받았어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최우수상도 역시 티라미수였습니다.  그래서 티라미수가 워낙에 냉장, 냉동식품으로 유통되어야 하는 그런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해서 일단 품평회에서는 1등, 2등이 되었지만 이게 유통상의 문제 때문에 저희가 좀 고려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면 우수상은 누가 했지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우수상은 그것도 역시 쌀과자 쪽이 되긴 했는데요.  이 부분도 대상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품평회를 거치긴 했지만 이게 품평회를 거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니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 부분도 조금 고려 대상이 돼서 일단은 과자류 중 쿠키류로 선정하게 됐습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이게 선정식품육성 사업이라고 해서 했는데 이거 관련해서 지금 2023년도는 사업실적을 보니까 이런 걸로 해서 여러 가지 저희가 처음 하다 보니까, 이게 처음 한 거지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네. 
최숙경 위원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는 것 같은데 좀 이상하다 했어요.  왜냐하면 여기 보면 디저트 개발공모전에 장려상을 수상한 곳이 브랜드 식품으로 선정이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게 지금 우리가 보니까 여러 가지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이런 건 여러 가지 유통 판매나 이런 거 관련해서 된다는 건 우리가 몰랐는데 지금 알았거든요.  다음에 24년도는 참 이런 시행착오 없이 어쨌든 브랜드 선정해서 대상을 받았으면 대상에 대한걸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는 건데 장려상이 된 분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브랜드육성 사업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우리가 이번에는 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이 사업은 어쨌든 여러 가지로 홍보 매체나 사실은 연수구에 알리는 홍보 매체로 사용할 수도 있잖아요.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연수구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에 최선을 다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육성사업하는 데 있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해서 달콤한 승부 디저트 브런치 페스타라고 되어 있는데 이 사업 자체는 내가 보니까 식품진흥기금으로 해서 이 사업이 진행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사업이 신규사업인데 여기 24년도 추진계획에 보니까 제10회 이 사업이 맛자랑경연대회 개최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저희가 14회 연수구 맛자랑대회잖아요.  그런데 이게 목적이랑 이거하고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이런 사업을 어떻게 신규사업으로 넣게 됐는지.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설명드리겠습니다.  음식문화축제에 대한 걸로 해서 인천시 각 10개 군구에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식품진흥기금으로 운영이 되는 사항이고요.  그다음에 우리 연수구의 경우는 2007년부터 연수구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2007년도에 제1회 음식문화축제 중에서 맛자랑경연대회를 개최했고, 이 개최는 2017년도까지 쭉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는 그동안 나와 있는 분들이 왕중왕전을 해서 이때 마지막으로 해서 그동안은 영업주들 대상으로 하는 맛자랑대회는 7년간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올해 처음으로 7년 만에 저가 맛자랑경연대회를 다시 한번 개최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횟수로 말을 한다면 연수구에 음식문화축제는 14회차가 되는 거고, 이 중에서 맛자랑 경연대회는 10회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24년도 10월 중에 능허대축제와 함께 연계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꼭 능허대축제랑 같이 해야 하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해서 조금 의문스럽거든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2007년도 이때도 운영할 때도 역시 능허대하고 같이 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왜냐면 아무래도 행사를 붐업시키는 취지로 해서 같이 했던 경우가 있었고요.  또 메인무대도 같이 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는 홍보부스 자체를 별도로 세워서 같이 행사를 붐업하는 걸로 해서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해 왔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자체가 목적에는 어쨌든 연수구민에 대한 식품접객업소 관련된 여러 가지 맛집 홍보 강화를 위해서 우수먹거리의 기반 조성하고 뭐 하고 하는데 꼭 이렇게 해서 연수구 능허대축제장으로 해서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의문스럽다는 얘기를 하고 싶고요.  지금 거기와 비교해서 지속사업 2번째 보니까 음식특화거리 브랜드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그 사업이 음식특화거리 영업주랑 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인데 우리 지금 보면 경제산업과를 보면 골목형 상권 상생축제라는 게 있어요.  거기랑 여기랑 같은 브랜드활성화 사업으로 해서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있는데, 그거하고는 상관없는 거지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저희는 어쨌든 음식문화특화거리에 대한 활성화 사업 중의 하나기 때문에 저희 행사는 거리 내에 있는 음식점, 그리고 그 거리 내에 있는 외식문화에 대한 부분을 활성화하는 거에 포커스를 두고 있기 때문에 조금 차별화는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또한 그 차별화를 찾기 위해서 끊임없이 저희도 음식점을 개발하고, 또 외식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하겠데 포커스를 맞춰서 행사를 같이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오십시영 관련해서 개최지원 하는데 선학동하고 송도 꽃게거리 활성화 오송도송 그리고 연수동 음식특화거리 해서 이런 여러 가지를 하는데 이건 어쨌든 축제하고는 별개지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예, 그렇지요. 
최숙경 위원  그렇게 해주셔야지 본연에 우리 위생정책과 업무하고 축제를 같이 하게 되면 문제가 굉장히 있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어쨌든 음식특화거리에 관련된 여러 가지 관련해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서 음식문화 정책에 여러 가지 특성에 맞게끔 활성화하는 정책에 기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예, 단순한 축제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음식점 영업주들과 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서 참여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현 위원  저도 연수구 맛자랑경연대회 디저트 앤 브런치 페스타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디저트랑 브런치로 메뉴를 한정한 사유는 아까 제안설명에 해주셨다시피 최근 외식 트랜드를 반영한 이런 선정인 것 같네요, 맞나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네, 저희가 작년에 이 사업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통계자료나 현재 우리 연수구 관내에 있어서 접객업소 행태에 대해서 조사한 바가 있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하고 aT하고 23년도에 국내외 외식 트랜드 중에서 향후 외식트랜트 16개 키워드를 발표한 바가 있었습니다.  키워드에 보면 베이커리와 디저트에 대한 키워드가 있고, 그것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 대형외식 브랜드의 베이커리 카페 투자, 또 베이커리의 세분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브런치 시장의 확대라는 그런 내용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실제로 우리 연수구 관내 음식점 중에서 즉 식품접객업소 어떤 증감의 형태는 즉 수요와 공급에 대한 수요도를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요.  디저트라고 하면 보통은 휴게음식점 영업주들이 보통 디저트나 브런치를 판매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휴게음식점의 경우가 21년도 대비해서 23년도에 약 12% 정도가 증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워낙에 디저트나 브런치에 대한 관심도가 많기 때문에, 왜냐면 젊은 세대들이 SNS에 다녀온 부분에 대한 홍보가 있기 때문에 연수구 관내에 있는 디저트나 브런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 대해서 홍보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키워드를 일단 디저트와 브런치로 잡게 되었습니다. 
정보현 위원  이걸 해본 다음에 다양한 메뉴로 좀 더 확대할 방안인 거예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맞습니다.  왜냐면 음식이라는 게 워낙에 종류가 많다보니까 경연대회를 할 때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하는 게 그게 관심도와 집중도가 있고 또 변별력이 있기 때문에 맛자랑경연대회를 할 때는 식품의 종류를 정해서 하는 편입니다. 
정보현 위원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됐고요.  이제 뭐 이런 대회를 하게 되면 앞서서 지난해에도 한 번 치렀잖아요.  그래서 아까 그 쿠키 집이 최종적으로 된 거지요.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면 혜택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일단은 사업홍보나 이런 부분이 있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되면 주방 문화개선 사업에 있어서 지원도 같이 들어가고, 그다음에 고향기부제 선물로 선정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협조를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부분은 진행 중이긴 한데 제품에 대해서요.  제품에 대서 좀 더 이분들이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유통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좀 개선해서 고향기부제 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려고 지금 부서와 협조 중에 있습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데 제안설명 해주셨을 때 들어보니까 사업목적이 관광객 유업이랑 지역경제활성화 이런 것도 있었어요.  제가 유심히 들었는데 이제 맛집이 이렇게 지정이 되면 홍보 해주고, 주방 문화개선 사업도 해주고, 고향사랑기부제 협조도 요청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중에서 업체 홍보에 좀 눈길이 가는데 이게 제가 파악한 게 맞는지, 미슐랭이라든지 블루리본 이런 것처럼 우리 연수구도 어떤 한 가지를 정해서 거기 업체를 홍보 해주는 건지?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우수음식점 카테고리 안에 저희가 맛집 지정을 해서 운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 연수구에 맛집으로 즉 이렇게 경연대회나 이런 곳에서 수상을 하신 분들에 한해서 저희가 맛집으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21개소 정도가 있거든요.  그렇게 맛집으로 지정해서 같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책자 제작을 한다든지 인터넷이나 SNS 이런 곳에 연수구 공통으로 되어 있는 그런 홍보 채널을 이용해서 홍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했다고 하면 저희 관공서에서 행사하는 부분도 있지만 개인업체 별로 해서 또 홍보를 하시기도 하십니다. 
정보현 위원  그런데 21개소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지금 처음 알았어요.  기왕 할 거면 말씀드렸듯이 미슐랭이나 블루리본 이런 것들은 어떤 뺐지가 있으면 사람들이 그거 보고서 일부러 멀더라도 다른 지역 찾아가서 맛집 투어 하러 다니고 이러잖아요.  그러면 오히려 좀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 인증마크 하나 개발해서 달아준다든지 이러면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오는 그런 유입 방법도 있을 것 같거든요?  저는 그래서 이런 행사를 할 때 일회성으로 멈추는 게 아니라 좀 거시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 사업목적을 설명 해주셨다시피 관광객 유입이라든지 지역경제활성화 이런 걸 도모하고자 한다면 요즘 트랜드 젊은 사람들도 주말에 맛집 투어 다닌다든지 이렇게 많이 하니까 그런 것들 제가 제안 드린 거 검토해 보시면 좋겠고, 사실 밥만 먹고 또 다른 데 갈게 아니라 우리 연수구에서 머무르게 하게끔, 여기서 돈을 쓰고, 여기서 즐길 수 있게 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게 우리의 목적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 연계할 수 있는 그 이후에 밥을 먹고 난 이후에, 디저트를 먹고 난 이후에 그런 상황도 우리가 한번 고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에도 연수구에서 놀 수 있도록 놀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같이 연동시킬 방안을 한번 모색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좋으신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도 계속 홍보소통실하고 홍보 채널에 대한 부분을 많이 고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의견에 대한 것들을 반영해서 아까도 얘기했던 것처럼 그런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정보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임 위원  신규사업에서 동료위원들께서 많이 질의해 주셨는데 저도 연장선상이라 조금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대상이나 그 상을 받으신 분들도 홍보를 많이 해주신다는 거 있잖아요.  연수구 식품 관련 학교 현황에 보면 특성화고 학생들이 입상을 한 경우도 있었어요, 작년에.  그러면 학생들에 대한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학생부는 현재 선정이 되고 또 상을 받은 학생들에 한해서는 표창도 주고, 저희 홍보 서포터즈로 지정을 해서 음식문화 활성화 사업에도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표창이나 시상금 중에 그들이 원하는 쪽으로 해서 선택하게끔 해서 시상금을 준다거나 표창을 주거나 해서 그렇게 상을 줬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김영임 위원  제가 작년에 일자리정책과에서 취업 연계 관련해서 특성화고의 학생들하고 여기 관련해서 그때 주문을 조금 했었는데요.  이렇게 입상한 경우에 학생들에게 혜택을 어느 정도 주어질 것 같으면 일자리창출에 대해서 취업 연계를 해서 취업 담당하시는 분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일자리창출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가 주문을 했었어요.  그런 건 올해 하실 의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그러면 지금 저희가 맛자랑경연대회 아까 얘기했던 디저트 브런치 페스타에도 특성화고등학교 친구들의 작품을 전시를 하거나 이런 부분을 할 계획이거든요.  그럴 때 같이 같이 논의해 보겠습니다.  현재 입상한 친구들에 대한 것도 저희가 같이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식품안전팀에 여쭤보겠습니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인데요.  신규설치 수요를 제출했는데 공개모집이 됐나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현재 7월부터 운영 예정이고, 현재 저희가 수요조사 단계는 아닙니다.  식약처에서 해당 시설을 조사했는데 노인 주거시설인 양로원,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요양원 등이 해당하고,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해당해서 총 65개소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중에 저희가 하반기에는 35개소를 신청 모집하여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영임 위원  취약계층 먼저 시작을 하는 거네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네, 대상급식소가 50인 미만의 영양사 미선임 사회복지시설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저희가 해당 65개소에 공문을 보내서 우선 모집신청 받기로 하였습니다. 
김영임 위원  신청 자격요건 있을 거 아니에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50인 미만 영양사 미선임 지역 중 노인 주거, 의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해당하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임 위원  신청은 그렇고 제가 자격 말하는 건 식품영양학 쪽 관련 학과 사업체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저희가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 업무를 추가로 운영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그 2명을 하반기에 채용해서 사회복지급식관리전담으로 추가로 할 예정입니다. 
김영임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김영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희 위원  저도 지금 우리 김영임 위원님이 질의했던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싶었는데 전반적으로 들었어요.  궁금한 것은 이번에 윤혜영 위원님이 5분 발언에서 했듯이 지자체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가 우리 구에 있나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현재 조례는 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윤혜영 의원 5분 발언 시에도 말씀하셨다시피 교육청에서 학교 등 급식 관리에 관한 조례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유치원과 학교에 대해서는 해당 조례로 방사능 관련 강화계획을 수립하여서 시행하고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은 출산보육과에서 지도점검을 하고 있고, 어린이집 해당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거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시기적으로 예민한 언론을 통해서 이 모든 것을 학부모들이 매우 궁금 해 할 텐데 우리 구에서도 선제적으로 이걸 확실하게 학부모들이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꼭 필요한 거고요.  
   그다음에 97쪽, 음식문화특화거리 말이에요.  구비로 이런 걸 시행하는데 저는 이게 제목하고 맞지 않다고 느끼는 게 뭐냐면 축제를 하는 거지 브랜드상품을 하는 건 아니라고 느껴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지금 음식문화 저희가 브랜드라는 명칭을 쓴 게 오십시영이나 오송도송의. 
○부위원장 장현희  그건 축제 이름 아니에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그걸 저희가 거리 홍보를 하기 위해서 네이밍을 정해서 지금 상표등록까지 되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게 거리를 명명하는 어떤 브랜드화다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것도 이해가 됩니다마는 선학동 오십시영에 가면 뭐를 먹으러 가지?  소위 말하는 우리 꽃게거리 지금 하는데, 꽃게 집이 몇 곳이나 있어요?  연수구 사는 저희도 꽃게거리를 가면 꽃게를 어디서 잘 하는지 모르고 있거든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맞습니다.  꽃게거리가 지금 1997년도쯤 지정을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1세대들이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는 거고 2세대가 아직 영업을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 4개소만이 운영을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래서 제가 여기에 브랜드활성화 사업이라는 건 지금 우리 팀장님께서 하시는 것 하고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진다는 말이지요.  예를 들어서 요새 뜨고 있는 춘천 가면 감자 빵 먹으러 일부러도 찾아가잖아요, 요새 인천지역에서는 영종도에서 무슨 버거나 치킨으로 유명해서 찾아가고, 거기가 활성화 된 것 만큼 착한 가게로 선정해서 매우 주민들께 호응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선학동 오십시영을 갔는데 술을 마시러 가면 선학동을 가거나, 꽃게를 먹으러 송도를 하거나, 또 신도시에 가면 파스타나 치킨이나 젊은이들이 찾는 거리, 지금 굉장히 6·8공구를 기대하고 있는데 거기를 가면 뭐가 유명하다, 뭐를 먹으러 가야 되겠다, 이게 음식문화 브랜드 특화 거리지, 축제를 갖고 특화 거리라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그게 참 아이러니하더라고요.  좀 구체화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그래서 저희는 그 내에 있는 물론 대표할 수 있는 유명 맛집이 있다거나 이런 부분도 기대를 하고 있지만 저희는 어쨌든 거리 자체에 대한 홍보를 포커스를 맞춰서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 거리에 명명할 수 있는 네이밍을 개발해서 그걸 어떤 브랜드화 했다는 의미였거든요.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 연수구 구민 자체들은 선학동 가면, 동춘동 가면, 청학동 가면, 다 비슷비슷해요, 술집이 있고, 밥집이 있고.  그러니까 좀 더 특화하고 브랜드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얘기지요.  체인점은 물론 많아요.  하다못해 생맥줏집도 체인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연수구가면 뜨는 획기적인 그런 걸 브랜드라고 하지, 브랜드 거리, 특화 거리라고.  술집 거리냐, 밥집 거리냐, 커피 거리냐 이게 특화라고 보이거든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어떤 인위적으로 또 만들 수 없는 업종이다 보니까.  업종은 어쨌든 개인이 하시는... 
○부위원장 장현희  지금 우리 맛자랑을 주로 하잖아요.  한 10년 전에는 맛자랑을 다 다르게 했어요.  베이커리만 하는 게 아니라 찜이나 고기나 그렇게 해서 선정이 되면 그 집을 진짜 밀어주거나 좀 더 잘해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우리 구민들도 그 집 가고 싶다, 줄 서서 먹는다고 소문이 나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연수구민들도 그 집에 뭐가 먹고 싶다는 게 있었는데 우리가 지금 모든 것을 축제에 맞추다 보니까 상인에 의해서 구비 전액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브랜드화된 게 아직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그렇게 사업을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해야 하지 않을 싶은데 잘 연구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그 연장선에서 몇 가지를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9대 회의가 시작되면서 이런 문제를 계속 말씀드렸고 오늘 오랜만에 팀장님들이 직접 답변을 주시는 이런 자리가 마련됐어요.  제가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뭐냐면 기존에 우리 과장들이 계속 몇 분이 바뀌셨잖아요.  보고 내용이 똑같다는 게 제일 문제예요.  지금 어떤 지적들이 이제 우리가 좀 바꿔야 되냐면 우리가 먹자골목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게 이런 특화 거리 같은 건 제일 문제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지금 여기 6천만원에서도 이 내용은 특화 거리, 브랜드활성화 사업인데 내용은 오십시영 축제 내용이 거기 밑에 핵심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내용에는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 오송도송 특화 거리, 송도 꽃게거리 활성화, 연수동 음식특화거리 여기가 아마 맛고을 거길 얘기하는 것 같은데 신도심도 굉장히 난리예요.  이러면 우리가 지금 조금 전에도 경제담당하는 부서하고 이런 논의를 했지만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이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보고를 똑같은, 내년에도 똑같은 걸 가지고 보고를 받아야 되는 현실일 거예요.  위생정책과 해당 부서에 맞는 일을 해 달라고 지난해부터 계속 요구 드린 부분이.  브랜드에 대한 걸 한다면 거기에 맞는 걸 계속해 주십사, 우리 경제산업과하고 중복되지 않게 축제 같은 건 배제를 해 달라 그런 걸 누차적으로 말씀드렸잖아요.  우리가 1년 차에서는 전에 계획된 부분이기 때문에 수정이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난해의 경우는 조금 수정이 되어야 하는데 지난해 오십시영 축제는 어느 정도 우리가 민간 우리 상인회 거기에 좀 자율성을 줘서 운영하자고 해서 거기까지는 조금 진전이 됐단 말이에요, 자부담도 어느 정도 부담을 하고.  그런데 오송도송 축제는 열지도 못했어요.  그러면 그런 예산도 낭비일 뿐만 아니라 우리 상인들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이런 문제들이 지금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꽃게거리는 꽃게 파는 상인들이 없어요.  명명은 정말 창피할 정도로 간판은 여러 개 있어요.  맛고을에 가면 10년 전에 설치한 간판이 관리도 안 되는 간판이 어마어마하게 큰 게 몇 개가 있어요.  블록마다 4개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게 우리가 지금 위생정책과에서 간판까지 관리하진 않지만 연계된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최소한 간판 정비라도 다른 부서 하고 협업해서 깨끗하게 지금에 맞는 글자를 붙여주든가 그렇지 않으면 개선 사업을 통해서, 그걸 없앨 수 없잖아요, 법적으로.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네. 
○위원장 박정수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연수구에 다른 어떤 설치할 수 있는 걸 그 자리에 할 수도 없더라고요, 지켜보니까.  이런 부분에서 좀 더 근본적인 걸 접근을 해주시라고 이런 말씀을 위원님들이 계속 똑같은 질의를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안타까워서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축제 부분에서도 지금 나머지 부분에 오십시영 축제만 이렇게, 우리 음식문화축제 식품진흥기금 포함해서 올려놓고 나머지 것은 추경이나 다른 항목으로 또 올리실 거 아니에요?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현재로서는 추경에 넣을 계획은 잡지 않았고요.  97쪽, 총예산이 6천만원인데 그중에서 식품진흥기금으로 해서 시비 부분이 있는 게 있습니다.  만약에 상인회가 주축으로 해서, 또 주민 수요도 조사해 봤을 때 그 거리에 대한 활성화 사업을 위해서 상인들이 요청했을 때에는 아까 식품진흥기금 쪽에서 운영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마는 현재로서는 다른 어떤 거리에서 저희한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요청이 들어온 부서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하여간 여러 가지로 제가 계속 지켜보면서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매번 똑같은 보고를 제목만 살짝살짝 바꿔버리니까 똑같은 질의가 매년 반복되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이거 차질 없게, 축제를 지금 뭐 오송도송을 하든 오십시영을 하든 잘 준비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생정책담당 김설하  네, 기본에 충실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조금 아까 동료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우리 이제 통합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나 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 운영 관련해서 제가 조금 위원님이 하시지 않았던 걸 제가 질의하나 드리겠는데요.  여기 설명서에 보니까 사업별 운영 현황에 각 구마다 이렇게 사업별 급식 가이드라인이 식약처에서 나와 있는데 우리 연수구의 경우는 보니까 연수구는 몇 개라고 했지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현재 어린이급식소 등록관리 288개소 중에 267개소가 의무고요, 288개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하반기부터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35개소를 운영할 계획으로 식약처 지침상 8억원 규모 사업에 해당하여서. 
최숙경 위원  영양사 없는 50인 미만 노인, 장애인 급식소가 몇 곳이에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65개소입니다. 
최숙경 위원  급식소에서 의무적으로 식단관리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의무적인 건가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저희가 식약처에서 정부 5년 차에 전체 급식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수구는 타 구에 비해 올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숙경 위원  보조자료를 보니까 지금 331개소라고 되어 있단 말이에요, 관리대상 시설이.  그런데 남동구와 같은 수준이 아닌가 해서 여긴 보니까 지금 8억원으로 나왔잖아요.  그런데 남동구 수준 것 같은데 이건 왜 그렇게 저기 하신 거예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현재 표에 보시면 기본 회원으로 들어가 있는 21개소에 대해서는 100인 이상의 영양사가 있는 유치원 등이 해당하는 건데요.  그런 곳은 의무시설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시설을 제외하고 의무시설 267개소와 현재 하반기에 운영할 신청받을 35개 정도를 더해서 300개 규모로 저희는 업소를 선정했어요. 
최숙경 위원  아주 그냥 1, 2명 차이로...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타이트 하게 했고요.  이게 부족하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어린이집이 지금 좀 폐원이 되는 것들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 타이트하게 잡았습니다. 
최숙경 위원  보니까 어쨌든 50인 미만 영양사가 없는 부분에 이게 해당하는 것 같은데 어린이뿐만 아니라 우리가 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 분들에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서 어쨌든 통합관리가 2026년도까지 다 해야 하는 거지요?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네, 그렇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래서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해야 한다고 보고요.  관련해서 철저히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안전담당 황영주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리고 103쪽, 우리가 식품위생업소 안전관리기반 조성하는 게 있어요.  그런데 우리 업소 관련해서 지금 연수구 관내에 식품접객업소가 몇 곳이 되요? 
○식품위생담당 박은정  연수구 관내 식품접객업소 일반음식점 같은 경우는 3,940개. 
최숙경 위원  엄청 많은데 관련해서 여기 보니까 우리가 인허가 관리하고, 기존에 영업주 위생 교육하는 시스템이잖아요.  
○식품위생담당 박은정  예,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여기에 위생업소 인허가 관리하는 데 있어서 사실은 여기 장사하시는 분들이,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하기는 쉽지만 접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해서 사실은 어려운데도 접지 못하는 사항에 처하신 분들이 진짜 많거든요.  가게도 안 되는데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더니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서 이렇게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을 못하고 폐업을 하게 되면 그 돈을 갚아야 하나 봐요.  그런 문제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음식점을 해야 하는 이런 상황에 사람도 없는데 그냥 문만 열어놓고 있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 거 관련해서는 마음이 좀 그렇지만 그거 관련해서도 조금 어쨌든 교육을 통해서 여러 가지로 위생정책과에서 해야 하는 일이 많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데 어쨌든 3,940개 업소가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교육을 통해서 또 안전한 식품·생활 또 환경조성에 이바지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담당 박은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연수구는 지금 음식점에서 미성년자 주류 판매 그건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위생지도담당 이진아  우선은 대부분 경찰서에서 적발이 돼서 저희 쪽에 넘어오게 되면 저희가 그 검찰 결과에 따라서 영업정지 2개월, 또는 기소유예를 받을 시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하고 있고요.  최근에 대통령실에서 나온 얘기가 있어서 청소년 주류 제공을 했을 때 영업정지 2개월은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아서 지금 영업정지 2개월을 영업정지 7일로 개정하겠다는 입법예고가 지난주 금요일에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주위에서 이런 선의의 피해를 보시는 분들, 악의적으로 판매하시는 분들도 아마 계시긴 거예요.  그렇지만 선의의 피해를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 여쭤보았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설하 위생정책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중지 후 회의를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7분 잠시중지)

(14시 52분 다시시작)

○위원장 박정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장혜숙 재무회계과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안녕하십니까?  재무회계과장 장혜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40만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박정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4년 1월 8일 자로 총무과 재산관리팀이 재무회계과로 조직개편 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리고 재무회계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인성 계약팀장입니다. 
   정재진 지출팀장입니다. 
   민경미 재산관리팀장입니다. 
   권재현 청사관리팀장입니다. 

(재무회계과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정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은 위원  송도관리단 임시청사 그때 설명 듣긴 했었는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몇 개가 더 생겨서, 지금 여기 들어갈 때 주민설명회나 설문조사는 이미 한 거였나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주민설명회는 처음에 저희가 당초에 부지를 5개 정도로 추렸는데 그중에 첫 번째가 158-1번지로서 아메리칸타운 그 앞에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그쵸, 원래 거기라고 얘기가 많이 나왔으니까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그쪽으로 해서 그쪽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단 주민설명회를 했는데 그 부지가 경제청이랑 시행사랑 협약을 맺은 부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협약사항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게 필요해서 주민설명회를 했었고 1월 10일까지 주민투표 결과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반대가 압도적으로 높아서 그 부지는 저희가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형은 위원  지금 들어가는 부지는 제가 보니까 요즘 설문조사 비슷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서비스가 왔으면 좋겠냐.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그것은 송도관리단에서 2월 말까지 지금 송도관리단 업무가 조금 한정적입니다.  그것보다 더 어떤 업무가 이관됐으면 좋겠는지 주민들에게 의견을 들어보는 설문조사입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도 송도관리단 업무 말고 구청에서 하는 업무를 주민들이 많이 원할 것 같거든요?  어느 정도 협조가 가능할까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일단 일례로 봤을 때 검단하고 중구에 제2청사 그쪽 부분을 저희가 참고로 했는데 가족관계나 아니면 여권 업무나 차량등록, 주차 업무 이런 것까지 지금 그런 의견이 많아서. 
이형은 위원  필수업무들은 많이 갈 수 있는 거네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맞습니다.  조직개편에 그런 부분을 많이 참고로 해서 송도관리단이 업무를 좀 확장할 것 같습니다. 
이형은 위원  제가 여기저기 단톡방에서 보니까 가장 많이 원하시는 게 자동차랑 여권 업무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꼭 필수적으로 같이 가줘야 되지 않나는 생각이 들고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실이 아무래도 필요할 것 같아서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한 450평 정도로 사무실을 계획하려고 했었는데 그걸 이제 700평으로 확장을 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형은 위원  그런데 제가 조금 걱정되는 건 안 그래도 지금 이원화되어 있어서 조금 복잡한 와중에 이게 한번에 관리가 잘 될까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어떤 관리를 말씀하시는 건지? 
이형은 위원  전체적인 게, 왜냐면 민원여권과 일부가 또 나가고, 관리단만 해도 여기 위생정책과와 송도위생정책과가 다르고, 지금 원래 송도랑 원도심이랑 이원화된 게 워낙 많잖아요.  그런데 이제 또 민원 일부 나가고, 자동차 일부 나가고 이러면 관리가 괜찮을까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일단 민원실에서, 그러니까 민원실을 확대해서 만들어서 송도 구민들이 연수구청에 와서 업무하는 처리를 송도 민원실에서 처리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형은 위원  그리고 주차장은 혹시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주차장은 기존에 50면으로 저희가 계획을 해서 추진했었는데 여기 청사가 한번 지어지면 짧게는 8년에서 10년 정도 임시청사로. 
이형은 위원  8년에서 10년이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예, 왜냐하면 저희가 5년 분납으로 했고요.  그다음에 소유권이 넘어오면 예산을 세워서 청사를 짓는데 한 3년에서 4년 정도 걸릴 걸 생각하면 짧게는 8년에서 10년을 임시청사를 지어서 해야 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주차장을 120면으로 확대해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형은 위원  그 정도면, 왜냐면 50면 얘기 들었을 때는 너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알겠습니다.  이번 연도 내에 완공은 될 예정인 거지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송도관리단이 9월 30일까지 미추홀에 임대계약이 되어 있는데 그래서 되도록 9월 말까지 해서 10월에 개청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형은 위원  저도 혹시 연수구 시설관리공단도 같이 가나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그것도 나중에 향후에 추후 오는 것으로 해서 사무실을 그것까지 지금 계획을 설계에 넣었습니다. 
이형은 위원  아직 남는 부지에 대한 계획은 따로 없는 거지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남는 부지는 저희가 주차장으로 활용하다가 나중에 소유권 넘어오면 본 건물을 지어서 들어가는 것으로. 
이형은 위원  알겠습니다.  사업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이형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숙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숙경 위원  저는 핵심사업 2번을 보니까, 우리 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관련해서 선학동 우리가 행정복지센터가 건립이 되잖아요.  올해하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사실은 행정적인 업무밖에는 지금 하는 게 없네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지금은 GB도 해제해야 하고, 도시관리계획도 변경해야 하고, 아직은 소유권이 아직까지 시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소유권이 28년도에 넘어오는데 동 청사는 27년까지 완공 목표로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요.  올해는 그냥 여러 가지 행정적인 GB 해제나 도시관리계획 변경 하는 것 밖에 없네요.  이게 우선인 거잖아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맞습니다.  이게 단기간에 되는 것도 아니고 GB 해제도 저희하고 시하고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고 국토부와 같이하다 보니까 좀 시간이 걸립니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추진하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런데, 선학동에 주민센터가 사실은 굉장히 열악하잖아요.  그거 관련해서 주민들이 많이 얘기하시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거 관련해서 보니까 조금 시간이 걸리는, 어쨌든 뭐 가긴 가는 거잖아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맞습니다.  그쪽에 공원도 크게 조성되기 때문에 선학동 주민들의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지금 지속사업 첫 번째 보니까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회계업무 추진에 있어서 2024년도 추진계획을 보니까 주민참여 감독제도 활성화라고 얘기하셨는데 사실 이게 2006년도부터 시행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이것은 법적으로 하게 되어 있어서 지금 계속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우리가 22년도에서 23년도 주민참여예산 공사현황을 봤을 때 지금 이렇게 건수가 여기 책자에 나와요, 58쪽.  이 건은 어떤 건에 대해서 주민참여감독제로 운영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릴게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이것은 주민참여예산은 아니고요.  주민참여 감독관.  3천만원 이상 공사 중에서 다는 아니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요.  마을이나 진입로나 이렇게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야 되는 사업에 있어서 저희가 주민 대표자분하고 그분이 추천하는 감독관을 선정해서 의견을 들어서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최숙경 위원  주민 대표하자는 예를 들어서.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보통 통장님. 
최숙경 위원  그분이 또 추천하는 사람?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맞습니다. 
최숙경 위원  우리도 지금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최숙경 위원  어쨌든 위촉을 해서 우리가 공사계약 이행의 불법이나 부당 행위 관련해서 시정 요구할 수 있는 이런 사항인 거잖아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감독관이니까 저희 공무원한테 의견을 주시는 거지요. 
최숙경 위원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거잖아요.  여기 보니까 22년도하고 23년도에 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이걸 그러면 주민참여감독제에서 한 거예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저희가 하는 공사에 주민분들을 감독관으로 위촉을 하는 거지요.  
최숙경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계속 이루어지는 거네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숙경 위원  나는 이게 지금 하나도 없어서 하는 건가 했더니 추진실적도 보니까 없어서 제가 질의 드리는 거거든요.  어쨌든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가 여러 가지로 재무회계과는 공유재산이나 이런 거 관련해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서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2024년도에도 어쨌든 우리가 사업하는 거 관련해서 철저하게 잘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알겠습니다. 
최숙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최숙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현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저는 얼마 전에 1회 추경예산 편성계획안을 받아보고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가 제259회 정례회 때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공용차량 중 내구연한이 초과한 대형버스 구매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추가경정예산에서 수립할 것으로 답변하셨어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데 4월 추경 요청 사항에서 대형버스 구매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저희가 요인에는 넣었고요.  1회 추경 때 저희가 28인승으로 해서 버스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데 여기로서는 지금 보고가 되어 있지 않아서 보고가 되어 있지 않아서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아무래도 기획예산과는 그 부분을 인지하고 있고요.  아마 예산 큰 것만 보고를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는데? 
○부위원장 장현희  그런가요?  그러면 재무회계과에서는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신가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네, 기획예산과와는 이미 얘기를 했고요.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우리 재무회계과는 송도 별관 부지 매입에 관해서만 구체적으로 들어와 있거든요.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부지 매입하고 그 2건이 올라오고 그 나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올라오지 않았어요.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장현희 위원님이 그때 말씀하신 거 정확하게 제가 알고 있고요.  그건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본예산 심사 때 그렇게 답변을 받았는데 지금 편성계획안을 보니까 그게 빠져 있어요.  분명히 그때 공석에서 하신 말씀이라 궁금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재무회계과장 장혜숙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장현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정수  장현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기획경제국장님과 장혜숙 재무회계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모든 부서에서는 보고된 주요 내용과 같이 모든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모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5차 기획복지위원회 회의는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세무1과, 세무2과, 토지정보과, 복지정책과, 사회보장과,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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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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