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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회의록

YEONSU-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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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연수구의회사무과


일시 : 2001년 7월 10일 (화) 17시 5분


제54회연수구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렬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의사담당 이상봉)


(17시 5분 개식)

○의사담당 이상봉  지금부터 제54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흥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흥순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원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간부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지난 임시회때 유례 없는 가뭄의 피해로 전 국민이 안타까워했었는데 곧바로 장마철을 맞아 일부 지역에선 이미 피해를 입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마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긴장케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자연의 섭리 앞에선 인간의 능력은 너무도 미미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힘을 능가하는 듯 행동하는 인간상을 대할 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장마철 무더운 날씨에 2001년도 제1차 정례회를 18일간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회계결산승인 등 예민한 안건을 다루게 되어 있어 의회 및 집행부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협의가 필요하지 않나 사료됩니다. 
   의회와 집행부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연수구민을 위하여 일하는 공복자라는 의식을 갖고 회의에 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바보와 천재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의 차이라고 하듯이 의회와 집행부 또한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의 주관적 차이가 있을 뿐이지 구민을 위하는 객관적 차이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따라서 의회와 집행부와의 관계는 항상 강조되는 말이기는 하나 적대적 관계가 아닌 협력자의 관계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정례회가 집행부 공무원의 휴가기간과 맞물려 다소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스스로 슬기롭게 운영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계속되는 회의 기간중 의원 및 공무원 여러분의 건강에 특히 유의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상봉  이상으로 제54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7시 10분 폐식)


연수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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